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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2:52:12

빙고(게임)

빙고(BINGO)
키노(keno)/비노(beano)[1]
<colbgcolor=#ddd,#383b40><colcolor=#000,#fff> 분류 게임
시작일 1778년, 빙고에 관한 최초의 기록
대중화 시기 1940년대 미국 유행 이후
파일:Bingo Card.jpg
▲ 빙고 카드

1. 개요2. 빙고 방법3. 빙고 유형4. 빙고 팁
4.1. 잘하는 방법
5. 빙고 주제6. 장점7. 역사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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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빙고 칸주제단어무작위로 적고, 내용을 번갈아 불러가며, 해당 내용은 표시하고, '규칙 수만큼의 '을 먼저 만들면 이기는 게임.

2. 빙고 방법

1. 빙고 칸 생성: '가로/세로' 줄을 그려 네모 을 만든다.[2]
1. 게임 소재의 주제방식을 선정하고, 그에 따른 단어 등을 중복 없이 무작위로 적는다.[3]
1. 정한 차례에 따라, 써넣은 내용을 서로 불러가며, 자신이 적은 것일 경우,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4]
1. 검증승리 선언: "빙고"를 먼저 외친 사람의 결과를 확인하여 승자를 가린다.

3. 빙고 유형

위 일반 방식 외 다른 진행 방식
  1. 모든 칸의 내용이 해당해야만 이기는 방식.[5]
  2. 번갈아서 진행하는 대신에, 한 사람이 '대결자에게 없는 단어를 부를 때마다 계속 이어 나가고', 대결자에게서 해당 단어가 나오면 그 사람이 차례를 이어가는 방식.
  3. 몇 줄 이상의 줄이 가장 먼저 만들어진 사람이 지는 방식.
  4. 진행자가 따로 있고, 진행자가 무작위로 입력한 내용 또는 주제에 따른 내용을 하나씩 불러가며 진행하는 방식.[6]
  5. 특수한 방식의 빙고: 숫자 범위를 정한 뒤, 누군가 숫자를 부르고, 그 숫자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못 쓰는 칸이 되는 방식.[7]
  6. 지역에 따른 변형으로 몇 줄 이상의 줄을 만들어야 하는 방식.

4. 빙고 팁

1. 중앙에 집중! 중앙 칸은 여러 줄에 포함되어 있어 유리.
1. 대각선을 노리자. 대각선은 완성하기 쉬운 편.
1. 상대방의 빙고를 주시. 그들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면 도움.
1. 여러 줄동시에 노리자. 한 줄에만 집중하지 말자.
1. 도 중요.

4.1. 잘하는 방법

1. 집중력 유지: 불리는 모든 내용에 주의를 기울여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1. 빠르게 문자를 찾는 연습을 한다. 문자 위치를 빨리 파악하면 유리.
1. 전략적으로 문자를 배치. 자주 나오는 문자를 중요한 위치에 배치하자.

5. 빙고 주제

주제는 무궁무진하다.[8] 하고자 한다면 어떠한 주제로도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빙고 게임'.[9]
남녀노소, 누구라도 할 수 있을 만하면서도, 두뇌 활동에 유익할 만한 순으로 최대한 나열함.

6. 장점

  1. 필기구만으로도 바로 할 수 있으며, 너무 시시하지 않으면서도 간단한 게임의 최고봉!
  2. 여러 명이 함께할 수 있다.
  3. 비교적 승률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게임.[13]
  4. 남녀노소 글자를 안다면, 두뇌 활동에 재미를 곁들여 할 수 있는 것 중 이만한 것도 없다.[14]
  5. 오랜만에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6. 건전하게 할 수 있어 친구는 물론, 연인과 가족과도 꼭 해보자! 강추!👍[15]
[16]

7. 역사

빙고(bingo)는 로트라고 하는 어린이들의 숫자맞추기 놀이에서 전화되었다. 1778년, 빙고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 있다. 미국에서는 19세기 초에 나타났고, 그 후 전 세계에 빠르게 전파되었다.

8. 여담



[1] 5를 의미하는 키노(keno) 혹은 비노(beano)라고도 한다.[2] 보통 5×5칸, 또는 3×3칸 연습용 등으로 활용.[3] 숫자로 하는 게임이 가장 기본 주제 방식.[4] X 표시를 포함해 그 어떠한 표시 방법 중에서도 '동그라미' 표시가 가장 합리적이다. X 표시를 하면 자칫 글자를 가리거나 해서 확인이 어려울 때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에 반해 '동그라미' 표시는 글자를 가릴 염려도 적어 확인하기에도 수월하다. 단어 전체에 표시를 크게 하는 게 좋겠다.[5] ’블랙 빙고’라는 이름의 게임 방식.[6] 주로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 진행 시, 여러 명이 함께 할 때 하는 게임 방식.[7] 그 숫자를 나 혼자만 썼다면 동그라미를 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빙고가 하나도 안 나오는 모양이 되면 죽고, 빙고를 만들어 내거나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빙고.[8] 보통은 품사명사에 해당하는 주제로 한다. 그래야 써넣기 쉽고, 명확하기 때문.[9] 단, 범위를 너무 넓게 정하면, 접점이 줄어 지지부진해지는 상황이 발생해서, 노잼이 될 수 있으므로 잘 조절해야 한다.[10] 가장 기본 주제이며, 연습용으로도 하기 좋다.[11] 사실 노래 제목과 다르게 나오는 위인은 100명이 아니다.기사[17][12] 대한민국 지명 모음 나무위키 문서.[13] 다른 어떤 게임보다 설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승률 운이 따를 수 있는, 확률이 높은 편으로 소수의 승자 독식이 연속적이지 않을 수 있는 게임. 아무리 고수와의 대결이라도 해당한다. 그만큼 운의 영향도 크다는 방증. ≒즉, 나름에 공평한 게임.[14] 일단, 주제를 생각하게 되어 머리를 쓰게 한다. 간단하게도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게임이 진행할수록 나름의 전략까지 더하게 된다. 결국 어떻게든 머리를 굴리게 한다. 그러면서도 재미와 중독성까지 겸비하고 있다.[15] 내기 등을 최소화하고 순수하게 하면 좋겠다.[16] 물론 하기 나름에 따라 모든 건 다르게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장점이 크다는 것에 이의가 없다고 감히 마무리 짓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