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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 | 건강운동관리사 • 스포츠지도사(보디빌딩) • 물리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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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몬 디노 Ramon Dino | |
| 본명 | 라몬 호샤 케이로즈 Ramon Rocha Queiroz |
| 신체 | 181cm / 103kg[1] |
| 직업 | 보디빌더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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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IFBB 프로 보디빌더. 주 종목은 클래식 피지크. 오랜 맨몸운동 경력으로 단련된 어마어마한 벌크의 전완근이 특징적인 선수다.2022년 올림피아에서는 1위인 크리스 범스테드와 상당한 격차가 있었으나, 2023년 올림피아 무대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뤄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올림피아에서는 수분 조절이 실패해서 4위라는 이전보다 비교적 낮은 순위에 올랐다.
2. 여담
- 신체 부위중에서 유독 전완근이 거대하기로 유명한데, 전완근 둘레가 무려 45cm이며 상완근 또한 55cm 정도라고. 손 또한 굉장히 큰 편이다.
- 어릴적부터 열악한 환경에서도 풀업, 딥스같은 맨몸 훈련을 꾸준히 했다고 한다. 원 암 풀업은 그가 좋아하던 운동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의 전완근이 다른 경쟁자에 비해서 유독 거대한 이유가 유전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청소년 시절의 운동 방법에 있지 않은가 언급했다.
- 팔 운동은 따로 하지 않으며 덤벨컬로는 50kg까지 해보았다고 한다. 2024년 아놀드 클래식 이후 크리스 범스테드와 웨슬리 비서스, 우르스 칼레친스키와 같이 합동 가슴운동을 할 때 150lb덤벨로 인클라인 덤벨프레스를 하기 전 그 무게로 가볍게 해머컬을 해주었다.
- 악력기로는 250lb(113.3kg)까지 무난하게 당겼으나 300lb는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유부남이며 슬하 1남 1녀가 있다.
- 영어를 아예 못하며 그래서 인터뷰 및 다른 선수들과 대화할 때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서 통역가를 통해 말을 주고받곤 한다. 2024년 올림피아 시즌기 부터는 본인 유튜브에서 영어를 조금씩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가톨릭 신자이며 자주 성호를 긋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 2022년 올림피아 사전심사 전날 한국의 보디빌딩 관련 유튜버인 트포이를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영상으로 나마 본인의 정보에 대해 공개하였으며 한국에도 본인의 팬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 2018년 23살에 나이에 IFBB 프로카드를 획득 하였다.
- 2023년에는 아놀드 클래식에서 1위를 하며 브라질 최초로 아놀드 클래식 챔피언이 되었고 특히 우승 한뒤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짧은 인터뷰 후 아놀드의 시그니처 포즈이자 아놀드 클래식의 상징인 트위스트 백 더블 바이셉스 포징을 따라하였는데 다른 선수들에게도 같은 포징을 하자는 식의 제스처를 취했으며 그들도 같이 아놀드의 포징으로 우승 포징을 마무리 하였다.
- 크리스 범스테드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데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2위이다. 특히나 자국인 브라질에선 그의 엄청난 광신도 같은 팬들이 많은데 특히 브라질에서도 보디빌딩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좀 극성팬들도 그만큼 많아서 인스타그램에서 그와 관련된 게시물이나 라이벌인 크리스 범스테드와 비교 하는 게시물에 공룡 이모티콘을 남발하곤 한다.
3. 수상 경력
- 지역 챔피언십 맨즈 피지크 부문: 1위, 2016
- 지역 챔피언십 맨즈 피지크 부문: 1위, 2017
- 미스터 올림피아 브라질 지역 대회: 1위, 2018[5]
- 유로파 프로 클래식 피지크 부문: 2위, 2021
- 미스터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5위, 2021
- 머슬 콘테스트 브라질 클래식 피지크 부문: 1위, 2021
- 아놀드 클래식 클래식 피지크 부문: 2위, 2022
- 미스터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부문: 2위, 2022
- 아놀드 클래식 클래식 피지크 부문: 1위, 2023
- 미스터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부문: 2위, 2023 [6]
- 아놀드 클래식 클래식 피지크 부문: 2위, 2024[7]
- 미스터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부문: 4위, 2024[8]
- 브라질 프로: 1위, 2024
[1] 약 227lb.[2] 2024년 11월 기준 구독자 약 80.5만 명[3] 2024년 11월 기준 팔로워 약 651만 명[4] 2024년 올림피아 계측 이후에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중이다.[5] 해당 대회 우승으로 IFBB 프로 카드 획득.[6] 이때의 라몬은 씨범을 굉장히 몰아 붙였으며, 근소 차이로 2위 하였다.[7] 대회 전까지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본선 무대에서 본인의 베스트 컨디셔닝을 끌어내지 못한데다 2023년 올림피아에서 보여줬던 등 하부근육이 지우개로 지운것 마냥 사라져 있었다 그래서 웨슬리 비서스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줬다.[8] 시합 몇주 전에 보여준 피지크 업데이트로 인해 그가 이번에는 크리스 범스테드의 자리를 탈환할수도 있다고 하였으나 오히려 사전 심사때 수분이 터져 상반신에 탄이 녹아 흘러 내리는 참사가 발생하였고 퍼스트 콜에 들기는 했으나 웨슬리 와 함께 TOP3에 들어가지 못한채 4위로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