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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 중국 | J-2 파곳 | J-5 프레스코 | |
인도 | HF-24 마루트 | ||
1960년대 | 중국 | J-6 파머 | J-7 피쉬캔 | |
1970년대 | 일본 | 미쓰비시 F-1 | |
중국 | |||
이스라엘 | 내셔 | 크피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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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 대만 | F-CK-1 징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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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아자라크쉬 | ||
이스라엘 | |||
2000년대 | 일본 | F-2 "바이퍼 제로" | |
중국 | J-10 파이어버드 | JL-9 샨잉 | ||
이란 | 사에케 | | ||
중국-파키스탄 | JF-17 썬더 / FC-1 샤오룽 | ||
2010년대 | 대한민국 | FA-50 파이팅이글 | |
중국 | J-15 플랭커-X2 | J-16 플랭커-G | J-20 페이긴 | FC-31 궈잉 | ||
인도 | LCA 테자스 Mk.1(A) | ||
이란 | |||
2020년대 | 대한민국 | KF-21 보라매 | |
중국 | J-35 | ||
인도 | MWF 테자스 Mk.2 | TEDBF | | ||
2030년대 | 일본 | F-3 | |
GCAP | |||
대만 | |||
인도 | AM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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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yang J-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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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35는 중국이 개발 중인 중국의 5세대 전투기이며, 차세대 항공모함 함재기이다.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사용한다는 003형 항공모함 부터는 FC-31의 함재기형으로 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사는 선양 항공기 제작공사(沈飛航空博覽園 Shenyang Aircraft Corporation)로 2010년에 공개된 청두 항공기 공업 그룹(成都飛機工業集団 Chengdu Aircraft Industries (Group) Corporation)의 J-20에 이은 두 번째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다.정식 명칭이 공개되지 않았을 때는 J-20 다음으로 공개된 기종이기에 J-21이라는 호칭과 기체 번호에서 유추된 J-31로 혼용되었으며 언론도 역시 혼용하여 보도하고 있었다. 2014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FC-31이라는 정식 명칭이 공개됐다.
2021년에 와서는 중국의 차세대 스텔스 함재기로 채택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각종 군사 정보지에서도 이와 같은 사실을 보도하고 있는 와중에 2021년 9월 선양항공의 중역이자 FC-31의 수석설계자인 쑨충[1]은 관영언론인 CCTV와 글로벌 타임즈에 나와서 함재기가 될 것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 실제 항공모함 갑판 모형을 가진 모의 훈련장에서 FC-31이 훈련중인 모습이 여럿 포착되기도 하였다.
아직은 중국군 측에서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2022년부터 중국 언론에서 J-35[2]라는 제식명으로 보도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중국군 제식 채용 사양은 J-35로 불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4년 11월 5일, 공식으로 J-35A란 호칭이 공군에서 공개되었다. 정황상 공군형의 기형으로 추정된다.
2. 제원
2014년에 처음 공개된 이후로, 개발기간이 꽤 긴 만큼이나 외형과 사양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2021년에 중국의 함재기로 채택이 확실시되면서, 함재기형으로의 개량점이 나오고 있다.Shenyang J-35 Gyrfalcon(鹘鹰) | |||
형식 | J-35 | ||
분류 | 함재기[3] | ||
개발사 | 선양 항공기 제작공사(沈飛航空博覽園 Shenyang Aircraft Corporation) | ||
첫비행 | 2012년 10월 31일 | ||
실전배치 | 2023년 배치되는 003형 항공모함에 탑재 예정 | ||
승무원 | 1명 | ||
전장 | 17.3m (56 ft 9 in) | ||
전폭 | 11.5m (37 ft 9 in) | ||
전고 | 4.8m (15 ft 9 in) | ||
익면적 | 40m²(430 sq ft) | ||
익면하중 | 530kg/m² | ||
최대이륙중량 | 28,000kg (61,729lb) | ||
최대속력 | 마하 2.2 | ||
전투행동반경 | 1,250km, 외부 연료탱크 장착시 2,000km | ||
엔진 | WS-19 터보팬 엔진 ×2기 | ||
엔진출력 | 각 110kN (24,000lbf) | ||
항전장비 | 레이더 | KLJ-7A AESA radar | |
하드포인트 | 외부무장창 | 총 6개소, 최대무장탑재량(payload) 6,000kg (13,000lb) | |
내부무장창 | 기체 하단부 1개의 internal main bay, 최대무장탑재량(payload) 2,000kg (4,400lb) |
3. 역사
첫 시작은 중국 공군용으로 정식 발주받아 개발된 기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선양항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스텔스 기술 실증용 기체 및 수출용 전투기였다.중국 군용 항공사들은 1960년대 군소속 연구소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에 있었다. 이 당시부터 선양 항공의 전신인 601 연구소와 청두 항공의 전신인 611연구소가 서로의 개발 기종을 군에 채택해달라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970년대 차세대기 사업[4]에서 청두의 J-9를 떨어뜨리고 선양의 J-8이 채택되었는데, 1990년대 차세대기 사업에서는 선양의 J-13이 떨어지고, 청두의 J-10이 채택되었다.[5] 이에 스타일을 구긴 선양은 청두가 공군의 의뢰로 J-20을 개발하자 바로 본인들도 이에 질세라 자체적으로 스텔스기 개발을 시작한 것이다.
