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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2003년~2004년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2000년~2002년 2003년~2004년 2005년~2006년 2008년~2011년 2017년~2019년 2023년~2024년 특집


1. 특징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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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2003년주요 출연진들의 이적 파동에 따른 대거 유출로 봉숭아 학당, 나아가 개그콘서트는 큰 위기를 맞는 듯 했으나 다행히 새로운 출연진들의 신속한 투입으로 코너의 세대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기존과는 색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며 위기를 넘어갈 수 있었다. 2002년부터 맹구에 버금가는 활약을 보인 옥동자 정종철이 확고한 메인 캐릭터로 등장했고, 노통장 김상태, 세바스찬 임혁필, 댄서 킴 김기수, 아이스맨 이덕재까지... 특히 이덕재는 당시 무명의 중고 신인 개그맨에서 개콘의 스타로 급부상하며 다시 한 번 봉숭아 학당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1] 그러나 이 때부터 봉숭아 학당의 성격은 변하게 되는데, 기존에는 형식적이나마 수업을 진행하면서 모든 출연진이 한데 어울려 수많은 애드립이 난무하는 가운데 말 그대로 정말 즐겁고 웃긴 '개그'의 본질에 충실한 개그 코너였다면, 2003년 출연진 대거 교체 이후에는 단순히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고유의 캐릭터를 갈고 닦은 신인급 개그맨들의 로열럼블로 바뀌게 된다. 즉, 기존의 전통적인 봉숭아 학당 코너 성격과 완전히 결별한 채 한명씩 돌아가며 등장하여 캐릭터를 보여주고 유행어를 몇마디 읊고 들어가는 분위기로 바뀐 시점이 바로 이 시기이다.[2] 또한 본래 19금 요소가 은은하게 숨어 있던 개그 코드는 모두 사라지고 이 시기부터 캐릭터와 유행어 위주로 코너 성격이 변질되면서 주요 시청 연령대도 급격히 낮아져 유아들마저도 개콘 유행어를 버젓이 막 따라하던 지경에 이르렀다.[3]

그 결과 시청 연령대의 확장(다만 낮은 쪽으로)은 이루어냈지만, 개그콘서트의 간판급 코너에서 가장 중요한 '개그'가 사라지다 보니 시청률의 의미 있는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실제로 2004년 이후 개콘 시청률이 20%대 초반에서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예전만 못해진 낮아진 화제성과 소위 '대박 캐릭터'의 부재[4]로 인해 봉숭아 학당은 한동안 침체기에 빠졌다. 사실상 다중이 박성호대신맨 양배추를 빼면 눈에 들어오는 임팩트 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 캐릭터가 없었을 정도였으니 말 다 했다. 심지어 2004년 7월 4일에는 봉숭아 학당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코너 전체가 편집되기도 했다.[5] 이런 상황은 다행히 복학생 유세윤경비 장동민이 입학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었지만, 등장하는 캐릭터의 수는 2005년 초까지 계속 줄어 한때 20분 이상을 자랑했던 방송 시간도 10분 내외로 단축되었고, 등장인물도 10명에서 6 ~ 7명까지 줄어들었다.

2. 등장인물

등장인물중 메인 이벤터급은 ★로, 흑역사/캐릭터데뷔 취소의 경우는 취소선으로 따로 표기한다.

