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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8:04:26

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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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c2a><colcolor=#fff> 텔론
Telon99
파일:텔론 프로필.jpg
본명 이택우
출생 1995년 9월 6일 ([age(1995-09-06)]세)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전주 이씨 (全州 李氏)[1]
신체 184cm[2][3]
학력 명지고등학교 (졸업)
가톨릭관동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 / 중퇴)
소속 DIA TV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닉네임 억텐의신
텔 론
텔론인데서렌노[4]
유튜브 구독자 106만명[기준]
트위치 팔로워 17.3만명[기준]
공식 팬네임 텔청자 │ 텔식이 │ 텔시기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파일:SOOP 아이콘.svg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커뮤니티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쉘터 아이콘.svg[7]
MBTI INTP
종교 무종교
1. 개요2. 상세
2.1. 김만덕씨2.2. 텔론 다시보기2.3. 시리즈&플레이한 게임2.4. 밈
3. 여담4. 사건사고
4.1. 유튜브 채널 해킹사건

[clearfix]

1. 개요

이 제품은 텔론이라고 쓰고 롤쟁이라고 읽습니다. 아니면 TG3 라고 읽습니다. 무슨뜻인지는 텔론의 영상을 보다보면 나옵니다. 그게 싫으면 탈론이라고 읽어도 좋습니다. 아니, talon이라고 읽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talon은 주로 롤을 하며 평상시에는 롤만 합니다. 롤을 하는데 롤을 해서 롤쟁이입니다(?). 재미삼아 "무비메이커"로 만든 영상을 계기로 유튜브에 뛰어든 "게임 유튜버"로, 남들이 연필 들고 4년제 대학교을 다닐 때 그는 키보드를 두들기며 "웃긴대학"을 다녔습니다. 웃대에서는 드립과 브금을 전공하여 브금술사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그의 하드디스크에는 500개가 넘는 야동 브금이 있다고 합니다. 채널 좀비왕의 유튜브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talon의 "나 사용 설명서"에 따르면 주의 : 이 제품은 관종입니다. 관심을 주지마세요.
채널 좀비왕의 텔론 소개
안녕하세요~ 유튜브 트위치 시청자 여러분들~! 텔론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스☆낵☆무-비[8]
주로 약간 매운맛 리그 오브 레전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이다. 과거에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거나, 웃긴대학 등 여러 유머사이트에 자신의 탈론 플레이를 편집하여 영상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얻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채널 좀비왕 소속으로 유튜브와 트위치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텔론이 영상을 모두 직접 편집하고 업로드했지만 현재는 편집자들을 고용했다. 물론 지금도 몇몇 영상들은 자신이 직접 편집하며, 가끔 트위치에서 편집 생방송을 하기도 한다.

2. 상세

주요 컨텐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지만, 이 외에도 냥코 대전쟁, 소울 나이트, 클래시 로얄 등등 다양한 게임을 방송하고 업로드하는 종겜 스트리머&유튜버에 더 가깝다. 이름의 어원은 텔 든 탈론.[10][11]

이름부터 엄청 솔직해 보이는 "상대법 시리즈"(이하 존나 진지한 탈론vs□□□ 상대법)[12][13], "스낵무비"[14], "븅딱무비"[15]를 올렸으며 탈론이라는 챔피언에 대해 상당한 애정이 있는 것 같다. 애정이 생긴 이유는 본인이 카레를 매우 좋아해서.[16]

다만 활동을 시작하고 오랜 시간이 흐르며 과거에 비해 피지컬도 녹슬었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컨텐츠도 탈론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챔피언들을 플레이하며 종종 본인만의 뉴메타라고 쓰고 트롤이라고 읽는다를 보여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가끔 탈론을 몇번 시도해봤지만 승패나 흥망에 상관없이 원패턴 운영 방식이 타 챔피언에 비해 재미없어서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대부분의 롤 영상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시참팟과 함께하며, 애정하는 챔피언은 탈론에서 말파이트, 나서스같은 국밥 챔피언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2.1. 김만덕씨

김만덕씨

텔론이 만든 새로운 캐릭터이다. 롤에 대한 컨텐츠가 질려갈 즈음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정보채널로 만들었다. 이 채널의 캐릭터는 열여덟의 오지랖 넓은 아저씨가 모티브라고 하며, 여기서 포인트는 18살의 아저씨 라는 것이다. 캐릭터 컨셉을 잡는데 자그마치 6개월이 걸렸다.(프로필 사진은 채널 좀비왕 소속 동료 세치혀가 15분만에 그려줬다.) 텔론이 김만덕씨의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만덕씨만의 영상 사전을 만드는 것 이라고 한다. 평소 관심있는 평범한 주제로 영상을 올리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다고 한다.

6월 9일 김만덕 유튜브 채널 개설 후 Top 5, XX에 대한 사실 등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 올라온 영상으로는 자기 소개글, 바퀴벌레에 대한 5가지 사실, 가장 강한 지상 동물 Top 10 등이 있다. 자기 소개로는 나는 김만덕 이지만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지만 공부에 대한 개인적인 5가지 이야기에서 본인이 텔론임을 깠다.[17]

그때 텔론과 김만덕씨가 별개의 인물인 줄 알았던 당시 정의로운 네티즌들은 김만덕씨의 채널로 찾아가 댓글로 텔론이 김만덕씨의 영상을 불펌하고 있으니 법적으로 대응하란 말을 남기기도 했다.[18] 그런데 2017/8/15일 데모에 대한 5가지 사실 끝부분을 보면 편집자가 텔론이 아닌 텔론이 교육시킨 두 명으로 바뀌였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같은 채널 좀비왕 소속 멤버 상추(A.K.A 허언 빽형)(지금은 샌드박스)에 따르면 시간 날때마다 위키를 뒤져서 정보를 얻곤 한다고 한다. 가장 애용하는 위키는 나무위키라는 이야기가 있다.

커피에 관한 5가지 사실 동영상 이후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지만 2019년 텔론 채널에서 영상을 못 올린 이유를 올린 적 있다.[19]

2017년 11월 영상을 마지막으로 5년이 넘도록 업로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2. 텔론 다시보기

텔론 다시보기

2021년 10월 16일에 개설된 텔론의 부채널이다.