2011년 9월에 최초로 사진으로 기체가 공개되었으며 2012년 6월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고속도로에서 이동 중 목격되었다. 2014년 주하이(珠海) 에어쇼에서 수직 상승비행과 급선회, 2바퀴 공중회전 등의 기동을 선보였다. 2016년 12월 개량형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중국 관영매체에 나온 것으로 봐서 실전배치가 가까와 지고 있다고 보인다. 2016년 11월에 에어쇼에서 공개되고 내년부터 양산배치 예정인 J-20에 이어 중국군의 두 번째 스텔스기다.
미확인 정보이지만, 이 기종의 별명으로는 "Gyrfalcon" (鹘鹰, "구잉(한자음으로 골응)" 또는 송골매)라고 알려졌다. 엔진은 러시아의 Klimov RD-93, 혹은 그 카피 판인 WS-13의 업그레이드판인 WS-13G를 쌍발로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6] 하지만 역시 루머성 정보이기 때문은 현재로서는 확실하지 않다. 대략적인 길이는 16~17m, 폭은 10m로 추정되고 있다. 스텔스기이기 때문에 내부 무장창을 가지고 있으나, F-35에 비하면 용적이나 무장량은 적다고 알려졌다.[7] 전반적인 기동성은 MiG-29/35에 달린 엔진의 개량형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그보다는 나을 것 같다.
2014년 주하이 에어쇼를 통해서 공식 명칭이 FC-31로 명명되었음이 알려졌다. FC-1에서 보듯이 FC(Fighter China의 약칭)는 수출형 전투기에 붙이는 이름이므로 FC-31이 중국군에 도입될지는 아직 불명이다. 일설에 의하면 중국 최초의 스텔스기로 채택된 청두 항공공업사를 의식한 선양 항공공업사가 자신들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시제기를 제작했기 때문에 중국군의 채용은 불확실하다고 한다.
전체적인 외형은 엔진이 쌍발형인 것을 제외하면 F-35C와 상당히 유사하다.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주익이나 수직미익, 에어 인테이크, 레이더 돔 등의 위치가 거의 같다.
5월 FC-31A2 버전이 공개되었다. 폭탄창의 용적이 늘어나고 주익과 미익 디자인이 좀 더 F-35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다만 이미 J-20, J-10, J-11로 전투기 라인업을 짠 중국 공군은 공식 채용에 대한 입장표명을 계속 미루고 있고 #, 선양항공은 불투명한 판로를 위해 해군 항공대에 함재기형[8]을 제안하거나 혹은 관심을 가지는 제3세계 국가와 교섭하는[9] 등, 어떻게든 판로를 열기 위해 노력하는 듯 하다.
2020년 공개된 신형 프로토타입에서는, 수직 꼬리 날개도 기존의 F-22같은 델타익 형태에서 F-35처럼 다이아몬드익으로 바뀌어서 혼종이 아니라 외관은 그냥 완전히 쌍발 라이트닝이 됐다.
