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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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80,193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국회의원 | | 김병기 |
[clearfix]
1. 개요
동작구의 서쪽을 관할하는 선거구.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을 역임했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기 의원이다.수도권 전철 1호선(경부선), 서울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과 대방역, 서울 경전철 신림선 동작구 지역 및 서울 지하철 7호선 동작구 서부지역(보라매역 ~ 상도역) 역세권 지역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동작구 동부지역(상도역 ~ 이수역 및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선인 동작구 을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2. 분석
김영삼 전 대통령과 그 측근 그룹이라 할 수 있는 상도동계[2], 그리고 노량진 고시촌[3]의 젊은 인구와[4] 토박이가 공존하는, 여러모로 독특한 선거구이다.2000년 16대 국회까지는 후보 분열 등으로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17대는 탄핵 역풍, 18대는 보수 후보 분열 등으로 반대로 민주당이 의석을 따갔고, 19대부터는 민주당이 우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동작구 을과 비슷한 수도권 스윙 스테이트이다.
3. 서울 동작구 갑의 역대 국회의원 일람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3대 | 서청원 | [[통일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제14대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제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전병헌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김병기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보면 알 수 있듯, 과거 상도동계였다가 드물게 친박으로 넘어가 맏형까지 맡았던 서청원이 5선[5],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 민주당 중진으로 자리잡은 전병헌과 김병기가 3선을 달성한 바 있다.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본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허청일(許淸一) | 25,675 | 2위 |
[include(틀:민주정의당)] | 27.07% | 낙선 | |
2 | 서청원(徐淸源) | 37,270 | 1위 |
[include(틀:통일민주당)] | 39.29% | 당선 | |
3 | 김상균(金相均) | 18,222 | 3위 |
[include(틀:평화민주당)] | 19.21% | 낙선 | |
4 | 윤용구(尹鏞求) | 9,883 | 4위 |
[include(틀:신민주공화당)] | 10.42% | 낙선 | |
5 | 김부겸(金富謙) | 3,088 | 5위 |
[[한겨레민주당|]] | 3.25% | 낙선 | |
6 | 지창수(池昌洙) | 451 | 6위 |
[[한국국민당(1981년)|]] | 0.47% | 낙선 | |
7 | 조용국(趙庸局) | 255 | 7위 |
| 0.2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4,523 | 투표율 71.06% |
투표 수 | 95,594 | ||
무효표 수 | 750 |
4.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본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청원(徐淸源) | 38,182 | 1위 |
[include(틀:민주자유당)] | 37.02% | 당선 | |
2 | 박문수(朴文洙) | 26,708 | 2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25.89% | 낙선 | |
3 | 박완규(朴完奎) | 14,885 | 4위 |
[include(틀:통일국민당)] | 14.43% | 낙선 | |
4 | 신나게(신나게) | 1,176 | 5위 |
[include(틀:신정치개혁당)] | 1.14% | 낙선 | |
5 | 장기표(張琪杓) | 22,181 | 3위 |
| 21.5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122 | 투표율 68.96% |
투표 수 | 104,217 | ||
무효표 수 | 1,085 |
4.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본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청원(徐淸源) | 40,318 | 1위 |
