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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4:52

WOW 갤러리/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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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목질 배척2. 大길드 광고의 시대
2.1. 가로나 얼라이언스 뿌우2.2. 아즈샤라 호드 와관사
3. 고자가 많다4. 게이 갤러리5. 잡식성6. 기만자7. 공격성8. 박휘, 기사 그리고 와갤9. 와갤과 플포10. 화살표 놀이11. 정치적 성향12. 오덕력13. 유행어의 발상지14. 와망

1. 친목질 배척

닉 ㄴㄴ 친목 ㄴㄴ

와갤은 특이하게도 디시인사이드 내부에서 (카연갤과 함께) 가장 먼저 친목질의 위험성을 깨닫기 시작한 갤러리 중 하나다. 와갤러는 친목질을 매우 싫어한다. 이를 닉 ㄴㄴ 친목 ㄴㄴ라는 한마디로 표현하며, 이는 와갤, 코갤, 구 정사갤의 성향을 그대로 담습하는 일베저장소가 계승하여 기본 운영 방침이 되고 와갤만이 아닌 디시를 비롯한 현존하는 대부분의 대규모 커뮤니티 사이트들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는 와갤의 특이성 때문이기도 한데, 엄청나게 많은 유동인구로 인해 딱히 와우를 하는 유저들만 모인 갤러리가 아니라 디씨 모든갤의 유저들이 와갤의 일간 베스트를 보거나 유머거리를 찾아서 모여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 때문에 갤이 돌아가는 구조부터가 친목질을 하기 힘들다. 또한 와갤의 불가침대상 용개 사랑으로 인해 은근슬쩍 친목질을 시도하려는 종자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처음부터 친목질을 배제하기 시작했던 건 아니지만 적어도 05년부터는 반친목 정서가 존재했다. 어쨌거나 많은 유저들의 노력(??)으로 인해 인구가 많은 거대갤러리임에도 불구하고 친목질을 찾아보박 힘들다는 좋은 점이 있다. 는 훼이크고 오히려 유동인구가 많음으로 제각기 다른 떡밥을 풀고 있어서 친목질 하는게 묻혀 보인 것일 뿐이다. 와갤의 병신력이 절정에 달했던 3기 와갤(06~08)때도 네임드 추종, 닉언과 친목질은 뿌리 깊게 존재하고 있었고 갤러리를 싸이월드처럼 쓰는 놈들도 많았다. 10년에는 고정닉 네임드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화가 유행했고[1] 이건 다른 갤에도 퍼져서 오히려 더 유명인사가 됐다.

하지만 2011년 들어 많은 유저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친목질을 찾아보박 힘들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지금은 나름대로 원양어선 정모도 하는 친목갤러리가 되었다. 정모 공지 참조.

그 후로 2017년 현재에 와서는 아예 답이 없는 수준이다. 몇몇의 갤러들이 서로 닉언을 하는 것으로 모자라 실명까지 언급하며 친목질을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당연히 글리젠도 매우 저조하다. 한때 잘 나갔었고 친목질 금지의 조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이렇게 무너져버린 것을 보면 다시 한 번 친목질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얼마나 큰 위협인지 알 수 있다.

2. 大길드 광고의 시대

2010년 역대급 십노잼 떡밥, 와망의 전조로 지목되는게 "와갤 길드"다. 기존의 DC길드에서 탈피한 와갤만의 전유물 와갤길드인데 이전 순수했던 목적을 벗어나 다음과 같은 문제가 지적된다.

등 틱장애로 유명한 누구 빼고는 재미도 없는 광고글만 난립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 외에도 데스윙 호드 '너는 나를 우측 둥근 아기 회전시킨다'[5]가 있다고 한다.

이 길드종자들은 11년 내 갤을 점거하면서 갤러리에 남의 길드 저격질을 하질 않나 그렇게 플포충이라고 증오하던 짓거리로 갤을 노잼 똥통으로 바꿔놨고 와갤 몰락에 일조했다.

와갤자체가 별볼일 없게 된 지금도 길드관련 광고들은 간간히 올라오고 있다.

2.1. 가로나 얼라이언스 뿌우



상기의 와갤 길드 난립시대 당시 가장 소란스러운 행보를 보여주며 여러가지 의미로 존재감이 컸던 길드.
네임드병과 관종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며 와갤 몰락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그 후폭풍은 두고두고 남아 현 문서의 내용도 오랜 시간 극찬 일색의 왜곡된 정보로 반달되어 방치됐었다.

구성원들의 면면을 보면 나름 유행어나 밈을 남긴 이들이 많았다. 후새드의 믹키응삼, 종결자라는 단어를 줄곧 밀어왔던 암살자의신조, 죽창맨의 키리바시, 죽음의 박휘 김서스, 윤서스의 아버지 버닝신고, 용뼈의 김소멸, 와갤정음의 폭간트, 만화가 ㅐㅐㅋㄷ 등.

