캠페인 | 등장 차량 목록 | 시리즈 목록 |
발매 전 정보 | 평가 및 문제점 | 확장팩(DLC) |
포르자 호라이즌 5 FORZA HORIZON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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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2e7b><colcolor=#ffffff> 개발 |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 Turn 10 스튜디오 |
유통 | Xbox Game Studios |
플랫폼 | Xbox One[1] | Xbox Series X|S | Xbox Cloud Gaming | Microsoft Windows |
ESD | Microsoft Store | Steam |
장르 |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 |
출시 | 2021년 11월 9일 |
엔진 | ForzaTech |
한국어 지원 | 음성 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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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매 트레일러 |
2.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포르자 호라이즌 5/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스템 요구 사항
풀옵션 요구 사양이 굉장히 높아 벤치마크 실험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발매 초기에는 시스템이 불안정했지만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가 상당히 개선되어 어느 정도 타협을 하면 그래픽과 프레임을 모두 챙길 수 있다. 퀘이사존에서 벤치마크를 진행할 때 설정한 퀘이사존 추천옵션이 유명하며 게임에서 지원하는 최고 높음 프리셋 대비 약 20프레임 이득을 볼 수 있다. 여러 언론의 분석에 따르면 해상도에 따라 LoD나 프레임, 오브젝트 수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조정하면서 프레임을 뽑으려는 노고가 상당히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물론 최적화가 좋다는 이야기는 FHD 60프레임 기준이고, 해상도와 프레임이 높아질수록 그만큼 표현해야 할 오브젝트의 수도 많아 드로우 콜 빈도가 순간적으로 치솟으면서 프레임이 추락하는 현상이 자주 보이기 때문에 4K 이상의 해상도를 사용할 경우 4090 정도는 돼야 120프레임이 뽑힐까 말까 할 정도니,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중저사양 이하에서는 CPU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Xbox One의 CPU는 2013년 당시에도 낮은 성능을 가졌던 AMD 재규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채용한 저전력 CPU다. 즉, Xbox One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를 염두에 둬야 해서 CPU를 적극 활용하는 게임을 제작할 수가 없기 때문.
RTX 계열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DLSS와 자동차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한다. 레이 트레이싱의 경우 높음까지는 ForzaVista와 사진 모드 내에서만 지원하는 한정 레이트레이싱이지만, 매우 높음부터는 자유 주행에서도 차량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한다. 사진 모드에서는 매우 높음 이상부터 모든 차량에 대한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데, 이때 그래픽 카드가 과도한 연산량을 감당하지 못해 게임이 종료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불러와야 할 오브젝트 수가 많기 때문에 일단 프레임이 한 번 떨어지면 다시 높아지기 힘들다.
원래 콘솔로 출시된 게임 특성상 게임패드 사용자가 유리하다. 특히, 물리엔진이 개선되어 차량의 바퀴를 개별적으로 '물리 연산'해 각 타이어마다 패드의 진동으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서 패드도 함께 구입하는 것이 강력하게 추천된다. 게다가, 엑스박스 컨트롤러는 스틱 해상도가 16비트이기 때문에 65,536가지 방향을 입력할 수 있으므로, 타사 패드보다 더욱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물론, 포르자 호라이즌은 레이싱 시뮬레이터라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키보드로도 즐기는 데에 큰 문제는 없지만 정밀한 핸들링을 하기 위해서, 혹은 게임을 조금 더 깊게 파고들고 싶거나 몰입감을 느끼고 싶다면 엑스박스 컨트롤러는 거의 필수다.[2]
포르자 호라이즌 5는 Steam에서 구입해도 게임 자체에는 차이가 없지만 Microsoft Store에서 구매할 경우 Xbox Play Anywhere와 Xbox Cloud가 지원된다.[3] 그리고 포르자 호라이즌 4의 튜닝과 디자인을 호라이즌 5에 이전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만약 호라이즌 4를 Microsoft Store에서 플레이했다면 호라이즌 5도 Microsoft Store에서, Steam에서 플레이했다면 마찬가지로 Steam에서 구매해야 튜닝 및 디자인 이전이 가능하다.
4. 구매 정보
4.1. 게임 구성
<rowcolor=#ffffff> 본편+DLC 최대 50% 할인 게임패스 구독 시 20% 할인 | 스탠다드 59,900원 | 디럭스 79,900원 | 프리미엄 99,900원 | 콘텐츠 번들 49,900원 |
본편 | ● | ● | ● | |
랠리 어드벤처 DLC | ● | ● | ||
핫 휠 DLC | ● | ● | ||
환영 팩 | ● | ● | ||
자동차 패스 | ● | ● | ● | |
VIP 멤버십 | ● | ● | ||
포뮬러 드리프트 팩 | ● | ● | ● |
- 랠리 어드벤처 DLC, 핫 휠 DLC(19,900원): 새로운 배경과 차량이 추가된다. DLC의 자세한 내용은 후술.
- 환영 팩(4,900원): 사전 튜닝된 차량 5대, 지정된 플레이어 하우스 입주권, 자동차 매장 구매권 1개, 의상 구매권 3개를 지급하는 초보자 지원 DLC.
- 자동차 패스(29,900원): 패스 독점 차량 34대와 포뮬러 드리프트 출전 차량 8대를 획득할 수 있다. 자동차 패스 차량은 개당 3,300원, 포뮬러 드리프트 차량 8대는 6,900원에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 VIP 멤버십(19,900원): 독점 Forza Edition 차량 3대, 지정된 플레이어 하우스 입주권, VIP 한정 의상과 경적 및 감정 표현을 제공하고, 레이스로 얻는 CR 2배 보너스 및 매주 월요일마다 슈퍼 휠스핀 2개를 지급해준다. VIP 멤버십을 구매하면 자신의 게임태그 옆에 왕관 마크가 붙으며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구입했을 경우 VIP 왕관 마크가 조금 더 화려해진다.
- 보물 지도(2,900원): 보너스 판자, 숨겨진 클래식 자동차, 시즌 보물 상자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시간 절약용 DLC.
- 자동차 팩(4,900원~12,900원): 특정 주제에 맞는 차량을 묶어 별도로 판매하는 DLC. 차량 댓수와 주제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 카 바우처(6,890원~27,600원): 자동차 매장에서 판매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티켓. 4장, 10장, 24장 묶음으로 판매하며, 바우처를 통해 구매한 차량은 경매장에 되팔거나 선물 드롭으로 양도할 수 없다.
보물 지도와 자동차 팩, 카 바우처는 번들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따로 구매해야 한다. 콘텐츠 번들의 경우 본편만 샀는데 게임이 재미있어서 DLC도 사고 싶거나 Xbox Game Pass로 플레이하는 유저를 위해 마련된 본편이 빠진 DLC 모음집이다. 게임이 출시된 지 꽤 시간이 흘렀기에 할인을 진행하면 프리미엄을 본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므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가급적 프리미엄을 추천하는 편. 겸사겸사 마진으로 게임패드도 같이 사면 좋다. 디럭스의 경우 가격 대비 구성품이 함정 수준이기 때문에 디럭스를 살 바에야 바로 프리미엄으로 넘어가라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4.2. 한정 특전
이전에 포르자 시리즈를 플레이 한 이력이 있다면 호라이즌 5를 시작할 때 특전 차량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모두 해당 게임의 커버 아트에 등장했던 히어로 카인 것이 특징. Microsoft 계정으로 플레이 이력을 추적하기 때문에 Xbox 360 시절 플레이어[4]나 Steam 사용자[5]도 차량을 수급할 수 있으며, 해당하지 않더라도 자동차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호라이즌: 2013 Dodge Viper SRT GTS
- 호라이즌 2: 2014 Lamborghini Huracán LP 610-4
- 호라이즌 3: 2016 Lamborghini Centenario LP 770-4
- 호라이즌 4: 2018 McLaren Senna
- 모터스포츠 5: 2013 McLaren P1
- 모터스포츠 6: 2017 Ford GT
- 모터스포츠 7: 2018 Porsche 911 GT2 RS
- 모터스포츠: 2024 Chevrolet Corvette E-Ray
한정 컨트롤러(77,800원) |
5. 특징
5.1. 사실적인 멕시코 구현
개발자들은 호라이즌 역사상 가장 큰 맵을 구현하고 싶어했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맵에 다양한 환경을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6] 그래서 화산, 설산, 정글, 유적, 시골, 호텔, 사막 등 하나의 국가에서 여러 환경을 즐길 수 있는 멕시코를 배경으로 하여 탐험의 즐거움을 담아냈다. 멕시코의 치안이 워낙에 악명이 높다 보니 발매 전에는 카르텔한테 쫓긴다거나 GTA와 흡사한 요소들이 등장하는 게 아니냐 하는 드립도 있었다. 당연히 멕시코에 비하가 될 만한 요소를 최대한 줄였기에 이런 어두운 요소는 등장하지 않는다.멕시코에 대한 고정관념을 게임에 반영하고 싶지 않았기에 멕시코 문화부, 엑스박스 개발팀 내 라틴계 직원들의 감수를 받았고, 자체적으로 문화 컨설턴트[7]를 고용해 게임의 전반을 검토했다고 한다. 멕시코 사람들은 '가족', '지역 사회'를 중시하는 성향이 있다. 그 때문에 스토리 임무는 멕시코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족'과 '지역 사회'의 얼을 스토리 임무에 녹여냈다. 게임 개발진들은 멕시코 음악만을 방송하는 방송국을 만들려 했으나, 문화 컨설턴트가 개입해 멕시코 음악 전문 방송국을 없애기로 결정하고 여러 멕시코 아티스트의 음악을 모든 라디오 방송국에서 골고루 방송하는 것으로 수정했다. 다양한 장르의 멕시코 음악들을 하나의 장르로 묶어 방송국 하나에 몰아주는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컨설팅을 했다고 한다. 또한 문화 컨설턴트의 조언으로 스페인어와 스팽글리시를 게임 곳곳에 추가했다.## 많은 캐릭터는 멕시코 성우들이 연출했으며, 멕시코 작가가 이들 캐릭터를 묘사했다.
멕시코를 기념하는 게임이라 멕시코 정부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사진사들이 바위부터 도로, 심지어 화산까지 등정해 수많은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바탕으로 42,000개에 달하는 선인장 가시 하나까지 모두 구현할 정도로 멕시코를 그대로 담아냈다. 8K 카메라에서 향상된 무려 12K HDR 카메라를 사용하여, 400시간이 넘는 75테라바이트 분량의 멕시코 하늘을 그대로 녹화하여 게임에 담아냈다. 멕시코 정부 기관인 INAH(Instituto Nacional de Antropología e Historia)의 요청으로 고대 사원 자체를 물리적으로 운전하거나 역사적 기념물을 부술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 멕시코 관광지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권리 조항이 게임에 들어간 걸 봤을 때 유적 답사를 허용해 준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개발팀의 화산 등정도 정부의 도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멕시코의 기후는 한국이나 제작사인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위치한 영국과도 다르다. 때문에 멕시코의 사계절은 온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계절과 차이가 있다. 온대기후 국가에 거주중인 게이머들을 배려하고자 계절 별로 다른 명칭을 함께 병기하는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적도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림자의 길이가 짧은 것도 구현했다. 다만 한국어로는 이 점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겨울 - 겨울 시즌이라고 겹말로 나온다.
