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클래시 로얄)

발키리(클래시 로얄)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진화

4. 성능

5. 변천사

6. 업데이트 내역

7. 카운터 카드

8. 유사/대체 카드

9. 기타

10. 관련 문서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진화

4. 성능

5. 변천사

6. 업데이트 내역

7. 카운터 카드

8. 유사/대체 카드

9. 기타

10. 관련 문서

분류

3.1. 레벨별 스탯(진화)

4.1. 장단점

4.2. 기사와의 비교

3.1. 레벨별 스탯(진화)

4.1. 장단점

4.2. 기사와의 비교

클래시 오브 클랜의 발키리에 대한 내용은 발키리(클래시 오브 클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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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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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카드
진화 발키리	진화 배틀 램	진화 마법사	진화 머스킷병
영웅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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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카드
진화 메가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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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카드
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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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벨별 스탯3. 진화

3.1. 레벨별 스탯(진화)

4. 성능

4.1. 장단점4.2. 기사와의 비교

5. 변천사6. 업데이트 내역7. 카운터 카드8. 유사/대체 카드9. 기타10. 관련 문서

발키리 Valkyrie ^{瓦基丽武神[1]/バルキリー}

[ 2022/3/30 이전 ]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해골 구덩이

>터프한 근접 전사로 주변에 광역 피해를 줍니다. 무리든 패거리든 몇 번 휘둘러 주면 죄다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Tough melee fighter, deals area damage around her. Swarm or horde, no problem! She can take them all out with a few spins.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엘릭서 비용	희귀도	유형
1.5초	지상	보통	근접: 중거리	4	희귀	유닛

클래시 오브 클랜의 암흑 훈련소 유닛이었던 발키리다.

<rowcolor=#fff> 레벨	체력	광역 피해량	초당 피해량
3	900	126	84
4	990	138	92
5	1089	152	100
6	1197	167	111
7	1314	183	122
8	1440	201	134
9	1584	221	147
10	1737	243	162
<rowcolor=#fff> 11	1908	267	178
12	2097	293	195
13	2304	322	214
14	2529	354	236
15(엘리트)	2781	389	259

카드 진화
진화 아이스 스피릿	→	진화 발키리	→	진화 폭탄병

진화 발키리 Evolved Valkyrie

해금 조건	진화 발키리 조각 6개 필요
순환 주기	2회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엘릭서 비용	희귀도	유형	토네이도 반경	토네이도 지속 시간
1.5초	지상	보통	근접: 중거리	4	희귀	유닛	5.5	0.5초

고함을 지르며 전장을 공포에 떨게 하는 발키리가 새 도끼와 함께 더욱 무시무시해졌습니다!

진화한 발키리는 도끼를 휘두를 때마다 모든 적을 자신 쪽으로 끌어당깁니다.

If you thought her battle cry was scary...wait until you see her new axe!

Evolved Valkyrie draws all enemies towards her with each swing.

발키리의 진화 버전. 클래시 로얄에서 최초로 추가된 희귀 카드 진화이다.

반삭을 한 특유의 헤어 스타일은 클래시 오브 클랜의 슈퍼 발키리와 동일하지만 복장의 경우 진화 카드의 특징인 보라색 복장을 착용했고 허리에 다크 엘릭서 다이아몬드가 박힌 벨트를 맨다.

기존 발키리에 비해 체력이 10% 증가한다. 준수했던 발키리의 맷집을 더 강화하여 더 전장에서 오래 있게 해준다.

진화 능력으로 공격할 때마다 0.5초의 지속시간을 가진 토네이도를 생성해 주변 적들을 발키리쪽으로 끌어당기면서 피해를 준다. 공중 유닛을 타겟팅하여 공격할 순 없지만 토네이도 공격 자체는 공중 유닛도 끌어당길 수 있다.

