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선버스
- 인천 버스 1: 개편 후 13번의 검암역 이북수요를 그대로 가져온 노선으로 등하교시간만 되면 불로동, 원당동을 지나 당하지구에 들어설 쯤 되면 발 디딜 틈이 없는 가축수송 노선이 된다.
- 인천 버스 2: 후술할 12번이 1위로 올라서기 전 무려 30년이나 인천시내버스 수요 1위를 기록한 노선이다. 시간이 지나서 구도심의 노쇠화로 수요가 약간 줄어들긴 하였다만, 여전히 전체 승하차량 최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 인천 버스 3-2: 원래 3-2번은 처참한 공기수송 노선이었지만, 2016년 7월 30일 정기 개편 이후 청라국제도시를 경유하게 되어 가축수송 노선으로 바뀌어졌고, 루원시티를 경유하는 지금도 좋은 수요를 보여준다.
- 인천 버스 4: 15, 16번 같은 노선과 다르게 주 수요는 인천시 구도심 전 지역 투어 노선으로 구간마다 수요가 높다. 특히 함박마을, 남촌동은 사실상 독점 구간이라도 무방할 정도.[1] 과거 인천여객 시절 때부터 승객 수가 크게 급증했고, 도영운수와 신흥교통 사이의 갈등이 있을 때와 같이 영향을 미치는 요소[2]가 생길 때를 제외하면 인천시내버스 중 1자릿수 번호 치고는 2, 8번과 함께 몇 안되는 효자 노선.
- 인천 버스 5-1: 본디의 인천 5번 버스를 모태로 하는 버스 노선으로, 주안역과 인하대학교를 이어주는 제3의 셔틀버스 역할을 가진 버스 노선. 인천스마트와 인연이 깊은 간선 버스로, 511번과 진검승부를 펼칠 정도로 511번이 만석에 이르면 이 노선을 대체 교통편으로 이용하여도 무방. 반면 2009년 개편 이전 5번은 처참한 공기수송을 견디지 못해 폐선되었다.
- 인천 버스 8: 2015년~2023년 인천시내버스 수요 1위. 2번, 12번까지 밀어냈다. 무려 9년 연속 승하차량 1위의 위엄을 달성한 노선. 송도국제도시나 옥련동 등등에서는 빗자루질을 해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평일 기준 3~10분 간격으로 오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앞에서는 2~3대가 연달아 오기도 한다. 2018년과 2021년에는 대설로 20대가 붙어 다닌적도 있을 정도.
- 인천 버스 11: 구월동, 만수동에서 송내역 구간에서 상술한 8번, 30번과 함께 과포화 수요를 분담한다. 강인에서 부일운수[3]으로 넘어가면서 대형에서 중형으로 차급이 다운되어 대형으로 다시 전환되기 전까지 지금보다 더 심각한 가축수송이었다.
- 인천 버스 12: 2014년에 30년간 1위를 기록한 2번을 밀어내고 새롭게 인천시내버스 수요 1위. 12번은 8, 45, 36, 30번 사이의 샌드위치 신세로 고전하지 못하는 상태. 하지만 5위이면 어느 정도 만족될 정도.
- 인천 버스 14: 연안여객터미널과 옹진군청 둘 다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라서 옹진군 도서민들에게 군청에 갈 일이 있을 때 필수인 노선이다. 심지어 출퇴근 시간대에는 계산동, 작전역, 효성동에서 서인천[4], 도화동, 숭의동 일대로 가는 승객이 많이 몰리면서 가축 수송이 심화된다.
- 인천 버스 14-1: 이 노선도 14번에서 분리되었던 노선인지라, 승객 수요가 포화하게 된 상태가 지속될 정도로 보인다. 송내역-인천대공원-서창동 사이에서만 집중적으로 심화된다. 그런지라 인천시가 14-1A번 버스의 개설을 승인받게 할 정도.
