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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마카오 澳門航空[1] | 澳门航空[2] Air Maca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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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연도 | 1994년 9월 13일 ([age(1994-09-13)]주년) | |
허브 공항 | 마카오 국제공항 (MFM) | |
보유 항공기 수 | 23 | |
취항지 수 | 24 | |
부호 | <colbgcolor=#4D377B><colcolor=#fff> | AIR MACAU |
NX | ||
AMU | ||
4G | ||
항공권 식별 번호 | 675 | |
항공 동맹 | 미가입 | |
지배 구조 | 중국국제항공 (66.9%) 마카오 정부 (21.5%) | |
마일리지 | 凤凰知音 (Phoenix Miles 피닉스 마일즈) | |
링크 | | | |
<nopad> |
에어 마카오의 A321neo |
에어 마카오 본사 |
[clearfix]
1. 개요
마카오 특별행정구의 대표 항공사.[3]1994년 9월에 설립되고 1995년에 상하이와 베이징행 항로로 운항을 시작한 항공사다. 지분의 51%가 중국국제항공의 모기업인 중국항공집단(中国航空集团 China National Aviation Co.)의 소유다. 20%는 TAP 포르투갈 항공, 14%는 STDM, 5%는 에바항공, 5%는 마카오 정부, 그리고 나머지 5%는 마카오의 개인 투자자의 소유다. 그래서인지 FFP는 2015년부터 중국국제항공의 피닉스마일즈(凤凰知音)를 공용하고 있다.
2. 역사
1994년 12월, 에어 마카오가 설립되었다. 이어서 1995년에는 마카오 국제공항의 인공 섬 건설이 완료되었고, 같은 해 11월에는 첫 항공기가 도착하여 상업적으로 베이징과 상하이로 향하는 비행편 운항을 시작했다. 그리고 1995년 12월에는 대만으로의 첫 취항이 이루어지면서 마카오와 대만 타이페이간의 여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2001년 4월에는 IATA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2003년 3월에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05년 5월에는 ISO 9001:2000 인증을 취득하였고, 동시에 동아시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지원했다. 2008년 6월에는 북경에서 열린 양안 고위급 회담의 대표 동행을 하였으며, 12월에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여객 서비스 시장 전략을 조정했다. 2009년 3월에는 IOSA(IATA Operational Security Audit) 통과하였다.
2015년 1월에는 마카오 특별행정구로부터 2014년 관광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 4월에는 항공 마카오 캐드넷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2017년 12월에는 ISO 9001:2015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2018년 10월에는 마카오 특별행정구로부터 2018년 마카오 과학기술상 3등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4월에는 첫 A320neo 항공기를 도입하였고, 12월에는 첫 A321neo 항공기를 도입하였다. 2023년 11월 APEX 4성 항공사을 수상하였다.
2024년 상반기에 중국국제항공으로부터 A330-300 1대를 임차하였다. 마카오에서 항저우와 베이징을 잇는 노선에 운항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1대를 더 도입할 예정이다.
3. 서비스
에어 마카오는 마카오를 대표하는 항공사인만큼 준수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9년 연속 안전운항을 비롯하여 쾌적한 기내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7월에는 CAPSE 혁신서비스 부문을 수상하였고, 2022년 9월에는 2021 CAPSE 혁신 부문을 수상하였다. 2023년 11월에는 APEX 4성 항공사상을 수상함으로써 높은 서비스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수하물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25kg, 비즈니스 클래스 기준 40kg까지 무료이며 기내식이 제공이 된다. 다만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좌석 피치는 29-30인치로 꽤나 좁은 편이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38인치로 우등고속 좌석과 비슷하다.기내 엔터테인먼트의 일환으로 일부 기종에 한하여 기내 Wi-Fi (BYOD)를 제공하고 있다.[4] 다만 이는 에어 마카오에서 구비한 영화나 드라마, 음악, 에어맵 등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터넷 사용은 불가능하다.사용 방법 또한 대한항공의 모닝캄 잡지처럼 에어 마카오는 <the wings of AIRMACAU> 기내지를 비치하고 있다.
에어 마카오의 항공권의 가격은 여타 대형항공사와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마카오만을 가기 위해서 이 비행기를 탄다기 보다는 홍콩-마카오를 묶어서 관광하기 위해 타는 경우가 많으니 홍콩행 항공권[5]이 비싸다면 마카오를 통해 들어가는 방법으로 에어 마카오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요새는 베트남에 갈 때 lcc 조차 비싸면 에어 마카오 환승편이 저렴할 때가 많아서 경유 시간이 합리적이면 이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국제항공의 자회사인데다가 아시아나항공과 전편 공동운항 중이기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라면 마일리지 적립은 안되지만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은 가능하다. 캐세이퍼시픽의 경우 탑승동 라운지 폐쇄 이후 VIP 휴게실을 개조한 임시 라운지, 아시아나 라운지를 사용하다 2023년 12월 부터는 자체 원월드 라운지를 사용하고 있다.
