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fff,#191919>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스토리 및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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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5959,#191919><colcolor=#fff,#ddd> 개발 | 스마트조이 → 스튜디오 발키리[1] → 밸로프[2] | |||
유통 | 스마트조이 → 스튜디오 발키리 → 밸로프 스튜디오 발키리 → G.O.P[3] | |||
플랫폼 | Android | iOS[4] | PC[5] | |||
장르 | 턴제 전략 수집형 RPG | |||
출시일 | 2019년 1월 24일(Google Play)[6] 2019년 3월 20일(원스토어) 2019년 11월 14일(App Store) | |||
2020년 5월 19일(Google Play) 2020년 6월 26일(App Store) 2021년 11월 24일(DMM GAMES)[7][8] | ||||
서비스 형태 | 부분 유료화 | |||
엔진 | 유니티 5 → 2018 → 2021[9] |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10] | |||
공식 사이트 | [11] | |||
관련 커뮤니티 | [12] [13] [14]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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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계에 기생하는 철충에 의해 인류가 멸망해 버린 미래. 멸망해 버린 인류를 돕기 위해 창조된 다목적 생체 유닛 바이오로이드들은 자신들을 이끌어 줄 인간을 기다리며 철충과의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끝에 마침내 마지막 인간을 발견하게 된다.
인류 멸망까지 앞으로 단 한 명!
함께 해요, 이 세상의 마지막까지...
스마트조이에서 2019년에 개발 및 유통, 2022년 12월 19일부터는 라인게임즈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발키리[16], 2024년 4월 25일 이후로는 밸로프에서 IP와 개발, 서비스 권한을 가진 대한민국의 모바일 게임으로 근미래에 가상의 생물 철충에 의해 인류가 전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 방치형/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함께 해요, 이 세상의 마지막까지...
2. 개발
자본금이 4억인 대한민국 내 소기업인 스마트조이에서는 모바일 RPG인 패왕과 인공영웅을 출시했지만, 직원 20명짜리 중소기업에 그 두 전작이 폭삭 망해버린 터라 라스트오리진 출시 당시의 회사 상태는 말이 아니었다. 당시 문의전화를 이사가 받았다든가, 응원차 찾아간 사무실에 텐트가 줄서서 펴져 있었다든가[17], 게임에 광고를 넣을 생각을 했다든가 하는 등의 이야기가 있다. 이후 게임의 성공으로 출시 후 1년 남짓 동안 직원이 40명 가까이로 늘었다.[18]개발은 2018년 1월부터 시작했으며 초기 인원은 5명, 개발기간은 불과 1년 남짓. 2019년 지스타에서
이 세대는 대입이나 취업 등의 경쟁에 지친 세대이기 때문에 게임상에서는 PVP 등의 플레이어 간의 경쟁 요소를 배제하고, 20대층이 많은 조아라에 연재되는 웹소설 인기작들의 성향을 참고해 SF 미소녀 하렘물을 만들기로 했으며, NTR을 배제하기 위해 아예 인류 멸망 후를 배경으로 삼았고 플레이어에게 헌신적인 바이오로이드라는 설정을 도입했다. 또한 20대 성인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들 중 래디컬 페미니즘 논란에서 자유롭다는 강점이 있었다.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못한 세대이기에 P2W을 배제하고 소수의 플레이어에게 대량결제를 유도하기보다는 다수에게서 소액을 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스킨 판매를 주 수익 모델 중 하나로 삼아 가챠를 유도하지 않고 정가로 판매한다. 스마트조이, “라스트오리진, 화분의 물을 주듯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스킨을 많이 만들어야 하므로 초기에는 신규 캐릭터도 1주에 1개 이상 출시했다. 하지만 이 페이스를 유지하기 힘들었는지 2주에 2개라는 주기로 변경했으며 iOS 런치 때를 제외하고는 이 업데이트 속도를 2020년 1월까지 계속 지켰다. 하나 그것도 힘들었는지 그 이후로는 2주에 1개로 줄였고, 2022년 6월부터는 한달에 1개로 줄였다.
원래는 스킨도 천장이 있는 가챠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오픈 직전 정가제로 바뀌었다. # 가챠 요소가 전혀 없지는 않으며, "멸망 전의 유산/금고"라는 랜덤박스가 존재한다. 내용물은 각종 소모품과 스킨이다. 하지만 나오는 아이템의 가치가 애매하고, 스킨이 나올 확률이 매우 낮아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이런 연고로 해당 상품은 유저 간의 내기를 하는 데 판돈삼아 쓰이거나 기분이 좋을 때 과시를 겸해 지르는 서버비, 혹은 가벼운 잘못을 용서받고 싶을 때의 면죄부 등 사행성이 없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대신 바이오로이드와 장비에는 확정 제조가 없으며 제조 및 드랍에 대한 천장 역시 없다.[19] 원하는 바이오로이드나 장비를 꼭 획득해야만 한다면 하염없이 전투를[20] 돌리거나, 나올 때까지 참치로 자원을 구매해서 제조를 돌리는 방법밖에 없다. 아니면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교환소나 이벤트 보상으로 풀리기를 기다려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지 2022년 1월 24일 부 패치로 참치캔을 구매시 마일리지가 지급되고 이를 이용해 일부 SS등급 전투원과 장비를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2.1. 관련 인물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관련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 게임 관련 기본 정보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기본 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라스트오리진 메인 전투 구역 | ||||||||||
1구역 | 2구역 | 3구역 | 4구역 | 5구역 | 6구역 | 7구역 | 8구역 | 9구역 | 10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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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팁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팁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전투원 목록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전투원 문서 참고하십시오.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바이오로이드 전투원에 대한 내용은 바이오로이드(라스트오리진) 문서
, AI로봇병기에 대한 내용은 AGS 문서