일종의 다시보기 채널로 방송에서 플레이한 종합게임 영상을 올리고 싶지만 편집하기엔 영상각이 안나오는 게임이나 풀영상으로써 재밌는 영상들을 시도해볼 겸 새로 만든 채널이라고 한다.[20] 일종의 다시보기, 풀영상 채널로 주로 올라오는 영상은 끝까지 플레이하거나 살짝 편집한 영상들이다. 이 때문에 해당 채널의 원래 이름은 텔롱(텔+Long)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롤 영상 쇼츠 위주로 업로드를 하기 시작했으며 어느샌가 채널 이름이 텔론 쇼츠로 바뀌었다.

영상은 2022년 4월, 쇼츠는 2022년 11월 이후로 업로드가 한동안 중지된 상태였다. 어지간한 장편이나 쇼츠 영상도 그냥 본채널에 올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다 2024년에 다시보기 채널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텔론 다시보기로 채널명이 변경되고 냥코 대전쟁을 비롯한 종겜 뿐만 아니라 롤 풀영상도 업로드하고 있다.

2.3. 시리즈&플레이한 게임

2015 ~ 2017
2017 ~ 현재
[ 이후 냥코 플레이 역사 펼치기 · 접기 ]
2019년 이후론 할 만한 컨텐츠도 다했고 재미없어져 잠시 접었으며, 콜라보 이벤트가 뜨면 간간히 하는 편이다. 2020년 초반기부턴 하츠네 미쿠 콜라보를 시작으로 복귀. 그리고 본격적으로 옛날만큼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다. 아마 레전드 레어를 다 뽑는 게 목표인 듯 하다.(...)[30] 그렇게 현질하다보니 그렇게 도달하기 어려운 np 꽉 채우기도 달성한 것은 덤. 오죽하면 너무 강해서 이제 굳이 뽑는 것도 손해라고 할 지경이며, 포노스 측에서 광고용 계정을 제공해줘도 본 계정보다 약하다고 한다. 2020 9월 이후론 마찬가지로 컨텐츠를 전부 다 끝난 상태라 다시 접었다.

메이플 터진 이후2021년 3월 19일에 에반 게리온 콜라보 뽑기를 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복귀. 사실 그 전부터 땡길 때는 많았었는데 딱히 할 콘텐츠가 없어서 안하다가 냥코 유튜버 애새끼[31]의 영상을 알고리즘을 통해서 보고 갑자기 땡겨서 했다고 한다. 현재 뽑을 건 전부 뽑은 상황이라[32] 안했던 울슈레 3단 진화도 겸사겸사 시키고 남은 레전드 스테이지는 양학 중이다. 이제는 현질을 소소하게 20, 30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어지간히 현질해서 그 정도가 소소한...

결국 신레전드까지 전부 클리어 하고 말았다. 나오는 스테이지들마다 다 깨고 있으며, 사실상 냥코 대전쟁을 완전 정복한 인물. 압권인 건 초생명체 특효 없이 루리 퀘스트 헬옹마만 가지고 제로루자를 잡았다. 최근에는 뽑기 컨텐츠를 하고 있는데 새로 백블아 리세를 하던 중 또 다시 황수가 나왔다. 이쯤되면 블아 중 양대 꼴찌인 황수와 흑타마 나오는 데에는 도가 튼 것으로 보인다(...)

그 후 고양이 여왕 축제 뽑기에서 나나호를 하나를 더 뽑고 심지어 바벨 까지 얻었다.[33] 그 후 고양이 여왕까지 뽑는데 총 210만원을 썼다. 이제 한정판 레레를 제외하고 레레는 총 2개 남았다.

도합 5500만원 지르고 드디어 미타마, 제수를 얻었다. 이날에만 260만원의 현질을 하였다. 원하지 않던 중복 황수 2개는 덤. 이 때 시청자의 도네 요청으로 황수 1개는 경험치로 갈았다(...).

이 260만원 현질 했을 당시부터 냥코를 현질 할 때만은 유튜브 스트리밍과 트위치 동시에 킨다고 말하였다.

동시 생방송을 하게 된 이유는 냥코는 적자가 나긴 하는데 그 적자를 면하기 위해 스트리밍을 한다는 것이다. 다만 유튜브 채팅창은 맴버십 가입자만 채팅을 치게 할 때가 많은데 채팅창이 난잡해져서라고 한다.[34] 지금까지 유튜브, 트위치 킨 상태로 현질한 컨텐츠는 리린과 제수, 미타마, 뽷수 2마리 얻을때이다.

그런데 방송에서 750뽑을 하고 막상 방송을 끄고 울하고 축제 때 아무 생각없이 돌렸는데, 11뽑 중 2개가 미타마, 백슬리가 나왔다.

한국판 레전드 티켓 출시 이후 역시나 현질을 하고 뽑았는데 그 티켓에서 한정 레레 고양이 국왕을 얻었다.[35] 말 그대로 사막에 바늘 찾기라서 텔론은 경악하고 시청자들은 전원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다음 루가족 뽑기에서 120만원을 쓰며 레레값을 청산했다.

이후 마계편을 쟈간드 습격까지 올클하였다. 이후 나방 강습을 올클했는데, 정규 강습에서 두번째로 어려운 나방 강습을 쉽게 클리어했다.[36] 이후 거대 바다레오파드, 자이언트 블랙 빠옹, 대천사 XL, 빅펜Z 등 강습마저 정복하고 있다.

결국 유랭 2만마저 찍으며 초고인물이자 초흑우이 되고야 말았다. 여담으로 유랭 2만 기념으로 캐릭터 순위를 정하고 자신의 애정캐를 밝혔는데 그 주인공은 놀랍게도 에몽이 아니라 아타타타아시란.

여담으로 최고난이도 스테이지들을 싸그리 깨는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세계편 1장 좀비습격을 아직 다 안 깼었다.[37] 본인 말로는 귀찮아서 하지를 않았다고.

최근에는 엄청난 좌절을 겪었는데, 포노를 뽑으려고 기꺼이 500만원까지 질렀는데도 뽑지 못하였다. 또한 지하미궁도 99층까지 도달했으나 캐릭터 부족으로 코앞에 도달하고 올 클리어를 달성하질 못한다. 물론 한국 섭 기준으로 99층을 도달했다는 것부터 경이로울 수준이다. 그러나 새로운 캐릭터들의 출시로 결국 지하미궁도 클리어에 성공한다. 하지만 포노는 못 얻고

요새는 초고스펙의 계정을 필두로 새로 업데이트되는 캐릭터들의 성능을 리뷰하는 방향으로 잡았으며, 현질 빨이라도 나름 장수 유저라서 만렙 스펙 기준이지만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또한 깨기 귀찮은 것도 있겠지만 신규 스테이지들은 시청자들 피드백과 공략으로 알아봐서 깨는 빈도도 잦아졌다. 업데이트에 목마르는 중.

