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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3:39:55

베요네타 3

파일:bayonetta.png
<colbgcolor=#000000><colcolor=#ed0000,#fe1212> 메인 시리즈 베요네타 · 베요네타 2 · 베요네타 3
스핀오프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
미디어 믹스 베요네타: 블러디 페이트
베요네타 3
ベヨネッタ 3
Bayonetta 3
파일:ca981d2625d9d04ae4ad93ce0bfc6ff0.jpg
<colbgcolor=#3b299b><colcolor=#ffffff> 개발 플래티넘 게임즈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논스톱 클라이맥스 액션
플레이 인원수 1명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2년 10월 28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CERO D
ESRB M
PEGI 16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판매량 107만 장 (2023. 3.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북미)

1. 개요2. 발매 전 정보
2.1. 오랜 침묵2.2. 2021.09.24 닌텐도 다이렉트2.3. 2022.07.13 2nd 트레일러2.4. 2022.10.13 3rd 트레일러
3. 시스템
3.1. 전작과 차이점
4. 등장인물5. 평가
5.1. 호평5.2. 혹평5.3. 호불호
6. 관련 상품
6.1. 한정판(트리니티 마스커레이드 에디션)
7. 논란 및 사건 사고8. 기타

[clearfix]

1. 개요

베요네타 시리즈의 3번째 작품.

2. 발매 전 정보

2.1. 오랜 침묵

2017년 12월 8일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된 뒤 상당히 오랫동안 아무런 정보가 풀리지 않았었다. 1년 넘게 지난 2019년 2월 14일자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ASTRAL CHAIN 발표 후에 베요네타 3에 관한 언급이 잠깐 나왔으나, 하루하루 열심히 제작에 임하고 있다는 말만 언급이 되고 넘어갔다.

2019년 9월 2일을 기점으로 최초 공개된 후 추가 정보가 나오지 않은 지 1000일이 지나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았다. 결국 개발 소식에 대하여 궁금한 팬들이 참다못해 화가 폭발하였고, 베징징 시즌 2가 열린 상황.

3편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기 8개월 전, 플래티넘 게임즈 사이트에 베요네타로 배우는 착한 아이는 따라하면 안 되는 영어 회화라는 게시글이 업로드 됐는데 모든 영상에서 같은 대사를 3번씩 반복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3편의 떡밥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는 팬들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들어맞았다고는 하지만 애당초 1편의 PC판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포스팅된 글일 뿐이었다.

E3 2021에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진·여신전생 5, 2D 메트로이드 신작의 정보가 공개되었지만, 베요네타 3에 대한 정보는 조금도 등장하지 않았다. 카미야가 E3 직전 트윗한 타이밍 나쁘게 막 발매된 베요네타의 넨도로이드가 한꺼번에 3개가 놓여있는 사진을 보고 이것이 베요네타 3의 정보 해금을 암시하는 것이라며 제멋대로 기대했다가 아무런 정보가 나오지 않자 자신들을 낚았다며 분을 삭이지 못하는 팬들도 존재한다.[1]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와버려 결국 카미야가 리스크를 무릅쓰고 해명 트윗까지 되었다. 개발 난항 같은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신작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니 조용하게 기다려 달라는 식으로 부탁하였고, NOA에서도 기자의 질문에 위와 같은 답변을 내놓았다.

카미야 히데키의 말에 따르면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플래티넘 게임즈의 소관이 아니라 닌텐도가 결정하는 문제이기에 자신이나 플래티넘 게임즈는 정보를 공개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이것은 닌텐도의 예산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니 만큼 지극히 당연한 순리이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몇 번이고 같은 얘기를 되풀이했음에도 팬들은 카미야가 직접 정보를 내놓지 않는다며 되려 화만 내었다. #

2.2. 2021.09.24 닌텐도 다이렉트

It seems I am unfashionably late... But I'm ready to give you everything you want.
보아하니 형편없게 지각해버린 모양이네... 하지만 네가 원하는 모든 걸 줄 준비가 되어 있어.[2][3]
2021년 9월 24일자 닌텐도 다이렉트의 공개 직전 일본 닌텐도 공식 사이트에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다. 2022년 발매 예정으로 그 전까지는 미정으로 표시된 일정이 공개 4년만에 업데이트 된 것. 이후 다이렉트 영상 마지막에 마침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디렉터는 미야타 유스케.[4]

배경은 일본도쿄 시부야. 수수께끼의 적과 그에 맞서는 인간 군대 등이 영상 처음에 공개되었다.