참고하십시오.플레이어가 제조 및 육성하는 캐릭터들. 전투원들은 경장형/기동형/중장형의 3가지 타입과 공격/보호/지원의 3가지 역할군으로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설정상 인조인간에 가까운 바이오로이드와 기계병기인 AGS의 두 종류로 나뉘며, 일반적인 코레류 게임과 살짝 다르게 실존병기에서 약간의 모티브를 따온 것과 아예 무관한 것들이 섞여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3.3. 장비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이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세계관
5.1.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전투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5.3. 등장 조직 및 단체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등장 조직 및 단체 문서 참고하십시오.5.3.1. 등장 부대
본래는 각각의 바이로오이드 및 AGS를 개발한 기업에 소속되었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인간 절멸로 인해 원래 기업 소속의 의미가 퇴색되어 별도의 부대 단위로 분류된다. 게임 내 도감의 분대 보기에선 부대에 속한 분대원을 모두 모집하면 인원*2개 만큼의 참치캔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21]라스트오리진 부대 | ||||||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숫자, 한글, 라틴 문자 순 본래 소속 기업 범례 (괄호 표시) BR: 블랙 리버 | PECS: 펙스 콘소시엄 | 3P: 삼안 산업 | DS: 덴세츠 사이언스 ?: 소속불명 | -: 인류멸망 후 창설 | |||||
080기관 (BR) | 가디언 시리즈 (3P) | 골든 워커즈 (PECS) | 둠 브링어 (BR) | 머메이드 (3P) | 몽구스 팀 (BR) | |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 (3P) | 버뮤다 팀 (BR) |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PECS) | 스마트 엔조이 (?) | 스카이 나이츠 (BR) | 스트라이커즈 ( - ) | |
스틸라인 (BR) |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 (BR) | 시티 가드 (PECS) | 아머드 메이든 (BR) | 애니웨어 시리즈 (3P) | 앵거 오브 호드 (BR) | |
어뮤즈 어텐던트 (PECS) | 엠프레시스 하운드 (BR) | 오비탈 와쳐 (PECS) | 와쳐 오브 네이쳐 (PECS) | 컴패니언 시리즈 (3P) | 코헤이 교단 (DS) | |
퍼블릭 서번트 (PECS) | 페어리 시리즈 (3P) | 포세이돈 인더스트리 (PECS) | 호라이즌 (BR) | AA캐노니어 (BR) | AGS 로보테크 (BR) | |
D-엔터테인먼트 (DS) | - (-) | - (-) | - (-) | - (-) | - (-) | }}}}}} |
위 부대와 별개로 설정상 소속이 애매하거나 직접 명령이 필요한 경우 사령관(라스트오리진)에게 직접 명령을 받는 사령관 직속 대원이 존재하며 타이런트(라스트오리진)[22] , RF87 로크와 Mr. 알프레드[23] , AL 팬텀과 AL 레이스[24], 스트롱홀드(라스트오리진)[25]등이 이에 속한다고 한다. 출처 1번 답변
5.4. 설정
공식 타임라인.아카라이브에 백업된 세계관 과거 스토리 요약 PPT.
- 오리진 더스트(Origin Dust)
2032년은 생명의 정의가 바뀐 해였다. 인간은 나노 기술을 이용한 인공 세포 소체인 <오리진 더스트>를 인류의 신체에 넣는 것을 허가했다. 현대의 연금술, 생명공학에서 ‘부드러운 돌’이라고 불린 이 오리진 더스트는 인간의 세포 자체의 수명을 극단적으로 늘리고 각 세포를 자유자재로 변형시켜 생물의 몸을 강화하거나 그 기능을 변경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오리진 더스트의 등장으로 인간은 극단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근육은 강해졌고 인간의 수명은 늘어났다. 인간은 병으로부터는 물론 부상이나 적대적인 환경에서 드디어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 오리진 더스트(OD)를 이용한 신경계 변형 기술이었다. 인간의 신체 중 가장 섬세했던 신경 세포들에 OD가 들어가면서 전기 전도율이 올라갔고 인간의 신경계는 마치 컴퓨터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 <NNEI(Neural Nano-Electronic Interface)>를 개발한 삼안 전자는 인간의 몸에 이식하는 생체 컴퓨터로 전세계에서도 유명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런 기술의 발전들로 인간은 강해지고 똑똑해 졌지만 그것이 좋은 결과로만 나타나지는 않았다. 오리진 더스트는 여러 강화 인간 시술에 사용되었고 이 강화인간들은 범죄와 전쟁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당연히 오리진 더스트는 세계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되기 시작했고 이 조치는 이후 회사와 정부들 간 균열을 낳게 된다.
라스트 오리진 연대기 1부 중
이 오리진 더스트의 등장으로 인간은 극단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근육은 강해졌고 인간의 수명은 늘어났다. 인간은 병으로부터는 물론 부상이나 적대적인 환경에서 드디어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이 오리진 더스트(OD)를 이용한 신경계 변형 기술이었다. 인간의 신체 중 가장 섬세했던 신경 세포들에 OD가 들어가면서 전기 전도율이 올라갔고 인간의 신경계는 마치 컴퓨터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 <NNEI(Neural Nano-Electronic Interface)>를 개발한 삼안 전자는 인간의 몸에 이식하는 생체 컴퓨터로 전세계에서도 유명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런 기술의 발전들로 인간은 강해지고 똑똑해 졌지만 그것이 좋은 결과로만 나타나지는 않았다. 오리진 더스트는 여러 강화 인간 시술에 사용되었고 이 강화인간들은 범죄와 전쟁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당연히 오리진 더스트는 세계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되기 시작했고 이 조치는 이후 회사와 정부들 간 균열을 낳게 된다.
라스트 오리진 연대기 1부 중
- 구 인류사령관.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 中