9주년 업데이트 도중에 다시 한 번 복귀해봤는데, 플레티넘 티켓을 노리려고 뽑던 중에 가이아를 뽑더니, 그 플레티넘 티켓에서 포노가 등장하였다. 생방송 중에 전혀 기대를 안 한채로 뽑아서 국왕을 뽑았을 때의 텐션을 보여주며 드디어 나타나 오열한다. 뒤이어 다음 플래티넘 티켓에선 무희 이즈가 나온 것은 덤.

이후 7월 28일. 울하고축에서 100만원만에 흑포노를 뽑아냈다.나락이라 하는 시청자들은 덤

9월 13일에는 세계 최초(?)로 태평양의 주인을 플러스 레벨까지 만렙[60+70lv]으로 만들었다.

2024년 2월부로 1억 2천만원 현질 끝에 이자나기까지 뽑아내면서 블루아이즈 올컬렉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39]

2024년 5월, 최초 뽑 할때는 그렇게 안 뜨던 이자나기가 11연뽑 단 두번으로 이자나기가 두번 떴다(...) 텔론은 국왕 나왔을 때만큼 경악하며 놀라고 시청자들은 다시 한 번 충격에 빠졌다.. 800만원 아꼈다고 하는 텔론은 덤.

2024년 7월, 텔론이 드디어 냥코 광고를 따냈다!

2024년 9월,텔론이 드디어 무사시를 뽑았다![이로써]

2.4. 밈

현재 편집자의 영상 특성상 텔론 본인의 대사가 웬만한 영상 효과음을 절반 가까이 대체하고 있다. 그래서 범용성이 높은 일부를 제외하면 밈의 수명이 빠르게 소진되는 경향이 있고, 새롭게 추가되는 것도 일일이 세기 힘들 정도로 많다.

3. 여담

대부분의 챔피언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령 극 카운터인 다리우스의 경우 탑에서 답이 안나오자 로밍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는 예가 대표적.

탈론 장인이라고 불렀던 전성기 시절[87]에는 엄청난 실력을 선보인적있다. 또한 존나 진지한 □□□ 상대하는법이라는 영상도 올리며 탈론 이외의 챔피언 운영법도 알려주고 있다.[88]

동영상을 만들 때 적절한 브금을 까는 점도 재미 요소 중 하나. 라인전에서 갱킹을 당해 죽은 암울한 상황에서도 뜬금없는 브금을 깔아 그 상황을 희화화 시켜 재밌는 상황으로 만들기도 한다. 본인 목소리도 나쁘지 않은지 자기 목소리를 통한 효과음 예↗후↘! 를 자주 써먹기도 한다. 또한 갈매기 소리끼룩를 상당히 잘 내는데 이 소리도 동영상에 자주 이용한다. 다만 본인 목소리에 자신감이 많았는지 직접 본인 동영상을 더빙 해보았지만 영 좋지 못한 평을 듣기도 했다. 유튜브 시청자들과도 잘 소통하는 편이다. 거의 모든 영상에 2개 이상 글을 올리며 자신을 언급하는 글에는 웬만하면 다 답글을 달아주는 편이다.

유튜버 금시르의 '흔한 노말겜' 시리즈를 보고 영감을 받아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Kshaway의 Very Serious Montage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는 듯. 텔론이 직접 밝히길 존나 진지한 시리즈를 시작하고 갓샤웨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구독하면 티버가 콧구멍을 파주는 듯하다

죠죠 애니판 2부 오프닝과 오라오라 러쉬 브금으로 보아 죠죠러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아니었다. 본인 왈, 죠죠는 안보지만 오라오라는 안다고 한다.우는 천사에 대한 소개 영상을 올려서 닥터후의 팬인 것을 인증했다.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헤어지고 새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2016년 4월 21일 롤을 접는다는 발언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롤을 접는 이유로, 헬퍼의 난립, 그로 인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티어, 라이엇 코리아의 반응으로 인해 롤이라는 게임에 많이 실망했다고 했으나 댓글에는 롤을 정식 컨텐츠로 삼지는 않지만 아예 롤에 손을 뗀 것은 아니라고 텔론의 댓글이 올라왔다. 4월 22일 우르프 스페셜이 올라왔다.

2016년 5월 1일 유튜브에 자신의 속마음과 고민을 털어놓고,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혼란을 준 것에 대해 사과하는 영상을 올렸다. 롤 컨텐츠는 올리되 롤을 좀 까는 방향으로 올릴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top 10은 계속 올릴 예정이라고... 이 담화에서 자신이 아직 군대를 안 갔다왔으며 조만간 갈 예정이라고 한다. 같은 달 19일 이제는 아예 자기 여자친구와 같이 롤을 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같은 달 30일 구독자 20만명을 달성했다. 5월 말부터는 오버워치를 즐겨하는 듯 하다.

한동안 김만덕 시리즈만 줄창 올리다 여름 끝물즈음해서 다시 롤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처음엔 편집을 거친 몇 분짜리 영상이 아닌 자신 개인화면+마이크(+캠) 풀타임을 올렸지만 얼마 안 있어 다시 평소 텔론의 스타일을 가진 영상으로 회귀했다.

탈론이 리메이크되고 난 뒤 진지한 시리즈를 몽땅 새로 제작할 기세로 하루가 멀다 하고 진지한 xx상대법 (탈론 vs xx)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리메이크 탈론의 장단점을 집으면서 킬각 보는법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전과 똑같은 방식의 교육영상 컨셉이나 약이 좀 감소했다.

그러나 약쟁이 텔론답게 여기에 아낀 약을 "아무 생각없이 보기좋은 스낵 무비"라는 컨셉의 영상에 몽땅 들이붓는데, 미니언 막타를 먹을때마다 '쵹' '쵹'같은 자체 제작 효과음을 넣거나 창의적으로 던지는가 하면 이상한 논리를 내세워 정신승리를 하는 등 병맛의 진수를 보여준다.

