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병사

해골 병사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진화

4. 성능

5. 변천사

6. 업데이트 내역

7. 카운터 카드

8. 기타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진화

4. 성능

5. 변천사

6. 업데이트 내역

7. 카운터 카드

8. 기타

분류

3.1. 레벨별 스탯(진화)

4.1. 장단점

3.1. 레벨별 스탯(진화)

4.1. 장단점

클래시 오브 클랜의 해골에 대한 내용은 마녀(클래시 오브 클랜) 문서

의 해골(Skeleton)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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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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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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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감전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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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카드
진화 해골 돌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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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도전 한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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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오두막	파티 로켓	슈퍼 아처
챔피언 카드
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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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벨별 스탯3. 진화

3.1. 레벨별 스탯(진화)

4. 성능

4.1. 장단점

5. 변천사6. 업데이트 내역7. 카운터 카드8. 기타

해골 병사 Skeletons ^{骷髅兵[1]/スケルトン}
[2023년 2분기 패치 이전]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아레나 2	해골 구덩이

>빠르지만 비실비실한 세 마리의 근접 전사입니다. 무수한 뼈다귀로 적을 둘러싸세요!

Three fast, very weak melee fighters. Surround your enemies with this pile of bones!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유닛 수	엘릭서 비용	희귀도	유형
1초	지상	빠름	근접:근거리	x3	1	일반	유닛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마녀와 해골 함정이 생성하는 그 해골.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1	32
2	35
3	38
4	42
5	46
6	51
7	56
8	61
9	67
10	74
<rowcolor=#fff> 11	81
12	89
13	98
14	108
15(엘리트)	119

카드 진화
진화 로얄 자이언트 진화 로켓병 진화 바바리안 진화 해골 병사	→	진화 박격포	→	진화 기사

진화 해골 병사 Evolved Skeletons

해금 조건	진화 해골 병사 조각 6개 필요
순환 주기	2회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유닛 수	최대 유닛 수	엘릭서 비용	희귀도	유형
1초	지상	빠름	근접:근거리	x4	x8	1	일반	유닛

갈 곳을 잃은 해골 병사들이 으스스 아레나를 떠돌아 다닙니다!

이 카드를 진화시키면 공격할 때마다 해골 병사를 추가로 소환해 끝없는 해골 무리를 형성합니다!

해골 병사의 진화 버전. 자이언트 해골이 쓴 모자와 비슷한 모자를 착용했다. 또한 보랏빛의 검을 쥐게 됬고 보랏빛 안광이 비치게 된다.

체력이나 공격력 같은 능력치는 그대로지만, 개체 수가 4기로 늘어났고 첫 공격속도도 0.1초 빨라졌다. 또한,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해골 병사가 추가로 소환되면서 최대 8기까지 소환된다.

단 1기라도 살아남아 공격에 성공하면 끊임없이 증식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신경 쓰이는 존재다. 어떻게 보면 해골 군대와 비슷하지만 진화 효과와 엘릭서 비용을 비교해 봤을 때 이쪽이 훨씬 더 위협적이다. 발키리를 제외한 근접 광역 공격 유닛도 증식으로 둘러싸면 해치울 수 있다. 그리고 증식 속도가 타워가 공격하는 속도보다 더 빨라서 크라운 타워에 1기가 붙어서 공격에 성공할 경우 그대로 수가 불어나 타워의 체력을 거덜낼 수 있다.[2] 이걸 당했을 경우 빠르게 마법을 찾아 처리해야 하며, 만약 빗나가거나 해서 처리를 실패했을 경우 그대로 타워가 터져 지기 쉽상이다.

다만, 아무리 증식한다고 해도 결국 해골은 해골이라 거의 모든 공격에 한 방이다. 화살, 감전 마법, 통나무 등의 마법에 죽는다는 점은 해골 군대와 같다. 그러나 돌려 말하자면 마법 유도성이 웬만한 카드보다 더 뛰어나서 거의 확실한 이득을 보게 된다.[3] 상대 입장에서도 그 위험성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미리 정리할 수 밖에 없다.

