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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06:17

가족오락관/역대 게임/퀴즈! 5인 5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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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규칙2. 에피소드 목록

1. 개요 및 규칙

2. 에피소드 목록

허참: 아휴 정말 예예예 네 됐어요 명계남 물러가라 명계남 물러가라
손미나: 정소라씨가 왜 나오는거에요 갑자기
허참: 뒤에서 알려줘도 갑자기 알려주면 머루로 들릴 수도 있어요
김흥국: 알려준 사람이 없어요 내 생각대로 했다니까요!
배연정: 급하게 나오니까 머루가 나오죠
김흥국: (두 손으로 딸랑딸랑하며) 머루와 다래가 생각이 나가지고
허참: (김흥국을 따라하며) 계속 하자고요~
무: 무시무시한 어느 겨울날 (윤문식)
전: 전봇대를 붙잡고 (황범식)
여: 여건이 허락되는 한 (이석)
행: 행동에 옮기리라 (김한국)
이미경: '여건이 허락되는 한 행동에 옮기리라' 요거 됩니다.
서현선: 근데 김한국씨 그 얘기 하면서 다리는 왜 들어요~
남성팀의 사행시
김애경: 아가, 성희야~ 너 감기약 먹었냐?
허참: 지금 김성희씨는 할때마다 옆에 사람보고 하나만 알려달라고.
배동성: 아니 어떻게 가르쳐줍니까?
김흥국: 근데, 나 한테 큰 기대는 하지마. 나 한테 물어보지마, 제발.
김성희가 대답을 제대로 못 한 그 이후
배연정: 아기는 몸살이 안나요~
허참: 아기 감기몸살 나가지고 소주에다가 고춧가루 타서 먹였대요~
배도환: 순서대로 하나씩만 해요! 내거 하니까 다 잊어버렸잖아!
배동성: 4가지를 다 알아야지 이 녀석아! 한 가지만 떠오르면 어떡해!
손미나: 같은 배씨 가문끼리 참으세요!
손미나: 판유걸씨! 왜 춤 안 추세요?
김흥국: 아니! 우리보다 안 추는 사람 처음 봤네! 왜 초대한거예요?
허참: 선배님들이 너무 잘 추니까 풀이 죽어가지고~
김흥국: 우리보다 더 잘 춰야하는 거 아닌가요?
송대관: (김흥국에게) 야야야! 태진아 닮았잖아~
허참: 그러고 보니까 태진아 닮았네 ㅋㅋㅋ
맨 뒤에 누굽니까? 맨 뒤에 누구예요? - 우리나라 화폐 위인에 누가 있냐는 문제에 장재근이 대답을 제대로 못하자
한 사람이 두 몫을 하고 저 사람 그냥 쉬라고 하면 안될까요? - 임금의 신체나 물건을 높여 부르는 말은 어떤게 있냐는 문제에 장재근이 잘 못하자
(여성팀의 정답 이후 사미자의 춤을 보고)
김의환: 아니! 사미자씨는 버스에서 관광(버스)춤이지 뭐가 그게 테크노 입니까?
허참: 맞습니다.
김의환: (사미자가 추었던 춤을 따라하며) 테크노가 이렇게 추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테크노가.
허참: 네. 그렇습니다.
하일성: 야야야! 문제나 맞춰! 뭐 남의 집 까지 간섭하냐!
자막: 다른 집안 일에 신경쓰지 마세요!
하일성: 우리 이러다가 100점도 못 넘어!
김의환: 저기요 타임!
김의환: 우리 선수 좀 바꿀게요!
하일성: 아이 너나 잘해 너나!
허참: 선수 바꿔!
김의환: 올라와요 올라와!
김의환: 아이 눌러야지!
김의환: 아니 누르고 봐야 뭔가 얘기를 하지요 예?!
손미나: 흥분하지 마세요 김의환씨.
(남성팀 오랜만에 정답 맞힌 후)
사미자: 저기요! 제안 하나 할게요!
김의환: 용의 발톱 제가 뽑았거든요!