라스트오리진 세계관의 인류들로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멸종된 종족. 스토리, 공식만화 중 하나인 ⟪멸망 전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에서 여러가지로 잔혹한 모습을 보였고 일부는 그 죄의식을 바이오로이드를 통해 해소하려고 시도했다. 기업들은 이윤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이를 제재해야 할 정부는 무능하고 부패해서 기업에 패하여 기업의 꼭두각시 신세로 전락해버린다. 고소득층은 뒤틀린 선민사상으로 대다수 저소득층을 착취하고 국민들 대다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빵과 서커스[26]에만 탐닉하다가 몰락을 자초했다. 탐욕과 편리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이오로이드와 기계에만 의존하게 된 인류는 기계를 숙주로 삼고 바이오로이드 인식체계에 혼란을 주는 철충에게 제대로 된 대처조차 못 할 정도로 위기관리 능력을 대다수 상실하여 패전을 거듭하는 중 정체불명의 병으로 인하여 멸망하게 된다. 유저들의 평가는 '멸망당해도 싼 근본까지 썩어빠진 무능한 쓰레기 겸 진정한 악의 축'에 가까우며, 이러한 평가는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깊어지고 있다. 오죽하면 유저들 사이에서 아예 통칭이 X간이 되고 "철충! 당신들이 옳았어!" 라며 철충들이 오히려 옹호를 받을 정도다. 안그래도 원래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인식이 안 좋은데 엘리 퀵핸드의 설정이 공개된 이후부턴 안그래도 가뜩이나 좋지 않았던 이미지가 바닥을 뚫고 지구 내핵까지 가는 중이다. 멸망까지 저질러 왔던 일들이 하도 개막장 쓰레기인데다, 심지어 멸종한 이후 현시점까지도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악한 종족이라서 팬들 사이에서 멸망해도 싼 진정한 만악의 근원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멸망 전 사회를 묘사한 공식 만화와 전투원 별 외전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인간적인 묘사를 보여주거나, 양심적인 인간들이 등장하는 점에서 사회가 악독하게 변해가도 모든 인간이 악하진 않았음을 보여준다. - 오리진(Origin)
'오리진 더스트'를 주입받아 육체 강화가 된 인류. 3-7B 임무 엔딩에서 그리폰의 언급에 따르면 라스트오리진 세계관에서의 인간들의 평균 수명은 105세라고 한다. 한국 기준 1970년에서 2018년까지 48년 동안 약 62세에서 약 82세로 약 20세 늘어난 것에 비하면 굉장한 수치. 이후 공개된 캐릭터 설정에 언급을 보면 외골격을 착용한 보병이 브라우니, 워울프를 지형보정으로 농락하거나 전투기 조종사는 신경임플란트를 설치하여 운용되었던 걸로 보이며 초기의 바이오로이드들과는 큰 격차는 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27] 이런 식으로 인류를 강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기업들 뿐이었으며 개인은 엄청난 비용을 감수해야 했고 시행하기 좋은 수술도 아니었다. 따라서 사이보그라는 점에선 바이오로이드와도 별반 차이가 없었다. 포츈이 말하길 멸망전에도 기계장기를 이식한 인간은 흔했으며 주인공 또한 신경계가 전자 회로로 보호되어 있다. - 구 인류 사회
- 정부
무능하고 부패하였으며 중우정치에 빠져 끝내 기업들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멸망전쟁 때까지 제 구실을 못했다. 1차 연합전쟁 전부터 인건비 절약의 핑계로 군경의 일부 사무직과 소수의 지휘직 및 잡무직를 제외하고 모든 병력을 바이오로이드로 대체한 열악한 형편이었다. 당연히 국가연합은 모든 군사력을 바이오로이드와 인공지능에 의존하였고 그나마 있는 인간으로 구성된 병력도 국가 지도자들의 무능함 무지함 때문에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바이오로이드 제작사와 전쟁을 하다가 전쟁에 지고 말았다. 1차 연합전쟁 후 인간 군인과 인간 경찰 해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나마 있던 인간 군경들이 있던 자리도 바이오로이드가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멸망전쟁 때 각국 정부수뇌부들과 사회지도층은 본인들만 안전한 벙커로 피난하였고 대다수 국민들을 철충의 미끼로 쓰거나 피난지에 들어오려는 피난민들을 국가보안이라는 이유로 사살하였다.[28] - 기업
작중 등장하는 바이오로이드 및 AGS 등을 개발했으며, 정부와의 전쟁에서 이긴 뒤에는 사실상 기업국가와 다름 없는 형태로 군림했다. 각 기업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라스트오리진/등장 조직 및 단체 문서의 기업 문단 참조. - 실업률
바이오로이드가 불과 십수년만에 노동현장에 널리 쓰이면서 실업률이 95%이상을 찍어버렸다. 이 때문에 반 바이오로이드 시위까지 일어났다. 덕분에 이 시기의 대다수 시민들은 정부 배급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도 높은 복지정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의식주는 해결되었으나 문제는 공산주의 국가들처럼 대다수 인간들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는 기회가 박탈되었고 양극화는 심해졌다. 비좁고 가난한 집이 있다는 바닐라의 언급으로 미뤄보면 상당한 빈부격차도 유지되는 모양. 때문에 상급 바이오로이드는 이 세계관의 서민들보다 더 잘 살 가능성이 높고, 상급 바이오로이드가 주를 이루는 삼안 산업과 블랙리버의 바이오로이드들이 인류에 우호적인 이유도 설명이 된다. 반대로 더치 걸처럼 착취당하고 잔인하게 폐기되는 바이오로이드들은 인류의 부활로 다시 도구로 이용당하게 될 것을 우려한다. - 에머슨 법
- 연합전쟁
- 바이오로이드
- 제식명과 형식번호
공식 전투원 제식명 소개 참고. 블랙리버에서 제조된 바이오로이드는 이름 앞에 제식번호가 붙으며, 삼안의 경우 반대로 이름 뒤에 형식 번호가 붙는 경우가 많다. - T-1 고블린
작중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남성형 바이오로이드이며, 주인에 대한 지속적인 욕설과 모욕을 들으면 폭주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모술 대학살과 뉴올리언스 참극 이후 이 단점 때문에 모든 남성형 바이오로이드의 생산이 중지되었고, 생산된 고블린은 모두 폐기되었다. 모술 대학살과 뉴올리언스 참극에 대한 내용은 고블린 문서 참조.
- AGS
- 철충
- 멸망 전쟁
철충과 인류의 전쟁. 2차 연합전쟁 도중 철충의 침략이 시작되자 기업들은 싸움을 멈추고 공동의 적인 철충에게 대항했다. 하지만 철충들과의 전쟁이 불리한 국면에 이르자 삼안, 블랙리버, PECS는 자신들의 병력을 오로지 기업의 안위를 위해서만 썼고, 이후 잠적했다.[29] 당연히 무기와 병력도 지극히 부족해진 상태에서 지휘부 공백이 생긴 인류는 철충에게 제대로 된 반격 한번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뒤늦게야 아미나 존스을 중심으로 락 하버를 중심으로 저항하나 정체불명의 병으로 인해 끝내 인류는 멸망한다. - 락 하버
아미나 존스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이 2113년 건설한 인류 최후의 요새. 끝내 철충에게 함락되었다. - 휩노스 병
- 거주형 잠수함 '오르카 1호'
'오르쿠스 급 핵잠수함'을 개조한 것으로 거주구역을 대폭 늘려 저항군의 해저이동기지로 이용하는 중이다. 철충의 인간 추격을 받는 스토리 상 저항군이 주인공을 이곳으로 데려온다. 철충들은 해수(海水)에 접근하지 않어서 해저에 있으면 안전하다는데, 이유는 불명. 그리폰의 말에 따르면 바닷물 때문에 녹이 스는 게 싫어서라고 하지만 사실은... - 프리드웬
5.4.1. 공간적 배경
- 제1구역부터 제6구역까지 등장하는 작중 배경은 한반도이다. 2구역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불굴의 마리가 후퇴한 구역의 좌표를 알 수 있는데, 지도에서 찍어 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한 지점이 나온다. 토모 외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많은 하급 바이오로이드들이 영어를 할 줄 모르니 배경이 북미나 유럽이 아니며, 중국은 설정상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하지 않았다. 그리고 LRL의 출생지가 일본 쪽 공장이라고 따로 언급하는 걸로 봐선 일본 또한 아니다. 게다가 삼안 산업이 한국계 기업인만큼, 3구역 이후의 주 무대가 되는 삼안 산업의 중요 연구소의 위치 역시 한국이라고 볼 수 있으며, 만월의 야상곡 이벤트에서 오드리 드림위버가 추석을 가리켜 '이 땅에 존재했던 음력 8월에 보름달이 뜬 명절'이라고 언급한다.
