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1 12:20:34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가습기살균제에서 넘어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color=#fff>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발생 시기 <colbgcolor=#fff,#1f2023> 1994년 ~ 2011년
발생 위치 대한민국 전역
사망 원인 폐섬유증, 천식, 폐암 등
사망자 1,740명 이상
부상자 5,902명 이상
구제 신청자 7,862명
건강 피해자 95만 명
노출자 894만 명
후속 조치 가습기 살균제 전면 판매금지
제조업체의 배상 및 처벌
영향 일부 제조업체에 대한 불매 운동
1. 개요2. 사건의 원인
2.1. 가습기 살균제2.2. 가습기 살균제는 왜 유해한가?
3. 사건 진행 과정
3.1. 정부와 국회의 대응3.2. 조명행 교수의 보고서 조작 논란
4. 옥시의 대응5. 수사 및 재판 과정6. 사건 여파 및 대책7. 피해 보상 난항
7.1. 옥시와 애경의 조정안 거부
8. 여담9. 관련 자료
9.1. 문헌9.2. 창작물
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은 대한민국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폐섬유화 등의 폐질환에 걸린 사건이다.

2. 사건의 원인

2.1.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살균제란, 가습용 물에 첨가하여, 가습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분무되도록 만들어진 살균제이다. 출시 당시 유공은 국내 최초일 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가습기 살균제는 정부 인증인 KC마크까지 받고 판매되었고, 따라서 피해자들은 이 제품이 인체에 유해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1994년 유공(현 SK이노베이션) 바이오텍사업부가 '가습기메이트'라는 제품을 처음 출시했으며, 생산은 동산C&G가 맡았다. [1] 이후 옥시,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이 이를 벤치마킹한 제품을 속속 내놨다. 옥시는 1996년 '가습기당번'을 선보였고, 이듬해 LG생활건강은 '119가습기세균제거', 애경산업은 '파란하늘 맑은가습기'를 각각 출시했다. 문제는 이들 업체가 안전성을 담보할 검증 테스트를 전혀 거치지 않은 채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습니다'(가습기메이트), '인체에 안전하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옥시 가습기당번), '인체에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LG생활건강 119가습기세균제거) 등 인체 무해성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또한 이때부터 가습기 물통에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직접 넣어 쓰는 방식이 일반화되었다. 2000년 이후, 가정과 사무실 및 공공장소 가릴것없이 가습기가 널리 사용되면서 동시에 가습기의 위생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고, 그때부터 가습기 살균제 제품이 우후죽순격으로 출시되기 시작했으며, 옥시레킷벤키저의 옥시싹싹 가습기당번이 출시되면서 아류작들과 각종 할인점의 PB제품들이 판매되었다.

2.2. 가습기 살균제는 왜 유해한가?

가습기 살균제의 주요 성분은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 인산염(Polyhexamethylene guanidine phosphate, PHMG-P)이다. PHMG-P 중 G, 구아니딘의 pKa는 12.5인데, 이는 생리적 조건 하에서 구아니딘이 양이온으로 존재함을 의미한다. 생리적 조건에서 다가 양이온으로 존재하는 구아니딘은 음전하를 띤 세포막의 인지질 분자와의 정전기적 상호작용을 통해 박테리아의 세포막 구조를 파괴한다. 문제는 PHMG-P가 박테리아뿐이 아닌 인간 세포의 세포막에서도 비슷한 일을 한다는 것으로, 즉 인간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 점을 2019년 한국 안전성평가연구소 이규홍 박사 연구팀이 입증했다.# 2021년, 같은 연구팀이 동물 모델에서 PHMG-P와 비전형적 천식의 인과 관계를 입증했다.#

PHMG-P의 세포독성이 어떻게 폐섬유증을 유발하는지는 2022년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희대 의대 박은정 교수 연구팀의 연구로 어느 정도 실마리가 풀렸다. # 폐가 PHMG-P에 노출되면 위에서 서술한 PHMG-P의 세포독성으로 인해 폐세포의 세포괴사가 발생한다. 이렇게 괴사된 세포의 잔해는 PHMG-P와 함께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β와 TNF-α 등의 분비를 촉진시켜 폐에서 염증을 유발한다. 중요한 점은 이와 동시에 IL-4, IL-10 등의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억제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폐의 면역 균형이 깨지고 병적 상태가 만들어져, 궁극적으로 폐섬유증과 폐의 기능 상실로 이어진다.

