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8:23:33

따릉이

대한민국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black,#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민간업체 운영 공유 자전거 서비스
메리바이크⚡️ 발켄M⚡️ ⚡️킥 스윙⚡️킥 쏘카일레클⚡️킥
쓩-백원바이크⚡️킥 알바이크⚡️ 에브리바이크 에스바이크 오포
제트⚡️ 지쿠⚡️킥 체리⚡️ 카카오 T 바이크⚡️ 킥고잉⚡️킥
타조 투어지⚡️ 티맵바이크(씽씽바이크)⚡️킥 휙고⚡️킥
}}}
지자체 운영 공유 자전거 서비스
수도권
따릉이서울 · 반디클수원 · 쿠키인천 · 페달로안산 · 피프틴고양
강원권
e바퀴로⚡️원주
충청권
백제씽씽⚡️공주·부여 · 어울링세종 · 타슈대전 · 달려보령보령
경상권
그린씽거창 · 누비자창원 · 별타고영천 · 양산시 공공자전거양산 · 타고가야⚡️김해·SWING 위탁 · 타반나 부산 기장 · 타실라경주 · 행복두바퀴경산
전라권
꽃싱이⚡️전주 · 여수랑여수 · 온누리자전거, 이킥⚡️순천 · 타랑께광주
*한글 서비스명 기준 가나다순으로 정렬 / *전기자전거 운영 서비스는 ⚡️ 표시 / *공유 킥보드도 같이 운영할 경우 표시 / *지자체 공공(공영)서비스는 지역명 표시 / *사업 철수 서비스는 취소선으로 표시
}}}}}}}}} ||


<colbgcolor=#72ebc8><colcolor=#000000> 서울 자전거 따릉이
SEOUL BIKE
파일:따릉이 로고.svg
소유자 서울특별시
운영자 서울시설공단
이용 지역 서울특별시
서비스 개시 2015년 10월 1일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긴급문의 1599-0120→2
(티머니GO 1644-9255→5→1→0)[1]
1. 개요2. 자전거
2.1. 운용 자전거 종류
2.1.1. 따릉이2.1.2. 뉴 따릉이(QR형)2.1.3. 새싹따릉이
2.2. e-따릉이
3. 이용 방법
3.1. 결제
3.1.1. 환승 마일리지
3.2. 대여
3.2.1. 뉴 따릉이(QR형)
3.3. 반납
3.3.1. 추가요금3.3.2. 자가잠금
4. 주의사항5. 문제점
5.1. 느린 공식앱
5.1.1. 티머니GO5.1.2. 2021년 3월 리뉴얼 이후5.1.3. 토스(금융)
6. 역사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에서 2014년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2015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정식 운영을 시행한 완전 무인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이다.[2] 자전거 종류는 유틸리티 자전거다.

2009년 9월 17일, 캐나다 몬트리올 시를 순방하던 오세훈 당시 서울특별시장은 몬트리올의 "빅시"와 비슷한 서울 시내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자전거 시스템인 '자전거 택시'(당시 명칭)를 도입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은 "당장 도입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서울시의 자전거도로 구축 계획상 2011년에 시범 운영한 후 전면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서울시 기반 공용자전거를 상용화하기 전 다른 이유로 오세훈 시장이 시장직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보궐선거에서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된 이후, 전임 오세훈 시장이 인구밀도와 지형, 교통량 고려없이 자전거도로를 일단 설치하는 바람에 이를 다시 철거하는 등의 정책상 난맥이 이어지자 박원순 시장은 자전거 사업에 충분한 시민과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2012부터 2013년까지 자전거 정책에 대해 시민과 숙의 과정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따릉이의 시범사업은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Vélib)' 공유자전거를 모델로 2014년에 시작되었다.

따릉이에 사용되는 자전거는 알톤스포츠삼천리자전거[3], 벨로스타[4]에서 공급한 것으로, 전방 라이트와 앞 바구니, 센터 스탠드가 달려 있다. 바퀴는 24인치. 무게는 18kg. 구동계는 시마노 넥서스 허브 내장기어 3단 + 그립시프터 변속이다. 변속비는 1단 1.466, 2단 2.000, 3단 2.728 이다.출처. 자전거 타이어 공기 주입 방식은 자동차 타이어와 동일한 '슈레더' 방식을 사용하는 듯 하다.

더불어 새싹따릉이에 사용되는 자전거는 모두 알톤스포츠에서 100%로 공급한 것으로 확인된다. 전방 라이트와 앞바구니, 센터 스탠드가 달려있는 것은 일반따릉이와 동일하지만 바퀴는 4인치가 줄어들은 20인치이고, 무게는 2kg이 줄어들은 16kg이다.