- 7구역과 요정 마을의 아리아는 마리아나 해구와 괌이 주 배경이었다.
- 8구역의 무대는 알래스카이다.
- 흐린 기억 속의 나라에서는 VR 속에서 멸망 전 일본 요코하마의 모습이 등장한다. 실제 요코하마와의 비교
- 누군가 바랐던 소원의 작중 배경은 제주도다. 맵 뒷배경으로 성산일출봉과 비슷한 바위가 보이고, 이곳에 존재했던 국가의 명절(설날)을 쇤다는 작중 언급으로 쉽게 추측 가능하다. 시간 순서상 바로 뒤 이벤트인 프로젝트 오르카 별밤의 무대는 오르카가 주요 무대가 되므로 크게 부각되진 않으나, 오르카 호가 정박된 장소가 제주도임을 아이샤가 밝히기도 했다.
- 빛이 들지 않는 성역 이벤트는 코헤이 교단의 가고시마 지부에서 벌어진 일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시간 순서상 바로 뒤에 벌어지는 연꽃 위에 피는 장미의 배경은 요코하마로 추측된다.
- 9구역에서는 벤쿠버, 나나이모 등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도시 이름들이 등장한다.
- 영원한 겨울의 방주, 오르카 데이트 공모전,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는 스발바르 제도의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를 주무대로 하고 있다.
- 10구역에서는 북극해의 지명들이 등장한다. 세베르니 섬, 네어스 해협[30], 링컨해 등. 무용의 디코이 함대는 비스케이 만에서 침몰했고, 프랑스 릴의 생체실험실에서 테일러 리스트컷이 생포되었다.
- 눈먼 공주와 안개의 나라는 영국을 주 배경으로 한다. 구출팀은 채널 터널을 통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접근하여 런던에서 생존자와 합류하고, 포츠머스의 저항군 기지를 목표로 삼아 전진한다.
- 11구역의 주 무대는 레모네이드 델타의 본거지인 프랑스다.[31]
- 꿈꾸는 인어의 섬은 머메이드 부대의 본거지였던 몰타 섬을 주무대로 한다.
6.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해외 서비스
24년 4월 30일 이전까지의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발키리 문서의 라스트오리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개발 직후 해외 서비스는 실시하지 않았으나 해외 지역(아이피) 접속을 따로 차단하고 있지는 않아 한국 이외 지역에서 플레이하는 게이머가 있는데, 단순히 해외 거주 한국인인 경우도 있지만 진짜 외국인 게이머도 있으며 팬아트를 비롯한 2차 창작[32]을 통해서도 일본 등 외국인들에게 조금씩 알려졌다. 관련 스레에서 번역 및 게임 관련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심지어 라스트오리진 최초의 동인지는 한국도 아닌 당시 해외 서비스 일정 조차 잡혀 있지 않았던 일본에서 먼저 스카디를 주인공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일본 커뮤 쪽에서 역으로 한국으로 건너 온 밈[33]도 몇 개 있다.
복규동 PD는 서비스 직후에는 딱히 해외 진출에 기대가 없는 듯한 발언을 하였으나 이후 몇 군데 퍼블리셔에서 컨택을 받아 해외진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2019년 6월 11일 PiG(대표 정후석)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2019년 하반기 중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남아, 북미 등에 서비스할 예정이 되었다. #
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매우 좋아하는 경향이 보이며 충성도도 높은 듯. 키 크고 글래머한 캐릭터, 미녀와 로봇. 악질적 가챠[34]가 없는 유저친화적 시스템 등이 호평 받고 있으며 인터넷에선 해충(햇츙), 변태(뾴태), 기동형(기동횽) 등의 한국어가 유행하고 있다.
24년 2분기에 밸로프에 넘어가면서 밸로프의 자회사인 GOP에서 서비스를 담당하기로 했다.
8. 평가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9. 용어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오리진/용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기타
-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홍보 요소로 삼고 있어 많은 오해를 샀다. 상술한 내용과 게관위 등급 결정문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청불 등급이 된 까닭은 캐릭터 일러스트의 신체 노출 수준 등으로 인해서인데, 유튜브의 리뷰형 광고가 선정적인 부분에만 집중되는 바람에 게임 자체를 야겜으로 착각하고 낚인 게이머들이 꽤 있다.[35] 이 때문에 일부 게이머가 왜 야겜인데 캐릭터가 더 벗고 있지 않냐고 묻거나 성행위 컨텐츠가 있냐고 물어보는 등[36] 잘못된 광고 탓에 혼동을 주고 있다.[37]
- 초기부터 현재까지 게임의 변화 과정을 본다면, 스토리 라인, UI 구성 및 편의성, 전투 시 데포르메 캐릭터의 동작 등 곳곳에 정성을 쏟아 부족하게 나마 개선해나간 흔적이 보이며, 제작사측에서도 게임시스템이 소녀전선과 유사해 아류작으로 보일 수 있는 만큼 라스트 오리진만의 독특한 특징을 추가하고 기존 코레류 게임의 단점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덕분인지 '그냥 좀 야한 코레류 게임' 정도로 생각하고 접했다가 예상 외로 높은 만듦새에 놀랐다는 반응들도 상당수.
- 청불 등급을 홍보 요소로 삼고 있는 이유는 가챠나 이벤트 한정 캐릭터 같이 일반적이고 수익이 보장된 수익 구조를 과감히 포기하는 대신 주로 성인층에 많은 과금러를 유치하기 위해서인것으로 보인다. 노출도가 심한 스킨이나 애정캐를 획득하기 위한 제작자원 등을 주력 상품으로 수익을 올리려는 것. 이 전략이 잘 들어맞았는지, 오픈을 기다리는 게이머들 중에는 다른 게임의 검열에 지쳐[38] 라스트 오리진 광고의 미검열 요소에 끌린 경우가 적지 않다.[39]
- 개발 초기 이름은 '더 라스트 원(The Last One)'이었다.[40]
- 서비스 개시 초기에는 가운데에 띄어쓰기가 들어간 '라스트 오리진'이란 명칭으로 구글 플레이에 게시되었으나, 예의 게시 중단 사태 이후 다시 올라왔을 때는 '라스트오리진'으로 띄어쓰기 없는 명칭이 되었다. 네이버 공식카페는 초기부터 띄어쓰기가 없는 '라스트오리진'이고 자사 스마트조이 홈페이지의 게임 제목은 띄어쓰기가 있는 '라스트 오리진'으로 차이가 있으며, 각종 관련 기사에서는 그 두 가지가 혼용되고 있다. 일단 현재 공식 명칭은 띄어쓰기 없는 '라스트오리진'이며 나무위키에서는 최신 정발명을 기준으로 따르므로 본 문서의 표제어 또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 패치노트에 각종 인터넷 밈과 유머 등을 인용하여 재미를 주곤 했다. 가령 알렉산드라의 1스킬에 침수된 상대에게 추가피해가 붙도록 패치하면서 물 같은 걸 끼얹나...?라는 문장이 패치노트에 적혀있고 사령관의 대사를 추가하면서 '똑바로 서라 사령관!'을 인용하는 등. 패치노트에서 제작진들이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영역과 관련한 밈과 유머에 조예가 있음을 보여준다. 공짜로 해줍니다 같이 심히 위험한 패러디도 등장한다. 특히 랑그릿사라던가 건담 X 같은 고전작품도 막 갖다 패러디하는 바람에 개발진의 나이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예시 다만 소재고갈 때문인지 2019년 11월부터는 이런 패러디를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
- 메인 화면인 함교는 3D 그래픽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화면을 드래그하여 다른 각도로 둘러볼 수 있다. 잠수함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이따금씩 창 너머로 거대한 고래가 지나가기도 한다. 다만 3D로 만들어진 탓에 초기 로딩 시간이 유난히 긴 원인으로 꼽힌다. 일단은 패치 이후 상당히 개선되었다. 2019년 7월 패치의 숲과 해변 배경 이후로 현재까지 여러 배경이 추가되었는데 함교 화면 위에 그냥 2D 일러스트를 덮어씌우는 방식.