진화 전도 광역 공격과 높은 체력 덕분에 방어 능력 만큼은 탁월한 편이었는데, 진화 후에는 체력이 증가하고 무려 토네이도까지 생기면서 이전보다 더욱 방어력이 강화되었다. 끌어당기는 범위가 기존 토네이도와 같아서 거리가 닿지 않는 유닛들도 휘말리게 해서 같이 쓸어버릴 수 있으며, 탱커나 호그 라이더 같은 건물 공격 유닛들의 전진을 저지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2]

그리고 토네이도의 공격력도 박쥐나 해골을 한 방에 잡을 수 있고 범위가 넓어 굉장히 좋다. 기본 공격력도 토네이도 공격력을 합산하면 기본 공격력이 무려 약 30%가 증가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위 능력으로 인해 끌어온 상대 유닛들에게 집중 공격 당하기 쉬워져 체력이 빠르게 달고 토네이도는 공격 시에만 발동되기 때문에 같이 끌려온 공중 유닛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또한 넓은 토네이도 범위 때문에 토네이도나 낚시꾼 등으로 끌어당기면 확정적으로 킹타워를 깨울 수 있는데, 진화전에는 무게가 무거워서 킹타워가 거의 안 깨워지는 카드였지만 유일하게 진화가 되면서 킹타워를 깨우기 쉬워진 카드이다.[3]

종합적으로 토네이도 덕분에 수비능력이 크게 증가한 진화이다. 독특한 능력이다보니 오히려 진화로 손해보는 점이 있는 편이고 장점도 명확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진화이기도 하다.

<rowcolor=#fff> 레벨	체력	광역 피해량	초당 피해량	토네이도 피해량
3	990	126	84	40
4	1089	138	92	44
5	1197	152	100	48
6	1316	167	111	53
7	1445	183	122	58
8	1584	201	134	64
9	1742	221	147	70
10	1910	243	162	77
<rowcolor=#fff> 11	2098	267	178	84
12	2306	293	195	93
13	2534	322	214	102
14	2781	354	236	112
15(엘리트)	3059	389	259	123

출시 당시에는 능력치 증가가 없었지만 여러 패치를 받은 현재는 진화 시 체력이 10% 증가한다. 또한 토네이도 능력이 추가되며 토네이도의 피해량은 해골과 박쥐를 처리할 수 있는 적당히 낮은 피해량을 가지고 있다.

4엘릭서에 체력이 높고 보통 수준의 광역 공격력을 가진 올라운더 유닛으로, 베이비 드래곤을 지상형으로 바꾼 대신 단단해지고 사정거리가 근접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전작에서는 이동속도가 바바리안보다 빨랐지만(호그 라이더와 동일) 여기서는 보통의 이동속도로 다닌다. 그리고 전작의 그 특성을 이어받아 공격 시 도끼를 휘둘러 360도 전방위 광역 공격을 한다. 이 부분은 다른 광역 유닛들과 차별화되는 발키리만의 특징이다.

호그 라이더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은데, 발키리 뒤에 호그 라이더를 소환하면 호그 라이더가 발키리를 뒤에서 밀어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앞장선 발키리가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대신 받아주고 전방위 광역 공격으로 호그 라이더를 잘 지켜준다. 상대방으로서는 광역 공격에 취약한 바바리안이나 고블린 등으로 막기가 까다로워진다. 다만, 한 번에 8엘릭서가 소모되기 때문에 페카, 메가 나이트 등에 막히면 손해를 보게 된다.[4] 가능하면 발키리를 수비로 쓰고 살아남았을 때 역공을 가는 형태로 쓰는 것이 좋다. 혹은 발키리 대신 아이스 스피릿, 얼음 골렘을 세우면 한방은 약해지지만 훨씬 위험이 적다.

다크 프린스와 비교해 보면 비슷한 광역 근접 공격 유닛이지만 발키리는 높은 체력과 전방위 광역 공격이라는 특징 덕에 상대방의 유닛을 수비하고 역공을 가기에 알맞고, 다크 프린스는 돌진을 통한 우수한 기동력, 강력한 한 방 공격력, 보호막 덕에 공격적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발키리가 데미지를 얼마 못 줄 것으로 생각하고 막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면 발키리는 타워에 도끼질을 무려 7번 한다. 이는 도전 레벨 기준 타워에 무려 1,768[5]의 데미지를 준다. DPS가 절대 낮지 않고 체력이 많아 오래 버티면서 큰 피해를 주기 때문. 게다가 다른 근접 광역 공격 유닛은 타워에 붙었을 때 반대쪽으로 어그로를 바꾸면 타워를 지킬 수 있지만 발키리는 360도 전방위 공격 때문에 타워에서 떨어지지 않는 한 계속 타워를 공격한다.

