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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 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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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 베가스
Fallout: New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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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1a0c,#2d2f34><colcolor=#f5f1e1,#f5f1e1> 개발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유통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플랫폼 Xbox 360[1] | PlayStation 3 |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GOG.com | 베데스다 넷[서비스] | 에픽게임즈 스토어 | Microsoft Store
장르 ARPG
출시 2010년 10월 19일
엔진 게임브리오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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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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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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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트로3. DLC 및 에디션
3.1. 얼티밋 에디션 (Ultimate Edition)3.2. 콜렉터즈 에디션 (Collector's Edition)3.3. 15주년 기념 에디션3.4. 기타 상품
4. 게임 관련 정보5. 특징
5.1. 시스템5.2. 게임플레이5.3. 스토리와 배경
6. 평가
6.1. 단점
7. 개발 비화8. 후속작 루머9. 기타

1. 개요

Enjoy your stay.
안녕히 머무르시길.
배달부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발매한 폴아웃 시리즈의 첫 외전작.

전작 폴아웃 3으로부터 4년이 지난 후인 2281년을 배경으로 하며, 뉴 캘리포니아모하비 황무지에 세워진 도시 '뉴 베가스'에 택배 회사 모하비 익스프레스의 '여섯 번째 배달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 가장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해 최소 840만 장, 많게 집계하면 1200만 장까지 판매되었다.

2. 인트로

<rowcolor=white> 오프닝
내레이션: 론 펄먼
테마곡
프랭크 시나트라 - Blue Moon
War. War never changes.
전쟁. 전쟁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When atomic fire consumed the earth, those who survived, did so in great underground vaults. When they opened, their inhabitants set out across ruins of the old world to build new societies, establish new villages, forming tribes.
핵의 불꽃이 지구를 뒤덮었을 때, 몇몇은 거대한 지하 볼트 안에서 생존했다. 볼트가 열렸을 때, 거주자들은 구시대의 폐허 속으로 나와 새로운 마을을 세우고, 부족을 형성하며 새 사회를 만들었다.

As decades passed, what had been the American southwest united, beneath the flag of the New California Republic; dedicated to old world values of democracy and the rule of law. As the Republic grew, so did its needs. Scouts spread east, seeking territory and wealth, in the dry and merciless expanse of the Mojave Desert. They returned with tales of a city untouched by the warheads that had scorched the rest of the world, and a great wall spanning the Colorado River.
몇십 년이 지난 후, 미국 남서부 지역은 민주주의법치주의 같은 구시대의 가치관을 따르는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깃발 아래 통일되었다. 공화국이 성장하면서, 필요로 하는 것도 많아졌다. 탐험가들은 건조하고 자비라곤 찾아볼 수 없는 광대한 모하비 사막 동쪽 너머로 영토와 부를 찾아 뻗어나갔다. 돌아온 그들은 나머지 세계를 태워버렸던 핵탄두의 영향을 받지 않은 도시와, 콜로라도강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벽에 대해 이야기했다.

The NCR mobilized its army and sent it east to occupy the Hoover Dam, and restore it to working condition. But across the Colorado, another society had arisen under a different flag. A vast army of slaves, forged from the conquest of 86 tribes: Caesar's Legion.
NCR은 군대를 동쪽으로 파견해 후버 댐을 점령하고, 그것을 작동 가능한 상태로 보수했다. 그러나 콜로라도 너머에는 다른 깃발 아래, 또 다른 사회가 생겨나 있었다. 86부족의 정벌을 통해 구축된 막강한 노예들의 군대, 카이사르의 군단이었다.

Four years have passed since the Republic held the Dam - just barely - against the Legion's onslaught. The Legion did not retreat. Across the river, it gathered strength. Campfires burned, training drums beat.
군단의 맹공에 맞서 NCR이 겨우 댐을 지켜낸 지도 4년이 지났다. 군단은 후퇴하지 않았다. 강 건너에서 그들은 힘을 모으고 있었다. 캠프파이어가 타오르고, 훈련의 북소리가 울려 퍼졌다.

Through it all, the New Vegas Strip has stayed open for business, under the control of its mysterious overseer, Mr. House, and his army of rehabilitated tribals and police robots.
그 와중에도 뉴 베가스 스트립은 의문에 휩싸인 그들의 지도자, 미스터 하우스와 그의 재문명화된 부족민들, 그리고 경찰 로봇으로 이루어진 군대의 통치 아래 사업을 계속해왔다.

You are a courier, hired by the Mojave Express to deliver a package to the New Vegas Strip. What seemed like a simple delivery job has taken a turn... for the worse.
당신은 소포 한 꾸러미를 뉴 베가스 스트립으로 배달하기 위해 모하비 익스프레스에 고용된 배달부다. 그저 단순한 배달 일 같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자 당신은...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렸다.
“You got what you were after, so pay up.”
맥머피: "찾던 놈 잡았잖아. 돈 줘야지."