- 메인화면에서 부관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정지 삽화이지만 일부 캐릭터와 스킨에는 3ds Max를 이용한 Live2D와 유사한 효과가 들어가 있으며, 점차 추가되어 가는 중이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3D 작업용 프로그램인 3ds Max로 라스트오리진에서처럼 라투디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하는 작업들이 너무 번거롭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라투디 효과 작업을 진행할 3ds Max 기술자를 구할 수 없어 2022년 2분기부터 신규 라투디 효과 추가를 중지하고 Spine으로의 이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서브컬처 게임에서 자주 터지는 SNS 실언과 각종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운영진은 본 게임은 특정 커뮤니티나 특정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초기 개발팀 구성 당시부터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한 부분이라고 밝혔고 만약 사고 발생시 단호한 대처를 약속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반사회적 사상을 지지하는 몇몇 인물들이 게임계에서 각종 물의와 파동을 일으켰던 전례들을 심각하게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외주 작업이 필요할 경우 작업자 선정 또한 주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41]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개인방송,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발생할 논란에서 피해갈 수 없었다.
의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일부 게이머가 공식 카페와 마이너 갤러리에 '야짤'을 마구 올리면서 결국에는 라스트 오리진 마이너 갤러리가 터졌던 적이 있다.[42] 이로 인해 공식 카페에서는 네이버 측의 카페 운영 기준에 저촉하는 게시물의 제한 수위 또한 더 강하게 상향 조정하였다. 카페 운영 측에서는 이 조치가 '한시적이라고' 명시했으나 현재까지도 상황을 봐선 사실 상 지속적인 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현재는 일부 스킨의 경우 검열 처리를 하지 않으면 전술한 '기준' 때문에 직접적으로 카페에 게시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 종종 폭유 게임이라는 밈이 있는데 실제로 가슴이 큰 캐릭터들이 많다. 이는 한국은 물론 심지어 오덕 컨텐츠의 원산인 일본 오타쿠 게임계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쪽이라 일종의 틈새시장 개척. 다만 폭유에 집착하지는 않고 적당한 몸매의 캐릭터들도 찾아보면 제법 있다. 스마트조이 쪽에서는 자신들 게임을 설명하는 공식 자료에 가슴을 넣어버리기도 했다.(..) #
- 인게임에서 친구찾기 기능으로 UID 검색을 하면 1번부터 20번까지는 개발자 계정이 나온다. 원래는 1번부터 20번까지 다 있었으나 2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대부분 퇴사하면서 탈퇴했는지 사라졌고 남은 것도 게임을 하지 않은지 오래다. 1번 계정 역시 게임을 더 이상 하지 않는데, 아무튼 뿌듬쨈째미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을 가진 데다 더 나아가 "뿜찌끼뿌듬 쨈째미야 쨈쨈 뿌듬 뿌듬"이라는 이상한 문구를 소개글로 써놓았던 것이 초창기 발견되며 플레이어들의 흥미를 끌었다.
# 이 문구의 뜻은 개발진 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이걸 누가 포츈이 부르는 노래같다는 글을 올리면서 이 드립이 흥하더니 포츈 2차창작의 아이텐티티 같은 요소가 된 적도 있고, 팬픽에서 모모가 살짝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듣는 환청으로 나오기도 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후 커뮤니티상에서는 뿌듬쨈째미가 무슨 뜻인지 스마트조이에 방문하면 반드시 물어보아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문의나 채용면접 등 이런저런 이유로 방문한 인원들이 여럿 있었음에도 이상하게도 그걸 물어보았다는 사람은 나오지 않아 물어본 사람은 있지만 게임상 중요한 비밀이라 답변을 듣고도 공개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등의 의혹도 돌았다. 이후 복규동 PD의 강연회에서 공개적으로 질문한 사람이 나왔는데, 1번 계정은 플레이어들이 가장 싫어하는 한 직원의 계정이고 그 직원의 아이에 관련된 것이라는 답을 받아 분위기가 급 반전되기도 했다. # 게임에 버그가 아주 많다 보니 프로그래머를 욕하는 글이 아주 많았었기 때문에 해당 직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챗봇인 '라스트오리진 파티마 봇'과 '라스트오리진 닥터봇'이 있다. 파티마 봇은 캐릭터를 검색하면 그 캐릭터가 한마디씩 농담을 한다던가 하는 유머성 편의시스템이 뛰어나며, 3월 이후 텍스트게임 에라토호를 기반으로 선정성을 상당히 순화시킨 '에라라오'가 추가되었다. 닥터봇은 원본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전투원 강화 팁 등 게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로 다룬다. 다만 닥터봇의 원제작자는 현재 라오를 접은 상태라 봇만 열어두고 더 이상 최신화는 안 돼있다.
마지막 공지로 관련 챗봇을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종료사유는 n번방 방지법 때문이라고 한다.