4엘릭서 이하의 지상 단일 유닛이 출시되거나 구설수에 오를 때마다 가장 먼저 비교되는 카드이기도 하다. 4엘릭서 이하인 지상 단일 유닛 중에서 체력 스탯이 가장 높고 공격력도 낮지는 않은 편에 360도 광역 공격을 하기에 엘릭서에 비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스탯이 워낙에 좋은 만큼 발키리는 대부분 상황에서 쓸모 있는데, 이 때문에 포지션이 전혀 다르거나 자신만의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키리보다 사용 가능한 상황이 한정적이거나 스탯이 딸린다는 이유로 저평가받는 유닛들이 많은 편이다.

그렇게 보이진 않을 수 있어도 중형 유닛 중 무게가 가장 무겁다.[6]

장점

360도 광역 공격
다른 광역 유닛들은 단순하게 전방으로 공격을 하므로 광역 공격 유닛 위에 해골 군대, 고블린 갱 등을 소환하면 카운터당하지만 발키리는 360도 광역 공격을 하기 때문에 다른 유닛에 둘러싸여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 덕에 지상 물량 유닛 여러 개를 카운터치기에 적합하다. 가령 상대편에서 마녀와 해골 군대가 같이 온다고 생각해 보자. 발키리와 가장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사로는 마녀는커녕 해골 군대도 잘 처리하지 못하고 녹아버리는 반면 발키리는 해골 군대와 마녀를 한꺼번에 갈아버릴 수 있다. 그래서 잘하면 엘릭서상으로도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준수한 체력
발키리가 4엘릭서 탱커라고 불리는 이유. 체력이 도전 레벨 기준으로 1992이며, 1엘릭서 높은데다가 튼튼하기로 유명한 프린스, 볼러와 비슷하다. 360도 광역 공격을 하는데다가 준수한 체력을 지녔기 때문에 탱커를 끼고 오는 상대방의 딜러진들도 발키리를 중간에 놓으면 깔끔하게 처리하며, 근접 딜러로는 상대하기 약간 까다로운 삼총사도 단독으로 오면 막을 수 있다.

높은 범용성
DPS도 준수한 편이며, 동렙 프린세스와 다트 고블린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탱커 뒤에 오는 후속 유닛도 처리한 뒤 살아서 탱커도 공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발키리는 첫 공격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딸피인 근접 유닛을 공격할 때에는 맞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다만, 광역 공격 유닛 치고는 DPS가 좋은 것이지 단일 유닛을 공격할 때는 다른 4엘릭서 근접 딜러와 비교했을 때 DPS가 절반 정도다. 때문에 체력이 높은 단일 유닛을 처리하는 데는 다소 비효율적이다. 전술했듯이 체력도 높아서 서브 탱커, 서브 딜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점

느린 기동성과 지상 근접 공격
근접 공격이고 지상 공격 게다가 이동속도도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DPS가 높은 공중 유닛인 박쥐나 미니언 등에게는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다 죽어 버린다. 어그로도 잘 끌려 공격시에는 원거리 카드에 공격만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타워에 붙은 일은 많지 않다.[7] 그만큼 단독으로는 공격 성능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낮은 DPS
4코스트 딜탱치고는 DPS가 낮은 편이다. 미니 페카보다 절반 넘게 낮고 다크 프린스, 골드 나이트보다도 낮다. 그만큼 자이언트나 호그 라이더같은 단일 공성 유닛을 수비하기 벅찬 모습을 보여준다.

<colbgcolor=#0965B7><colcolor=#fff><rowcolor=#fff>	기사	비교	발키리
희귀도	일반	>	희귀
엘릭서	3	>	4
체력	1766	<	1908
엘릭서 비용 대비 체력	588.666	>	477
초당 피해량	168	<	178[8][9]
엘릭서 비용 대비 초당 피해량	56	>	44.5
공격 유형	단일	<	광역
공격 속도	1.2초	>	1.5초
공격 대상	지상	=	지상
이동 속도	보통	=	보통
사정거리	1.2	=	1.2

발키리는 기사보다 1엘릭서 높아 순환에 불리하다는 이유 때문에 한동안 기사에 채용률이 크게 밀렸었다. 사실 발키리가 기사에 밀리는 점은 엘릭서와 공격속도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순환덱이 유행했던 메타상 엘릭서 1의 차이가 너무도 컸던 것이다.