긍정적인 쪽으로도 부정적인 쪽으로도 갤 네임드들이 다수 있었기에 그들과 같은 길드에 몸을 담아 위세를 떨치겠다는 의도로 편승하려 든 이들이 많았고, 그들 중 선량한 이들도 있었지만 그저 관심이 고픈 치기어린 이들도 다수였으며 뿌우는 규모 확장을 우선시해 지원자를 가리지 않고 받아 통제가 안되는 이들의 폭주는 사방팔방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일베 길드라는 꼬리표가 노골적으로 따라붙은 시점도 이 때.

마침 여러 와갤 길드가 세력을 불리려 하니 우리 길드가 최고라는 얄팍한 호승심이 뒤틀려 적극적으로 훼방을 놓는 모습이 여러 서버에서 목격되곤 했는데, 해당 길드에 가입하려는 뉴비로 위장해 들어가고는 길드 창고를 턴다든가, 노골적으로 어그로를 끌만한 행위를 대도시 광장 등에서 하며 해당 길드에 대한 여론 악화, 다수가 동시에 가입해 길드 내 지분을 어느정도 차지하고는 계획된 프로파간다로 기존 길드원을 뿌우로 데려가는 등이 있었다. 인게임 뿐 아니라 와갤에서도 이런 적극성을 보이고 집단적인 행동에 주저함이 없어 머릿수로 여론을 쥐려 끊임없이 시도하는 등 뒤틀린 신념으로 가득찬 무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뿌우가 속했던 가로나 서버는 한 때 인구수 3위를 자랑할 정도의 규모있는 곳이었고 폭발적인 행동력의 기반 역시 이에 두고 있었지만, 블리자드 코리아가 추진한 군소 서버 통합 과정에서 전체적인 인구가 평준화되자 빠르게 기세가 꺾여 와갤의 쇠퇴와 함께 흐지부지해지고 말았다.

쇠락하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는지, 와갤에서 길드 홍보를 비롯한 꾸준글과 뿌네상스 등의 억지밈을 밀어붙였지만 연식이 오래된 와우라는 게임 자체의 하락 또한 모두가 체감하고 있었기에 점차 그들만의 리그로 하나 둘 관심 자체가 줄어들고 그동안의 좌충우돌 행보에 어떻게든 가치를 부여하고자 적극적인 미화로 일관하게 된다.

당장 한 때의 해당 문서 내용을 보면 그 편린을 체감할 수 있는데, '근현대 와갤 문화의 잔재는 상당수가 이 곳에서 태동', '와갤 최초의 민주주의 길드', '너무나 휘황찬란한 업적과 영향력을 자랑' 등의 미사여구로 내용을 채우고 있었으며 그 이상으로 뿌우 길드가 행했던 악행이 불러온 비판을 변명하는데 절반 이상의 분량을 할애했었다.

하지만 정작 한 때 MMORPG의 대명사로 불렸던 와우, 디시의 4대 수도라는 소리를 들었던 와갤도 이제는 저물어가는 해가 되어 당시를 기억하는 이들도 흩어졌듯 뿌우가 그렇게 집착했던 가식적인 간판도 낡아 뒤안길로 사그라졌을 뿐이다.

하지만 위의 서술에는 사실관계가 완전히 틀린 부분이 상당히 있는데, 뿌우가 세를 자랑하던 때는 리분말-격변초이고, 일반적인 와갤 길드에서 탈피해 네임드 정신병자 유저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던 것도 이때가 시작이다. 일베 길드라는 꼬리표가 붙기 시작한건 이보다 훨씬 후인 판다리아의 안개 시절인 2013년이고, 이미 이때는 와갤이 폭삭 망해 뿌우는 이미 와갤과 결별하고 독자 행보를 걷던 시기이다. 뿌네상스도 2013년 서버 통합 후 쇠락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억지로 밀던 밈이 아니라 리분말 오히려 뿌우의 문화적 황금기를 상징하던 운동이었다.

와갤 몰락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서술도 틀린 것이, 정작 뿌우는 와갤이 잘나가던 당시에도 "와갤하는 길드원도 없는 첩자길드면서 홍보글만 싸댄다"라는 식으로 욕만 먹었는데, 길드원만 와갤에서 수급하고 와갤 내부의 일에는 큰 관심이 없는 등 상당히 따로놀던 상태였다. 간혹가다 캐삭빵같은 길드 이벤트 있으면 좌표찍고 일베로 올리는 정도였다. 와갤 몰락의 가장 큰 요인은 당연히 와우 게임 자체의 쇠락이고, 둘째로 폭간트, 별창, 하드록, 잡패, 맨팬 등의 뿌우와는 일절 관계가 없는 와갤 내부 네임드들이 서로가 나오는 만화를 그려내는 등의 친목질을 해댄 것이 치명적이었다. 역대 뿌우 길드원들 중 저들만큼의 영향력이라도 행사한 이는 키리바시가 유일한데 그마저도 2011년부터 완전히 손을 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 2013년까지도 수틀리면 유동닉한테 키리바시가 뿌우의 지령을 받아 분탕질을 한다며 몰아가는 등 와갤이 뿌우에 가진 근거없는 피해의식은 이해하기 힘든 수준이다.