최대 제한을 넘지 않는 한 무한대로 생성되기 때문에 해골을 죽여 돼지를 소환하는 엄마 마녀와 그 돼지를 공격해 숫자를 불려내는 진화 해골이 맞붙을 시 서로 돼지와 해골을 무진장 뽑아내는 흥미로운 광경이 연출된다. 보통의 경우 엄마 마녀의 공격 속도보다 진화 해골 넷의 공격 속도가 더 빠르기에 해골 물량이 돼지 물량을 압도하는 그림이 주로 나오나, 반사경이나 복제 마법 등으로 엄마 마녀가 둘 이상이라면 돼지를 무한으로 생성해서 게임이 터지기에 주의할 것.

본래는 공격하는 동시에 죽어버려도 해골이 소환되었으나, 너프로 죽으면서 공격할 시 해골이 소환되지 않도록 바뀌었다.[4]이로 인해 이제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잡지 못하고, 공격 속도가 비슷한 유닛과 1대1로 붙었을 때 지는 경우도 생긴다.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1	32
2	35
3	38
4	42
5	46
6	51
7	56
8	61
9	67
10	74
<rowcolor=#fff> 11	81
12	89
13	98
14	108
15(엘리트)	119

레벨별 능력치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개체 수가 1기 증가해 공격력/체력이 25% 증가한 셈이 되었다. 추가로 첫 공격속도가 0.1초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해골 군대, 마녀, 해골 무덤, 무덤, 해골 통, 해골 킹으로 소환되는 해골은 해골 병사와 능력치가 동일하다.

능력치를 보면 해골 병사는 공격력과 체력이 같은데, 이 능력치가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면 해골끼리 1:1로 붙으면 레벨이 높은 해골 쪽이 살아남는다. 특히 등급이 높아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해골 군대와 무덤에게 이게 은근히 체감이 많이 된다. 반면 아무리 레벨을 높여도 거의 모든 피해에 처리되기 때문에 해골 병사를 사용하는 유저들 간에 해골 병사 업그레이드를 거의 하지 않는 유저도 있다. 그러나, 능력치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만렙 해골 하나가 1레벨 해골 3기가 공격하는 것보다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므로 급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알아두면 유용한 팁으로, 상대방의 미니언이 혼자 올 때 정중앙에 해골 병사를 놓으면 쉽게 막을 수 있다. 그러면 해골들이 반으로 나뉘어 공격로로 가는 동안 미니언들이 해골 2기를 죽이고 반대쪽 해골에게 어그로가 끌려서 해골들을 쫓아가다가 양쪽 타워의 공격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해골 투입 타이밍을 맞추고 적당한 위치에 깔아야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베이비 드래곤이 혼자 올 때도 같은 방법으로 큰 피해 없이 막을 수 있다. 메가 미니언 역시 이런 방식으로 막을 수 있지만 그냥 바로 밑에 소환해도 막을 수 있다.

1코스트밖에 되지 않고[5] 유닛 수가 적기 때문에 카운터칠 방법이 없다.[6] 그래서 보통 다른 유닛과 죽어나가는 편이지만 방어 위주로 사용한다는 경우를 볼 때 매우 거슬리는 존재다. 딱히 대표 카운터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 대부분의 경우 해골 병사를 수비에 사용한 후 어쩌다 주변의 어그로를 끌거나 광역 공격에 죽고 이도 저도 아닌 경우 그냥 가다가 타워의 공격을 받고 죽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가끔 호그 라이더나 광부 등에 어그로가 끌린 사이 타워에 붙어서 프리딜을 넣을 때가 있는데, 가만히 내버려 뒀다가는 생각보다 많은 딜이 들어간다.

보통 덱 순환용, 어그로용, 딜 보조용으로 쓰이며, 진화 버전의 경우 마법 유도와 대형 유닛 대항용으로도 쓰인다.

장점

저렴한 비용
1코스트로 사용에 부담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엘릭서 이득을 보면 보지 손해를 볼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또한, 후술할 단점도 어디까지나 스탯 등의 단점을 설명한 내용이다.

높은 가성비
고블린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DPS가 만렙 기준 324로 높은 축에 속하는데, 그 덕에 코스트 대비 수비 성능이 높다. 건물 공격 유닛은 체력을 많이 깎을 수 있으며, 유닛 수가 3이기 때문에 단일 공격 유닛의 어그로를 끌기도 좋다.

진화 시 마법 유도와 부담없는 진화
진화하면 공격 시 해골이 계속 소환되기 때문에 단일 공격을 하는 근접 유닛을 무조건 이기게 된다. 게다가 최대 8기까지 소환되는 만큼 건물 공격 유닛도 쉽게 처리할 수 있어 마법 유도 효과가 생긴다. 진화 주기가 2이지만 1코스트라 부담없이 진화시킬 수 있다.