“You're crying in the rain, pally.”
베니: "이 친구 별 쓸데없는 소리를 다 하네."

“Guess who's waking up over here?"
제섭: "이놈 봐라? 정신 차렸네."

“Time to cash out.”
베니: "정산할 때가 됐구만."

“Would you get it over with?”
맥머피: "빨리 좀 끝내지?"

“Maybe Khans kill people without looking them in the face, but I ain't a fink, dig?"
베니: "칸스는 누굴 죽일 때 얼굴도 한 번 안 볼지 모르겠지만, 난 그런 정 없는 놈은 아니라고. 알아?"
"You've made your last delivery, kid. Sorry you got twisted up in this scene. From where you're kneeling it must seem like an 18-carat run of bad luck. Truth is... this game was rigged from the start.
베니: "이게 마지막 배달이 됐구만, 친구. 네가 이런 일에 얽힌 건 참 안타깝게 생각해. 지금 네가 무릎 꿇은 이 위치에선, 이게 그저 18캐럿짜리 불행의 연속으로 보이겠지. 하지만 사실... 이 게임은 시작부터 조작된 거였어."[3]

3. DLC 및 에디션

뉴 베가스는 DLC들의 스토리라인이 어느 정도 미리 계획되었다. 폴아웃 3는 한 작품씩 새로 작성되어 브로큰 스틸을 제외하면 외전의 느낌이 강하지만 뉴 베가스는 본작의 스토리 및 DLC끼리의 연관성이 높다. 콜렉터즈 에디션의 경우 베데스다의 전작 폴아웃 3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이 그렇듯 뉴 베가스 역시 여러 특수판과 홍보용 한정판 기념품 등이 판매되었다.

뉴 베가스의 DLC는 본편과 각 DLC의 줄거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각종 떡밥을 밸런스 있게 투척하여 이후의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강화시켰다.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지역 추가형 DLC들의 입구는 각각 모하비 황무지의 동서남북에 위치한다. (동 - 데드 머니 / 북 - 어니스트 하츠 / 남 - 올드 월드 블루스 / 서 - 론섬 로드)

3.1. 얼티밋 에디션 (Ultimate Edition)


오블리비언 GOTY판이나 폴아웃 3 GOTY판과 마찬가지로 뉴 베가스 본판과 모든 DLC들을 하나로 묶은 합본팩. 마지막 DLC 론섬 로드가 나온지 한참이나 지나서 나온 물건답게 뉴 베가스와 DLC들이 처음 나왔을 때의 가격들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하다. 따라서 뉴 베가스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이 버전을 사는게 더 이득이다.

2023년 5월 26일 자정부터 6월 2일 자정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얼티밋 에디션 무료 배포를 진행했다.

상기했듯 판매량도 높았고, 후술하듯 평가도 엄청나게 좋은 작품이지만 안타깝게도 Game of the Year(GOTY, 이하 고티) 에디션은 나오지 못했는데 이는 뉴 베가스는 단 한번도 고티를 수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출시된 매스 이펙트 2가 뉴 베가스와 똑같은 슈터 + RPG 장르로, 레드 데드 리뎀션이 뉴 베가스와 똑같은 서부 황무지 + 오픈 월드 컨셉으로 나왔는데, 후술하듯 심각한 버그 문제가 있었던 뉴 베가스와는 달리 매스 이펙트 2와 레드 레드 리뎀션은 그런 문제들이 거의 없어서 여러 웹진들이 매스 이펙트 2와 레드 데드 리뎀션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줬기 때문에 2010년의 고티 어워드들은 매스 이펙트 2와 레드 데드 리뎀션이 전부 가져갔으며, 그 다음 해에는 아예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역대 최고의 아웃풋으로 손꼽히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항상 1편은 혁신적이고 2편에서 끝판왕급 게임을 잘 뽑아내기로 유명한 대신 영원히 3편을 못만드는 밸브 소프트웨어포탈 2가 출시된 탓에 2011년 고티 어워드들은 스카이림과 포탈 2가 전부 가져갔으며, 2012년쯤 되면 뉴 베가스에 대한 세간의 흥미가 많이 식어버린 탓에, 결국 뉴 베가스는 단 한번도 고티를 수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2. 콜렉터즈 에디션 (Collector's Edition)

얼티밋 에디션과 같이 본판과 모든 DLC가 포함되어 있지만 여러 보너스 구성품이 담긴 실물 게임팩이다.

