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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008b><colcolor=#fff> U+모바일tv | |
출시일 | 2010년 11월 9일 ([age(2010-11-09)]주년) |
개발 | LG U+ |
유통 | |
플랫폼 | Android | iOS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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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6월 LG U+가 출시한 VOD 서비스. 과거 명칭은 U+와 넷플릭스를 합친 "유플릭스", "유플릭스 무비", "LTE 비디오포털" 이었으나 현재의 명칭으로 수정됐다.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oksusu가 지상파 3사 OTT POOQ과 합작해서 Wavve로 합병하고, KT의 Seezn이 CJ ENM과 JTBC의 합작사 TVING으로 합병하면서 IPTV 3사 중 유일하게 모바일 OTT를 직영하는 업체로 남았다.[1]
2. 이용
스마트폰, U+tv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N스크린을 지원하기 때문에, 시청 중에 다른 기기로 해당 콘텐츠를 이용할 경우 이어보기가 가능하다.2.1. LG U+ 모바일TV 오리지널
2022년 12월부터 LG U+의 콘텐츠 스튜디오인 스튜디오X+U에서 콘텐츠 제작을 주도하여 기존에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던 아이돌플러스의 서비스 중단 후 모바일TV 앱에서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기존 아이돌플러스 콘텐츠 역시 아카이브 되어있다.2.1.1. 예능
2.1.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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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남친 | 서인국, 지수 | 10부작 | }}}}}}}}} |
자세한 내용은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요금제
아래 요금제 모두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이며, 매월 자동결제가 된다. 따라서 자동결제를 원하지 않을 경우 자동결제일 전에 해지를 해야 한다.3.1. U+모바일tv 기본 월정액
월 5,500원, 24시간 일일정액의 경우 일 1,650원80여 개의 실시간 채널 제공, TV 다시보기는 지상파 방송은 방영일 기준 4주 후~1년 이내 무료, 종편은 방영일 기준 3주 후~1년 이내 무료, 영화는 최신 영화 30편 포함 약 1천여 편 무료, 가입하고 1일이 지나면 해지가 가능하다. 영화의 경우 "누구나 무료"로 제공되는 영화와 중복이므로 실제로 제공되는 유료 영화는 최신 영화 30여 편에 불과하다.
3.2. 지상파, 종편 TV 다시보기 월정액
1. 지상파 KBS, MBC, SBS 각 월 8,800원, 3사 모두 이용 시 월 26,400원지상파 3사의 TV 다시보기가 기본 월정액에 붙는 방영일 기준 제약 없이 무제한 시청이 가능하다. 가입하고 1개월 이상 지나야 해지가 가능하다.
2. 종편 CJ ENM 월 14,300원, JTBC 월 8,800원, 채널A, MBN, TV조선 월 7,700원, K STAR 월 4,400원
TV 다시보기가 기본 월정액에 붙는 방영일 기준 제약 없이 무제한 시청이 가능하다. 가입하고 1개월 이상 지나야 해지가 가능하다.
3.3. 영화, 해외드라마, 애니메이션 월정액
1. 유플레이[2] 베이직 월 9,900원U+모바일tv 내 유플레이 메뉴를 통해 7만[3]여 편의 영화, 해외드라마, 애니메이션의 무제한 감상이 가능하다. 단, 베이직 상품에는 최신 영화, 채널 동시 방영작인 해외드라마는 제공되지 않아서 최신 영화와 해외드라마를 찾는 이들에게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최신 영화와 해외드라마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2. 유플레이 프리미엄 월 15,400원
유플레이 베이직에서 제공하지 않는 최신 영화와 해외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유플레이 내의 전체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 가능하다. 유플레이 프리미엄 가입자만 시청가능한 영화는 별도 프리미엄관에서 따로 감상하도록 구분되어 있다.[4] 통상 국내 개봉 한국영화들의 경우 VOD출시 후 3개월 이내에 유플레이 프리미엄관에서 시청 가능하다.