사미자: 자리 좀 바꿔주세요!
하일성: 너 올라가!
(끝자리로 올라가는 김의환)
허참:맨 뒤로 가! 나도 정신사나워서 못하겠네!
785회 김의환의 활약상
김한국: 이게 테크노하고 우리 국악하고 버전 시킨겁니다. 접목 시킨겁니다.
손미나: 이게 참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 보는 거에요.
허참: 지금 좋은데 조영남씨 때문에 뒤에 사람들 다 같이 따라 하잖아.
조영남의 기상천외한 테크노 댄스 이후
조갑경: 그냥 김삿갓 있어! 우리 남편 노래야!
김흥국: 일단 해! 따지지 말고!
허참: 야 임종임은 진짜 애교로 봐줬다.
허참: 내가 그거마저 아니라고 그러면은 우리 주부 여러분들께서 가만히 있지 않을 거 같았어.
손미나: 하늘이가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너무 안쓰러워요. 학교에서 벌 받는 학생 같아서.
허참: 너무 안쓰러워요. 정말 그러네. 웃기네. 정말. 아니 근데, 우리 저 김포에서 우리 온 주부님들, 지금 뭐 쌀 팔러 왔어요? 쌀가게 춤인 아주머니처럼 그냥 안 자가지고 어떡하나?
손미나: 춤추시려면 문제를 잘 맞추셔야 됩니다.
허참: 김자옥씨는 대표라서는 손색없이 잘하고 있어요.
김흥국: 예. 잘하시네. 이번에도.
허참: 네. 이매리씨까지도 가는데 하늘에서 너무 높아.
(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보충 설명한 송대관)
송대관: 점수 없어요? 점수?
허참: 내 맘 같아선 기분상 점수 10점이라도 주고 싶어요! 하지만 그런 예가 없었기 때문에...
송대관: 아저씨는 또 태진아 같구만!
허참: 방금 옆에서 했죠?
송대관: 해리가 누굴 만났지?
(3차 시도)
송대관: 해리가 샐리를 만났어요!
(땡!)
(송대관을 때리는 남성팀 팀원들)
송대관: 왜 때려?
(동요 문제에 자신 없는 송대관, 은근슬쩍 D.bace 멤버랑 교체)
남현준: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허참: 당신 언제 왔니? 나가!
변우영: 송대관씨! 빨리 오세요!
송대관: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땡!)
882회 송대관의 활약상
1차 시도
이상해: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허참: 됐어요! (실격 처리)
2차 시도
이상해: 만남...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허참: 빙글빙글 알았어
오승근: 아니! 이 사람이 어떻게 가수가 된 거야?
3차 시도
이상해:(김자옥에게) 하나! 둘! 셋! (울면서) 어떻게 하나~
(허참은 이상해의 얼굴을 민다)
이상해: 빙글빙글~~ 어떻게 하나요 빙글빙글
방송이 끝날 무렵
이상해: 이제 다 끝났습니까?
허참: 끝났~습니다!
이상해: 그럼 이거(볼터치) 허참씨 가져가세요!
(방청객 웃음)
허참: 김영임씨! 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김영임: 고맙습니다!
허참: 앞으로 화나는 일 있더라도 앞으로 살 날이 얼마나 남았다고
(이 와중에 볼터치로 장난하는 이상해)
허참: 뭐하는 거야! 그리고 이상해씨는 방송 끝나고 집에 가서 빙글빙글이나 열심히 연습하세요!
박주아: 어떻게 하나~
허참: 조금 늦게 집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나~
이상해: 아이~ 바보~
이용식: 아니! 이의가 있어요!
조영구: 선배님! 으의가 아니고 이의예요! 으의가 아니고 이의라고요!
이용식: 의 앞에 이가 붙었어 이 녀석아!
허참: 근데 뭔데요?
이진관: 잊어버렸어!
이용식: 만화영화 얘기 했잖습니까? 만화영화 했죠? 만화영화에 저팔계가 나왔어요?
방청객: 아니에요!
이용식: 나는 나온적 없어!