3.3. 15주년 기념 에디션

2025년 10월 폴아웃 데이 쇼케이스에서 15주년으로 개발자들의 15주년 축하와 15주년 뉴베가스 번들을 공개했다.
15주년 기념 번들 상품

문제는 베데스다 기어 스토어에서 배송이 되는 지역은 북미와 유럽 일부 국가로 한정되어 있는데, 한국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시아에서는 오직 일본 하나만 배송가능 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남미나 아프리카는 아예 전멸이다. 판매 라이센스 때문에 생긴 문제(This is due to a limitation in our licenses to sell goods in those countries.)라고 설명하고 있다.[7] 다만 이러한 사실은 대부분 모르다보니 또 한국만 패싱하는거냐고 욕만 얻어먹고있다.

3.4. 기타 상품

4. 게임 관련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뉴 베가스/게임 관련 정보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폴아웃: 뉴 베가스/게임 관련 정보#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폴아웃: 뉴 베가스/게임 관련 정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 설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뉴 베가스/설치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폴아웃: 뉴 베가스/설치#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폴아웃: 뉴 베가스/설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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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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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폴아웃: 뉴 베가스/모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특징

5.1. 시스템

난이도 받는 피해량 주는 피해량
매우 쉬움 50% 200%
쉬움 75% 150%
보통 100% 100%
어려움 150% 75%
매우 어려움 200% 50%

단 NPC 사이의 전투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5.2. 게임플레이

5.3. 스토리와 배경

6. 평가

기준일: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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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fallout-new-vegas/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fallout-new-vegas/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상세 내용

기준일: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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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폴아웃: 뉴 베가스는 대다수의 웹진들로부터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많은 웹진들이 뉴 베가스의 넓은 맵과 탐험 요소들, 복합적인 팩션 시스템, 그리고 풍부한 사이드 퀘스트를 칭찬했으며 기존의 폴아웃 3를 즐긴 팬이라면 뉴 베가스를 좋아할 것이라 평가했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기술적인 문제, 즉 게임 속에 산재해있는 수많은 버그들에 대한 지적이 대다수였다. 또한 폴아웃 3에서 크게 변한게 없는 비슷한 게임이라는 점 역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요인이었다.

GameSpot은 폴아웃: 뉴 베가스의 "거대한 세계, 광대한 퀘스트, 숨겨진 기쁨들이 또다른 어떤 즐거움이 발견하게 될지 기대하게 만들 것"이라며 호평했다. 메인 스토리에 대해서는 복합적인 평가를 내렸는데, "메인 스토리는 그다지 기억에 남을만한 순간들이 부족"하며, "대규모 전투 시나리오는 덜 서사적(epic)이고 폴아웃 3가 보여준 환상보다 덜 극적(dramatic)"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퀘스트의 만족할만한 길이와 풍부한 다이얼로그와 성우들의 훌륭한 연기를 칭찬하며, "폴아웃 3와 마찬가지로 훌륭함은 중심 스토리가 아닌 그 주변부(periphery)에 있다."며 총평했다.

IGN은 폴아웃 3의 장점에 더하여 개선된 전투와 훌륭한 퀄리티의 사이드 미션들, 그리고 게임 속 세계 구성을 칭찬하며 뉴 베가스를 호평했다. 다만 산재해있는 버그와 팩션 시스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는데, 게임 속 양대 팩션인 카이사르의 군단, NCR은 각각의 장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나 전자를 죽이면 카르마가 내리고 후자를 죽이면 카르마가 오르는 시스템이 유저의 팩션 선택을 일방향적으로 만들어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폴아웃 2를 플레이한 적이 있는 고전 게이머들은 폴아웃 2와 개발진을 공유하는 폴아웃: 뉴 베가스를 고평가하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폴아웃 시리즈들을 평가절하하고는 한다.[12] 고전 팬들이 게임 간 평가가 엇갈리는 것은 옵시디언과 베데스다의 게임 철학의 차이에서 기인한 두 게임의 차이 때문인데, 옵시디언이 스토리와 자율성을 중요시하는 반면, 베데스다는 디테일하게 짜여진 세계속의 '체험'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차이에서 기인하여, 기존의 폴아웃 2의 요소를 많이 차용하여 본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폴아웃: 뉴 베가스는 고전 팬들에게 더 큰 어필이 되었다. 나무위키에서도 폴아웃 3, 폴아웃 4와 관련된 항목들보다는 뉴 베가스와 관련된 항목들의 내용이 훨씬 더 풍부한데 이는 그만큼 각 항목들에 대하여 깊숙히 고찰할 스토리들이 더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뉴 베가스에 사용된 대사는 약 65,000줄로 당대의 모든 RPG 게임들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13]