베요네타의 복장도 변경되었고, 헤어 스타일도 2의 단발에서 어렸을 적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땋은 양갈래 헤어로 바뀌었다. 영상 초반부에는 애스트럴 체인의 라피가 총을 쏘는 자세로 등장한다.[5] 두 게임이 세계관을 공유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정황상 카메오나 이스터 에그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전투 시스템에서도 큰 변화가 존재하는데, 전작들에선 클라이맥스 때 잠깐 나왔던 악마를 직접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영상에선 십자키에 등록된 세 마리[6]가 나왔으며, 각각의 악마들은 모두 다른 능력[7]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디렉터의 인삿말을 보면 트레일러에 공개된 악마 외에도 추가 악마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다 베요네타가 직접 마담 버터플라이와 융화하여 괴인의 형상으로 변신하는 데몬 마스커레이드 폼이 존재한다.

또한 영상 마지막에는 커다란 일본도를 등에 맨 캐릭터가 등장한다.[8] 뒷모습만 나온 상태여서 이 캐릭터가 누구인지는 불명. 팬들은 완전한 신규 캐릭터[9]로 예상하지만 헤어 스타일을 바꾼 잔느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왔다.

여담으로 노출도와 섹시함을 강조하는 부분이 약해진 부분에 대해 논란이 존재했다.[10] 이전 트위터에서 "낡은 게임의 '비가동률'이 게임 문화를 억제한다."라고 언급된 기사가 있었는데 이게 검열을 의미한 것이 아닌가 팬들이 추측하고 있다. 그래서 복장 등이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 다만 닌텐도 다이렉트 자체는 전체이용가로 게임의 폭력성이나 선정성을 부담이 안 될 선까지 줄이며, 필요하다면 실제 게임보다 순화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기 때문에 실제로 어떨지는 게임이 나와봐야 안다는 의견도 있으며 베요네타 2 역시 첫 공개 당시에는 이러한 노출이 약했던 적이 있다.[11] 어린이들도 보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아무리 그게 게임의 정체성이라고 한들 대 놓고 벗을수 도 없는 노릇이니까.

또한 베요네타 3 트레일러 영상 시작 부분에 이 게임은 성인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오며 베요네타가 3편에서도 벗냐는 한 팬의 질문에 카미야 히데키는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 마라라고 답해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격 시 노출 수위가 제법 높은 성인용 게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12]

플래티넘 게임즈 공식 사이트에 디렉터인 미야타 유스케와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카미야 히데키의 인삿말이 올라왔다. #

2.3. 2022.07.13 2nd 트레일러

발매일과 한정판 트리니티 마스커레이드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한국에서는 전작인 베요네타 1/2도 한글화되어 재발매될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13]

두번째 트레일러에서 여러가지 추가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비올라라는 마녀의 능력[14]을 가진 신규 캐릭터나 베요네타와 닮은 캐릭터가 등장하는등 아무래도 평행세계를 다룰 가능성이 점쳐진다. 특히 유출 장면중에 1편의 머리 스타일을 한 베요네타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신규 캐릭터인 3편의 비올라는 1편의 어린 세레자, 2편의 로키만큼 3편에서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열쇠를 쥔 캐릭터이자 도중에 캐릭터가 변경되며 시리즈 최초로 두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써 스토리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런 경우가 완전히 없었던 것 아니지만, 잔느의 경우엔 1편의 최종보스전 직전에 베요네타를 구출하기 위해 일정 구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고, 2편에서도 로키를 잠깐 플레이할 순 있었지만 추격전 때 잠깐 했을 뿐이기에 명백히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다.[15]

2.4. 2022.10.13 3rd 트레일러

3. 시스템

3.1. 전작과 차이점

4. 등장인물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ayonetta-3|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ayonetta-3/user-reviews|
7.2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3466/bayonetta-3|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3466/bayonetta-3|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더 게임 어워드 2022의 최고의 액션 게임 부문에서 수상했다.

