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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3:45:53

마검이야기

마검이야기(魔剣物語)
1. 개요2. 설정
2.1. 도구
2.1.1. 하나의 마검2.1.2. 유성일조(스텔라)2.1.3. 월광2.1.4. 별의검2.1.5. 현자의돌/우자의돌
2.2. 종족2.3. 칭호
2.3.1. 영웅2.3.2. 개벽
2.4. 사룡
2.4.1. 5대 금역
2.5. 정령2.6. 종교2.7. 국가
2.7.1. 영웅의 시대 등장 국가2.7.2. AM시대 등장국가
2.8. 외계
3. 세계선
3.1. AM3.2. 리플레이3.3. 통일비탄3.4. 아카자3.5. 현대3.6. 과거3.7. 소셜게
4. 등장 캐릭터
4.1. 용의 시대 이전4.2. 용의 시대4.3. 성왕의 시대4.4. 장미의 시대4.5. 영웅의 시대
4.5.1. 볼라스 제국4.5.2. 12영걸4.5.3. 학원4.5.4. 엘프4.5.5. 기타
4.6. 마왕의 시대
4.6.1. 12마왕
4.7. AM 시대
4.7.1. 마왕 사이드
4.7.1.1. 3대 마왕4.7.1.2. 아르카나의 형제들(브라더후드)
4.7.2. 셰올4.7.3. 기믈레4.7.4. 니플헤임4.7.5. 니라이 카나이4.7.6. 티르 나 노그4.7.7. 신생 볼라스 제국4.7.8. 제나두4.7.9. 기타
4.8. 외계
5. 기타

1. 개요

일본 AA작품 작가 에이와스가 자신의 잡담소 스레에서 2015년 경에 투하한 '다이스로 검과 마법과 수라의 나라'(ダイスで剣と魔法の修羅の国は)라고 하는 아스키 아트 작품에서 시작된 시리즈이다.

국내에서는 타입문넷에서 번역이 이루어졌다.

시작이었던 '다이스로 검과 마법과 수라의 나라'는 본래 교류하던 다른 스레 작가들에게 영감을 얻어 적당히 다이스를 던져 세계관 캐릭터 스토리를 결정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간단한 단편으로 마치려 한 듯 하지만 다이스의 폭주로 인해 구원이 없는 다크 판타지스런 전개에 연재중단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후 에이와스 본인이 재연재한 '마검이야기 AM(애프터 못 씨)'와 다른 보드 게임 GM이 세계관 자체를 빌려가 시행했던 TRPG 리플레이가 올라오면서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했고[1] 이를 본 다른 사람들이 2차창작에 참여했으며 특히 에이와스와 친교가 있던 '넓적부리황새'[2]와 KUMO[3]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스토리 전개[4]가 되고 있다.

2. 설정

마검이야기 세계관은 '고룡전쟁' 이전까지를 '용의 시대', 고룡전쟁 이후를 '영웅의 시대', 마검 완성 후의 시대를 '마왕의 시대' 라고 부르며 3대 마왕 등장 후의 시대는 대체적으로 2차창작 작가들은 'AM 시대' 정도로 분류하는 모양.

2.1. 도구

2.1.1. 하나의 마검

이름의 유래는 절대반지. 본래는 모드레드의 장비굴림으로 나온 '나라가 봉인한 저주받은 마검'(무용+48)에 불과했지만, 설정을 정하는 와중에 폭주하는 다이스가 마검의 설정과 위험성을 미친 듯이 높여버리는 바람에 거의 절대반지급 위상과 설정이 생겨버렸고, 그 결과 하나의 마검이라 부르게 되었다. 능력은 심플하게 베어버린 상대의 영혼을 흡수해 소유자에게 힘을 주는 것.

용왕 니콜 볼라스가 다른 용왕들을 죽이고 그 힘을 손에 넣어 모든 것을 초월한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어 '조물주가 내려온 별의 저편'으로 가기위해, 시조중 한명인 절망 절망왕은 '불멸에 미쳐버린 동포'를 구하기위한 수단으로 용의 힘을 완전히 뺏어 '종을 다음단계로 진화'시키기 위해서서 서로 손을 잡고 만들어낸다.
조물주의 잔해를 재료로 시조의 기술과 용의 마력이 쏟아부어진 최강의 마검으로, 벨 수 없는 것은 없고, 부러뜨릴 수 있는 것도 없는 문자그대로 절대최강의 마검이다.
서로 노림수가 다르다보니 결과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과정에서 1번 뽑으면 마검이 정한 3명을 베어야 하는 3인참의 저주가 깃들게 되었으며, 이 3인참의 저주를 거부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거부하더라도 마검에 깃든 망자의 한탄과 속삭임이 소유자를 점점 미치게 한다. 저주로 인해 미치는 것은 개인차가 있어서, 용이나 시조정도 되면 무시할 수도 있지만, 인간은 극복이 불가능에 가깝다.

니콜 볼라스는 검이 완성된 후에는 이 검을 쥐는자가 왕이 된다는 헛소문을 퍼뜨린뒤[5] 인간에게 넘기는 것으로 수많은 전란을 불러일으켰고, 마검을 든 인간이 그 전란속에서 용왕들을 베어죽이도록 유도하면서 용왕들의 힘을 검이 축적하게 하고, 그것을 자신이 회수함으로서 그 힘을 얻으려고 했으나 후에 '성왕'으로 불리게 되는 알트리아가 마지막 용왕인 바하무트의 가호를 바탕으로 마검을 완전히 제어한다는 상상도 못했던 위업을 이루면서 그 계획은 실패. 음모를 총동원해서 승산을 100%로 만든 뒤 직접 때려잡아서 마검을 회수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지만, 역으로 마검을 든 알트리아에게 쓰러지면서 볼라스의 음모는 무너지고, 고룡전쟁이 막을 내리고 만다.
이후 알트리아의 손으로 봉인되었지만, 성왕이 휘두른 검이라는 이유로 전승이 뒤틀려 '전설의 성검'취급되는 바람에 후손인 '장미의 여제' 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손에 봉인이 풀렸고, 장미의 여제는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복하면서 제국을 만들었으나, 이후 수십, 수백년에 걸친 전란의 세상을 연 끝에 마검이 속삭인 광기를 넘어서지 못하고 미쳐 죽는다.
이후 미쳐 죽은 네로의 뒤를 이은 키시나미 하쿠노에 의해 재봉인, 펜드래곤 가에 봉인의 책무가 맡겨져 이어내려져왔다는 장구한 내력을 지닌 마검.

시리즈의 시작인 '다이스로 검과 마법과 수라의 나라'에서는 기여코 '복수기' 모드레드에 의해 마지막 용왕 바하무트까지 이 마검에 쓰러지고 그로 인해 마검이 완성되면서 마왕으로 각성, 세계 인구의 1/3 가량을 죽였고 이후로도 11대에 걸친 세대 교체가 이루어져 총 12명의 마왕들이 세계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거기서 끝난것도 아니고 축적된 마검의 힘으로 '마검에서 더욱 진화'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작가인 에이와스가 다 내던지게 만든, 후에 '마검다이스'라 불리는 현상을 만들었다. 이 '진화'는 AM에서 '3대 대마왕'이라는 설정으로 이어진다.

