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PAC Rim of the Pacific Exercise | |
시작 연도 | 1971년 |
주최 |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
시기 | 짝수년도 6-7월 |
장소 |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
참가국 | 26개국 (RIMPAC 2022) |
링크 |
RIMPAC 정기 참여국 (진한 파랑)과 활동적인 옵서버 (연한 파랑) | 2014 미참가 정기국가 (진한 빨강), 2014년 미참가 옵서버 (연한 빨강) |
1. 개요
림팩(RIMPAC) 2016 Ships In Close Formation |
2. 역사
2.1. 2014년 이전
2006년 림팩 훈련에 참가중인 DDH-976 문무대왕함 |
2012년에 러시아 해군이 처음 참가하여 우달로이급 구축함인 어드미럴 판텔레예프 함, 보리스 칠리킨급 군수지원함인 보리스 보투마 함, 포티 크릴로프급 구조함인 포티 크릴로프 함, 총 3척을 선보였다.
다른 정기적인 참가국여러 옵저버가 참석한다.
2.2. 2014년
RIMPAC 2014 Participating NAVAL Ships/림팩에 참가한 각국의 함선들 |
2.3. 2016년
국내 언론에 의하면 대한민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이 림팩 2016의 다국적연합함대 수상함대 기함을 맡는다고 한다.중국도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하고 그 규모를 052C형 구축함의 시안함, 054형 호위함의 헝수이함, 다이산다오급 병원함의 평화방주함, 903형 군수지원함의 가오유후함, 926형 잠수함구조함의 창다오함, 총 5척이나 보내는 위력을 과시했다. 이번에도 역시 정보수집함을 연해에 보내어 마찰을 빚었고, 이후 중국은 림팩훈련에 오지 않게 되었는데, 그래도 정보수집함은 보냈다. #
정작 지난번에 참여한 러시아는 이번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훈련 기간 중 정보선을 보내기만 했다. #
2.4. 2020년
필리핀 해군이 사상 처음으로 전투함을 파견한다. 참가 함정은 현대 중공업에서 제작한 호세 리잘급의 네임쉽, 호세 리잘함으로 그동안 마땅히 보낼 만한 전투함이 없어 해병대원들만 보냈던 필리핀은 감회가 새로웠을 것이다.2020년 림팩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소규모로 훈련을 했다. (10개국, 군함 22척, 총 5,300명 규모) 미국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과 핵잠수함 1척, DDG 여러 척이 참가하였다. 한국은 서애류성룡함, 충무공이순신함이 훈련에 참가하였다. 일본에서는 휴가함과 아시가라함이 참가하였다.
또한 림팩 훈련 종료 후 아시아 쪽으로 가는 한국, 미국, 호주, 일본과 퍼시픽 뱅가드 (Pacific Vanguard) 훈련, 한미연합 훈련 등 다양한 후속 훈련을 진행하였다.
2.5. 2022년
6월 29일 개최, 8월 4일까지 개최국 미국 포함 총 26개국이 참가했다. 5,300명 규모였던 2020년과 달리, 규모를 대대적으로 확장해 병력 25,000명, 해상함 38척, 잠수함 3척, 항공기 170기가 참여했다.- 대한민국 해군: 미군 다음 최대 규모 참가국. 3척 + 참가국 중 유일하게 잠수함 1척 참가 (자세한 건 아래 '참여 역사' 참조)- 호주 해군: 3척 캔버라 HMAS Canberra (L02), 와라뭉가, Warramunga (FFH 152), 서플라이 HMAS Supply (A195)
- 일본 해상자위대: 3척 이즈모JS Izumo (DDH-183), 타카나미JS Takanami (DD-110), 키리사메JS Kirisame (DD-104)
- 캐나다 해군: 2척 밴쿠버 HMCS Vancouver (FFH 331), 위니펙 HMCS Winnipeg (FFH 338),
- 멕시코 해군: 2척 프레데릭 USS Frederick (LST-1184) → 우수마신타 ARM Usumacinta (A 142), 베니토 후아레스 ARM Benito Juárez (POLA-101)