2021년에는 날개를 접는 폴딩 경첩이 적용된 듯한 모습의 기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의 군사전문지는 FC-31이 동체 강화, 주익 개선 등의 과정을 거쳐 결국 중국 해군에 배치될 것이며, 003형 항공모함을 위한 스트라이크 그룹의 주축이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인민해방군 해군 창건 65주년을 맞아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AVIC)에서 항공모함 및 FC-31 제트기가 포함된 그림을 공개했다.#
2024년 제15회 주하이 에어쇼에서 J-35란 이름으로 본격적인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
4. 함재기로서의 개발
2024년 시점에서 나온 함재기형
2018년 7월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 공군 부사령원 장홍허(张洪贺) 중장의 발언을 인용, 중국해군은 항모 탑재용 전투기로 개발한 J-15가 심각한 결함으로 인하여 사실상 양산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대체기로 FC-31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J-15가 양산 중단되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산둥함의 함재기로 J-15 가 탑재되고 있어, 산둥함 이 취역한 현재에는 사실무근으로 보인다. 더구나 J-15가 중국 최초의 자력 건조 항모인 산둥함의 함재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즉 산둥함에 탑재되는 J-15는 기존의 WS-10A가 아닌 WS-15H엔진이 탑재하여 양산된다. 다만 문제가 되는 플라이바이와이어는 개선이 얼마나 이루어질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0년 2월 21일에 제조사인 선양사가 J-15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관련내용 아마도 현재 개발되는 차기 함재기는 일단 항모에 J-15를 채우고 난 다음에 생각하려는 모양이다.
J-15의 양산이 2018년에 일시 중단된 건 사실로 보인다. 하지만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지의 보도대로 기체 결함 문제 때문에 양산이 중단된 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신형 WS-15H 엔진의 양산계획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위 기사들을 종합하면 WS-15H 엔진이 본격적으로 양산되자 J-15도 다시 양산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중국이 FC-31을 함재기로 개발하려고 하는 것은 J-15의 결함 문제보다는 미국의 항모와 강습상륙함에 탑재되는 F-35C와 F-35B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F-35B와 F-35C의 개발이 거의 끝나 실전배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비 스텔스기인 J-15로 F-35를 상대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중국으로서는 F-35B와 F-35C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역시 같은 스텔스기를 함재기로 개발할 수 밖에 없다. J-20은 함재기로 개발하기에는 너무 크기 때문에 FC-31을 함재기로 개발하는 것이다. 실제 FC-31 개발사인 선양사는 수 년전부터 FC-31의 함재기형을 중국해군에 제안해 놓은 상태였다. 선양사는 기존 FC-31의 설계를 완전히 변경해 항공모함 운용에 최적화된 기체로 함재형 FC-31을 개발하고 있으며, 함재형 FC-31은 최초 개발 원형에 비해 주익과 수직미익이 더 커졌고, 이에 따라 기체 크기도 1m 이상 확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전자식 사출장치를 이용한 이함과 강제착함장치를 이용한 착함을 위해 랜딩기어와 어레스팅 후크 등도 갖춰질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이미 진수시킨 2척의 항공모함은 전자식 사출장치가 아닌 스키점프대를 이용하므로 향후 이 방식으로 운용될 수 있는 파생형도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FC-31 함재형의 미래는 상대적으로 밝은 편이다. 전투기 개발에 있어 중국이 가장 취약한 엔진 문제를 우선 러시아가 FC-31 탑재용으로 RD-93 엔진을 중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카피한 중국제 WS-13 엔진의 개발도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이는 향후 대량 수출이 예상되는 FC-31의 부품 일부를 러시아가 공급해 이익을 챙기겠다는 심산인 셈이다.
2021년 6월 새로 공개된 사진에는 호북성에 있는 연습항모(호수에 띄어놓은 항공모함 목업)에서 FC-31기가 관찰되었다. 함재기로 개발하기 위해 테스트 중인듯 하다. 청두-선양의 미묘한 라이벌 관계 때문에 중국군 측도 한쪽 손만을 들어주지 않고 다독이는듯. 미국에서도 록히드 마틴이 F-35로 전투기 사업을 독점하자 보잉에 T-X 프로그램을 넘긴 것과도 비슷하다.