어느의미 이 셰계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물건. 이 세계관에서 소위 말하는 '영웅급'이라 할 만한 돌연변이적 강자[6]들이 이 세계에서 우글거리는 것도 마검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정리되면서 작내 인간세계는 문자그대로 마검이 알파이자 오메가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런 어마어마한 성능과 달리 알고보면 '날붙이'로서의 성능은 수준이하. 여하튼 '혼을 집어삼키는 마력'쪽이 메인이다 보니 사과를 썰면 날에 썰리는 게 아니라 넘쳐나는 마력에 뭉개져서 녹아내린다(...)

완성된 마검은 그것만으로 위험물이지만, 사실 미완성인 마검이라고 위험하지 않은 것도 아닌것이, 최고의 용과 마도의 시조가 모든 능력과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든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무기'다 보니, 조금이라도 보는 눈이 있으면 보는 것 만으로 그것의 '굉장함'을 이해할 수 있기에 반사적으로 탐내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검을 든 뒤로는 '베면 벨수록 강해지는' 마검의 특성상 이전까지 할 수 없었던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에 매료된다는 이중트랩이 대기중. 어느의미 '3인살의 저주'나 '원령의 속삭임에 의한 광기'같은 것보다 이쪽이 마검의 진정한 저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특성.[7]

여담으로 기본적으로 '조물주의 잔해'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제작자조차도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여겼지만, 11대 마왕이었던 '흑왕'이 손에 들었을 때는 용량에 비해 과다한 힘이 모인상태로 부서져가고 있었고, 빠르든 늦던간에 마검 안에 가득한 재액이 마검을 부수고 흘러나와 재앙을 일으키는 게 확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상술했듯 AM시대에는 결국 부러져 빈 껍데기가 된 걸 볼라스가 회수해 야루오에게 선물로 주지만, 배경을 들은 야루오가 "더이상 이 검에 의존하면 안된다."며 받는 것을 거부. 이로서 마검은 무대 밖으로 퇴장하게 된다.

……그러나 그 마검이 아지=다하카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다.[8]

2.1.2. 유성일조(스텔라)

마검에 비견되는 최강의 신기. 본래 시조가 사용했던 무기였던 것을 아인즈가 고질라가 화산속으로 사라진 후 남은 '산의 정수'를 넣어 개조한 것이다. 마력을 모아서, 증폭시켜, 한번에 발사하는 대화력 병기.
기본적으로 무한하다고 해도 무방한 절대적인 증폭율을 자랑하지만, 근본적으로 반동을 버티는 것은 온전히 사용자의 몫이기에 너무 강하게 쏠 경우 쏘는순간 사용자가 날아가버릴 수 있다. 게다가 유성일조 안의 산의 정수로 인해 '용화현상'이라는 게 별어질 수가 있어서 과잉사용하면 사용자의 몸이 점점 변질되기까지 하는, 어느의미 결함병기.
초대 사용자는 알트리아 일행의 에미야 시로. 이것이 새벽 제국에 내려와 아라쉬가 사용하다가 이후 페르펙티가 물려 받았다.
천년간 12마왕을 상대로 맞서싸운 인류 최강의 병기. AM시대에는 이미 코어라고 할 수 있는 '산의정수'와 '마력증폭장치'만이 활에서 떼내져 알타이르의 보디에 이식되어 있다.[9]
통일비탄 시공에서는 완전자와 최후의 대대(라스트 바탈리온)에 의해서 테러병기로 사용되어 버린다.

2.1.3. 월광

'비늘없는 백룡' 시스가 만들어낸 대고룡병기의 최종판.
육신이 아니라 혼을 베어내는 검으로, AM시대에서 '사룡'과 '대마왕'에게 통하는 몇 안되는 병기이기도 하다.
그런 위치상 성령기사단의 제식병기.
여담으로 검 외에도 창, 도끼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그 모두가 일단 한번 검으로 만들고 난 뒤, 형상을 바꿔서 만들어낸 것이라고(...)

2.1.4. 별의검

'리플레이'가 연재한 '분노의 화신과 일그러진 여제'에서 '10대위협'공략 도중 탄생한 검. 아직은 전정사상이지만, 원작자에의해 감수받으며 만들어진 이야기기에 편찬될 가능성이 높다.
레급이 넘겨준 '새로운 마검'을 포기하면서 해방된 마검에 붙잡혀 있던 원령들이, 윤회전생을 포기하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자신들을 '별의 기적'에 맡기면서 벼려진 검.
마검과 같은 '흡수'능력은 없고, 그로인해 이후 더 강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기에 어느의미 '질 나쁜 모조품'에 불과하지만, 작중에서 몇 안되는 마검에서 비롯되지 않은 마검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다.

2.1.5. 현자의돌/우자의돌

연금술의 정점에 도달한 술사가 만들어 내는 인간의 영혼을 이용 가능한 에너지로서 가공한 마력결정...을 모티브로 개발된 마력결정.
기본적으로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온 그것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이후 사람의 영혼을 쓰지 않고 현자의 돌을 만드는 제조법이 확립되면서 사람을 사용한 현자의 돌은 '우자(바보)의 돌'이라는 멸칭을 얻게 되었다.
다만, 성능적으로는 현자의 돌 쪽이 비슷하거나 떨어지는데,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수고는 몇배로 들다보니 인명을 경시하는 고위연금술사들에게 우자의 돌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여담으로 새로운 현자의 돌이 개발되고 옛 현자의 돌이 우자의 돌이라는 멸칭을 얻게 된것은 본래는 칼리오스트로가 '너희는 사람을 희생하지 않으면 그정도 현상도 못일으키냐'고 한 도발이 긴 세월에 지난 뒤 '희생을 전제로 하는 술자는 우자다. 진정으로 현명한 자라면 마도로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진정으로 현명한 자라면 예지가 무엇을 위해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연금술사여, 현자여라. 항상 더 나은 길을 찾아라. 우리는 결코 우자로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굉장히 그럴듯한 말로 변형되어 전해지면서 현자라면 희생없이 이룰 수 있는 업을 우자는 희생을 내지않고서는 할 수 없다='현자의 길을 추구한다면 어렵더라도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는 길을 추구해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지면서 '희생'을 강요하는 기술이 우자의 방식으로 취급받게 되었기 때문

2.2. 종족

판타지 세계관답게 마검세계에도 다양한 종족들이 존재한다.

2.3. 칭호

2.3.1. 영웅

인류 중에서도 특이할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진 돌연변이. 영웅급과 준영웅급으로 나뉘며, 마검세계에서는 영웅과 범인(평범한 사람) 간의 차이가 워낙에 명확하기 때문에 그것이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략 영웅 1명이 범인 수천명을 상대할 수 있는 정도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자질'문제기에 '노력한 범인'이 영웅급의 영역에 도달하는 일도 얼마든지 있다. 애초에 최고수준의 정밀검사가 아니면 평범한 인류와 영웅화된 인류를 구별할 방법은 '능력'밖에 없다보니, 세세하게 구분하는 건 학계의 높으신 분들(과 작가들)뿐이고, 작중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가를 기준으로, '영웅급'이다, '준영웅급이다'로 나누는 게 고작이다.
다만 굳이 영웅을 분류하자면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2.3.2. 개벽

12영걸 중 한명인 '칼리오스트로'의 칭호였던 '개벽'을 이어받는 연금술사들. 칼리오스트로와 아인즈 울 고운의 금서 등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개벽이 되고 싶어하나 정작 개벽이 되고 나면 책임 또한 과중하기 때문에 그에 지겨워져서 얼마간 하다가 죽음을 위장하면서 개벽을 그만둬버리는 모양.