사실 기사가 발키리에게 크게 앞서는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일반 카드라는 점이다. 레벨을 올리기 매우 쉽기 때문에 희귀 카드인 발키리보다 레벨이 높아 발키리와 비슷한 능력치를 1코스트 싸게 소환하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2018년에 발키리가 2번 상향되면서 능력치가 매우 높아져 채용률이 기사 이상으로 높아졌다. 2018년 여름 시즌에는 발키리가 너무 강해서 오히려 기사를 고인으로 만들기까지 했으며, 2019년 상반기 기준에도 기사보다 발키리가 더 자주 보이는 편이었지만 낚시꾼이 출시되면서 저렴한 비용에 좋은 방어 성능을 지닌 기사가 다시 채용되기 시작해 채용률이 엇비슷해졌다.

2023년 이후 진화의 등장으로 전혀 다른 컨셉의 진화를 서로 부여받았다. 출시 초기만 해도 진화 기사가 진화 발키리를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며 발키리를 완전히 고인으로 만들었으나 기사의 지속된 너프, 발키리의 버프로 2024년 중-하반기부턴 둘의 입지가 비슷하고 발키리가 조금 더 높아졌다.

덱 구성에서의 약칭은 발.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능력치가 애매해서 잘 쓰이지 않았으며, 이때는 능력치가 기사보다 낮았다. 2/9 패치로 공격속도가 0.1초 빨라졌지만 채용률은 여전히 낮았다. 게다가 다크 프린스가 나온 이후에는 다크 프린스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았으며, 당시 최고 고인 3인방[10] 중 하나로 취급받았다.

그나마 3/23 패치로 공격력과 체력이 10% 높아지면서 고인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고, 유저들의 지속적인 연구로 강력한 유닛으로 탈바꿈했다. 재미있는 점은 발키리는 얼마 전에 전작에서도 상향을 받아 강력한 유닛으로 탈바꿈했다는 점이다.

이 패치 이후부터 2016년 8월까지가 발키리의 전성기로, 특히 과거 탑 티어 덱이었던 머스킷병-발키리-호그 라이더 덱의 주축으로 활용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다. 다만, 그 이후로는 1엘릭서 차이 때문에 기사와 입지가 뒤바뀌고 채용률이 밀렸다.

그나마 발키리의 존재 의의가 하나 생겼는데, 바로 무덤을 가장 잘 막는 근접 유닛이라는 점이다. 360도 광역 공격으로 소환된 해골들을 전부 처리하기 때문이다. 무덤 출시 초반에는 무덤이 얼음 마법을 많이 썼기에 힘을 많이 쓰지는 못했지만 얼음 마법의 인기가 식고 독 마법의 인기가 높아지자 상대적으로 발키리로 무덤을 막기 편해졌다. 발키리는 독 마법이 깔려도 상대방의 유닛이 발키리를 공격하지 않는 이상 죽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7년 3월 이후로는 베이비 드래곤과 토네이도를 채용해 토네이도로 수비 유닛을 프린세스 타워 앞으로 끌어들이고 베이비 드래곤으로 공격하는 형태가 많아져 발키리로만 막기는 어려워졌다.

2017년 10월 9일 패치로 피해량이 5% 증가하였다. 이로 인해 토너먼트 기준 프린세스와 다트 고블린을 한방에, 바바리안을 3방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공격력이 상당히 높아져서 최근 너프를 먹은 기사 대신 발키리를 넣은 덱도 보인다. 실제로 토너먼트 기준 카드 자체의 성능은 발키리 쪽이 낫다. 공격력과 체력도 기사의 1.2배 수준으로 우월하며 광역 공격까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빠른 순환[11]은 중요하기에 아무리 발키리가 기사보다 능력치가 훨씬 좋다고 해도 기사로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고 위급할 때 제때 투입할 수 있다는 점은 작지 않다. 빠른 순환을 원한다면 기사를, 능력치가 높은 카드를 원한다면 발키리를 쓰면 된다.

2018년 2월, 발키리가 다시 한번 상향되었는데, 마침 이 패치에서 기사가 너프를 먹어 채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었다. 같은 패치 때 다크 프린스가 상향되면서 쌍프린스 조합을 안정적으로 막아내기 위해 발키리가 잠깐 쓰이기는 했는데, 금방 묻혀젔다.

2018년 6월 4일 패치로 체력과 첫 공격속도 면에서 버프를 받았다. 이번 체력 7% 증가로 볼러를 체력에서 앞지르며 폭탄 타워와 비슷하게 되었으며, 기사 체력의 1.25배나 되게 되었다. 아마도 당시 강세를 보이던 짤짤이 덱과 악동, 삼총사 덱을 견제하기 좋은 카드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드디어 랭커들이 기사가 들어가는 덱에서 기사 대신 넣는 경우가 많이 생겼으며, 상위권에서도 좋은 유닛이 되었다.