- 인천 버스 15: 동인천역, 제물포역, 도원역, 주안역[5], 석바위 일대에서만 가축 수송이 심화된다. 이 지역은 통학, 통근 수요가 높아 남인천 지역 주민들의 가까운 직장을 다닌 서비스직 종사자, 통학하게 되는 학생들의 수요가 섞인데다, K리그 도원구장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홈경기까지 겹칠 정도로 승객수가 높을 편. 더욱이 경로가 변경되면서 간석오거리역 이후 부터 공기수송으로 주행하게 되는 구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정도.
- 인천 버스 16: 동인천역 방향은 동인천역 환승 수요가 많고, 반대 방향은 통학 수요가 많다. 이 외에도 3001번 및 9200번 환승 수요도 제법 있다.
- 인천 버스 22: 동인천, 제물포에서 용일4거리에서 신기4거리에서 구월동, 만수동 구간은 물론이고 시흥시 수요까지 많은데 이 노선 또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서 가축수송이 심하다. 운행 업체에서 승객들에 증차 해 달라는 민원을 넣어달라고 까지 할 정도면...
- 인천 버스 23: 부개주공아파트에서 부평역 셔틀인데다 사실상 전 구간에서 터진다. 62, 79번과 함께 삼환교통의 대표노선이다.
- 인천 버스 24: 연안부두에서 부천 상동신도시로 이어주는 버스 노선. 이 노선은 개편 후 부평역 일대를 24-1번과 11번(본디 노선은 67번)에 내주고 부천의 상동신도시까지 연장한 후 부천에서 동인천, 인천 구도심까지 빨리 이어주는 버스 노선이 탄생되어 승객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부천 51, 550, 550-1번[7]이 월미도까지 내려온 뒤 2000년 상반기 이후 부천시에서 동인천역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만 어쩔 수 없이 의존해야 하였으나 16년 만에 부천~동인천 직선 버스 노선이 다시 생긴 셈.
- 인천 버스 30: 검단, 계양구, 부평구 지역에서 가축수송이 구간마다 발생된다. 다만 부평역에서 송내역, 서창동 사이 구간도 역시 승객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송내역에서 서창동까지 빨리 이어줄 버스 노선의 등장으로 14-1번의 수요를 분담하고 있는 셈. 물론 지금은 2020년 개편 이전의 이야기이지만, 여전히출퇴근시간에는 인천시내버스 출퇴근시간 TOP5들어갈 정도로 혼잡하다.
- 인천 버스 35: 출퇴근시간 남동인더스파크에서 인천터미널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 인천 버스 36: 연안부두, 숭덕여중에서 타지 않는 한 평일, 출퇴근시간, 통학시간 안 가리고 가축수송이다. 휴일마저도... 명절연휴 전에는 인천지역 대형 재래상권을 통과하므로 더 심해진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많이 내린다고 좋아하지 마라. 넋 놓는 순간 계속 서서간다. 여기서 내린 만큼 다 채운다.
- 인천 버스 38: 수요는 주안역 기준으로 서창/논현지구, 용현동 수요가 나눠지는데 가축수송인 이유는 수요에 비해 차량 수가 적어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
- 인천 버스 45: 교통환경이 열악한 부평역 남부 일대에서 구월동, 부평역, 동인천, 간석오거리등을 관통하는 유일한 노선이라 가축수송이 장난이 아니다. 전체 수요는 2번을 이미 추월했고 8번을 목전에 둔 2위까지 올랐다. 대당 혼잡도는 8번보다 더 높다.
- 인천 버스 62: 서창동과 동인천을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며, 남동구 지역에서 동인천 방면 운행을 대표하는 노선이고 서창2지구 개발 이전 서창동 지역에서 14번과 함께 인지도가 높은 노선이다. 23번과 함께 지금의 삼환교통을 만든 노선.