뉴 베가스의 팬 중에서는 베데스다가 만드는 폴아웃은 별로이며 뉴 베가스를 만든 옵시디언만이 진정한 폴아웃을 개발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그러나 뉴 베가스라는 게임이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 극단적인 의견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현재의 옵시디언의 개발방향은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 이후 뉴 베가스식의 (각종 버그를 유발시키는 복잡한) 퀘스트 디자인 구조를 포기한 상태에 가깝다. 또한 더불어 뉴 베가스를 개발했던 당시에 많은 수의 능력 있던 제작진들이 본작의 발매 이후 옵시디언의 경영난으로 인해 퇴사를 했다. 일단 현재 옵시디언은 뉴 베가스 후속작 개발에 대해 계획이 없으며, 혹여 옵시디언이 무슨 일이 생겨서 새롭게 폴아웃 시리즈를 개발하더라도 다시 뉴 베가스처럼 고평가를 받을거란 보장은 현재로는 별로 없는 편이다. 심지어 뉴 베가스와 상당히 흡사했던 장르였던 아우터 월드가 평작 수준에 그치자 그 이후로 기대를 접은 사람이 많기도 하다.

본래 폴아웃 시리즈는 모 회사였던 인터플레이의 경영의 실패로 인한 자금난 때문에 밝은 미래를 가늠하기 어려운 프랜차이즈였다. 이런 상황에서 베데스다에서 제작한 폴아웃 3의 흥행이 없었다면 뉴 베가스라는 작품도 개발되기 힘들었을 것이며 폴아웃 3의 기여도 결코 적지는 않다. 당장 뉴 베가스 부터도 이미 다 완성된 폴아웃 3를 엔진부터 에셋까지 많은 부분을 토탈 컨버전 MOD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재활용하고 본사의 기술지원이 있었음에도 과욕으로 출시 초기 버그가 매우 심각했을 정도로 버그 관리에 대한 능력이 상당히 부족함을 보여준 바 있었다. 따라서 뉴 베가스를 만약 옵시디언이 폴아웃 IP의 소유권을 가지고 베데스다 도움 없이 만들어냈더라면 현재 세상에 나온 뉴 베가스는 탄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뉴 베가스는 어떻게 보면 옵시디언이 가지고 있던 스토리텔링 및 RPG 요소[14]와 베데스다가 가지고 있던 래디언트 AI로 대표되는 이머시브 심 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서 옵시디언이 갖출 수 없었던 요소가 보강되고, 베데스다가 갖출 수 없었던 요소가 보강된 결과 서로의 장점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만들어진 매우 독특한 작품인 것이다. 실제로 10여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폴아웃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이자 21세기 최고의 RPG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2022년 4월 기준으로 스팀 사용자 평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웹진 IGN 선정 역대 최고의 게임 38위, 역대 최고의 RPG 28위, PC Gamer 선정 역대 최고의 RPG 목록 42선, GamesRadar 선정 최고의 RPG 25선, RPG Codex 선정 역대 최고의 RPG 7위, 메타데이터 웹사이트 Glitchwave 전체 게임 차트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술한대로 이런 호평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뉴 베가스는 GOTY 수상을 얻지 못했다. 다른 경쟁작들이 완성도 면에서 뉴 베가스보다 더 뛰어났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히는 다른 경쟁작들은 뉴 베가스와 완전히 똑같은 장르가 아니라 일부 장르가 겹치는 작품들이였지만 대신 그 일부의 완성도가 뉴 베가스보다 더 훌륭했기 때문에 뉴 베가스보다 더 고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출시 년도가 한 해만 더 빨랐어도 무난하게 GOTY를 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15] 게임의 출시에는 출시 기간도 의외로 꽤나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사례. 때문에 뉴 베가스는 팬덤에서 그야말로 '비운의 명작'으로 통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후속작 폴아웃 4이 나오고 여러모로 재평가를 받았다. 일단 개성 넘치는 유니크 무기들이 고유의 외형까지 갖추고 있으며, 특히 총기 부분에서 베데스다가 탄피배출구가 왼편에 있다든가 돌격소총이 수냉식 기관총에 가까운 형상을 띄는 등 여러모로 악평을 받았기 때문에 꽤나 총덕후스러운 본작의 총기 디자인이 고평가를 받았다. 다른 장점으로는 근접 및 격투 스킬이 원거리 무기 스킬들 못지않게 강한 등 베데스다가 만든 폴아웃 시리즈보다 무기군들의 밸런스가 공평한 점이 꼽힌다.[16] 스토리도 포스트-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소재를 잘 살렸고 NPC들의 대사나 연기톤도 베데스다가 만드는 폴아웃 시리즈보다 좀 더 진중하고 성인향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17] 2편의 제작진이 많이 참여해서 그런지 이런 장점들은 클래식 폴아웃이 가졌던 장점들과 비슷한 점도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모더들 중에서도 후속작으로 넘어가지 않고 뉴베만 만지작 거리는 부류의 사람들이 상당히 있다. 심지어 4편 발매 이후 물리엔진이 적용된 자동차 모드가 후속작보다 먼저 구현되기도 했다.[18] 폴아웃 4 발매로부터 10년이나 흐른 2025년 현재 베데스다에서 뉴 베가스 팬들을 잘 챙겨주기는 하지만 폴아웃 4 발매 당시에는 본작의 개선점들이 계승되어 베데스다의 단점이 보안되기는 커녕[19] 오히려 단점이 강화되어 실망감을 남겼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게임 자체의 평가, 완성도와는 별개로 폴아웃 팬덤에서 상당한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완성도 면에서는 3D 폴아웃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뛰어나다는 것이 중론이고, 외전작이라는 점, 클래식 폴아웃의 개발자들이 다수 참여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독립된 작품이라는 인식이 있다. 이 점 때문에 원래 폴아웃 팬덤에서 지분을 차지하던 베데스다 까들과 뉴 베가스를 최애로 여기는 팬들이 폴아웃 3와 4에 대해 과도한 비판과 함께 뉴 베가스가 더 우월하다는 식의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대한 반대심리로 뉴 베가스가 과대평가 되었다는 말도 나올 정도로 폴아웃 팬덤 내의 분열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물론 정상적인 팬은 지향성 차이와 완성도 차이가 있을 뿐 작품마다의 매력이 있다고 하겠지만 꼭 심기가 뒤틀려서 분쟁을 만드는 악질 팬덤은 어느 시리즈에나 있기 마련이다.