- 칠레 해군: HMS Grafton (F80) → CNS Almirante Lynch (FF-07)
- 프랑스 해군: 프레리알FS Prairial
- 인도 해군: 사트푸라 INS Satpura
- 인도네시아 해군: 이 구스티 응우라 라이 KRI I Gusti Ngurah Rai (332)
- 말레이시아 해군: 레키르 KD Lekir (F-26)
- 뉴질랜드 해군: 아오테아로아[2] HMNZS Aotearoa [한국제]
- 페루 해군: 순천 ROKS Suncheon (PCC-267) → 기세 BAP Guise (CC-28)[한국제,]
- 필리핀: 안토니오 루나 BRP Antonio Luna (FF-151) [한국제]
- 싱가포르 해군: 인트레피드 RSS Intrepid
- 독일연방군: 특수전전단 파견
- 스리랑카 해군: 해병대 파견
- 이스라엘 해군: 특수전전단 파견
- 통가 해병대: 특수전전단 파견
그 외 참관국: 브루나이, 덴마크, 콜롬비아, 에콰도르, 네덜란드, 태국, 영국
개최국 미 해군: 15척으로 개최국답게 가장 규모가 컸다. 에이브러햄 링컨 USS Abraham Lincoln (CVN-72), 모바일 베이 USS Mobile Bay (CG-53), USS Fitzgerald (DDG-62), 그리들리USS Gridley (DDG-101), 샘슨USS Sampson (DDG-102), 스프루언스USS Spruance (DDG-111), 윌리엄 P. 로런스 USS William P. Lawrence (DDG-110), 채피USS Chafee (DDG-90), 에섹스USS Essex (LHD-2), 마이클 몬수어USS Michael Monsoor (DDG-1001), 피코스USNS Pecos (T-AO-197), 헨리 J. 카이저 USNS Henry J. Kaiser (T-AO-187), 토피카 USS Topeka (SSN-754), 샬롯 USS Charlotte (SSN-766), 워싱턴 체임버스USNS Washington Chambers (T-AKE-11)
한국제인 페루 해군의 기세함, 필리핀 해군의 안토니오 루나함, 뉴질랜드 해군의 아오테아로아함의 참가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보통 당년 4월쯤이면 림팩에 보낼 함선을 통보하는데, 대한민국 해군도 2022년 림팩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력으로 참가하기로 했다. 참가전력은 독도급 2번함 마라도함을 기함으로 하여 세종대왕함, 문무대왕함, 신돌석함, P-3C 1기, 링스 2기, 신형 RCWS를 장착한 KAAV7A1상륙돌격장갑차 9대, 해병대 1개 중대, UDT 4개 팀, 59기동건설전대으로 수상함 3척, 잠수함 1척, 항공기 3기, 병력 1,00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미국 해병대가 세계 최대 규모인 이유도 있고 미국의 전유였던 원정강습단의 지휘를 최초로 타국에 넘겨줬는데, 한국이 지휘권 ("Commander of combined Task Force, 176" 즉 CTF 176)을 잡게 되어 미 해병대를 비롯한 8개국 함선, 9개국 상륙군 1,000여명의 지휘를, 그것도 마라도함에서 맡았다. (호주, 칠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대한민국, 스리랑카, 통가, 미국 9개국 상륙군). 반면 이번 림팩에서 사전에 한국군이 지휘하는 부분을 통보받은 일본은 상륙 작전 예정을 잡지 않았다.
3. 사건 사고
- 세종대왕급 구축함 응급환자 해상자위대 수송 사건: 2010년 림팩이 끝나고 귀환중 세종대왕함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발생, 함내에서는 치료가 불가하다고 판단하여 한국해군 자체적으로는 긴급원양후송 능력이 전무하여 대신 일본 해상자위대에 응급환자 후송을 요청하여 해상자위대 항공집단이 US-1A 비행정을 출격시켜 구조한 후 자위대 의료시설로 호송하여 치료하였다.
- 한국 잠수함의 활약: 자세한 내용은 장보고급 잠수함 문서 참조.
- 이종무함: 림팩 98 참가. 총 13척, 15만 톤의 함정을 가상격침. 단 한 번의 고장도 없어 최우수 정비함에 선정.
- 박위함: 림팩 2000 참가. 11척, 9만 6천 톤을 가상격침. 게다가 유일하게 최후까지 생존.