각종 작품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캐릭터들은 거의 다 개벽 소속인 걸로 취급되는 모양새다. 여담으로 초대 개벽이었던 칼리오스트로가 워낙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괴멸적이고 사회성이 없어서(정치3) 그 와중에 생긴 오해로 '학원'과 내전을 일으킬 뻔한 사태이후 개벽이 되기위해서는 본래의 '시련'에 더해 추가로 언어능력 시험을 돌파해야 하게끔 규칙이 추가됐다.(공식설정) 이후 여러 개벽이 되는 천재들 상당수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천재들이라 수많은 개벽들이 이 '상식적인 언어능력, 사회성'을 체크하는 시험을 최악의 난관 취급(...)하며 발광했다고....

2.4. 사룡

3대 마왕이 탄생하면서 모습을 드러낸 마왕의 첨병.
해방된 마검 내부의 원령들을 이용하 만들어낸 것으로, 세계 각지에 박힌 백여 개의 '신전'이라 불리는 사룡 생산 플랜트에서 끝없이 생산되어 인류를 공격한다.
존재하는 사룡은 병사급(폰 클래스), 사제급(비숍 클래스), 성채급(룩 클래스), 기사급(나이트 클래스), 여왕 개체(메인 유닛)의 다섯. 또한 신전 안은 거의 반쯤 이계화되어 있으며, 각각이 완전히 별개의 법칙으로 움직이는 마경이기에 영웅급이라도 제대로 대책을 하지 않으면 돌파 불가능한 경우가 부지기수. 결국 수많은 병사가 목숨을 건 위력정찰로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돌파하는 것이 신전공략의 기본이라고.
여담으로 신전을 공략할 때 마다 아지다하카의 힘이 약화되기에, 아지다하카를 공략하길 원한다면 전 신전 공략은 필수. 하지만 전 신전을 공략했다고 해서 아지다하카가 공략 가능해질 정도로 약해지는 건 또 아니다(...)

2.4.1. 5대 금역

통칭 '불가능 영역'이라고 불리는 5개의 신전. 현재의 인류로서는 답파 불가능한 난이도로 추정되며, 그렇다고 놔두면 그것 자체도 차츰차츰 인류를 멸망시킬 것이기에 공략해야만 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만 에이와스가 이 중 4개를 프리 소재로 풀었고 여기에 다양한 작가들이 '첼린지'라는 형태로 달라붙어 공략하는 2차창작을 서술, 에이와스가 승인하면 공식으로 채택되는 형태로 공략이 완료되었다.보스는 꿈 속의 아지다하카와, 꿈 속의 영웅 아마카스 마사히코. 아무런 힘도 없는 한명의 소녀에 의해 답파.

2.5. 정령

별이 만들어낸, 세계를 운영하고 순환시키기 위한 이치, 본디 의식을 가지지 않은 세계를 관리하는 시스템. 마검세계의 마법은 세계의 이치인 정령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현재 명언된 정령으로는 '무한의 사랑'과 '죽음' 그리고 별의 억지력인 '고질라'와 '영웅왕', 정령의 왕인 '아지 다카하'가 있고 그 이외에 불, 바람, 땅, 물, 빛, 어둠, 빛 등을 관장하는 정령이 있다.

2.6. 종교

초기에는 잡다한 것이 섞인 다신교가 있다(신은 없다)는 것 이외에는 특기할 설정이 없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고 2차창작이 활발해지면서 설정이 풍부해졌다. 대륙민들은 대체로 성왕교를 신앙하며, 그 외에 용왕신앙, 마왕신앙, 정령신앙 등이 있다.

2.7. 국가

각각의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국가들이 설정되어 있다. 대체로 영웅의 시대에는 12개 국이, AM 시대에는 7개 강국과 기타 소국들이 존재하는 모양.

2.7.1. 영웅의 시대 등장 국가

2.7.2. AM시대 등장국가

<세븐 스타즈>, 즉 칠성 국가라 하는 일곱 개의 강대국과 소국들이 존재하였으나 3대 마왕이 강림하면서 칠성국가 중
하나는 멸망, 다른 하나는 마왕 아래로 복속되었다.
* '위대한 여명' 셰올
'인류의 수호자' 로즈레드 스트라우스가 왕으로 있고 '천년영웅' 알타이르가 장군으로 있는 국가. 사실상 인류의 지도국.
* '마왕국' 니플헤임
12대 마왕이자 마검을 부러뜨리기 위해 활동하였고 칠성 국가 형성을 주도한 '홍옥의 마왕' 마왕이 왕으로 있는 국가. 군사는 셰올에게 맡기고 내정과 발전에 전담하고 있다는 모양.
* '환상제국' 니라이 카나이
국가로서의 힘은 셰올 이상의 강대국. 영웅 아마카스가 지켜주고 있다. 젊은 여왕 시죠우 타카네가 다스린다.
* '교제의 고향' 티르 나・노그
마왕에 의해 무기로서 만들어졌으나 인간으로 인정받은 수인은 물론이고 다른 곳에서는 박해받는 종족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국가.
* '새로운 잉걸불' 기믈레
11대 마왕 당시 영웅으로 활약한 다윗의 비호 아래 다수의 도시국가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국가. 현재의 왕은 솔로몬.

2.8. 외계

드라그나르 대륙의 바깥, 단절유역을 넘어선 곳에 있는 대륙. 존재 자체의 떡밥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실제로 등장한 것은 리플레이 애프터부터이다. 드라그나르 대륙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환경은 막장이기 때문에 인간이 살아가기 힘들다. 외계의 거주 종족은 크게 인간, 오니, 거인으로 나뉘어진다.

3. 세계선

쉐어월드화하면서 IF루트에 따른 '평행세계' 설정을 채용했기에 이런저런 세계선이 나뉘어 등장한다.

3.1. AM

애프터 모드레드(After Mordred)의 약자. 첫 작품인 '다이스와 검과 마법과 수라의 나라'에서 이어지는 '정사' 루트. 1000년간 12마왕을 맞이한 끝에 3대마왕이 강림한 지옥 같은 세계관.

주요 작가는 에이와스.

3.2. 리플레이

검과 마법과 수라의 나라 설정을 따서 자작TRPG화 해서 플레이 한 뒤, 그 플레이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첨삭과 각색을 거쳐서 만들어진 작품. 정사와의 가장 큰 분기점은 에드워드가 바하무드의 각성순간에 입회하면서, 기적적으로 모드레드의 첫 폭주를 저지한 것. 그렇게 좌충우돌하면서 기어이 각성한 마검과의 싸움을 넘어선다. 이후 '리플레이 애프터'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리플레이 세계선'이 확립됐다.

주요 작가는 리플레이◆GjlQMbOsg2.

3.3. 통일비탄

'영웅의 시대'가 시작 직전, 아서VS아라쉬의 싸움에서 유성이 떨어지지 않고 아서가 승리하면서 제국이 대륙을 통일한[13] 세계선.
마른 전쟁은 끝났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전쟁'에의 대책에 분주한 제국의 상황과, 유성이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불행의 밑바닥에 떨어져 지옥의 군단을 이끄는 완전자(...)라는 구제없는 전개가 일품.
최종적으로 우주 너머로 마검을 사출(...)해버리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지만, 대륙의 그늘에서 암약하는 여러 존재들로 인해 이런저런 사건들이 벌어지는 통일비탄IF가 연재되면서 '통일비탄 세계선'이 확립되었다
주요작가는 통일 ◆JXHPTtTn/Y

3.4. 아카자

에이와스가 연재한 '일반제국영웅 아카자'시리즈가 엉뚱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사악'을 봉인하고 '마검'을 억누르며 '평화교섭'이 달성되면서 별개의 세계선으로 독립되어버린 세계. 이후 '애프터 아카자'로 이어지지만, 때린놈이 '이제 그만두자'고 말한다고 이루어 질 정도로 평화가 쉬운게 아니라 아직 이런저런 암운이 드러져있다. 완전자가 '광기에 떨어지지 않고 끝나는' 몇 안되는 세계선.