전작 대비 맵이 1.5배 더 커져 역대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산 정상에서 눈보라를 맞다가 태양이 내리쬐는 해안까지 운전할 수도 있다. 열대 기후이기 때문에 전작처럼 계절 간의 대비가 크지 않지만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 봄일 때 정글에 있다면 열대 폭풍이 불지만 사막에서는 이슬비만 내리고, 여름의 커다란 저수지가 겨울에는 모두 증발하기도 한다. 각 지역 별로 비가 내리는 곳도 다르며 비구름을 추적할 수도 있다. 또한 새로운 기후인 폭풍이 추가되어 열대성 저기압이나 눈폭풍이 불기도 하고 모래 폭풍이 일어나기도 한다. 폭풍은 시작된 위치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지만 미세하게 움직이며 커지기도 하고, 맵의 여러 곳에서 폭풍이 동시에 발생하기도 한다. 폭풍을 포함하여 총 2,000여 개의 날씨가 존재한다. 플라밍고, 들개, 당나귀, 염소, 앵무새 등도 등장하며, 동물들의 인공지능이 향상되어 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집 현관 앞에서 자고 있는 동물들을 괴롭힐 수도 있다. 매년 멕시코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제왕나비 떼도 볼 수 있다.
<rowcolor=#ffffff> 11가지 생물군계 | |
열대 해안 리조트, 긴 백사장 해변, 야자수 등이 있는 그림 같은 멕시코의 전형적인 휴가와 같지만 우기의 열대성 폭풍으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뀝니다. 당신이 열대 멕시코 휴가를 상상하면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야자수, 갈매기, 백사장, 잔잔한 물살로 가득 찬 모습은 마치 엽서의 그림이 살아난 느낌입니다. 적어도 폭풍의 계절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그렇죠. 폭풍의 계절을 항해하는 방법은 완전히 바뀝니다. 날아다니는 야자수를 조심하세요! | |
늪 가장 흥미로운 생물군계 중 하나는 아름답고 얕은 청록색 물과, 부서질 수 있는 뿌리를 가진 맹그로브 나무 등으로 가득한, 정글과 바다를 연결하는 절대적으로 멋진 지역인 늪입니다. 늪이 경주에 가장 좋은 장소처럼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생물군계의 얕은 물은 경주에 좋은 장소입니다. 늪에는 또한 매우 두껍고 서로 연결된 뿌리를 자랑하는 맹그로브 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경주 중에 나무 뿌리를 돌파할 수 있으며, 차가 뿌리를 뚫을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경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
모래 사막 모래 사막 생물군계는 일반적인 사막에 더 가깝고 우뚝 솟은 모래 언덕과 긴 직선 도로가 많기 때문에 속도광과 오프로드 광신도에게 적합합니다. 우뚝 솟은 모래언덕으로 가득한 이 생물군계는 버기를 타고 돌아다니며 모래를 조각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모래가 끼일 것 같지 않다면, 이 지역의 많은 도로들은 곧장 길게 뻗어 있어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가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알 수 있을 기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 |
살아있는 사막 선인장과 꽃과 같은 식물이 많고 독특한 암석층을 자랑하는 살아있는 사막 생물군계가 입증한 것처럼, 모든 사막이 건조하고 모래로만 가득한 것은 아닙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최초로 우뚝 솟은 선인장들로 가득한 선인장 사막을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이 지역 고유의 암석과 암석 더미가 많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생명이 넘치고 꽃과 야생 동물이 많이 있습니다. | |
정글 정글 생물군계는 실제 세계와 마찬가지로 나무와 다른 식물들, 더위와 습기로 인한 짙은 안개, 플레이어들이 발견할 수 있는 수많은 비밀들이 있으며 모든 생물군계 중에서 가장 잎이 무성하고 밀실 공포증을 일으킵니다. 무성하고 울창한 초목과 우뚝 솟은 나무로 가득 차 있어 아름다운 태양 광선이 식물 캐노피를 통과하게 만드는 이 생물군계는 인상적인 폭포와 구불구불한 강을 자랑합니다. 이 지역에는 숨겨진 사원이 많이 있으며 모두 멕시코의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합니다. 밀림 지형에서 마야 문명의 흔적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에크 발람 사원, 툴룸, 우스말 및 메소포타미아 도시 테오티우아칸이 등장합니다. | |
건조한 언덕 오프로드 팬들에겐 탁월한 선택인 건조한 언덕 생물군계는 건조하고 풀이 무성한 평원과 언덕을 특징으로 하며, 겨울에 말라붙어 새로운 비밀과 길을 열어주는 호수도 있습니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생물군계는 완만한 언덕과 평야에, 마른 풀로 가득 차 있어 오프로드를 즐기고 싶다면 운전할 수 있을 열린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이 생물군계의 가장 멋진 특징 중 하나는 겨울 계절에 실제로 말라버리는 호수로, 빠른 통로와 비밀 장소가 될 지름길을 열어줍니다. | |
깊은 협곡 가장 눈에 띄는 지역 중 하나인 깊은 협곡 생물군계는 바위 기둥의 존재, 수많은 반향 및 메아리를 포함하는 게임 오디오와 함께 독특한 암석 형상과 줄무늬로 가득합니다. 이곳은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암석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중 많은 부분이 협곡에서만 발견되는 침식된 바위 기둥들입니다. 철도가 협곡을 지나다닙니다. 각 생물군계에는 고유한 오디오가 있으며 협곡에는 다른 생물군계보다 더 많은 메아리를 들려줍니다. | |
농지 포르자 호라이즌 5의 농지는 이전 게임과 다르며, 실제로 다양한 단풍과 초목과 열매를 맺는 나무 등으로 가득 찬 언덕이 많고, 다양한 지형이 특징입니다. 이전 포르자 호라이즌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더 평평하거나 건조한 농지와는 달리, 이 완만한 언덕은 무성한 초목, 과일을 맺는 나무, 넓고 얕은 강으로 가득합니다. 여기를 드라이빙 하는 동안 박살낼 수 있는 울타리와, 그림 같은 농가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 |
화산 가장 기대되는 또 다른 생물군계인 화산은 가장 큰 지리적 장소일 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또 다른 첫 번째 작품인 이 거대한 산은 살아있는 사막 바로 옆에 있습니다. 고도가 매우 높은 화산이기 때문에 정상까지 운전하는 것은 플레이어들에게 수평선 너머를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보상으로 주게 됩니다. 이곳은 또한 게임에서 눈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므로 여분의 재킷을 마련하십시오. | |
과나후아토 도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멕시코 건축 양식과 문화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건물이 밀집한 도시 지역과, 운전해야 할 험난한 도로가 많습니다. 멕시코의 여러 도시와 마찬가지로 놀라운 건축물과 생생한 색상이 어디를 둘러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도시와 달리 구불구불한 언덕과 터널이 많아 정말 재미있는 경주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협곡 지형과 마찬가지로 도시의 좁은 도로 주변에서 울려 퍼지는 많은 메아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
바위 해안 바다와 접하고 있는 바위 해안 생물군계는 열대 해안 생물군계의 지도 반대편에 있으며 독특한 암석층, 끊이지 않는 긴 해변, 골프 코스가 특징입니다. 열대 해안에는 많은 나무와 초목이 있지만 이곳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나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바다 전체를 볼 수 있고 하루가 끝나면 석양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골퍼들에게 서비스로 골프장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
멕시코 화가의 다양한 벽화 | ||
Farid Rueda | Star27 | Cix |
Raul Urias | Senkoe | Spaik |
5.2. 캠페인: 호라이즌 어드벤처
자세한 내용은 포르자 호라이즌 5/캠페인 문서 참고하십시오.탐험 지도 |
- '''호라이즌 페스티벌 멕시코'''모든 이야기가 바로 이 곳에서 시작된다. 특별한 주제는 없으나 드래그 레이스가 간혹 개최되기도 한다.
- '''호라이즌 에이펙스'''레이싱 하면 연상되는, 아스팔트 도로 위를 질주하는 일반적인 경주. 고성능 차량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 '''호라이즌 와일드'''흙길이나 시골길 같은 비포장 도로 위에서 진행한다. 길이 좁고 급격한 코너가 많으며 노면이 수시로 바뀌기도 한다.
- '''호라이즌 바하'''도로를 가리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땅 위를 달린다. 논밭 위를 달리다가 울타리를 부수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정글 사이를 질주하기도 한다. 제대로 된 도로를 달릴 리는 없으니 주행 전 탑승한 차량의 서스펜션이 부드러운 지 확인해보자.
- '''호라이즌 길거리 소동'''한밤중의 도로를 질주하는 공도 레이싱. 정식으로 페스티벌의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반 차량이 지나다니고 체크 포인트는 조명탄이며, 모든 경기가 시작과 끝이 다른 스프린트로 진행된다. 그 동안의 다른 페스티벌의 공도 레이싱이 페스티벌 몰래 진행했다던 설정과는 달리 정식으로 페스티벌의 허가를 받고 개최했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8]
- '''호라이즌 러시'''차량으로 벌이는 스턴트. 단속 카메라에 빠른 속도를 남기거나 드리프트 점수를 얻을 수도 있고, 숲속을 가로지르거나 높이 점프하는 호라이즌 정신이 담긴 독특한 스턴트도 만나볼 수 있다.
'슈퍼스타'라고 불리는 플레이어는 멕시코인 탐험 가이드 라미로를 필두로 수십 명의 새로운 인물을 만나며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지도를 채워나가며 페스티벌을 확장하고 멕시코를 여행할 수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탐험과 여정, 경주를 통해 찬사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이다.
호라이즌 페스티벌 멕시코를 중심으로 하여 페스티벌을 진행할 때마다 페스티벌 부지를 최대 6곳까지 확장하여 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어쩔 때는 화물 수송기나 기차와 레이싱을 펼칠 수도 있고, 헛간에서 클래식 카를 얻을 수도 있으며, 각자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줄 수도 있다. 스토리의 경우 선택에 따라 대화, 찬사, 보상, 앞으로의 이야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물론 챕터 모음으로 돌아가서 다른 상황의 이야기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탐험 지도를 통해 콘텐츠를 확장할 때 자신이 직접 확장할 내용을 '선택' 하는 등, 플레이어의 선택을 통해 결정되는 모험의 요소를 강조했다. 이 모험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친구와 함께 협동하여 즐길 수도 있고, 오직 협동으로만 이야기를 전개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새로운 어드벤처를 잠금 해제하고, 부지를 확장하고, 새로운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찬사'(Accolades)를 얻어야 한다.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것은 물론, 친구와 함께 달리거나, 자동차를 구매하거나 도색하는 등 사소한 행위로도 찬사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호라이즌 어드벤처 챕터를 열기 위해서는 이 찬사 포인트를 일정량 모아야 한다. 충분한 찬사를 얻었다면 다음으로 어떤 어드벤처 챕터를 플레이 할 지 본인이 직접 고를 수 있다. 게임에는 수천 개 이상의 찬사가 존재하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모든 찬사를 달성할 필요는 없다. 여유롭게 시간 나는 대로 즐겨도 최대 일주일 내에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9] 새로운 모험을 향해 떠날 수 있다.