3. 유플레이 프리미엄 1년 약정 월 12,320원(모바일, IPTV),
유플레이 프리미엄과 제공되는 서비스가 같으나 1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매월 2,000원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차이점은 1개월 후에는 자유롭게 해지가 가능한 유플레이 프리미엄과 달리 유플레이 프리미엄 1년 약정은 가입하고 해지를 희망할 시 고객센터를 통해서 해지를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약정 가입이므로 1년 이내 해지 시 위약금이 부과된다. 2024년 6월 26일 리뉴얼 상품 출시 기념으로 U+tv 에서 가입하는 고객들은 1년 약정 상품을 40% 할인된 9,240원
3.4. 애니/교육 월정액
1. 애니 월정액 월 9,900원약 3천여 편의 애니메이션의 무제한 감상이 가능하다. 단, 요금제의 명칭과 달리 애니메이션만 있는 것은 아니며 교육방송, 유아, 교육 콘텐츠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애니메이션의 수는 이보다 적으며 투니버스의 최신 애니메이션은 제공되지 않는다. 최신 애니메이션, 게임 방송, 개인방송을 찾으려면 아래의 요금제에 별도 가입해야 한다. 가입하고 1개월 이상이 지나야 해지 가능하다.
2. 투니버스 월정액 월 7,700원
투니버스에서 제공하는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의 무제한 감상이 가능하다. 가입하고 1개월 이상이 지나야 해지가 가능하다.
3. EBS 유아 월정액 월 4,400원
EBS에서 제공하는 유아 콘텐츠의 무제한 감상이 가능하다. 가입하고 1개월 이상이 지나야 해지가 가능하다.
4. 교육 콘텐츠 월정액 월 3,300원
EBS에서 제공하는 5천여 편의 초중고 교과 강의 등을 무제한 감상을 할 수 있다. 가입하고 1개월 이상이 지나야 해지가 가능하다.
5. 지식 콘텐츠 월정액 월 5,500원
지상파 및 종편에서 제공하는 2천여 편의 지식/생활정보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을 할 수 있다. 가입하고 1개월 이상이 지나야 해지가 가능하다.
3.5. 19+ 월정액
1. 성인월정액 월 11,000원1,500여 편의 성인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을 할 수 있다. 최신 영화와 미드는 제공되지 않는다. 따라서 성인월정액에서 제공하지 않는 최신 성인 콘텐츠를 감상하려면 아래의 성인 업체의 월정액에 추가로 가입해야 한다. 가입하고 바로 해지가 가능하다.
2. 성인월정액 1년 약정 월 8,800원
성인월정액과 제공되는 콘텐츠는 같으며 1년 약정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된다. 약정 가입이므로 1년 이내 해지시 위약금이 부과된다.
3. 플레이TV, 허니TV, 미드나잇 월정액 월 6,490원
플레이보이TV, 허니TV, 미드나잇TV에서 제공하는 성인 콘텐츠의 무제한 감상이 가능하다. 가입하고 1개월 이상이 지나야 해지가 가능하다.
4. 시청 가능 채널
<rowcolor=#fff> 2022년 12월 1일 기준 시청 가능 채널 | |
<rowcolor=#fff> 구분 | 채널명 |
종편[6] | JTBC TV조선 MBN OBS 채널A OBS W |
예능/드라마 | 더라이프 라이프타임 STATV JTBC2 JTBC4 K스타 아시아N |
음악/공연 | 가요TV GMTV |
스포츠 | 프로야구1(시즌 중) 프로야구2(시즌 중) 프로야구3(시즌 중) 프로야구4(시즌 중) 프로야구5(시즌 중) 스포티비 SPOTV2 JTBC 골프 SBS 골프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 JTBC 골프 앤 스포츠 빌리어즈TV |
뉴스/경제 | YTN 연합뉴스TV CNN International 토마토증권통 CNBC |
홈쇼핑 | GS샵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GS마이샵 현대홈쇼핑+샵 W쇼핑 |
영화 | PLAYY 프리미엄(유료) PLAYY 웰메이드(유료) |
취미 | 바둑TV FTV 피싱TV 폴라리스TV 브레인TV |
키즈/애니 | 애니맥스 애니플러스 어린이TV 브라보키즈 |
교육 | EBS EBS kids EBS+2 EBS+1 EBS English JEI English TV 플레이런 TV |
5. 평가
5.1. 장점
LG U+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는 하나, 가입하고 월 정액을 지불하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약 28,000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비록 PC계열이 공식적 지원되지 않지만 HBO 제작 드라마를 스트리밍 형식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기도 하며, NBC에서 방영한 미국 드라마도 볼 수 있다. 전체 콘텐츠 중에서 영화가 많이 서비스되고 있다. 단, 해당 작품들은 월정액이 아닌 편당 결제로만 서비스 된다. 