[[신한국당|]] | 40.79% | 당선 | |
2 | 박문수(朴文洙) | 31,367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31.73% | 낙선 | |
3 | 장기표(張琪杓) | 18,851 | 3위 |
| 19.07% | 낙선 | |
4 | 차은수(車銀洙) | 8,289 | 4위 |
[[자유민주연합|]] | 8.3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0,739 | 투표율 62.34% |
투표 수 | 100,212 | ||
무효표 수 | 1,387 |
4.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본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청원(徐淸源) | 40,838 | 1위 |
| 44.84% | 당선 | |
2 | 이승엽(李承燁) | 40,692 | 2위 |
[[새천년민주당|]] | 44.68% | 낙선 | |
3 | 차은수(車銀洙) | 3,897 | 3위 |
[[자유민주연합|]] | 4.27% | 낙선 | |
4 | 김명기(金明基) | 1,400 | 5위 |
[[민주국민당(2000년)|]] | 1.53% | 낙선 | |
5 | 정용석(鄭容石) | 3,456 | 4위 |
| 3.7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9,603 | 투표율 57.06% |
투표 수 | 91,073 | ||
무효표 수 | 790 |
||<-8><tablealign=center><bgcolor=#0000a8><tablebordercolor=#0000a8><tablebgcolor=#fff,#191919> 16대 총선 서울 동작구 갑 개표 결과 ||
현역 서청원 의원이 146표 차[6]로 신승[7], 5선 고지에 등극했다. 서청원의 상대였던 이승엽 후보는 충북 지역의 3선 국회의원이었던 이동진의 아들이며 1960년생, 80학번으로 서울대 심리학과에 재학 중 '사회대 평론' 사건으로 제적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금융 컨설팅 전문가가 되어 돌아와 새천년민주당에 영입됐다. <colbgcolor=#eee,#353535> 정당 | 한나라당 | 새천년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서청원 | 이승엽 | ||
득표수 (득표율) | 40,838 (44.84%) | 40,692 (44.68%) | +146 (△0.16) | 159,603 (57.06%) |
대방동 | 47.69% | 44.95% | △2.74 | 56.41 |
상도2동 | 45.54% | 47.48% | ▼1.94 | 57.35 |
상도3동 | 45.31% | 47.81% | ▼2.50 | 54.27 |
상도4동 | 43.22% | 49.43% | ▼6.21 | 52.56 |
본동 | 45.94% | 46.48% | ▼0.54 | 54.55 |
노량진1동 | 51.62% | 40.44% | △11.18 | 50.27 |
노량진2동 | 45.16% | 44.67% | △0.49 | 50.32 |
신대방1동 | 50.41% | 42.25% | △8.16 | 52.22 |
신대방2동 | 48.74% | 43.71% | △5.03 | 55.33 |
후보 | 서청원 | 이승엽 | 격차 | |
부재자투표 | 36.99% | 47.01% | ▼10.02 |
146표 차로 선거에서 패배하자 이승엽 후보는 당선무효 소송을 냈고[8] 선거 2달 뒤인 6월 21일, 대법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검표를 했는데 표차가 오히려 152표로 늘어났다. 결국 선고 공판에서는 기각돼 결과는 뒤집히지 않았다.
선거 당시 40세로 나이도 젊고 금융전문가 출신에 재력도 갖춘 이승엽 후보가 충분히 재도전에 나설 법도 했지만, 이 선거 이후 정계를 떠났고[9] 넘사벽급으로 유명한 동명이인 야구인[10] 때문에 근황은 고사하고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황.[11]
4.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본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장은(徐張恩) | 39,420 | 2위 |
| 36.83% | 낙선 | |
2 | 최영수(崔榮壽) | 8,628 | 3위 |
[[새천년민주당|]] | 8.06% | 낙선 | |
3 | 전병헌(田炳憲) | 46,291 | 1위 |
[[열린우리당|]] | 43.24% | 당선 | |
4 | 차은수(車銀洙) | 1,406 | 6위 |
[[자유민주연합|]] | 1.31% | 낙선 | |
5 | 장기표(張琪杓) | 5,202 | 5위 |
| 4.86% | 낙선 | |
6 | 김학규(金學奎) | 6,085 | 4위 |
[[민주노동당|]] | 5.6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8,616 | 투표율 63.92% |
투표 수 | 107,790 | ||
무효표 수 | 758 |
이에 여당인 열린우리당에서는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전병헌을 공천했다. 전병헌 후보가 1년 전부터 이 지역을 관리해오면서 닦은 기반에 탄핵 역풍까지 더해지자, 민주당 후보와의 표 분산에도 불구하고 6천여표 차이로 무난히 승리했다. 이때 낙선한 새천년민주당의 최영수 후보는 이후 광역의회의원으로 틀어서 서울특별시의원을 지낸다.