- 인천 버스 72: 선진여객의 간선 3형제 노선 중 수익이 3위[8]임에도 불구, 연수구에서 동인천역 사이의 구간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전에 다니던 46번의 구간을 완전히 회복하는 노선인 만큼, 성민버스처럼 저상버스를 위주로 투입하는 노선이다 보니, 불친절, 합승 등으로 인한 불편이 있는 112번을 분담한 뒤 승객 수가 김포 버스 90-1과 비슷하게 수요가 크게 올라가는 특색을 둔다.
배차간격은 거의 성민버스급 수준
- 인천 버스 75: 검단신도시 내부에는 전철역이 없기에 이곳 주민들은 전철을 타려면 계양역이나 완정역으로 가야 하고, 역까지 이동하는 수요를 이 노선이 많이 감당하고 있다. 이음대로 전구간을 완주하여 검단신도시 중심을 관통하기 때문에 이곳의 수요를 잡을 수 있고, 완정역 - 원당지구 - 검단신도시 - 계양역을 좋은 선형으로 잇는데다 이음대로를 지나가는 다른 노선들보다 배차간격이 짧은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출근시간에는 신도시 남부로 오면 물리적으로 탑승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말 많이 탄다.[9]
- 인천 버스 81: 송도국제도시, 연수구에서 주안역으로, 주안역에서 서화초등학교로 가는 수요가 많다.
- 인천 버스 82: 송도국제도시에서 구월동, 인천종합터미널까지 빠르게 연결하는 노선이다.
- 인천 버스 87: 87번은 계양구에서 부평구 동부를 경유하여 부천시내를 이어주는 노선이지만, 김포시민들이 부천으로 출퇴근할 때 계양역을 통해 환승하기가 아주 좋은 노선으로 보인다. 선진여객을 대표하게 되는 밥줄 노선이라 통학 수요가 아주 높은 편. 검단신도시를 경유하면서 검단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면 수요는 더욱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12, 30번까지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 인천시내버스 승하차량은 6위.
- 인천 버스 103-1: 출퇴근 시간 한정으로 양 방향으로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위로는 송내역을 끼고 있어 환승수요가 많고, 아래로는 남동공단을 끼고 있어 공단 통근수요도 많다. 그리고 그 중간을 만수동~논현동 주거단지로 채우고 있어서 가축수송이 일어나기 쉬운 노선구조다. 간석동에서 송내역을 오가는 수요와 동춘동에서 공단이나 호구포역을 오가는 수요도 많다. 출퇴근시간에 이 노선을 이용하면 엄청난 횟수로 승객들 물갈이가 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 인천 버스 111-2: 인천터미널에서 인하대 구간에서 가축수송이 자주 발생한다. 길병원, 인천터미널은 물론 인하대까지 장거리 수요까지 많은데다 문학동, 학익동, 옥련동, 동춘동 고등학생 통학셔틀까지 하다보니 출퇴근, 통학시간에는 더욱 더 터져나간다. 다만 이건 단축 이전의 이야기이다.
- 인천 버스 112: 동춘동~옥련동~동인천 일대에서만 특히 가축수송이 심화된다. 이 도시철도 노선과 함께 유이하게 지나는 노선이지만 옥련동을 달리는 904번이자 동춘동판 903번이라는 별명을 붙게 되고 출퇴근 때만 되면 가축수송 마냥 시끄러운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유는 6, 6-1, 46번의 조정에 따라 생겨난 빈 자리가 큰 탓이다. 2017년 3월 25일부터 72번이 동춘동까지 연장되면 112번의 포화 상태, 불친절 문제, 민원 해소에 모두 도움이 되었지만 2023년 12월 9일부터 72번이 옥련동으로 단축이 되면서 원상복귀가 되었다.
- 인천 버스 202: 인가 대수는 700-1번 같은 강화도 출발 노선보다 많고, 장거리 노선이라 구간별 수요가 높은 것은 물론,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다른 버스 노선들과 다른 형태이다. 인천국제공항(T1)행 노선 중에서 승객 수요로는 아주 높은 편. 다만 배차간격이 14~19분 간격으로 상당히 긴 편. 한 번 놓치면 2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다. 입석 금지 노선이므로, 만석 직전~만석 상태가 곧 가축수송이다.
