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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7:15:08

교육전용열차


파일:KORAIL_White_로고.svg 한국철도공사관광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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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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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용열차
敎育專用列車 | E-Train
<nopad> 파일:attachment/etrain.jpg
열차정보
<colbgcolor=#8fb450><colcolor=#fff> 열차 종류 관광열차
운행개시일 2014년 7월 2일
운영 주체코레일관광개발, ENTS
홈페이지 http://www.etrain.co.kr
파일:E-Train.jpg
2014.7~2022.8 도색
파일:IMG_8481.jpg
2023.9~ 도색
레츠코레일 공식 홍보 영상
내부영상
1. 개요2. 요금3. 객실 시설4. 역사5. 여담

1. 개요

/ E-Train

2014년 7월 2일에 출범한 한국철도공사의 관광열차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교육을 테마로 한 열차로, 이로 인해 '교육테마열차'로도 불린다. 별칭은 E-train. 2024년 수명 만료로 인해 퇴역예정이다. 다른 관광열차처럼 특정 지역을 테마로 한 게 아니라서 운행 계통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으며, 열차 패키지 상품에 따라 목적지가 다르다. 개통식 직후 장항을 시작으로 강릉, 부산 등을 왕복한 적이 있다.[1]

최연혜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이 열차가 열차와 IT 기술, 교육을 융합하였다고 언급하며, 수학여행, 기업 연수, 세미나, 가족 여행의 수단으로 사용하여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전세열차 전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른 관광열차와 달리 일반 승차권 구입을 통한 예약은 불가능하며, 단체여행으로서 후술할 운영사에 연락해서 예약하거나 코레일관광개발에서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그게 아닌데도 이 열차를 타볼 기회가 생겼다면 십중팔구 학생이거나, 명절 대수송기간 대비용 무궁화호 편성으로 차출된 열차에 당첨된 경우.

한국철도공사의 다른 관광열차와는 달리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지 않으며,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운영권 공개모집을 해서 운영권을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 요금

열차 등급 자체는 새마을호로 간주되나[2], 요금은 50% 가량 할인된 무궁화호 요금으로 처리된다. 하지만 이것은 열차이용료만을 말한 것이지, 패키지 상품 자체의 가격은 상품에 따라 달라진다.

3. 객실 시설

4. 역사


파일:external/homepage3.nifty.com/SAEJT-TOP.jpg
전망형 객차

출처
전기기관차도 끌고 다니긴 했는데, 주로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끌었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이때에는 서울역을 출발, 경원선을 경유하여, 태백선으로 진입했기에 꼭 용산~이촌 절연구간을 지나야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문제가 생겨서 전기기관차가 딱 거기에 갇혀 버려 구원기를 기다려야 했다는 일화가 있다.(...)

출처

출처

파일:external/fc04.deviantart.net/ladybird_train_s_last____moment_by_duddnjs980509-d6mwmhb.jpg
파일:external/fc08.deviantart.net/educational_theme_train_e_train__2_by_duddnjs980509-d7nbkiy.jpg

5. 여담

파일:교육전용열차_유리파손.jpg
2018년 12월 13일 10시 56분경 코레일이 주관한 행사를 위해 학생 및 관계자를 태우고 서울역으로 향하던 교육전용열차의 유리가 파손되었다.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자갈로 인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 이 유리는 몇시간 후 곧바로 수리되었다.
[1] 최근에는 의정부-군산, 서울-정읍을 왕복하는 열차가 편성되기도 했다. 의정부역은 전철역인데도 예전에 쓰던 5*6번 승강장을 사용해서 편성한 듯 하다.[2] 실제로 열차시간표에 E-train 대신 새마을호라고 표기하는 역도 있다.[3] 애초에 이 객차 출신이 해태특실이다. 특실객차는 대차를 더 좋은 것을 쓰기도 하여 더 편할 수도 있다.[4] 무궁화호 특실은 2007년 11월에 운행이 재개되었고, 그 과정에서 1991, 1993, 1999년에 제작된 새마을호 객차가 일부 격하되어 6대가 남아있던 해태특실과 같이 특실로 편성되었다.[5] 여담으로 도색이 워낙 욱일기와 비슷해서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반자이 기관차'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6] 신규 계약입찰자가 나오지 않아서, 임시로 무궁화호 도색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