2. 자전거

종류 고유번호 비고
QR형 따릉이 00001~29999 LCD형 따릉이
30001~ 뉴따릉이
40001~ QR단말기(뉴따릉이)형[비고]
47000~48999, 50000~55999 시트포스트가 검정이고 안장 바로 밑에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4만번대에서 지적되던 너무 낮은 안장 문제가 해결되었다.[6]
56000-60999 바로 앞 5만번대와 동일하나 시트포스트가 더 높게 올라간다.
49000~49999 아트 따릉이. 포르쉐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도장이 채택되었다. 사양은 56000번대 이후와 같다.
61000~62999 뉴따릉이형. 이 번호대는 번호만으로는 신형과 구형 따릉이를 구분할 수 없다.
30000번대와 40000번대가 정비목적 입고시 정비 후 출고시, 그리고 신형 따릉이 출고시에도 번호가 섞여서 출고된다.
63000~68999 이 번호대부터는 삼천리 자전거에서 제작한 자전거이다. 2022년 기준 도입된 지 얼마 안된 만큼 전반적인 상태는 좋다. 그래서인지 매우 깨끗해 보인다.
69000~ 2023년 7월 이후부터 도입이 시작되었다. 증차분과 기존 30000, 40000번대, 구형 60000번대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 되었으며, 기존 자전거를 대체한 자전거는 69000번대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새싹따릉이 80001~ 소형 따릉이

2.1. 운용 자전거 종류

2.1.1. 따릉이

파일:따릉이.png
주행 속도나 험지 주파력을 딱히 고려하지 않고 튼튼하고 잔고장 안 나는 자전거로 설계되었기에, [7] 무게도 많이 나가고 최고속도도 잘 안 나오는 편이다. 이론에 따르면 평지에서 따릉이로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36km/h정도라고 하는데, 체험기에 따르면 엔진에 따라 평지 순간 최고 시속 45~50km 정도는 가능하다고. 로드로 평지 1시간 30km/h를 유지할 수 있다면 따릉이로도 1시간 평균속도 25km/h는 가능하다. 물론 로드보다 체력소모가 더 크고자기 자전거 타다가 따릉이 타면 순 장비빨이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서울의 대표적 자전거 코스인 한강자전거길은 권장속도가 최대 20km/h라는 점은 감안하자.

하지만 2018년부터 자전거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도입된지 오래된 자전거[8]들은 잔고장이 심하게 많다. 브레이크가 너무 닳아서 제대로 브레이크를 걸 수 없거나, 걸더라도 고약한 소리가 난다든지, 막 대여한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빠져 다른 자전거로 대여했지만 그 자전거는 시트클램프가 고장나있다든지 등등 소소한 잔고장 사례가 수도 없이 많다. 그러니 자기가 원하는 따릉이를 대여하기 전 또는 대여 직후에 일단 바퀴 바람 여부, 안장 높이조절 여부, 기어 여부, 브레이크 레버[9] 등을 꼭 확인하고 탑승하자.

다만, 문제를 발견한 경우 체인 쪽에 있는 고유 번호를 보고 앱으로 고장 신고를 하면, 얼마 후 따릉이 측에서 와서 수리를 해주긴 한다. 그러니 본인이 대여시 어딘가 안 좋거나 문제가 있는 따릉이를 발견했다면, 자전거 고장 신고를 꼭 하자. 모두가 이렇게 한다면 고장 따릉이가 오래 방치되어 유저들이 불편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잠깐의 시간 투자로 모두가 편안한 따릉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10]

따릉이는 내장 3단 기어를 채택하고 있어 일반적인 로드, MTB처럼 기어비를 다이나믹하게 주무를 수가 없다. 오르막길용/평지용/세게 밟기용의 3단계뿐(...). 1단의 기어비가 1.4 남짓이고 차체 무게도 꽤 나가는지라 초심자라면 지속적인 업힐(7% 이상)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11] 그래도 내장 변속기의 특성상 변속 트러블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속 편하게 탈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따릉이 한 대의 가격은 약 89만원이라고 한다. 따릉이에 부착된 단말기의 가격이 51만 원 정도라고 하며, 순수 자전거 그 자체의 가격은 35만 원 정도인 셈. 위에 나온 스펙처럼 시마노 3단 허브 내장기어, 허브 다이나모 및 전조등 등 일반 10만원대의 생활형 자전거보다 고가의 부품을 사용했다. 신문 구독하면 무료로 선물로 딸려오는 자전거와 비교하면 곤란하다. 10만 원 언저리의 경품용 자전거의 경우 따릉이와 같은 스틸프레임이지만 부품은 저가의 중국산 제품을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교군 자체가 아니다.

따릉이의 문제 중 하나였던 다운튜브와 시트튜브 용접부위의 크랙이 발생하는 문제의 경우 최근 삼각형 구조의 철제구조물을 추가한 용접해 보강된 따릉이가 대다수이다.

2.1.2. 뉴 따릉이(QR형)

파일:QR 따릉이.jpg
2020년 3월 1일부터 QR코드를 인식하여 대여하는 방식의 '뉴따릉이'가 시범 도입되었다. 뉴따릉이는 대여소 구분 없이 모두 반납이 가능하지만, 기존 따릉이는 기존 대여소에서 반납이 가능하며 신규 대여소에서는 반납이 불가능하다.