여담으로 이때부터 동작구 갑 지역구는 보수정당 우세 선거구에서[13] 22대 총선까지 6번 연속으로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되는 민주당계 강세지역으로 변모하게 된다.
4.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본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전병헌(田炳憲) | 38,014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4.86% | 당선 | |
2 | 권기균(權奇鈞) | 36,891 | 2위 |
| 43.54% | 낙선 | |
6 | 손상윤(孫相允) | 6,593 | 3위 |
[[미래희망연대|]] | 7.78% | 낙선 | |
7 | 김학규(金學奎) | 2,619 | 4위 |
[[진보신당|]] | 3.09% | 낙선 | |
8 | 배명선(裵明善) | 607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0.7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3,247 | 투표율 49.29% |
투표 수 | 85,395 | ||
무효표 수 | 671 |
당시 상황을 보면 이명박 정부를 등에 업은 한나라당의 압도적인 분위기 속에서 뉴타운 바람까지 겹쳐 권기균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친박연대 후보가 8퍼센트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이면서 권기균 후보에게 결정적 타격을 가했고 1퍼센트 차이로 전병헌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동작구 갑에서 내리 20년이나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했던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의 비서관 출신이고, 현역 당협위원장이었던 서장은을 공천 탈락시킨 것은 누가 봐도 친박 죽이기였다. 친박 유권자들과 서청원 지지자들이 난리치는 게 이상한 현상은 아니라는 소리.
게다가 8년 전 16대 총선에서 공천에 불복, 민주국민당 후보로 영등포구 갑에 출마하는 등 해당 행위를 했던[14] 권기균 후보를 대타로 공천했기에 친박근혜 성향 보수층의 표 이탈이 있었고 패배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4.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장은(徐張恩) | 45,422 | 2위 |
[[새누리당|]] | 44.43% | 낙선 | |
2 | 전병헌(田炳憲) | 56,794 | 1위 |
[[민주통합당|]] | 55.56%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79,056 | 투표율 57.61% |
투표 수 | 103,156 | ||
무효표 수 | 940 |
||<-8><tablealign=center><bgcolor=#ffd4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d400> 19대 총선 서울 동작구 갑 개표 결과 ||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서장은 | 전병헌 | ||
득표수 (득표율) | 45,422 (44.43%) | 56,794 (55.56%) | -11,372 (▼11.13) | 103,156 (57.61%) |
노량진1동 | 45.51% | 54.49% | ▼8.98 | 59.60 |
노량진2동[A] | 44.34% | 55.66% | ▼11.32 | 51.83 |
상도2동 | 47.13% | 52.87% | ▼5.74 | 56.90 |
상도3동 | 41.09% | 58.91% | ▼17.82 | 55.79 |
상도4동 | 42.77% | 57.23% | ▼14.46 | 53.14 |
대방동 | 44.87% | 55.13% | ▼10.26 | 59.35 |
신대방1동 | 44.67% | 55.33% | ▼10.66 | 59.71 |
신대방2동[D] | 44.42% | 55.58% | ▼11.26 | 57.11 |
후보 | 서장은 | 전병헌 |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35.51% | 64.49% | ▼28.98 | |
국내부재자투표 | 45.33% | 54.67% | ▼9.34 |
동작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서장은 | 전병헌 | 격차 |