PHMG-P 외에도, PGH(oligo(2-(2-ethoxy)ethoxyethyl guanidine chloride), 염화에톡시에닐구아니디움), CMIT(methylchloroisothiazolinone), MIT(methylisothiazolinone), BKC(Benzalkonium chloride, 염화벤잘코늄) 등의 성분이 가습기 살균제의 주 유효성분으로 사용되었다.

3. 사건 진행 과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사건 진행 과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1. 정부와 국회의 대응

19대 국회 당시 민주당 장하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습기 살균제의 흡입 독성 화학물질에 의한 피해구제법'과 홍영표 의원이 발의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법', 이언주 의원이 발의한 '생활용품 안전 관리 및 피해 구제법', 그리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발의한 '화학물질 및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 등에 의한 피해 구제법'이 발의되었다. 이 법안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사망 사고가 발생했을 시, 정부에서 이를 구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기획재정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법'에 대해 가해 기업과 소비자 간의 문제라고 선을 그으며 반대의견을 내어 3년 가량 국회에 계류되었다. 권성동 당시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은 "환경성 질환 사고만 정부에서 선보상 후 구상권을 행사하면 교통사고, 범죄행위 등 다른 피해 국민들과 형평성에 맞지 않다", "그냥 넘어가지요, 뭐. 저는 반대입니다" 등의 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 당시 전경련은 기업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해당 법안에 반대하는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관계 기관들이 철저히 조사하고 피해자들이 제대로 구제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라고 지시하자, 2016년 4월 29일 새누리당은 입장을 바꾸어 원내 대책 회의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보상 특별법을 추진하겠다고 결정했다.

2016년 5월 11일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4일. 가습기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태아 사망과 미숙아 출산도 정부의 가습기살균제 피해 보상대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2017년 1월 20일, 20대 국회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률에서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가습기 살균제 사업자가 피해를 배상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 사업자들이 총 1000억원 규모의 피해구제 분담금을 납부하도록 했다.

2019년 8월 19일, 육·해·공군 병사들 생활공간과 군 병원 같은 곳에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문제가 불거지자마자 사용을 금지하기는 했으나 최근까지 8년 동안 피해 실태 조사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12월, 20대 국회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해당 개정안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입증 책임을 완화하여 원활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후유증을 포함해 건강피해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 하지만 법무부와 기획재정부는 해당 개정안이 '사업자 이중 배상 부담' 등 위헌적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이로 인하여 2020년 1월 9일, 해당 개정안의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이 보류되었다. 해당 개정안은 2020년 3월 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3.2. 조명행 교수의 보고서 조작 논란

2016년 4월 15일 검찰 수사 과정에서 2012년 조명행의 개인 계좌로 연구 용역비가 아닌 정체 불명의 수천만원이 옥시 측으로부터 입금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서울대학교 측에 따르면 대학에서는 전혀 몰랐던 일이라고 한다. 조명행도 수사 과정에서 본인이 수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서울대학교 연구팀에 실험을 의뢰하면서 독성이 낮게 나오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관련자 진술도 확보했다고 한다. 옥시는 서울대학교 수의대 조명행 연구팀에 연구용역을 맡김과 함께 2억원을 연구용역비로 건넸으며 조명행 개인에게 추가로 수천만원을 송금하고 연구 결과를 조작해 달라는 의뢰를 했으며, 조명행은 이에 따른 것이라고 의혹이 구체화되었다.

2016년 5월 4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서울대 조명행과 호서대 유일재의 연구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증거인멸 및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대 수의대 조명행(57)을 긴급체포했다.

2016년 9월 29일, 1심에서 서울중앙지법은 조명행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500만원, 추징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2016년 10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남성민)는 14일 "유일재 교수에게 적용된 배임수재 및 사기죄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1년 4개월월 및 추징금 2,400만원을 선고했다.

2017년 4월 28일, 서울고등법원은 보고서 조작 혐의 부분에 관해 일부무죄 판결하여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다.

2017년, 대법원에서 유일재에 대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2018년 12월,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는 조명행의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이 조작됐다고 최종 결정했다. 이는 2019년에 언론보도로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조명행의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에 대해 재검증을 한 서울대측에 의하면 실험 동물의 체중이 급격히 줄었는데도 아닌 것처럼 허위 작성을 했고, 실험 도중 간질성 폐렴이 발생했는데도 최종 보고서에선 기록하지 않았으며 이는 데이터를 변경/누락한 행위한 부정 행위이며 연구 진실성 위반 정도가 매우 중대하다고 판단내렸다.