2021년 7월 중국 군사전문지에 따르면 J-20 함재기 개발은 결국 포기되고 FC-31이 J-35라는 명칭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10]
2021년 10월 29일, J-35의 초호기로 추정되는 청록색 기체의 시험비행이 포착되었다.#
2024년 2월 중순, 다롄 조선소에 정박해 있는 랴오닝에서 J-15 모형과 함께 J-35 모형으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올라가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5. 추측 및 분석들
무게는 약 20t으로 알려졌다. 동체는 복합물질을 사용해서 기존 알루미늄 합금으로 구성되어 cm³당 2.7~2.8g인 전투기들과 다르게 cm³당 1.7~1.8g 수준으로 무게를 억제하여 가벼운 무게로 인하여 연비가 향상되고 기동성과 작전범위가 대폭 늘어났다.하지만 외형적인 면을 제외하고는 레이더나 엔진 등 여러가지 성능면에서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고, 실제 성능이 F-35에 준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미국의 대중과학지 파퓰러 메카닉 하지만 이 기사에서 밝혔듯이 FC-31이 꼭 F-35의 성능을 능가할 필요는 없으며 가성비로 다량 배치되면 중국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데는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개발 기간이 긴 만큼 엔진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처음에는 러시아제 RD-93S 엔진과, 그 카피판인 구이저우 WS-13E 쌍발엔진이 탑재되어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RD-33MK로 엔진이 변경되었고, 계속되는 추력비 등의 문제로 엔진 개량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러다 21년, 최신형 구이저우 WS-19 터보팬엔진의 쌍발 탑재가 확인되었다.
2024년에 열린 주하이 에어쇼에서 시범비행을 하던 J-35가 선회도중 약 3초정도, 매연에 가까운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WS-19 엔진의 완성도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에어쇼에서 수직 이륙 및 여러 고난도 기동을 보여줬다.
6. 수출
함재기형은 내수용이 될 듯 하지만, 처음에 개발하려 했던 공군형은 스텔스이긴 하지만 로우급이라는 한계 때문에 이미 배치가 된 전투기들을 밀어낼 이유가 없어 수출용으로만 계속 개발될 듯 하다. 개발국인 중국 외의 잠재적인 운용국으로는 파키스탄, 이란, UAE가 꼽히고 있다.파키스탄은 한창 대립중인 인도가 러시아와 친하기 때문에 Su-57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고, 자국산 스텔스 전투기인 AMCA를 개발해 스텔스기 전력을 갖춰나가려 해서 파키스탄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파키스탄은 이전부터 중국으로부터 J-7, FC-1, J-10 같은 공군기를 수입해온 단골이다.
또한 중국제 무기 단골인 이란도 도입 후보국으로 꼽힌다. 이란 공군은 F-35를 도입한 이스라엘 공군이나 F-15와 유로파이터를 비롯한 고성능 4.5세대 전투기를 대량 도입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에 비해 공군력이 뒤처져 있기 때문에 스텔스 전투기로 이 격차를 메우려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란은 러시아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러시아에 드론을 수출하고 Su-35도 구입했기 때문에, 중국제 전투기를 구입할지는 미지수이다.
UAE도 구매 가능성이 있는게, 고등 훈련기 사업에서 한국의 T-50을 탈락시키고 중국의 L-15를 선정한 데다가 미국의 압력으로 중단한 중국 군사기지 건설을 재개하는 등 중국과의 군사적인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
2022년 2월 18일, 중국이 FC-31의 수출을 위한 수출 촉진 사무소를 설립했다. 중국이 구매 국가에 조립 라인을 구축해줄 수 있다며, 향후 차기 주력 수출용 전투기로 지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파키스탄이 마침내 공식적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하였다. 파키스탄 기준 서쪽에는 이란, 동쪽에는 인도가 있는 만큼 공군력 강화로 보이며 파키스탄은 현재 미국과 관계가 안 좋은 만큼 미국 의회에서 수출 허가가 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공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판매국가 수를 높이고 싶어하는 중국에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곧 2024년 이란-파키스탄 분쟁이 터지면서 도입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다.