6.1. 단점

결국 이러한 점들을 묶어서 따진다면 완성도가 부족했다는 뜻이다. 사실 개발사 옵시디언의 경우 야심차고 독특한 게임을 만들지만 완성도 높게는 잘 만들지 못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이는 알파 프로토콜, 구공화국의 기사단 2, 네버윈터 나이츠 2 등의 옵시디언의 게임에서 늘 반복되는 비판이다.

그 외에는 폴아웃 4만큼은 아니지만[25] DLC의 평가가 대부분 좋지 못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데드 머니는 스토리와 연출은 좋았지만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가 모든 장점을 깎아먹었으며, 정직한 마음은 스토리도 재미없고 맵도 심심해서 별로 좋은 소리를 못 듣고,[26] 론섬 로드는 결말이 어처구니 없다고 많이 까인다. 그나마 좋은 평가를 듣는 것이 올드 월드 블루스. 실제로 올월블 빼고는 메타가 다 노란색이다. 자세한 점수는 PC 버전 기준으로 올드 월드 블루스가 82점, 데드 머니가 70점, 어니스트 하츠가 66점, 론섬 로드가 57점이다.

2008년에 만든 에셋을 쓴지라 발매 시점에도 영 좋지 않은 그래픽도 단점이다. 폴아웃 3에서 그대로 이어진 단점도 있는데 부실한 3인칭 시점 기능, 점프 못하는 NPC, 끔찍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단조로운 잠입 등등 여러 가지가 그대로 계승 됐다.

7. 개발 비화


폴아웃: 뉴 베가스 컬렉터스 에디션에 포함된 메이킹 필름

8. 후속작 루머

Microsoft의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 이후 관련 루머를 포함해 후속작 관련 루머를 정리하였다. 폴아웃: 뉴 베가스/후속작 루머 문서 참고.

폴아웃(드라마) 시즌 2가 뉴 베가스의 장소인 모하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드라마 시즌 2 방영 시기에 맞추어 폴아웃 셸터도 뉴 베가스 테마의 Viva New Vegas 시즌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런칭했다.

2026년 초부터 리마스터 버전이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

사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자사 게임들의 리메이크/리마스터에 대해 뜨뜻미지근한 태도를 유지하는 경향이 강한 회사라 예전부터 구시절 작품들에 대한 리마스터/리메이크 이야기는 종종 나왔어도 팬덤의 희망사항 이상의 평가를 받지는 못했으나 2025년 베데스다의 최대 히트작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제외하고는 그 다음으로 가장 히트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리마스터판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가 출시됨으로서 베데스다의 구작들의 리마스터 가능성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같은 엔진을 사용한 폴아웃 3폴아웃: 뉴 베가스의 리마스터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했다. 다만 베데스다가 모든 지적재산권을 온전하게 소유한 폴아웃 3와는 달리 뉴 베가스는 옵시디언이 일부 지적재산권을 지니고 있어서 뉴 베가스의 리마스터판을 만들려면 옵시디언과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폴아웃 3보다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 여겨졌으나, 나중가서는 옵시디언도 베데스다도 사이좋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가 됨으로서 저작권 문제는 해결되어버렸고, 실제로 드라마판에서는 뉴 베가스의 설정들을 적극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뉴 베가스의 리마스터판에 대한 기대감도 그만큼 상승하게 된 것.