단점

가장 낮은 체력[7]
11레벨 기준 체력이 81으로 모든 유닛들 중 체력이 가장 낮으며, 웬만한 유닛이나 마법 등에는 원킬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물론 반사경까지는 필요없지만 그래도 무려 만렙을 찍어야 겨우 체력을 100 넘을 수 있는 정도. 고블린이 감전 마법과 거대 눈덩이에 원킬이 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마법에 죽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마법을 사용하는 상대방이 손해를 본다고 해도 상대방과의 엘릭서 차이가 많이 나면 해골 병사에 의존하기 힘들다. 그리고 다른 진화 카드와는 다르게 진화를 해도 능력치가 증가하지 않기에 진화 시 상당히 부각되는 단점이다.

낮은 공격 효율
낮은 체력 때문에 공격 도중 광역 공격 등에 같이 죽을 위험성이 높아서 부대에 섞어서 보내나 마나인 경우가 많다. 그나마 광부와 같이 사용하거나 중형 유닛을 어느 정도 지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채용률이 항상 30%를 넘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클래시 로얄의 유일한 1코스트 카드였고, 유닛 수도 4라 여타 저코스트 유닛보다 공격 능력은 떨어지지만 2코스트에 3기가 소환되는 것에 비해 해골 병사는 1코스트에 4기가 소환되기 때문에 덱 압축이나 어그로 측면에서는 거의 독보적이었을 정도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 때문인지 6/21 패치로 소환되는 해골의 수가 하나 줄어드는 치명적인 너프를 먹었다.[8][9] DPS 또한 25% 감소해서 탱커 처리 능력도 이전만도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클래시 로얄에서 유일한 1엘릭서 카드였기에 어느 정도의 입지는 가지고 있었으나...

7/4 패치로 아이스 스피릿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하면서 해골 병사의 인기가 급격히 낮아졌다. 패치 전까지 해골 병사는 수준급의 어그로 능력에다가 클래시 로얄에서 유일한 1엘릭서 카드로서의 메리트가 가장 컸는데, 거기에 또 다른 동코스트 경쟁자가 등장한 셈이다. 게다가 아이스 스피릿은 체력도 해골 병사보다 높아서 감전 마법에 죽지 않으며, 2초(현재는 1.0초)라는 상당한 시간의 빙결 효과를 겸비해 해골 병사보다 어그로 측면에서도 많이 꿀리지 않는데다가 공격력이 형편없어 수비용으로만 쓰이는 해골 병사와는 달리 공격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이제는 1엘릭서 유닛으로는 공수 양면으로 성능이 뛰어난 아이스 스피릿을 쓰지 굳이 해골 병사를 쓸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해골 병사는 자연스럽게 채용률이 낮아졌다.

거기에다 10/20 패치로 해골 군대가 역대급 상향을 받으며 해골 병사와 상황이 반대가 되자 더욱 암울해졌다. 물론 해골 병사와 해골 군대를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 효율 면에서 해골 군대가 해골 병사보다 압도적으로 좋아지게 되었다.

그나마 11월 쯤부터 호그 라이더 덱에서 아이스 스피릿과 같이 사용해 덱의 회전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용도로 간간히 사용하는 추세이다.

해골 병사가 아이스 스피릿에게 한참 밀리자 해골 병사의 수를 다시 4기로 늘리자는 여론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2017년 2월 13일 패치로 유닛 수가 4기로 롤백되었다.[10] 이로써 다시 상위권에서 많이 보이게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설명의 '묻어버리세요!'가 '둘러싸세요!'로 바뀌었다.

6/12 패치로 소환되는 해골의 수가 또 1기 줄어들었다. 사실 해골 병사는 밸런스를 맞추기가 굉장히 어려운 카드인데, 3기였을 때는 고인 카드이긴 했지만 4기였을 때는 OP 카드로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골 자체의 옵션을 바꾸자니 해골과 관련된 카드가 너무 많고[11] 엘릭서 비용을 올리자니 1만 올려도 1기 줄인 것보다 더한 고인이 된다. 해골 병사가 1코스트이기 때문에 1만 올려도 코스트가 2배가 된다.

