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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 Ракетний обстріл квартири в Дніпрі Missile Attack on Dnipro Apartment | |
미사일 공격을 당한 해당 아파트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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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46명 |
부상 | 7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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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지 시간으로 2023년 1월 14일 오후 3시경 드니프로 시에서 러시아군이 발사한 미사일에 의한 아파트 피격 사건2. 분석
- 낙하한 미사일은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미사일 공격 때와 같은 Kh-22로 추정되며[1], 9층 아파트의 한 동이 완전히 붕괴되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 공습의 주동자가 해당 사건과 같은 장성이라고 주장했다.
- 현장에서는 17일 구조 작업이 완료되었으나, 실종자들의 시신 수습이 이후에도 이루어지고 있다. 19일 기준 실종자는 11명이다.
- 9층 아파트의 5층에 사는 아나스타샤 슈베츠(23)는 당시 부모님과 점심을 먹던 중이었고, 슈베츠가 식사 도중 잠시 자리를 떠 화장실로 간 사이 미사일이 아파트를 강타했고 건물 중간이 붕괴하면서 거대한 틈이 생겼다. 슈베츠가 있던 욕실은 간발의 차이로 폭격을 피한 덕에 무너져내리지 않았지만, 그의 부모가 있던 부엌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었다.#
3. 반응
3.1.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본 사건을 '전쟁 범죄'로 규정하였다. # 또한 반드시 보복할 것이라 밝혔다.올렉시 아레스토비치 대통령실 고문은 러시아 미사일의 요격을 시도하던 아군(우크라군)의 대공 미사일의 잔해가 낙탄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군 대변인 측은 Kh-22 요격 능력이 없어 이때까지 200여발을 고스란히 맞았다고 반박했는데, 정작 우크라이나군은 최소 3건의 Kh-22 격추 주장을 했으며 이중 1발은 101수도방어여단이 이글라로 격추했다는 판타지 소설을 쓴 적도 있다. 나중에 그는 근처에 있던 친구가 2건의 폭음을 들었음을 증언했다고 했다. 첫 폭음은 격추, 두번째는 낙탄으로 인한 폭음이라는 것이다. 이 폭탄발언의 여파로 그는 쫓겨나듯 사직해야 했고, 이후 반 젤렌스키 발언을 지속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3.2.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가 운용하는 지대공 미사일의 오발 사고라고 주장했다. #모스크바에서는 우크라이나 시인 레샤 우크라인카의 동상 앞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이 비공식적으로 마련되었다.#
프스코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림 반도의 얄타에서도 기념비 앞에 몰래 꽃을 놔 추모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