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05:07:41

목(영화)


기타노 다케시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9eacc5><colcolor=#000000> (2023)

Kubi
파일:목 (티저 포스터).jpg
장르 사극,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느와르, 액션, 전쟁
감독 기타노 다케시
각본 기타노 다케시
제작
원작 기타노 다케시
출연 기타노 다케시
니시지마 히데토시
음악 이와시로 타로
촬영
편집 기타노 다케시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23년 5월 2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1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화면비
상영 시간
제작비 15억 엔[1]
월드 박스오피스 ○○
북미 박스오피스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스트리밍 서비스사 이름) [2]
상영 등급 미정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4. 등장인물5. 평가6. 흥행
6.1. 일본
7. 기타

[clearfix]

1. 개요

혼노지의 변을 소재로 한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실화 기반 논픽션 사극.

2. 개봉 전 정보

야쿠자 느와르 활극 <아웃레이지> 시리즈보다도 더욱 극악한 수위의 묘사가 표현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대가 전국시대인 만큼 약탈과 살육에 대한 매우 잔인한 묘사도 많으며 공성전과 전투 시퀀스가 많은 만큼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경력 사상 가장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만약 개봉하게 된다면 이 작품은 기타노 다케시의 최고 흥행작이자 베니스 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인 2003년작 <자토이치> 이후로 두 번째 시대극 장르이자, 그의 최초의 논픽션영화가 된다. 항상 단신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만 추구했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행보. 촬영 크랭크인은 본격적으로 올해 여름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대사가 거의 없는, 예전에 했었던 자신의 초창기 시절의 스타일 그대로 완전히 돌아간 사극으로 만들 것이라고 하며, 몇 년 전부터 해오던 자료 수집과 소설 집필도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한 일환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몇 달 전에는 영화의 음악가 기용으로 사카모토 류이치와 만나 협의 중이던 모습 역시 포착됐다고 한다.
참고로 2018년에 모리 마사유키(전 오피스 기타노의 사장)가 기타노 감독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무단으로 자금을 유용해 최대 주주가 되고 임원 보수를 지나치게 인상하는 행위 때문에 80년대부터 이어지던 인연이 안 좋은 의미로 끝났으며 기타노는 오피스 기타노에서 나와 다른 소속사를 차렸다. 이로 인해 투자 지원처를 잘 만날지에 대한 기사가 같이 묶어서 나온 근황 일화가 나왔다. 영화제작자 오쿠야마 카즈요시가 [3]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신작 <목>의 제작을 맡고 투자해줄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나온 것. 이에 대해선 먼저 이 둘의 관계에 대해 알고 갈 필요가 있다.
쇼치쿠 사 시절에 나오던 기타노 다케시 영화들의 프로듀서 오쿠야마 카즈요시가 <소나티네>(1993)의 제작을 끝으로 동업해오던 기타노와 연을 끊었는데, 그 이유는 오쿠야마는 화려한 총격전이 들어간 <다이하드> 스타일의 오락형 야쿠자 영화를 만들라고 했었고 기타노는 투자금을 가지고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예술 영화를 만들길 원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영화는 비평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에 출품되면서 기타노 다케시를 유럽권에 널리 알렸지만 정작 일본내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으며 적자가 났다.
다만, 전말에 의하면 오쿠야마가 마츠타케 영화사의 회장인 부친의 권력에 힘입어 배급사의 순수한 몫을 취하고 남의 영화에 자기 멋대로 개입하는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보이자 기타노가 화가 나서 오쿠야마를 상대하지 않기로 하면서 불화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더 이상 기타노 영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던 오쿠야마는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난 뒤, 이후의 작품들에는 또 마음에 들었는지 전작들 회고 상영 러브콜을 보내고 기타노 측에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 영화를 같이 작업해보자고 재차 접근했다고 한다. 제작 지원 및 투자에 관한 많은 추측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현재로써 <목> 프로젝트가 무산까지는 아니지만 무기한 보류 중인 상태인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이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마지막 프로젝트로 삼아도 된다.' 라는 각오로 기획했고 '마지막 작품은 자신이 존경해 마지않는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7인의 사무라이 같은 작품을 꼭 찍고 싶다'는 신념에 따라 7인의 사무라이 촬영지였던 고텐바시 니노오카 신사를 로케이션으로 선택했다고 전해진다.

3. 예고편

<colbgcolor=#000000><colcolor=#9eacc5>
칸 영화제 특별 프로모션 영상
<colbgcolor=#000000><colcolor=#9eacc5>
본편 프로모션 영상
<colbgcolor=#000000><colcolor=#9eacc5>
특보 영상

4. 등장인물

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67 / 100 점수 X.X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75% 관객 점수 X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X.X / 5.0 관람객 별점 X.X / 5.0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아직까지는 호평이 더 많지만, 혹평도 상당히 존재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추진력을 잃고 고어하기만 하다는 평론도 나온다. 물론 리뷰 수가 대부분 10개도 되지 않거나 겨우 넘길 정도로 적고, 관객들과 평론가들에게는 아직 공개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평으로 영화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평론은 사무라이 복장의 고증이 뛰어나며, 매우 고어하다는 것이다. 영화가 시종일관 피범벅이 되어있다는 평론도 있으니 말 다한 셈. 또한 퀴어 사무라이가 등장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를 작품 속에 잘 녹여내어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한다.

6. 흥행

6.1. 일본

[  개봉 1주차 순위  ]
파일:2023년 48주차 일본 박스오피스.png
개봉 첫 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  개봉 2주차 순위  ]
파일:2023년 49주차 일본 박스오피스.png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7. 기타


[1] 현재 한화로 약 135억 8396만 1000원이다.[2] '▶'가 링크된 주소는 해당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작품이 방송되고 있는 주소로 기입합니다.[3] 시네마 재패니스크 프로젝트 기획자로도 유명하다. 이마무라 쇼헤이우나기 (우나기는 직접 제작했다.)와 구로사와 기요시큐어(영화), 허우샤오셴해상화가 이 프로젝트로 탄생했다.[4] 아직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거물 배우진이라고.[5] 감독부터가 이미 혐한적 발언으로 각종 구설수에 올라와 있고, 국내에서도 일부 반일정서가 형성 되있어 여론이 상당히 좋지않기 때문에 상영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의 특성상, 국뽕에 심취한 관객이나 자칭 애국 논평가들에게 공감을 일으킬 소재가 아니라는것도 한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