2.2. 아즈샤라 호드 와관사

얼라에 뿌우가 있다면 호드에는 와관사가 있는데, 호드와 블러드 엘프가 압도적으로 많은 아즈샤라 서버에서 군단이 진행중인 현재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와갤발 길드라고 볼수 있다. 진짜 길드 이름은 '와우와 관련된 제목사진내용이 있어야합니다' 이며 길드원들도 저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그냥 줄여서 와관사 누가 만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실세는 와갤러 김브릿이었으며, 2017년 현재 길마는 김물빵(라이트). 기본적으로 병신스러움이 넘쳐나며, 군단 오픈 이후 서버 길드 템렙 8위에 랭크되고 에악때는 길드 레이드도 다니는 등 나름 흥하고 있는 길드다.

기본적으로 뉴비들에게는 친절한 편이다. 모르는 걸 물어보면 욕하고 조롱하면서도 가르쳐 줄건 다 가르쳐 준다. 물론 자기들 일이 바쁘면 대답도 안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물론 허위 정보대괄호 낚시를 친절하게 가르쳐 줄 때도 있다.
암신조새끼와 그 계열 종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파티 채널에서 심심하면 와관사 길원들을 영구 추방 시킨다. 군단이 열린 후 1년 가까운 시간동안 멈추지 않고 꾸준히 그 짓을 하는걸 보면 역시 와갤러 = 병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고자가 많다

고자되기 참조.

4. 게이 갤러리

간단하게 말해서 한국 인터넷 역사상 캐주얼 호모 밈의 시발점이다. 디씨의 모든 갤러리 중에서도 와갤은 지휘크리에 의해 도입된 미트스핀의 영향으로 인해 "게이 갤러리"로 그 악명이 높다. 하지만 정작 지휘크리는 교육감선거 후보 홍보사이트에 미트스핀을 올렸다가 고소크리를 맞고 소송크리가 들어온 상태. 영원한 회전은 없는 법이다.
물론 90%는 거의 캐주얼 호모같은 입담으로 통했지만, 진짜로 성소수자가 활동하는 경우도 약간 섞였는데, 이쪽의 유명인은 크로스드레서이다.[6]

와갤러가 게이가 된 경과에 대해선 다음 두가지의 가설이 있다.

당시의 와갤을 직접 겪은 당사자들의 변을 읊자면, 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OO게이야~ 드립이 시작된 이유는 와우 정보를 해외(특히 북미)에서 얻어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당시 북미에서 제작된 ucc들의 인삿말이 hey guys, 로 시작되어 와갤에서도 안녕 가이들, 가이들아 ~~~ 이렇게 '가이'가 유행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상대를 '가이'라고 부르는 게 유행한 건 한 때 디시를 풍미했던 근성체라는 말투의 영향도 적지 않다.) 거기서 가이를 게이로 바꿔 부르다가 게이화가 되었다. 미트스핀은 그 이후이고 이와 맞물려 게이드립이 크게 퍼지게 되었다.

와갤이 망한 이후로 이 OO게이야~ 드립은 완전히 일베 저장소의 밈이 되어버렸다. OO게이야~는 일베 저장소가 단순히 디시인사이드 개념글의 저장소 역할을 했던 낙타갤 시절부터 존재해온 유서깊은 말투였으나,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모르는 젊은 인터넷 이용자들을 이 드립의 유래를 일베 '게시판 이용자의 축약어' 즉, '게이'라고 착각하기도 했다. 어느 의미로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역사개변 일지도.

5. 잡식성

기본적으로 아무 이야기나 하면 다 받아주는 잡갤 성향을 가진 갤러리이기에 아무 주제나 꺼내서 이야기하면 주제가 순식간에 그 쪽으로 흘러가나 몇 분 조차 유지가 안되는 조루스러움을 보여준다. 오죽하면 와우 얘기는 안하고 다른 게임 할 사람을 모으는 갤이기도 했다. 와갤에서 와우얘기 하지 말라고 개념 없는 새기들아[7]

이는 유동인구는 많으나, 문제는 유동인구만 많을 뿐이라 다른 갤러리에서 공격할 경우 모두 뿔뿔이 흩어져 자기 할 일 하러 가버린다는 것이 약점과 맥을 같이한다. 와갤이 가장 활성화되는 때는 목요일 아침의 서버 점검시간과 급작스러운 월드서버 다운의 경우 뿐이다. 하지만 어느 커뮤니티든 자주 등장하는 주요 떡밥인 "남자의 물건길이", "키", "학벌", "섹스", "애니메이션" 등에 대해선 꽤나 진지하게 논의가 이루어지는데, 이런 논쟁이 벌어질 경우 조심히 독해하는 것이 좋다. 덧붙여 떡밥으로 인해 분위기가 심화될 때는 항상 낚시글들도 같이 등장하니 주의요망.