독립영화관이 따로 있어 전 세계의 영화제에 출품된 독립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해외 드라마관에서 미국, 영국, 중국, 일본, 기타 해외 카테고리로 나라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한국에서 출범했기에 이 방면에서 글로벌 거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넷플릭스보다 아직은 한국 영화가 많다. 일본, 홍콩 영화도 더 많이 제공된다.[7] 또한 유료 월정액 가입없이 무료로 볼 수 있는 "누구나 무료" 작품이 굉장히 많다. 2023년 10월 현재, 성인영화 23여 편을 포함한 영화 346편, 애니메이션 25편, 해외드라마 27편, 숏예능 14편, 다큐 97편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가입만 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8] 또한 애니의 경우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원피스, 도라에몽, 검정 고무신 등 애니 구작 수십여 편의 작품, 편당으로 치면 수천 편의 애니가 제공되고 있다.[9] 다만 단점 항목에도 나오지만 모두 무료가 아니라 일부 무료로 서비스되므로 무료 작품을 믿고 가입했다가 실제로 대부분은 유료라서 편당 결제로 약 2일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국내외 OTT 서비스 가운데 유료 월정액 가입 없이 꽤 많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LG 특유의 고객을 기만하는 돈벌이 상술로 인하여 있던 고객들이 대부분 떠나는 바람에, 영화를 좋아하는데 돈이 부족한 사람들 위주로 무료로 이용되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영화가 많다 보니 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영화 VOD 서비스 중에서 무료로 이용하기에만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왜 무료로 이용하기에만 무난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단점 항목에서 서술.
5.2. 단점
- 요금제의 종류가 너무 많으며 제공되는 서비스도 타 업체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
예를 들어 U+모바일tv 기본 월정액의 경우 월 5,500원으로 80여 개의 실시간 채널 제공, TV 다시보기는 지상파 방송은 방영일 기준 4주 후~1년 이내 무료, 종편은 방영일 기준 3주 후~1년 이내 무료, 영화는 최신 영화 30편 포함 약 1천여 편 무료가 제공되어 좋아 보이지만 TVING에서는 가입만 하면 OCN 계열 채널을 제외한 실시간 채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영화의 경우에도 무료로 제공되는 영화와 중복이기에 실제로 U+모바일tv 기본 월정액에서 실제로 제공되는 유료 영화는 최신 영화 30여 편에 불과하며 개봉한 지 1년이 넘은 영화들이 최신 영화로 분류되어 제공되는 일이 빈번하다. 정말로 최신 영화를 보려면 3배 가까운 비용을 내고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 창렬한 각 콘텐츠들 별도의 요금제
넷플릭스, 왓챠, Wavve, TVING, 디즈니+, 캐치온, 쿠팡플레이 등은 월정액에 가입하면 화질의 차이는 있으나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등 모든 콘텐츠가 제공되지만[10], U+모바일tv에서는 지상파와 종편을 구별하여 요금제를 만들고 영화와 드라마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만들고 별도로 최신 영화와 드라마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만들고 애니메이션, EBS, 유아, 지식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하는 요금제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이걸 다 가입하면 월 요금이 10만 원에 육박하게 되는데 다른 업체들에서 월 7,900원에서 17,000원 사이의 요금제로 U+모바일tv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 타 업체에 비해 부실한 콘텐츠
U+모바일tv에서 HBO 왕좌의 게임과 NBC에서 방영한 미국 드라마도 볼 수 있다고 장점 항목에 소개되어 있었으나 U+모바일tv에서 왕좌의 게임은 월정액으로 제공되지 않고 한 편당 1,100원에 결제를 해야 하며 2일 동안만 시청이 가능하다. 다른 업체에서 월정액으로 무제한 시청이 가능한 작품들을 편당 결제로 제공하는 것을 특히 장점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U+모바일tv가 장점이 없었다는 것이다. 현재는 HBO를 공식 스트리밍하는 OTT가 국내에 없어서 이러나저러나 맥스(스트리밍)의 정식 진출 전까지는 독점적인 상황이 되었다...