패치 이후 입지가 과거처럼 낮아지지는 않았지만 순환용이나 어그로용 등으로는 취향에 따라 쓰게 되었을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는 페카와 암흑 마녀를 위시한 단일 위주의 무거운 덱이 되어가며 주류 카드까지는 아니지만 때때로 꺼내면 좋을 픽이 되었다. 간혹 다른 곳에 어그로가 끌린 프린세스를 처리하기에도 좋다.

2020년 1월, 갑작스럽게 그랜드 도전 채용률 4위를 달성했다. 해골 병사가 들어가는 대부분의 순환덱이 그랜드 도전에서 많이 보이게 되었기 때문이다.

2020년 5월에는 채용률 순위가 더 높아져 그랜드 도전 채용률 3위를 달성했으며, 6월 패치 후에는 프린스가 메타 유닛이 되어서인지 채용률 2위를 달성했다. 개체수 3에도 고일 만큼 고인 유저들이 너무 잘 써먹고, 채용률이 높기에 4기로 롤백되기는 힘들어보인다.

2021년이 지나 2022년이 될 쯔음에도 예나 지금이나 역시 수비나 순환용으로 잘 써먹는 추세이다.

허나, 2022년 말에 해골 병사의 하위호환 취급 받던 고블린의 개체 수가 3기에서 4기로 증가하면서 기존에 고블린이 해골 병사와 차별화되었던 장점인 타워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었고, 수비 효율도 더욱 뛰어나면서 정석 순환호그덱을 제외하면 기존에 해골 병사 카드가 가지고 있던 지분들이 완전히 고블린에게 빼았겼다. 그럼에도 4기로 롤백되기는 힘들어보일 전망이다.

그러다가 2023년 6월 진화 버전이 공개되어 밸런스 논란이 크게 일었다. 진화 시 4기로 개체 수를 더 주는 것은 물론[12] 공격 시마다 다른 해골 병사를 소환해 최대 8기까지 불어날 수 있는데, 해골의 선딜레이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 단일 근접 유닛을 상대로는 거의 무적에 가까워졌고, 타워에 1기라도 붙으면 순식간에 불어나며 킹 타워까지 파괴하는 괴랄한 공격 능력도 얻게 되었다. 애초에 해골 병사가 덱 순환용 유닛이라는 점도 한몫해서 2라는 애매한 주기도 극복할 수 있는 코스트 대비 최강의 수비력을 자랑해 진화 카드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사기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너무 사기적이라는 의견이 많아 최대 해골 수가 6기, 특히 주기가 3회로 증가하는 심각한 너프를 먹었다. 더군다나 태생이 마법과 광역 공격에 극도로 취약한 해골 병사라는 점 때문에 힘들게 순환을 돌려도 실상은 광역 공격에 별 활약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다반사라 사기 카드는 커녕 사실상 진화 없는 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13] 심지어 너프 전으로 돌려놓아도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후에 진화 시 최대 6기에서 8기로 늘어날 수 있도록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좋지 않다. 이후 순환 주기가 3에서 2로 감소하고 최대 소환 개체 수가 6기로 감소하였다.

이제는 나름 사용 가치가 생겨 쓰는 경우가 생기긴 했다. 순환 주기의 감소는 진화 카드에게 엘릭서 감소나 다름없는 큰 버프이기 때문이다. 허나, 진화 바바리안, 진화 기사와 다르게 어느 덱에나 부담없이 넣을 수는 없다. 정말로 쓸 진화가 없는 덱이나 아예 쓰겠다고 작정한 덱이 아닌 이상 굳이 넣는 진화 카드는 아니다. 위안이라면 사용 가치는 있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일반 해골 자체는 고블린 때문에 타격을 입었지만 그래도 여전한 성능이라는 점이다.

이후 다시 진화 시 최대 소환 유닛 수가 8기로 증가하고 진화 시 첫 공격속도가 0.1초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여러 버프 덕에 상황이 좋아진 편이다.

2024년 2월 패치로 킹 타워 15레벨 한정으로 진화 슬롯이 2칸 늘어난 이후에는 별다른 버프가 없음에도 픽률이 급격히 늘어났다. 진화 슬롯이 1칸이었을 때에도 무난한 성능을 자랑하긴 했지만 진화 카드임에도 원본처럼 마법에 쉽게 카운터당하는데다 진화 로켓병, 진화 기사 등 더 좋은 진화 카드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진화 카드를 쓰는 경우가 많았지만 2칸으로 늘어나면서 그 하이리스크를 커버할 수 있고 하이리턴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서브 진화로 진화 해골 병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얼티밋 챔피언 기준 픽률은 진화 기사 다음으로 높다. 오죽하면 순환 주기를 3회로 롤백시켜도 진화 슬롯이 2칸 늘어났기에 여전히 쓸 것이라는 반응도 있을 정도.

