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마법사

얼음 마법사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8. 관련 문서

분류

3.1. 장단점

3.1. 장단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얼음 마법사에 대한 내용은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냉기 문서

, 클래시 오브 클랜의 얼음 마법사에 대한 내용은 클래시 오브 클랜/군대/기간 한정 유닛 및 마법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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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벨별 스탯3. 성능

3.1. 장단점

4. 변천사5. 업데이트 내역6. 카운터 카드7. 기타8. 관련 문서

모던 로얄
레트로 로얄 (~2016.02.29)	→	로얄 자이언트 삼총사 독 마법 다크 프린스 얼음 마법사 프린세스	→	파이어 스피릿 용광로 가드 라바 하운드 스파키 광부

얼음 마법사 Ice Wizard ^{寒冰法师[1]/アイスウィザード}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아레나 12	으스스 마을

>얼음 조각을 던져 적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쌀쌀맞은 마법사입니다. 얼음처럼 냉정하지만, TV에 나오기엔 너무 섹시한 콧수염의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This chill caster throws ice shards that slow down enemies' movement and attack speed. Despite being freezing cold, he has a handlebar mustache that's too hot for TV.

<rowcolor=#fff> 감속 지속 시간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엘릭서 비용	희귀도	유형
2.5초	1.7초	지상 및 공중	보통	5.5	3	전설	유닛

얼음을 사용하는 마법사. 프린세스와 더불어 클래시 로얄 최초의 전설 카드이다. 얼법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외형상 파란 머리와 동공을 가지고 있고 두꺼운 조끼 파카를 입고있어 굉장히 차가운 이미지를 풍기며, 그에 걸맞게 손에서 얼음을 쏘면서 공격한다.

<rowcolor=#fff> 레벨	체력	광역 피해량	생성 피해량	초당 피해량
9	569	75	69	44
10	626	82	75	48
<rowcolor=#fff> 11	688	90	83	52
12	756	99	91	58
13	830	109	100	64
14	910	120	110	70
15(엘리트)	1001	132	121	77

평범한 체력에 매우 낮은 DPS를 가졌지만 3코스트라 엘릭서 부담이 적고, 공격 시 슬로우 효과[2]가 적용된다. 이는 상대방의 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수비적 측면에서 크게 활약한다.

수비 측 부대 단위 전투의 경우 얼음 마법사가 있으면 평소의 1.5배의 병력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 정도로 슬로우 효과는 높은 유용성을 자랑한다. 광역 슬로우가 상대방의 유닛에게 전부 들어가면 아군의 생존력이 간접적으로 2배 이상 상승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3]

하지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만 느려질 뿐, 여전히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돌진 유닛의 돌진을 초기화시킬 수는 없다.

저코스트이면서도 방어 성능이 워낙 뛰어나 어느 덱에 들어가도 1인분 이상은 하는 범용성 높은 전설 카드로 불렸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 몇 번의 하향과 새로운 카드들이 등장하고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며 초창기만큼의 인기는 식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수비 후 강력한 역공을 펼치는 메타가 점점 강세가 되어가고, 3코스트로 높은 효율의 수비가 가능한 얼음 마법사는 다시 그때의 위상을 어느 정도 되찾아 최상위권 유저와 프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수비 유닛으로서 메타의 정점에서 군림한 얼음 마법사는 2021년 6월 패치로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장점

안정적인 광역 슬로우
얼음 마법사가 거는 슬로우 효과는 거의 모든 유닛을 수비하는 데 대단히 효율적이다. 실제로 해골 비행선, 페카, 스파키 등 공격속도가 느리고 한 방 공격력이 높은 유닛은 그 한 방이 매우 중요한데, 얼음 마법사는 이들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급격히 감소시켜 공격 성공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게다가 광역 공격이기 때문에 바바리안처럼 쪽수가 많은 유닛한테도 쉽게 슬로우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무서운 존재다. 상대방이 아무리 강력한 조합을 갖추어 공격해도 얼음 마법사 앞에서는 전투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으며, 수비를 성공적으로 한 후 얼음 마법사가 아직 죽지 않았다면 곧바로 역공까지 노릴 수 있다.

높은 안정성
파이어볼 한 방컷이지만 3코스트 이하의 스펠에는 한 방에 죽지 않는다. 이는 3코스트에 대공이 가능한 원거리 광역카드라는 것을 생각하면 높은 체력이다. 수비 시에 얼음 마법사는 원거리 카드인 만큼 뒤에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엘릭서 손해를 보지 않으면 얼음 마법사를 쉽게 처리할 수 없다.