같이 게임을 자주하는 지인들 장인나르, 캡틴피터, 선택받은맛스타이, 미친암살탈론이 있다. 게임을 같이하는 지인들에게 차별없이 동등하게 부려먹는다. 그중에서도 선택받은맛스타이는 영상마다 출연할정도로 자주 같이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그만큼 부려먹히는 모습도 자주보인다. 제카y와 데미셀의 텔론 버전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부려먹혔다. 오죽하면 시청자들까지도 걱정해줄까 그렇게 초창기부터 부려먹히고 죽어가던 영상감도 살려내면서 2년간 함께 게임하던 그는 2018년 3월 16일에 국방의 의무를 지러 떠났다. 군대가기 전 영상 현재는 장인나르도 입대를 하고, 방송 중 선착순으로 시청자 참여를 하는식으로 진행중이다.
현재 선택받은맛스타이와 장인나르는 전역을 했고, 선택받은맛스타이는 도토리빠앙 으로 닉네임을 변경했다.

예전에는 굉장히 썸네일을 잘 만들었다고 칭찬 받았다고 한다. 그 장삐쭈가 썸네일 웃기다고 댓글을 달 정도.

유튜브 스트리밍을 자주 하는데, 특징이라면 롤 방송보다 자신이 영상 편집하는 장면을 그대로 송출하는 시간이 더 많다.[89] 심하면 롤방송 한 두 시간에 편집방송 8시간이라는 비율을 보여준다. 본인 왈 영상 편집이 재밌다고 한다.

진지한 xx 상대법(탈론) 영상을 하도 많이 올린 나머지 챔프란 챔프는 다 상대법을 올려버리자 극딜말파, 탑짜장 등의 약팔이 영상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2월 들어 한동안 손을 놨던 김만덕 시리즈도 종종 업로드하는 중이다.

2월 24일 문상 당첨자 뽑기 방송을 하였는데 마지막 3명을 방송 시청자들중 뽑겠다는 발언을 하였고 그로 인해 채팅창이 폭주해서 3명이 뽑힌 뒤에도 채팅의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 이메일을 적어대거나 욕을 하면서 그만 좀 하라는 청자들 때문에 빡종을 하였다.

5월 3일 텔론이 지속적인 게임 패배로 왜 자신이 지는지 궁금하여 랭크 게임을 두번 하였으나, 두번 다 져서 멘탈이 반쯤 나갔다고 한다.

다이아 5티어 0포인트로 내려가자 방송을 종료한 후, 닉네임을 '재밌는실버'로 바꾸어 다시 방송을 켰다. 문제는 그 때가 시청 인원이 제일 많았다.

최근 들어 타 유튜버와 자신의 구독자 수를 비교하는 개청자들과 바뀐 영상 편집 스타일로 인해 생긴 악플러, 그리고 2017년 후반기에 크게 떠서 대세가 된 bj 보겸의 극성 팬들로 인한 친목질. 소위 말하는 친목질로 인해서 꽤 큰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심경 토로를 하였다.

현재 시청자들 별명과 인사법이 완전히 정해졌다.
인사는 텔하 또는 텔로하오예 이고, 시청자들 별명은 텔청자 또는 텔식이다.

테스터훈이나 재넌, 쁘르로세나 액시스마이콜, 블개 등 많은 유튜버들과 아는 사이이다.[90]

최근 들어 마법사의 최후를 드는 레넥톤이라든지[91], 착취의 손아귀 아트록스나 감전 잭스 등등, 쓸만한 뉴메타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다.

여담으로 자신이 탈론 장인으로 불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즐겜러라고 불러주면 좋아한다.

롤 2016~2017 시즌에 탑 고대주화 람머스를 연구하고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며, 텔론이 연구한 이 템트리는 다름아닌 OP.GG 람머스 추천 템트리에 올라간다! 이 때문에 당시 심해의 탑 생태계가 망가졌다는 카더라가 있다.

2018년 쯤부터 이중인격 컨셉을 밀고 있다. 또 다른 인격의 이름은 시금치이다. 즐겜하다 죽는 텔론과 다르게 게임을 무지 잘하는 컨셉으로 그려진다.

2017년 후반기~2018년 들어 영상스타일을 바꾸기 시작했다. 이건 바뀐 자막 폰트, 음성 효과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것이 새로이 영입한 편집자와 관련있는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기존의 텔론의 영상을 즐기던 몇몇 사람들이 반감을 표하기 시작했고, 몇몇 무개념 안티들은 이걸 기회 삼아 텔론에게 악플을 주구장창 달기 시작했다. 텔론은 이러한 악플들마저 부정적 표현이라고 순화 하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고, 방송에서 몇몇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 고칠 것이라고 하였지만, 자신의 취향 차이로 영상을 바꾸라는 강요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표했다.[92]

ap 챔피언을 플레이할 때 망각의 구를 애용하는 편인데, 텔론이 이 템을 구매할 때마다 텔각의 구, 또각의 구라는 별명이 채팅창에 보이곤 한다. 다만 프리시즌 패치 후에 망각의 구의 마관 옵션이 사라지고 치감 효과로 변경되면서 예전보다 올리는 비중은 줄어들었다.

사용하는 브금은 대부분 언더테일 브금인 경우가 많다. 2019년 들어서는 I Wanna Be The Boshy 브금도 많이 사용한다.

텔론의 롤 컨텐츠 주 편집자 컨텐츠도와주는형은 텔론의 유행어를 모아 Bangarang을 리믹스했다. 제목은 BBakgarang(...) @[93]

부캐로 배치고사 9승 1패를 달성 했는데도 실버 1에 배치되어 분노를 토로한 적이 있다.

롤 실력에 대해선 말이 많은데, 과거에 "진지하게 빡겜하면 다이아는 그냥 간다"고 발언한 것과 진지하게 솔랭을 했을 때 플레티넘을 쉽게 달성한 것을 보면 실제로 플레티넘~다이아 정도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나이 때문인지 피지컬과 판단력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94]
메타를 꾸준히 분석하는데, 게임 자체의 세세한 이해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 가끔 잘 얻어걸릴 때도 있지만 비효율적인 분석을 할 때도 잦다. 어느 정도는 유튜버로서 화제성을 위해 무리수를 두기도 하는 듯하다. 주로 꿀챔이나 꿀템트리보다는 꿀잼템트리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95]

2021 프리시즌 아이템 변경에 상당히 만족한다고 한다. 실제로 프리시즌부터 대거 바뀐 아이템들 덕에 아이템 연구자들은 여러 샘플을 만들고 그걸로 재미를 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본인이 만든 것들과 장인들의 템트리를 올리다 보니 프리시즌에 롤 영상이 하루에 2개씩 올라오는 날이 크게 늘었다.