5.3. 다양한 개선점
- 이벤트 랩
전작의 슈퍼7과 유사하지만 자유도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맵 제작기. 기존 트랙을 사용하여 새로운 경로를 만들거나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자신만의 길을 창조해내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맵 제작 툴을 유저가 사용하기 적합하게 개량했다고 한다. 게임 목표와 규칙을 선택하고, 트랙과 오브젝트, 장식물을 배치해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자동차의 중량을 줄이거나 중력을 조절하는 독특한 설정도 가능하다. 서킷이나 도시를 만들 수 있고, 고갯길이나 고속도로를 만들어 이니셜D나 완간 미드나이트를 재현할 수도 있으며, 사진 촬영에 특화된 차고 같은 맵도 만들 수 있다. 이벤트 랩에서 만든 레이스가 맵에 깜짝 등장할 수 있으며, 높은 평점을 받은 이벤트는 페스티벌 플레이 목록에 선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 폭넓은 커스터마이즈
포르자 모터스포츠 2 이후 크게 바뀌지 않았던 페인트 및 비닐 기능이 브레이크 캘리퍼와 휠 부분 도색도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범퍼나 스포일러 등 시각적인 업그레이드 부품, 100여 개 이상의 휠, 차량 바디킷 등이 추가되었다. 사실 바디킷 프리셋 도입 이전의 바디킷들이 1편부터 마르고 닳도록 써먹었던 바디킷들만 있었던지라 그만큼 새로운 바디킷을 원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입장에서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의견이긴 했다. 제일 먼저 추가된 바디킷은 ADRO[10]의 벨로스터 N 바디킷과 APR[11]의 6세대 골프 R 바디킷.
그 외에 호라이즌 3에서 떡밥으로만 남았었던 노비텍 로소의 로고가 게임 데이터 내에 포함된 바 있다고 한다.[12] 이 외에도 신규 브랜드는 아니지만 ADV.1의 휠이 추가되기도 하는 등 커스터마이징 관련 요소는 갈수록 더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가 쉽게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기능도 강화되었다. 플레이어가 말을 하면서 인물들과 소통하는데, 여성 캐릭터에 남성 보이스를 넣거나 그 반대도 가능하다. 인칭대명사도 변경할 수 있으며[13] 외모 아이템으로 의수, 의족, 보청기도 생기는 등 정치적 올바름 요소도 포함되었다. 그 외에 전작에서 존재하던 요소인 외모와 헤어스타일, 머리 색이 분리되었으며, 시도 때도 없이 휠스핀에서 나오는 함정 역할을 한 흔함, 희귀 의류는 CR을 지불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이전처럼 휠스핀에서 나올 수도 있다.
자동차 경적들도 대거 추가되었는데 헤일로 시리즈, 씨 오브 시브즈, 배틀토드, 둠 시리즈, 킬러 인스팅트, 오리와 눈먼 숲, 아우터 월드, 반조-카주이 경적이 확인되었다. 거기에 뜬금없게도 Microsoft Teams 벨소리, Windows 10 알림음, Windows 3.x 부팅음, Windows XP 종료음 경적도 있다.[14]
- 현실적인 차량 소리
전작에서 가장 큰 비판점이었던 만큼 사운드를 크게 개선했다. Dolby Atmos 지원을 필두로 소리의 잔향을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정확하게 소리를 낸다. 일반적으로 차량의 엔진음을 녹음할 때 스튜디오 내에서 다이노를 돌리지만 자동차의 가속음만 정확하게 기록할 뿐 다른 장점은 없었다. 엔진 RPM이 올라가면서 나는 소음은 포착할 수 있지만, 실제로 도로를 내달리면서 자동차가 받는 스트레스에 의해 변화하는 소리는 다이노에서는 절대 재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방식을 폐기하고 자동차에 마이크를 부착한 뒤 실제로 트랙을 달리게 하여 운전할 때 들리는 소리를 정확히 포착해냈다. 항상 90프레임으로 재생되는 자동차 엔진음은 오디오 파일을 수천 조각으로 분할한 뒤 타이어, 배기, 흡기장치 유형, 변속기에 따라 소리를 달리 할 수 있고 차량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이를 실시간으로 들어볼 수 있다. 운전자 시점일 경우 내부에서 소리가 이동하는 방식을 잔향을 포함하여 추적하며 컨버터블의 경우 천장의 개폐 여부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 단 맥라렌 세이버같이 배기음이 정확하게 구현되지 못한 차량들 역시 아직까지 존재한다.
모든 차량과 모든 튜닝이 이 오디오 개선의 혜택을 받으나 Xbox Series X|S의 경우 광선 추적형 오디오와 특수한 압축 포맷으로 인해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플레이어 주변의 모든 차량이 어디에 있는지 레이 트레이싱 폐색으로 알 수 있으므로 엔진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 개선된 자동차 경험
'드라이브트레인 플렉스'라고 부르는 차량 흔들림 효과가 다시 구현되었다. 엔진이 회전하거나 가속할 때 차량의 진동을 구현한 것으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물리학도 개선되어 후륜구동과 오프로드 주행이 더욱 실감나졌다. 타이어 물리도 개선되어 각각의 타이어는 지면이 어떠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겨울은 여름보다 타이어 연기가 덜 발생하며, 겨울에도 눈밭 위에서 타이어가 가열되는 것과 도로 위에서 타이어 연기 발생 정도에 있어 차이를 보인다. 물리 개선으로 인해 레이싱 휠의 포스 피드백, 핸들링, 브레이크 포스를 조정하여 더욱 실감나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특히 꾸준히 욕을 먹었던 후륜구동 접지력과 ABS 브레이크 잠김 정도가 개선되어 닥치고 4륜만 적용하는 튜닝이 많이 줄었다.
본작부터 컨버터블의 천장을 열고 닫을 수 있다. 키보드의 G키를 누르거나 왼쪽 스틱 버튼을 누르면 된다. 페라리 포르토피노 같이 하드탑 차량들은 실시간으로 천장이 열고 닫히는 애니메이션도 구현되어 있다.[15] 그 외에 메르세데스-AMG ONE 처럼 지붕 개폐 대신 드라이브 모드를 전환할 수 있는 차량도 있다.
출시 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기능이 적용되지 않은 차량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 주행 모드를 변경할 때 외형이 바뀌는 차량은 메르세데스-AMG ONE과 고든 머레이 T.50이 고작이고, BMW Z4, 마쓰다 MX-5 시리즈들도 NA와 NC 이외의 차량들은 Forzavista에서의 지붕 개폐는 고사하고 지붕을 개폐하는 기믹이 아예 없어 오픈탑 주행이 강제되며, 반대로 기본적으로 지붕을 탈착 가능한 코닉세그의 차량들은 본래 지붕을 탈착하는 기능이 생략된 CCGT와 Forzavista에서만 지붕을 탈착할 수 있는 아제라를 제외하면 역시나 지붕을 탈착할 수 있는 기믹이 없어 지붕을 떼내고 싶어도 떼지 못한다. 포르자 프랜차이즈의 고질병 중 하나인 모델링 돌려 쓰기의 폐해인 셈.
- 더욱 높아진 접근성
장애인 게이머 친화 접근성 설정으로 고대비, 색맹 UI를 지원하며 화면 대부분의 요소를 읽어주는 나레이션, 원활한 소통을 위한 TTS 기능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게임에 수어 통역사 영상을 집어넣는 실험적인 시도를 하였으며, 이는 대형 게임들 중에서는 역사상 최초이다. 다만 미국식 영어 수화, 영국식 영어 수화만 지원하기 때문에 한국은 해당되지 않는다.# 장애인 외에도 게임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막 크기와 UI 크기를 조정할 수 있고, 싱글 플레이에 한하지만 게임 속도를 물리적으로 늦출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한 최저 난이도인 '관광객' 난이도를 추가하여 게임이 미숙하더라도 쉽게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6. 게임 요소
6.1. 차량 목록
자세한 내용은 포르자 호라이즌 5/차량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차량의 가짓수와 자동차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의 종류가 많이 늘었으며, 특히 전기자동차가 매우 많아졌다. 게임 내부 데이터에는 아직 추가되지 않은 차량들이 존재하지만 데이터 내부에 있는 모든 차량이 추가될 가능성은 낮다. 공통적으로 혹은 자주 언급되는 차량들이 있지만 역시 추가될 가능성은 미지수. 유출 목록이라고 올라오는 영상들은 사실상 업로더의 행복회로가 가득 담긴 어그로성 낚시 영상들이 대부분이다.
한국 자동차로는 기아 스팅어가 사라지고 현대 벨로스터 N만 등장했다가 시리즈 30에서 현대 i30 N, 현대 코나 N, 현대 아이오닉 6이 추가된 것을 기점으로 한국 자동차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 자동차도 등장했으나 시리즈 30에서의 비난 세례와 중국 럭키 스타 자동차 팩에서의 대혹평을 기점으로[16] 중국 자동차 업데이트를 점점 줄이고 있다. 브라밤, 쿠프라, 루시드 그룹,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 등의 새로운 제조사도 눈에 띄며 란치아, 알파 로메오, 기아 등 전작에서만 등장했던 제조사도 업데이트를 통해 부활하고 있다.
공식 포럼의 제안 허브에서 추가를 원하는 자동차 투표를 받고 있다. 처음 추가될 때는 다들 긴가민가 했지만 정말로 득표 수가 많았던 자동차들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 투표를 통해 등장한 차량은 닛산 츠루와 토요타 GR 야리스가 있으며 시리즈 29에서는 아예 전작에 등장했던 자동차 중 투표 상위권에 있는 차량들을 모조리 복각하기도 했다. 그 외에 스바루 BRZ와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등 포르자 모터스포츠(2023)에 먼저 추가된 차량들이 호라이즌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고, 자동차 제조사의 SNS에서 포르자와 협업했다는 사실을 밝혀 차량 추가 떡밥을 날리는 등 알게 모르게 소문이 퍼지고 있다. 포르자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에서도 커뮤니티 업데이트를 알리면서 이를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면 호라이즌 5에 더 많은 변화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시리즈 24에서 차고 용량 상한이 1,000대에서 2,000대로 늘어났다. 2년 출시 주기도 깨지고 포르자 호라이즌 4가 단종됐는데도 딱히 호라이즌 6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앞으로 더 많은 자동차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차고 용량이 늘어난 만큼 출시할 차량들도 많아졌고, 그만큼 서비스 기간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 일단 기존 자동차들의 모델링 개편을 2026년 내로 마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그 이전까지는 호라이즌 5에서 더 많은 자동차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6.1.1. 숨겨진 클래식 자동차
맵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헛간에서 찾아낼 수 있는 특별한 차량으로, 페스티벌 개최국의 자동차 문화와 역사가 담긴 옛날 자동차를 알아보고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 도중 숨겨진 클래식 자동차 소문을 수집할 수 있으며, 수집된 소문은 맵에서 거대한 자주색 원으로 표시된다. 그 원 안 어딘가에 헛간이 있고, 헛간을 찾으면 오래된 차를 수집할 수 있는 방식. 자동차를 수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며 CR을 통해 바로 수리할 수도 있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각 클래식 자동차의 종류에 따라 복원에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 전작에선 클래식 자동차라고 해도 흔함, 희귀 등급을 받았던 자동차가 있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모든 차량이 전설로 등장한다. 클래식 자동차의 종류는 멕시코의 역사나 랠리와 관련된 자동차가 주를 이루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미국에서 넘어왔다는 언급도 있으며, 대체 여기에 왜 있는지 의문인 자동차도 있으니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보물 지도 구매자는 거대한 자주색 원이 뜨는 대신 헛간이 위치한 장소가 정확하게 표시되므로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기만 하면 바로 클래식 카 획득이 가능하다. 보물 지도를 구매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드론 모드로 들어가 원 안을 수색하거나, 클래식 카 위치 반경 안에 들어가면 포르자 링크에 "누구 낡은 헛간 본 사람 있나요?"가 생기므로 이를 남겨 다른 사람이 헛간을 찾아주길 기다리면 된다. 전작에 비해 헛간을 찾아내기가 쉬워진 편으로 지도에는 없는 샛길이 보인다면 십중팔구 헛간으로 향하는 길이니 잘 살펴보면 좋다.