3.5. 현대

크게 '학원물'시공과 '배우'시공으로 나뉘는, 마검이야기 캐릭터를 이용한 현대풍 세계관에서의 꽁트를 즐기면 되는 개그 세계선.

3.6. 과거

영웅의 시대가 되기 이전, 용의 시대나 성왕의 시대, 장미의 시대를 다룬 이야기들. 딱히 '세계선'이 다른건 아니지만 시대가 너무 차이가 나기에 각 시대별로 따로 세계선 취급해도 될 정도.

3.7. 소셜게

본래 배우 시공에서 파생된 시공이었으나 설정이 붙으면서 독자적인 시공으로 독립되었다. FGO를 뼈대로 하고 있지만 일부 용어는 다르다(성정석 → 아이젠스톤 등). 캐릭터 프로필 작성과 특이점과 이문대 공략이 주로 쓰인다. 현재 정립된 줄거리는 야루오와 유우키의 딸인 '유우'가 마나볼라스와 성염영웅(서번트)의 도움을 받아서 인리계속보장성채 킹소드를 거점으로 특이점과 이문대를 철거하고 있다는 것. 사실 '인리수복'설정 자체는 '마검이야기'가 되기 이전, '다이스로 검과 마법의 수라의 나라'시절에 '대마왕 탄생'이 이어지는 전개를 버티다 못해 인리정초 붕괴로 칼데아를 투입한다는 전개를 넣었기에 언제든 FGO풍 세계관과 연결될 여지가 있었다.

4. 등장 캐릭터

4.1. 용의 시대 이전

4.2. 용의 시대

4.3. 성왕의 시대

4.4. 장미의 시대

4.5. 영웅의 시대

4.5.1. 볼라스 제국

4.5.2. 12영걸

4.5.3. 학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영향권에 위치한 도시국가. '꽃의 마술사' 멀린이 설립했으며, 멀린의 5계위(암야 - 성설 - 월지 - 여명 - 개벽)로 계급화 되어 있다. 철저한 실력주의로 학원 내에서 영향력은 5계위에 따라서 결정된다. 중심에 세워진 거대한 탑을 중심으로 연구동, 기숙사 등의 시설이 들어차있다. 마도, 마법, 기술 등 여러가지 면에서 최첨단기술을 사실상 독점[36]하고 있어서, 인재교육, 로열티 등을 주수입원으로 하고 있다.

4.5.4. 엘프

4.5.5. 기타

4.6. 마왕의 시대

4.6.1. 12마왕

마검을 들고 마검의 유혹과 광기에 빠져 세계를 망가뜨렸던 마왕들. 다만 예외도 있다는 모양. 다양한 입장에 처한 자들도 있기 때문에 '마왕 신앙' 이라는 형태로 숭배되기도 한다. 약 천여 년에 걸친 이 시대를 마왕의 시대라 부르게 된 원인이자 시대의 주역. 12명의 마왕, 통칭 '12마왕' 이 존재한다.

4.7. AM 시대

4.7.1. 마왕 사이드

4.7.1.1. 3대 마왕
마검이야기 AM에서 등장하는 만인이 바라던 악의 최종보스, 인류의 적. 그 실체는 12명의 마왕이 뜨고 지는 동안 완성된 마검이 빨아들인 원혼과 힘이 응집돼서 탄생한 대마왕들이다. 인간 천년의 죄악이 응축된 존재들. 총 셋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압도적인 힘을 자랑한다.
4.7.1.2. 아르카나의 형제들(브라더후드)
마왕측의 영웅인 죄인(네피림)의 상위 개체.

전 개벽인 본도르드에게 제대로 빡친 사악잔이 점잖치 않게 내놓은 비장의 수단으로 과거의 영웅이나 대죄인에게 사룡의 육체를 주어 낳은 마왕측의 영령적인 존재들이다.
마검으로 죽거나 마검에 관련되어 죽은 이들이 기본이나 인조영웅 제조계획으로 제나두의 지하에 회수되어있던 시체 등의 예외는 있다.

소속원(?) 각자에게는 아르카나 넘버와 식별명, 거기에 대응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에이와스가 설정한 이들은 5명(채리엇, 데블, 행드맨, 엠페러, 허밋) 정도고, 나머지는 2차 창작자들이 선착순으로 매운다고 했는데, 이때문에 불의 사흘이라 불리는 투하 대폭발이 있었다.

4.7.2. 셰올

4.7.3. 기믈레

4.7.4. 니플헤임

4.7.5. 니라이 카나이

4.7.6. 티르 나 노그

4.7.7. 신생 볼라스 제국

처음 국가 다이스를 굴렸을 때 셰올을 적대하고 있다고 설정된 국가. 본래 국명은 호라이로 질 드 레가 건국한 국가였다. 그러나 3대 마왕이 등장하고 나서 특히 잔느에게 큰 타격을 받고 멸망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당시 왕자였던 신지가 아버지의 목을 베고 잔느에게 항복하여 국가가 유지되었다. 여기서 호라이는 사실상 멸망하고 구 호라이는 이스트 에덴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황제선언을 통하여 신생 볼라스 제국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된다. 그러나 신생 볼라스 제국에 대하여 비호의적인 사람들은 여전히 멸칭인 이스트 에덴이라 부르기도 한다.

4.7.8. 제나두

4.7.9. 기타

4.8. 외계

5. 기타

카쿠요무에서 駄天使 @Aiwaz15가 마검이야기의 설정들을 이용해서 소설을 연재하고 있다.링크
장작의 왕이 이름없는 용왕을 사냥한 시점에서 3000년뒤에 부활해서 벌어지는 IF루트 이야기. 다만 설정만 살렸을 뿐, '최초의 용살' 이후 여러가지가 크게 뒤틀렸기에 공통점은 거의 없다. 덤으로 AA판 그대로 이름을 쓰면 문제기에 캐릭터의 이름은 조금씩 변경되어있다.어느 쿠소 엘프는 그대로다.