2021년 들어 솔로 랭크를 잠시 플레이하기도 하였다.[96] 티어는 골드 Ⅲ. 워낙에 일시적인 콘텐츠이니만큼 티어에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쾌활하고, 자기 꼴리는 대로 한다는 성격이 큰 스트리머지만 진지할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2번남이다.

방송 및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영상은 대체적으로 하이텐션인지라 소리가 큰데 일부 장면에선 비정상적으로 시끄러워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오죽하면 편집자가 직접 dB를 줄여서 낮춰도 명확하게 들릴 정도. 반면 이 특유의 하이텐션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최근에는 편집자들의 희생기억할게!!으로 음량이 크게 튀는 일은 없어졌다.

유튜브에 텔론 말고 흑우새끼라고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온다. 게임에 얼마를 질렀길래...[97][98]

2021년 4월 초부터 방송에서 욕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2021년 4월 30일 탑 리신과 탑 벨코즈 등으로 솔로 랭크 플래티넘을 달성하였다.

95만 언저리에서 머물던 구독자 수가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6월 29일 96만을 찍은 후 한 달 만에 구독자 수가 97만을 돌파했다.

7월 31일 기준 탈리야, 킨드레드, 조이를 제외한 모든 챔피언 관련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다만 드레이븐은 URF, 나미는 TFT에서만 다루었다.

2021년 10월 16일 '텔롱'이라는 이름의 서브 채널을 만들었다. 종합게임 및 풀영상을 주로 업로드한다고 한다. 이후 텔론 쇼츠, 텔론 다시보기로 우여곡절을 거쳐 롤 풀게임을 업로드하는 채널이 되었다.

2022년 4월 4일 새벽 12시경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그 동시에 20일만에 4월 24일에 누적 조회수가 10억회를 달성했다.

2022년 4월 23일부터 가끔씩 롤 부계정 '지글지글지글지글' 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2023년 중에 롤에서 대다수의 스킨을 보유한 올스킨급 계정을[99] 포함한 부계정을 모두 삭제했다. 이유는 라이엇 ID를 탈퇴하지 않고 대신 모든 롤 계정을 삭제하면 본계정의 높아진 MMR이 초기화될지 시험해보고 싶었다고.[100] 이후 확인해본 결과 얼마안가 에메랄드 티어로 돌아온 것을 보면 소용없는 짓이었고 이후 생성한 계정으로 미련없이 쭉 플레이 중이다. 주로 영상찍는 즐겜용 계정인 억텐의 신은[101] 자유랭크 위주로 돌리고 잔잔하게 게임을 하기 위한 빡겜용 계정인 텔 론은 솔랭으로 마스터 티어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챔피언은 엑스박스 패스로 올챔피언 혜택을 받고 스킨은 챔피언 선택화면에서 마음에 든다 싶은 스킨이 보이면 곧바로 구매해서 쓰는 편이다.

여자친구가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의 편집팀 매니저라고 한다. 때문에 여친은 이세계아이돌과도 아는 사이나 본인은 모른다고(...).

과거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에 출근해서 우왁굳과 실제로 만나 실물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실물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잘생긴 건 확실했다고 한다.@ 이후 우왁굳은 해당 클립을 보더니 자신이 잘생긴 건 사실이 아니며 텔론이 더 잘생겼다고 했다.

4. 사건사고

4.1. 유튜브 채널 해킹사건

2022년 5월 26일 오전 1시 22분 경, 유튜브 채널이 해킹 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모든 영상은 비공개 처리 되었으며, 비트코인 실시간 스트리밍이 약 14분간 재생되었다. 스트리밍 내용은 맞지 않는 화면 비율에 그저 1시간짜리 카운트다운 영상이었다. 당시 타 유튜버도 동일한 해킹을 당한 사례가 있어 같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영상들이 복구되어 채널이 정상화되었다. 해킹 영향으로 구독자 수가 100만명에서 99.7만명으로 소폭 감소했지만[102] 5일 뒤 다시 100만명으로 복구되었다.