전체 | 41.4% | 58.6% | 17.2%p |
8년만의 같은 후보끼리의, 그것도 다른 후보가 없는 진정한 의미의 양자대결이었지만 그간 현역으로 지역을 탄탄히 다져온 전병헌 후보가 지난번 맞대결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이면서 낙승, 3선의 고지에 오르며 정책위의장, 원내대표를 역임하는등 민주당 대표 중진급으로 자리매김했다.[18]
4.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상휘(李相輝) | 38,045 | 2위 |
[[새누리당|]] | 34.71% | 낙선 | |
2 | 김병기(金炳基) | 40,046 | 1위 |
| 36.53% | 당선 | |
3 | 장환진(張煥珍) | 27,125 | 3위 |
[[국민의당(2016년)|]] | 24.74% | 낙선 | |
5 | 이유진(李侑珍) | 3,343 | 4위 |
[[녹색당(대한민국)|]] | 3.05% | 낙선 | |
6 | 김주식(金株植) | 1,046 | 5위 |
[[민중연합당|]] | 0.9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9,604 | 투표율 61.59% |
투표 수 | 110,613 | ||
무효표 수 | 1,008 |
||<-9><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0대 총선 서울 동작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상휘 | 김병기 | 장환진 | ||
득표수 (득표율) | 38,045 (34.71%) | 40,046 (36.53%) | 27,125 (24.74%) | -2,001 (▼1.82) | 110,613 (61.59%) |
노량진1동 | 36.14% | 36.20% | 23.83% | ▼0.06 | 61.57 |
노량진2동[A] | 36.75% | 34.11% | 23.95% | △2.64 | 57.23 |
상도2동 | 35.92% | 35.94% | 24.37% | ▼0.02 | 60.35 |
상도3동 | 32.49% | 36.88% | 26.28% | ▼4.39 | 59.11 |
상도4동 | 33.40% | 37.91% | 24.82% | ▼4.51 | 54.66 |
대방동 | 34.56% | 35.63% | 25.76% | ▼1.07 | 61.29 |
신대방1동 | 37.27% | 34.38% | 24.97% | △2.89 | 62.09 |
신대방2동[D] | 35.70% | 35.47% | 24.90% | △0.23 | 61.41 |
후보 | 이상휘 | 김병기 | 장환진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9.42% | 25.48% | 29.33% | △13.94 | |
관외사전투표 | 28.98% | 43.65% | 23.20% | ▼14.67 | |
국외부재자투표 | 26.65% | 58.96% | 10.14% | ▼32.31 |
동작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상휘 | 김병기 | 격차 |
전체 | 35.6% | 35.8% | 0.2%p경합 |
새누리당에서는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국민의당은 경선 끝에 장환진 전 서울시의원을 공천하면서 3파전이 예상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불리한 구도가 되었으나,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가 선전하면서 새누리당 이상휘 후보를 36.53% : 34.71%로 득표율 1.82%, 득표 수 2,001표 차이로 극적으로 꺾고 당선되었다.
어려운 구도[21] 속에서도 김 후보가 승리할 수 있었던 데는 문재인의 막판 적극 지원이[22] 큰 요인으로 손꼽힌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각 동 별로 매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 10표 차 미만으로 승부가 갈린 곳도 2곳이나 있었다. 당선자 김병기 후보는 노량진 2동과 신대방 1동, 신대방 2동을 제외한 모든 동들에서 승리했는데, 먼저 노량진 1동에서 단 9표 차로 승리했고, 상도 2동에선 단 2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상도 3동에서 546표 차, 상도 4동에서 572표 차, 대방동에서 196표 차로 승리했다.
한편, 2위 이상휘 후보는 노량진 2동에서 196표 차로 승리했고 신대방 1동에서 344표 차, 신대방 2동에서 단 24표 차로 승리했다.