위와 같은 상향과 신규 카드의 카운터를 대놓고 발키리라고 소개한 것에 맞물려 차기 메타의 주역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버프 이후로는 클래시 로얄 랭크전 메타의 주역이 되었다. 거의 모든 덱에서 보이며, 지상 유닛 방어가 힘들고 애초에 덱 전체가 거의 공중 유닛인 라벌 덱에서도 발키리를 채용해 약점을 보완하는 정도다. 그 외에도 광부 + 박격포 덱이나 짤짤이덱을 카운터치는 용도로도 쓰이고, 심지어 발키리를 채용한 골렘 덱, 삼총사 덱, 무덤 덱도 나올 정도다.[12] 이 정도면 너프 전 채용률이 상당히 높았던 메가 나이트가 떠오르는 수준이다.

채용률이 많이 높아져 8월 밸런스 패치로 너프가 유력해보였지만 너프를 피해갔다. 그 대신 라이벌인 기사가 버프되었다.

클래시 로얄 밸런스 패치 담당자는 기사를 버프시킴으로써 발키리의 채용률 하락을 기대해 본다고 했다. 다음 밸런스 패치인 9월 3일까지 발키리의 채용률이 낮아지지 않는 한 발키리는 유력한 너프 후보로 꼽힐 정도로 강력한 카드이다.

결국 2018년 9월 밸런스 패치로 공격속도가 0.2초 느려졌다. 이 패치로 DPS가 기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졌다. 체력은 여전히 높지만 확실히 낮아진 DPS가 체감이 될 듯하다. 슈퍼셀은 발키리가 물량 유닛을 상대로 강력하지만 단일 공격 유닛이나 타워를 상대로는 압도당해야 하는데, 혼자 타워에 붙어도 큰 피해를 주고, 타워가 도와준다면 미니 P.E.K.K.A뿐만 아니라 쌍프린스, 삼총사 등도 무리 없이 막아낸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너프 이유를 밝혔다. 채용률에 확실한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예상대로 발키리는 너프 이후로 채용률이 확실히 줄어들었고 그 빈 자리는 체력 버프로 스탯이 더 높아진 프린스가 대부분 메꾸게 되었지만 능력치가 아직도 상당히 높은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다시 너프를 먹지 않는 한 적어도 고인 신세는 면하는 카드가 될 듯하다.

슈퍼셀에서는 발키리의 공격속도 0.2초 너프가 발키리의 승률을 너무 떨어뜨렸다며 2019년 1월 밸런스 패치에서 공격속도를 0.1초 다시 빠르게 했다. 너프시키기 애매해 이번에도 너프를 피해간 삼총사의 견제를 위한 것이라는 코멘트도 있었다.

2019년 7월에 근접 공격 범위 세분화 패치로 사정거리 버프를 받았는데, 커다란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공격 범위 적용치가 1.2가 아닌 1.9[13]라는 비정상적인 수치로 적용되어 공격하는 버그였다. 이로 인해 프린스를 상대로 선제공격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타워 중앙에 던진 고블린 통이 발키리의 위치만 잘 잡으면 흔적도 없이 제거될 정도였고, 스플래시 범위를 나타내는 빨간색 원이 말도 안 되게 커졌다.[14] 심지어 강 건너까지 공격을 가했으니 말 다 했다.

결국 다음 달인 2019년 8월 밸런스 패치로 버그 수정이라는 명목으로 공격 범위가 1.9에서 1.2로 좁아지는 너프를 먹었다. 이제는 가드만으로도 다리를 건넌 발키리를 카운터칠 수 있을 정도로 사정거리가 짧아졌다. 버그로 인한 성능의 엄청난 특혜가 갑작스레 사라진 탓인지 쓸 수 없을 정도로 된 것이 아니냐는 평이 있었지만 그래도 근접 공격 세분화 이전(1.0)보다는 조금이나마 넓어 아직 쓸만한 카드라는 평이 더 많았다.

2019년 10월에서는 마녀가 리메이크로 떡상하자 마녀의 카운터 카드로 이전보다 더 자주 기용되고 있다. 마녀와 더불어 새롭게 떠오른 해골 돌격병과 엘릭서 골렘도 발키리로 완벽하게 막을 수 있어서 메타 카운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11월, 12월을 거치며 마녀가 큰 너프를 먹어 떡락하자 발키리도 채용률이 낮아졌다.