위의 사건으로 100만 구독자 달성을 2번이나 이뤘다는 쾌거(?) 덕분인지 이후로 매 영상마다 100만 구독자 달성을 축하한다는 댓글이 끊임없이 달렸다고 한다. 밈으로 자리 잡아버린건지 무려 2년째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1] 방송에서 언급.[2] 재넌의 다이아 페스티벌 영상을 살펴보면 재넌보다 크고 테스터훈의 다이아 페스티벌 영상을 보면 테스터훈보다는 조금 작다.[3] 본인이 카카오톡 방에서 언급했다.[4] 본래 부계정이 상당히 많았으나 계정을 모두 삭제하면 MMR이 초기화될지 시험하기 위해 올스킨급 계정을 포함한 모든 계정을 삭제하고 위의 2계정만 남은 상태다. 현재 활동중인 계정은 위의 2계정 외엔 없으니 사칭에 주의할 것.[기준] 2024년 11월 20일[기준] [7] 방송 공지나 카캌카툰, 스낵무비 등을 올린다.[8] 유튜브 스낵무비 인트로. 영어 버전(?)과 리코더로 연주한 스낵무비 인트로 역시 간혹 나온다.[9] 구독자 90만 명 기념으로 카캌카툰에 QDR이 댓글을 달았다.[10] 가끔 미드라인에 서서 특정 챔프를 만났을때 점화를 들면 농담삼아 점론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1] 텔을 사용하여 쿨타임이 돌 때, "나 텔 없어"라고 하면 높은 확률로 자막에 편집자가 '그럼 텔 빠져서 론인가?'라고 쓴다.[12] 현재는 본인의 재미,영상 촬영 및 편집의 번거로움에 의해 사실상 폐기된 컨텐츠이다.[13] 현재까지 유튜브에 업로드된 상대법 시리즈는 48개가 있다.[14] 리그 오브 레전드 영상이며 주로 다양한 챔피언을 다양한 템트리로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린다[15]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외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린다. 처음에는 롤 외의 기타 게임들도 스낵무비에 포함시켜 유튜브에 업로드했지만, 2017년 중반기부터 따로 생겨난 컨텐츠이다.[16] 탈론의 픽 대사가 '칼에 살고 칼에 죽는다' 이나 발음으론 '카레 살고 카레 죽는다' 라고 발음된다.[17] 텔론이 자신의 입으로 텔론=김만덕씨임을 까기 전에도 텔론은 김만덕씨의 컨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본계(?)인 텔론의 계정으로도 김만덕씨의 동영상을 같이 올렸다.[18] 텔론=김만덕씨라는 사실을 밝히기 전에도 몇몇 눈치빠른 시청자들이 김만덕씨에게 텔론과 동일인물이 아니냐고 의심하곤 했었다. 하지만 김만덕씨는 이런 의심을 받을 때마다 텔론과 자신은 동일인물이 아니며, 단지 비즈니스적 관계를 맺고 있는 관계일 뿐이라고 일단락지었었다.[19] 요약하자면 김만덕씨 채널은 자신이 슬럼프가 올 때 사용한 것이라서 지금 슬럼프가 아닐 때 채널을 재개하면 분명 돈을 목적으로 쓸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다시 슬럼프가 올 때를 대비해 잊혀지든 말든 묵혀두고 싶다고 한다.[20] 생방송 중에 플레이한 종합 게임은 여럿 있지만 편집하기엔 분량이 애매하거나 압축하기엔 스토리가 부분 부분 잘려나가 본 채널에선 생략되는 경우가 있었다.[21] 2017년 이후엔 사실상 무기한 휴재 / 폐기 컨텐츠였으며, 2018년 3월 하반기에 오리아나 상대법이 마지막으로 업로드 됐다. 별도로 재생목록이 분리되어 있다.[22] (구) 짜잘라이트. 합쳐서 죽여버리기~♪라고 부르는 듯하다.[23] 텔론 왈 현재 1억 5천을 포노스에게 줬다고...[24] 유튜버들 중 단순 캐릭터 스펙만 놓고 보자면 한국 기준 톱에 드는 유저랭크인 듯하다. 텔론정도 스펙이면 전세계적으로도 순위권에 드는 유랭이다. 다만 현질한 돈에 비하면 렙업을 아예 안한 캐릭터도 있는지라 한때는 유랭이 많이 낮았었다. 현재는 하도 현질을 많이해서 XP도 넘쳐나고 NP는 아예 꽉차서 현질을 못하는 수준까지 와버린 탓에 꾸준히 NP를 털어야해서 본능이 열린 캐릭터 포함 거의다 렙업이 되어있다. 이런 류의 캐릭터들은 캣츠아이까지 투자하지는 않지만.[25] 하도 오버스펙이 되어서 신레전드 1성 중 제일 어려운 천리안 감시자를 처음의 메뭉이때문에 한두번 죽은 거 제외하면 복어양이 나온 것 기준으로는 한번에 격파하고, 그렇게 어려운 풍운냥코탑 41~50층도 웬만해선 냥컴으로 1~2트쯤에 해결했고, 풍냥탑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로 상당수의 유저들의 꼽는 47층을 1트만에 깨는 것이 백미이고, 47층과 더불어 가장 어렵다 평받는 50층은 5트에 클리어하는 정신나간 스펙을 자랑한다. 그리고 43층은 판도라를 뽑아서 여유롭게 깼다. 심지어 한때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중 하나로 평가받던 쿠오리넬을 냥콤보 라길만 뽑아서 깰 정도로 높은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현 레전드 제로 최고난이도 스테이지 중 하나인 올바른 삶에 대한 집착의 경우 보스인 소라크테스가 떠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바로 바벨을 비롯한 떠적 대항깡패들을 들고가 2트째에 깨버렸다. 울레의 레벨이 지나치게 높고, 레레가 있는데다 레어랑 슈레가 만렙이라 가능한 일. 사실상 울슈레없이 레어랑 슈레만으로 광란 스테이지도 깰 수준이 됐다. 이를테면 텔론의 캉캉은 만렙에 풀 본능이기 때문에 한방 딜이 16만을 넘어 일반 유저의 보통 헬옹마를 능가하는 수준.[26] 이게 어느 정도냐면 쓰레기 캐릭터의 대명사인 고양이 에몽조차도 텔론의 에몽은 무시무시하다. 마치 엄청난 가성비와 효율을 보여주는 속공 양산형 범위 딜탱같은 모습인데, 오직 에몽 한 캐릭터만 뽑아서 한때 인게임 최고난도 스테이지였던 우니버설 스튜디오로를 20초컷낼 수 있다.[27] 텔론이 막힌 대표적 스테이지가 풍냥탑 14층, 어두컴컴 늪바닥인데 어두컴컴 늪바닥의 경우 그 당시에는 스펙이 되지 않았으며 풍냥탑 14층은 극초창기여서 허리케인조차 없었을 때이다.요즘은 어려워도 어떻게든 부활해서 어떻게든 깬다[28] 엄청나게 요란한 EDM 브금이 나온다(...) 블랙쿠마가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는 것과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웃음을 준다. 