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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여객(부산)

파일:연제구 CI.svg 부산광역시 연제구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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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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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주사무소가 금정구 외에 소재
[b]: 주사무소만 금정구에 소재
[c]: 금정구에 영업소를 둔 회사
[d]: 한정면허 업체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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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여객 계열사
삼성여객 삼화PTS
삼성여객 주식회사
三成旅客 株式會社
Samsung Transportation Service Corporation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71년 6월 10일
대표 현영희, 이준명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좌수영로 300 (연산동)
전화번호 본사: 051-759-8020
회동 영업소: 051-523-1280
면허대수 정규 121대, 예비 9대
자본금 6억 3,500만원 (2022.12)
매출액 359억 6,255만 4,185원 (2022)
영업이익 4억 6,078만 5,168원 (2022)
순이익 7억 5,961만 2,523원 (2022)
자산총액 208억 9,549만 5,651원 (2022.12)
주주 삼화PTS주식회사: 48.11%
주식회사 삼동에너지: 45.16%
이준명: 4.72%
이복란: 0.63%
이광태: 0.44%
자사주: 0.94%
임직원 356명 (2022.12)

1. 개요2. 차량 운용3. 차고지
3.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4. 면허 체계5. 차량운용대수6. 운행 노선
6.1. 토곡 본사 소속6.2. 회동동영업소 소속
7. 폐선·철수한 노선8. 현재 보유차량9. 과거 보유차량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부산 버스 87H.png 파일:부산506수소일렉.png
87번 506번

부산광역시시내버스 회사1971년에 설립했다. 연제구 연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금정구 회동동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삼화PTS와 계열 관계를 이루고 있다.

한때 마을버스 업체인 성진마을버스와 세성교통, 삼동여객도 계열사로 두고 있었으나 성진마을버스는 1990년대 후반, 세성교통은 2000년대 중반에 계열 분리되었으며[1] 삼동여객은 2008년에 폐업했다. 하지만 삼동여객은 현재 삼동버스라는 이름의 유령 회사로 남아있어 삼화PTS를 지배하고 있다.

본래 1980년대에도 부산에는 삼성여객이라는 회사가 존재했으며, 1988년 본 문서의 회사에 인수되었다. 원래는 동성여객이란 사명을 사용하고 있었으나[2] 2003년 동성여객 게이트 사건[3]으로 인해 이미지가 안 좋아지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현재의 사명으로 바꿨다.[4]

준공영제 이전에는 서울승합, 흥안운수 계열[5], 신흥운수 계열[6], 동성교통·남성버스[7]처럼 불친절과 난폭운전의 대명사였던데다가 반여영업소 노선들을 철저히 홀대했던 점과 상술한 사건사고까지 터지면서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

하지만 준공영제 이후 친절도가 개선됐으며 차량관리, 정비 상태도 좋은 편이고 승무원들도 깔끔하게 정복 차림으로 운행하며 사무실 직원과 차고지 경비원도 친절하다. 또 승무원들의 저상버스 운행 숙련도 또한 꽤 높다.

운행 노선 7개 중 무려 5개나 서면을 경유한다.[8]

일부 노선에 마블사인의 신형 LED 전광판을 운행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며, 삼성여객 계열사들 모두 일부 노선에 마블사인의 신형 LED 전광판을 운행하고 있다.

연제구 소재 버스회사들 중 연제공용차고지에 속하지 않은 유일한 회사다.

2. 차량 운용

과거에 일부 아시아 AM927과 대우 BF101을 도입한 것을 제외하면, 쭉 현대자동차의 버스만 출고하고 있다. BF101의 브레이크 문제에 데이고, 이후 AM시리즈를 출고했지만 평가가 좋지 못했다. 삼성여객에 다녔던 BS106 하이파워/로얄시티는 부일여객에서 5-1번을 인수하면서 가져온 차량이다. 2015년에는 부산 최초로 현대 블루시티를 출고했으나, 산투성이인 부산의 지형에 블루시티가 잘 안 맞아서 그런지 그 이후 이 회사는 물론 부산에서 출고한 적이 없으며, 잔고장으로 인해 506번에 예비차가 자주 등장하게 된 원인을 제공했다. 결국 블루시티 2대는 2024년 6월 대차 시기에 도래하자마자 바로 일렉시티 FCEV로 칼같이 대차되었다.