(소설 문제에 남성팀이 어렵게 맞힌 후)
허참: 카스바의 여인부터 앙드레 김부터
박주아: 앙드레 김의 좁은 문은 내용이 어떻게 돼요?
이용식: 앙드레 김의 좁은 문은 모델이 나와서 모델이 좁은 문으로 나와! 그러면서 앙드레 김이 나와서 (앙드레 김을 흉내내며) 안녕하세요! 앙드레예요!
박주아: 아주 소설을 쓰시네요!
965회 이용식의 활약상
1.남성팀에게 답 가르쳐 주는 허참
박주아: 몇 문제 안 남았는데 한 문제라도 맞혀야 될텐데...
김학래: 그럼 나머지 거는 있잖아요. 한 명 빼고 가면 안 되나요?
박주아: 이번 문제 걱정이에요. 남성팀 잘 맞혀주셔야 돼요.
허참: 아우~ 좀 맞혀! 이번에는 한국 영화와 관련된 문젠데,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김학래 보고) 자기가 얘기해! 그리고 맨 뒤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준비!
박주아: 한국 영화 중에 제목이 긴 영화가...
이수나: (버저 누른 다음)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김학래: 여보세요. 불쌍하지도 않아요? 너무 못 맞히니까 오죽하면 MC가 그걸 가르쳐 주는 사람... 그걸 낼름 차 태워 가지고 가? (이수나 보고) 배우가 되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라구!
(여성팀 성공 후)
김학래: 여보세요. 거기는 오빠들도 없어? (허참: 자, 됐어요, 됐어) 그걸 낼름 맞히나? 해도해도 너무하는구만...
2.노래 부를 때
이장숙: 제발 맞혀주세요 좀~
(중략)
정명훈: 대동강 편지~
(방청객 웃고 최헌은 앉아서 쓰러진다)
허참: 나 안해! 나 이거 안해!
김학래: 한 번만 봐줘! (정명훈 보고) 빨리 해!
3.최종 점수 확인 전
허참: 자, 그러고 보니까 현재 (남성팀) 170이고...
박주아: 여성팀 370점이에요. 어떡해요...
허참: 이를 어쩌면 좋아... 이거 점수 볼 맛이나 나겠어?
김학래: 아까 돈 세는 거 우리가 맞혔어...
허참: 그래도 사회자가 맨 뒤에 아슬아슬한 맛이 있어야지 몇 대 몇을 외치지. 이거 몇 대... (여성팀 가리키면서) 이겼어!
이창명: 고백할게요! 앞에 했던 답을 또 했어요! 이번만 넘어가주세요!
허참: 알았어! 이번 만큼은 못 넘어가!
김봉곤: 밤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땡!)
박주아: 밤 놓고 이응 자는 몰라도 기역 자는 심했네요
허참: 아니 훈장님 맞아?
최종원: 밤 중에 홍두깨
(땡!)
양원경: 아우~ 진짜! 내가 미쳐~
최종원: 아니 훈장님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김현철: '오리무중'의 '오'가 숫자 '5'가 아니잖아요!
박주아: 맞아요! '5리가 안개에 싸여있다'는 뜻이 '오리무중'이에요! 꽥꽥하는 오리가 아니에요! 때로는 조용히 있는게 오히려 있어보여요!
허참: 워낙 궁금한게 많은 학생이라
김현철: 나는 여태껏 오리무중이 그 오리인줄 알고...
박주아: 오리백숙도 아니고 ㅋㅋㅋ
김현철: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땡!
박주아: 김현철씨!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현철을 위로 올려보내는 남성팀)
이태식: 맞는 거 아니예요?
이용식: 솥이지 소냐? 너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기억해!
김현철: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하지마!
1048회 김현철의 활약상
허참: 김범룡씨는 부저에 손만 갖다 대면 뭐해?
김종석: 문제를 맞혀요! 웃기려고 하지 말고!