림팩 2018 재참가. 자유공방전에서 상대 함 12척을 가상격침 후 공방전 종료까지 피격 없이 생존. - 나대용함: 림팩 2002 참가. 총 10척, 10만 톤의 함정을 가상격침. 첫 실전 하푼 발사 성공.
- 장보고함: 림팩 2004 참가. 미 해군 존 스테니스 항모와 2척의 이지스 순양함, 구축함 등을 합쳐 30여 척을 관광태우고 단 한 번도 탐지되지 않음.
- 세종대왕함 미사일 불발, 요격 실패 사건: 처음으로 2010년 림팩에서 세종대왕함에서 발사된 SM-2MR미사일 중 2발이 불발되었다.# 2012년 림팩 훈련에서 또한 율곡 이이함이 발사한 2발의 SM-2 미사일이 궤도이탈 후 공중 폭발하였다.# 그후 2016년 림팩 훈련에서도 참가한 한국의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이 저고도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수동 사격을 실시했지만 저번과 같이 또 불발되었고 자동 교전 체계또한 요격하기 위해 자동으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표적을 맞히지 못하고 빗겨나가 폭발했다. 이후 개발사인 레이시온의 책임으로 밝혀졌는데 정작 제대로 된 배상은 받을 길이 없다. 국산무기의 상대적인 장점 중 하나가 드러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6]
- 림팩 표적 오사 사건: 1996년 림팩 당시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아사기리급 3번함 DD-153 유우기리가 미해군의 예인기인 A-6 인트루더를 격추시켜 버렸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2022년 페루 해군의 포항급 초계함 BAP Guise (CC-28)[7]의 엔진룸에서 훈련도중 화재가 발생했다. 위독 환자 2명이 프랑스 호위함과 미국 항모의 도움으로 하와이 병원까지 이송되었다.
4. 대한민국의 참여
대한민국 해군은 1988년 옵저버 참여를 시작으로, 1990년부터 정식 참가하고 있다. 순항훈련, 소말리아 파병에 이어 해군 수병에게는 배 타고 해외로 나갈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기회이기도 하다. 주로 DDH/DDG 등 주력 전투함, 잠수함 등이 참가하며 특수전전단(UDT), 해병대 등이 참가하기도 한다. 소말리아 파병처럼 훈련을 위한 임시 전대(환태평양훈련전대)가 구성되며 2022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에 맞춰 전단으로 격상되었다.초기에는 1,500톤급 미만 포항급 초계함과 울산급 호위함을 끌고 나갔고, 1998년에 처음으로 장보고급 잠수함(1,200톤급)과 초계기 P-3 오라이언을, 2000년대부터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을 투입시켰다. 이후 림팩 2010에선 세종대왕함이 127mm 함포 5발을 쏴서 5발의 총 오차범위 합계가 75m가 나와 명실상부 'Top Gun'함의 칭호를 얻으면서 미사일 사격보다는 함포 사격을 우선시 하는 한국 해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당시 다른 함정들은 모두 오차범위 합계가 100m를 넘었다고 한다. 그 외 장보고급 잠수함이 항상 활약하여 이름을 날리기까지 한다. 해군으로서는 미사일 무기체계를 처음으로 실사격해보는 기회이기도 하다.[8]
함종 | 훈련 내용 |
DDH-I 양만춘 | 함대공 SM-2 미사일 발사 |
DDH-II 충무공이순신함 | 함대공 SM-2 미사일 발사 |
나대용함 | 잠대함 하푼 발사 |
P-3C | 공대함 하푼 발사 |
포항급 초계함 원주함[9] | 하푼 발사 |
4.1. 참여 역사
- 1988년
옵저버로 참관. - 1990년
첫 정식 참가. 울산급 호위함(FF) 서울, 마산함이 참가했고 마산함은 해군 사상 처음으로 하푼을 실사격했다. 서울함은 경쟁사격 분야에서 탑건(Top Gun) 타이틀을 얻었다. - 1992년
경북, 전남함(FF)이 참가. - 1994년
청주, 부산함(FF)이 참가. - 1996년
제주, 경북함(FF)이 참가. - 1998년
충남, 전남(FF), 이종무함(SS)이 참가. 처음으로 장보고급 잠수함이 참가한 훈련이다. 이종무함이 2주의 훈련기간 동안 한 번도 고장이 발생하지 않아 최우수 정비함 타이틀을 얻었다. - 2000년
을지문덕(링스 대잠헬기 탑재, DDH), 전남(FF), 박위함(SS)과 P-3C 해상초계기가 참가. 처음으로 광개토대왕급 구축함과 링스 등 공중전력이 참가했다. 을지문덕함이 하푼 발사에 성공하는 한편 박위함은 잠수함 중 유일하게 최후까지 생존하는 성과를 올렸다. - 2002년