506번을 제외한 이 회사 소속 거의 모든 노선의 코스가 불량한 선형의 급커브 구간, 급구배가 연속으로 나올 정도로 부산에서도 독보적으로 험한 지형이 있는 지역을 자주 다닌다. 삼성여객의 코스 환경도 산복도로가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부산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조차도 삼성여객의 버스만 보면 감탄하는 경우가 많으며, 산복도로 전문 버스회사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하다. 특히 43번86번, 다른 회사이지만 저 멀리 영도구신한여객 소속 186번이 지나가는 영주삼거리~동아아파트 구간에서 동남파크앞 교차로를 다운힐로 내려가거나 살금살금 우회전으로 꺾으면서 곡선을 그리며 올라오는 장면은 일신여객에서 담당하는 52번의 금수사 앞 삼거리의 급구배 드리프트와 함께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를 상징하는 사진 구도로 유명하며 많은 사진가버스 동호인들이 이 구간에서 사진을 남긴다. 43번과 86번이 워낙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지라 두 노선에 배정받은 승무원들도 해당 구도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작가에게 클락션이나 손으로 인사하며 지나가거나 두 노선에 탑승하여 산복도로를 감상하면서 부산을 관광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관광버스처럼 이것저것 부산에 대해 설명하고 해설하며 운행한다.[9]

삼성여객이 보유하는 대부분의 노선 자체가 맨날 언덕길을 오르내리거나 다운힐을 하며 정시성을 맞추기도 매우 어려워서 운행 중 승무원이 저단기어로 놓거나 고RPM 변속을 자주하며 운전 스타일도 다소 신호위반이나 난폭운전이 심한지라 다른 회사에 비해 차량의 체력소모가 상당해서 변속기가 쉽게 망가지고 엔진에도 과부하가 잘 걸리는지라 칼대차를 제법 잘 하는 업체다.[10] 상술처럼 부산에서 산복도로를 지나는 유명한 노선 대부분은 삼성여객에서 운행한다. 저상버스도 과거에는 54번115번, 506번에서만 운행했으나, 현재는 저상버스의 발전 및 저상버스 출고 의무화로 인해 5-1번43번에서도 확대되어 운행 중이다.[11][12]

자동변속기ZF의 제품을 애용한다.

계열사인 삼화PTS와 같이 천연가스버스만 계속 도입하고 있었는데, 이는 연산동 본사와 회동동 영업소 모두 차고지가 워낙 좁은 탓에 전기버스 충전기나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기 힘들어서 그런 거다.

2024년 6월 회동동 영업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회동동 영업소 주재 노선에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출고했다. 이 때 블루시티 2대도 모두 수소전기버스로 대차했다. 최초에는 506번에 투입됐으며, 회동동 수소충전소가 완공되기 전까지 대진여객 차고지에서 충전했다. 2024년 10월 회동동 충전소가 완공된 이후로는 5-1번43번에도 투입했다.

예비차량은 총 9대를 운행하는데, 이 중 1대는 87번, 1대는 54번 전용 예비로, 나머지 2대(5-1번, 87번 출신)는 장기 방치 중이다.

3. 차고지

영업소 소재지 보유 노선 CNG충전소 전기/수소충전소 비고
본사 부산광역시 연제구 좌수영로 300 (연산동) 54번, 86번, 87번, 115번 시종착 O X
회동영업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원지로22번길 46 (회동동) 5-1번, 43번 시종착
506번 주박
X[13] O [14]
금사회차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사동 62-16 506번 시종착 X X