U+모바일tv에서 2020년 기준으로 후발주자이자 보다 저렴한 서비스인 왓챠와 비교해도 콘텐츠가 더 많다고 소개되어 있었으나 이는 명백한 허위로 2020년에도 왓챠가 콘텐츠가 훨씬 더 많아서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왓챠가 부각되고 있었다. 또한 애니의 경우 진격의 거인, 원펀맨, 7개의 대죄, 하이큐!!, 소드 아트 온라인 등 최신 인기작들이 포함된 수십 작품, 편당으로 치면 수천 편의 애니가 무료로 제공 중이다라고 소개되어 있었으나 언급된 애니메이션들은 초기 시즌에 한해서 무료로 제공하며 그 이후는 유료로 방영한 지 몇 년 된 작품은 월정액으로 볼 수 있기도 하나 2021년 기준으로 최신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은 U+모바일tv에서 편당 결제만 제공하는데 위에서 장점으로 소개된 작품들도 그에 해당한다. 다른 OTT 업체들이 월정액 결제 하나로 최신 인기 작품들을 화질의 차이는 있어도 무제한 감상이 가능한 것과 비교하면 절대로 장점이 아니다. 한국 드라마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작품은 쌈, 마이웨이와 구르미 그린 달빛 단 두 작품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U+모바일tv에서 보유하는 작품들 중 영화를 제외하고는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도태되어 확보를 제대로 못 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U+모바일tv가 다른 OTT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특색 있다고 여겨지는 콘텐츠는 다름아닌 19+ 성인 콘텐츠로 한국, 일본, 해외의 성인물이 VOD로 제공되는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에는 없기에 역설적으로 성인물 때문에 U+모바일tv가 겨우 살아남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 문제는 U+모바일tv에서 별도로 고가의 월정액 상품으로 제공하는 19+ 자료만 해도 캐치온에서는 월 9,900원에 개봉한지 1~3개월 미만의 전 세계의 신작 영화와 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에 성인 콘텐츠까지 제공하고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도 점차 성인 콘텐츠에도 영역을 넓히고자 포르노 업체들과 제휴를 맺으려고 할 정도이다. 그나마 아직까지 국내 OTT 업체 중 성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은 U+모바일tv 외에 월 9,900원에 개봉한 지 1~3개월 미만의 전 세계의 신작 영화와 해외드라마, 애니메이션에 성인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캐치온이 유일하다. 캐치온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기에 훨씬 더 혜자인 월정액 제도를 운영하는데도 미흡한 홍보로 인해 사람들이 이를 잘 모르기에 그나마 U+모바일tv를 이용해서 성인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이 있는 것이지만 캐치온이 홍보만 제대로 해도 U+모바일tv가 넉아웃을 당할 판이다. 심지어 왓챠도 성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시사하기 시작했고, 미국이나 독일, 일본의 성인물 제작사 등도 이 추세를 전망하면서 한국 진출을 모색하기 시작하고 있으므로 U+모바일tv가 허울 좋은 요금제를 손보지 않고 다른 양질의 작품들을 공수하지 않고 성인 콘텐츠만 믿고 가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 울며 겨자먹기로 시행한 "누구나 무료"
유료 월정액 가입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는 "누구나 무료" 작품이 굉장히 많다고 되어 있으나 처음부터 이것을 서비스한 것이 아니었다. 토종 업체 후발주자인 왓챠나 Wavve, TVING과의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며 U+모바일tv의 고객들에게 바가지 씌우는 듯한 창렬한 요금제에 질린 이들이 더 많은 콘텐츠에 월정액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이들 업체들로 조금씩 빠져나가자 무료 작품을 서비스하며 간을 보다가 설상가상으로 넷플릭스가 한국 진출을 선언하자 강경하게 외국 자본의 한국 잠식 운운하며 한국을 무시한다며 여론몰이를 했으나 그간의 행태에 질린 고객들이 외면하고 급격히 빠져나가면서 넷플릭스에 가입하기 시작하자 "누구나 무료"를 전면에 내세우게 되었다. 즉,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기존 고객들을 떠나지 않게 잡아두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무료 작품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누구나 무료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서비스가 감소되고 있는 추세다. "누구나 무료"에는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해외드라마가 제공되고 있었으나 드라마, 애니메이션이 빠지고 그 자리에는 다큐, 예능(숏예능)으로 대체되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장르를 넣고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드라마를 뺀 것은 돈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중론.