양만춘(링스 탑재, DDH), 원주(PCC), 나대용(SS), P-3C가 참가. 그간 주전력으로 참가해오던 울산급 호위함이 빠지고, 포항급 초계함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가했다. 나대용함과 원주함이 하푼 발사에 성공, 둘 다 표적에 명중했는데 원주함의 하푼 발사는 포항급의 첫 하푼 실사격이었다.[10] 이외에도 양만춘함이 대공유도탄으로 공중표적에 명중시키는 등 전체적으로 우리 해군의 포술능력을 가감없이 보여준 대회였다. - 2004년
충무공이순신, 을지문덕(링스 탑재, DDH), 장보고함(SS)이 참가. 현재까지도 해군의 주전력인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이 첫 참가해서 SM-II 대공미사일을 공중표적에 명중시켰다. 장보고함은 30척을 가상격침시키는 내내 한 번도 탐지되지 않는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 2006년
문무대왕, 광개토대왕(링스 탑재, DDH), 정운함(SS), P-3C가 참가. 림팩훈련분대장 이기식 대령(해사 35기)이 한국 해군으로서는 처음으로 다국적 수상전투단장 임무를 수행했다. - 2008년
문무대왕, 양만춘(링스 탑재, DDH), 이순신함(SS)이 참가. 이 훈련에서도 한국군이 다국적 수상전투단장 임무를 수행했다. - 2010년
세종대왕(링스 탑재, DDG), 이억기함(SS)이 참가. 이지스함인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첫 참가한 훈련이다. 세종대왕함이 해상화력지원 분야에서 당당히 1위를 거두며 탑건 타이틀을 수상했다. - 2012년
율곡이이(링스 탑재, DDG), 최영(링스 탑재, DDH), 나대용함(SS), 그리고 1개 소대 규모의 대한민국 해병대가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 훈련에서는 참가 군인들 간 우호 증진을 위한 림팩 올림픽(RIMPAC Olympic)에서 한국이 우승했는데, 미국 이외의 국가가 우승한 건 최초라고. - 2014년
서애류성룡(링스 탑재, DDG), 왕건(링스 탑재, DDH), 이순신함(SS), 해군 특수전전단(UDT) 1개 팀 및 해병대 1개 소대가 참가. 림팩훈련전대장 남동우 대령(해사 41기)은 한국군으로서는 처음으로 항모강습단 해상전투지휘관을 맡았다.[11] 더불어 UDT가 처음으로 참가하여 연합특수전 및 폭발물 처리훈련을 실시했다. - 2016년
세종대왕(링스 탑재, DDG), 강감찬(링스 탑재, DDH), 이억기함(SS), P-3C, 해병대 1개 소대가 참가. 지난 훈련과 비슷하게 훈련전대장이 원정강습단 해상전투지휘관을 맡았다. - 2018년
율곡이이(링스 탑재, DDG), 대조영(링스 탑재, DDH), 박위함(SS), 특수전전단 2개 팀 및 해병대 1개 소대가 참가. 이 훈련에서도 마찬가지로 전대장이 해상전투지휘관을 겸임. - 2020년
서애류성룡(링스 탑재, DDG), 충무공이순신함(링스 탑재, DDH)이 참가. 전대장 김성환 대령(해사 46기)은 기동부대사령관을 맡았는데 이는 지난 훈련까지의 해상전투지휘관보다 한 단계 높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훈련의 규모가 전체적으로 축소되었다. 민사작전 부문에서 대한민국 육군이 옵저버로 참관하였다. - 2022년
세종대왕 (링스 탑재, DDG-991), 문무대왕 (링스 탑재, DDH-976), 마라도 (LPH-6112), 신돌석함(SS-082), P-3C, 특수전전단 4개 팀, 해병대 1개 중대 및 KAAV 상륙돌격장갑차 9대, 해군 제59기동건설전대가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으로, 림팩 내에서는 미국에 이은 2번째로 크다. 커진 규모에 맞추어 부대급 또한 전단으로 격상하였으며 전단장으로는 해군사관학교장 안상민 소장(해사 46기)이 보직되었다.[12] 안상민 전단장은 림팩 원정강습단장을 맡는데, 이는 지난 훈련의 기동부대사령관보다 높아, 미군을 비롯한 9개국 상륙군을 지휘했고 지휘도 마라도함에서 했다. 더불어 독도급 대형수송함과 손원일급 잠수함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 2024년
율곡 이이 (링스 탑재, DDG-992), 충무공이순신 (링스 탑재, DDH-975), 천자봉 (LST-687),이범석함 (SS-081), P-3, KAAV 상륙돌격장갑차 6대가 참가했다. 지난 훈련에서 원정강습단장을 맡았던 보직보다 상승한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의 부사령관 직책을 맡게되어 훈련에 참가한 다국적군을 지휘를 하게 되었다.