2. 지선버스
- 인천 버스 514-1: 주안역 -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어주는 유일한 지선버스로, 신기촌 일대에서 주안역이나 인천터미널로 이동하는 승객들이 상당히 많다. 36번과 함께 신기촌 - 인천터미널 일대의 수요를 분담하고 있으며, NH 시간대에도 입석 승객이 자주 발생하는 노선.
- 인천 버스 515: 예나 지금이나 신비마을과 주승로 수요로 먹고 사는 노선이다. 문학동에서 관교중학교나 관교여중으로 가는 학생 수요가 가장 많은 노선이라 아침 시간에는 가축수송이다. 그 외에도 문학동 주민들이 신기시장이나 주안역으로 가는 노선이라 수요는 항상 넉넉한 편. 더욱이 신비마을 근처에 주안 예비군훈련장이 있기 때문에, 예비군훈련이 있는 날이면 버스에 여중생들과 예비군들이 가득 차 있는 언밸런스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 인천 버스 518: 신동아아파트단지 안쪽까지 들어가는 지라 그쪽 수요도 많고 인주중학교와 학익고등학교, 남인천중·고등학교 등도 경유하다보니 아침에는 더더욱 미어터진다.
- 인천 버스 522: 인천 지선버스 노선 중 511번 다음으로 두 번째로 승객 수요가 가장 높은 노선이다. 애초에는 514-1번의 승객 수요가 많다고 들었으나, 집계 기준상 착오가 많자 수요로는 실제로 511번에 뒤를 이어 2번째로 많은 버스 노선.
- 인천 버스 533: 538번과 함께 백범로를 통해서 동암역과 만수2동 일대를 최단거리, 최저요금으로 이어주는 노선이다. 신동아아파트, 만수주공 1, 6단지와 만수시장 인근 지역 수요를 담당하여 후술할 534번과 마찬가지로 혼잡도가 매우 높다.
- 인천 버스 534: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이 경유하지 않는 만수동에 사는 주민들이 구월동에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11] 또한 인천종합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항상 수요가 많다.
- 인천 버스 537: 동암역과 남동구를 남북으로 잇는 버스 노선으로, 승객 수요는 남동구의 간석동, 구월동 일대에 집중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 남동공단, 논현동, 남촌동 일대는 덤으로 승객수 역시 높을 정도로 도시철도의 연결이 어렵거나 이격하는 범위가 비교적 커져서 도시철도의의 접근성을 도와줄 수 있을 정도로 승객수 역시 높게 나오는 노선. 해당 노선은 SBS의 TV 동물농장에 소개될 정도로 드러난다.
- 인천 버스 570: 출퇴근시간 보다는 부원중학교나 부원여자중학교의 하교시간에 2001아울렛 부평점 방향은 정말 많이 탄다.
- 인천 버스 574: 산곡동과 부평역, 부평시장 일대를 이어주는 버스 노선으로, 주 수요층이 산곡동의 아파트 단지와 인접되어 있기 때문에, 이 노선은 서울, 부천 등을 연결시켜 주는 교통 연계 수단이지만 부평권 지선버스 중 승객수가 매우 높은 노선이기도 한다.
- 인천 버스 587: 계산동 순환노선. 운행거리는 겨우 2.5km에 인가대수는 1대에 불과하지만 큼지막한 경유지를 끼고 있어 대당 승차량은 511번에 이어 지선버스 2위에 이른다.
- 인천 버스 588: 계양구 내에선 물론이고, 인천 전체 지선버스 중에서 4번째로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등하교 시간대,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온갖 주거지와 지하철역을 한번에 이어주는 노선이다보니 늘 사람으로 미어터지는 노선이다. 특히 이 노선은 계양구 전체 학교 중에서 30곳, 무려 약 60%정도가 이 노선이 연계되어있어 사실상 계양구의 스쿨버스로도 불리고 있다.