- 계정 공유 불가
U+모바일tv는 개인 혼자 사용해야 한다. 요금제 끝에 OneID가 붙는 것도 다중 접속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 왓챠, Wavve, TVING, 쿠팡플레이 등 타 업체들이 스탠다드 2명, 프리미엄 4명까지 허용[11]하는 계정 공유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시대를 역행하는 최악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계정 공유가 되면 업체들은 4명이 가입할 것을 1명이 가입해서 4명이서 공유해서 이용하므로 수익이 4분의 1이 되므로 당장은 3명분의 유료 가입자를 잃는 손실이 있지만 고객들이 쉽게 업체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접하게 되므로 업체 측을 인지하고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계정 공유를 통해 내가 본 드라마나 영화 등의 내역을 남이 볼 수도 있으므로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혼자 결제를 해서 혼자 쓰는 경향이 높다. 전세계가 개인정보 침해 등의 이유로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이용하는 추세도 높아지고 있다. 당장 계정 공유를 하라고 고객들에게 홍보하며 성장하여 성공한 업체가 바로 넷플릭스다. 넷플릭스가 초기에는 계정 공유를 이용하던 사람들이 언젠가는 프라이버시 등을 이유로 단독으로 쓰는 이용자들이 늘 것이므로 사람들의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계정 공유를 허용한 것인데 이게 신의 한 수였고 높은 평가를 얻었다.
넷플릭스도 성공 이후 계정 공유를 막으려고 제도적인 움직임을 보이다가 결국 남미를 시작으로 2023년 말부터 한국에서도 동일 가구가 아닌 자와의 계정 공유를 금지하고, 계정 공유 단속을 시작했다.[12] 2024년부터는 디즈니+ 마저도 계정 공유 단속을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딱히 U+모바일tv만의 단점은 아니게 되었다. 계정 공유가 허용되는 플랫폼은 국내 OTT 4사로 축소될 예정이다. 초기에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를 손실이 날까봐 부정적으로 보던 왓챠, Wavve, TVING도 계정 공유의 장기적인 이점을 깨닫고 서둘러 도입하였다.
- 별도 가입을 유도하는 운영 정책
이용 방식은 월정액 일변인 다른 OTT 업체들과 달리 컨텐츠 개별 결제 감상과 월정액 결제 감상으로 되어 있다. 참고 기본 월 9,900원(부가세 포함)으로 U+영화월정액 베이직(OneID)으로 모바일과 PC[13]로 이용이 가능하다. TV 화면으로 크게 보기 위해서는 LG U+의 IPTV 서비스인 U+tv에 별도로 유료 가입해야 한다. 문제는 최저 요금제인 베이직으로 가입하고 약정을 최대 기간인 3년으로 잡아서 최대한 할인을 받아도 월 17,930원(부가세, 셋탑박스 임대료 포함)을 지불해야 한다.[14] 넷플릭스를 비롯한 주요 OTT들은 크롬캐스트, Apple TV 등을 통해서 TV에 연결하고 구독이 활성화된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바로 이용 가능한데, U+모바일tv는 U+tv 셋탑박스 설치와 가입을 유도하는 노골적인 정책으로 더욱 비판과 외면을 받는 중이다. 또한 모바일로 시청 시에 와이파이가 아닌 데이터로 이용 시 데이터 요금은 별도로 부과되므로, 유무선 인터넷 환경이 제공되지 않는 곳에서 데이터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면 별도의 데이터 패키지 요금제를 별도로 가입해야 한다. U+비디오데이터 24시간 이용권이 일일 2,750원에 제공되고 있다. 따라서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 데이터로 U+모바일tv을 이용한다면 한달 기준 82,500원을 데이터 이용 금액으로 써야한다는 창렬한 결론이 나게 된다.