높은 수비 효율
위의 장점들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로, 엘릭서 비용이 3으로 저렴하면서도 3코스트 이하의 마법으로는 죽지 않으며 광역 슬로우 효과까지 확정적으로 보장하므로 매우 안정적인 수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특징 덕분에 한 곳으로 모아 슬로우를 더 안정적으로 줄 수 있게 만드는 토네이도와의 시너지가 매우 높다. 이런 점으로 인해 얼음 마법사로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슬로우 효과로 최소한의 엘릭서로 방어하기가 쉬우니 엘릭서 이득을 보기가 굉장히 쉽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제대로 운용하기만 한다면 상대방과의 실질적인 엘릭서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역공 성공률까지 큰 폭으로 높일 수 있다.

단점

심각하게 낮은 공격력
얼음 마법사는 해골을 겨우 죽일 정도로 공격력이 매우 낮아 창 고블린도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한다. 심지어 공격속도도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처참한 DPS를 가졌다. 이 때문에 얼음 마법사가 수비에 좋은 카드이기는 하지만 다른 카드의 보조가 없으면 수비가 어렵다. 또한, 공격을 가야 하는 상황에서 원거리 딜러로 쓰기도 부적합해서 수비 지향적인 컨트롤 덱 이외에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애매하게 낮은 체력
다른 3엘릭서 원거리 유닛들에 비해 결코 체력이 낮다고 할 수 없지만 동렙 파이어 볼에 죽는다. 이는 주로 수비 측면에서 활약하는 얼음 마법사에게 치명적인 요인으로, 보통 얼음 마법사가 들어간 덱은 수비를 얼음 마법사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미리 얼음 마법사를 마법으로 처리하면 수비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

2016년 2월 29일 독 마법, 로얄 자이언트, 삼총사, 다크 프린스, 프린세스와 함께 추가되었다.

클래시 로얄 초창기 전설 카드 출시 초기에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광역 슬로우 효과를 건다고 해도 공격력이 너무 낮을 뿐더러 매우 긴 사정거리에 공격력도 준수한 프린세스의 존재감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그래도 유저들의 연구가 진행되며 평가는 점점 더 좋아졌고, 2016년 중반기 기준 광부, 프린세스와 묶어서 전설 카드 3대장으로 부를 정도로 입지가 많이 높아졌다. 다른 카드들이 등장하는 와중에도 오랫동안 중~상위권의 채용률을 기록했으며, 2016년 8월 하향 이후에도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8월 너프 이후 아무런 패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토너먼트나 상위권에서는 퇴물 취급을 받는 추세였다. 이미 스파키 다음으로 안 좋은 전설 카드를 꼽으라고 하면 얼음 마법사를 언급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다. 일단 메타의 변화가 큰 이유 중 하나인데, 엘릭서 정제소의 하향 이후로 빅덱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빅덱을 상대로 강력한 얼음 마법사의 필요도가 낮아졌다. 더군다나 강력한 라이벌 카드인 일렉트로 마법사가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얼음 마법사의 평가를 떨어뜨리기에 한몫했는데, 일렉트로 마법사는 체력이 얼음 마법사보다 약간 낮지만 한 번에 최대 2개의 타겟을 공격할 수 있고, 0.5초간의 스턴 효과로 얼음 마법사를 능가하는 수비력을 자랑하고 얼음 마법사에게는 없는 생성 피해로 해골 군대를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공격력도 꿀리지 않아 공격 능력이 얼음 마법사보다 더욱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동속도도 빨라서 단독으로 타워에 입히는 피해로 인해 엘릭서를 사용하도록 강요받게 된다는 점 등 얼음 마법사보다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서 얼음 마법사가 밀리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가장 큰 이유는 공격속도가 느린데도 공격력이 너무 낮다. 해골 병사, 해골 군대, 해골 무덤의 채용률 증가, 무덤의 등장으로 해골들이 판을 치는 마당에 당시에는 토너먼트 룰 기준으로 동렙(+8) 해골을 한방에 처리하지 못했고, 고블린도 여러 번 공격해야 죽였기에 고블린 갱을 카운터치기 힘들다는 것이 꽤나 뼈아팠다. 일렉트로 마법사는 데미지가 나누어져도 해골들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그래도 비슷한 이유로 완전히 퇴물 취급을 받았던 창 고블린과 다르게 얼음 마법사는 랭겜에서의 수요가 약간 있는 편이다. 주로 딜러진을 다 짰는데 수비 카드가 부족할 경우 채용된다. 그리고 사실 공격력이 너무 낮은 것이 큰 문제지 수비 효율은 여전히 뛰어나기 때문에 해골 병사만 원킬낼 수 있어도 얼음 마법사에 대한 평가가 크게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2017년 8월 패치로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공격속도가 0.2초 증가하였다. 이 패치로 DPS가 5% 감소했지만 어처피 얼음 마법사는 딜러 유닛이 아니라서 큰 상관은 없는데다 결정적으로 토너먼트 기준으로 해골 병사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고질적인 문제점이 하나 해결되었다. 그 덕에 해골 군대 앞에서도 쩔쩔매지 않게 되었고, 무덤 수비도 어느 정도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같은 날 상향되어 채용률이 급증한 박쥐를 한 방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엄청난 이점이다. 이 패치 이후로 위상을 어느 정도 되찾았으며, 박쥐 견제의 목적으로 자주 기용된다. 하지만 아직 2%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2018년 시즌 기준으로 상당히 강력한 전설 유닛이 되었다. 몇몇 덱에서 방어용 유닛으로 쓰이며, 공격력은 낮지만 슬로우 효과 때문에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성가신 유닛 중 하나이다. 일렉트로 마법사보다 체력이 더 높아서 미니 P.E.K.K.A에게 원킬나지 않으며, 엘릭서 비용도 3으로 저렴해 죽어도 그렇게 큰 타격이 오지 않기 때문에 몇몇 덱에 많이 채용되고 있다.