2021년 4월 29일, 대볍원은 2심을 그대로 유지하여 조명행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었다.

4. 옥시의 대응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2016년 4월 21일, 옥시 측이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한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4월 25일, 옥시 측에서는 황사나 꽃가루로도 폐손상이 올 수 있다는 보고서를 작년 말에 검찰에 제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월 2일, 옥시 한국법인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 대표는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국민께 죄송하다”, “피해를 보상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타 사프달 옥시 한국법인 대표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기자회견 도중 피해자 가족들의 격렬한 항의를 받고 등짝을 얻어맞기도 했다.

5월 4일, 옥시 영국 본사에서도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5월 6일, 영국레킷벤키저 라케시 카푸르 CEO는 항의방문단의 한국으로 와서 사과하라는 요구를 거절하였다.#

5월 27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밝힌 바에 따르면, "오랜 기간 변호인을 통해 거라브 제인의 소환 일정을 조율했지만 출석하지 않겠다고 답변해왔다"고 밝혔다.

7월 28일, 특별수사팀은 거라브 제인 전 대표 등 옥시의 전현직 외국인 임직원 5명에게 e메일을 통한 서면조사를 했으나 당시 상황 및 혐의사실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모른다”로 일관했다고 밝혔다.

9월 21일, 레킷벤키저 그룹 CEO 라케시 카푸어는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우원식)와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에서 사과했다.

5. 수사 및 재판 과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수사 및 재판 과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본 사건과 관련된 각종 민/형사 소송이 2012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2023년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가 피해자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사건번호: 수원지방법원 용인시법원 2015가소3810, 수원지방법원 2016나51085, 대법원 2019다282463) [판결] 대법원,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손해배상 책임 인정' 첫 판결

6. 사건 여파 및 대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사건 여파 및 대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본 사건 이후 환경부의 살생물제 전수조사, 규정 위반 생활화학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 제조물 책임법 개정, 옥시 불매운동 등이 이루어졌다.

7. 피해 보상 난항

7.1. 옥시와 애경의 조정안 거부

2022년 3월, 사망자의 연령에 따라 유족 지원금 2억~4억 원을 지급하고, 가장 증상이 심각한 초고도 피해자에게는 연령에 따라 8,392만 원(84세)~5억 3,522만 원(1세)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도출했다. 조정 대상 피해자는 7,027명이며, 기업이 부담할 조정 금액은 최대 9,240억 원으로 추산되었다.

그러나 2022년 4월,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 조정위원회에서 마련한 조정안에 대해 당사자인 9개 기업 중 애경과 옥시가 피해 조정안에 대해 조정금액과 분담비율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부동의하여 절차가 중지되었다. 옥시와 애경은 본 사태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기업으로, 조정안 기준 약 62%의 피해보상금을 부담해야 한다.

피해 조정위원회의 활동 기한이 2022년 4월로 종료되기에, 피해 조정이 사실상 무산되었다. 이후 사항은 민사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8. 여담

