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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16:57:43

보성녹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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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돈
Boseong Nok Don
파일:Boseong Nok Don Logo.jpg
<colbgcolor=#008100,#008100><colcolor=#ffffff> 국문명 보성녹돈, 녹차먹인돼지
영문명 Boseong Nok Don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개발시작년도 1997년
출시년도 1998년
웹사이트(영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특징4. 생산5. 기타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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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성녹돈 / Boseong Nok Don /

보성녹돈 (Boseong Nok Don)은 국내 최초 보성녹돈영농조합(김영백 대표)가 1997년 개발한 (시험사양 :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자료) 녹차 발효사료돼지에게 급여하여, 돼지고기콜레스테롤지방의 함량 및 누린내를 낮춘 기능성 돈육이다. 사람이 녹차를 섭취 하였을 때의 효과인 면역력 향상,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 같은 좋은 효과가 있으니 지방이 많은 돼지에게도 급여하면 좋은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보성녹돈이다.

국내에서 녹차로 유명한 보성군 녹차를 먹은 돼지라는 뜻으로 보성녹돈이다.

보성녹돈 개발을 완료 후에 발효사료 특허 (기능성 발효 녹차 복합 생균제 및 이의 제조방법)와 사료 급여 특허 (사육 단계별 양돈 사료 급여 프로그램) 등의 특허인증을 받은 돈육이다.

2. 연혁

3. 특징

보성녹돈은 최초로 출시한 녹차를 급여한 돈육이다. 전용 사료를 급여하여 개발한 프리미엄 기능성 돈육이다. 개발 당시 90년대에 돼지에게 사료만 급여하는 전통적인 사육 관행을 깨고, 수년간의 연구 끝에 세계최초 녹차 발효사료를 개발하여 돼지에게 급여 하였다.

보성녹돈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일반 돈육에 비해 육즙 보유량이 뛰어나고 연한 육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반 돈육에 비해 지방이 적고 잡내가 거의 없으며 쫀득한 식감이 뛰어난 차별화된 돈육이다.
일반돼지 보성녹돈
콜레스테롤** 100 90
누린내** 100 87
지방** 100 75
보수력 75.22b 79.14a
육즙 7.0a 7.3a
연도 7.0ab 5.8b
기호도 7.0a 7.8a
*출처 : 한국식품연구원
**기준치 : 100

녹차 발효사료를 급여한 보성녹돈은 쫄깃한 육질과 입안에 가득 퍼지는 담백한 풍미가 특징

보성녹돈은 촉촉한 살코기와 최적의 지방량으로 일반돈육에서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풍미와 육즙을 제공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은 낮은 건강하고 맛있는 기능성 돈육

4. 생산

보성녹돈 생산을 위해 돼지가 먹는 사료의 원료 품질 평가부터, 사료 배합, 단계별 맞춤식 급여를 관리하며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여 돼지를 생산한다.
초기 - 이유 후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
- 고형사료 적응 기간을 줄여 성장 극대화
중기 - 체형 관리와 면역력 강화 관리
- 질병 예방 영양사료 급여
말기 - 녹차 발효사료 급여
- 규격돈을 선별해 생산육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

5. 기타 관련 기사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2탄으로 지난해 창녕마늘에 이어 올해 보성녹차를 선정했다. 전남 보성에서 나는 녹차잎을 사료로 쓴 보성녹돈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한 것.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한 국내 첫 맥도날드 버거 메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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