"우와아, 엄청나네요. 하긴, 이런 게 바로 호라이즌 정신이죠. 고맙다는 말이라도 보낼까요?"
클래식 자동차의 복원이 완료되고 남겨진 빈 헛간은 자신의 자동차를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 투하가 가능한 차고지로 탈바꿈한다. 아무것도 튜닝되지 않은 순정 차량을 선물로 줄 수 있지만, 독특한 도색을 하거나 튜닝이 된 차량 등 다양한 차량을 선물로 줄 수 있다. 선물은 아무에게나 줄 수도 있지만 신규 유저, 복귀 유저, 커뮤니티 기여자, 그리고 갓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 스토리 엔딩을 본 플레이어에게 줄 수 있다. 선물에 첨부할 메세지를 정한 뒤 자신의 게이머태그 혹은 게임 내 이름을 서명하면 자동차를 보낼 수 있다. 자동차를 1대 보낼 때 마다 '쿠도스'라고 불리는 소셜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쿠도스에 따라 커뮤니티 특전 선물이나 게이머태그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유로게이머의 헛간 위치 공략 표 |
- 1993 Toyota T100 #1 Baja Truck
- 1991 Jaguar XJR-15 Sport: 유럽 모터스포츠에서 활약한 레이싱카. 라미로가 이 차는 유럽에서 활동한 레이스카인데 왜 여기있나며 의문을 표한다.
- 1970 GMC Jimmy: 오스카 삼촌이 몰던 차. 차 이름은 지미지만 차주는 블레이저라는 이름을 더 마음에 들어했다. 실제로 쉐보레 K5 블레이저의 배지 엔지니어링이기도 하다. 알렉스에게 수리를 부탁하자 지미가 아닌 블레이저라고 부르면서 알렉스가 오스카와 친하게 지낸 것 같다는 묘사가 있다.
- 1968 Dodge Dart Hemi Super Stock
- 1999 Dodge Viper GTS ACR
- 1989 Ferrari F40 Competizione
- 1962 Ferrari 250 GTO
- 1953 Chevrolet Corvette: 1954년 카레라 팬아메리카에 참가한 적이 있으나 동력 전달에 문제가 생겨 조기에 리타이어 했던 비운의 차량. 그 후에는 절치부심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 1956 Ford F-100
- 1968 Ford Mustand GT 2+2 Fastback
- 1973 BMW 2002 Turbo
- 1973 Porsche 911 Carrera 2.7 RS
- 1967 Ford Racing Escort RS1600 MK1: 1970 런던-멕시코 월드컵 랠리에서 참여한 모든 에스코트가 완주하고 그 중 한 대는 우승까지 하며 멕시코 랠리 계에서 무쌍을 찍은 차량. 게임 내에서는 빅터 삼촌이 탔던 차로 나오며 말끔히 복원이 완료되자 옛 친구를 다시 만난 기분이라며 매우 반가워했다.
- 1968 Renault 4L Export: 1960년대 수입 금지 조치가 내려지자 멕시코 정부에서 생산을 승인한 차량이라고 한다.
- 1963 Volkswagen Bettle: 1962년 멕시코에 폭스바겐 비틀 조립 공장이 설립되었으며 하루에 10대의 폭스바겐 비틀을 출고했다. 이후 멕시코 폭스바겐 법인이 설립되었고, 선풍적인 인기에 더 많은 폭스바겐 비틀 공장이 설립되고 새로운 비틀이 생산되었다. 멕시코 자동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차량. 멕시코에서는 Vocho라는 별명이 널리 사용되었다. 다른 차량들과는 달리 바로 획득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가 직접 페스티벌까지 운반하며, 스토리 기믹을 위한 차량이라 공식 헛간 차량에 들어가지 않지만, 스토리를 모두 완료하면 차고에 해당 차량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6.1.2. 호라이즌 백스테이지
시리즈 39에서 공개된 차량 상점으로, 상점에 판매하지 않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특수 상점이다.[17] 구매 재화는 백스테이지 패스로 시리즈 39 이후 시즌 플레이리스트 40점 달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포르자톤 샵에서도 1000 포르자톤 포인트를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다. 백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차량은 초기 6대를 시작으로 매주마다 어떤 차량을 등장시킬 지 투표로 결정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차량은 다음 주 백스테이지 상점에 추가된다.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차량을 2대씩 묶어 한번에 투표하는 러닝메이트 제도를 택했다. 또한 투표 이후에도 득표율이 공개되지 않는데, 유독 커뮤니티에서 몰표를 받은 차들이 죄다 떨어지면서 조작 음모론이 돌고 있다. 다만 4와 5를 거치며 신규 유입이 상당히 많아졌기에 뉴비들이 희귀도와는 관계 없이 네임밸류만 보고 선택했다는 것을 정설로 보고 있다.
<colbgcolor=#ff2e7b><colcolor=#fff> 스타팅 | 1980 Abarth Fiat 131 2021 BMW M4 Competition Coupé 2013 Cadillac XTS Limousine | 1967 Mercedes-Benz 280 SL 2016 Pagani Huayra BC 2022 Rivian R1S |
백스테이지가 열리며 추가된 기본 차량 6대. 와이라를 제외하고 전부 한정 차량인데다 경매장에서 구하기도 힘든 차량이라 초기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 ||
1주차 | 2002 Ferrari 575M Maranello 1985 Toyota Sprinter Trueno GT APEX | 1985 HDT VK Commodore Group A 2002 Lotus Esprit V8 |
AE86이 휠스핀 차량 치고는 물량이 많은 편이었기도 하고 HDT 코모도어가 오랜 기간 동안 풀리지 않은 차량이라 후자에 투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AE86의 엄청난 인기가 그걸 다 묻어버렸다. | ||
2주차 | 2008 Aston Martin DBS 1991 Bentley Turbo R | 2010 Ferrari 599 GTO 1992 Alfa Romeo 155 Q4 |
발표 당시에는 599 GTO가 아닌 상점 차량인 599XX가 명단에 있었다. 실수를 인정하고 599XX를 모든 유저에게 선물로 지급했다. 사실 599XX가 있던 때에도 페라리만 보고 오른쪽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599 GTO가 추가되면서 아무래도 좋은 게 됐다. | ||
3주차 | 1992 Ferrari 512 TR 1986 Citroёn BX 4TC | 1995 BMW 850CSi 1986 Lancia Delta S4 |
페라리 버프. 그나마 랠리에서의 명성은 델타가 우위인데다 희귀성도 높기에 오른쪽도 나름 많은 선택을 받았다. 러닝메이트가 850CSi인 것이 아쉬울 따름. | ||
4주차 | 2005 Honda NSX-R GT 2004 Saleen S7 | 2005 Ford GT 2006 Koenigsegg CCX |
양 쪽 모두 풀린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대부분의 유저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나마 풀린 횟수가 1회밖에 없는 CCX에 더 몰렸다. | ||
5주차 | 2020 Lamborghini Huracán STO 2012 Lamborghini Gallardo LP570-4 Spyder Performante | 2021 Mercedes-AMG GT Black Series 2014 McLaren 650S Spider |
4대 모두 한정 차량이다 보니 브랜드 네임밸류가 더 높은 왼쪽이 되리라는 예측이 많았고 그대로 되었다. | ||
6주차 | 2020 Nissan GT-R Nismo 2010 BMW M3 GTS | 2018 Lamborghini Aventador SVJ 2015 Jaguar XKR-S GT |
그 동안 진행되었던 투표와는 달리 경매장에서도 잘 풀리지 않는 희귀 차량들이 모였고 인기도 매우 높아 일방적인 승부가 아닌 치열한 분위기로 전개되었다. 시즌 초부터 지금까지 최상위권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SVJ가 승리하며 간만에 커뮤니티는 환호 일색. | ||
7주차 | 2022 Aston Martin Valkyrie AMR Pro 2020 MG #20 MG6 XPower | 2016 Ford #66 Ford Racing GT Le Mans 2021 Hyundai #98 Bryan Herta Autosport Elantra N |
S2 로드 메타 차량인 발키리 AMR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았던 덕분에 무난히 선정되었다. 헌데 백스테이지 투표가 끝나고 2달 뒤 플레이리스트 보상으로 발키리가 등장해서 엄청난 빈축을 산 건 덤. | ||
8주차 | 2023 Nissan Z 1985 Nissan Safari Turbo | 2010 Nissan Tsuru 2018 Nissan Sentra Nismo |
닛산 특집. 희귀도로만 따지면 오른쪽이 우세하나 일반 양산차 조합보다는 스포츠카 한 대가 이목을 끄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이 주차에서 요상하게 이어져오던 좌-우 홀짝법칙이 깨졌다. | ||
9주차 | 2020 Jaguar F-TYPE SVR 2020 Audi TT RS Coupe | 2021 Mercedes-AMG SL 63 2017 Alpine A110 |
10주차 | 2020 McLaren 765LT 2017 Aston Martin Vanquish Zagato Coupé | 2019 Ferrari F8 Tributo 2018 DeBerti Ford Mustang GT |
6.2. 플레이어 하우스
게임을 시작하는 곳이자 차고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는 부동산. 들어간 뒤 Y버튼을 누르면 집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18] 게임을 다시 시작하거나 나의 Horizon-집으로 이동 할 때의 홈타운 역할을 한다. 7채의 플레이어 하우스를 발견하여 부동산을 구매하면 각 부동산 마다 특전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부동산을 구매하면 찬사 보상으로 2011 Lamborghini Gallardo LP 570-4 Superleggera를 획득할 수 있다.가장 최우선으로 구매해야 할 플레이어 하우스는 지도의 아무 곳이라도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부에나스 비스타스이다. 200만 CR이라는 초보자가 감당하기에는 큰 금액이지만 우선 구매를 해 두면 게임 진행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므로 이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CR을 모으자. 단 이동 수수료는 직접 빠른 이동 판자를 부숴가면서 200CR씩 할인받아야 한다. 라 카사 솔라리에가와 루가르 트란퀼로도 효과가 꽤 괜찮은 편이니 돈을 모으거나 프리미엄 에디션을 구매했다면 얻어두고, 라 카바냐도 헛간 찾기를 100% 완료하고 싶다면 구매하면 된다. 나머지 부동산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돈이 남아돌 때 구매하자.