[1] 특히나 리플레이를 올린 ◆GjlQMbOsg2 는 마검이야기의 붐을 지탱한 핵심멤버중 한명으로, 제정신 아닌 열정으로 여러 작품들의 정합성을 맞춰보였다. 결국 에이와스의 감수하에 본래라면 '본편스토리'여야 했을 '10대위험공략'까지 에이와스 대신 처리했을 정도.[2] ◆.jWOXYLbLo 로크라이크 이세계전생 등의 스레 작품들을 연재.[3] ◆CoNaNQHQik, 고블린 슬레이어를 비롯한 스레 작품 연재.[4] 여러 2차창작들이 얽히고 섥혀 약 2000편에 육박한다(...)[5] 단, 실제 이런 발상을 한 것도, 소문을 퍼트린 것도 절망왕이 주도한 것임이 드러났다. 니콜 볼라스가 동조자인 것은 맞지만 장작의 왕의 죽음 이후 마검에 이름을 붙이지않는 걸 제외하면 인간들이 맘대로하게 내버려뒀다고.[6] 총알을 다발로 먹이는 정도론 안 죽는 괴물 같은 인간들, 소위 말하는 '영웅급'[7] 농담인지 진담인지 니콜 볼라스는 이를 재미있다 평하며 한자루 더 만들자고 했다는데, 절망왕이 반대해 무산되었다고.(…)[8] 신조 마검은 그냥 좀 좋은 칼을 즉석해서 변환시킨 것이라 3인살의 저주같은 것도 없고, 단 한명 전용이지만, 마검의 굉장함을 보다 절실히 느낄 수 있다.[9] 이때문에 알타이르는 용화현상이 매우 심한데, 스텔라에는 아인즈가 용의 저주를 방어하기 위한 술식이 겹겹히 쌓아둔 덕에 역대 사용자들은 피부가 검게 변하고 초인적인 능력을 얻는 선에서 끝났지만, 알타이르는 그 활 안에서 산의정수를 꺼내 체내에 박아넣었기에 인공물로 만들어진 신체는 순식간에 용의 혈육으로 바뀌어버리고 피도 파랗게 변해버린다고. 이렇게 변한 부분은 전부 폐기하고 새걸로 갈아끼워야 하는데, 인공물이 용의 혈육으로 바뀐 만큼 말이 좋아 파츠교환이지 실상 멀쩡한 팔다리 및 장기를 전부 산채로 뜯어내는 거나 다름없는데다, 체질상 마취도 실신도 못하기에 알타이르 본인도 비명을 지르며 시술사에게 죽여달라고 애원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한다.[10] 고룡 니콜 볼라스가 아니라 전 세계에 퍼진 '악'의 대명사로서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존재의 이름을 쓰는 것. 실제로도 '볼라스'는 루비로 장난질 할 때나 쓰이고 보통은 '악마'라고만 불린다. 여담으로 니콜 볼라스마저도 '저녀석 취급하지 마라'면서 학을 떼게 만드는 악의를 자랑한다.[11] 키류인 사츠키의 언급에 의하면 바빌론과 그녀의 왕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명섬유 자체도 바빌론과 연관되어 있다고 추측되고 있다.[12] 만약 '흑은의 용왕'과 '영웅왕'이 함께 힘을 합했다면 '조물주'를 완전히 쫓아내는 것도 가능했다고 한다.[13] 스텔라를 막는 것 외에는 아무 이점 없는, 전술의 ㅈ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100중 99명은 하지 않을 자신들의 배에 달하는 군대에 앞뒤로 포위당한채로 싸운다정신나간 포진으로 아라쉬의 스텔라를 봉하는 한편 새벽제국군이 스텔라 없이도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을 하게해서 결전으로 유도한뒤, 컨트롤 싸움으로 역으로 발라버리고 아라쉬를 잡았다(...)[14] 정확히는 파르시가 자신과 이야기하던 시조와 용왕의 하이브리드의 힘이 고질라에 필적한다고 평하면서 아지 이외의 3대 마왕과 좋은 승부가 될 거라고 평했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고질라도 그들과 동급이란 소리이기도 하다.[15] 실제로 에이와스가 AM 본편을 연재하면서 언급한 바로는 3대 마왕 중 두번째로 강한 히카루와 싸우는 것은 정령과 싸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데 위에서 보듯 정령은 별의 시스템 중 하나이며 고질라 역시 별의 시스템으로서 정령과 같은 류에 속하는 존재다.[16] 당시 고질라는 시스가 있던 산 주변에 매일 나타났는데, 정황상 시스에게 자신을 어필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너무 약해서 혼자였던 시스처럼 너무 강했던 고질라 또한 혼자였기 때문. 이때문에 시스는 고질라의 마음은 몰랐지만 그에게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17] 마나볼라스 왈, 괴수왕을 흡수했다면 사룡왕이 저정도가 아니라고. 흠좀무.[18] 티아마트의 경우 자신의 혼을 잘라내어모조리 깍여나가 죽었다면, 바빌론은 자신의 혼이 감당가능한 것 이상으로 혼을 짊어지는바람에 그 무게에 짓눌리고 있었다. 티아마트와는 정 반대방향으로 움직여서 동일한 결말을 맞이해버린것. 죽은 혼을 집어삼켜버리는 것을 포기한다면, 더이상 악화되지는 않았겠지만, 그것은 바빌론의 체제가 붕괴하는 것을 의미했으며, 그 이전에 바빌론은 자신말고 다른것(윤회의 흐름)에게 바빌론의 백성을 넘겨주는 것을 용납 못할 정도로 자신의 백성들을 사랑해버리고 있었다`[19] 유일하게 미치지않은 시조의 행방불명으로 볼라스의 뒷조사를 부탁하기 위해 찾아온 아인즈와 거래를 해 빚을 지어놨다던가 그런 조사 중 마검을 받기 전의 성왕과 만나 친분을 쌓는 등의 행운이 있었다. 이때문에 아인즈에게 자신의 백성 중 일부가 보호받게 되고, 이미 친분이 있던 성왕이 그녀의 유해를 다른 곳에 옮겼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용왕으로서의 힘만 잃고 죽지않았고 그런 바빌론이 성왕 일행이 피신시켰다는 암시가 나온다.[20] 단순히 마검에 당하면 죽는 게 아니라 영혼이 마검에 흡수당해 그 안에서 연료로서 영원히 타오를 거라는 진실을 알려줬다. 원래 상냥한 용인지라 자신의 형제들을 구하기 위해 성왕 일행과 싸울 수밖에 없었다고.[21] 덧붙여 니콜 볼라스는 마검에 이 사람의 이름을 붙일까 했지만 이름을 묻는 게 너무 늦어서(장작의 왕이 죽을 때였는데 아마 이때 그의 이름을 검에게 붙일 생각이 들었던 모양) 이 이름을 듣지못했고, 그렇기에 이 검도 이름이 필요없다며 그저 마검으로 부르게 했다는 모양.[22] 다만 이때의 고질라는 '조물주'를 쓰러뜨리기 위한 풀파워 버전이었기에 싸움의 결과 별 자체가 부셔져버렸다...[23] 종족의 부흥을 바랬음에도도 동족이 죽는 것을 방치한 것, 소중히 여기던 인간들을 전쟁으로 내몬 것.[24] 심지어, 더 맨을 제압할 때의 볼라스는 자신이 전력을 다할 때 쓰는 히든카드까지 전부다 동원한 '마검을 든 성왕과 싸울때와 동급인 총력전'이었다.[25] 결전 당시 사실 니콜 볼라스에게 꺾여 마검을 빼앗겨버렸으나, 유일하게 참전한 에미야 시로가 유성일조로 니콜 볼라스의 손에서 마검을 빼앗아 알트리아에게 돌아오게했다. 