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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1 08:51:16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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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colbgcolor=#ddd,#333> 한국어 텀블러
영어 Tumbler
1. 개요2. 의미 변화3. 좋은 텀블러 고르는 법4. 브랜드5. 텀블러 부품이 고장날 경우
5.1. 부품을 따로 판매하는 업체
6. 텀블러의 친환경성7. 위생
7.1. 첫 구매한 텀블러의 세척7.2. 사용 후 세척
8.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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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starbucks-house-green-collection-640-1628765431.jpg
다양한 형태를 한 스타벅스의 텀블러

손잡이가 없고 약간 길쭉한 형태를 한 을 '텀블러(Tumbler)'라 칭한다. 손잡이가 없어 넘어지면 막힘없이 구른다고(tumble) 하여 텀블러라는 이름이 붙었다.

2. 의미 변화

원래 텀블러는 주로 술잔을 의미했다. 재질은 유리가 주로 쓰여서 유리 재질만 텀블러로 아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 재질은 상관 없으며, 도기금속 등의 재질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텀블러가 아닌 컵의 경우 옆으로 손잡이가 있는 것은 머그, 와인잔처럼 밑으로 줄기가 있는 경우 스템웨어라고 한다. 칵테일 잔으로 사용되는 콜린스 글래스하이볼 글래스도 텀블러 글래스의 일종이다. 보통 양이 많거나 탄산수가 들어가는 칵테일에 쓰이는 잔이다. 위스키를 만들 때 사용하는 보스턴 셰이커의 믹싱 글래스도 텀블러다. 세세한 종류는 잔/종류 문서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2010년대 이후 뚜껑이 달린 텀블러가 카페유통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몸통은 기존 텀블러처럼 길고 굵으며, 물통처럼 뚜껑이 추가되었으며, 이 뚜껑에는 작은 추가 뚜껑이 달려 있어 뚜껑 전체를 열지 않고도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다. 추가 뚜껑은 대개 슬라이드똑딱이 방식이고, 드물게 음료수 페트병처럼 돌려서 여는 방식이 있다. 제품에 따라 머그 손잡이나 빨대가 추가되기도 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텀블러' 대신 '통컵'이라는 말을 사용하자고 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컵'은 외래어가 아니냐는 비판인데 보온병이라는 단어가 멀쩡히 존재하기 때문에 통컵도 그렇게 적절한 제안은 아니다.

텀블러가 대중화되면서 기존 보온병, 물병, Bottle, Flask, Thermos라는 이름으로 팔리던 제품도 그냥 텀블러로 명칭하여 팔리고 있다.

3. 좋은 텀블러 고르는 법

텀블러는 잘 골라야 한다. 싸구려 제품은 오염에 취약하고 보온 성능도 떨어지고 쉽게 파손되는 등 일회용품 보다 못하다.

4. 브랜드

보온 보냉 성능이 뛰어나고 오래 쓸 수 있는 텀블러를 고르려면 해당 회사에서 생산하는 다른 제품을 보면 된다. 당연하게도 보온병과 밀폐용기로 유명한 회사에서 텀블러도 잘 만든다. 아래 명단은 한글 명칭을 기준으로 한글 자모순으로 배열함.

5. 텀블러 부품이 고장날 경우

대부분의 국내 업체는 빨대, 손잡이, 뚜껑 등 부품만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국내판매가 많고 브랜드가 있는 일부 기업[2]소비자센터에 직접 연락하면 부품값과 택배비를 입금받은 후 보내주긴 하지만, 소비자가 일일이 연락하기 힘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품을 따로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태반이다.

반면 미국, 일본 업체는 일반적으로 별도의 부품을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다만 미국 제품은 완제품 가격에 비해서 부품값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완제품이 $34인데 뚜껑 가격만 $12 정도 한다.

5.1. 부품을 따로 판매하는 업체

외국 기업은 국내에 부품까지 수입되는 경우에만 적었다. 대부분의 외국 기업 텀블러는 국내에 본체만 수입되고 뚜껑이나 부속품은 거의 수입되지 않고 있다. 네이버나 온라인 쇼핑몰을 전부 찾아보아도 구매대행이나 이미 단종된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6. 텀블러의 친환경성

파일:텀블러 친환경.png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회용품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일회용 커피잔 및 플라스틱 빨대 규제 정책이 치명타였는데, 스타벅스맥도날드를 시작으로 다국적 프랜차이즈에서 일회용 커피잔을 대체하기 위해 텀블러를 우대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에 캠핑용품/밀폐용기 제조사에서 앞다투어 텀블러를 생산했고, 그 결과 텀블러가 대중화되었다. 비닐봉지를 규제하자 장바구니가 대중화된 것과 마찬가지다.