6. 기만자

와갤엔 기만자라 칭하는 와갤엔 어울리지 않은 오버스펙들이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예로 스섹곤충과 카르슈타인의 병림픽이 있다.

와갤질을 하다보면 오버스펙들을 자주 찾아볼 수가 있으며, 특히 재수생 중에 와갤에 유입된 갤러들이 많다보니 와갤출신 오버스펙들에 대한 와갤러들의 기대도 또한 높다.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진 모르겠지만 당시 와갤엔 의외로 고등학생층을 비롯한 재수생 층이 많다. 결국 다 죄수생

와갤러가 입시를 무사히 끝내고 오버스펙이라고 불리워도 아깝지않은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와갤러들이 돈을 모아 해당학교에 플랜카드를 걸어주기도 한다. 좋은 대학교를 들어가서도 와갤러 출신이란 점을 상기시킴과 동시에 평생 빵셔틀이 되라는 염원이 담긴 메시지…일 리는 없고 그냥 축하한다는 뜻에서. 물론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7. 공격성

와갤러들은 리니지를 대단히 혐오하며 함부로 리니지 이야기를 꺼내면 좆 병신 취급을 해왔다. 하지만 사실 와갤러들은 닥까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매도하는 대상이 달라진다. 심지어는 막장갤싸이월드라고 부르며 적대하곤 했다. 그러나 아이온 떡밥이 나돌 경우에는 와갤러들이 앞장서 아이온을 찬양하며 떡밥을 가져온 자에게 아이온을 하러 가라고 부추기는 고자스러움을 보여준다. 와우는 존나 예전에 끝났어, 시발년들 그러니까 아이온이나 쳐하라고

와갤 창립부터 꾸준히 적대시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와우 플레이포럼이나 인벤같은 와우 관련 커뮤니티들과 와갤 그 자체일 것이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다른 갤러리들은 보통 자기 갤러리 밖의 다른 갤러리를 털러 나가지만 와갤러들은 와갤에서 자폭하니까. 무슨 뜻인고 하니 다른 갤러리에서 쳐들어오면 보통 본진방어나 반격을 나가지만 와갤러들은 '지원사격을 퍼붓는다'. 이러한 전통은 과거 와갤이 엄청난 전투를 해대던 시절 탄생한 자체방어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와갤은 와갤이 털어야 제맛

갤러리의 방어를 할 힘까지 그대로 전투로 돌리기 위해 방어할 필요가 없도록 글쓰기를 빨리 날려버리는 것. 그러나 폭주한 스갤의 공격에는 이것도 소용없었다…

물론 이는 와갤의 성향에도 어울리는 행위이도 하다. 고자되기! 그야말로 고자 그 자체.

8. 박휘, 기사 그리고 와갤

오리지널 당시에는 호드 인구수가 워낙 적어서 와우 갤러리 자체가 친 호드 성향이 매우 강했다. 그래서 '얼닥눈'(얼라는 닥치고 눈팅) 이라는 유행어가 번지기도 했다. 사실 이유는 얼라이언스 쪽이 좀더 사람같이 생겼고(?) 여캐는 정말 여캐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블러드 엘프가 나오면서… 전세는 역전이 되었고 지금은 호드가 개같이 까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따라서 친 호드 성향이 강한 나머지 '성기사'라는 단어는 허용되지 않는다. 와갤러 대부분이 성기사를 비하하는 표현인 박휘[8]를 사용하는데 이는 과거 플레이포럼 유저들이 와갤에서 처음 만들어진 박휘라는 단어를 저급하게 여기고 성기사라고 고집하며 와갤을 비난한데서 유래한 것이다. 와갤 초기에 박휘는 그저 인터넷 은어에 불과했으나 결국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불타는 성전에 이르러 와갤 전체에 열병처럼 번지게 되었다.

단, 와갤러들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은 뿌뿌뽕영구와레오형은 예외. 이 외에도 우서경 죽음의 기사 김서스 등이 있다.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 출시 이후 죽박(죽음의 기사)역시 까이고 있으나 사실 와갤러들이 까지 않는 것 따윈 없다 (용개는 제외).

신기, 보기, 징기, 죽기 역시 기를 모두 박으로 바꿔야 한다. 예를 들자면 신박하다(이는 아예 관용어구가 되어 와갤 밖으로 나오게 된다.), 보박좋네, 징박스칸, 죽박살기, 동방신박, 징기스칸의 신기한 죽기 전 사진 보기 → 징박스칸의 신박한 죽박 전 사진 보박. '신문기사'조차도 기사라고 부를 수 없다. 신문박휘가 옳은 표현. 마찬가지로 택시기사나 버스기사도 택시박휘, 버스박휘라 불러야 한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예외가 있는데, 바로 기사순(박휘순)이다. 박휘순만은 기사순이라 부르도록 하자. 참고로 이 문서는 와갤 문법을 준수한다. 보박이 보기로 바뀌거나 하면… 첩첩!