5.1. 호평

또한 슈팅,가위바위보,FPS,리듬게임,댄스게임 등 상상이상의 게임 장르가 액션으로 들어가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다. 매 보스마다 각기 다른 액션으로 승부를 보게 하면서도 어색하지않게 잘 녹여냈다. 특히 리듬게임이 들어간 바알제불 파트는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다.

5.2. 혹평

5.3. 호불호

6. 관련 상품

6.1. 한정판(트리니티 마스커레이드 에디션)

2022. 07. 13. 2ND 트레일러에서 공개되었다. 희망소비자가격은 94,800원

구성품은 베요네타 3의 아트북, 베요네타 1, 2의 한정판 아트가 그려진 패키지와 3을 나란히 진열할 수 있는 액자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구성품도 별 거 없고, 반듯하고 고풍스러워 보이는 예시 이미지와 달리 실물은 검은 종이 박스를 뒤집어 놓은 것에 불과한데다 이마저도 박스의 테두리가 휘어져 있어 어지간한 팬심이 아니라면 구매가 꺼려지는 창렬한 한정판이라는 혹평이 많다. 정발판과 일본판은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그나마 북미판은 아트북이 하드커버에 케이스의 품질도 조금 더 좋은 편이라 사정이 낫지만, 결국 이쪽도 실망스러운 퀄리티라는 평이 많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베요네타 성우 변경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베요네타 성우 변경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8.1. 패러디오마주이스터 에그

8.2. 후속작?

2022년 11월 19일 디렉터 카미야 히데키가 트윗을 남겼다. #
베요네타 3의 결말이 누구에게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베요네타 4는 여러분에게 있어서 예상 외의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베요네타 4가 나왔을 때 '너 그거 나중에 붙인거지' 라는 말이 반드시 나올거 같아서
지금 당장 말해두겠습니다.
- 카미야 히데키
대강 내용은 현재 팬들에게 결말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며 후속작인 베요네타 4는 예상 외의 전개가 될 것이라 예고했다. 이를 발매된지 3주 지난 시점에서 밝힌 이유는 이대로 아무 발언없이 냅두면 훗날 설정을 급하게 붙였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미리 전달하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이후 장르는 다르지만 베요네타 3의 숨겨진 미니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핀오프인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가 발표되었다.

2022년 12월 12일에 공개된 IGN 재팬과의 인터뷰에서 카미야 히데키는 '내 안에서 베요네타 시리즈가 끝나는 일은 없다. 베요네타 4, 베요네타 5를 만들고 싶다고 회사에 제안할 생각이다, 아홉 작품은 만들 수 있겠구나 하고 회사에서 자주 말하고 있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하였다. 그 밖에도 넘버링에 얽매이지 않고 스핀오프, 이를테면 잔느가 큐티J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는 슈퍼 히어로물도 만들고 싶다며 자기 안에 있는 광대한 베요네타 월드를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

하지만 2023년 9월 말에 카미야 히데키가 플레티넘 게임즈를 퇴사하면서 약간 애매해진 상황. 다만 3 이후로 베요네타 오리진 같은 외전작도 발매되고 카미야는 2편 이후로 시나리오만 맡고 있던 만큼 다른 개발자들이 주력으로 후속작이 발매될 가능성도 높다.