중국측은 주하이 에어쇼에서 J-XD라는 6세대기의 컨셉 모형도 내놓았다. #
7. 기타
- 게임 모던 워쉽에서 상점제 3티어 함재 공격기로 등장. 버프 가득 받은 Su-57B와 함께 상점제 공격기들 중 가장 좋다고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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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 프롭 | FB 60R, 템페스트 IIR, 스핏파이어 Mk.VIIIR | ||
1세대 | U-MiG-15R, F-86FR | |||
2세대 | F-6R, F-7PR, MiG-19SR, F-104A/BR | |||
3세대 | 미라주 III, 미라주 V, F-7PG | |||
4세대 / 4.5세대 | JF-17, F-16(A/B, C/D), J-10C | |||
5세대 | {FC-31} | |||
공격기 | A-5III/CR | |||
폭격기 | RB-57B/FR, H-5R, 핼리팩스R | |||
수송기 | 보잉 707, 에어버스 A310, 걸프스트림 IV, C-130B/E/H, 사브 2000, CN-235, Y-12 | |||
지원기 | 조기경보기 | 사브 2000 에리아이, ZDK-03 | ||
대잠초계기 | 아틀란틱R, P-3C, RAS 72, {시 술탄} | |||
공중급유기 | Il-78MP, {A310 MRTT} | |||
전자전기 | DA-20 | |||
무인기 | UAV | 샤파르, 팔코, CH-4A | ||
UCAV | 바이락타르 TB2, 샤파르 2, CH-4B, CAIG 윙룽 II, {바이락타르 아큰즈} | |||
훈련기 | K-8(P), T-37B/C, MFI-17 무샤크, MFI-395 슈퍼 무샤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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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최초의 스텔스기인 J-20의 설계자이자 청두항공의 양웨이와 마찬가지로 "공정원 원사" 칭호를 받은 설계자이다.[2] 디자인도 그렇고 제식 번호도 그렇고 F-35을 의식해서라는 설이 있다.[3] 공군형은 채택되지않음, 이후 함재기로 개량[4] 차세대기라고 해도 당시 중국이 개발한 전투기들은 미국이나 소련에 비해 20년 뒤진 기종들이었다.[5] 그리고 선양은 Su-27을 라이센스 생산하는 J-11 사업으로 배정된다. 또한 Su-33의 카피판인 J-15를 개발하고 F-35의 카피판인 J-31에 이르기까지 계속 카피 전투기만 만들고 있다.[6] RD-93은 MiG-29의 엔진인 RD-33의 단발형으로 중국의 수출형 전투기인 FC-1에 채용된 엔진이다.[7] 이는 F-35가 처음부터 그러한 높은 내부무장량 수준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도 있지만 쌍발 엔진, 단발 엔진의 배치도 및 설계방식도 한몫 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FC-31은 F-35 시리즈에 비해 크기가 조금 더 크다. 당장 전장만 살펴봐도 2미터라는 상당한 차이가 날 정도. 여기에는 미군이 F-117, F-22등 상대적으로 공간의 제약이 큰 스텔스+쌍발기를 개발하며 얻은 노하우가 들어갔다고 봐야한다. 당장 F-35 라이트닝은 F-22 랩터에 비해 크기는 작아도 랩터는 1000lb급 폭탄이 내부 폭장의 최대치 인 것에 비해 F-35는 A,C형 기준으로 2000lb급 폭탄을 내부에 탑재 할 수 있다.[8] 선양항공은 중국 최초의 함재기인 J-15를 개발한 회사이다.[9] 중국 언론에 의하면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몇몇 국가가 관심을 표명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 나라들은 미국-이스라엘 관계 때문에 F-35를 구매하기 힘들기 때문에 FC-31에 관심을 갖는 듯.[10] J-20의 너무 큰 크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FC-31을 채택했다. 좌우 전폭에 영향을 주는 날개는 가상 이미지처럼 접으면 되지만 문제는 앞뒤 전장인데, J-20의 전장은 21.2미터로 17.3미터인 FC-31보다 4미터 더 길다. 또한 이미 실전 배치된 J-20에 비해 FC-31은 아직까지는 시제기 단계이기 때문에 디자인 변경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