카사 벨라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현대적인 빌라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낚시 명소인 물레헤의 전통 오아시스 마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
발견 조건 | 첫 번째 호라이즌 어드벤처 챕터 잠금 해제 | |
가격 | 무료 | |
특전 | 라디오 방송국에서 기술 음악 청취 가능 | |
라 카사 솔라리에가 웅장한 고대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군이 지척에 있는 고급스러운 대저택입니다. 6개에 달하는 손님방에는 친구들이 편하게 묵을 수도 있습니다. | ||
발견 조건 | 두 번째 호라이즌 어드벤처 챕터 잠금 해제 | |
가격 | 1,500,000CR (VIP 멤버십 구매 시 무료) | |
특전 | 슈퍼 휠스핀 5개, 초록 왕관(모자), 포르자톤 포인트 2배 보너스 | |
루가르 트란퀼로 플라야 아줄은 고래상어와 홍학 같은 다양한 야생 동물이 사는 열대 낙원입니다. 운이 좋으면 야광 생물로 반짝거리는 멋진 바다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 ||
발견 조건 | 호라이즌 에이펙스 전초 기지 건설 | |
가격 | 700,000CR (환영 팩 구매 시 무료) | |
특전 | 슈퍼 휠스핀 1개, "자, 김치!"(포르자 링크), 호라이즌 프로모션 기능 추가 | |
부에나 에스페란자 멕시코 열대 우림의 중심부 깊은 곳에 있는 빌라입니다. 온전히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물과 전기 공급원을 사용하도록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 ||
발견 조건 | 호라이즌 와일드 전초 기지 건설 | |
가격 | 700,000CR | |
특전 | 슈퍼 휠스핀 1개, 닭 의상(의상), 1985 Porsche 959 #185 Prodrive Rally Raid(차량) | |
라 카바냐 번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꿈에 그리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소박한 주택입니다. 주변 지역은 스포츠 활동과 낚시를 즐기기 좋습니다. | ||
발견 조건 | 호라이즌 바하 전초 기지 건설 | |
가격 | 150,000CR | |
특전 | 슈퍼 휠스핀 1개, 1968 Renault 4L Export(숨겨진 클래식 자동차 소문) | |
부에나스 비스타스 전용 개인 수영장에서 편안하게 황금빛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현대적인 해변 별장입니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바다 전경과 엘 아르코 데 카보산루카스까지 이어지는 때 묻지 않은 해변을 만끽하세요. | ||
발견 조건 | 호라이즌 길거리 소동 전초 기지 건설 | |
가격 | 2,000,000CR | |
특전 | 슈퍼 휠스핀 2개, 빠른 이동 기능 자유화 | |
카스티요 호텔 과나후아토의 멋진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화로운 저택입니다! 중세 시대 성을 빼닮은 숙소에서 왕족처럼 살아 보세요. 현장 관리인 직원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 ||
발견 조건 | 호라이즌 길거리 소동 전초 기지 건설 | |
가격 | 5,000,000CR | |
특전 | 슈퍼 휠스핀 2개, 접속 시 일일 무료 휠스핀 제공 |
6.3. 라디오 방송국
호라이즌 세계관에서 송출 중인 음악 방송 목록.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시즌이 바뀔 때나 스토리를 진행할 때 DJ들이 주인공을 칭찬하거나 새 이벤트 이야기를 하는 등 실제 DJ처럼 멘트하여 생동감을 더해준다. 당연히 DJ들의 사소한 멘트들도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다.첫 집인 카사 벨라를 얻고 나서는 DJ들이 간혹 기술 음악을 틀기도 하는데 음악이 끝날 때까지 기술 점수 2배 보너스를 얻는다. 기술 음악이 재생되는 동안 플레이어가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깨알같은 디테일도 볼 거리. 다만 기술 음악은 한 방송국 당 하나 씩으로 기술 음악이 나오는 도중에 채널을 돌리면 다시 원래 채널로 돌아갈 때까지 기술 점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기술 음악이 재생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라디오 방송국 별로 Spotify 재생목록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 라디오 에테르나
전작들의 타임리스 FM 방송국 자리를 대신해 들어온 방송 채널. 클래식 음악 전문.
- 호스피탈 레코즈
실제 현실 세계의 영국 런던에 있는 Hospital Records 음반사의 드럼 앤 베이스 음악들을 방송하는 라디오 채널이다. 이번작에서도 오직 포르자 호라이즌 5를 위해 만들어진 호스피탈 레코즈의 음악들을 담았다.[22]
- 호라이즌 믹스테이프
포르자 호라이즌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 등장하는 라디오 방송국이다. 라디오 호스트는 베이스 아레나와 동일한 호스트이자 호라이즌 시리즈에 모두 개근한 스콧 타일러가 맡았다. 포르자 호라이즌 5를 제외한 전 시리즈의 각 라디오 방송국에서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음악들이 다시 한번 더 이 라디오 방송국에서 재생될 예정이다.
- 에피타프 레코즈
2번째 확장팩 '랠리 어드벤처' 출시와 함께 이루어진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된 방송국. 펑크 음악 전문. 포르자 호라이즌 3 이후 7년만의 복귀.
- 호라이즌 웨이브
시리즈 34 호라이즌 레트로웨이브와 함께 새로 추가된 라디오 채널. 신스 팝 음악 전문.
6.4. 페스티벌 플레이리스트
자세한 내용은 포르자 호라이즌 5/시리즈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본 작품의 핵심 콘텐츠로써 한 달 주기로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일주일마다 4번의 계절 이벤트가 있으며 한국 시간으로 매주 목요일 23시 30분에 목록이 바뀐다. 각 이벤트 별로 지정된 자동차를 타고 레이스 이벤트와 스턴트, 사진 촬영, 장식물 부수기, 멀티 플레이를 통해 시즌 점수와 포르자톤 포인트(FP)를 얻을 수 있다. 점수를 누적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포르자톤 주간 챌린지 (5점)
매주 한 대의 차량으로 특별한 도전 과제 4개를 완료하면 된다. 첫 번째 미션은 차량을 탑승한 뒤 운전하는 과제로 고정되어 있으며, 이 외의 과제는 사진 촬영, 일정 CR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 레이스 승리, 최고 속도 달성, 일정 거리 주행 등 다양한 과제가 주어진다. - 포르자톤 일일 챌린지 (1점)
매일 새로운 챌린지가 주어지며 챌린지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 중에는 챌린지가 뭔지 몰라도 달리기만 해도 완료할 수 있는 간단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도전 (10점)
명예의 전당 입성 후 개방된다. 6명의 드라이버가 팀을 맺고 무적 난이도의 드라이바타와 대결한다.
플레이리스트에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이벤트는 위 3종류가 끝이고 아래 이벤트는 시리즈에 따라 등장할 수도 있고,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각 시리즈 별로 어떻게 점수를 누적할 지 분석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이다.
- 시즌 챔피언십 (5점)
특정 주제 레이스 3개를 진행하여 챔피언십 포인트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혼자서 진행할 수도 있지만 협동을 통해 숙련 난이도의 드라이바타와 6:6 대결을 하거나 유저들 간의 PVP도 진행할 수 있다. - 시즌 스턴트 (2점)
주제에 맞는 자동차를 타고 스턴트 점수를 쌓는 이벤트. 차량과 이벤트에 따라 스턴트 목표 수치가 다르며 주제에 맞지 않는 자동차를 탔을 경우 잘못된 자동차라며 기록이 반영되지 않는다. 보상은 슈퍼 휠스핀으로 고정. - 이벤트 랩 (3점)
개발사가 선정하는 이 달의 우수 이벤트. 이벤트 랩 섬에서 제작된 이벤트와 멕시코에서 제작된 이벤트가 등장한다. 각 이벤트의 성격은 맵에 따라 다르며 간혹 혼자서 주행하는 이벤트 랩이 등장할 수도 있다. - 월간 라이벌 (시즌 당 1점)
각 시즌의 신차나 자동차 팩에 출시된 자동차를 타고 특정 레이스를 클린 랩으로 완주하는 콘텐츠. 이 이벤트를 완료하면 주차 점수가 계절 마다 1점씩 주어지므로 획득할 수 있는 시리즈 종합 포인트는 4점이다. 내용은 동일하지만 '포르자 EV'라는 이름으로 탑승 차량이 전기자동차로만 바뀌어 있는 이벤트도 있다. - 사진 챌린지 (2점)
특정한 차량을 타고 특정한 위치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미션. 이 미션으로 촬영된 사진 중 인기가 높은 사진은 Let's ¡GO!에서 공개될 때도 있다. - 보물 챌린지 (2점)
하나의 문장이 주어지고, 그 문장의 힌트를 유추해 특별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보물상자가 등장한다. 그 보물 상자를 찾아내서 부수면 대량의 CR 혹은 포르자톤 포인트를 얻는다. - 호라이즌 아케이드 (3점)
- 최후의 승자 (2점)
- 호라이즌 오픈 (2점)
- 호라이즌 투어 (8점)
시즌 점수로는 플레이리스트 한정 자동차를 얻을 수 있다. 계절 별 20점, 시리즈 종합 80점을 모으면 그 시리즈에서 새로 추가된 독점 자동차를, 계절 별 40점과 시리즈 종합 160점을 모으면 자동차 매장에서 구매할 수 없는 찾기 어려운 자동차를 획득할 수 있다. 포르자톤 포인트로는 포르자톤 상점을 통해 차량 2대, 휠스핀, 슈퍼 휠스핀, 치장, 경적을 구매할 수 있다. 등장하는 자동차는 매주 계절이 바뀔 때마다 교체되며 자동차 매장에서 살 수 없는 자동차가 '핫 오퍼'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각 시리즈에 대한 사전적인 정보는 한 달 마다, 즉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하는 주인 한국 시간 화요일 2시에 진행하는 Let's ¡GO!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11월 12일부로 Let's ¡GO! 방송이 중단되었으며, 이 이후 진행되는 업데이트와 시리즈에 대해서는 포르자 공식 사이트의 호라이즌 뉴스 탭에서 확인해야 한다.
2024년 5월을 기점으로 시리즈 33에 도달해 전작의 기록인 시리즈 37에 거의 근접하게 되었다. 상술했듯 호라이즌 5의 기대 수명이 호라이즌 4보다 대폭 늘어나게 되면서 호라이즌 5는 시리즈 40 후반~ 50 초반 정도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5월 14일, Turn10 스튜디오 개발자에 의해 구형 모델링을 사용하는 차량의 리빌드가 확정되었으므로,[23] 정말 길다면 시리즈 60 이상까지 갈 수도 있어 호라이즌 4가 그랬듯이 역대 호라이즌 시리즈 중 가장 길게 서비스한 게임의 기록을 무난하게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확인된 차량만 10대 가량으로, 언급된 날짜를 기준으로 이들을 호라이즌 6의 출시 예상 기간이었던 2025년 중후반까지 작업하기에는 1년 남짓한 시간밖에 남지 않아 상당한 부담이 따르기 때문. 당장 차량 하나당 정말 짧게 잡아 1달 걸린다고 해도 10달이 걸리며, 보통 하나당 수 개월~1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게 된다. 하물며 저 10대에서 더 늘어날 수도 있으므로 차기작의 출시는 정말 2026년 이후가 될 수도 있다.