일회용 종이컵 혹은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나온 상품이라지만, 실제 텀블러가 제조되고 운송되어 사용된 후 폐기되는 과정을 고려하면 최소 15~40번 이상은 사용한 이후에야 환경보호 효과가 제대로 발휘된다고 한다.# 혹은 1,000회 이상을 말하기도 한다.# 일반 플라스틱 텀블러 1개를 제작할 때는 250~350g의 탄소가 발생한다고 하니, # 스테인리스 텀블러에서 발생되는 탄소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이다. 텀블러를 모으는 사람이 오히려 환경오염을 더 유발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텀블러를 가지고 있다면 최대한 많이 써주자.

대중교통 탑승시 음료는 반드시 텀블러에 넣어서 타야 한다. 일회용품 규제 정책으로, 일회용 컵을 가지고 버스에 탑승하면 승차거부가 된다. 과거에도 음료수를 쏟고 치우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암암리에 승차거부되었으나, 시민의 반발과 규제당국의 방관 때문에 버스/택시 회사에서도 대처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텀블러라는 확실한 대체품과 환경보호라는 명분이 생겨서 규제당국에서도 승차거부를 권장하고 있다.

2022년 12월부터[3] 시행 예정인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때문에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한 후 텀블러에 받아가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보증금 제도란 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고자 하는 친환경 정책으로, 일회용 컵을 사용할 때마다 보증금 300원이 추가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텀블러를 깨끗이 씻지도 않고, 내용물이나 그 흔적이 남아 있는 텀블러를 그대로 카페 점원에게 제시하면서 "이거 씻어 주신 다음에 여기에 음료 넣어 주세요"라고 요구하는 고객이 있기도 하다. 이는 고객으로서의 도를 넘은 요구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유를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텀블러를 카페 점원이 씻는 것에서부터 점원에게 부가적인, 다시 말해 업무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업무가 주어지는 것이고, 이에 대해 별다른 설거지 인건비까지 발생한다는 것이다. 카페 소유의 비품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히 카페 근무자들 담당이지만, 개인 소유의 텀블러를 관리하는 것은 당연히 고객 본인이 해야 한다. 두 번째로, 텀블러에 담은 음료에 위생 이슈가 생길 경우, 그 텀블러의 소유자는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세척을 담당한 카페 측에 귀책 사유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카페에서 텀블러로 음료를 받아가고자 한다면 텀블러를 아래에 서술된 방법대로 깨끗이 씻는 것이 요구된다.

7. 위생

7.1. 첫 구매한 텀블러의 세척

새 텀블러 내부에는 연마재로 사용되는 탄화 규소가 남아있다. 이것은 아래의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텀블러 뿐만 아니라 모든 철제 식기류는 이 과정을 한번 거치는 게 좋다.

7.2. 사용 후 세척

음식물을 담는 용기인 만큼 잘 씻지 않으면 굉장히 빠르게 세균이 증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본인이 텀블러를 쓰는데 환절기목감기에 잘 걸린다면 이와 비슷한 습관을 의심해봄직하다. # 덧붙여서, 대부분의 금속 텀블러는 보온·보냉을 위해 내부가 은색을 띤다. 따라서 내부에 을 비춰 들여다봤을 때 은색이 아니라면, 물때나 커피 입자 착색 등 무언가에 의한 오염이 되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렇게 된 상태라면 보온·보냉 능력은 물론이고 위생에도 좋지 않으니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확실하게 세척해두자.

텀블러 재질에 따라서 다른 세척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8. 굿즈

파일:il_fullxfull.4122675369_m6b1.jpg
심슨네 가족들 텀블러

제작 단가가 싸다 보니 사은품으로도 많이 나오며, 스타벅스 같은 커피 체인점에서 기간별이나 장소별로[5] 한정 판매하기도 한다. 이런 부류의 상품이 그럴 수밖에 없듯, 제품 종류와 단가 차이에 따라서 만듦새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한편 텀블러 디자인에서는 일러스트가 중시되기 때문에 오덕계에서 굿즈로 자주 판매하는 부류이기도 하다.


[1] 물을 냄비에 따르지 않고 물통째로 불에 집어넣는 용도라서 보온(=단열)이 안된다.[2] 써모스, 조지루시 등.[3] 이보다 일찍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관련 업계 자영업자의 반발로 시행 시기가 유예되었다.[4] 멜라민 스펀지의 특성상 내부에 코팅이 되어있는 제품에는 쓰면 안 되니 이 점은 주의.[5] 새해, 크리스마스, 추석(추수감사절) 등 특별한 기간에만 판매하는 시즌 상품부터 서울, 도쿄, 뉴욕, 베이징 등 해당 국가에서만 파는 전용 일러스트가 그려진 한정판, 1호점인 파이크 플레이스 한정판, 1000호점 청담 한정판매 청담스타 트로이 텀블러 등 특별한 매장 전용 텀블러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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