기존 따릉이는 반납시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여소의 거치대에 자리가 없으면 옆 자전거의 케이블을 끌어오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 경우 수 많은 자전거가 거치되어 있어도 당장 대여 가능한 자전거는 몇 대 없고, 특정 자전거에서 대여 문제가 발생하면 그 자전거에 줄줄이 물린 모든 자전거를 쓸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뉴따릉이로 변경되면서 이 문제는 완전히 사라졌다. 페달링 중 단말기에 무릎이 부딪혀 멍이 드는 일도 없어졌다

뒷바퀴 혹은 바구니의 QR코드 인식 후 사용자의 단말기와 자전거의 단말기가 서로 블루투스로 페어링 되어야 잠금이 해제된다. Wi-Fi망만 이용하던 기존 따릉이와 달리 Wi-Fi + LTE망을 사용한다고 한다. 안장 높낮이 장치는 기존의 바+후크 방식이 아닌, 일체형 레버형을 쓰고, 4단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안장의 푹신함은 더 개선된 편.

기존 자전거와 달리 교통카드 리더기가 없고, 오직 스마트폰 앱으로만 대여가 가능하다. 즉 기존 따릉이처럼 카드만으로 대여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 대신 카드 등록 전 비밀번호로 대여시 편의성이 개선되었다.[12]

또한 Wi-Fi와 LTE망을 사용하며 대여소에 통신을 위해 와이파이 AP를 설치해야 한다는 제약[13]에서 어느정도 벗어날수 있었으나 간혹 대여소 근처인 경우 의도치 않게 반납처리되는 경우가 발생한다.[14]

기존 LCD가 장착된 자전거도 QR코드형 자전거로 개조되었는데, 이렇게 개조된 자전거는 30000번[15]대 고유번호를 부여받았다. 다운튜브에 유독 하얗게 도색 변색이 없는 부분이 보인다

파일:%EB%94%B0%EB%A6%89%EC%9D%B4_%EB%A6%AC%EB%89%B4%EC%96%BC.jpg
2020년 12월부터는 안정성을 위해 프레임을 보강해 견고해진 신모델 따릉이가 도입되었다.

일부 뉴따릉이 중에는 아트따릉이라고 포르쉐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 도장이 이루어진 모델도 존재한다. 댓수가 많은 편은 아니라 자전거가 많은 대여소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

2.1.3. 새싹따릉이

파일:새싹따릉이.jpg
청소년, 어르신 등 체구가 작은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인 새로운 따릉이 모델이다. 이용 가능 연령도 일반 따릉이가 만 15세 이상이었으나 새로운 따릉이는 만 13세 이상으로 낮추었다. 2020년 11월 30일부터 자전거도로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진 송파구·강동구·은평구를 중심으로 배치되어 운행을 시작했으며 점차 다른 곳에서도 배치될 것이라고 한다.#

처음 런칭이 결정되고나서 공식 명칭을 시민들의 제안으로 받기 시작했는데, 작은 따릉이, 따릉이 2호, 또릉이 등 다양한 명칭이 제안되었다. 전체 모집 이후 시민의 선호도조사와 전문가 협의를 거쳐서 새로운 따릉이는 새싹따릉이로 명칭이 결정되었다. 운영 대수는 일단 2,000대이다.

런칭 이후 확인된 스펙은 기존 따릉이보다 바퀴 크기는 4인치 작아진 20인치, 무게는 2kg 줄어든 약 16kg이다.#

2.2. e-따릉이

파일:e-따릉이.jpg
[16]
파일:e따릉이.jpg
[17]
경사로가 많은 지역을 위한 전기 따릉이가 도입될 예정이다. 전기자전거 공유 업체 일레클의 납품 업체와 동일한 업체에서 제작한다. 기사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오르막에 취약한 허브모터가 아닌, 토크센서 방식의 중앙구동형 350W 모터에 1회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한 504Wh급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하는 등, 사실상 일레클과 똑같은 사양이다. 그 외에도 노펑크 타이어나, 시마노 내장 3단 기어, 태양광 후미등, 방수캡 전조등 등 꽤나 괜찮은 사양이다.

전기 따릉이는 순찰·단속·현장조사 등 공공기관 업무용으로 전환되어 서울시청 본청과 자치구 주민센터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아니 그러면 일반인은 못쓰잖아-[18]

아직은 도입이 어려워 업무용으로 여러번 테스트를 해봄의 따라 도입이 빠르게 될 수도 있다. 따릉이가 공유자전거 서비스 중에서도 유이하게 전기자전거가 없는 서비스이기 때문.[19]

2021년 8월 송파구청 앞에서 테스트 중으로 보이는듯한 e따릉이가 목격된 적이 있다.

e따릉이도 뉴따릉이처럼 QR코드 잠금방식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시트포스트에 초성으로 전동따릉이라고 적혀있다.