- 인천 버스 591: 등하교 시간대, 출퇴근 시간대에만 혼잡이 심화된다. 인천 버스 대개편 이후에도 경서동을 지나 경서동 거주 학생들이 검암동으로 넘어오는 거의 유일한[12] 버스 노선이다. 정말 사람들이 타려고 기다리다가 버스 안에 탄 사람들 보고 한숨 쉬고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
- 인천 버스 592: 등하교 시간대, 출퇴근 시간대에만 혼잡이 심화된다. 인천 버스 대개편 이후 승객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확연하게 보이지만 추후 노선이 592-1번으로 분리될 경우 가축수송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광역급행버스, 급행간선버스, 시외좌석버스, 광역버스
- 인천 버스 302: 인천 좌석버스 이용객수 1위 노선. 부평구, 부천시, 계양구에서 인천공항을 이어주는 노선으로 장거리 수요, 시내 구간수요 가리지 않고 매우 높다. 특히 출근 시간이 심한데, 퇴근때는 공항에서 가득 채우고 고속도로를 벗어나게 되면 입석을 받기때문에 그나마 낫지만 출근때는 고속도로 구간은 입석금지라 서부공단에서 입석으로 탄 사람들을 하차시키기 때문. 그 덕에 배차가 30분 이상인 다른 좌석버스와 달리 이 노선은 8~12분 정도의 배차를 보여준다.
- 인천 버스 790: 영흥도 일대에서만 가축수송이 발생된다. 더욱이 이 노선은 영흥도 외에도 경기도 땅인 대부도나 시흥시 일대에도 고정 수요가 있는 편이며 인가 대수도 6대밖에 없으니 증차도 어렵고 요금마저 비싼 편이어서 정작 인천시내 구간은 다른 시내버스와 달리 공기로 맛볼 정도로 그렇게 달리는 편.
인천 버스 904-1: 석남동~부평구청역 구간에서 특히 심화된다. 현재는 경유 버스 노선들의 대체재인 1, 40, 43, 46, 112번 등이 대거 원적산터널을 진입하였기 때문에 좌불안석하고 불편함을 초래되던 가축수송 노선이 말끔히 해결되는 것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노선은 개편 직전 당시 폐선된 568번 버스와 함께 부평구청~원적산터널 입구 구간을 잇는 허리띠 역할을 할 정도로 유명하다.[13]인천 버스 905: 인천 급행간선버스 중에선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로 논현지구에서 계양역을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보니 이용승객이 많았다. 한정면허 버스 숙청으로 인한 폐선 이후 둘로 나누어져서 매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 버스 1000: 서인천에서 서울도심까지 가장 빠른 노선.
- 인천 버스 1500: 삼화고속의 상징을 넘어서 인천광역시 광역버스의 상징이 된 노선.[14] 특히 노선 자체가 계양구와 서울의 각종 핫플레이스를 경유하다보니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서울역 확장을 하기 전까지 훌륭한 셔틀역할을 했다.
- 인천 버스 3000: 원래 김포 노선이었던 3000번이 장사가 아주 잘 되었는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저촉되는 문제로 면허지를 인천으로 바꾸고 김포 면허 및 포내2리 단축분을 3000-1번으로 계통분리 한 것 뿐이라 당연히 이쪽도 장사가 잘 된다. 다만 강화도까지 가는 이 3000번이 쪼개지면서 배차가 3배 가까이 늘어난 것 때문에, 강화도까지 오가는 승객들 입장에서는 차가 와도 만석이라 못 타 답답할 지경이다. 심지어 이 수요는 강화도 관광수요 등으로 인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굳건하기 때문에 주말/공휴일 감차가 없는 거의 유일한 인천 버스다!