올바른(?) '기드립'의 사용법은 모든 '기'를 박으로 바꾸는게 아니다. 오로지 성박휘를 연상시키는 신기, 보기, 징기같은 단어만 바꾸는게 올바른 사용법이다. 예를들면, 투기장의 경운 그냥 투기장이라고 부르지 투박장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가끔가다 투… 뭐? 하며 태클을 걸며 첩드립을 치는 유저도 보이지만, 오히려 그 유저가 첩자 내지 유입종자 / 뉴비일 가능성이 높다.

9. 와갤과 플포

와갤도 다른 일반적인 막장갤러리들처럼 일반 커뮤니티에 반감정이 존재한다. 하지만 와우플포에 대해서는 반정서의 수위가 더욱 심한데, 와갤의 반플포감정은 플첩(플포첩자)라는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와갤 초기부터 플포에 대한 반감이 존재해왔었던 것은 아니며 초기에는 와갤 고정닉 네임드들이 와갤도 다니고 플포서버게시판도 다니고 했었다. 가끔 갤질을 하다가 첩자라는게 발각되었을 때 '나 와갤 올드비임'하고 병신 인증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것 때문. 물론 아닌경우가 더 많다

와갤에 반플포감정이 생기기 시작한것은 2006년쯤부터이며, 2007,2008년을 지나면서 확산/확고해지면서 와갤러들의 기본사상화 되었다.

반플포감정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2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 다툼들에서 와갤러들은 단합하여 플포로 건너가 문제의 대상이된 같은 와갤러를 지원을 하였다. 이 때 생긴 갈등과 더불어 일반적인 커뮤니티에 항상 논란이 되는 가식과 이중성, 많은 일반 플포유저들의 선입견에 의한 무조건적인 디씨 비하 등으로 플레이포럼에 대한 반감정이 형성이 되었으며, 이게 반플포감정의 시발점.

문제의 시작은 바로 채널내에서 주류를 형성하고 있던 와갤러 중에 와갤과 플포를 동시에 다니던 유저들이 하나 둘씩 플포섭게 등을 통해 같이 알고지내던 유저들을 DC채널로 끌어들이기 시작했던것이다. DC를 전혀 모르면서 서버 올드비의 친분으로만 게임내 와갤 커뮤니티에 끼어든 유저들은 처음엔 디씨유저들과 문화적 차이로 갈등을 겪는듯… 싶었지만 이윽고 어느정도 디씨문화에 동화하여 아무 문제가 없는듯 싶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유하는 문화 자체의 차이로 인해 디씨유저와 비디씨유저간의 골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 골은 친목질에 대한 경계가 전혀없던 비디씨유저들간의 친목질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일반적인 DC채널은 열린 채널이라 누구든지 입장이 가능했는데, 한 와갤러가 끌어들인 비디씨유저가 자신과 친분있는 다른 플포유저를 끌어들이고, 그 플포유저가 또 다른 플포유저를 끌어들이고 하는 식으로 친분을 중심으로한 그룹을 형성하면서 비디씨유저들 간의 친목질이 더욱더 가속화 되었다.

결국 2008년~2009년에 들어 비디씨유저가 채널관리권한을 잡고 디씨유저를 강퇴한다던가, 비디씨유저들이 채널내 주류를 잡고 그들과 친분이 없는 일반 와갤러를 왕따시킨다던가 하는 병림픽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와갤러들은 와갤, 또는 WG(WOW GALLERY의 약자)등의 다른 채널을 따로 만들어 피난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특이한 사실은 한두서버에서 이런일이 벌어진게 아니라 디씨채널이 존재하는 대부분의 서버에서 동시기에 벌어졌다는 것. 와갤러들은 이 거대한 해프닝을 플포역병이라 칭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플포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찔렀다. 그리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플포첩자라 설명되는 와갤의 반플포감정이 와갤러의 기본 탑재소양이 되었다.

가끔 와갤에 "역병에 감염되지 않은 서버는 없냐?" 하고 플레이할 서버를 찾는 글이 올라오는데, 안타깝게도 역병에 감염되지 않은 안전한 서버는 거의 없다. 있어도 플레이하기에 무리가 있는 중소규모 시골서버뿐, 플레이하기 편한 도시섭은 그냥 맘놓고 포기하자. 거의 모든 서버의 DC채널은 역병에 감염된지 오래다.

와갤, 또는 WG로 채널을 새로 파서 첩자역병에서 도피한 와갤러들은 이전에 DC채널때의 열린 채널에서 비번을 걸어 첩자들의 1차적인 침입을 막으며, 채널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뉴비들에게 와능시험이라는[11] 첩자판별문제를 내어 첩자여부를 확인하며 플포역병을 극도로 경계한다.