그리고 알트리아는 시로의 격려를 몇번이고 들으면서 과거 장작의 왕이 그랬듯, 수일에 거쳐 니콜 볼라스의 모든 비늘 하나씩을 부숴 결국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26] 다만 '전승받은 자'는 없지만 '얼마 안 되는 기록을 토대로 재현해낸 자'는 있다. 각각 '하늘을 나는 용의 목을 벤' 비검은 라이쥬타가, '형태가 없는 것을 형태있는 것 처럼 베는' 비검은 심연수호자 나루메아가, '수많은 머리를 지닌 뱀을 일격에 베는'비검은 볼라스를 숭배하는 '교단'의 제5마성 도로테아가 재현. 여담으로 저 3가지 비검 외에도 세가지 비검을 합친 오의도 존재하지만, 그쪽은 3비검을 모두 익힌 자가 존재하지 않기에 재현되지 않았다.[27] 니콜 볼라스에게 있어 유일하게 예측 못한 게 바로 이 에미야 시로였다. 다른 동료들은 니콜 볼라스의 계략에 죽거나 무력화되었으나 안중에도 없던 시로만은 결전에 참전해 유성일조를 예상 이상으로 다루어내 몇번이고 꺾일뻔한 알트리아를 몇번이고 일으켜 세웠던 것.[28] 큐베레이를 벨 당시 네로는 큐베레이가 "자신들은 친구가 아니었냐'는 말을 부정하며 베었으나 얼굴은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29] 총 1000여년간 7번 정도 난리를 피우고 박살나기를 반복하는데, 1차로 장미의 시대때 네로의 '용사냥'에 당했고, 2차로 영웅의 시대때 아라쉬에게 '스텔라'를 얻어맞았고, 3차로 '인류종의 천적'(4대마왕 알테라)시대때 로랑 로레시아에게 걸려 박살났고, 4차로 '유사마왕'(6대마왕 이름없는 극작가)시대때 흑검의 용사에게, 5차로 류스벤 건국시기때(AM 500년 전)마르타에게 걸려서 박살, 6차로 9대 마왕시기에 스자쿠(마왕전에 참가하는 영웅)에게 걸려서 박살.등...이후 AM시대에 들어 부활하고 공전마도사학교의 교장에게 깨진 뒤, 공전마도사학교에서 교관으로서 생활하게 된다(...)[30] 무력으로 알리샤를 넘는 캐릭터는 적지만 존재하고, 마력으로 알리샤를 넘는 캐릭터도 존재하며, 통솔로도 알리샤를 넘는 캐릭터 역시 제법 있지만, 무력+마력이 알리샤를 넘는 존재는 인간중에는 없다 통솔까지 포함해도 대영웅 보정이 덕지덕지 붙은 아라쉬만이 겨우 2높은 수준..[31] 작중에선 '목숨을 내던져서 적에게 빈틈을 만들 놈'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슬슬 대장한테서 돈 뜯어낼때가 됐으니 내가 간다'며 즉시 부대원중에서 자원자가 튀어나올정도이다.[32] 참고로 에이와스가 통솔력 100의 예시로 든 게 한니발이다.[33] '이길 수 있는 전력을 준비해, 이길 수 있는 전장을 확보해, 확실하게 이기도록 싸우는' 이론상 최강전략을 현실화 시킨 남자. '전략급 포격마술'의 존재로 고착 돼 버린 전장을 비행마도사라는 개념을 꺼내들어 유린하고, 이후의 전쟁을 보유한 영웅의 수로 승패가 가려지는전장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더해 몰래 '영웅을 잡는 전술'을 준비해서 영웅에 의존한 군대를 와해시키는 차세대 패러다임까지 준비하고 있었다(...)[34] 인간은 질서를 책임질만한 능력이 없는 버러지에 불과하며, 번영을 요구한다면 위대한 용의 아래에 들어야만 한다. '바빌론의 왕국'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의 지혜는 인간에게는 영겁이나 다름없는 시간동안, 인간은 엄두도 낼 수 없는 번영을 내려줄것이다. 가장 강대한 용 볼라스는 사실 죽지않았으며, 볼라스가 돌아왔을 때, 대륙은 볼라스 아래에 하나가 되어 미래영겁 번영할 것이다. 라는 논리의 사교. 여담으로 볼라스 입장에서 교단은 '그냥 일회용 말로 써먹을 것들을 모으기 위한 미끼'에 불과하다.[35] 영웅 능력치 판정에서 유일하게 최저치 보정 없이 모두 다이스 수치만으로 영웅급에 도달했다.[36] 학원을 빼고 독자적인 기술연구를 할 수 있는 국가는 볼라스 제국뿐이라 한다.[37] 평의원은 전부 '여명'이므로 칼리오스트로는 학원법상 이들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38] 개인 단위보다 더 큰 집단 단위의 마술을 다루는 학과. 보이지 않는 손도 사회학과 관장이었지만 현재 금술로 지정되었다.[39] 리플레이 본편을 시작하기 전의 테스트 플레이였다.[40] 그리고 이 '잡일'중에는 '마리오 브라더즈를 냅두면 초대형 경제 위기가 벌어질 위험이 있으니 연착륙시켜라.'라는 전성기 리만브라더즈와 경제전쟁을 벌여야 하는 급의 정신나간 일도 있었던 모양.[41] 애초에, '리플레이'의 목적은 '양질의 DIE제스트를 체험'하는 것이었기에 여행을 성공시킬 생각이 없었다고(...)[42] 알리샤 무력 123, 나르메아 무력 129[43] 아라쉬가 아서처럼 '자신의 힘을 휘둘러서 대륙을 통일하기위해 움직이는' 경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ICBM을 보유한 나라가 ICBM을 실제로 발사하면서 전쟁에 참가하는것에 가까운 사태가 돼 버려서 볼라스 제국을 포함한 대륙의 모든 나라가 새벽제국에 대항하기위한 동맹을 만드는 막장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문자그대로 한명의 개인이 대륙 최강의 제국과 위협도가 동급이라는 치트 오브 치트.[44] 여담으로 이런 아라쉬의 무식한 전력때문에 새벽제국측에서 주도적으로 볼라스 제국에 맞서기 위한 반제국동맹을 제안할 경우 동맹의 주도권이 완전히 새벽제국에 넘어가 참가국들이 새벽제국의 속국화될 가능성이 너무 높아지기때문에, 새벽제국측에서 반제국동맹을 시도할 경우 무조건 실패한다(...) 결국 볼라스에게 맞서기위해서는 타국주도하의 반제국동맹이 세워지길 얌전히 기다리다 거기에 참전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고, 볼라스는 볼라스대로 '시간을 끌다가 반제국 동맹이 성립해서 거기에 새벽제국과 아라쉬가 참전'할 경우 완전히 수가 막혀버리기에 반제국동맹이 생기기 전에 최단코스로 새벽제국을 조지는 코스를 선택하면서 벌어진것이 군신의 '새벽제국 대침공'. 여담으로 새벽제국 침공이전에 오를레앙과 개틀링이 볼라스에게 유린된 이유가 '새벽제국에 침공하기위한 '도로'가 필요해서'라는 막장스러운 이유였다(...)[45] 이유는 내란같은 '만에하나'의 사태가 벌어지면 '다른 6장군의 부대와 싸우게 되는 가능성'이 0은 아니기 때문.[46] 물건(상품)은 우정(인맥)보다 열등하다.[47] 용에게 있어서 '건드려서는 안되는 상대'가 되는 건 한명(볼라스)밖에 없다. '그분이 죽었다고요?그분이 죽을리가 없잖아요. 분명 어딘가에 숨어계신거에요'의 논리로 상대가 죽었다고 알려진 뒤로도 수백년을 숨어지냈다고. 