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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교통편
2.2. 메인 스테이지
2.3. 2차 창작 부스
3. 평가
한국에서 요스타가 처음으로 여는 온리전이고, 다른 서브컬쳐 게임들의 온리전 예시들을 봐도 첫 진행이 원활하게 흘러간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개최 이전부터 운영상의 문제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 실제로도 이런저런 문제가 터져나왔다. 특히 중국인 되팔렘 문제가 논란이 되었는데,[1] 요스타가 한정 패키지 굿즈를 비롯한 일부 굿즈에 구매 제한을 걸긴 했지만 그 범위가 너무 좁아 나머지 굿즈들을 수십개씩 쌓아가는 개념없는 중국인들이 최소 5팀 이상 출몰했다. 다만 요스타에서 준비한 물량이 워낙 많았기에[2] 이러고도 몇몇 굿즈들을 제외하고는 계속 리필되어 대부분 구매가 가능했다.[3]중국인 되팔렘 문제가 불거지자 다음에는 구매 제한의 범위를 늘리고 한국 서버 계정을 확인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공감을 얻기도 했다.[4] 이런 요스타의 운영 미숙에 대한 비판점과 별개로 수원 메쌔 직원들에 대한 비난 여론도 많았는데[5], 특히 줄관리를 엉망으로 처리한 일부 직원들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6] 물론 모든 줄에서 일어난 문제는 아니었고 살만했다는 후기도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비롯해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2차 창작 부스와 코스프레, 요스타가 준비한 다양한 공식 이벤트와 공연등은 호평 일색이었고 온리전도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다. 다음 온리전도 기대된다는 평이 중론.
4. 기타
- 2024년 04월 05일(금) 티켓링크에서 5000명 대상으로 예매를 시작했으며 10일만에 매진되었다.[7]
- 트릭컬 리바이브 개발사인 에피드게임즈의 대표가 유저로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행사장 내부 디스플레이의 온리전 축하 영상을 통해 쏜즈의 한국어 더빙이 확인되었다. 공식 정보가 나와야 알겠지만 홍범기 성우로 추정 중.
[1] 링크[2] 컨테이너 단위로 준비되어 있었다.[3] 일찍 마감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공식굿즈나 미니게임은 파트별로 마감하고 일정 시간 뒤에 다시 풀어주는 형태였기 때문이다.[4] 온리전마다 이런 되팔렘들한테 하도 데여본 블루 아카이브 측에서는 2.5주년 페스티벌에서 넥슨이 퍼블리싱한 글로벌 서버의 60레벨 계정을 인증하고 맴버십 코드를 받아야 예매를 할 수 있는 이중 삼중의 조치를 취했다.[5] 예시1, 예시2 정확히는 수원메쎄는 단순 대관업체이고 내부 관리 직원은 모두 행사 주최측에서 고용하는 것이지만 수원메쎄 대관 시 부스시공사 이외의 업체는 반드시 수원메쎄 지정등록업체를 이용하여야 한다는 조항이 있으므로 잘못된 비판은 아니다. 지정등록업체를 수원메쎄에서 지정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특히 수원메쎄는 입장권 매표소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하여 매표 협력업체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임차인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정 협력업체를 통하여 입장권을 판매하여야 한다는 조항도 있으므로 더더욱 그렇다. 이런 지정등록업체에는 경비용역 업체도 포함되어있다.[6] 특히 중국인 되팔렘들의 철야조를 요스타의 공지와 다르게 멋대로 입장시키거나 굿즈 판매 부스 줄을 별다른 고민없이 처리하는 등의 문제가 많았다. 다만 여타 행사들에서도 철야조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공지해도 일부 인원들이 어거지로 들어가버리는 사례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긴 하다.[7] 명일방주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바로 매진되지 않았다는 점에 자조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10일만에 매진되자 요스타가 수요조사를 잘한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