2020년에는 기사의 인기가 높아져 잘 쓰이지 않고 있다. 그래도 광부 덱 등에서는 많이 쓰인다.

2021년에는 엘리트 바바리안이 큰 상향을 받아서 아레나 타워와 함께라면 엘리트 바바리안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발키리의 채용률이 높아졌다. 또한, 로얄 훈련병 + 로얄 호그 덱이 인기를 끌면서 이를 카운터칠 수 있는 발키리의 인기는 계속되었고, 고블린 드릴이 출시와 동시에 메타를 이끌게 되자 발키리도 덩달아 픽률이 높아졌다.

2022년에는 고블린 드릴과 엘리트 바바리안 같은 카드들이 몰락하면서 발키리도 입지에 약간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픽률은 전체 카드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했다. 그래서인지 22년 4월 밸런스 패치로 체력이 소폭 감소했지만, 그래도 상위권의 픽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가 2023년 8월, 진화 기사가 출시되었고, 발키리의 자리는 몽땅 기사로 바뀌어버리며 발키리는 그랜드 픽률 64위까지 몰락했다.

2024년 1월에 희귀 카드들 중에서 첫 타자로 진화를 받았지만 공격에 토네이도의 능력이 생긴 것 외에는 스펙 상승도 없고, 오히려 토네이도 효과가 킹 타워 개방의 위험이 있을 뿐더러 유닛들을 끌어오는 특성상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져 여전히 픽률이 낮다. 얼티밋 챔피언 통계 기준으론 진화 발키리의 픽률은 진화 아이스 스피릿 다음으로 진화 카드들 중에서는 뒤에서 2등이다. 원본인 일반 발키리조차도 여전히 강력한 진화 기사 때문에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었다.

결국 2024년 3월, 진화 발키리의 체력이 기존 대비 15%나 증가하는 꽤 파격적인 버프를 받았다. 이로써 효율적인 수비와 역공에 더 적합해졌으며, 동시에 진화 기사가 너프되며 간접 버프도 받았다. 능력치는 좋아졌지만 수비 지향의 능력과 킹 타워 활성화의 위험성 때문에 여전히 좋지 못하다.

1달 뒤 2024년 4월, 단검 공작부인의 출시로 빅 덱이 메타가 되자 탱커를 카운터치기 좋은 진화 발키리의 픽률이 꽤 올랐다. 특히 메타 라바덱에서 진화 바바리안이 아닌 진화 발키리를 사용하는 덱도 등장하는등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5월 진화 하향 평준화 패치로 진화 시 체력 증가 효과가 15%에서 10%로 감소하였다. 대신 토네이도 피해량이 11렙 기준 76에서 84로 11% 증가했는데 이제 토네이도 피해량으로 해골과 박쥐를 한번에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비록 체력이 조금 감소했지만 아예 체력 증가가 삭제되거나 크게 하향받은 다른 진화보다 훨씬 대우가 좋으며 라이벌인 진화 기사도 체력 증가 효과를 하향 받아 발키리와 동등해졌다.

게다가 6월에는 진화 기사의 모든 능력치 증가가 제거되며 진화 능력을 제외하면 능력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되었다. 여전히 진화 기사의 범용적인 보호막 능력 때문에 역전하진 못했지만 그 차이가 확연히 줄었고 월별 파이널에서 모습을 여럿 보이는 등 무난한 성능의 진화 카드로 평가받는다. [15]

이후에는 지상 수비가 다소 부족한 라바 덱에서 지상에서 탁월한 수비를 보여두는 진화 발키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고 라바 덱 자체도 상위권의 픽률을 자랑하는지라 현재는 진화 발키리의 픽률이 크게 증가한 상태다. 라바 덱에서 (진화)바바리안을 대체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

현재 진화 카드 중에서 방어력은 뇌전탑과 더불어 최상위권이라 평가받으며 한 때 발키리를 완전히 짓눌렀던 진화 기사보다도 더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안 그래도 기본 스펙이 상향되는 몇 안되는 진화 카드인데 토네이도만으로도 해골과 박쥐를 한방에 처리할 만큼 유효한 피해가 나오고, 느린 건물 공격 대상 유닛들의 발은 완전히 묶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었기 때문.