2018년 12월 3일 패치로 체력이 11% 감소하고 공격력이 10% 증가하였다. 이 패치 이후 +1레벨 파이어 볼과 동렙 독 마법에 죽게 되었으며, 주로 수비용 유닛으로 쓰이던 얼음 마법사의 생존력이 많이 낮아졌다. 그래도 이제 +1레벨 해골 병사와 박쥐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어 방어 성능이 더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

비록 생존력 면에서는 하향되었지만 여전히 파이어 볼에는 살아남기 때문에 최상위권에서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으며, 오히려 라이벌 카드인 일렉트로 마법사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

2020년 현재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던 얼토메무 덱에서 메가 미니언을 베이비 드래곤으로, 얼음 골렘을 기사로 대체한 기베무 덱에 의해 메타가 잠식당하면서 채용률이 최상위권을 웃돌고 있다.

그렇게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석으로 평가받고 있는 수비 후 역공 메타의 핵심 카드로써 최상위권 메타의 한 자리를 꿰찼던 얼음 마법사는 2021년 6월 밸런스 패치로 파이어 볼에 죽을 정도로 체력이 낮아지며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마침 파이어 볼의 채용률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터라 체감이 클 것이라는 예측이 대다수다. 물론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상 파이어 볼뿐이고, 얼음 마법사가 파이어 볼에 한방이어도 여전히 준수한 성능의 카드로 남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얼음 마법사는 수비용 카드라 마법에 원킬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얼음 마법사는 상당히 큰 타격을 받았으며, 특히 얼토석궁 덱과 기베무 덱은 수비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져 픽률이 낮아지고 과거에는 빅덱을 쉽게 카운터쳤지만 현재는 오히려 빅덱에게 역카운터당할 정도로 성능이 칼질당했다.

2021년 12월 패치로 슬로우 효과가 있는 생성 피해가 추가되었다. 공격력은 얼음 골렘과 1~2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며, 동렙 해골 병사와 박쥐를 처리할 수 있다. 슬로우 효과와 공격력 모두 미미한 수준이긴 하지만 건물 공격 유닛에게 조금이나마 더 슬로우를 걸 수 있고[4] 해골 통, 마녀, 무덤 등 해골 관련 카드들을 처리하기 더욱 좋아져서 상당히 의미 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좋은 버프를 받았지만 체력 감소의 너프의 영향이 여전히 큰지 무덤 덱을 제외하면 잘 채용되지 않으며 얼토뇌석은 덱 자체의 입지가 좁다.

2023년 2월 기준 여전히 무덤 이외의 덱에는 잘 채용되지 않는 추세이며, 무덤 덱도 아처의 강세로 어려위지자 그랜드 도전 픽률 92위까지 몰락했다. 게다가 2023년 11월, 3 엘릭서 원거리 챔피언 리틀 프린스가 출시된 이후 기베무 덱에서도 리틀 프린스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그렇게 어렵게 시간을 보내다 2024년 5월, 진화 마법사의 등장으로 입지를 또 한번 빼앗겼다.