6.5. 확장팩
자세한 내용은 포르자 호라이즌 5/확장팩(DLC) 문서 참고하십시오.7. 온라인 플레이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서버 구조를 MMO와 유사하게 바꾸는 등의 노력을 통해 온라인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각 세션 별로 최대 72명이 입장 가능했던 기존의 서버에서 모든 플레이어를 하나의 서버로 연결하여 전 세계에서 다양한 플레이어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기기의 사양을 고려해 화면에 표시되는 최대 플레이어 수는 11명이다. 또한 도시는 차가 많지만 정글에는 차가 없다는 현실을 고려하여 플레이어가 위치한 생물군계에 따라 플레이어의 밀도가 조정된다.LINC라고 불리는 새로운 AI가 도입되어 플레이어의 진행 상황과 상태를 지능적으로 분석하여 나와 같은 모드를 즐기고 있거나 같은 미션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를 찾아내어 빠른 매치메이킹을 돕는다. 파티 채팅이나 디스코드가 없더라도 게임이 스스로 플레이어에게 특정 이벤트에 합류할 것인지 묻고 이에 동의한다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물론 게임 내에서도 포르자 LINK라고 불리는 퀵 채팅 시스템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직접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소통 뿐만 아니라 도움을 줄 수 있는 힌트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7.1. 호라이즌 오픈
너무 경쟁 지향적인 게임플레이가 이루어진다는 전작의 비판을 받아들여 랭킹 시스템을 제거했다. 또한 이제부터 경주에서 팀 성과를 함께 측정한다.- 오픈 레이싱(Open Racing)
PvP 경주. 로드 레이싱, 더트 레이싱, 크로스 컨트리, 스트리트 씬 테마의 레이싱 매치를 제공한다. - 로드 레이싱 : 일반적인 레이싱 경주하면 생각하는,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진행하는 레이싱.
- 비포장 레이싱 : 흙길이나 시골길 같은 비포장 도로 위에서 진행하는 레이싱.
- 크로스 컨트리 레이싱 : '내가 가는 곳이 바로 길이다' 수준으로 주행로를 가리지 않는 레이싱으로, '비포장 도로 레이싱'에서 '도로'를 뺀 '비포장 레이싱'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논밭 위를 달리다가 갑자기 울타리를 부수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구간도 있을만큼, 길의 경계가 모호하고 주행로의 환경도 난잡하기 때문에 주행 어시스트 중 유도선 표시를 끄고 운전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빠질 위험성이 있다.
- 스트리트 씬 : 불법 공도 레이싱. 불법으로 도로 위에서 경주를 벌이는 레이싱이므로 가드레일이나 경기 안내 표지판이 없어, 크로스 컨트리처럼 방향을 잘못 보고 반응을 늦게 하면 순위가 밀려날 위험성이 크다. 그리고 특히 급커브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과속하다가는 커브길을 그대로 지나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고 일반 차들도 지나다니는데 일반 차들의 맷집이 굉장히 강하기에 제대로 부딪치면 나무와 부딪치는 것과 비슷한 충격을 받을수 있기에 직진 코스에서 유의 해야한다.
- 오픈 드리프팅(Open Drifting)
서킷 경주를 하면서 획득한 드리프트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 경쟁전. 먼저 들어오는 순위 따위는 상관없이 한 바퀴 동안 드리프트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이 1등이 된다. 대신 제한시간이 주어지므로 제한시간 내에 최소 2바퀴는 돌아주는 템포로 드리프트를 하면서 들어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저 간 충돌은 비활성화되며, 벽에 충돌하거나 코스를 벗어나도 드리프트 점수는 유지된다. 그러나 드리프트 점수는 지정된 공도에서 드리프트를 할 때에만 오르게 되어 있으며, 체크포인트를 놓친 상태로 계속 진행하면 해당 랩의 드리프트 점수가 0점으로 처리되니 주의하자. 만약 0점 처리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출발선으로 돌아온 다음 다시 점수를 쌓아야 한다.
보통 A클래스와 S클래스로 매칭되는 편이므로 드리프트가 잘되기로 유명한 차들을 A클래스 1대, S클래스 1대로 개조해 소장하고 있으면 좀 더 점수를 올리기에 유리하다.
- 최후의 승자(Eliminator)
포르자 호라이즌 4 후반기에 추가된 배틀로얄 게임 모드. 처음 지도에 찍은 위치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상대방 차량 가까이에 붙어 경적을 울리면 결투 신청이 들어간다.[24] 이 일기토 신청은 거부할 수 없다. 내비게이션이 찍어준 무작위 지점까지 1대1 경주를 벌여, 지는 쪽은 방에서 추방된다. 이긴 쪽은 상대방의 차량을 탈취하거나 더 좋은 차량으로 레벨업을 한다. 게임 시작시 모두가 폭스바겐 비틀 혹은 닛산 츠루[25]를 가지고 엘리미네이터를 시작한다.
좋은 차량으로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 나가려면 상대방과의 결투에서 이기거나, 차량 공수지점이 표시된 곳에 제일 먼저 도착해 더 높은 성능의 차를 보급 받거나 해야 한다. 상대방과의 결투에서 이기면 상대방의 차량을 빼앗거나 한 등급 더 높은 차량을 고르는 2지선택이 주어진다.
자기장이 최소 범위까지 줄어들면, 마지막에는 최후의 1인을 가려내는 다인 레이스를 펼쳐 최후의 생존자를 정한다.
- 놀이터 게임(Playground Games)
호라이즌 아케이드와 달리, 경쟁 지향적인 대결형 이색 게임을 즐기는 세션. 전작에서 워낙 많은 비판을 받은 컨텐츠인만큼, 이번 작품에선 경기에서 패배하더라도 주간 페스티벌 플레이리스트에서 클리어로 인정되게 바뀌었다. - 왕좌
무작위로 한 명의 플레이어가 왕이 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한다. 왕의 차량에 닿으면 왕좌를 찬탈할 수 있다. 왕좌를 뺏고, 왕인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게 주목표. 한 명이 왕을 독식하는 걸 막기 위해 왕인 상태로 30초가 경과하면, 왕 차량의 속도가 느려진다. 경기 시간은 5분이며, 왕을 오래한 시간대로 순위가 매겨진다. - 깃발 러시
맵에 생성된 3가지 색깔의 깃발 중 하나를 집어, 색깔에 맞는 신호소에 깃발을 가져다 놓으면 점수를 획득한다. 공격 팀과 수비 팀으로 나뉘어지며, 수비 팀이 공격 팀의 차량과 충돌하면 깃발 운송을 저지할 수 있다. - 감염
생존자 팀과 감염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 감염자 차가 생존자 차에 닿으면 감염되고, 감염자로 플레이하게 된다. 이렇게 생존자지만 감염된 사람의 경우, 생존자 차에 닿는 것으로 다시 생존자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제한시간 안에 모든 생존자들을 감염시키면 감염자가 승리. 만약 전체 감염에 실패하면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승리한다.
- 숨바꼭질(Hide & Seek)
시리즈 38에서 추가된 신규 모드로, 술래 5명과 숨는 사람 1명으로 구성되어 술래는 숨는 사람을 찾아야 하고, 숨는 사람은 술래에게 잡히지 않고 매칭 시작 이후 5분이 지나면 활성화되는 최종 목적지까지 가야 하는 게임 모드이다. 한국어에서는 숨는 사람을 칭하는 단어가 없기 때문인지 술래는 시커, 숨는 사람은 하이더로 모두 영단어 발음을 따른다. 시커가 하이더를 발견하여 핑을 찍고 계속 근접한 상태로 있으면 시커 진행도 게이지가 올라가는데, 이를 100% 채우면 시커가 승리하고, 게임 시작 5분 이후 최종 목적지가 활성화되어 이에 가까워질수록 하이더 진행도 게이지가 올라가다가 목적지에 도달하는 데 성공하면 하이더가 승리한다. 그러나 하이더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해서 평가가 좋지 않다.[26] - 하이더: 인게임 내 NPC 차량들과 같은 차량인 쉐보레 콜로라도 ZR2, 포드 F-150 랩터, 지프 랭글러 루비콘, 메르세데스-벤츠 X클래스가 제공된다. 하이더에게는 시커를 따돌리기 위해 체이스 브레이커라는 기능이 제공되며, 약 15초간 가까이 있는 시커 차량을 아예 정차시키고 가속을 매우 느리게 만들어 쉽게 도망칠 수 있다. 레이더와 핑 기능도 봉쇄되기 때문에 도망치면서도 추적당할 위험을 낮춘다. 하이더에게는 NPC 차량들의 주행 특성을 파악해 최대한 NPC 차량처럼 주행하거나, 그냥 술래들의 눈을 잘 피해 최종 목적지가 활성화될 때까지 도망치는 선택지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모는 차량은 후방에서 어느 정도 근접할 경우 하이빔을 쏜다던가, 방향지시등을 켠다던가 등등 NPC가 모는 차량의 특성이 없으므로[27] 하이더가 걸리면 대부분 도망다니는 플레이를 선택하게 된다.
- 시커: 아리엘 노마드, 아우디 RS 6 아반트, BMW M4 GTS, 쉐보레 카마로 ZL1, 포드 브롱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퍼포만테 스파이더,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닛산 GT-R, 푸조 205 터보 16,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토요타 랜드크루저 AT37이 제공된다.[28] 이 차량들은 A 클래스 PR 800으로 모두 동일하게 튜닝되어 있다. 시커에게는 화면 중앙 하단부에 원형 레이더가 제공되며, 그 안에 흰색 게이지를 통해 하이더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얼마나 가까운지 알 수 있다. 흰색 게이지가 전부 차면 하이더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므로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잘 봐야 하며, 하이더가 가까이에 있는 것 같거나 직접 목격했다면 핑 기능을 사용해 동료 술래들에게 하이더의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다. 하이더가 가까이 있는 것 같다면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NPC 차량이 있는지,[29] 아니면 방향지시등이나 하이빔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30] 하이더를 추격할 때 5대 모두 하이더에 근접하면 안 되는데, 5대 모두 체이스 브레이커에 맞아버리면 아무도 추격을 할 수가 없기 때문. 1~2대 정도만 붙고 나머지는 거리를 두며 추격을 해야 한다.