- 처음에는 iOS는 심의 문제로 서비스가 불가했었다. 앱스토어는 구글 플레이와는 달리 18세 이용가 수준까지만 허용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그나마도 상당히 빡빡하게 허가해주기 때문. 하지만 일본 라스트오리진 공식 트위터 계정이 iOS판 출시를 언급한 바 있어서 차후 출시를 예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났다. 이는 일본에선 아이폰 점유율이 더 높기 때문. 게다가 2019년 8월에 애플이 성인 확인 절차를 도입하여 성인등급 앱을 허용해주기로 방침을 바꾸면서 더욱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련 링크
결국 19년 9월 25일에 ios버전 출시가 확정되며 또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편 11월 8일 패치노트를 통해 밝힌바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와 같은 검열 버전으로 서비스 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43]을 깨고 무검열 버전으로 통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저들은 정작 애플리케이션 심사를 잘 안하기로 유명한 구글 플레이에서는 선정성을 문제로 빠꾸를 먹었던 과거와 비교하며 허탈해하는 중이다. 여하튼 iOS판 출시가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iOS판 유저들을 배려하여 진행중이던 할로윈 파크 패닉 이벤트의 진행 기간을 연장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2020년 1월 갑자기 앱스토어에서 심의 결과를 번복하고 자체적인 심의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게임을 내려버렸다. 구글판과 같은 검열이 적용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더해, 재심의에 관한 정보가 주어지지 않았기에 앱스토어 버전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스마트조이 역대 최초의1주년 기념 이벤트가 출석 이벤트나 게임 외부 이벤트, 그리고 기존 이벤트의 복각 등으로 기대에 비해 조촐하게 치러진 것 또한 이 사태로 인해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게 되어 번들 업데이트가 가능한 수준으로만 컨텐츠가 추가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혹에 애플이 엄청나게 욕을 들어먹고 있다. 디스이즈게임의UID 네자릿수대 고인물현남일 기자도 이 사건을펜리르 인증과 함께다뤘다.
결국 스마트조이에서 검열판을 심사에 올렸고, 이걸로 통과되어 다시 앱스토어에 올라오게 되었다.
- 비교적 유저풀이 적은 게임임에도 2차 창작이 어마어마하게 활발한 게 특징이다. 픽시브에만 해도 게임 출시 14개월만에 팬아트가 8천 개 가까이 올라왔고 현재 2만개가 넘는 일러스트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중엔 고퀄의 만화 등도 꽤 나왔다.[44]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한 점, 그리고 성인게임이라 관련 창작 동기가 풍부한 점, 게임이 오토 위주라 켜놓고 할 것이 없어서 그림을 그리게 된다는 점, 창작실력이 어느 정도 되면서도 상대적으로 여유시간이 많은 20대 이상 플레이어들이 많은 점 등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다만 이와는 달리 팬들은 해당 게임이 양지로 나오는 것에 매우 민감하여 현재도 이떻게든 음지에 계속 있어달라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 캐릭터들의 인기가 좋은 편이라 관련 굿즈 발매 요청이 꽤 많았었다. 특히 게임 초창기부터 콘스탄챠 S2의 마우스패드가 이벤트 상품으로 풀리며 판매 요청도 들어왔으나, 스마트조이가 영세업체라 할 여력이 없어서[45] 당분간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을 정도. 2020년 1월에 1주년 시점이 되자 여력이 생겨서 앨리스의 마우스패드를 새로 제작하고 아트북 등 관련 상품들을 출시 예정이라고 했다. 이 시점에서 애니플라자라는 샵이 어떤 남성향 게임의 상품을 판매할 것이니 어떤 게임인지 맞추는 이벤트를 한다는 트윗을 올렸는데 라스트오리진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왔다. 그리고 결국 2020년 1월 21일 애니플라자 온라인샵에 라스트 오리진 굿즈 페이지가 생긴 것이 발견되었는데 상품 이미지도 없고 테스트로 임시로 올린 것 같아 보였으나 소문이 퍼지면서 라오갤을 비롯해서 유저들이 몰려들어서 무작정 구매하기 시작했다. 샵측은 이에 결국 모든 주문을 강제로 취소시키고 품절처리를 한 후 사장이 라오갤에 등판해서 2월은 되어야 판매가 가능하다고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심지어 본인도 게임을 한다고 한다. # 각종 커뮤에서는 라최지들의 대환장 파티라는 평이다. 이어서 2월 16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그리고 엄청나게 질러댔는지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다. 사장에 의하면 매장 영업을 포기하고 3일간 배송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한다. 링크 그러나 이어진 논란 때문에 사고가 좀 터지기도 했다. 참조.
- 스마트조이가 돈이 없어서인지 대기업 게임들이 인벤 등에 뿌리는 홍보성 기사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다만 더 게임스라는 인터넷 언론에서 강인석이라는 기자가 매번 이벤트나 인터뷰 등의 소식을 기사로 내는 편. 다만 기자 본인도 게임을 하는데 기사마다 인퍽이라는 본인의 계정명과 함께 새로 먹은 신캐 등을 자랑하듯이 올린다.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당시 기사에는 기사 내용과 아무 상관없는 펜리르가 파밍완료된 스샷을 올렸고 # 그 다음 기사에도 역시 기사 내용과 아무 상관없는 특대코 16개 인증샷을 올렸다. # 이후 기사에 자제할게라고 메시지를 남긴 스샷도 올렸다. # 이후 스마트조이 인터뷰도 할 거라는 메시지의 스샷도 올렸는데, 누가 자꾸 메일을 보내 인터뷰 내용에 관해 물어본다며 괴롭히지 말라는 글도 올렸다.
- 이미지프레임에서 아트북과 캐릭터 일부의 브로마이드를 발매하였다. 아트북은 캐릭터 공모전의 상품이었고, 이후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브로마이드는 발매를 원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을 설문조사한 후 제작한 한정상품이다. 다만 여기서도 오류와 버그가 발견됐으며 오드리 브로마이드에서 계단현상이 보이는 등 품질이 좋지 않아 논란이 됐다. 참조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딱 스마트조이답다.' 결국 오드리 브로마이드는 이미지프레임 측에서 재발송을 약속하였다.
- 게임특징 때문에 페미계열 세력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았으며 6월 2일부터 개정된 아청법이 시행되면서 해당 커뮤니티의 유저들이 불안함과 불만을 드러냈는데, 해당 논란을 보면 2d와 관련해서도 처벌한다는 게 골자다. 때문에 성인용 게임임에도 아직까지 게임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데다 가끔씩 교복스킨을 내며 특정 세력의 눈엣가시인 라스트오리진을 공격할 수 있는 명분을 언제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불안함을 표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아청법이 시행되는 6월 2일부터 게임에 대해 걱정하거나 아청법을 비판하는 글이 다수 생겨났으며 해당 법으로 인해 복규동이 재판받는 패러디글도 생겨났다. 하지만 꾸준히 심의를 받아 성인물로서 통과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아직까지는 문제되는 것 없이 조용하게 유지되고 있다. @
- 다만 이러한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게임특유의 유니크함과는 달리 대부분의 게임 스트리머들이 놀라울만큼 관심을 갖지 않는다. 이는 성인용 게임이라는 한계와 검열판으로도 가릴 수가 없는 일러스트의 선정성 때문으로 보인다. 찍먹용으로 해보려고 해도 일단 코레겜인지라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 게임이고, 모바일게임에 있는 과금 요소이면서 시청자들이 관심을 끌만한 조건에 부합하는 상품은 유산깡밖에는 없으니, 오죽하면 해당 게임을 소개한 펭귄몬스터조차 일러스트 수위문제로 안 다룰 뻔했다고 할 정도였다. 그래도 소수나마 게임 공략에 관해 전문적으로 방송하는 스트리머들도 있으며, 굳이 스트리밍이 아니더라도 개인 계정으로 공략 영상을 올리는 사람도 있는 편이다.