2023년 2월 문의 결과 안전성, 코로나 등 여러 이유로 도입이 잠정 연기되었다고 한다.[20]

2023년 5월 문의 결과 서울시 정책상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21]

3. 이용 방법

3.1. 결제

정기권과 일일권이 있다. 정기권과 일일권 모두 1시간권(구 일반권)과 2시간권(구 프리미엄권)으로 나뉜다. 1시간권은 1시간만, 2시간권은 2시간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1시간권의 경우 40분을 이용 후 반납하면 재 대여시 20분만 더 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반납 후 재 대여시 1시간이 다시 생기는 방식이다. 24시간 동안 몇번이고 반납, 재 대여가 가능하지만 1시간내에는 필히 반납하여야 한다. 장거리나 장시간 이용시 1시간권은 피하고 2시간권을 권장한다. 반납시간 경과로 인한 벌금을 피할 수 있다. 비회원은 일일권만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구별은 없다.
종류 1시간권 2시간권
정기권 7일권 3,000원 4,000원
30일권 5,000원 7,000원
180일권 15,000원 20,000원
365일권 30,000원 40,000원
일일권 1,000원 2,000원
1회 대여 후 1시간 / 2시간까지 이용 가능
초과 시 5분당 200원씩(30분당 1000원에서 변경) 추가 부과

이용권의 경우 신용카드, 체크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카카오페이, 페이코, 제로페이[22]를 통해 기본요금을 결제하고, 기본시간이 넘어서 반납할 경우 반납시 등록된 추가요금 결제 수단으로 추가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편이다. 다만 추가금의 경우 후술하겠지만, 추가금이라기보다 벌금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또한 서울 대중교통 요금절약 및 편리성을 위해 공급된 기후동행카드와 병행하여 함께 구매할 수 있다.

3.1.1. 환승 마일리지

환승 마일리지는 365일 정기권 이용자만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따릉이 반납 후 30분 이내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면 환승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반대 경우(버스/지하철 이용 후 30분 이내에 따릉이 이용시)에도 물론 적립된다. 이동 경로에 대중교통 음영지역이 포함되어 있어 버스/지하철만으로는 이동이 힘든 경우 해당 구간을 따릉이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으로 보인다. 환승 여부 확인에 3~4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환승하자마자 적립되지는 않는다. 적립된 환승 마일리지는 365일 정기권 결제시 결제금액 대신 사용할 수 있다.

1회 환승에 100마일리지, 하루 200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으며 1년 동안 최대 15000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다. 티머니, 모바일티머니, 후불교통카드를 앱에 등록해야한다.

3.2. 대여

이용시간
이용권 기본 대여 시간(분) 최대 대여 시간(분)
1시간 60 240
2시간 120 360
자전거 대여 후 기본 대여 시간 초과 시 추가 요금 부과 (추가 요금 미납시 재대여 불가)
최대 대여시간 초과 시 도난 혹은 분실로 간주함

하루 중 아무 때나 빌릴 수 있고 일일권을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시간은 최초 대여 시각부터 24시간 동안이다. 이용권을 10시에 결제하여 최초 사용개시를 15시에 하였다면 사용가능기간은 개시일 15시~다음날 15시까지이다. 그리고 만약 사용가능기간 종료시점 직전인 다음날 14시 30분에 대여를 시작하였다고 하더라도 이용시간이 15시에 끊기지 않고 1시간이 주어지며, 이용제한 마지막인 15시를 넘겨 15시 10분에 반납을 하더라도 추가요금이 부과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1시간권/2시간권의 기본 시간 이내라면 24시간 동안 아무 대여소에서나 몇 번이고 반납했다 다른 곳에서 다시 대여해도 1회당 최대 대여 시간만 넘지 않으면 추가금액은 없다.

기존 서초구의 공공 자전거 방식은 키오스크를 이용했기 때문에, 회원 로그인부터 진행되어 시간 지체가 많았다. 누군가 사용 중에는 한참 기다려야 했다.

따릉이는 예약 개념이 없다. 과거 LCD 따릉이의 경우 대여절차 진행시 1분[23] 정도의 유예시간이 주어졌지만 이는 대여절차를 완료 할 수 있는 예비시간일 뿐이였다. 미리 대여절차를 진행했는데 마침 후불 교통카드를 등록한 이용자와 비밀번호가 겹치는 경우[24] 타인이 자전거를 대여해 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이로인해 발생하는 초과요금과 분실시 자전거 비용 배상은 미리 대여절차를 진행한 사람이 책임져야 했다.

====# LCD 따릉이[25] #====주의할 점. 처음에 따릉이 홈버튼을 누르면 대여카드를 대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서 사람들이 엄청난 혼동을 느낀다. 특히 따릉이를 처음 대여하는 사람들. 여기서 대여카드란 사전에 따릉이 앱에서 미리 등록한 티머니카드 또는 이전에 대여소에 등록한 후불교통카드를 말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그저 결제한 카드를 대라는 줄 알고 결제에 사용한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를 대고 있었다. 당연히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카드는 인식되지 않으니 미등록 메세지만 듣게 되었다.

따릉이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대여를 시도할 때 대여하기 버튼 바로 위 '대여 시 후불교통카드 대여카드 등록 병행하기'에 체크할 경우, 대여 절차가 아니라 대여카드 등록 절차로 진행된다. 따라서 대여카드를 등록할 게 아니라면, 위 부분은 체크하지 말고 대여하면 정상적으로 대여된다.