- 안드로이드TV OS, Apple TV tvOS형 셋톱박스 앱 미지원
최근 안드로이드TV OS, Apple TV tvOS를 이용하는 셋톱박스나 USB스틱형 기기가 많아지면서 주요 OTT들도 별도로 해당 OS를 지원하나 U+모바일tv는 별도 정책상 이유 때문인지 지원하지 않는다.
- 실시간 방송의 타임머신 서비스 미지원
실시간 방송을 지원하는 다른 OTT인 Wavve와 TVING도 실시하는 타임머신 서비스를 미지원해 VOD를 미지원하는 경우 어쩔 수 없이 닥치고 본방 사수를 해야 한다. 추후에도 실시 계획이 없다.[15]
- 문화누리카드 사용 불가
U+모바일tv는 넷플릭스, 디즈니+, 왓챠, Wavve, TVING, 라프텔과 같이 문화누리카드(참고)의 온라인 가맹점들 중 하나이다. 문화누리카드의 취지는 기초생활수급자[16]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최소한의 문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원하기 위해 발급하는 카드이다. 따라서 문화누리카드로 가맹점들에서 결제를 하면 할인 혜택 등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U+모바일tv 포함 위에 열거된 OTT 서비스는 영화 온라인 가맹점으로 분류되었고 문화누리카드로 월정액 상품을 결제하여 저렴하게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어려운 이들에게 제공하여 이들에게 최소한의 문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다.
문제는 U+모바일tv에서도 이들이 문화누리카드로 월정액 결제를 할 수 있게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문화누리카드로 월정액 결제가 안되게 문화누리카드로는 편당 결제만 가능하게 변경하여 문화누리카드 안에 금액이 있음에도 월정액 요금이 카드에서 차감되지 않아 이용한 월정액 비용이 고스란히 미납 요금이 되어 연체 고지서가 보내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문화누리카드에서 금액이 차감되겠거나 생각하여 메일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던 이들이 문화누리카드 측에 문의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왜냐하면 문화누리카드에 국가에서 넣어준 금액을 소진하지 않으면 국가에서 해당 이용자가 문화누리카드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여겨 그 다음해 문화누리카드 재갱신 때 갱신을 하지 않고 자격을 박탈하기 때문이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1년에 한두 번씩 발급해 준 지자체 복지공무원이 12월까지 최초 들어있던 금액 다 쓰라고 하는게 이 때문인데 U+모바일tv의 지나친 상술로 다수의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2022년 자격 유지가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해당 게시판에 글을 올린 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운영주체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답변을 준 것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주로 가입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에 공유했는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도 U+모바일tv가 일방적으로 기존에 문화누리카드로 U+모바일tv의 상품을 월정액 결제를 가능했던 것을 콘텐츠 편당 결제로 바꾼 것을 몰랐다고 현재 가맹점 담당 부서 측으로 내용 전달하여 확인 중에 있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문제는 언젠가 답변을 줄 테니 기다리라고만 하는 답변이어서 온라인 가맹점을 감시, 감독해야 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태만한 것도 문제지만, 운영주체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도 통보없이 일방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들에게 불리하게 바꾼 U+모바일tv가 문제가 많다고 해당 이용자가 카페에 글을 올렸다.
현재 U+모바일tv의 불공정한 행위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도 자신들의 업무태만을 감추려고 슬그머니 덮을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로 공정거래위원회나 청와대 국민신문고나 국민청원에도 올리고 언론사에 기사 제보를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해당 카페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글은 현재 대선 유세 기간인데 마침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후보들인 이재명이나 윤석열 두 후보 모두 서민을 위한 후보를 자처하므로 U+모바일tv의 만행을 여당과 야당에 각각 알려서 표를 얻으려는 후보들이 U+모바일tv를 견제하게 해야한다는 글이었다. U+모바일tv에 대한 피해자들의 성토가 계속되는 와중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가맹점에 올려져 있는 U+모바일tv 할인&이용정보 란에 "월정액 상품 결제 불가" 문구가 추가로 삽입되었다. 피해자들은 U+모바일tv에서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감추려고 한 것이다 vs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자신들의 업무태만을 감추려고 한 것이다로 의견이 갈렸는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운영하므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소속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업무태만을 감추려고 조작을 한 것이라는 의견이 공감을 받았으며 한 수급자는 수급자 등처먹는 U+모바일tv나 U+모바일tv 같은 온라인 가맹점 감시, 감독해야 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나 자기들밖에 모르는 인간들이라고 평을 남기기도 했다.