참고로 깔리는 브금은 LoL e스포츠에서 5꽉이 됐을 때 나오는 걸로 유명한 Silver Scrapes.[29] 사실 타 유튜버나 방송인에게 찾아가 비교질하는 악성 시청자는 냥코 뿐만 아니라 저연령층이나 대형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생기는 부류이다. 텔론이 이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해도 알지도 못하는 네티즌이 다른 채널가서 행동하는 것 자체를 막을 순 없다보니 골머리를 앓는 편.[30] 현재까지 레제루가에 80만원, 나나호에 30만원, 이자나기에 400만원, 무우에 110만원, 모모코에 30만원, 가이아와 루미나에 220만원, 레전드 레어는 아니지만 흑수와 흑슬리에 370만원을 썼다. 그동안 흑타마 +3이 된 것은 덤.그때 울슈레 확률은 9%였다. 현재 남은 것은 무사시, 헤븐 박사와 콜라보 레전드 레어 뿐이다.[31] 욕이 아닌 진짜 이름이다.[32] 엄밀히 말하자면 레레 중 하위 티어에 있는 캐릭터들과 블아 중 쌍제수, 백타마와 백타냥은 안 뽑았다. 물론 텔론 스펙에는 쌍제수, 백타마와 백타냥은 전혀 필요가 없다.[33] 심지어 바벨 하나도 아니고 2개를 뽑았다.[34] 텔론의 트위치 생방송 시청자 수는 평균 100~200명에 그치는데 반해 냥코 첫 동시 스트리밍 당시 1천명 중반대의 시청자가 유튜브 스트리밍에 참여했다. 텔론 본인은 예상 외의 인기에 놀랐고 처음에 채팅창 제한은 풀었지만 곧장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는 채팅 속도와 너무 많은 질문들 때문에 멤버십 가입자에 한정하여 제한을 둔 것이다. 냥코 이전 과거에도 한 때 동시 생방송을 한 적이 있었으나 화질이 저하되거나 오디오가 밀리는 등 무리가 가면서 생방송은 트위치로만 진행해왔다.[35] 텔론이 얻기 전 레레 중 못 얻은 것 중에 고양이 국왕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36] 저렙에선 반인어와 캉캉만 뽑아 나방을 죽였으며, 고렙도 레레와 울슈레로 떡칠한 덱으로 쉽게 클리어했다. 그것도 양산딜러나 고방 없이.[37] 현재는 모든 세계편 좀비습격, 미래편 1,3장 좀비습격은 다 깬 상태이다.[60+70lv] [39] 약 250만원+원래 있던 재화가치까지 더한 정도에 과장좀 보태면 320만원 가량 사용했는데, 그런데도 뜨지않자 포기하려던 찰나에 등장해서 뽑게되었다. 텔론이 그만 하려할때 시청자가 이제 뜬다고 드립을 쳐서 남은 통조림만 쓰고간다고 하는게 실제로 떠서 고맙다고 포효하는 장면이 포인트.[이로써] 남은 레전드레어는 블랙제우스가 남았다.[41] 독도 게임빌즈 소속[42] 대전 나이츠 소속[43] 예를 들어 근육맛 쿠키는 장애물파괴, 용사맛 쿠키는 대쉬 지속시간 증가, 보더맛 쿠키는 속도증가, 커피맛 쿠키는 회복량 증가, 좀비맛쿠키는 부활, 치즈케이크맛 쿠키는 코인꽃 등의 능력[44] 링크 참조[45] 당장 메이플 검마 격수 스펙을 만들려면 냥코대전쟁에 지른 돈은 초석에 가까울 정도다. 실제 검마 격수 유튜버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장비 하나에만 몇백만원(운에 따라 몇천만원 이상)은 우습게 깨진다.[46] 지금까지 탈론, 제드, 카타리나, 야스오, 마스터 이 편 까지 찍은 상태이다.[47] "우주대악당 함마"라는 채널에서 "빌런의 일상"이란 애니메이션을 연재하고 있다.[48] 여담으로 영상에 등장한 챔피언들의 대사는 대부분 기존 대사를 역재생시킨 것.[49] 요를레히호!의 경우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전성기 땐 영상에 예후나 요를레히호!가 들어가지 않으면 댓글에 '왜 예후 안 넣음?' 이라는 질문이 빗발쳤을 정도.[50] 텔론 본인의 말로는 이 멘트를 유행어로 밀 생각이 없었지만, 시청자들이 이 멘트를 유행어처럼 써서 얼떨결에 유행어가 되었다. 요즘은 거의 쓰이지 않는 편.[51] 피들스틱을 할땐 앙 기러기에서 앙 까마귀로 바뀐다.[52] 적이나 포탑을 때릴 때 나는 소리. 연속으로 날 때는 촉!촉!촉!뿡!뿡!뿡!앙!앙!앙!과 같이 다른 효과음들과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53] 렝가나 유미가 나올 때 주로 나오는 대사였다. 니달리가 나올 때도 가끔 쓴다. 그런데 냥코 대전쟁이나 다른 게임들에서 고양이가 나올 때 아예 효과음으로 나올 정도로 자주 나온다.[54] 바리에이션으로 '거미 쉐끼~', '대단한 쉐끼~', '돌아아버린 쉐끼~', '븅신 (쉐끼)~' 등이 있다.[55] 빡침의 게이지에 따라서 횟수가 달라진다. 가끔 동전 소리가 들린다.[56] 인트로에서 룬 페이지를 보여주며 시전했던 대사로, 인트로 전에 짤막한 자막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다.[57] 쓰레기짓(가령 버프 스틸), 과도한 현질을 할 때마다 텔론이 쓰레기통과 같이 웃으며 앉아 있는 전용 일러스트와 함께, 혹은 음성만 나온다. 자매품으로 '아주 쓰레기 쉐끼에요 저는.'이 있다.[58] 속칭 '텔꼬삼'. 항상 논타겟 스킬을 깻잎 한 장 차이로 못 맞혔을 때마다 채팅창에 도배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59] 인트로 시작 전에 항상 하는 말.[60] 텔론이 헛소리를 할 때마다 나타난다.[61] 상대가 딸피로 도망가거나 딜교환을 걸었는데 소극적으로 대처하면서 사릴 때 외치는 말. 도망가는 상대가 부쉬에 들어가는 등 보였다가 보이지 않다가 하면 끊어서 읽는다.(도망! 가지! 마!) 케인의 '도망가지마! 맞서 싸워!'를 보고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62] 텔론이 탈론으로 로밍을 가거나 킬각을 잡았을때 궁을 쓰면서 경박스럽게 공기팡이라고 외친다.[63] 탑 라인전에서 어이없게 솔킬을 당하거나 상대 정글러에게 갱킹당해서 킬을 내줘 화가 날 때 자주 쓰인다.[64] 변형버전으로 꼬우면 cs 잘 먹던가~가 있다.[65] 원본은 여기.[66] 킬딸하거나 도발할 때 그 특유의 억양으로 능글스럽게 말한다[67] 자매품으로 화가 나는 화남이네? 등이 있다.