2016/2/9 패치로 공격속도가 0.1초 빨라졌다. (버프)
2016/3/23 패치로 공격력과 체력이 10% 증가하였다. (버프)
2016/5/3 패치로 무게가 중형 유닛으로 감소하였다.[16] (너프)
2017/10/9 패치로 공격력이 5% 증가하였다. (버프)
2018/2/12 패치로 공격속도가 0.1초 빨라졌다. (버프)
2018/6/4 패치로 첫 공격속도가 빨라졌으며 체력이 7% 증가하였다. (버프)
2018/6/20 패치로 해금 아레나가 아레나 1(고블린 스타디움)에서 아레나 2(해골 구덩이)로 변경되었다.
2018/9/3 패치로 공격속도가 0.2초 느려지고 첫 공격속도가 느려졌다. (너프)
2019/1/7 패치로 공격속도가 0.1초 빨라졌다. (버프)
2019/7/1 패치로 근접 유닛의 사정거리가 재조정되면서 발키리의 사정거리가 1에서 1.2로 증가하고[17]광역 공격 범위도 이에 맞게 20% 증가하였다. (버프)
2019/8/5 패치로 가드 등 근접:원거리(1.6타일)의 유닛들이 발키리의 공격을 받지 않고 공격할 수 있도록 광역 공격 범위가 감소하였다. [18] (너프)
2022/3/30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19]
2022/04/04 패치로 체력이 4% 감소되었다. (너프)
2024/1/1 패치로 진화가 추가되었다. (버프)
2024/3/5 패치로 진화 후 체력이 15% 증가하였다. (버프)
2024/5/14 패치로 진화 후 체력이 4% 감소하였고[20] 토네이도의 피해량이 11% 증가하였다.[21] (버프/너프)

미니 P.E.K.K.A	P.E.K.K.A
동코스트로 발키리를 쉽게 막을 수 있다. 미니 P.E.K.K.A의 높은 한 방 공격력과 준수한 체력은 발키리까지 쉽게 처리할 수 있다.[22] P.E.K.K.A.는 1대1에서 발키리를 가볍게 썰어버리는 것도 문제지만 발키리와 어떤 유닛[23]를 같이 보내는 전략을 엘릭서 한두개씩 이득보면서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까다롭다.

미니언	미니언 패거리	박쥐
메가 미니언	인페르노 드래곤	해골 드래곤
발키리는 공중 공격을 하지 못하고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공중 유닛에게 쉽게 카운터당한다. 예외적으로 베이비 드래곤과 일렉트로 드래곤은 DPS가 낮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능력자 광부
엘릭서가 동일하지만, 능력자 광부의 체력이 발키리보다 더 높은데다가 시간이 갈 수록 능력자 광부의 공격이 발키리의 체력을 녹여버리기 때문에 카운터로 볼 수 있다.

다크 프린스: 똑같이 4엘릭서에 광역 공격을 하는 지상 유닛이다. 다크 프린스는 돌진 기능과 보호막이 있으며, 체력과 공격 범위에서는 발키리가 우위이다. 일반적으로 공격은 다크 프린스가, 수비는 발키리가 유리하다. 고블린 드릴 메타에선 다크 프린스가 대형이라 넉백이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더 자주 쓰인다.
기사: 스탯은 발키리보다 낮고 광역 공격도 아니지만 1코스트 저렴하게 미니 탱커를 소환할 수 있어 발키리의 입지를 꽤나 위협하는 카드이다. 두 카드가 진화 업데이트로 서로 다른 컨셉의 진화를 받았기 때문에 이 또한 서로의 차별점이다.

볼러만큼은 아니어도 클래시 오브 클랜과의 사용법이 상당히 다른 유닛이다. 전작에서는 빠른 이동속도와 높은 공격력이 부각되어 마을 안쪽으로 파고드는 선봉대 역할이었다면 클래시 로얄에서는 수비적이고 안정적인 딜탱의 면모가 더 강하다.

공격 모션을 잘 보면 공격을 2번씩 연달아서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설명에는 무리든, 패거리든 갈아버린다고 적혀있지만 유일하게 무리와 패거리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미니언[24]과 미니언 패거리에게는 오히려 이쪽이 당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는 하의 뒤에 옷자락이 없었지만 클래시 로얄로 넘어오면서 추가되었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는 발키리와 호그 라이더의 이동속도가 같았지만 발키리는 클래시 로얄로 넘어오면서 이동 속도가 느려졌다. 반면, 호그 라이더는 클래시 로얄로 넘어오면서 이동속도가 빨라졌다.[25]
특히 이동 모션이 바뀌었는데, 원작에서는 한손에 들고 뛰어가는 반면, 여기서는 양손에 들고 천천히 걸어간다.