그러다가 리틀 프린스와 진화 마법사가 너프를 받게 되고 얼음 마법사는 공격 범위가 1에서 1.5로 넓어진 이후 픽률 5% 정도로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이전에 과하게 높았던 토네이도 의존도가 감소했다는 것이 큰 편으로 토네이도가 어울리지 않는 덱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2024년 9월, 진화 페카의 출시와 공허의 픽률 상승으로 얼음 마법사의 입지가 높아졌는데, 얼티밋 챔피언 200위권에서 25%, 얼티밋 챔피언 전체 랭크에서 12%의 픽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상위권에서 토네이도가 들어가지 않는 광박 덱과 같이 쓰이면서 토네이도 의존도가 확실히 낮아졌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16/3/22 패치로 공격력이 5% 증가하였다. (버프)
2016/5/3 패치로 마법사와는 별개의 대사가 추가되었다.[5]
2016/8/24 패치로 체력이 5% 감소하였다.[6] (너프)
2017/8/11 패치로 공격력이 10% 증가하는 대신 공격속도가 1.5초에서 1.7초로 느려졌다.[7] (버프/너프)
2018/10/1 패치로 감속 효과의 지속 시간이 2초에서 2.5초로 증가하였다.[8][9] (버프)
2018/12/3 패치로 공격력이 10% 증가하고[10] 체력이 11% 감소하였다.[11] (버프/너프)
2020/7/7 패치로 시즌 13 카드 부스트를 받게 되었다.
2021/6/7 패치로 체력이 3% 감소하였다.[12] (너프)
2021/12/6 패치로 소환 시 감전 마법과 같은 범위의 슬로우[13] 및 생성 피해가 추가되었다.(버프)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8에서 아레나 12로 변경되었다.
2023/6/5 패치로 생성 피해의 범위가 2.5에서 3으로 증가하였다. (버프)
2024/8/6 패치로 광역 피해 반경이 1에서 1.5로 증가하였다. (버프)

전체적으로 머스킷병과 비슷하지만 얼음 마법사는 3코스트라 웬만한 마법은 엘릭서 손해를 보게 되므로 타워나 다른 유닛과 같이 맞추는 것이 좋다.

대사는 "Lunta!", "Kylmä!", "Pakastaa!"[14] 등이 있으며, 핀란드어[15]로 각각 '눈', '추위', '얼어붙다'라는 뜻이다. 소환 시 대사는 "Täältä pesee!"~~아 나쁜 새X~~로, "내가 왔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2016년 크리스마스 때 클래시 오브 클랜에 기간 한정 유닛으로 등장했는데, 여기서는 공격력이 일반 마법사와 동급이며, 슬로우 효과를 거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방어 시설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2019 클래시마스 기념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되었다. 한방에 모든 유닛들을 얼려버리는 저력을 보이지만 마지막에 아이스 스피릿들의 동시 자폭으로 자신도 얼어붙는다. 아마도 전부 적군 아이스 스피릿이었던 모양이다.

얼음 마법사 미러전은 메가 나이트와 램 라이더, 전투 치유사 버금가는 병림픽을 보인다. 가뜩이나 낮은 DPS가 서로 슬로우를 걸어서 더 낮아지기 때문에 프린세스 타워나 다른 유닛의 개입이 없다면 엘릭서가 다 찰 때까지 서로 죽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얼음 마법사[2] 이동속도 및 공격속도가 35%, 2.5초간 느려지기 때문에 사실상 얼음 마법사의 공격을 계속 받는다면 효과도 계속된다.[3] 특히 페카 미러전 같은 곳에 얼음 마법사를 붙이면 공격속도가 느린 대신 한 방 공격력이 높은 페카의 공격속도를 급격히 감소시켜 얼음 마법사를 가지고 있는 페카 쪽이 몇 번 더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을 많이 남기고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얼음 마법사의 슬로우 효과는 아군의 전투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4] 특히 이번 패치로 단독으로 오는 해골 비행선을 얼음 마법사만 가지고 프린세스 타워에 공격당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5] 그 전에는 마법사와 같은 스크립트를 사용해서인지 공격 시 가끔 마법사의 대사인" Fire ball!"을 외치기도 했다.[6] 이 패치로 토너먼트 레벨 기준 만렙 파이어 볼 + 감전 마법에 죽게 되었다.[7] 이 패치로 해골 병사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8] 거대 눈덩이도 같은 상향을 받았다.[9] 이 상향이 엄청나지 않은 이유는 얼음 마법사의 공격속도가 1.7초인데 슬로우 지속 시간이 2초일 때도 얼음 마법사의 공격 타겟이 바뀌거나 얼음 마법사가 죽지 않는 이상 감속이 끊기지 않고 걸리기 때문이다.[10] 이제 동렙 프린세스를 3방에 처리할 수 있다.[11] 이로 인해 체력이 머스킷병, 마법사, 일렉트로 마법사와 비슷해졌다. 이제는 얼음 마법사도 +1레벨 이상의 파이어 볼에 죽으며, 토너먼트 기준으로 미니 P.E.K.K.A의 공격에 한방이다.[12] 이 패치 이후로 동렙 파이어 볼에 죽는다.[13] 배치 시 슬로우는 1초 동안만 지속된다.[14] 몬데그린으로 "먹고 싶다"나 "보고 싶다"로 들리는 경우가 있다.[15] 왜 굳이 핀란드어냐 하면 슈퍼셀이 핀란드 기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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