이후 진화 기사가 너프되자 진화 기사를 앞지르듯이 강세를 보였으나 3월 중순, 유일하게 조정 대상이 되어 너프를 먹는다.[14] 이제 공격한 진화 해골이 살아있어야먄 추가 해골을 소환 할 수 있게 되었다. [15] 이제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반사 데미지로 몰살이 가능해졌고 스펠 타이밍도 여유가 생겼다. 전에는 타워에 붙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철거가 가능했으나 이제 적절한 타이밍에 스펠을 사용하면 3(또는 1)크라운이 따이는 것을 저지할 수 있게 되었다. 전에 비해 공격, 수비 모두 타격을 입었지만 여전히 좋은 진화라 평가받는다. 진화 기사랑 비슷한 사례.

이하 업데이트 내역은 (해골 수와 진화를 제외하고) 해골 병사와 능력치가 같은 해골 군대, 마녀, 해골 무덤, 무덤, 해골 통으로 소환되는 해골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2016/2/19 패치로 공격력과 체력이 11% 증가하였다. (버프)
2016/5/18 패치로 공격력과 체력이 5% 증가하였다. (버프)
2016/6/21 패치로 소환 유닛 수가 1 감소하였다. (너프)
2017/2/13 패치로 소환 유닛 수가 1 증가하였다. (버프)
2017/6/12 패치로 소환 유닛 수가 1 감소하였다. (너프)
2023/6/20 패치로 진화가 추가되었다. (버프)[16]
2023/6/30 패치로 진화 시 소환할 수 있는 최대 개체 수가 6기에서 8기로 증가했다. (버프)
2023/8/8 패치로 진화에 필요한 순환 주기가 3에서 2로 감소하고 소환할 수 있는 최대 개체 수기 8기에서 6기로 감소하였다. (버프/너프)
2023/10/3 패치로 진화 시 소환할 수 있는 최대 개체 수가 6기에서 8기로 증가하였다. (버프)[17]
2023/11/13 패치로 진화 후 첫 공격속도가 0.5초에서 0.4초로 빨라졌다. (버프)
2024/3/18 패치로 진화 후 해골 생성 시간이 100% 증가하였다. (너프)[18][19]

어차피 모든 공격에 한방이기 때문에 상성을 따지는 것이 딱히 의미가 없는 유닛이며, 1코스트라서 같은 1코스트를 내는 것이 아닌 이상 엘릭서 이득을 볼 일도 없으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낫다. 다만, 탱커나 단일 유닛으로 공격할 때 해골 병사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고, 건물 공격 유닛에게 무시못할 누적 딜을 넣으므로 이럴 때는 광역 공격 유닛이나 마법을 미리 준비해 둬야 한다.

굳이 하드 카운터를 꼽자면 엄마 마녀가 있는데, 해골들을 돼지로 변신시키기 때문에 덱을 순환시키려다가 역으로 낭비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진화 버전에게는 요주의 대상이다.

광고에 많이 출연한다. 하지만 낮은 체력 때문인지 광고에 등장할 때마다 죽는다(...). 설정상 클래시 로얄뿐만 아니라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도 나와있듯이 무덤처럼 땅을 파고 나오는 모양이다.[20]

일반 해골은 턱이 없고 키가 작지만 상위 계열의 해골들[21]은 전부 턱이 있고 키가 일반 해골보다 근소하게 크거나 자이언트 해골처럼 엄청 커다란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클래시 오브 클랜의 마녀의 설정이 옛 전투에서 쓰러진 언데드 병사들을 일으켜 세운다는 말로 미루어 보면 죽은 개체가 뭔지에 따라서 구분되는 듯하다.[22]

슈퍼셀의 첫 단편 시네마틱 영상인 잃어버린 왕관에서 가드의 동생으로 등장한다.