이렇게 김병기 후보가 760여 표 차로 간신히 앞서고 있을 때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이상휘 후보가 29표 차로 이겨 표 차를 730여 표 차까지 좁혔으나, 관외사전투표에서 김병기 후보가 1,131표 차로 승리하고 국외부재자투표 또한 137표 차로 승리하면서 총합 2,001표 차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4.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병기(金炳基) | 70,920 | 1위 |
| 55.29% | 당선 | |
2 | 장진영(張眞榮) | 54,526 | 2위 |
[[미래통합당|]] | 42.89% | 낙선 | |
7 | 윤헌주(尹憲柱) | 1,494 | 3위 |
[[민중당(2017년)|]] | 1.17% | 낙선 | |
8 | 이서은(李敍溵) | 812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6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5,301 | 투표율 69.41% |
투표 수 | 128,611 | ||
무효표 수 | 1,489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서울 동작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병기 | 장진영 | ||
득표수 (득표율) | 70,920 (55.29%) | 54,526 (42.89%) | +16,394 (△12.40) | 128,611 (69.41%) |
노량진1동 | 49.74% | 48.57% | △1.17 | 67.53 |
노량진2동[A] | 54.87% | 42.60% | △12.27 | 67.08 |
상도2동 | 50.78% | 47.74% | △3.04 | 67.55 |
상도3동 | 60.09% | 37.96% | △22.08 | 66.77 |
상도4동 | 57.45% | 40.51% | △16.94 | 61.81 |
대방동 | 53.72% | 44.61% | △9.11 | 68.37 |
신대방1동 | 52.37% | 46.04% | △6.33 | 69.20 |
신대방2동[D] | 55.68% | 42.66% | △13.02 | 68.03 |
후보 | 김병기 | 장진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1.61% | 45.97% | △5.64 | |
관외사전투표 | 63.88% | 34.08% | △29.40 | |
국외부재자투표 | 66.33% | 32.99% | △33.34 |
동작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병기 | 장진영 | 격차 |
전체 | 53.4% | 44.6% | 8.8%p |
미래통합당에서도 역시 3차 경선을 통해 손학규 전 대표 비서실장 출신 장진영 변호사가 장환진 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 집행위 부위원장, 두영택 전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를 제치고, 결선 투표 없이 공천을 따냈다.
사실 장진영 후보는 지난 총선 때 동작구 을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던 인물인데 그가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그 때 경쟁했던 나경원과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되어버렸다.[25] 그곳은 나경원이 꽉 잡고 있었기에 본인이 지역구를 갑구로 옮긴 것이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이미 현역인 김병기 후보가 크게 앞서 있었고 개표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가 55.29% : 42.89%로 장진영 후보를 득표율 12.4%, 득표 수 16,394표 차로 찍어 누르고 무난히 재선에 성공하였다. 지난 총선보다 무려 19% 가까이 득표율이 더 증가한 것은 덤이다.
사실 이곳은 과거 전병헌 전 의원이 3선을 지낸 곳이고 지난 총선 때도 국민의당 장환진 후보가 무려 24.74%나 표를 갉아먹었는데도 김병기 후보가 간발의 차로 당선되었을 정도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었다. 이번엔 표 분산이 없었고 국민의당 쪽으로 흘러갔던 표는 대부분 김병기 후보에게 흡수되었다.
반대로 장진영 후보의 경우는 옆 동네인 동작구 을에 기반이 있던 인사인 만큼 이 지역구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아울러 홍준표 - 황교안 대표 체제를 거치며 너무 심하게 우경화된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국민의당 후보 시절에 기대할 수 있었던 중도층의 표를 거의 흡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중도층 싸움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철저하게 밀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김병기 후보는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까지 모두 승리했다. 