간혹 비밀번호 입력 단계에서 번호 인식이 제대로 안 되거나 자전거 상태가 마음에 안 들거나 하는 이유로 자전거를 바꿔야 하는데 그게 안 돼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라면 다음과 같이 대처할 수 있다.

가끔 고정 장치가 잘 안풀리는 따릉이들이 있었다. 특히 따릉이와 대여소가 노후화되어 고정 장치를 삽입했음에도 반납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도 간혹 발생했는데 반납 완료 메세지를 받지 못한 경우 반드시 반드시 고정장치를 다시 꽂아야 했다.

현재는 없어진 형식이다.

3.2.1. 뉴 따릉이(QR형)

  1. 앱 이용 이용권 구입 혹은 받은 이용권 등록
  2. 하단 대여버튼 터치
  3. 카메라로 자전거 후방 QR코드 인식 혹은 자전거 번호 수동 입력
  4. 페어링 완료후 잠금 해제시 주행

기존 LCD형 따릉이에 비해 이용권 구입 및 대여 방법이 간소화되었다. 특히 비밀번호 겹칩으로 인한 오대여나 불편했던 결제카드 등록 및 사용 방식을 앱에서 구입 및 대여가 가능하도록 통합했다.

3.3. 반납

대여소를 방문하여 빈자리에 자전거를 수납한 다음[28] 검은색 또는 초록색 잠금장치의 잠금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된다. 처리중 멘트 이후[29] 반납되었다는 멘트가 나온 뒤 반납 완료 알림이 수신되면 정상 반납이 완료된 것이다.

가끔 통신 에러로 반납이 안 될 수도 있으니 단말기에서 반납 완료되었다는 안내가 나온 후 반납 완료 확인 메시지가 따릉이 앱,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신된 걸 확인한 뒤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다만 뉴따릉이 이후 와이파이와 LTE망을 같이 사용하며 통신 오류로 인한 미반납은 줄어들었으며 음성으로도 반납 상태를 알 수 있게 개선[30]하여 미반납이 될 여지를 최소화했다.

드물지만 뉴따릉이가 통신 에러로 반납이 안 될 경우 스마트폰 대여중 화면에서 직접반납요청[31]을 하면 된다.

기존 거치대가 불편하다는 평이 있다. 바퀴를 끼울 수 있는 곳에 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좁아서 한 번에 넣기가 힘들다.

3.3.1. 추가요금

도난 방지를 위해 1시간(1시간권)/2시간(2시간권) 이내에 반납하지 않으면 5분마다 추가요금(200원)이 부과되며, 일정 시간을 넘기면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된다. 시간이 좀 짧다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는 따릉이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성격인 만큼 1시간 ~ 2시간 이내에 이동 가능한 단거리 이용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장시간 이용하고 싶은 경우 다음의 예시와 같이 주기적으로 반납 및 재대여를 해준다면 이용권 기간 내에서 충분히 장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즉, 중간에 반납과 재대여를 제대로 할 수 있다면, 1시간권 기준으로 시간 맞춰서 잘 반납했다가 다시 빌리기만 잘 한다면, 이론적으로는 1천원으로 0시부터 당일 23시 59분까지 24시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위와 같은 과금시스템을 이용해서 한시간만 결제해서 장시간동안 레저용으로 즐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반납과 재대여를 위하여 대여소를 가야하는데 한강이나 중랑천 같은 강가의 자전거도로에는 대여소가 굉장히 적고 이를 벗어나서 주택가 등으로 올라가서 해야 하는데 한 시간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생각보다 녹록지 않다. 굳이 한다면 여유롭게 2시간을 빌리는 것이 좋다.

3.3.2. 자가잠금

--
LCD따릉이의 경우[펼치기 · 접기]
[주의]LCD따릉이를 대여소가 아닌 곳에 잠깐 세워둘 때 따릉이에 있는 보조잠금장치를 이용해서 다른 곳에 묶어둘 수도 있다. 보조잠금장치는 단말기 왼쪽에 있다. 선을 쭈욱 뽑아서 앞바퀴나 뒷바퀴 등을 통과시켜 오른쪽 잠금장치 홈에 넣으면 된다. 잠금 해제할 때는 버튼 누르고 비밀번호를 누르면 해제된다.
--

뉴따릉이의 경우, 검은색 또는 초록색 잠금장치의 잠금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임시잠금이 되며, 따릉이 앱에서 임시잠금 해제 버튼을 누르면 락이 풀리면서 임시잠금이 해제된다. 대여소 주변에서 임시잠금을 하면 반납이 되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물론 실수로 반납된 경우에도 대여권 시간이 남았다면 바로 재대여할수 있다.