다만, 통일비탄 애프터 세계관에서 살아있었다면 저 난리에 참견하지 않을리가 없음에도 절대 원하지 않았을 방식으로 난리가 끝난것으로 보아 정말로 죽었다고 판단하고 예전의 경고를 무시하고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그게 계획이 날아가서 빡칠대로 빡친 양반에게 걸려서...[48] 정확하게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존재를 대가로 치름으로서 발동하는 것으로, 응용하면 화폐만이 아니라 다른 '가치있는 것'을 제물로 써서 발동시키는 게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자신(용)의 피를 대가로 쓰는 모습을 보였다.[49] '발동전에 파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은밀성능덕분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여담으로 '보이지 않는 손'계열의 마법은 강력한 효과에도 불구하고 '학원'에서는 연구가 금지된 부문인데. 이유는 발동에 '돈'이 필요하다 보니 학원내에 금전관계 트러블이 급증한데다, 여러 사기행위가 횡행해버려서(...)[50] 이후 등장한 마왕들이 모두 이녀석만큼 날뛰면 어떻게 생각해봐도 대륙이 남아있을리가 없다는 판단하에, 복수귀의 마왕은 '마검 완성'보정을받아 역대 최고의 출력을 휘두른 것이 되었다.[51] 수많은 유사마왕들을 탄생시키며 영웅의 탄생과, 마왕을 쓰러뜨린 영웅이 새로이 마왕이 되는 광경을 숨어서 관찰했다[52] 마검에 베여죽었다곤 해도 그 마검을 만드는데 협조한 절망왕이니 니콜 볼라스처럼 샛길을 준비해뒀던 모양. 아니면 니콜 볼라스쪽이 손을 썼거나. 니콜 볼라스는 그를 블랙으로 부르는데, 이는 혈계전선에서 절망왕이 침식하고 있던 윌리엄 맥배스. 즉 흑왕=검다=블랙=절망왕이란 실로 알기쉬운 연상법이었다.[53] 일반적인 인간의 무용한계가 100이라면, 아지다하카는 기본 1만확정이라는 듯.[54] 세계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는 '죽음'이 아지다하카를 '왕'으로 인정하고 있다.[55] 강철보다 단단한 병사급의 비늘보다 여왕개체의 개체는 10배나 튼튼한데, 잔 다르크 얼터의 피부는 그것보다 3천배 더 튼튼하다고 본인이 친절하게 설명해줬다.[56] 덧붙여 신체 내부에 이 사염을 흐르게 하고 있는데, 이는 게헤나에서 당한 월광 대책. 사염과 월광은 성질이 비슷하므로 단순히 출력이 높은 쪽이 이긴다는 판단으로 응축한 사염을 신체에 순환시켰고, 그 생각을 제대로 들어먹혀 월광마저 통하지않게 되었다. 유일한 문제점은 자기 몸속을 불꽃으로 태우는 것이라 말도 못하게 고통스럽다는 건데, 이것은 마검안에서 천년간 겪은 고통이라며 대수롭지않게 여긴다.(…)[57] 1900여편에 달하는 마검이야기 본편과 2차창작을 모두 다시 읽었다고(...)한다.[58] 여담으로 후기에 의하면, 어떤면에선 작가인 '리플레이'의 방황으로 인해 태어난 캐릭터. 집단 창작 특유의 설정모순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이렇게 까지 하고도 납득하지 못하면 끝난뒤엔 팔 짤라버리고 절필하자'는 각오로 자신 안에 끓어오르는 '오물'을 모조리 쏟아부은 결과물. 그리고 그렇게까지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도 납득하지 못했는데, 그렇게 만든 이야기를 풀어가는 와중에 '캐릭터가 스스로 움직이는' 창작자 특유의 현상에 지원받아 겨우 납득했더니, 이미 첫 작품인 '마검이야기 리플레이'에 나온 결과로 원점회귀라는 결과라 전방위 도게자하는 작가의 모습을 후기에서 볼 수 있다(...)[59] 제나두의 죄악은 물론 네로 자신을 포함한 네피림은 제나두에서 만든 인조영웅제조라는 금기의 결과물이며 세븐 스타즈는 이를 은폐하려했음. 더불어 셰올측이 로즈레드의 최측근의 배신을 은폐했고, 극형을 받을 중죄인(본경)을 푼에 안고 이용했으며, 또한 역사 있는 나라(펜우드의 이스트 에덴)가 멸망했음.[60] 즉, 개벽의 시초인 칼리오스트로의 선조이다. 에이와스 왈, 호엔하임은 선조의 선조님에게 죽을 뻔했다.[61] 흑잔은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렇기에 현재 구다오 곁에 있는 그녀에게 또 과거를 반복할 생각이냐고 자문했다. 흑잔도 생전에 성녀라 불렸던 만큼 생각하는 바가 있는 모양.[62] 일단 두 사람이 "전차"가 그 이리야라는 사실을 알고 붙인 건 아니다. 구다오는 이리야를 몰랐었고 알고 있던 마슈도 이리야의 외형을 몰랐다.[63] 특유의 정신성 때문에 황제특권이 듣지않고 그냥 약에 절여서 재워버리기 때문. 단, 잠들면 제정신으로 돌아온 탓에 괴로워하는 황제인지라 상대의 구제하려는 은둔자로선 자기가 구할 수 없는 이라며 안타까워한다.[64] 에미야 얼터 - 정의의 역위치로 추정되는 존재. 에이와스 왈 '구제할 길 없는 정의[65] 성왕만해도 볼라스의 계략에 어느 정도 이용당했던데다가 인간들의 시대를 연다고 가만히 있던 고질라를 공격해 죽였고, 바빌론을 죽여 그녀에 의해 지탱되던 나라를 멸망시켰다. 그 후손인 네로는 봉인되어있던 마검을 꺼내선 용사냥을 벌이곤 광기에 빠져 자기 측근들과 친구를 배신해버린 병크를 저질렀으며, 아서는 전쟁을 끝내려고 마검을 꺼냈다 실패, 마검에 미쳐버려 자신의 딸에게 죽고, 모드레드는 마검을 완성시켜 마왕의 시대를 열었다. 전부 이들의 잘못인 건 아니어도 마검 안에서 이들을 지켜봐왔던 이분이, 이런 성왕일족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했을지는 말할 것도 없다.[66] 또한 어찌보면 성왕 일행의 어두운 측면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로 볼 수도 있는 게, 이분이 마검에 베어졌다는 것은 성왕이 용 이외의 존재에게도 마검을 휘둘렀고, 이를 남용했다는 증거이다.[67] 이러한 이유로 대마왕들도 순서가 밀려있을뿐 처리대상이다.[68] 이때 과거의 초원을 아는 인물로서 거대전함을 만들어 운용할 수 있는 현재의 초원을 축복하면서 마왕각과 유사한 예거를 쓰는 것에 용서못한다는 평을 내린다.[폐기] 원래 "별"은 타쿠토가 아니라 아라쉬 카망거였다. 마검을 상대하기 위해 유성일조를 사용해 죽어서 어떻게든 부활가능했는데, 탄생즉시 흑잔과 히카루를 없애려고 공격했다. 흑잔이 명령권으로 자살을 명하자 그것을 역이용해 자폭을 시도하려했다고. 이후 도주해 흑잔은 새롭게 "별"을 만들어 그가 가진 아르카나를 박탈해버리나 박탈되기 전 생전의 동료인 기둥(뻐꾸기, 쿠거, 유우나)들을 자신의 위성으로서 소환해 망령여단(와일드헌트)라는 이름으로 인류를 돕고 있다.