공격 시 발키리의 음성이 들리는데, 몇몇 음성 중 음정이 떨려서 발키리가 오페라를 부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과거 하창봉이 니얼굴윤겔라와 컨텐츠를 했는데 패배를 해서 벌칙으로 발키리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26]

[1] 발키리 전신[2] 이게 단순히 느리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진을 불가능하게 한다.[3] 로켓병의 경우는 진화 전이나 진화 후 모두 딸피로도 유닛이나 건물로 무조건 킹타워를 열 수 있었다.[4] 다만, 메가 나이트가 발키리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호그 라이더가 폭딜을 넣게 된다. 페카도 비슷하긴 하지만 발키리를 공격 3방 안에(타워 데미지 감안) 처리할 수 있어서 호그 라이더가 타워를 최대 3대 친다.[5] 타워의 약 70%-8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타워 체력이 조금만 깎여 있어도 혼자 타워를 철거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체력이 넉넉한 발키리는 진영으로 들어오면 반드시 수비해야 한다.[6] 반대로 중형 유닛 중 무게가 가장 가벼운 유닛은 호그 라이더이다.[7] 비교대상으로는 다크프린스가 있다. 특수능력이 없는 발키리와 달리 돌진이라는 기동성을 높여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공격성능이 훨씬 좋은 편.[8] 한 방 공격력은 발키리가 높고, 공격속도는 기사가 더 빠르다.[9] 기사는 프린세스를 2번 공격해야 하지만(기사 공격력 167) 발키리는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다(발키리 광역 공격력 221) 다만, 기사는 공격을 1.2초마다, 발키리는 1.5초마다 한다. 2018년 8월 패치로 기사의 공격력이 5% 높아져서 기사도 고블린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10] 발키리, 삼총사, 로얄 자이언트[11] 1엘릭서 당 2.8초씩 걸린다.[12] 골렘 덱에서는 발키리의 깡스탯이 암흑 마녀의 낮은 수비 능력을 보완한다는 점 덕에, 삼총사 덱에서는 상대방 삼총사를 카운터치면서 자신의 삼총사를 위해 탱킹할 수 있다는 점 덕에 쓰이며, 무덤 덱에서는 다른 무덤 덱의 카운터 유닛 및 무덤용 탱커로 쓰인다.[13] 참고로 근접:원거리가 1.6이다.[14]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로얄 택배와 거의 비슷한 범위였다.[15] 진화 아이스 스피릿 다음으로 혹평받았던 전과 비교해보면 인생 역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16] 이제 파이어볼 등의 넉백에 효과를 받는다.[17] 실질적으로는 1.9가 되어 광역 공격 범위가 거의 2배가 되었다.[18] 사실상 버그 수정을 위한 너프이며 사정거리는 1.9 → 1.2로 줄었다.[19] 이전에 클래시 로얄의 글로벌 서버와 중국서버가 분리되는 패치가 있었는데, 글로벌 서버에서의 발키리 일러스트가 중국서버에서의 발키리 일러스트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20] 진화 시 체력 증가 효과가 15%에서 10%로 감소하였다.[21] 토네이도 피해량으로 해골/박쥐를 일격사시킬 수 있게 되었다.[22] 단, 아주 엄청난 카운터까지는 아닌 것이, 공격을 오는 미니 P.E.K.K.A를 발키리로 방어하는 상황에서는 프린세스 타워의 지원에 힘입어 그럭저럭 충분히 막을 수 있다.[23] 예를 들어서 프린스, 호그 라이더, 미니 P.E.K.K.A.[24] 미니언 패거리의 영어 설명을 보면 미니언 3마리는 Crowd(무리), 발키리의 설명에는 Swarm(무리라는 의미를 가진 다른 단어)라고 적혀있기에 무리를 지칭하는 단어가 다르고, 6마리는 Horde(패거리)라고 적혀있으며, 이는 단어가 다른 무리와 달리 발키리의 설명창에 쓰인 패거리를 지칭하는 단어와 같다.[25] 전작에서는 두 유닛 모두 이동속도가 24였지만 클래시 로얄에서는 발키리가 보통으로, 호그 라이더가 매우 빠름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의 이동속도를 클래시 로얄의 단위로 환산하면 두 유닛 모두 빠름에 해당한다.[26] 그런데 현 아내에게 게이로 오해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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