- 사령관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여자이지만 공식과 팬덤 모두 백합으로 해석될 요소는 철저히 배제한다. 공식설정에서 바이오로이드 간 연애 감정은 생기지 않는다고 여러 번 선을 그었으며, 라스트오리진 채널도 타 게임의 과도한 백합 푸시에 질려서 넘어온 유저가 많은 만큼 백합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NTR이나 후타나리등 호불호가 극명한 장르도 철저하게 배제한다. 다만 똑같이 호불호 갈리는 TS의 경우에는 남성형 AGS 타이런트에게 여체화 스킨을 주는 것으로 시도한 적이 있다.
- 프로듀서인 복규동 PD의 이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소 특이한 이름이라 럭키규동이니 럭키돈부리니 하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상당한 지식과 덕력을 지닌 덕후이고 외모도 딱 어울리지만 알고보면 서울대학교 축산학과 출신의 엘리트 인싸라고 한다. 21년 6월부터는 이적하여 젠틀매니악의 대표를 보고 있으나 법인 설립 이후 밝혀진 행적 때문에 라스트오리진 팬덤으로부터 평가가 좋지 않다.
의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특이하게도 채팅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데,[46] 일본 스튜디오 발키리 지부의 말에 따르면 정작 채팅 서버가 존재했고 이 서버가 게임 불안정화를 야기시켜 지웠다고 한다.#1, #2 이 때문에 코딩을 잘하지 못한 초대 프로그래머에 대한 탄식이 쏟아졌다.
- 메인 스테이지 13은 2024년 5~6월경에 업데이트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회사의 이관 때문인지 오랜 기간 동안 업데이트 소식이 없었다가, 밸로프 이관 이후 이벤트들이 진행되면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 PD의 교체 이후 밸로프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높이게 된 작품이 되었다. 밸로프 문서를 참조해보면 알 수 있지만, 이 회사의 별명이 장의사일 정도로 거의 망한 게임의 단물만 쪽 빨아서 버리는 행보를 보이다가 라스트오리진과 소울워커M부터는 회사 차원의 개선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신규 스킨들의 미친 수위로 5년차 게임이 다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
장의사가 아니라 강령술사였던 거심...
[1] 라인게임즈의 자회사. 2022.12.19 이관(2022.11.23 사무실 조기 이사)[2] 2024년 4월 25일 오후 2시 29분 밸로프에서 공식 기사를 냈다. 링크[3] 밸로프에서 인수한 네오위즈의 자회사[4] 최초에는 안드로이드 전용이였으나 앱스토어가 청불 게임을 받기 시작하자 2019년 9월 25일자로 런칭 예정을 발표하였으며 2019년 11월 14일자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팀 쿡의 함정이었다. 결국 검열판으로 다시 올라왔다.[5] 일본 서버 DMM판 한정. 원래는 브라우저로 서비스했었으나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exe버전으로 대체되어 브라우저 버전은 일본 서버 2주년 기념 대규모 패치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한국 서버는 미지원이나 윈도우 11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지원 발표에 따라 지원을 고려 중이라 답한 바 있다. #[6] 1월 26일, 버그와 서버 폭주에 의해 중단. 2월 27일 다시 오픈하였다.[7] 전연령판은 웹버전으로 지원하며, 기존 원스토어 버전인 무검열판은 DMM의 성인컨텐츠 플랫폼인 FANZA GAMES를 통해 웹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지원한다.[8] 일부 캐릭터의 성우는 성인 버전에 관한 음성 제공 계약이 체결되어 있지 않아 성우가 교체된다. 공지[9] 게임 클라이언트 v1.0.2 기준 유니티 엔진 v5.6.5f1 으로 확인되었고 v2.1.3 기준 2018.4.21f1으로 확인되었고 v2.5.28 기준 2021.3.9f1으로 확인됨[10] 원래는 스토리에서 청불을 받으리라 예상해 기왕 이렇게 된 거 삽화의 묘사 수위까지 올렸는데 정작 심의를 받고 보니 스토리가 아니라 삽화에서 청불을 받았다고 한다...[11] 2024년 11월 7일부로 공식 커뮤니티에서 유저 커뮤니티가 되었다. 대신 벨로프 자체 커뮤로 옮긴다고 한다.[12] 라스트오리진 마이너 갤러리의 후신.[13] 라스트오리진 뉴비 공략 및 가이드 위주 팬카페.[14] 일반 게시판[15] 19금 게시판[16] 당시 회사명은 PiG였다.[17] 다만 개발진 공식 인터뷰에서는 텐트가 아니라 빛 가리개용 차양을 잘못 본 것이라고 부정했다. 회사에는 침대도 베개도 없다고...다만 게임을 해보면 밤 늦은 시간이나 휴일에 공지나 패치 등이 올라오는 것은 일상적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믿지 않는 플레이어들이 많다.[18] 다만 동시기 기록을 보면 퇴사자도 많아 실제 채용인원은 더 많다. #[19] 그나마 2020년 2월 1일부터 패치를 하여 새 바이오로이드가 나오면 그 바이오로이드의 제조 확률을 1주일 동안 올리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20] 거의 자동으로 돌리지만 원하는 전투원이 나올 때까지 수동으로 전투하는 근성 유저도 없지는 않다.[21] 모든 국가와 인류가 멸망했기에 귀금속과 현금은 가치가 없으며 참치캔이 중요자원이자 화폐 역할을 한다.[22] 매우 난폭하여 명령권자 이외에는 제어가 어려움[23] 소속이 애매한 경우로 둘다 일반적으로 양산된 AGS가 아닌 특수하게 만들어진 AGS이다.14번 답변[24] 잠입 같은 위험한 임무 특성상 직접명령이 필요한 경우.[25] 일부 개체가 직속인듯하다.12번 답변[26] 여기서 빵은 바이오로이드의 노동력과 기업의 기술력이 제공하는 최소한의 복지, 서커스는 바이오로이드가 제공하는 퇴폐적인 오락거리들을 가리킨다.[27] 다만 저격수 등의 특수한 보병은 발키리에게, 전투기는 그리폰에게 밀려났다.[28] 공식 만화인 ⟪멸망 전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에서 묘사되는 바와 같이 당시 사회지도층인 정부고관들과 기업요인들은 대다수인 민간인을 정부와 기업에 불만만 있고 저가의 바이오로이드 1기보다 가치가 없는 잉여인구들이자 자원만 낭비하는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판단하여 철충을 모으는 미끼로 쓰거나 학살하였다.[29] 공식만화 ⟪멸망 전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0화에서 브라우니가 왜 지원군이 오지 않냐고 레프리콘에게 항의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인류가 가진 정예병력들이 요인 경호에만 투입되고 막상 철충들과 상대할 전투에는 일절 투입되지 못한 것.