4.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에어 마카오/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4.1. 대한민국 운항 노선
에어 마카오 자사 기재 직항편 | ||||
마카오(MFM)~서울(ICN)/T1 | 마카오(MFM)→서울(ICN)/T1 (NX822[실제운항편명]/OZ6868) | 서울(ICN)/T1→마카오(MFM) (NX821[실제운항편명]/OZ6867) | 기종 | 비고 |
08:35(HKT) 출발 / 13:15(KST) 도착 | 14:15(KST) 출발 / 17:15(HKT) 도착 | A321-200 | 매일 운항 | |
마카오(MFM)→서울(ICN)/T1 (NX826[실제운항편명]/OZ6866) | 서울(ICN)/T1→마카오(MFM) (NX825[실제운항편명]/OZ6865) | 기종 | 비고 | |
16:25(HKT) 출발 / 21:25(KST) 도착 | 21:55(KST) 출발 / 00:50(HKT) 도착 | - | 목, 토 운항[10] |
인천~마카오~동남아 이원구간 이용에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현재 에어 마카오 한국지사는 마카오 경유를 통하여 동남아로 향하는 경유 항공권을 대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는 수요 자체도 부족한 데다가 회복이 늦은 마카오의 직항 수요를 경유 수요로 상쇄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에어 마카오는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셰어 중인데 아시아나항공은 마카오에 직접 취항은 하지 않고 있다.[11]
5.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에어 마카오/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23대를 보유하고 있다.
- A320 Family만 운항하고 있었으나, 2024년 3월 광동체인 A330을 도입하여 하계 스케줄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 기체 평균 연령은 7.7년으로 상대적으로 신식에 속한다.
<rowcolor=#fff> 제조사 | 기종 | 보유 대수 | 좌석 수 | 비고 | |
<rowcolor=#fff> 비즈니스 | 이코노미 | ||||
에어버스 | A321neo | 4 | 12석 38인치 | 186석 29-30인치 | |
A321-200 | 8 | 12석 38인치 | 170석 32인치 | ||
24석 42인치 | 155석 29-30인치 | ||||
A320neo | 4 | 8석 36인치 | 150석 29-30인치 | ||
A320-200 | 6 | 8석 36인치 | 150석 29-30인치 | ||
A330-300 | 1 | 30석 | 271석 | 에어차이나에서 임차 |
A320-200 | A320neo |
A321-200 | A321neo |
<rowcolor=#fff> A330-300[12] |
6. 여담
- 인천~마카오 노선의 경우 한국인 승무원이 1명 이상 탑승해 한국어 기내방송도 하는 등 전혀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 많은 대한민국 승객들이 딜레이에 대해 불평하지만 딜레이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무리하게 비행기를 굴리는 것이 아니고 완전히 안전 상태가 확보되었을 때 이륙한다는 뜻이다. 또한 마카오 ATC는 세계적으로도 이착륙 허가를 까다롭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심지어 보안 검색대 통과도 매우 까다롭다.
- 보통은 홍콩에 입국한 후 마카오까지 페리로 이동해 짧게 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에어마카오를 이용하여 마카오로 입국한 후 홍콩으로 페리를 타는 방법도 있다. 마카오 국제공항이 홍콩 국제공항에 비해 착륙료가 싼 편이라 요금이 더 싸다.
- 제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까지 비정규 노선이 여행사 한정으로 운항된다.
- 중국 소속이지만 본토가 아닌 별개 정부인 특별행정구의 항공사라서 높은 서비스 의식과 홍콩의 캐세이퍼시픽항공 수준의 영어 구사율 그리고 한국인 승무원 탑승으로 기내 서비스에서는 좋은 여론을 형성한다.
- 대한민국에서는 마카오나 마카오 경유로 중국행이나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행 항공편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마닐라와 세부 노선에서 꿀이다. 같은 남유럽(이베리아) 문화권인 스페인-포르투갈의 아시아 식민지들답게 옛날부터 왕래가 활발했고 마카오의 반환과 필리핀 독립 후에도 이것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냐면 마카오에서 일하는 필리핀 노동자가 많을 정도다. 그러나 최근에는 베트남 갈 때 직항이 매우 비싸면 에어 마카오 경유 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1] 중국어 정체[2] 중국어 간체[3] 1국가 2체제로 중국령이지만 별도 정부인만큼 "특별행정구"를 명시해야 한다.[4] 10,000 피트 이상부터 사용가능하다.[5] 아시아나, 대한항공, 캐세이퍼시픽[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실제운항편명] [10] 2024년 3월 31일부터는 매일 운항하며, NX815의 경우 09:55 출발 13:00 도착으로 변경된다.[11] 아시아나항공은 1990년대 중후반 잠깐 마카오에 취항한 적 있지만 IMF 사태로 단항하였고 이후에도 복항한 적이 없다.[12] 왼쪽 도어에 자세히 보면 에어 마카오 로고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