현 와갤내의 친목질을 경계하는 문화도 막장갤코갤의 몰락보다 이쪽의 영향이 더욱더 크다 할 수 있다.(막장갤과 코갤의 몰락은 그냥 건너 들은게 다지만 역 병신드롬의 경우는 직접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현재는 위 친호드성향에서 설명한 바퀴와 기사로 플포첩자를 가려내며, 가끔 회원가입시 중복아이디 찾기로 고정닉 와갤러들의 아이디를 입력하는 식으로 가려내기도 한다. 이때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와갤러 몇명이 발각 되었는데, 이중 몇몇은 1년여가 지난 아직까지도 닳고 닳아 일백번 고쳐 닳을 정도로 까인다.[12]

보통은 플포에 글 하나만 써도 첩자라고 까이지만 플포질 좀 열심히한 칼슨 같은 경우는 별 말이 없는걸 보니 거물급 네임드는 걍 넘어가는듯? 그것보다 언제 길가다가 봉고차에 실려 원양어선에 팔려나갈지 모르니까…

참고로 플첩논란에 대해서도 그분은 항상 면역이다.[13]

다만 플포가 대차게 망한 이후 이것들은 거의 사어가 되어버렸다.

10. 화살표 놀이

또한 와갤 초중기부터, 와갤러들은 툭하면 화살표글을 달리며[14] 심심하면 운하를 팠다.[15] 김유식 횡령사건 등 큰 일이 생기면 모두가 힘을 합해 운하를 뚫기도 했다.

한때 이게 정도가 너무 심해, 화살표가 이어진다 싶으면 알바의 광역삭제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었으나, 와갤러들이 그런 것을 신경쓸리가 없지 않은가. 화살표가 막히면 초성으로, 그것도 막히면 다른 기호로 화살표를 이어나갔으며, 지금도 재미난 거리가 생기면 거침없이 화살표가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부정태우는 쪽에는 거품을 물고 달려들며, 수능과 같은 대규모 시험을 앞두고는 게시판 전체가 재수생 등을 상대로 화살표 글을 쓰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 특정 인물을 두고 게시글의 반 이상이 화살표 글로 채워지는 경우도 빈번.

11. 정치적 성향

파일:attachment/uploadfile/alba.png
논란 종결

겉으로 보에는 상당히 우편향적인 정치성향을 보이지만, 실제론 가리지 않고 전부 까임의 대상이 된다. 한마디로 마음에 안들면 욕하고 보. 어떻게 보자면 와갤이 유지하고 있는 마지막 자존심과도 같다. 실제로 와갤 내에서는 이점을 들며 다른 갤러리와의 차별화를 주장하는 게이들도 존재한다.

사실 2010년대 이후로 정립된 디시의 정치성향은 전체적으로 우익인데 이는 DC에 전라도를 까는 바람이 불자 와갤도 동참하고 있다. 정확히 말해 와갤이 거의 앞장섰다. 사실 와갤러 중 적지 않은 수가 여타 다른 갤러리도 같이 이용하므로 어떻게 보면 대형갤 와갤이 이런 분위기에 물든 것은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에도 적었듯이 이는 와갤만의 모습이 아니라 점차 우편향화 되어가고 있는 디시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와갤에서 전라도를 조롱하는 것이 최근의 일인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와갤의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다 보면 오래 전에 이미 "라라[16]"라는 갤러가 전라도를 깠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이때부터 이런 분위기의 바탕이 형성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라라가 전라디언 운운 하면서 깔때는 라라 혼자 까거나, 다른 갤러들이 그냥 경험담 비슷하게 "내 군대 선임도 전라디언이었는데 그랬음ㅋㅋ" 식으로 가볍게 동조하는 경향이 강했다면 지금은 구 정사갤 수준이다. 와갤이 본격적으로 구 정사갤화(?) 되기 시작한 시점은 코갤과 구 정사갤에서 유입종자가 흘러 들어오기 시작한 시점이다.

2011년 이후로는 친 이명박 성향이 강해져 이명박을 신처럼 모시기도 한다. 하지만 이명박이 앞장서서 게임규제를 시작한 이후로는 그것도 옛말이 되었다.

2012년 중반 이후론 갤러리가 아예 망했지만 여전히 우파갤러리로 분류할수있다.

12. 오덕력

와갤 초기에는 신들린초딩이 애니갤을 턴 것에서 보듯 강력한 반오덕 정서가 와갤을 지배했다. 당시엔 얼라이언스를 하는 것 만으로도 오덕후 취급을 받았으며 호드가 아니거나 조금만 오덕 티를 내도 욕을 먹었다. 그러나 와갤 유동인구가 급격히 불어나면서 언제부턴가 갤러들 중 누군가 오덕떡밥을 투척하기만 하면 달려들어서 자신들의 덕력을 펼쳐내기에 바쁜 상당히 오덕냄새가 심한 갤러리가 돼버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신(新) 4대 오덕갤[17]에 들 정도의 덕력을 갖추게 되었다(와갤은 잡갤이라 다른 갤러리도 같이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 갤러리들을 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다). 그 후에도 덕후들의 증식은 계속되어 결국 위 덕갤들의 수장이 될 자격까지도 충분히 갖추게 돼버렸다. 가끔씩 그림따위에 무슨 애정이냐며 핀잔을 주는 갤러도 있지만, 이미 와갤의 덕냄은 떨쳐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나마 막장성을 유지하고 있던 새벽반에도 덕갤러들이 출몰하면서 이제 우린 안 될 거야 아마 같은 돼지들까지 수많은 덕후들이 와갤에 존재하며 앞으로도 끝없이 생겨날 것이다.