7.2. 호라이즌 아케이드
전작의 포르자톤 라이브를 대체한다. 3라운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포르자톤 라이브와 동일하다. 모든 플레이어가 협력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지정된 구역 안에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서비스 초창기에는 참여인원이 적든 많든 고정적인 목표점수를 달성해야 해서 많은 유저가 기피하는 대표 콘텐츠였지만, 12월 성탄절 업데이트부터는 참여 인원에 따라 유동적으로 목표가 변경되게끔 패치돼 참여자가 1명이어도 클리어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무슨 말이냐면 과거에는 10명이 참여하든 1명이 참여하든 10만점의 목표를 달성해야 했던 반면, 최근에는 참여자가 1명이면 목표가 1만점으로 하향되고, 2명이면 2만점으로 하향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는 뜻.모든 아케이드는 각 라운드가 맵의 어디에서 어디까지 열린다는 일련의 흐름을 가지고 있으므로, 첫 번째 라운드를 클리어하고 다음 라운드를 준비할 때에는 이전 라운드의 골인지점에서 대기했다가 다음 라운드 장소로 이동하는 편이 시간 단축 면에서 더 이득이다. 또한 라운드가 종료됐을 때 지도를 열어서 다음 라운드 장소를 클릭해 빠른 이동을 해도 아무 패널티가 없다. 물론 이 경우 원래 빠른 이동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까지 쌓아놓은 스턴트 점수는 모두 잃게 된다.
- 드리프트
드리프트 관련 스킬로 점수를 겨룬다. 당연히 드리프트에 맞게 세팅된 차량[31]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며, 공도 위에서 드리프트를 해야 점수가 쌓이므로 도로 밖으로 튕겨져나가지 않도록 스로틀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32] - 구역 내 기술횟수 쌓기: 핑크색 구역 안에서 드리프트를 최대한 자주, 많이 하면 된다. 드리프트를 길게 빼면 드리프트-훌륭한 드리프트-굉장한 드리프트-환상의 드리프트로 등급이 올라가면서 한 번의 주행에 4번의 기술횟수가 쌓이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 된다. 도로를 벗어나 드리프트를 해도 기술횟수가 올라가므로 참고.
- 드리프트 런: 출발점과 골인점이 있고, 출발점에서 골인점까지 드리프트를 하며 점수를 쌓는 라운드이다. 특이하게도 도로이기만 하면 출발점/골인점과 관계없이 언제든 점수를 쌓을 수 있다는 게 특징. 출발점으로 가는 과정에서도 드리프트 점수를 쌓을 수 있고, 골인점을 지나서도 드리프트 점수를 쌓을 수 있다.
- 드리프트 존: 드리프트 존 내부에서 쌓은 점수가 곧 아케이드 점수가 되는 라운드. 1인참가 기준으로 보통 왕복 1바퀴 정도를 돌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 기물파괴
기물파괴 관련 스킬로 점수를 겨룬다. 오프로드에서도 그립을 유지할 수 있고 출력이 좋으면서 동시에 차체가 큰[33] 차량이 선호되는 편. - 피냐타 터뜨리기(Piñata Pop)
E3 2021 게임 최초공개 당시 처음으로 소개된 아케이드 게임 모드로, 매치메이킹으로 맺어진 파티원들과 함께 수송기에서 투하된 피냐타를 제한시간 내에 가능한 한 많이 차로 치어 부셔야 한다. 차를 잠시동안 유령 상태로 만들어 피냐타를 못 부수도록 만드는 선인장 피냐타를 피해야 한다. - 구역 내 기술횟수 쌓기: 핑크색 구역 안에서 '기물파괴' 기술을 최대한 많이 수행한다. 기물을 파괴한 갯수가 아님에 유의. 드리프트와 마찬가지로 기물파괴 기술을 길게 수행할수록 기술횟수를 더 빨리 쌓을 수 있는데, 도로 옆에 나열된 담벼락이나 가로등, 가드레일을 연속해 박으면 기물파괴 기술을 더 빨리 쌓을 수 있다.
- 비행
점프 관련 스킬로 점수를 겨룬다. 점프대가 거의 대부분 야지에 있기 때문에, 야지를 주행하는 중에도 차량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고 좋은 출력도 기대할 수 있는 오프로드~랠리 세팅의 차량이 주로 이용된다. - 과녁 적중(Bullseye): 경사로를 뛰어 넘어, 공중에 떠있는 과녁을 명중시켜야 한다. 맞춘 위치에 따라 점수를 획득한다. 협력게임이므로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여야 한다. 과녁은 가상의 코스 위에 놓여 있고 직전 과녁을 깨지 못하면 다음 과녁을 깰 수 없으므로, 다음 과녁을 깨러 이동할 때 오프로드 코스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위험 표지판: PR스턴트에서 보는 그 위험 표지판. 당연히 멀리 날아갈수록 높은 점수를 쌓을 수 있으며, 보통 위험표지판 스턴트와 마찬가지로 착지 중 차량이 뒤집어지거나 벽에 부딪치면 실패한다. 팁으로 착지 점수가 쌓이자마자 미니맵을 열고 위험표지판 진행에 유리한 곳으로 빠른 이동을 하면 더 빨리 라운드를 클리어할 수 있다.
- 구역 내 기술횟수 쌓기: 비행에도 기술횟수 쌓기 아케이드가 있다. 비행을 오래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기술점수를 쌓을 수 있다. 대개 언덕 지형에 핑크색 구역을 지정해 주므로 기술횟수 쌓기가 어렵지는 않은 편.
- 스피드
스피드 관련 스킬로 점수를 겨룬다. 코너링 중에서도 빠른 속도를 내야 하므로 공도레이싱 위주 세팅을 완료한 차량을 타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아스팔트 도로에만 미션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경우에 따라 랠리 차량을 타는 경우도 있다. - 스피드존: PR스턴트의 스피드존과 같다. 정해진 코스를 최대한 빨리 통과해야 하며, 중간에 도로를 이탈하거나 역주행하면 점수 쌓기가 취소된다. 평균 통과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은 점수를 쌓을 수 있다.
- 스피드트랩: 도로 위 단일 포인트를 통과할 때의 순간속도로 점수를 쌓는다. 어디서 출발하든 특정 포인트를 통과하기만 하면 되므로, 출력과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도로 위에서 출발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 리미트 브레이크: 붉은 원 내에서 161km/h 이상의 속도로 계속 주행하면서 점수를 채운다. 좀 더 빨리 주행할수록 더 빨리 점수를 채울 수 있으나, 161km/h에 도달하지 못하면 아예 점수가 채워지지 않는다.
- 혼돈
여러가지 스킬을 사용해 점수를 겨룬다. 정해진 일정 시간 안에 특정 스킬을 수행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 구역 내에서 기술 점수 쌓기: 핑크색 구역 내에서 아무 스킬이나 수행해서 점수를 쌓으면 된다. 특기할 만한 것은, 다른 아케이드는 스턴트를 수행하기만 하면 점수나 횟수를 쌓을 수 있지만, 여기서는 배율 보너스까지 적용된 기술점수를 모두 환산받아야 점수를 쌓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기술 수행 도중에 사고가 나거나 나무에 부딪쳐 기술 점수를 모두 잃으면 미션을 다시 수행해야 한다. 또 환산받을 점수 이상으로 배율 콤보와 점수를 쌓을 필요가 없으므로, 적당히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그 자리에 서서 점수를 빨리 받아야 다음 라운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 구역 내에서 특정 미션 수행하기: 핑크색 구역에 진입하면 30초 간격으로 짧은 미션들이 연속해서 주어지는데, 이 미션들을 클리어할 때마다 유저 1명 당 500점씩 점수가 추가된다. 이 점수를 일정치 이상 모으면 통과. 미션 종류는 각양각색인데, 환상의 점프를 수행하라든지, 환상의 드리프트를 수행하라든지, 스피드 기술을 수행하라든지, 기물 파괴를 몇회 실행하라든지 등 다양하다. 기술을 수행하지 못한 채 30초가 지나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며, 반대로 모든 유저가 기술을 완료했다면 바로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따라서 모든 유저가 얼마나 빨리 미션을 수행하는지가 관건.
다만 트롤러 때문에 여기서 시간 다 잡아먹는다. - 트레일블레이저: 스턴트 '트레일블레이저'를 그대로 수행하면 된다. 목표 장소에 도착했을 때 남은 시간이 그대로 점수가 되며, 유저가 합심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클리어된다. 시간이 애매하게 남는다면 맵을 열고 빠른 이동으로 시작점으로 돌아가 다시 수행하는 게 클리어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 현재 미구현
- 볼링(Bowling)
E3 2021 게임 최초공개 당시 이벤트랩을 소개하면서 함께 공개한 아케이드 게임 모드로, 이벤트랩을 소개하기 위해 만든 임시 아케이드 게임 모드인지, 아니면 실제 호라이즌 아케이드에 추가될 게임 모드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게임 디렉터 마이크 브라운의 설명에 의하면, 볼링 게임은 동료들과 함께 볼링 핀을 쓰러트리는 게임 모드로서 자동차가 볼링 핀을 하나 쓰러트릴때마다 팀 점수 5000점을 부여받게 된다. - 비행기 추격
전작의 델타 윙 쇼케이스를 잇는 미션으로 보인다. 언급만 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임인지는 불명.
7.3. 호라이즌 투어
최대 6명이 함께 참여하는 캐주얼 협동 모드이며, 사람들끼리 팀을 이루어 인간과 드라이바타간의 6:6 대결을 3회 진행한다. 점수 계산 방식은 일반 팀 경주와 동일한 룰을 사용한다. 상대팀 한 명을 앞설 때마다 100점 부여. 1등은 50점 가산점 부여. 그러므로 사람 팀 1등은 650점을 챙겨간다. 1위가 결승선을 통과한 후 30초가 지나면 경기가 종료되며 이 시점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한다. 완주하지 못해도 자신의 최종 순위로 점수가 반영된다.레이스가 끝나고 다음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레이스 출발 지점까지 편안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10분 간의 인터미션이 있다.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기 때문에 여유 있는 이동이 가능하지만, 잠수로 인한 민폐나 빠르게 레이스를 끝내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해 도착하는 순간 남은 대기 시간이 30초로 감소한다. 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해도 다음 레이스를 함께 할 수 있다. 호라이즌 투어는 5분마다 갱신되어 맵에 나타나며, 다음 호라이즌 투어가 시작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특정 지점이 있으므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모르거나 앞으로 친해질 플레이어와 맵에서 자동차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주기적으로 레이스마다 위치와 테마가 변경되므로 다양한 차량을 시험해 볼 수 있다.
호라이즌 투어는 포르자 호라이즌 3의 멀티플레이 게임과 가장 비슷하다. 이번 작에서는 핵심 멀티플레이 기능을 호라이즌 오픈이 가져가고, 호라이즌 투어는 정말 느긋하고 편안한 힐링 게임으로 컨셉을 확실하게 잡았다. 사람과는 단순히 친구 맺고 함께 드라이브하고 드라이바타를 상대로 같이 싸우는 동료로만 남고, 실제 경쟁 상대는 어느 누군가의 모습을 모방한 드라이바타들로 이루어져 있어 경쟁전의 부담이 없다.
8. 평가
자세한 내용은 포르자 호라이즌 5/평가 및 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7-01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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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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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 Microsoft Solitaire & Casual Games에 포르자 호라이즌 5 기념 테마가 무료 출시되었다.
- 유튜버 한정으로 유튜버 특전 패키지를 준다. 포르자 호라이즌 5 전용 엑스박스 컨트롤러, 다용도 병따개, 포르자 호라이즌 5 지도, 유튜버의 이름이 새겨진 전용 자동차 번호판이 있다. 게임은
이미 샀을 거라고 생각했는지없다.