9. 기타


[1] Xbox One 하위 호환, Xbox One X 대응.[서비스] 중지[3] 이 인트로는 인게임 그래픽이 아닌 3D 렌더링 비디오로 나오는데 삭제된 컨텐츠를 보면 실제로 인게임 그래픽으로 이 장면을 만들어놨지만 미사용인 것을 볼 수 있다.[4] 카드 넘버링을 보면 알겠지만 해당 세력의 절대자는 K, 여성 절대자는 Q, 2인자급 인사는 J, 최고 실력자는 에이스이며 이후로는 2에서 10으로 가까워질수록 핵심인사에 가까워진다. 다만 이 규칙에 맞추어서 인물을 선정하다보니 군단의 군견 루파 같이 별반 비중도 없는 생뚱맞은 존재들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고, 프리사이드에 속한 모터-러너처럼 그 세력에 소속되지 않은 인물도 있다.[5] 본편인 게임에선 음성파일 오류로 인해 삭제되었기 때문에 여기에서만 존재를 찾을 수 있다.[6] 15주년 기념이라고 해서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처럼 새로운 클라이언트가 나오는 것으로 혼동하는 일부 게이머들이 있는데, 구성품 목록을 보면 그냥 현용 뉴 베가스 얼티밋 에디션의 디지털 코드를 주는 것 뿐이다.[7] 베데스다 기어 스토어는 DPI Merchandising이 운영한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로부터 일부 국가에 대한 라이센스만 받은 것으로 보인다.[8] 수면에 관해서는 버그가 존재한다. DLC 데드 머니의 오토닥으로 탈진을 치료하면 잠잘곳이 마땅치 않은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잠을 자지 않아도 된다. (아예 피로 수치가 사라진다.) 문제는 모하비로 돌아오고 나서도 피로 수치가 여전히 변동이 없다는 것. 때문에 하드코어 모드를 즐기고 싶지만 잠을 자서 허기와 갈증이 차는 것이 짜증난다던지, 아니면 어렵다던지 하는 경우는 그대로 플레이하면 된다. 있는 그대로의 하드코어를 즐기고 싶다면 침대에 눕는 것으로 버그를 해결할 수 있다.[9] 아이러니하게도 이 점은 베데스다의 후속자인 폴아웃 4에서 이어받았다.[10] 애초에 엘더스크롤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점차 캐주얼한 방향으로 변해갔으며 뉴베가스와 비교할만한 구조를 찾으려면 대거폴과 모로윈드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11] 폴아웃 4의 경우 뉴 베가스와 비슷하게 고유한 퀘스트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동료들의 반응이 달라지는 등 개성적인 모습을 구현해냈다.[12] 다만 뉴 베가스가 클래식 요소를 많이 반영하긴 했으나 클래식 팬들이 뉴 베가스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확실하지 않다. 이 같은 이야기는 한국의 팬덤에서만 도는 이야기로 보인다. 실시간으로 클래식 폴아웃을 접했던 고전 서양 RPG팬들의 경우 뉴 베가스가 과대평가된 RPG라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 특히 고전 WRPG에서 폴아웃1이 가진 위상과 비교하면 뉴 베가스는 그 정도까지의 게임은 아니다. 가장 큰 요인은 그쪽 팬덤에서 극혐(...)하는 베데스다식 시스템이 큰 것 같다.[13] 여담으로 이후 나온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경우는 약 60,000줄로 2위. 이것도 대단한 편이긴 하지만, 옵시디언이 뉴 베가스에 얼마나 많은 '깊이'를 넣으려고 시도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실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중에서는 작가인 크리스 아벨론은 사실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대사를 줄줄 써내려버려서 제작팀이 이걸 걸러내고 삭제하는 등 온갖 삽질을 다 했는데 그럼에도 이만큼이나 살아남은 것이다. 크리스 아벨론이 구상했던 것들을 전부 다 구현했더라면 무슨 작품이 탄생했을지 짐작도 어렵다.[14] 토드 하워드가 모로윈드부터 점점 탐험요소를 제외한 전통적인 서양 RPG요소를 제거하는 기조와 반대로 전통적인 RPG요소를 중시했던 옵시디언의 당시 개발 철학.[15] 더 늦추는게 아니라 더 빨랐으면 가능했었을 이유는 뉴 베가스 출시 다음해에 나온게 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기 때문이다. 