9. 관련 자료

9.1. 문헌

9.2. 창작물

10.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경제 관련 사건 사고
C: 기업 관련, F: 금융 관련, R: 부동산 관련, I: 외국 및 국제조직 연루, Na: 국가행정조직 연루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대한민국 이전 ]
{{{#!wiki style="margin:-5px 0 -5px; font-size:.9em"
조선당백전 사태(1866~1867)F Na
일제강점기토지 조사 사업(1910~1918)R Na 박가분 사건(1930년대)C}}}}}}}}}{{{#!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199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font-size:.9em"
광복 ~ 1950년대정판사 위조지폐 사건(1946)F 1.16 국채 파동 사건(1958)F Na
1960년대삼분폭리사건(1964)C Na 사카린 밀수 사건(1966)C Na
1970년대8.3 사채 동결 조치(1972.8.3.)F Na 한독맥주 사건(1976)C F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혜분양 사건(1977)C Na R
1980년대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1982)F 국제그룹 해체 사건(1985)C Na 노스롭 스캔들(1988)C I Na 우지 파동(1989)C Na
1990년대낙동강 페놀 유출사건(1991)C 수서지구 택지 특혜 분양 사건(1991)C Na R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1995)C Na 노태우 비자금 사건(1995)C F Na 한보 사태(1997)C Na IMF 외환 위기(1997)C F I Na 옷로비 사건(1999)C Na}}}}}}}}}{{{#!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200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font-size:.9em"
02년신용카드 대란C F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C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사건F
03년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횡령사건C국민의 정부 불법 대북송금 사건I Na
04년쓰레기 만두 파동C
05년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F 삼성 X파일 사건C Na 77246 위조지폐 유통사건(~2013.06.)F
06년루보 사태C F 빈센트 앤 코 사기 사건C 바다이야기 사태C Na 박연차 게이트C Na
07년BBK 주가조작 사건C F I Na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C Na 노드시스템 사기사건C F I
08년김포 투자금 사기사건F R 멜라민 분유 파동C I 상계동 곗돈 사기사건F R 서드플레이스 공금 횡령 사건C
09년쌍용자동차 사태C Na}}}}}}}}}{{{#!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201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font-size:.9em"
10년DY 엔터테인먼트 사건C F 도이치방크 옵션 부당거래 쇼크 사태C F I 뚜레쥬르 점주 경쟁사 조작 비방 사건C 함바 게이트F Na
11년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C F R I NH농협은행 전산 마비 사건C F 삼성전자-Apple 간 특허 소송(~2018)C Na I 다이아몬드 게이트C F Na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C I Na
12년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C R Na 갤럭시 S III 보조금 대란C F 론스타 게이트C I 거성 모바일 사태C F
13년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C 금융사·방송사 대규모 전산 마비 사건C F I Na 도나도나 사건C F 홈플러스 경품 추첨 조작 및 고객 개인정보 판매 사건C KT의 무궁화 위성 매각 논란C I Na
14년KB·NH·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C I F 엘키소프트 제룩스 사건C 휴대폰 보조금 대란C F 모뉴엘 사태C 땅콩 회항 사건C I 삼성 AMOLED 리퍼 내부고발 조작사건C
15년정운호 게이트C Na 성완종 리스트 사건C F Na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논란C F I 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논란C I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C F
16년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C F 파나마 페이퍼스C F I 어버이연합 어용시위 논란C Na 울산 고래고기 사건Na NH농협은행 전산조작 사태(~2018)C F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C F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C I 엘시티 사업 관련 특혜 및 비자금 조성 논란C F Na R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C F I Na
17년BBQ발 치킨값 파동C 검찰 돈봉투 만찬 파문F Na 가상화폐 규제 논란 C F Na 다스 실소유주 논란C Na 파라다이스 페이퍼스C F I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C F I
18년금융감독원 직원 암호화폐 거래 의혹C Na 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사건C F Na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C F 금일그룹 전기차 사기 사건C F I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C I 돈스코이호 사기 사건C F I 미미쿠키 재포장 판매 사건C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F I R
19년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R 익산 원룸 전세금 사기사건F R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F K리그 올스타 VS 유벤투스 사기 사건(/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결장 논란)C F I}}}}}}}}}{{{#!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10px; font-size:.9em"
20년강릉 마블테마파크 사기투자 사건I Na R 한화손해보험 고아 초등학생 상대 구상권 청구 소송 사건C 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 구성 무단 변경 논란C F 옵티머스 사태F 이스타항공 임금체불 사건C 덮죽 표절 논란C MBN 종편 설립 자본금 불법 충당 및 회계 조작 적발 사건C F Na
21년신한카드 The More 체리피킹 대란C F 박수홍 횡령 피해 의혹 논란C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C R KT 인터넷 속도 조작 논란C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F Na 대구광역시 코로나19 허위 백신 도입 추진 사건I Na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C F 여자친구 팬클럽 멤버십 환불 논란C I 위버스샵 굿즈 제조국 허위 표기 논란C I 머지포인트 사태C F 왕릉뷰 아파트 논란C Na R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Na R 판도라 페이퍼스C F I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C
22년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C I 트위치 스트리머-ALTI NFT 프로젝트 논란C F I 에이클라 KBO 로비 논란C 계육 가격 담합 적발 사건C 테라USD·LUNA코인 사기 사건F I 에디슨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C F 철도차량 입찰 담합 적발 사건C Na 레고랜드 사태C F Na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및 전산망 마비 사건C 흥국생명 채권사태C F Na 빌라왕 전세사기 사건F R
23년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C F 다크앤다커 애셋 도용 의혹 사건C 스캠 사기 사건F SG증권 사태F 신한카드 분할결제 제한 사건C F 새마을금고 연쇄 뱅크런 사건C F 검찰 특활비 부정 사용 논란F Na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C BNK경남은행 횡령 사건C F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사건R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F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C F R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2024)C
24년홍콩 ELS 사태F I 김은혜 모임통장 금융사기 대란F 위너즈 코인 게이트C F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C F 일본 정부의 네이버 LINE 지분 매각 압박C F I Na 해외직구 규제 논란I Na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동통신사 선정 박탈 사건C F Na 대전역 성심당 임대료 갈등C R Na 두산밥캣-두산로보틱스 합병C 큐텐 정산 지연 사태C F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C 방시혁 4000억 비밀 계약 논란C F}}}}}}}}}
}}}