[1] oksusu를 매각한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Btv" 앱을, seezn을 매각한 KT는 "지니TV 모바일" 앱을 새로 만들었지만, IPTV 가입자가 아니면 사용 할 수 없는 서비스라 "셋톱박스에 종속되지 않는(Over the Top)" 의미의 OTT로 보기는 힘들다.[2] 2024년 6월 26일, (구) 유플릭스, 비디오포털, U+영화월정액을 '유플레이'로 변경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7027200017?input=1195m[3] 실제로는 7만을 훌쩍 넘는다는데, 권리사의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콘텐츠가 종료되어 버릴 경우를 대비하여 편 수를 줄여서 공개했다고 한다.[4] 단, U+tv내 유플레이 전용 페이지에서는 아직도 베이직 요금제 대상 콘텐츠와 프리미엄 요금제 대상 콘텐츠를 구분하기 어렵다. TV단말 내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어려운지, 2024년 U+tv모아를 출시하여 베이직요금제 전용 콘텐츠와 프리미엄요금제 전용 콘텐츠를 필터링 할 수 있게 구현했다.[5] U+tv에서만 진행한 프로모션으로, 24년 11월 종료됐다.[6] OBS는 경기/인천지역 지상파 민영방송이지만, U+모바일TV에서는 종편으로 분류되어 있다.[7] DC 코믹스 원작의 슈퍼히어로 영화나 그래비티와 같은 블록버스터처럼 U+모바일tv에서는 볼 수 없는 반면 타 OTT에서는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미국 및 유럽 등 서구권 작품은 넷플릭스, 디즈니+가 압도적으로 많다. U+모바일tv가 넷플릭스, 디즈니+보다 많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은 한국 영화다.[8] 다만 정책상 무료로 제공되던 작품이 다시 유료가 되거나 하는 식의 일은 있다.[9] 과거 진격의 거인, 원펀맨, 7개의 대죄, 하이큐!!, 소드 아트 온라인들이 누구나 무료 서비스로 제공 되었으나 현재 모두 유료다. U+모바일tv는 매달 무료 제공 작품이 바뀌며 무료 제공되는 애니메이션도 전 시즌이 무료로 제공되는 게 아니라 일부 시즌만 무료로 제공되며 그마저도 나온지 10년 이상인 구작 애니메이션이다. 누구나 무료를 처음 서비스 할때는 나온지 몇년 안된 작품들을 선보이며 홍보했지만 현재는 홍보하는 것과 달리 그렇게 신작이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한 달마다 바뀌기 때문에 자기가 보고싶은 작품이 누구나 무료로 나온다면 한달 안에 다봐야 하며 처음부터 제공되는 것이 아닌 중간 시즌부터 제공된다. 그래서 장기 시즌으로 제공되는 작품의 경우 진입 장벽이 있는 편.[10] 국내 OTT는 일부에 한해 개별 구매 콘텐츠도 있다.[11] 쿠팡플레이는 타 국내 OTT 3사와는 다르게 최대 2명까지 동시접속·공유 가능하다.[12] 동일 가구를 같은 IP에 접속해 있는 지의 여부로 이용약관 상의 계정 공유를 판단하며, IP가 다르면 접속을 차단한다. 기존처럼 계정 공유를 하고 싶으면 프로필 당 5,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고 공유해야 한다.[13] 모바일 앱은 U+모바일tv이고 PC용 사이트는 U+영화월정액으로 구분된다. U+영화월정액에서는 모바일의 무료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고 월정액과 편당 결제만 가능하다.[14] 요금제 설명에 월 13,530원은 셋탑박스 임대료와 설치비 등을 제외하고 온라인 가입할인을 했을 때의 금액이다.[15] 다만 이 부분은 IPTV계통으로 예전에 존재했던 oksusu와 Seezn도 실시간 방송에 제공하지 않았던 것이긴 하다. 이들은 현재 각기 타임머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Wavve와 TVING으로 흡수 합병했다.[16] 의료수급자 1종, 2종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