반드시 가까운 장소를 가도 따릉이 임시잠금은 반드시 꼭 해줘야 한다. 찰나에 절도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근처에 CCTV가 있다 해도 범인을 잡는데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임시잠금한 따릉이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그 상황에서 페달을 밟을 시 페달이 밟히지 않는다. 본의 아니게 혹은 이미 임시잠금된 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고객센터(1599-0120)혹은 다산 콜센터(02-120)에 유선 문의해서 가까운 대여소에 두거나 그 외 상담원의 지시사항에 따라 거치해 두어야 한다. 대책없이 떠나버리면 계속 이용중인 것으로 집계되어 나중에 엄청난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 연결반납[33] #====
LCD따릉이의 경우 대여소의 거치장소가 가득 찬 경우 이미 반납되어 있는 자전거의 왼쪽 보조잠금장치를 풀어서 반납할 자전거의 오른쪽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반납할수 있다. 이 경우에도 안내가 나오는 것을 확인 후 메시지가 수신되는지까지 확인하고 자리를 떠야 한다. 그러므로 대여소에 자전거가 가득 차있다고 다른 대여소를 찾아갈 필요가 없다.

연결반납된 자전거는[34] 다른 자전거가 대여되어야 비로소 대여할수 있다. 그 전에는 앱이나 웹 모두 대여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다.

현재는 LCD 따릉이의 폐지로 없어진 대여반납 방법이다.

4. 주의사항

파일:photogallery_img_201608111755019.jpg
따릉이를 대여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시간(1시간권) 혹은 6시간(2시간권)이며 이 이상으로 따릉이를 반납하지 않고 대여하고 있을 경우 '도난'으로 간주하여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다. 만약 자신이 해당 시간 내에 따릉이를 반납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즉시 콜센터(1599-0120)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해야 한다. 단, 야간에는 상담 가능한 항목이 일부 제한된다.

휴대폰 배터리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임시 잠금을 해놓고 휴대폰이 배터리 부족으로 인해 전원이 꺼졌다면 잠금해제이고 뭐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보조배터리는 필수로 휴대해야 한다.

5. 문제점

5.1. 느린 공식앱

====# 2021년 이전 #====
앱의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2018년 업데이트 후에는 메인 화면에 지도 기능이 추가되면서 속도에 대한 개선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만약 데이터를 다 썼을때 속도제한이 걸리는 요금제(약 300Kbps)를 사용할 경우 완전 로드되려면 1분 이상이 소모된다. QR코드 인식 또한 하루종일 갖다대고 있어도 전혀 인식 안되는 일이 다반사.[35] 그 이외에도 갑자기 로그아웃되거나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버리곤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느린 앱의 근원은 이 앱이 웹을 기반으로 한 앱이기 때문이다. 개발의 편의와 비용 절감을 위해 웹 기반으로 앱을 작성한 다음 각 핸드폰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앱에 접속 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 것이다. 이렇게 하면 속도는 많이 느려지나 웹에 접속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할 수 있고 업데이트 때 번거롭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러면 모든 리소스를 서버에서 불러와야 하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내장되어 오는 네이티브 앱보다 속도가 매우 느려지게 된다.

혹시라도 앱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최대한 앱의 사용을 피하고 싶으면 교통카드(대여카드) 등록을 이용할 수 있다. 따릉이 사이트에서 교통카드를 등록 후 단 한번의 대여에서 카드를 등록시키면 그 이후에는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카드를 갖다 대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교통카드로 결제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꼭 교통카드가 아니더라도 기숙사 출입증 등 비슷한 카드도 종종 등록이 가능한 듯.

이렇게 답답한 공식앱 때문인지 각각의 개인 개발자들이 서드파티 앱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 앱들로는 LCD 구형 따릉이만 대여할 수 있고, 신형 QR 따릉이는 대여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QR 따릉이가 나오기 전까진 나름대로 흥했지만, 지금와선 대부분의 따릉이가 QR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울며겨자먹기로 공식 앱을 사용하는 중이다.

5.1.1. 티머니GO

기존의 서울시 앱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따릉이 대여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앱 - 티머니GO티머니(서울시 대중교통 주관 업체)에서 추가하였다.(아이폰도 있음.) QR 따릉이도 대여 가능하며, 티머니와 연계해 매 사용시마다 100마일리지를 준다. 같은 앱에서 고속버스시외버스공항버스 예매 및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하다.

5.1.2. 2021년 3월 리뉴얼 이후

답이 없는 공식 앱에 대한 끊임없는 유저들의 질타에 힘입어 2021년 2월 26일부터 드디어 따릉이 공식 앱이 2.0버전으로 전면 리뉴얼 되었다.

일단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웹 기반으로 동작하는 것은 업데이트 후에도 여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모바일용 지도를 이용하여 시인성을 개선하였으며, 대여를 위한 UI가 변경되었다. 따릉이가 실외에서 이용되니만큼 앱 내에서 직관적으로 지금 위치의 날씨와 미세먼지 수치를 추가하기도 했다. 그 외에 이런저런 기능이 대폭 개편되었다고 한다.# 정규 오픈 전 먼저 원하는 이용자[36]들만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3월 15일부터 리뉴얼 된 앱이 안드로이드 앱마켓에 개시된다. 상세내용은 링크 참고 # 동년 4월 6일 iOS용 앱도 2.0 업데이트가 되어 앱스토어에 올라왔다. 근데 베타에서 오 좋은데 했던 기능 중 일부가 정식에서는 사라졌다.