문서가 있는 대한민국의 치사 범죄 사건 목록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과실치사를 제외한 치사 범죄 사건
이승만 살인사건(1932) · 윤명선 피습 사건R(1946) · 저놈 잡아라!(1948) · 조형기 음주운전 뺑소니 시신유기 사건(1991)C · 이석 치사 사건(1997)? · 이종권 치사 사건(1997)? · 양천 채무자 폭행치사 및 강도살인사건(1999) · 서울지검 고문치사 사건(2002)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2005)Y · 보성 삼남매 아동학대 사망 사건(2012)L · 인천 과외 제자 폭행 및 사망 사건(2013) · 도둑 뇌사사건(2014) ·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2015)C · 홍성군 영아 폭행 사망 사건(2016)L · 시흥 영아 폭행치사 사건(2017)L · 한겨레 동료기자 폭행치사 사건(2017)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2018)Y · 안양 세 자매 존속상해치사 사건(2020) · 제주 오픈카 음주 사망 사건(2019)? · 대전 배달원 경계석 투척 사망 사건(2021) · 의정부 30대 폭행 사망 사건(2021)Y · 마포 오피스텔 상해치사 사건(2021)D · 장흥 조카 학대 사망 사건(2022)L · 구미 미혼모 영아 사망 사건(2022)L · 수도권 15개월 영아 시신 유기 사건(2022)L · 인하대학교 재학생 준강간치사 사건(2022)S · 서울 강서구 고등학교 폭행치사 사건(2023) · 화성 어린이집 아동학대치사 사건(2023)L · 신안 어선 선상 살인 사건(2024) · 거제 전여친 폭행 사망 사건(2024)D ·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2024)D · 전라남도 노인 폭행치사 사건(2024)
과실치사 사건
하늘집 유아 학대 사건(1955)L · 서초구 각그랜저 뺑소니 사건(1993)C ·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1993)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1995)M ·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2002)C · 증평 여대생 음주사망 사건(2010)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2011)M ·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2014)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M · 송파 버스사고(2014)C ·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2014)C · 권대희 의료사고 및 사망 사건(2016) ·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2017) · 중앙선 열차 추돌사고(2017) ·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2018)C · 인천 서구 가좌동 교통사고(2018)C ·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판스프링 사고(2018)C ·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2019) · 논현동 성형외과 의사 프로포폴 과실치사 사건(2019) · 해운대 스쿨존 사고(2020)C · 대전 중학생 렌터카 절도 운행 추돌사고(2020)C · 광주 운암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2020)C · 합천 헬스트레이너 익사 사건(2021) · 김해 MRI 사망 사고(2021) · 박신영 교통사고 치사 사건(2021) C · 파주 버스 끼임 사고(2021)C · 남양주 개물림 사망 사건(2021) · 청담동 스쿨존 사고(2022)C · 대구 죽전역 음주운전 사상 사고(2022)C · 제주대학교병원 영아 의료사고 사망 사건(2022) · 대전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 사건(2023)C · 수원 스쿨존 시내버스 사망 사건(2023)C · 순창 트럭 추돌 사망사고(2023)C ·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의사 교통사고 사망 사건(2023)C · 수원역 환승센터 버스 돌진 사고(2023)C · 강남 벤츠 음주운전 사망 사건(2024)C · 백령도 음주운전 사망 사고(2024)C · 천안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2024)C · 전라남도 노인 폭행치사 사건(2024)Y
A: 방화치사 · C: 자동차에 의한 치사 사건 · D: 데이트 폭력 결합 치사 · F: 외국인 범죄 · H: 가정폭력 결합 치사 · K: 납치 후 치사 · L: 아동학대치사 · M: 피해자가 대량인 치사 · R: 강도치사 · S: 성폭력 결합 치사 · Y: 청소년 범죄 · ?: 미제사건
※ 표에는 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이 나지 않은 사건도 포함되어 있음.
}}}}}}}}}

[1] 2000년에 SK케미칼로 사업 자체가 넘어갔고, 2001년 동산C&G가 파산하자 이듬해 애경산업에 권리를 넘겼으며 2011년까지 필러물산에 생산을 맡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