[70] 흑잔 왈, "마음대로 만들고, 마음대로 실망하고, 그대로 무책임하게 이것도 저것도 내던져버린 신님에 대한 짖궂음. ───오호, 주여. 높은 장소에서, 어서오십시오 지상에.[71] 다만 반대일수도 있는데, '인간은 죽으면 죽어버리는 나약한 생물이기 때문에 죽는 거다'라는 본인의 주장을 감안하면, 본인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되살아 날 수 있으나 그걸 거부하고 죽어있는상태이며 현재는 '죽어있으려고 하는 본인의 의지에 반해서 억지로 되살려둔 상태'라서 저 꼴이 난 거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72] 일단 흑잔과 동등한 권한을 지닌 홋포에게 공기 청정기 수준으로 억눌려져 이스트에덴의 거주자들은 무사한 듯.[73] 엑스 마키나는 전차와 황제의 능력을 해석해서 카피했는데 그들로도 세계는 해석 못한 것.[74] 사랑? 그런거 없다는 게 에이와스의 설명.[75] 마도카 AA에 크림힐트 그레트헨처럼 영혼없이 그저 제자리에서 이스트에덴 주변의 환경을 낙원으로 만드는 무적 베리어 정도의 기능. 이게 어디가 원만한거죠?[스포일러] 실은 니콜 볼라스가 다시 쌓아올린 힘은 3대 마왕 중 하나 정도라면 좋은 싸움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 걸 보면 이건 거짓말에 가깝다.[77] 31화에서 밝히길 포커페이스라 드러나지 않았을 뿐 계획이 뒤엎어져서 위가 뒤집히는 줄 알았다고 윌리엄에게 고백했다.[78] 재미있게도 야루오의 변신체인 수수께끼 히로인 X 얼터는 수수께끼 히로인 X의 흑화형이라기보단 서번트 유니버스판 모드레드에 가까운 캐릭터인데, 이런 연관성 때문에 AA를 선택했던 모양.[79] 알리샤의 무력 123, 유우키의 무력 135. 대신 마력쪽은 알리샤가 105인데 비해 유우키는 46에 불과해 종합력이라면 알리샤가 높다.[스포일러2] 파르시에게 기생하고 있었다고 한다. 파르시는 약하긴 해도 고룡이라 니콜 볼라스가 쪽쪽 빨아먹었어도 금방 회복했고 대신 그 시기동안 파르시는 나른했던 모양 위험하다 싶은 건 파르시가 알아서 피해주니 안전히 힘을 회복해 위의 스포일러인 3대 마왕 중 하나와 좋은 승부가 될 레벨로 힘을 지니게 된 것. 아예 에이와스도 "딱히 힘을 회복한 게 아니다. 단지 그때보다 훨씬 더 강해졌을 뿐."이라고 말한다.[81] 장작의 왕 과의 기억. 여담으로 이것과 관련된 내용은 니콜 볼라스 최대의 역린이다. 그리고 작중에 이 기억을 열람한 인물이 나오는데 당연하게도 니콜 볼라스가 진심으로 쳐죽이려고 튀어나왔다.(…) 덧붙여 이게 역린인 것은 사실 장작의 왕의 시신을 몰래 빼돌려 농후한 카니발리즘 섹○를 해버렸기 때문.[82] 알트리아는 영웅이나, 영웅에 불과하다.[83] 1D100 다이스를 던져서 100이 나왔다.[84] 실제로 전혀 잠자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다. 먹을 필요도 없지만 그정도의 오락은 있어야 해서 밥은 먹는다고...[85] 실제로 수많은 2차창작의 결과로 많은 캐릭터가 등장했지만 누구도 로즈레드의 이 통솔을 따라잡지 못했다...[86] 자신의 불사의 비법, 그리고 시조가 용왕에게서 건네받은 불사의 비법이었다.[87] 용일 때의 모습은 미뇽[88] 힘도 영웅 단기에게 쓰러질 정도로 고룡이라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약하다. 거기에 마검의 창조자였던 니콜 볼라스도 시스는 애초부터 표적에서 제외하고 있었다. 본인도 굳이 나와서 죽을 정도의 배짱은 없기에 AM 시대까지 생존한 것. 덕분에 지식만은 대륙에서 최상위이다.[89] 검에서 다른 형태로 바꾸는 건 파르시는 검 밖에 만들 줄 몰라서 검을 만들고 바꾸는 거라고.[90] 용만 존재하던 시절의 드라그나르 대륙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는 존재였다고[91] 20주 중 하나인 아이젠이 시스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 얘가 왜 그렇게 월광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92] 덧붙여 최강의 용왕인 괴수왕이 매일 시스가 있는데 찾아온 이유는 다름아닌 매력어필.(...) 사실 최강이냐 최약이냐의 차이는 있지만 서로 혼자였기에 서로에게 끌리는 게 있었던 모양. 알트리아가 살 수 있었던 것도 사실 괴수왕이 반격하면 얘도 휘말려서 같이 죽기 때문에 괴수왕이 반격을 포기했기 때문이고 시스는 내막을 몰라도 자길 보고 공격을 멈춘 건 알았다.[93] '볼라스가 너희를 죽이는 것도, 너히가 볼라스를 죽이는 것도 보고싶지 않아'라는 말을 남기고, 여태까지와는 달리 전력으로몸을 숨겼다고.[스포일러3] 덧붙여 니콜 볼라스가 부활하는데 본의 아니게 가장 큰 공을 세웠는데, 다름아니라 영혼만 남아있던 니콜 볼라스가 이녀석에게 기생해서 회복하고 있었기때문. 볼라스는 시스의 눈물과 한탄까지 다 듣고 있었다(...) 그 이후로도 회복까지 수백년을 붙어있던 덕분에 니콜 볼라스는 시스가 하는 행동을 대충 꿰고 있다.[95] 유성일조의 유사재현 및 양산을 전재로한 무기와 기술을 실험하는 부대다. 영웅이 쓰는 게 아니라 범인이 사용하는 것이 전재.[96] 오래된 멤버들은 괴로워한다.[97] 너무 넘치는 재능에 실콰드를 포함한 십천무중 전원이 제자로 삼고 싶어했고, 서로 싸우기까지 했는데 생각을 바꿔 그냥 전원이 스승으로서 단련시켰다고. 힘 "무엇을 하고 있어???"[98] 감도 좋은지 힘을 지금 처리하지 않으면 위험할 것 같다는 평을 내렸다.[99] 사실 홋포 건도 있지만 아르카나 중 하나인 세계의 존재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 세계는 홋포의 명령권에 의해 신생 볼라스에 갇혀있는 상태지만, 그 홋포가 죽으면 세계는 해방되어 이 세계의 반이상을 날려버릴 것이기 때문. 이걸 인지하는 신지로선 홋포를 사수해야 하는 것이다.[100] 마검에 의해 자신의 이름이 베여 AM 시점에서 윌리엄이 궁성이었음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숲의 무서운 마왕이기에...[101] 성왕과 볼라스의 싸움이 끝나고 성왕이 떠난 뒤, 그 싸움터에 남겨진 볼라스의 피를 핥아마셨다고...그 탓에 볼라스와의 궁합은 최악. '소중했던 자의 시체를 먹는'것을 자기 나름의 애정표현으로 삼는 볼라스에게, 이건 인사불성이 된 틈을 타서 강간한수준의 혐오행동이라 세계선에 따라선 '볼라스가 쓱싹했다'는 설정으로 겉에 나오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일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