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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22:22:39

GM A-플랫폼(전륜구동)

제너럴 모터스의 자동차 플랫폼
A-플랫폼(후륜) A-플랫폼(전륜) W 플랫폼
GMX130 플랫폼
파일:제너럴 모터스 로고(1964-2021).svg
파일:external/www.curbsideclassic.com/Fortune-cover-GM-A-bodies.jpg
1983년 8월 22일자 "포춘" 지에 나온 A-플랫폼(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모델들의 모습.[1]
A Platform / A-Body (FWD)

1. 개요2. 상세3. 적용 차량4. 둘러보기

1. 개요

제너럴 모터스가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사용한 전륜구동 중형차자동차 플랫폼이다.

2. 상세

파일:쉐보레 셀러브리티 2도어.png
최초 적용 차량인 쉐보레 셀러브리티
동명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대체하는 목적 및 X 플랫폼[2]의 파생형으로 개발되었다. 1981년에 쉐보레 셀러브리티를 시작으로 폰티악 6000, 올즈모빌 커틀라스 시에라, 뷰익 센추리 5세대가 순차적으로 나오면서 적용이 시작되었고 당시 제너럴 모터스의 플랫폼들이 그랬듯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 차들끼리 외형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개발 배경은 소/중형차의 전륜구동 라인업 확장의 일원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재무 부서의 권한이 강했던 제너럴 모터스에서 개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아랫급인 X 플랫폼과 호환되도록 설계되었고, X 플랫폼 적용 차량들의 축거 길이와 비슷하게 설계되기도 했다. X 플랫폼이 사용된 차량들은 리콜이 잦았으나 해당 플랫폼은 아무런 이상도 없었던 것이 특징이었다.

엔진은 122 2세대, 아이언 듀크, 60° V6, 뷰익 V6 가솔린 엔진과 올즈모빌 V8 디젤 엔진이 사용되었고 변속기는 게트락의 5단 수동변속기제너럴 모터스 자사의 3T40, 4T60, 4T60-E 자동변속기가 사용되었다. 폰티악 6000의 경우 유일하게 4륜구동이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전륜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는 토션빔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플랫폼 적용 차량의 생산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프레이밍햄,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오클라호마오클라호마 시티, 조지아주 도라빌,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샤와 등등 수많은 지역에서 생산되었다.

1990년에 쉐보레 셀러브리티의 후속 모델인 쉐보레 루미나가 출시되면서 폰티악 6000과 함께 W 플랫폼(1세대)으로 대체되었다. 뷰익 센추리 5세대와 올즈모빌 커틀라스 시에라는 1996년까지 오랫동안 쓰인 이후 각각 W 플랫폼(2세대), GMX130 플랫폼으로 대체되었다.

3. 적용 차량

쉐보레의 A-플랫폼(전륜) 적용 차종
<rowcolor=#fff> 적용 차종 적용 기간 비고
파일:쉐보레 셀러브리티.png 1981 ~ 1990 최초 적용 차량.
셀러브리티
폰티악의 A-플랫폼(전륜) 적용 차종
<rowcolor=#fff> 적용 차종 적용 기간 비고
파일:1989-1991 폰티악 6000.jpg 1981 ~ 1991
6000
올즈모빌의 A-플랫폼(전륜) 적용 차종
<rowcolor=#000> 적용 차종 적용 기간 비고
파일:occs.jpg 1981 ~ 1996
커틀라스 시에라
뷰익의 A-플랫폼(전륜) 적용 차종
<rowcolor=#fff> 적용 차종 적용 기간 비고
파일:1989 뷰익 센추리.png 1982 ~ 1996
센추리 (5세대)

4. 둘러보기

파일:제너럴 모터스 로고 화이트.svg
제너럴 모터스의 플랫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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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 뒤에서부터 쉐보레 셀레브리티, 뷰익 센추리, 올즈모빌 커틀라스 시에라, 폰티악 6000. 1980년대 GM이 추진한 배지 엔지니어링 신차 라인업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사진 출처[2] 제너럴 모터스의 북미시장용 준중형차 플랫폼으로, 1979년에 데뷔한 전륜구동형은 GM 북미 라인업 최초로 탑재된 가로배치 전륜구동 플랫폼으로서 1979년부터 쉐보레 사이테이션, 폰티악 피닉스, 올즈모빌 오메가, 뷰익 스카이락에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