김병기 후보는 노량진 1동에서 196표 차, 노량진 2동에서 1,038표 차, 상도 2동에서 455표 차, 상도 3동에서 3,354표 차, 상도 4동에서 2,355표 차, 대방동에서 1,792표 차, 신대방 1동에서 789표 차, 신대방 2동에서 1,451표 차로 승리했다. 노량진 1동, 상도 2동, 신대방 1동까지 이 3곳에서만 비교적 접전이 벌어졌고 나머지는 모두 김병기 후보가 크게 이겼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도 김병기 후보가 14표 차, 국외 부재자투표 또한 김병기 후보가 98표 차로 이겼으며 결정적으로 관외사전투표에서 김병기 후보가 무려 4,221표 차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작구 갑 대방동, 상도2동, 상도3동, 상도4동,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병기(金炳基) | 63,372 | 1위 |
| 50.49% | 당선 | |
2 | 장진영(張眞榮) | 56,498 | 2위 |
| 45.01% | 낙선 | |
6 | 전병헌(田炳憲) | 5,626 | 3위 |
| 4.4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0,193 | 투표율 70.53% |
투표 수 | 127,106 | ||
무효표 수 | 1,610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서울 동작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병기 | 장진영 | ||
득표수 (득표율) | 63,372 (50.49%) | 56,498 (45.01%) | +6,874 (△5.48) | 119,870 (70.53%) |
노량진1동 | 44.96% | 50.62% | ▼5.66 | 65.48 |
노량진2동[A] | 49.55% | 45.60% | △3.95 | 68.42 |
상도2동[B] | 46.36% | 49.98% | ▼3.62 | 69.60 |
상도3동 | 52.76% | 42.17% | △10.59 | 69.28 |
상도4동[C] | 51.59% | 43.56% | △8.03 | 61.69 |
대방동 | 49.09% | 46.30% | △2.79 | 67.02 |
신대방1동 | 47.34% | 48.63% | ▼1.29 | 68.92 |
신대방2동[D] | 51.04% | 44.28% | △6.76 | 70.43 |
후보 | 김병기 | 장진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35% | 44.51% | △3.84 | |
관외사전투표 | 59.52% | 36.15% | △23.37 | |
재외투표 | 68.14% | 28.50% | △39.64 |
동작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병기 | 장진영 | 격차 |
전체 | 47.8% | 47.4% | 0.4%p경합 |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장진영 당협위원장이 이후에도 당협위원장직을 유지해 오고 있어 이 지역에 다시 출마할 것으로 보였다. 이외에는 김준호 전 최재형 의원실 선임비서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30] 이후 2024년 2월 14일, 장진영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을 받아 다시 한 번 이 지역구에 도전하게 되었다.
한편, 이 지역에서 제17-19대 국회의원으로 내리 3선을 지냈던 전병헌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공천 불복으로 탈당을 하여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2024년 3월 12일 새로운미래에 입당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래는 바로 옆 동네이자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던 동작구 을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지는 지역구였지만, 되레 동작 갑 지역구가 3자 구도로 치러지는 수도권 최대 승부처 중 한 곳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친명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공천 불복 후 탈당한 비명 후보 간의 대결이 되었고, 사실 직접적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일각에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의 후광 효과(Coattail effect) 캠페인이 얼마만큼 간접적으로 작용할 것인가도 관전 요소로 보였다.
선거 결과 최종적으로 김병기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선거 당일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0.4%p 격차로 김병기 후보가 앞서는 초접전이 예측되었고 실제로 개표 70%대까지 1~2%p차이 초접전이 이어졌다. 다만 마지막에 관외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김병기 후보가 격차를 벌리며, 최종적으로는 5.48%p 격차로 당선되었다.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후보는 명색이 이 지역구의 3선 출신임에도 선거 보전 득표율의 반도 안되는 4.48%밖에 득표하지 못하면서 체면을 완전히 구기게 되었다.