[30] Nares Strait: 그린란드와 엘즈미어 섬 사이의 좁은 물길[31] 델타가 최후를 맞이한 곳을 전통적인 섬유산업과 패션도시 리옹으로 추정했을 때, 사령관 부대는 안트베르펜-룩셈부르크-스트라스부르 축선으로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32] 픽시브에 그림이 많기는 하지만 절대다수가 한국인이다.[33] 대표적인 것은 켈베로스의 대사에서 따 온 '뾴태'.[34] 한국이야 이 분야의 끝판왕인 리니지와 오딘이 있다보니 모르는 한국 게이머도 있으나 일본게임도 가챠BM이 가혹한 게임이 상당히 많다. 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지 생각해보면 바로 이해가 간다[35] 제작사 입장에선 수주를 주었더니 만들어진 광고가 자기들의 생각과는 많이 달라 당황했다고 한다. 광고의 썸네일부터 내용까지 부적절한 부분이 많지만, 계약상 제작사에서 나서서 공식적으로 제재할 수가 없다고 한다.[36] 코레류 게임 중 성행위 콘텐츠가 존재하는 사례가 있다. Nutaku.net에서 서비스하는 R-18 버전 "아머 블리츠"가 바로 그것이다. (.com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는 노멀버전이다.) 장르는 다르지만 한국산 모바일 게임이면서 성행위 콘텐츠가 존재하는 사례로는 일본의 DMM에서 서비스하는 DMM판 여신의 키스가 있다. 이쪽은 아예 전연령판이 서비스 종료하고 19금 DMM버전만 서비스하고 있는 상황.[37] 이는 주로 유튜브에서 일어나는데, 개인이 라스트오리진 측에서 직접검수를 받지 않고, 의뢰만 받은 채 자신이 광고하여, 사전예약 등의 횟수로 이득을 얻는 방식을 쓰는 광고들 때문이다. 이 광고들은 대체로 자극적이거나 과장광고를 하는 등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 광고들을 만들어 클릭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사단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심지어 IOS 사전예약에서는 레오나를 레오나홀이라고 소개하는 광고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기도 했다.[38] 일례로 한국에서 모에화 코레류 게임 시대를 연 소녀전선만 해도 속칭 666검열해제코드가 결국 막혔으며, 소녀전선과 같은 한국 서비스 업체가 동시에 서비스하는 벽람항로도 선정성 논란으로 문제가 제기된 수영복 스킨들을 일괄적으로 삭제했다가 19세 이용가로 높인 후에야 다시 스킨을 재출시했다. 이 외에도 요리차원은 아예 퍼블리셔가 사려서 자체검열까지 미리 했는데도 출시했다가 선정성 논란으로 등급을 높여서 서비스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삽화 묘사 수위나 미성년 게이머들 중 하나를 포기하게 되며 업체는 업체대로, 게임 팬들은 팬대로 피로도나 상실감 또한 상당할 수밖에 없었다.[39] 여담으로 라스트 오리진보다 먼저 19금으로 출시된 모바일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가 청불 등급을 받은 까닭도 시나리오가 아니라 일러스트의 선정성 때문이였다.[40]
왼쪽은 '패왕'으로 추정.[41] 실제로 웹 상에서 물의를 일으킨 일러스트레이터들은 '대부분 외주'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일례로 소녀전선의 K7 업데이트 논란의 시발점인 일러스트레이터도 외주였고, 벽람항로의 나가토 일러 교체 논란의 시발점인 일러스트레이터인 mzt도 외주였다. 물론 모든 외주 작가가 물의나 일으키는 질 나쁜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건 아니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루키아나"나 클로저스의 "노노"처럼 '정직원'이라도 사고를 일으킨 사례가 꽤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측의 직속 일러스트레이터처럼 행실을 사측에서 일일이 관리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으므로 정직원보다 위험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42] 자세한 상황은, 계속해서 글이 삭제되자 파딱을 의심한 관리자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완장을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글이 계속 삭제되었고 이는 알바의 농간으로 드러났다. 이에 야짤들을 올리다 결국 폐쇄조치까지 갔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게임도 안 나왔는데 터진 갤러리라고 놀림받았다.[43] 단순히 유저들 사이에서만의 예상 수준이 아니라 스마트조이 측에서도 당연히 검열 버전으로 통과가 될 거라고 예상해서 공지에도 검열 버전으로 서비스 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44] 멸망 전 이야기를 다루는 창작 대회에서는 상당한 퀄리티의 만화들이 대거 나오기도 했다.[45] 이 시절에는 이벤트 상품을 PD인 복규동까지 달라붙어서 직접 포장하고 있었을 정도였다.[46] 이는 옆동네인 트릭컬 리바이브도 마찬가지다.
왼쪽은 '패왕'으로 추정.[41] 실제로 웹 상에서 물의를 일으킨 일러스트레이터들은 '대부분 외주'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일례로 소녀전선의 K7 업데이트 논란의 시발점인 일러스트레이터도 외주였고, 벽람항로의 나가토 일러 교체 논란의 시발점인 일러스트레이터인 mzt도 외주였다. 물론 모든 외주 작가가 물의나 일으키는 질 나쁜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건 아니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루키아나"나 클로저스의 "노노"처럼 '정직원'이라도 사고를 일으킨 사례가 꽤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측의 직속 일러스트레이터처럼 행실을 사측에서 일일이 관리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으므로 정직원보다 위험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42] 자세한 상황은, 계속해서 글이 삭제되자 파딱을 의심한 관리자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완장을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글이 계속 삭제되었고 이는 알바의 농간으로 드러났다. 이에 야짤들을 올리다 결국 폐쇄조치까지 갔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게임도 안 나왔는데 터진 갤러리라고 놀림받았다.[43] 단순히 유저들 사이에서만의 예상 수준이 아니라 스마트조이 측에서도 당연히 검열 버전으로 통과가 될 거라고 예상해서 공지에도 검열 버전으로 서비스 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44] 멸망 전 이야기를 다루는 창작 대회에서는 상당한 퀄리티의 만화들이 대거 나오기도 했다.[45] 이 시절에는 이벤트 상품을 PD인 복규동까지 달라붙어서 직접 포장하고 있었을 정도였다.[46] 이는 옆동네인 트릭컬 리바이브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