2004년 5월 9일 방송분에서는 김인석이 김민정을 깔때도 패러디되었다.
2004년 8월 8일 집으로에 단역으로 등장했는데 김준호 할머니가 탕수육을 시킨 장면에서 등장하였다. 홍인규가 같이 먹자니까 자기 혼자 다 먹겠다는 김준호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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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중에서 김상태는 스타밸리 소속이었으나 김상태가 당시 유명하지 않았던 터라 그 상태로 SBS로 보내기에는 인지도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KBS PD의 설득에 개콘 잔류를 택해 이 코너와 4인4색을 통해 유명해졌으나, 대신 스타밸리에서는 짤리고 말았다. 그 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의 개그맨들에게도 평생 동안 들을 욕을 다 들은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심한 질타까지 받았다.[2] 사실상 개그 코너라고 보기가 어려워져 전통적인 코미디 애호가들은 변화된 봉숭아 학당에서 한명씩 캐릭터 경연대회를 하는 것을 보며 '내가 이걸 왜 보고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3] 솔직히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심현섭계가 떠나고 박준형계가 개콘의 실세가 되었기 때문인데, 박준형은 주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와 유행어 위주의 개그 코드를 내세웠고, 실제로 박준형계 득세 이후 개그나 유머보다는 우비 삼남매, 옥동자, 마빡이 등의 캐릭터 위주로 개콘의 코드 자체가 크게 변질된 것이 사실이다.[4] 무엇보다 3월 21일에 옥동자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대폭 교체된 것이 컸다.[5] 참고로 이 날 엔딩 코너는 A YO!였다.[6] 이날 본인이 마지막 수업임을 알렸다.[7] 1기 선생님 역이었던 김미화가 그랬던 것처럼 KBS 2TV 쇼 파워비디오 MC 경력이 있었는데, 2001년 가을 개편부터 공동 진행을 맡아 온 김경식이 정극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서 2006년 봄 개편 때 빠지자 후임으로 들어왔으며, 박미선은 2001년 가을개편 당시 이 프로그램에서 김미화 후임 MC(김경식) 물망에 한때 거론됐다.[8] 정종철의 실제 머리 색깔은 옴브레(밑에 검은색으로 진저색)이고, 그 검은 머리는 가발이었다.[9] 첫 등장 시에는 평범한 모습으로 나왔다.[10] 원래 2002년 시즌의 메인 이벤터는 운동권 박성호이지만 자리로 들어가면 맹구 심현섭이 한마디 하고 끝난다.[11] 갤러리 정 역에서 하차한 이후에 세바스찬의 누나 세실리아로 한 번 나온 적이 있다.[12] 잠시만 기다리라는 뜻.[13] 예 - 다중이, 히말라야, 시득이 등등. 특히 시득이를 취조할때의 모습은 걸인의 추억을 연상케한다.[14] 이 이후, 코너 4인4색에서 동물의 세계로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린다.[15] 이유는 음악적인 요소가 있는 캐릭이라 엔딩 담당으로 어울렸기 때문.[16] 성씨가 다르므로 친남매는 아닌 듯 하다.[17] 2002년 기준으로는 김지혜, 김숙까지 해서 3명이었고. 03년 3월까지는 김지혜까지 해서 둘이었다.[18] 이 때 침이 잘 보이도록 조명까지 바뀐다. 사실, 이 개그는 박준형이 대학로의 소극장에서 공연하던 시절에 먼저 나왔던 컨셉이었는데, 그 때는 임혁필을 비롯해서 출연진들이 말싸움을 하는 꽁트식 개그였다. 말싸움을 하고 침을 튀기면서 은근슬쩍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까 말까 장난을 하는 개그도 있었다.[19] 원본처럼 오렌지로 시작해서 포도, 바나나 등이 나오다가, 나중에는 원두커피, 맥주, 막걸리 등등이 나오기도 한다. 또 언제는 씨름, 무서운 이야기가 주제일때는 공포영화로 했다.[20] 박미선을 계속 미단이라 부르는데, 은행나무 침대에서 진희경이 연기한 캐릭터 이름이다.[21] 당시 어떤 기사에는 녹화를 했다고 되어 있었다.[22]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특별 출연. 산타옷을 입고 나왔다.[23] 예로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하는 식.[24] 당시 예명 양배추[25] 모창, 성대모사 등등.[26] 불청객의 동네사람에서 비롯되어 2005년 주먹이 운다의 관장님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27] 가끔 여장도 한다.[28] 04.8 집으로 단역때는 지글지글 짭짭 지글지글 짭짭 맛있는 탕수육 으로 각색했다.[29] 이건 김민정이나 강유미를 놀릴때 쓰는 말이다.[30] 김민정 왈 "난 너 없으면 죽을 것만 같애" 하면 김인석은 "난 너를 (다중이 버전으로)죽일 것만 같애!!" 라고 하는 식이다.[31] 당시 예명 낙지[32] 짜루짜루 진짜루의 경우 그 주까지만 출연하였다. 두 캐릭터 다 뜨지는 못하였다가 2006년 강유미 기자 캐릭터는 히트쳤다.[33] 보조역은 정명훈이었다.[34] 여자 관객한테 가면 '엄마'라고 한다.[35] 예로 숫자를 얘기하는데 몰라서 "우워~" 하거나, 동물사진을 보여줄때 사자를 보여줄땐 맞히다가 곰을 보여줘도 사자라고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