그런데 새 앱 역시 질타를 받고 있다. 업데이트한 이후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 가면 유저들의 불만이 수두룩하다. 단점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5.1.3. 토스(금융)

2024년 1월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토스가 서울시와 제휴를 맺고 올 1분기 중 토스 앱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는 기사 보도가 나왔다. 해당 기사에서 금융사 중 공공자전거와 제휴가 된 곳은 토스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2024년 2월 3일 따릉이가 토스 앱에서 대여, 반납, 이용권 구매, 회원가입, 공지사항, 새싹(소형) 따릉이 보기 ON/OFF 기능이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토스앱에서 대여소에 일반/새싹(소형)따릉이가 각각 몇 대씩 있는지 확인 가능하고 이용권은 토스 페이에 등록된 카드와 토스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39]

6.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따릉이/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여담


따릉이를 타는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박원순 전 서울시장 ||
-공공자전거 후유 장해시 : 60만원 ~ 2000만원(중복보장 가능)
-공공자전거 치료비 : 300만원 한도 내 보상 (본인부담금 10만원)
-공공자전거 사고배상책임 : 공공자전거 이용 도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300만원 내 보장 (본인부담금 10만원)
영조물 배상책임 (따릉이의 결함으로 인해 사고를 입었을 경우)
-공공자전거 이용중 공공자전거 결함, 관리상 하자로 인해 이용자 본인 및 제3자의 신체가 장해를 입은 경우 : 1인당 최대 1억원
※신체장해란 신체의 상해, 질병 및 그로 인한 사망을 말합니다.
-공공자전거 이용중 대물 사고 : 1사고당 최대 3억||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 파일:박원순-투명파일.svg박원순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4EA2,#008CCD> 생애 생애
가족 아버지 박길보
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자질 및 행보)
사건 사고 성폭력 사건 · 사망 사건 (논란) · 텔레그램 메시지 공개 사건
정책 아름다운가게 · 희망제작소 · 제로페이 · 전국민고용보험 · 서울디자인거버넌스 · 서울로7017 · 서울식물원 · 문화비축기지 · 따릉이 · 올빼미버스 · 서울시50플러스재단 · 서울밤도깨비야시장 · 국제교류복합지구 · 노들꿈섬 · 서울혁신파크 · 서울기록원 · 서울함 공원 · 백년다리 · 서울케어 · 서울교통공사 · 희망서울ㆍ함께서울 · I·SEOUL·U · 여성안심마을 · 여성안심보안관
기타 박원순계 · 스나이퍼 박 · 피해호소인 · 안이박김 · '씨발련아' 드립 · 박원순 폭행녀 · 박원순 죽이기 · 마로니에 립싱크 사건 · 실사판 타요 버스 · 첫 변론
}}}}}}}}} ||