[68] 게임이 잘 풀려서 다 이겼는데, 분량을 뽑거나 게임을 더 즐기려고 하다가 (보통 재정비하고 돌아와서) 후반 한타를 져서 그대로 패배하는 경우에 쓰인다. 텔론이 자주 하는 챔피언은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초중반 챔피언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극딜템을 가는 등 후반에 영 힘을 못쓰는 챔피언을 하기 때문. 때문에 초반~중반까진 압도적인 리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다 중후반에 짤려서 그대로 한타를 폭망하거나 바텀이 폭파당해 텔론의 실력과 무관하게 바텀 엔딩이 날 경우 텔론식 엔딩이라고 쓰인다. 이런 경우에 채팅창이 '그 엔딩' 이나 '텔론식 엔딩' '유바' 등으로 도배된다.[69]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가 나올 때마다 고정으로 재생된다. (+이렐리아)[70] 상성상으로 불리한 상대를 만나거나 텔식이들의 팩폭에 맞으면 거의 고정으로 재생된다.[71] 헛소리나 뻔뻔한 거짓말쌉소리을 할 때도 사용되지만, 주로 말이 헛 나오거나 틀린 정보를 말하고도 본인은 눈치채지 못할 때 쓰인다. 본인이 가끔 자조하는 용으로도 쓴다.[72] 주로 카서스의 궁극기인 진혼곡을 사용할 때 삽입된다. 이게 쓰이지 않을 때는 엠씨더맥스의 노래나 윤종신의 좋니 등을 부른 효과음이 들어간다.진짜 멱 따는 소리가 난다[73] 라인전 상대가 갱을 부르거나 반대로 텔론 자신이 팀원들을 애타게 찾을때 사용된다.[74] 바리에이션으로 나약한 녀석(낮은 톤)이 있다.[75] 적 아트록스가 선혈 한방에 풀피가 되자 빡쳐서 한 말이다. 요즘은 셀프 디스 용으로 '또라이 새끼 아니야 이거~'가 바리에이션으로 추가되었다.[76] 만능의 돌 리 신때 시청자가 만능의 돌의 장점을 질문해서 나온 답이다[77] 루피의 대사인 '오소이'(느려)의 텔론 버전. 가끔은 그냥 '느려'라고도 한다. 가끔식 '오소리국밥'으로 변형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78] 원곡은 Don't Cry. 세트가 궁극기를 사용할 때만 나온다. 2021년 6월 16일 미드누누 영상에서는 허각의 언제나가 사용되었다.[79] 어시가 묻어 있음에도 그냥 킬을 딸 때마다 습관적으로 솔킬을 외치고(...) 이제는 죽어 가는 챔피언에 점화만 걸어 놓고 솔어시, 근처에 아무도 없을 때 대포를 먹고는 솔대포라고 말하는 기출변형까지 생겨나고 있다.[80] 원래는 피들스틱의 대사 중 하나로, 텔론이 한 말과 행동이 앞뒤가 안 맞을 때나 피들스틱을 플레이할 때 등장한다. 물론 대부분 전자의 용도로 쓰인다[81] 텔론이 블츠의 대사를 흉내내다 나온 유행어. 텔론이 듣기 힘들 정도의 텔소리를 할 때 종종 등장한다.[82] 정기구독을 한 시청자의 닉네임을 불러주다 나온 유행어. 정기구독이나 후원 리액션으로 사용된다.[83] 냥코대전쟁에서 쓸모없는 캐릭터가 나올때 쓴다.[84] 냥코대전쟁 영상을 시작할 때 쓴다. 텐션에 따라 길고 높게 하거나 짧고 낮게 하는 경우도 있다.[85] 스테이지를 이겼을때 종종 하기도한다.[86] 말파이트를 플레이하거나 상대할 때 나온다.[87] 2014~2015년[88] ex) 피즈, 애니, 소라카, 녹턴, AP 나서스, 코그모, AP 신짜오, AP 말파, 판테온.[89] 영상 편집시에 방제는 "일".[90] 특히 테스터훈과 재넌과 같은 경우에는 합방도 자주 찍으며, 블개는 가이드로 르블랑 플레이 영상도 찍었으며 둘이서 치킨 빵 걸고 킬 더 많이 따는 대결을 한적도 있는 등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한다.[91] 텔론의 주장에 의하면 본 빌드는 레넥톤 장인의 빌드이며, 마법 저항템을 가는 레넥톤에게 마법 저항력도 주면서 딜도 높혀주는 효율이 좋은 아이템이라고 한다.[92] 사실 영상 편집을 바꾸기 전 후로 구독자수가 크게 늘었다. 이는 영상 편집의 변화로 안티 양성, 몇몇 팬들의 반감이 일어난 것을 생각하면 꽤나 아이러니한 상황이다.[93] 역재생버전도 있다.[94] 메인영상이 탈론과 솔랭영상에서 뉴메타와 즐겜영상으로 변해, 진지하게 솔랭할 시간이 없다는 의견이 많다.[95] 가끔 숨겨진 장인의 빌드를 소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즐겜유튜버라는 인식때문인지 실제로 빌드의 픽률이 오르지는 않는 편이다.[96] 솔랭일기[97] 원래는 흑우라고만 검색해도 나왔으나, 흑우라는 이름의 영화 리뷰 채널이 생기면서 흑우로는 안나온다. 하지만 관련 자료에는 가장 먼저 보이고, 흑우새끼는 당연하게도 텔론.[98] 나무위키 역시 흑우새끼로 검색하면 텔론으로 리다이렉트 된다.[99] 라이엇과 파트너십은 갱신을 까먹고 안했다가 만료되는 바람에 완전한 올스킨을 가진 슈퍼계정은 아니며 스킨 가짓수가 너무 많아져서 단순히 구매하기 귀찮아서 별로 모으지 않고 있다가 올스킨에선 멀어졌다고 한다.[100] 승패를 떠나서 상위 티어로 갈수록 게임이 너무 빡빡해져서 뉴메타 같은 시도가 안먹히는 것은 물론이고 설령 승기가 잡히더라고 흐름을 바로 파악하는 상위 티어일수록 게임을 포기해버리고 던지거나 서렌치는 경우가 너무 잦아 도저히 유튜브각이 서질 않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비슷한 이유로 비공개 빠른 대전 게임 또한 너무 가볍게 하는 유저가 많고 랭크 게임에서 밴당한 악성 유저들이 판 수만 채우고 랭크 돌리려고 칼서렌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보통 방송에선 자유 랭크로 플레이한다.[101] 프로필에서 보았듯 되게 변덕스럽게 별 이유없이 닉네임을 바꾸기도 하고 한 닉네임으로 오래가기도 한다.[102] 해킹이 꼬였는지 다수의 영상들이 비공개되었다 공개되면서 해당 영상들이 신규 영상으로 처리되면서 구독자 입장에선 해당 영상들이 구독 영상 목록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텔론도 당시 해킹으로 인한 알람 테러를 염두에 두고 채널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구독 취소를 권장했다.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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