5. 대중매체에서의 림팩
- 배틀쉽: 림팩 훈련하는데 외계인이 등장한 영화.[13][14]
- 바라쿠다: 림팩 훈련에 참가하고 돌아오던 한일 양국 해군이 한일전 개전에 따라 서로 포화를 퍼붓는다. 일본 함대를 휘젓고 오키나와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한국군의 바라쿠다급 잠수함이 압권.
- 용기폭발 뱅브레이번: 본격 1화~2화부터 리얼로봇이 등장하는 림팩 훈련인데다가 훈련하는데 외계인이 등장하는 애니.
6. 연합태스크포스(CTF)
Combined Task Force훈련시에는 연합군을 편성한다. 사령관은 보통 미합중국 해군 중장이 맡고 부사령관은 전통의 영연방과 일본이 함께 맡는다. 2010년에는 리처드 헌트(Richard W. Hunt) 중장이 맡았다.
7. 관련 문서
- 레드 플래그: 림팩과 비슷한 우방국과의 연합 훈련이나, 이쪽은 공군의 주관아래 실시된다. 해군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공군이 이 훈련에 참가한다.
- 해군력
- 해상 병기/현대전
- 장보고급 잠수함
[1] 킹스턴급 원양초계함 2척 참가 취소됨[2] 뉴질랜드를 일컫는 마오리 원주민의 말이다.[한국제] 현대중공업[한국제,] 한진중공업[한국제] 현대중공업[6] 무기체계의 신뢰성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업체에 해결책과 배상을 요구하기 용이하고, 전시에 공급이 원활하고 정비가 용이하다는 점도 있다. 개조도 마음대로 가능하다.[7] 2021년 공여된 舊 순천함[8] 대공 미사일 실사격 목표물로 무인기를 제공하고, 대함 미사일 실사격 목표물로 퇴역함정을 제공하면서 미사일이 표적의 어디에 명중하였는지, 명중하지 못했다면 어디에 떨어졌는지 발사부터 명중까지 미사일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훈련은 국내에서 진행하기에는 그 비용이 너무 크다.[9] 기어링급 구축함을 퇴역시키면서 남은 하푼 발사장치를 장착했음.[10] 구형 충북급 구축함의 퇴역으로 2000년부터 포항급 초계함에 충북급에서 쓰던 하푼 미사일을 장착했다.[11] 기존 림팩 2006/2008 당시 한국군에서 맡았던 다국적 수상전투단장 임무보다 더 큰 직책이다.[12] 안상민 전단장은 초임 소위 시절 경북함 통신관으로 1992년 림팩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그 당시를 회고하길, 한국의 참가규모가 호위함 2척뿐으로 아주 작아서 타국 해군들로부터 '큐트 네이비'라고 불렸었다.[13] 다행히도(?) 외계인 함선이 방어막을 쳐서 선두의 알레이버크급과 공고급(의 이름을 쓴 아타고급) 구축함 총 3척만 상대할 수 있었다. 만약 방어막이 없었다면 항공모함과 각국의 함선들에게....[14] 괜히 림팩이 우주 외계생명체에게 대항하기 위한 훈련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다. 한때는 러시아, 중국까지 참가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