[1] 티머니GO를 통한 대여시 서울시설공단 고객센터에서는 응대하지 않는다. 티머니GO 고객센터의 경우 주말/야간시간대 통화성공율이 매우 낮으므로 반납오류 등 긴급상황시 대처가 되지 않을 수 있어 대여시 주의하여야 한다. 따릉이 이용권은 어느 앱에서 구매하던 따릉이 앱↔티머니GO↔토스 간 공유되므로 참고하자.[2] 물론 자전거를 관리 및 배치하는 인력, 서비스 운영과 관련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인력이 있으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완전한 무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아침 일찍 트럭에 자전거를 싣고 와서 배치하는 사람들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사실상 현대 도시에서 인력에 의한 상시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는 공공인프라는 없다.[3] 63000번대~[4] e따릉이[비고] 초기 앞번호를 부여받은 LCD 단말기를 장착한 구 따릉이들 중 수리가 필요한 경우 부분 수리와 함께 QR 따릉이로 변신해서 등장한다. 2021년 이후로 00001~30000번대 따릉이를 보기 힘든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6] 이후 수리목적으로 공장에 입고되는 구형 따릉이들도 이 타입에 준하여 개조되고 있다.[7] 악천후도 잦고 극심한 서울의 연교차에 가림막 하나없이 노출되고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도 큰 사고 없이 사용자에 의한 자잘한 사고만이 발생하는 것 등을 고려해보면, 일반적인 자전거에 비해 튼튼한 편이긴 하다.[8] 기존에는 고유번호가 앞번호인것을 이용해 구분할수 있었으나 개조로 구형 따릉이가 높은 번호를 받은 경우도 있어 고유번호만으로 구형 신형 구분이 힘들어졌다.[9] 왼쪽 레버가 앞바퀴 브레이크이므로 특히 확인이 필요하다.[10] 굳이 전화로 신고할 필요 없이 따릉이앱에서도 신고 가능하다. 2.0버전으로 리뉴얼 된 따릉이 앱 기준으로, 앱 진입 → 메뉴(상단 석 삼) → 고객센터 → 고장(장애)신고[11] 드넓은 자전거계에는 픽시 한 대로 국내의 모든 지형을 제패하는 능력자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이미 탈일반인 급의 허벅지를 소유한 먼치킨들이다. 그리고 애시당초 따릉이는 그런 용도의 자전거가 아니다.[12] 기존에는 PC 웹이나 앱을 이용 사전 예약 후 대여해야 했기에 대여대 앞에서 한참을 예약하는 이용자를 종종 볼수 있었다.[13] 스테이션 근처 안테나 2~3개짜리 장치가 바로 와이파이 AP이다.[14] 이 때문에 길 건너에 대여소가 있는 경우 꼼수로 반납처리한 이용자들이 세워둔 자전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런걸 관리직원이 확인하게되면 페널티를 부여하게 된다.[15] 40000번이나 60000번도 있다[16] 자전거의 상세스펙[17] 문정2동주민센터에 주차되어있는 e따릉이(추정)[18] 보라매동(봉천동) 주민센터에서 전기 따릉이로 보이는 자전거가 발견되었었다.[19] 다른 하나는 에브리바이크.[20] 의견주신 전기따릉이 도입관련하여, 저희 서울시에서도 도입을 추진하려 하였던 부분이나, 빠른속도로 운행되는 전기자전거의 특성상 일반자전거보다 위험한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착용이 꼭 필요한 점, 코로나-19확산에 따른 감염우려되는 점 등으로 인하여 현재 잠정적 연기된 사항입니다.시민님의 안전을 위해 고려중인 사항으로 이점양해부탁드립니다.[21]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많은 관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주신 '전기따릉이'를 과거 2020년 시범도입 운영을 추진하였으나 QR 단말기 기반 대여소 특성상 전원공급의 한계점, 모터장착 자전거의 안전사고 위험성 및 기존 운영인 민간사업자와 영역 침해요소 등 당시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공공전기자전거 도입은 서울시 정책상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을 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러우며, 앞으로도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2] 모바일 티머니를 통한 결제도 지원했으나 통신 오류로 돈만 빠져나가고 이용권이 결제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해 결국 제외되었다[23] 2019년 6월 13일 이전까지는 2분이였다.[24] LCD 크기가 작아 비밀번호에 1, 2, 3, 4 4개 숫자만 사용 가능하다 보니 의외로 비밀번호가 같을 확률이 높았다[25] 현재는 없어진 형식[26] 다만 시간 제한 등 여러 이유로 말 그대로 가능은 하다 수준이고 실제 대여는 앱을 이용하는것이 편리했다. 다만 단체 대여의 경우 웹 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편리했다.[27] 대여소 오른쪽의 QR코드를 인식시키거나 수동으로 대여소번호를 지정할 수 있다[28] 자리가 없다면 대여소 근처에 세우기만 해도 된다.[29] 일부 구형 단말기는 처리중 멘트 없이 반납완료 멘트만 나오기도 한다.[30] 일부 구형 따릉이는 반납 완료 음성 이후 띠리링 하는 효과음이 추가로 들리며 뉴따릉이는 반납중 음성 이후 반납완료 음성이 추가로 출력된다.[31] 핸드폰 GPS와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여 근처대여소 위치가 찾아지고 따릉이 단말기와 페어링 되어야 되는 방식이다.[주의] 현재는 없어진 종류[33] LCD 따릉이의 폐지로 없어진 대여반납 방법[34] 즉 보조잠금장치가 다른 자전거에 연결되어 있는[35] QR코드 인식이 안될 땐 억지로 카메라를 계속 대고 있지 말고 다른 화면을 잠깐 비췄다가 다시 QR코드를 대면 잘 열린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어두우면 무조건 플래시를 켜야 인식이 더 잘된다.[36]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따릉이 베타 앱을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서, 애플 유저들은 앱스토어에서 testflight 앱을 받은 뒤 이메일로 따로 신청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 현재는 리뉴얼 버전이 공식 업데이트 되어 베타테스트 관련 사이트 및 앱은 삭제되었다.[37] 기존 앱과 마찬가지로 웹 기반이나, 로딩 속도 개선을 위해 파일을 핸드폰에 저장하는 것으로 보인다.[38] 대여버튼을 광클하다보면 대여취소 버튼이 나오는데 안 나올 때도 종종 있으므로 복불복[39] 계좌 결제 불가[40] 이건 라이더들도 할 말이 없는 문제기는 하다.[41] 자전거 도로의 우측에서 일자로 주행하는 게 예의다. 뒷사람이 예상할 수 없는 돌발 움직임이 적다는 점 때문에 우측 직선 주행이 훨씬 안전하기도 하다. 그런데 따릉이는 구조상 자전거를 많이 타보지 못해 요령이 없는 사람에게는 직선 조향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저속이거나 바구니에 짐을 넣어서 핸들이 무거워지면 조향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은 덤. 하필 따릉이를 끌고 한강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따릉이를 자주 타기 보다는 하루 놀러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한강 따릉이 주행자들 사이에서 비틀거리는 듯한 조향을 유독 많이 볼 수 있다.[42] 한강 자전거도로에서는 전동주행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례가 제정되었다.[43] 이분은 돌아오다가 6시간을 넘겨서 추가요금을 더 물었다.[44] 실제로는 도입이 되지 않았다. 다만, 카카오 T 바이크가 대구시와의 협약으로 2022년부터 공공 거치대 무상 사용 조건으로 2년 간 이용 요금을 동결하여 카카오 T 서비스 지역 중 대구광역시가 최저가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