동작구 갑은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후보가 나와서 더불어민주당 표를 가져갔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31] 더불어민주당계 득표율과 국민의힘계 득표율 간 9%p정도 격차가 난다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도 지난 총선 대비 2.12%p 득표율 상승, 지난 총선에서는 0개 동 승리에서 8개 동 중 3개 동 탈환, 1988년 소선거구제 이후 서청원 전 대표가 5선을 지내던 시절에도 돌파하지 못한 45%의 벽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1] 1동제외[2] 그런데 정작 김영삼 사저가 위치한 상도1동은 홀로 을 선거구에 속해 있다.[3] 고시촌의 낙후로 인해 훗날 노량진뉴타운으로 바뀔 예정이다.[4] 다만 노량진에 주소 전입을 해서 지역 선거구 투표에 참가하는 인구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5] 동작구 단일 선거구 시절 포함 11, 13,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차떼기 사건으로, 2004년에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정계은퇴를 할 때까지 오랜 상도4동 주민이었다. 7선, 8선 때까지는 지역구가 화성시 갑(본청 관할 서부 지역)이었다가 21대 총선에서 우리공화당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6] 다른 총선 같았으면 가장 간발의 차로 낙선한 후보로 충분히 이름이 오르내리고도 남을 표차인데, 이 선거에는 전설의 문세표를 비롯하여 허인회, 오효진, 김중권 등 20표 이내 차로 낙선한 사람만 무려 4명이나 있었다. 그 중 오효진을 제외한 3명이 새천년민주당 소속이었고, 이 4곳 모두 한나라당 후보가 이겼다.[7] 당시 서울에서 가장 적은 표차 중 하나였으며, 공동 여당이던 자민련과 청년진보당의 표 분산이 결정적이었다.[8] 16대 총선 항목에도 있지만 이 당시 근소한 표차로 결과가 갈린 선거구가 많아 동작구 갑 외에도 다수의 선거구에서 같은 소송이 제기됐다.[9] 정확히는 차기 총선 직전이었던 2003년 6월까지도 새천년민주당 동작갑 지구당 위원장을 맡았다가 돌연 자취를 감춘 것.[10] 그 이승엽과 한자까지도 같다.[11] 심지어 이승엽(동명이인) 문서에서도 이 선거에 출마했던 이승엽 후보를 찾을 수 없다.[12] 서청원 전 대표는 2004년 3월5일에 한나라당을 탈당했다.[13] 사실 이전 총선에서도 서청원이 4선 관록에도 146표차로 간신히 이기는 등 변화의 조짐이 있었다. 거기다가 서청원 자체가 11,13대 당선때는 야당 소속이기도 했고, 또 이 지역구가 야권 강세 지역이 된 이유는 동작구 갑 선거구가 야권의 최강세 지역인 관악구와 밀접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반면 동작구 을 선거구는 본래 야권의 본진이었지만 15대 총선 이후로는 20대까지 두 번을 제외하고는 보수 성향 후보가 줄곧 계속 당선되었다. 동작구 을 선거구가 보수 우세 지역이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강남4구와 가까운 지역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14] 다만, 김명섭 새천년민주당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잘 한 덕분에 권기균과 고진화의 득표수를 다 합쳐도 김명섭 한 사람에게 못 미쳤다.[A] 노량진수산시장이 위치한 동네.[D]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보라매공원이 있는 동네.[17] 오세훈 시기에 지낸 이력이 있다.[18] 두번이나 패배한 서장은 후보는 2013년에 고향인 포항에서 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도전했으나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박명재에 밀려서 공천을 받지 못했고, 이후 2014년 주 히로시마 총영사로 부임했다.[A] [D] [21] 여타 군소정당 후보까지 감안하면 1여 4야의 대결 양상이었다.[22] 선거 전날 유난히 두 사람이 눈에 밟힌다면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 조응천 후보(경기도 남양주시 갑)와 함께 김병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 두 사람은 모두 선거에서 간발의 차이로 당선되었다.[A] [D] [25] 이 때문에 2월 말 장진영의 미래통합당 입당설이 돌았을 때 안 믿는 사람들이 있었다. 기존 지역구에서 나경원을 제치고 공천을 받는다는건 가능성이 제로였고, 동작구 갑에는 이미 2016년에도 새누리당에서 동작 갑 예비후보로 활동하였고, 4년 내내 자유한국당 동작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있었던 김숙향이나, 2월 26일 이미 미래통합당 입당 및 출마를 선언한 동작구 갑 출신이며 지난 선거에서 제3당으로 24.74% 득표를 했던 장환진까지 있었기 때문.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A] [B] 상도역 롯데캐슬 파크엘와 같은 아파트들이 밀집해있는 곳.[C]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와 같은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해있는 곳.[D] [30] 컷오프 이후 노원구 을에 전략공천되었다.[31] 다만 전병헌 공천배제를 김병기 본인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야권 표 분산은 본인의 책임도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