13. 유행어의 발상지

예전 와갤이 한창 실북갤 1-2위에서 놀때 쯤 인터넷에서 떠도는 유행어의 90% 이상은 와갤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을 속인다는 의미의 낚시가 인터넷 널리 보급된것도 와갤발

와우 상에 존재하는 유행어는 전부 와갤에서 나왔고 심지어는 보통 사람들이 쓰는 많은 어휘들 즉 후새드, 킹왕짱, 하악하악에서 ㅁㅊㄷ ㅁㅊㅇ까지 디씨 갤러리 정모공지시 항상 올라오는 원양어선 등도 와갤에서 등장한 것이 상당히 많다. 특히나 와갤 일베는 디씨 모든갤의 일간 베스트중 가장 구독수가 많은 일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굳이 와갤에서 나온 유머가 아닐지라도, 와갤 일베를 거치게되면 그 파급력은 굉장한 것이 된다.

하지만 와갤의 진정한 존재 의의는 디씨 전체에 미트스핀을 보급하여 디씨에 게이문화를 퍼뜨렸다는 점에 있다. 이후에는 미트스핀이 시들해지자 붕탁까지 퍼뜨렸다.

허나, 위에서 설명한 와갤의 독보적인 문화는 초보자가 적응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 특유의 게이 문화와 무조건적인 용개를 향한 사랑이 더욱 그렇다. 어느 갤이나 닥눈삼(뉴비는 닥치고 3달 눈팅)이라는 암묵적 제도가 있는데 형식적이거나 반 개그적으로 주장하는 타 갤과는 달리 와갤은 실질적으로 닥눈삼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

이제 와우하는 사람들은 와우하는 사람들대로 갤러리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와갤질을 와갤질 자체로 즐기는 사람들이거나 게이들이다.

타갤러가 와갤러한테 "와갤러들은 전부다 게이라면서요? 라고 물으니 후장만 탐닉하는 극악 게이들임 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골수 게이들은 모두 헬스 갤러리로 빠져나간 상태라

하지만 이렇듯 잠잠해 보이던 와갤이었지만 디시뉴스까지 뜬 White Park의 위엄으로 버로우하고 있던 눈팅족 게이들의 불을 붙이며 아직 게이력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인벤에도 펼쳐진 게이력

14. 와망

2012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정상궤도에 오르고 롤갤이 흥하면서[18] 갤러들이 많이 빠져나갔고 아침시간부터 갤을 달구던 공익들도 오지않게됨에 따라 조회수로 보나 글리젠으로 보나 망한갤이 되었다. 오전시간대로 비교하면 던갤이나 면갤과 비교해도 비슷할 정도. 그래서 나온 캐치프레이즈가 와망(와갤 망했네) 손나(존나) 노잼(재미없음), 더 줄이면 와손노.[19] 한때 실북갤 순위에서 빠지지않던 와갤 치고는 극적인 몰락이다. 몰락하면 몰락한대로 망겜에 망갤이라면서 잘 놀고있긴 하지만... 주요 떡밥은 아싸, 왕따, 포니, 요조라vs세나, 달리기, 복숭아 농장 등등… 유동성 잡갤 답다

와갤의 망조가 들기 시작한 2011년 어느때를 기점으로 몰락했다는게 주류인데, 가장 중요한 갤을 순환 시킬 각계 각층의 유동 인구의 감소가 문제였지만 이들이 왜 사라져 갔는지는 의문이 많다. 게임 내적인 문제로 대격변이 노잼인 것도 있지만 와우 얘기는 아서스랑 제이나가 몇 번 섹스를 했느니 일리단은 만년 동안 갇혀서 몇딸을 쳤을까 같은 개드립부터 건설적인 떡밥 포함해서 많이 쳐줘야 1/4정도 지분 밖에 없던 곳이었기에 별로 신빙성은 없다. 와갤러끼리 고소 고발 사건이 강타한 2010년에는 와갤의 병신력이 움츠러들긴 했어도 2011년 까지 와갤러들은 와갤러답게 잘 놀았고 친목질 문제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으며 와갤의 닉언, 컨셉질과 네임드 추종 문화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었다. 유동 인구가 줄어서 친목질 하는게 수면에 떠오른 건지 친목질 때문에 유동들이 발길을 끊었는지 이제는 알 수 없게 돼버렸지만 이 악순환은 계속 반복돼서 갤에 남은건 친목종자와 오타쿠 캐릭터 떡밥만 보이게되었다. 오히려 이런 모순점을 생각해보면 와갤이 그 만큼 흥했다는게 더 궁금할 지경.