[1] 중간에는 성대모사, 사행시를 하기도 했다.[2] 간혹 상대팀의 부저를 누르는 경우가 있고, MC가 강제로 부저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3] 초창기에는 잘 못하는 팀을 위해 사기진작으로 춤을 출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당시 나오는 음악은 태평가였다.(781회에는 중국 전통음악을 보내줬다.) 춤도 일종의 심사에 들어가서 문제를 맞힌 팀의 춤이 어설프면 상대에게 춤 기회가 넘어가고, 상대가 더 춤이 좋으면 상대가 점수까지 가져간다. 물론 그 쪽도 춤 실력이 어설프다면...[4] 간혹 가다 춤이 어설프면 허참이 경로당 춤이라고 일컫는 경우도 있다.[5] 2009년 2월 28일 (1232회)는 제외[6] 948회부터 5:5 체제로 변경되었다.[7] 그 이후 다음 코너 '대결! 어조목! 하기 전 허참이 '다음 기회에 정소라씨와 함께 진행하겠다'는 드립을 했다.[8] 이 와중에 자막으로 나온 "한글에 'ㄹㄹ'이 있습니까?, "ㅍㅍ?"은 완전 압권.[9] 심지어 허참과의 빨리 누르기 대결에도 박정수가 이겼으며, 남성팀은 자리를 5번이나 교체를 했다.[10] 이 문제는 758회에도 등장했으며 이 당시에는 남성팀이 답을 맞췄다.[11] 여성팀이 8연승한 끝에 극적으로 1문제 성공해서 윤철형이 너무 신이 나서 그런지 춤추다가 바로 추락했다.[12] 이어 후술할 고요속의 외침에서는 최란의 오답 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다. 최씨 가문의 하드캐리[13] 남성팀 앞 주자는 강현수, 여성팀 앞 주자는 김성은이 담당했다.[14] 이 장면은 1000회 특집 자료화면으로 나가기도 했다.[15] 조금 전 '눈을 크게 뜨세요'에서 정답이 역도하는 모습을 재연하려다 바지가 찢어졌다.[16] 그리고 주영훈은 로 끝나는 사람의 신체 부위를 말하랬더니 코딱지를 말해 실격 피라미드를 쌓았다. 더욱이 805회는 강원래와 주영훈이 구멍이었다.[17] 정작 바로 다음 기회에 김형곤은 예문에 나와 있는 "포"를 외치는 바람에 자폭했다.[18]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 박영규가 각각 장인과 사위 역으로 출연했다. 여운계는 순풍산부인과 317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19] 약 1년 전인 817회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김지선도 같은 답을 말해 웃음바다가 되었다.[20] 여성팀이 계속 정답을 맞히자 김영철이 남성팀 응원단에게 '미안해요'를 외쳤다.[21] 그리고 가요에서 가사 중에 엄마나 어머니가 들어가는 소절을 제목과 함께 대라고 했는데 강변살자 -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를 동요를 대서 역시나 실격처리했다.[22] 그 이후에 유열이 발음을 정확히 하여 통과했다. 게다가 잠자리 날갯짓 제스처는 덤. 하리수: 아깝다...[23] 해당 회차가 촬영된 시기는 2월로 늦겨울이었다.[24] 바로 다음이 하리수의 순서였는데, 하리수는 이 와중에 맨 뒤에 서있는 로티플스카이에게 장난(?)을 치고 있었으나 자신의 차례를 늦게라도 의식하고 답을 말해 어떻게든 땡을 면했다. 하지만 그 문제에서는 하리수가 한눈팔다가 답을 말했다.[25] 약 2년 전인 817회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태사자의 김형준도 '섹시'라고 말했다.[26] 당연하지만, 소라도 동물에 속한다.[27] 그 이후 방송 끝나갈 무렵에 허참은 이상해에게 '집에 가서 빙글빙글이나 열심히 연습하라'고 당부했다.[28] 그 바람에 중간점수는 170:370이었으며, 방송이 끝날 무렵 허참은 '그래도 MC가 흥미진진한 맛이 있어야 몇대몇을 외치지! 이건 (여성팀) 이겼어!'라며 마무리를 지었다.[29] 김국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30] 김대범은 계단 위에서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