- 인천 버스 9200: 현 인천광역시 광역버스 인가대수 1위, 광역버스 이용객 수 1위 노선이다. 게다가 기사 부족으로 평시에는 10대 이하로 굴리기 때문에 문이 열릴 듯 말 듯할 정도로 가축수송이 더 심화된다.
- 인천 버스 9501: 9501번은 검단, 김포시에서 강남까지 이어주는 노선으로 김포에 진출하게 된 유일한 비선진 버스 노선이다. 이 노선의 승객 수요는 상당히 높은 편.[15]
- 광역급행버스 M6405: 인천광역시 광역급행버스 중에서 유일한 흑자 노선이다. 한 술 더 떠 몇몇은 입석 받는 M버스다.
4. 강화군내버스, 중구, 옹진군
- 강화 버스 31: 주말 한정. 석모도 및 보문사 관광수요가 많은 관계로 강화군내버스 노선 중 유일하게 대형차량이 운행한다.
- 인천 버스 무의1:
배시간에 맞춰서 출발하는[16] 대무의도 내를 운행하는 마을버스로 주말에는 소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바다낚시꾼과 등산객들로 가득 찬다.
[1] 함박마을 구간은 이 노선과 순환52번만 다니고, 남촌동은 과거 적지 않은 노선들이 다녔지만, 지금은 이 노선과 38번, 537번밖에 없다.[2] 지금은 2015년에 인천여객의 면허취소로 인해 그런거 없다.[3] 지금의 세운교통이다.[4] 가좌동까지 해당.[5] 옛 시민회관 일대.[6] 539번도 인천가족공원을 경유하긴 하지만 단방향으로 경유한다.[7] 현재의 부천 버스 50의 전신 격으로 보면 된다.[8] 86번은 선진여객의 간선 노선 4총사 가운데 최하위이자 선진여객 전체 최하위의 수익을 거둔 노선이다.[9] 물론 이때는 이 노선뿐만 아니라 검단신도시-계양역을 오가는 모든 버스가 가축수송이 된다.[10] 도화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쪽에 새로 생기는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가 생기면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11] 만수동을 거치는 인천 2호선이 개통한 후에도 수요는 거의 줄지 않았는데, 만수동 중에서도 2호선과는 거리가 제법 있는 2,3,4동을 지나기 때문이다.[12] 44번도 물론 있으나 배차 간격이 엄청나게 길다.[13] 1번의 경우 부평구청역~백마장입구 삼거리~대림아파트~동아아파트 후문~부평시장~부평역 구간을 열쇠고리 모양으로 돌아가고, 40·43·46·112번은 직선으로 부평역까지 간 다음 부평역에서 다시 헤어지지만 40번은 11번에 합치기 직전 당시 67번 버스와 비슷하게 삼각형 모양으로 가고, 43번은 1번과 비슷하게 인천성모병원까지 나간다. 또한 46번은 부평역에서 굴다리로터리를 통해 직선으로 계속 가다가 만월산터널을 통해 만수동까지 내려오며, 112번은 111, 111-2번처럼 비슷한 경로를 이용한다. 그리고 40번은 영종도에서 계양구, 부평구 방면 버스를 환승하기 위해 검단~검암동~청라국제도시역~인천공항간 310번의 신설과 더불어 기존 노선들 중 일부의 중복 노선들이 많다는 이유로 43번에 흡수하여 폐선 처리되었다. 또한 904번이 폐선되어 43번, 47번과 이노선에 수요가 급증할것으로 예상한다.[14] 현재 운영사는 마니교통.[15] 김포에서 경기 남부(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등도 이어주며, 심지어 서울에서 너무 멀어 서울 버스 권역 지도에도 없다는 오산시, 평택시, 이천시, 안성시(!)를 갈 때 이 노선이 강남역에서 환승으로 간접 연계해 주기도 한다. 다만 안성시는 2023년 6월 기준 종점인 양재시민의숲에서만 연계가 가능하다.[16] 무의대교 개통 이후에는 용유역으로 연장되었다가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중단으로 인해 현재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연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