와갤의 멸망 후 기만자들은 젊은 시절의 일탈을 뒤로하고 사회로 복귀했으나 정체성이 와갤러로써 각인 되어버린 하급 잉여들은 고갤로 엑소더스를 하는 둥 발버둥을 쳤지만 고갤까지 멸망한 후 오늘 날 까지 변해버린 DC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늙다리가 되어버려 정처 없이 방황만 하고 있다.

와갤이 망한 지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주제 갤러리는 블리자드코리아 갤러리가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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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후기로 갈수록 매너리즘과 노잼화로 저질 친목 만화라는 비난에 휩싸였고 작가도 이를 인지하고 흑역사로 생각하는지 갤을 떠났다.[2] 와갤러 넉세가 듀로탄 얼라이언스에 만든 길드, 주로 길드레이드를 많이 하는 편이며 와갤러 디페의 매미비움과 합쳐져 더욱 커짐 그러나 첩자 논란이 거세져 길드 폭파됨.[3] 와갤러 평범한트럴이 헬스크림 얼라이언스에 만든 길드, 이 길드 자체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와갤 길드인 야애니와 전쟁노래방 도우미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길드 자체 레이드도 하며 사람도 꽤 많음 대격변때부터 하이잘 드림을 꿈꾸는 인구유출이 시작되다가 판다리아 이후로 사람 다 빠져나가서 유령길드 상태. 이름도 꿀잼 으로 바뀌었다.[4] 와갤러 Deadpoet이 하이잘 호드에 만든 길드, 주로 유명한 와갤러가 포진해있다.[5] 와갤러 에딧이 만든 길드. 과거에는 레모닝 같은 병신들 때문에 아무나 다 받는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첩자나 상병신은 받지 않음. 2013년 12월 현재 굴닥이 길드마스터. 상병신으로는 개케이, 그은성이 있다. 줄여서 우-둥.[6] 궁극적으로 트랜스여성이 되려 한다는 설도 있었으나, 이에 대해선 당사자가 부정했다고 한다.[7] 현 시대 DC와는 정반대지만 저때는 정말 저런 소리가 나왔다.[8] 바퀴벌레 + 지휘크리, 와우 오리지널 초기 시절 성기사는 질긴 생명력으로 유명했다. 거기에 대부분의 아이템을 사용가능하단 이유로 입찰을 하는 모습이 바퀴벌레로 비하되곤 하였다.[9] 이 사건은 2005년, 한 호드 와갤러가 얼라이언스 인간여캐 플레이어를 죽였는데, 죽이고 나서 /일, /헉헉, /만족 등의 게임내 감정표현 명령어를 이용하여 마치 검열삭제를 연상케하는 매크로를 사용했다. 그 인간여캐 플레이어는 자신이 여성이며 성적으로 매우 큰 모욕감을 느꼈다며 플포섭게에 올리고 GM에게 신고하였고, GM은 그 호드 와갤러의 계정을 블럭했다. 참고로 이 사건의 매우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데 와갤러가 그 인여캐 유저의 신상을 털어보니 알고보니 남자였다고…[10]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오리지날 말기 한 도적 와갤러가 줄구룹 레이드 파티에 껴서 줄구룹의 최종보스 학카르를 잡았는데 학카르가 그당시 양민도적의 최고의 아이템인 #얼굴없는자의송곳니를 드랍. 그때 파티에 도적은 둘뿐이었고 도적 둘이 주사위를 굴리려는데 다른 도적과 같은 길드였던 전사도 자기도 쓸거라고 주사위를 굴리겠다고 말함. 결국 주사위를 굴렸는데 전사가1등 도적 와갤러가 2등 다른 도적이 3등. 근데 1등한 전사가 3등한 같은 길드의 도적에게 줘버림. 결국 도적 와갤러만 닭쫓던 개 신세가 되어버렸고, 이 사건은 플포섭게에 올라가면서 한동안 크게 논란이 되었다[11] 와갤의 사건사고나 유명인의 신상정보를 묻는데, 가끔 웃기게 대답한 뉴비첩자들의 대답이 스샷으로 찍혀 올라오곤 한다.[12] 물론 첩자래도 까이는 첩자가 따로 있다.[13] 그분도 소싯적엔 플포에 글 좀 쓰셨다.[14] 화살표에 사용되는 초성 ㄴ이나 기호가 막히는 것은 기본이고, 게시판에 들어가면 화살표글만 보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15] 이것이 왜 문제가 되냐면 운하를 파다보면 방해하는 게이들이 나타나고, 뚫고 막는 게이들간에 경쟁이 붙어 끝도 없이 이어졌다. 2010년도 기준으로 운하파기는 보박 힘들어졌다.[16] 와갤요리 문서에서 똥라면을 만든 라라 맞다.[17] 동프갤, 면갤, 던갤, 와갤[18] 와갤러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괴악한 갤러리이다. 롤갤에서는 롤이야기를 한다며? 그것도 24시간 내내 한다며?[19] 이건 와갤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다른 갤러리에서 먼저 한 고정닉이 꾸준하게 올리던걸 와갤에 수입해오자 널리 쓰이기 시작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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