밈으로 흔히 래리라고 불린다. 이는 클래시 오브 클랜의 광고에서 나온 해골 병사의 이름이 래리라는 것에서 유래했다. 흔히 클래시 로얄 밈에서는 만렙 해골 병사가 1레벨 기사를 죽인다던지, 살아남은 해골 병사 하나가 하이스트 금고를 냅다 턴다던지[23] 해서 Larry god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한다. 클래시 로얄의 배틀 배너 업데이트로 나온 귀중한 수호자 배너의 설명에도 특히 래리를 조심해야 한다고 적혀있는 등 사실상 공식 밈이다. 다만, 래리는 해골 군대 설명에서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해골 군대 카드로 갔을 수도 있다. 진화 버전의 출시로 진짜로 래리처럼 되었다.

[1] 해골병[2] 참고로 해골이 추가로 소환될 때 기존 물량 주위보다 상대방의 크라운 타워 방향 쪽으로 새로 소환되는 경향이 매우 큰 편이다. 이 때문에 다른 대상을 공격하다가 점점 밀려와 예상치 못하게 크라운 타워에 몇 기가 타겟팅해 공격하는 상황도 벌어진다.[3] 당장 감전 마법, 통나무, 바바리안 통, 거대 눈덩이로 처리해도 1코스트 이득을 보게 되며, 특히 통나무, 바바리안 통, 거대 눈덩이를 뺄 경우 고블린 통을 막을 수 없게 된다.[4] 한번 더 후술하겠지만 원래도 죽어버리면 소환이 되지 않았다. 생성 속도가 워낙 빨랐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거다.[5] 비슷한 유닛들 중 엘릭서 비용이 가장 낮다.[6] 그나마 스피릿 유닛이 엘릭서 손해 없이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 않고 해골 병사를 처리하기보다는 다른 용도로 써야 할 상황이 많기에 카운터로 보기는 어렵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해골 병사로 스피릿 유닛의 헛공격을 유도하는 등 역으로 카운터칠 때도 있다.[7] 복제 마법의 유닛은 예외.[8] 설정상으로는 여기 있던 해골 1기가 해골 군대로 갔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 해골 군대의 해골 수가 20기에서 21기로 늘어났다.[9] 참고로 해골 군대가 엄청난 버프를 받기 전에는 엘릭서 비용이 4였으며, 레벨 보정을 받지 못해서 21기였음에도 평가가 좋지 않았다.[10] 설정대로 해골 군대의 해골 1기가 여기로 돌아온 듯하다.[11] 해골을 상향 또는 하향시키면 해골 군대, 마녀, 해골 무덤, 무덤, 해골 통을 상향 또는 하향시켜야 한다(이것도 문제가 되는 것이 마녀 등과 붙을 때 2방에 죽기에 카운터로 강력하게 자리잡기 때문이다.).[12] 고블린의 개체 수 버프를 의식한 듯하다.[13] 업데이트 미리보기에서 보였던 모습은 없어지고 통나무나 아이스 스피릿에 바로 사라지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업데이트 미리보기에서의 모습은 사실상 거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 이 잘못된 과대평가 때문에 애꿎은 너프를 먹은 셈이 되었다.[14] 잠수함 패치.[15] 정확히 말하자면 너프 전에도 죽기 전에만 소환이 가능했다. 진짜 패치 내역은 생성 시간이 두 배로 증가한다는 내용이다. 너프 전에는 워낙 생성 속도가 빨라 해골이 죽기 전에 생성 된 것이 죽음과 동시에, 또는 죽기 전 찰나에 소환이 되는 것이 죽어도 공격이 적중되면 소환이 가능한 것 처럼 보였을 뿐이다.[16] 너프된 상태로 추가되었는데, 최대 해골 수가 6기로 줄고 진화 순환 주기가 2에서 3으로 증가했다.[17] 이 패치를 끝으로 출시 이전 능력치로 돌아갔다.[18] 공격 적중으로 소환하는 해골이 생성되는 시간이 2배로 늘어났다는 뜻이다.[19] 정식 출시 후 진화 해골이 받은 첫번째 너프다. 리워크가 도중에 있었지만 해당 리워크는 상향을 위한 패치였으므로 하향을 목적으로 하는 최초의 패치는 이것이 맞다.[20] 마녀가 소환하는 개체도 동일하다.[21] 폭탄병, 해골 비행선, 자이언트 해골, 가드, 해골 돌격병, 해골 드래곤, 해골 킹[22] 그래서인지 일반 해골은 고블린마냥 소모품 취급을 받는 듯하며, 상위 계열의 해골은 나름대로 장비 등을 갖추고 나온다.[23] 하이스트 도전 금고를 래리 혼자 털려면 6-70번 정도 공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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