늦춰서 나왔다간 스카이림에게 팀킬 당하는 더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16] 총기를 든 상대에게 냉병기로 맞서 싸워 이긴다는 것이 비현실적인건 사실이지만, 폴아웃 시리즈가 그렇게 리얼리즘을 추구해왔던 시리즈도 아니고 과장된 50년대 SF 클리셰를 다량으로 채용하고 있는데도 굳이 총기보다 근접무기를 약하게 만들어야 할 당위가 있나고 생각하면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17] 사실 베데스다 스토리의 문제는 게이머를 바보 취급하는 에밀 파글리아룰로의 태도로 인한 점이 크다.[18] 사실 이건 베데스다가 후속작부터 쓸데없이 업데이트를 자주 하고 크리에이션 클럽 같은 이상한 정책을 미는 바람에 모드 생태계를 죽여버린 점도 있다. 아예 건드리지도 않는게 뉴 베가스니까 활성화 된 것.[19] 폴아웃 4에서 본작처럼 팩션별 루트를 도입했지만 각자의 단점이 너무 강해 차악을 골라야만 하는 구성으로 악평을 받았다.[20] 랫슬레이어 같은 무기를 예로 들자면 이름대로 초반용 무기인데 공략없이 1회차로 시작하면 못 보고 지나갈 위치에 존재한다. 해당 무기가 존재하는 곳에 마커를 찍어주는 NPC가 있긴 하지만 게임 중반부에 해당하는 아토믹 랭글러 빚 수금 퀘스트로 만나게 되므로 좋은 타이밍이 아니다.[21] 카이사르의 군단을 대변할 동료였던 율리시스가 DLC의 인물로 돌려지는 바람에 더욱 줄어들게 되었다.[22] 사실 조쉬 소여와 크리스 아벨론 등 제작진들도 군단에 대한 옹호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기 때문에 '악역' 세력도 고를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들어 줬다고 생각하면 좋다. 자세한 것은 카이사르의 군단 여담 문단 참조.[23] 다만 이쪽은 오리지널 시리즈 개발팀이기도 한 블랙 아일의 철학이 적용된 의도적 결과라서 아주 단점이라고만 보기엔 좀 그런 측면도 있다. 폴아웃 오리지널 시리즈의 특성 중 하나가 플레이 중 해왔던 일들이 최대한 반영된 후일담 식 엔딩인데, 엔딩 후 플레이를 넣어버리면 모처럼 연출한 후일담이 전부 의미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팬덤의 요구가 있었음에도 폴아웃 NV의 엔딩 후 플레이가 마지막까지 지원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처음부터 넣기에도 꺼려진데다 넣으려고 해도 기술적인 문제들(가령 시나리오 종결 후 NPC들의 반응에 맞춘 음성녹음만 해도 굉장한 비용과 노력이 든다)이 산적해 있다 보니 결국 채택되지 않은 것. 실제로 뉴 베가스 개발을 맡은 제작자 크리스 아발론이 '엔딩 후 플레이가 엔딩의 내용과 충돌될 수 있으므로 엔딩 후 플레이 요소를 넣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도 있다. 사실 후일담의 내용만 봐도 팩션별로 게임 하나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모하비 황무지를 갈아엎어야 할 정도인지라 당시로선 구현 자체가 아예 불가능에 가깝다. 아이러니한 점은 블랙 아일이 작업한 폴아웃 2에서는 엔딩 후 플레이가 있었다는 점. 결국 엔딩 후 플레이는 모드로 구현되었으나, 주인공이 선택한 팩션의 적들이 전부 사라진 모하비는 말 그대로 황량하기 그지없는지라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24] 다른 게임 시리즈이긴 하지만 파 크라이 3에서는 결말을 보고도 섬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결말 내용만 보면 섬에 계속 있는 것 자체가 개연성이 없으므로 악평을 받았다는 점에서 엔딩 후 플레이가 없다는 것 자체가 완전히 단점이 되지 않는다.[25] 폴아웃 4 DLC의 경우 모드로도 충분히 구현가능한 오브젝트만 추가하는 창렬스러운 워크샵 DLC가 평균을 깎아먹었다. 워크샵 DLC를 제외하면 오히려 폴아웃 4 DLC의 평균 메타 점수가 뉴 베가스 DLC보다 더 높은 수준.[26] 심하면 DLC 전체를 통틀어 건질 거라곤 생존주의자의 소총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 달랑 두 개 뿐이라며 혹평을 하기도 한다.[27] 다른 댓글에 따르면, RPG Codex의 명단 작성 이후, 뉴 베가스의 레벨 디자이너 Denise (Dini) McMurray가 블리자드로 이직해버려 실제로는 18명만이 근속중이라고 한다.[28] 스크립팅 시스템이 강력하다(the scripting system in the Bethesda engine is also very powerful)는 언급도 하기는 한다.[29] 참고로 Scaleform은 UI 미들웨어 업계에서 1위다.[30] 사실 옵시디언의 블랙 아일즈 출신 개발자들은 베데스다가 만든 폴아웃 3를 플레이해보면서 각자 인상적이였던 장면에 대해 언급을 남긴 바 있는데, 그 중에는 딱히 별다른 스토리는 안주어져 있으나 배치되어있는 소품들만으로도 무언가 스토리를 상상할 여지를 주는 레벨 디자인에 대해서도 언급을 한 적이 있다. 