[1] 카미야는 트위터를 개시한 이래 그런식으로 트윗한 적이 한번도 없다. '다음주 게임잡지에' 드립을 안다면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상하다.[2] 이 대사를 하고 영상의 정면을 보며 윙크한다. 즉 4년간 상세 정보가 없어 팬들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플래티넘 게임즈의 메시지인 셈.[3] 일본어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억양으로 '아아 엄청 지각해버렸네, 하지만 충분히 만족시켜줄게.'[4] 더 원더풀 101, 애스트럴 체인 등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디렉터 작의 경우 본작이 처음이다. 플래티넘 게임즈 입사 전에는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등에 게임 디자이너로 참여한 바가 있다.[5] 당연히 라피가 총을 쏜 것은 아니다. 탄환이 보라색이기 때문. 이때 잘 보면 총을 쏴서 뒤통수에다가 P 라고 써놓았다. 다만 이 때문에 애스트럴 체인의 후속작인 줄 알고 낚이는 유저도 꽤 많았다.[6] 고모라, 말파스, 판타즈마라네아.[7] 버튼에 따라 다른 효과를 보인다. 고모라 + 사격은 불을 내뿜고, 말파스 + 사격은 깃털을 쏘아낸다.[8] 발매 시기를 나타내는 '2022'를 베어버리면서 등장한다.[9] 이 추측의 경우 남성 캐릭터로 추측하는 경우가 많다.[10] 특히 복장이나 위키드 위브, 악마 소환 등이 그렇다.[11] 다만 게임의 디자인 의도 자체가 다르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베요네타가 소환 등의 마력을 많이 사용하는 큰 기술을 사용할 때 설정 자체가 옷 같은 것이 벗겨지는 걸 생각하면, 특히 닌텐도 다이렉트가 전연령 대상으로 방송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나마 평소 복장을 건드리는 정도가 검열의 최선이었을 것.[12] 그리고 그런 것에 해결 되는 것이 naive angel mode라는 시스템으로 노출도 설정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또한 2nd 트레일러에서 이전작 못지 않은 노출도를 가지고 있음이 공개되었다.[13] 기존 구매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한국어가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했다.[14] 잔느가 의도적으로 쏜듯한 총알을 위치타임을 발동시키고 카타나로 전부 베어버렸다. 거기에 엄브라의 마법진을 사용하며 다른 악마 소환수도 데리고 다닌다.[15] 더구나 비올라로 버질처럼 다른 형태의 플레이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16] 폭주하면 일부 악마들의 외형이달라진다 대표적으로 마담과 기관차 고온.[17] 킹덤 하츠 시리즈의 보스 체력바 표시 방법과 거의 흡사하다.[18] 베요네타가 호문쿨루스에게 마력이 담긴 공격을 가하면서 그들의 파편에 기운이 깃들어 변질되었다는 설정으로 실제 인게임에선 콤보 점수에 따라 획득하는 오브의 양이 정산된다.[19] 다만 연기만 뿜지 않을 뿐 애니메이션은 수정하지 않았는지 그대로 불을 붙여 피우는 기묘한 장면이 되기도 한다.[20] 마침 카미야 히데키는 마블 시리즈의 광팬이기도 하다.[21] 특히 작중 주요 무대 중 하나인 툴레 섬이 유독 심하게 떨어지는 편이며 일부 챕터 한정, 그것도 순식간이지만, 긴눙가가프를 거치는 연출은 차라리 생략하는게 나을 정도다.[22] 1편에서는 루카 같은 평범한 인간이 천사가 보이지 않아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베요네타로 오해하기도 했다.[23] 기술 사용 시 엉덩이가 거의 다 드러나는 하이레그 복장으로 바뀌는데 이전작에선 콤보 마무리나 특수기를 사용할 때 순간적으로 잠깐 보이는 식이라 노출 시간이 짧았던 반면 이번 신기술인 데몬 슬레이프는 해당 복장 그대로 장시간 춤을 추면서 악마를 조종하는 방식이다. 유저들의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복장이 바뀌는 시간이 더 늘어난 셈. 심지어 노출도는 오히려 더 늘어났다.[24] 이에 유력한 추측으로는 닌텐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종합적으로 발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주 시청자가 전 연령층에 가까운 공식 라인업 발표 영상에서 혼자 알몸으로 변신해가며 싸우는 장면을 넣기엔 미묘했던 모양. 이는 발매일이 가까워진 2022년 9월에 발표된 닌다에서도 마찬가지로 베요네타가 노출하는 장면은 거의 없는 반면 단독 소개영상에선 보란듯이 잘만 노출한다.[25] 작중에서 천사나 악마의 말은 에녹어로 들리는데, 이때만큼은 깨알같이 한음절 한음절 끊어서 카메하메하!처럼 들리도록 의도했다.[26] 데빌 메이 크라이 1 때의 보스전 음악 이름은 레드 핫 주스였는데, 베요네타 3에서의 첫 만남 때 나오는 음악 이름은 퍼플 익사이팅 주스라고 한다. 각성체의 이름도 더 팬텀이다.[27] 국내에서는 볼트론으로 더 유명하다.[28] 2편도 Let's Dance Boys!가 존재하지만 춤만 추는 영상이 별개로 존재하는 1편과 달리 엔딩 크레딧과 함께 중간중간에 적들과의 전투가 포함되어 있는 버전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