- Xbox Game Pass를 이용하여 PC에 설치하려 할 때 다운로드 진행률이 0%에서 멈췄다가 자동으로 다운이 취소되는 오류가 있다. 해결 방법
- 전작의 디렉터인 랄프 펄턴은 페이블(리부트) 디렉터로 이직하면서[34] 마이크 브라운이 새로 디렉터를 맡았다. 그러다 2023년 1월 10일, 마이크 브라운 또한 약 6~10 명의 플레이그라운드 팀 멤버들과 함께 플레이그라운드 팀을 떠나 메버릭 게임즈라는 개발사를 설립해 새로운 프리미엄 오픈 월드 게임의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35] 이것 자체로도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고, 어떠한 이유로 팀을 떠났는지에 대해서도 해고당했다, 자진 사퇴했다는 등 굉장히 말이 많지만 일단 그는 모회사나 팀과의 불화 의혹을 부정했다. 이는 역대 포르자 시리즈 중 최초로 한창 사후지원을 제공하는 도중에 디렉터 자리가 교체되어버린 일으로서, 이것을 계기로 앞으로 출시될 업데이트의 컨텐츠 구성이나 게임의 전반적인 개발 정책 및 방향이 이전과는 상이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의 반응을 보였으나, 그가 떠나고 갑작스럽게 추가 차량 라인업과 시리즈 컨텐츠 구성이 상당히 좋아지기 시작해 그가 떠난 이유는 경질성 인사처리라는 것이 중론으로 굳어지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그가 스스로 이유를 밝히지 않는 이상 그가 팀을 떠난 이유는 영영 알 수 없다. 어찌됐던 개발진들이 피드백을 적극 수용할 것을 거듭 강조한 만큼 실제로도 그렇게 변화에 성공해 개발진들과 업데이트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이 많아진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영입된 지 상당한 기간이 지났는데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 신임 총괄 디렉터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여론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새롭게 영입된 제작진들이 포르자 먼슬리 생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디렉터만큼은 제작사 측에서 보여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새 디렉터의 정체는 호라이즌 6가 공개될 때나 알 수 있을 듯.
- 2024년 8월 2일, 게임 내 메시지함으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게임스컴에서 신규 게임 모드와 새로운 파트너쉽 채결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신규 게임 모드의 경우 커뮤니티에 기반했다는 것을 보면 전작부터 유출되었던 제거자의 듀오 모드인 엘리미나티가 아닌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안안을 토대로 추가되는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쉽의 경우 도넛 미디어 기존 멤버 중 일부 인원이 퇴사하는 등 채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수선해져 새로운 파트너쉽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36] 후니건도 켄 블락의 작고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으나, 이쪽은 활동 자체는 예전처럼 활발하게 하고 있기에 유저들의 예측은 대부분 도넛 미디어와의 파트너쉽 종료로 귀결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위 문단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었듯 호라이즌 5의 수명을 상당 기간 늘릴 것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지만, 유저들도 대부분 이를 예상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놀라운 소식은 아니며, 나왔다 없어졌다 했던 세 번째 확장팩에 대한 예측도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후 파트너쉽은 에어 조던과 채결한 것이 밝혀졌으며, 후니건과 도넛 미디어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만 상술했듯 후니건과 달리 도넛 미디어는 향후 전망이 어두우므로 차기작에서는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 게임 모드는 포르자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지인이나 시청자들을 모아 진행하던 숨바꼭질을 공식 게임 컨텐츠로 제작하여 공개했다.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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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자 호라이즌 2 | 스톰 아일랜드 | 포르쉐 확장팩 분노의 질주 확장팩[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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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box One X Enhanced[2] 만약 레이싱 휠로 플레이할 경우 패드 보정이 사라져 조작이 어려워지는 데다 카운터 스티어 비중이 굉장히 높아져 몸이 쉽게 피로해지므로 레이싱 휠이 익숙한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3] 또한 한정판 컨트롤러에 동봉된 특전 코드도 Microsoft Store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4] 동시발매된 포르자 호라이즌 2의 경우 Xbox 360판만 플레이 해도 인정.[5] 포르자 호라이즌 4를 스팀판으로 즐겼다가 FH5에서 MS스토어판으로 이주한 사람, 포르자 호라이즌 4를 MS스토어판으로 즐겼다가 FH5는 스팀으로 이주한 사람 모두 보상 수급 가능.[6] 참고로 개발 초기부터 확장팩 루머, 그리고 호라이즌 6 배경까지 오랜 기간 떡밥으로 남은 현대적인 도시는 구성이 사각형 위주고 오프로드 비중이 적다 보니 후보에도 없었다고 한다.[7] 애니메이션 카사그란데 가족의 문화 컨설턴트이자, 코코(애니메이션)의 문화 컨설팅을 담당한 Lalo Alcaraz도 있었다.[8] 그냥 TMI 같지만 이 설정 때문에 길거리 레이스도 사용자 지정 이벤트를 만들 수 있게 됐다.[9] 20만 찬사를 달성하면 명예의 전당이 열리므로, 이론상으론 어드벤처를 모두 잠금 해제하지 않고도 엔딩을 볼 수 있다.[10] 한국 업체다! 다만 국산차 바디킷을 전문으로 제작하지만 유통, 판매는 미국 시장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업체이다. 이 외에도 G70, 스팅어, K5 등등의 다른 국산 차량들에도 와이드 바디킷을 선보인 바 있다. 인스타그램 홍보 게시물에서 더 많은 바디킷의 출시를 원한다고 했으니 기대해 볼 만 하다. 실제로 이후 추가된 기아 EV6 GT는 에이드로의 에어로 킷이 포함되어 수록되었다.[11] 스포일러 전문 제작업체인 APR Performance사와는 다른 업체이다.[12] 페라리와 멕라렌을 주로 튜닝하는 업체인데, PR 이미지에 매우 민감하게 대응하는 페라리 특성상 실제 도입까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296을 포트나이트에서 선공개한 선례가 있기도 하고, 이외에도 과거에 비해 전반적인 허들을 조금씩 낮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능성은 나름 있긴 하다.[13] 3인칭 대명사를 He/She/They 중 하나로 설정한다. 종류가 너무 많은 일본과 인칭에 따른 성별 구분이 엄격하지 않은 한국은 이 설정이 없다.[14] 사실 포르자 호라이즌 4부터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Xbox Game Studios 퍼스트파티로 편입되었으니 이상한 건 아니다.[15] 단 소프트탑 차량들은 천장 개폐 애니메이션을 받지 못했다. 아직까지 제작사에서 소프트탑 개폐 시 방수천의 유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할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된다.[16] 원래 자동차 팩이 DLC 팔이라고 평가가 하나같이 안 좋았는데 이 팩은 구성 자동차도 좋지 않아서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을 찍었다. 중국 유저들도 시리즈 30에 추가된 한국차가 눈엣가시인지 비추천을 남겨서 중국 버프도 받지 못했다.[17] 흔히들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점에는 페스티벌 플레이 목록으로 지급되는 한정 차량뿐 아니라 휠스핀에서만 등장하는 차량도 수록된다. 애초에 정의 자체가 일반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포드 GT 2005년식이나 스바루 임프레자 22B STi같은 차량들이 투표 후보에 올라와도 이상하지 않다.[18] 집 외에도 전초기지까지 집으로 인정된다. 때문에 게임을 켤 때마다 핫 휠 내지는 랠리에서 시작한다며 불평을 털어놓는 유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19] 포르자 호라이즌 2부터 꾸준히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되었던 CHVRCHES가 없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다.[20] 4편에서 Shooting Star를 불렀던 안나 이베트가 호라이즌을 위한 레이싱 주제의 노래인 Red Line을 불렀으나 제외 되었다.[21]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Karma The Knife를 제공했다.[22] 스트리밍 모드를 켰을 시 여기 채널의 음악만 나온다.[23] 참조(원문).[24] 멈춰있거나 뒤집혀있거나하는 상황인 경우엔 신청이 들어가지않는다.[25] 두 차량 모두 멕시코 자동차 문화에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63년 폭스바겐 비틀이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조립되기 시작한 역사를 반영했고, 츠루는 멕시코 전략 승용차이다.[26] 일단 체이스 브레이커의 성능이 너무 사기적인 반면 시커는 무조건 하이더에게 붙어야 게이지가 올라가므로 체이스 브레이커를 맞을 수 밖에 없으며, 하이더는 지도에서 시커의 위치를 볼 수 있다. 또한 제공되는 맵 3가지 중 2개인 호라이즌 메인 페스티벌 전초 지점과 플라야 아줄은 도망치기가 극단적으로 유리한 개활지 맵이고 여기에 날씨가 안개로 설정되면 가시거리까지 짧아져 시커는 이기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나머지 1개인 과나후아토 도심에서 진행된다면 시커의 승률이 올라가기는 하나 이쪽도 하이더가 도심지로 들어오지 않고 건물이 없는 외곽을 빙빙 돌면 시커들을 농락하며 이기는 게 가능하다. 사실상 대놓고 하이더가 이기도록 설계해 놓았다.[27] 애초에 호라이즌 프로모션을 보면 알 수 있듯 이 게임은 NPC용 차량과 플레이어용 차량을 따로 구분한다.[28] 시커의 체이스 브레이커에 맞으면 가속이 상당히 느려지므로,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이나 스바루 임프레자를 추천한다. 체이스 브레이커를 맞아도 그럭저럭 쫒아갈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29] 보통 핑 차이 때문에 버벅거리는 게 보인다. 만약 시커 유저가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요란하게 와리가리를 치는 바퀴 때문에 더더욱 눈에 띄게 된다.[30] 상술했듯 플레이어가 모는 차량은 방향지시등과 하이빔을 켤 수 없다.[31] 대표적으로 Formular Drift에 속해 있는 드리프트 전용 차량들. 디럭스 에디션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딸려오기 때문에 접근성도 쉽고, 스탠다드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라면 그냥 경매장에서 사면 된다. 드리프트 전용 세팅을 추가로 구매해줘야 하는 일반 차량과 다르게 순정 상태부터 드리프트 세팅이며, TCR(트랙션 컨트롤)만 꺼놓으면 키보드 유저도 수월한 점수 따기가 가능하다.[32] 단, 드리프트 존 중에선 타맥 즉 아스팔트 공도가 아니라 오프로드 드리프트 존이 세팅될 수도 있다. 이때는 랠리 몬스터 차종을 이용하면 수월하다.[33] 기물을 들이받으면 차량의 속도가 느려지는데, 차량 자체의 무게가 무겁고 크기가 크면 기물을 들이받았을 때 패널티가 줄어든다.[34] 이후 시리즈 13 업데이트 생방송에서 게스트로 출현해 호라이즌 시리즈를 개발하던 일화와 호라이즌 시리즈의 발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35] 유로게이머 기사IGN 기사브라운 본인의 트위터한글 기사[36] 이 소식이 발표되기 전 도넛 미디어 스토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거라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만약 게임스컴에서 도넛 미디어와의 파트너쉽 종료가 발표될 경우 현실이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