해당 장소도 나름대로 그런 장소를 상정하고 만들어봤던 장소였었던것.[31] 오블리비언의 레벨 스케일링을 고정 레벨제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둔 모드이다.[32] 그 외에도 하드코어 모드의 3대 욕구(배고픔, 갈증, 수면욕)은 폴아웃 3의 모드에서 가져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RPG에 생존 요소를 넣는 것 자체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시절부터 시작된 오래된 시스템이지만, 폴아웃 3의 모드(2008년 등장)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모드(2006년 등장)처럼 이를 배고픔(Hunger), 갈증(Thirst), 수면욕(Sleep)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딱 정리한 경우는 그 전까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뉴베가스가 발매된 2010년 당시에는 생존 게임이 그리 유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의 생존 요소 역시 다양한 요소를 중구난방으로 제각각 등장시켰는데, 조쉬 소여가 영향을 받았다고 표명한 스토커 시리즈는 배고픔과 방사능만 관리대상일 뿐이고, 그 외에도 다른 게임이나 베데스다 게임내 다른 모드를 보면 청결도, 온도, 호흡, 정신력(스트레스) 등 다양한 생존 관리 요소를 등장시켰다. 그런데 오블리비언 및 폴아웃 3 모드씬에서 이미 인기를 얻고있던 3대 욕구(배고픔, 갈증, 수면욕)시스템이 그대로 뉴베가스 하드코어 모드에 등장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33] 핵심 시스템으로 등장한 팩션간 전쟁이나 AP, JHP 등으로 세분화된 탄종 등. 물론 이런 요소들은 클래식 폴아웃에도 등장한 요소기도 하다[34] 사실 옵시디언은 뉴 베가스 뿐만 아니라 내놓는 게임마다 버그가 많은것으로 원래도 유명한 편이다.[35] 참고로 이렇게 크리스 아벨론이 애정을 담아 오너 캐릭터를 만들면서 너무 많은 대사를 작성하고 조쉬 소여가 그걸 잘라버리는 일은 이후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듀런스에서도 반복된다. 크리스 아벨론은 이 때 일이 꽤 섭섭했던 모양인지 2018년 4월 RPG 코덱스 인터뷰에서 듀란스 대사 삭제 건을 다시 한 번 언급하였는데, 이 때의 언급이 옵시디언과 조쉬 소여를 비난한다고 느낀 다른 옵시디언 개발자가 크리스 아벨론에게 "당신이 제멋대로 대사를 과다하게 쓴 것이 문제"라는 식으로 반박하였고 결국 주화입마에 빠진 크리스 아벨론은 옵시디언에 대한 부정적인 뒷담화를 전방위적으로 마구 쏟아내면서 옵시디언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였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36] "고대 로마는 노예경제였지만 인구 대다수는 노예가 아니었는데, 카이사르 군단도 똑같이 표현하려고 했었는가"라는 유저의 질문에 대해 조쉬 소여가 카이사르 군단은 이랬을 것이다(would have)...라고 답변한 것으로, 군단 영토 주민들이 자기 할일만 하고 잘먹고 다니며 치안이 안정되었다는 내용 역시 군단 영토 주민들이 완전한 노예도 아니고 완전한 시민도 아닌 상태임을 표현하였다.[37] 원문 : male players could fight for control of Caesar's Legion and use them as an army, Postman-style,[38] 베데스다와의 연은 계속되어 엘더스크롤: 레전드의 카드 원화도 이들이 담당한 작품 중 하나다.[39] 초반부 플레이 영상이 업로드된 유튜브 채널[40] 스카이림 AE는 개선된 건 별로 없으면서 게임 내부 구조를 엄청나게 갈아엎어버려서 기존에 존재하던 모드들이 여기에 맞춰 내부 구조를 변경해놓지 않으면 그대로 먹통이 되는 문제가 발생해서 모드 생태계를 박살냈다는 이미지가 컸다. 그래서 한동안은 모드질을 위해 일부러 버전을 다운그레이드해서 플레이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나마 스카이림은 AE버전이 유료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에 AE버전을 구매하지 않고 SE 버전으로 냅두면 되지만, 폴아웃 4는 강제 업데이트여서 그렇게 피할 수 없었기에 모드판이 입은 타격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