3.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4. 면허 체계

5. 차량운용대수

6. 운행 노선

6.1. 토곡 본사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54 연산9동 수영강푸르지오 - 수영강변e편한세상 - 수영교차로.수영역 - 망미주공아파트 - 부산경상대학교 - 연산교차로 - 법원경찰청 - 사직운동장 - 부산의료원 - 시민도서관 - 어린이대공원 - 부산진구청 - 전포동 - 서면 동성고교 5~7
86 (→ 연산교 →) - 연동시장 - 연산교차로 - 부산시청 - 부전시장 - 서면 - 범내골역 - 범일초등학교 - 수정삼거리 - 수정아파트 - 부산컴퓨터과학고교 - 영주삼거리 - 중구청.메리놀병원 - 국제시장 - 부산데파트 남포동 8~10
87 망미주공아파트 토곡한양아파트 - 연동시장 - 연산교차로 - 부산시청 - 부전시장 -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 선암초등학교 - 호천마을입구 - 수정삼거리 - 동구청 - 부산역 - 남포동 - 충무동교차로 - 토성역.아미동입구 까치고개 5~7
115 연산9동 수영강푸르지오 - 수영강변e편한세상 - 좌수영교 - 센텀파크 - 센텀시티역.BEXCO - 동해선벡스코역 - 동부지청 - 반여3동 - 무정리길 왕자맨션 17~20

6.2. 회동동영업소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5-1 회동동 반여농산물시장 - 선수촌아파트 - 왕자맨션 - 반여시장입구 - 동부지청 - 동해선벡스코역 - 센텀시티역.BEXCO - 수영교차로.수영역 - 부산지방병무청 - 연제구청 - 양정역 - 부전시장 - 서면 - 부산진시장 - 범일5동주민센터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 부산데파트 남포동 12~15
43 반여농산물시장 - 선수촌아파트 - 왕자맨션 - 동래한전 - 동래시장 - 동래역 - 교대역 - 법원검찰청.거제역 - 하마정 - 부전시장 - 서면 - 부산진시장 - 부산진역 - 부산역 - 코모도호텔 - 중구청.메리놀병원 - 영주삼거리 중앙공원.민주공원 10~12
506 반여4동 센텀SK뷰아파트 - 동래한전 - 동래시장 - 동래역 - 교대역 - 법원검찰청.거제역 - 하마정 부산시민공원 11~13

7. 폐선·철수한 노선

8. 현재 보유차량

8.1. 현대자동차

9. 과거 보유차량

9.1. 현대자동차

9.2. 자일대우버스

9.3. 기아

10. 관련 문서

11. 둘러보기

삼성여객 계열사
삼성여객 삼화PTS


[1] 하지만 성진버스는 주요 운행 지역인 무정리(115번), 반여1동 선수촌로(43번, 5-1번), 반여4동(506번)이 운행 구간이 겹쳐서 여전히 일정한 교류를 하고 있다. 성진버스의 대표 노선인 금정6번의 천연가스버스는 삼화여객(現 삼화PTS) 회동동 차고지에서 충전한다.[2] 그래서 삼성여객의 면허가 20xx, 21xx다. 19xx는 동남여객(훗날 19xx 면허 대다수는 창성여객으로 이관되었다.), 22xx는 동원여객이 사용 중이니...[3] 이 회사 사장이 각종 특혜와 청탁, 여러 비리를 저지른 사건(심지어 IOC 위원에게 KOC 위원직을 달라고 하였다.)으로 당시 안상영 부산광역시장이 구치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까지 있었다.[4] 이 회사와는 직접 관련이 없으나 서울 시내버스 업체인 동성교통의 자회사인 대명운수의 예전 사명도 '동성여객'이었다. 하지만, 동성여객 사태의 여파로 이쪽도 사명으로 인한 타격이 우려되어 2004년에 현재의 사명인 '대명운수'로 개명한 것이다.[5] 이쪽의 경우 준공영제 이전에는 불친절은 기본에 부실한 차량정비 및 무단결행으로 악명높았다.[6] 이쪽은 개편전 신흥기업 시절, 그리고 2019년 12월 양천운수 인수전에는 잠실대교에서 80km/h는 기본이고 불친절도 흥안운수 못지않게 심했다.[7] 당장 9401번의 전신이었던 45-2번이 서현역 입구 - 중앙극장 사이를 15분을 찍거나 새벽 3시에 서울 방면으로 차를 탈 수 있다거나 새벽 1시에는 서울역에 무려 8대가 막차가 아닌 상태로 운행하는 매우 희한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지금도 가끔씩 출입문 닫자마자 쌔게 밟는 기사들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9401번의 경우에는 무려 경원고속이나 부산교통, 전북고속, 호남고속과 합을 맞출 정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서울 - 분당 직행좌석버스에서 패왕으로 군림했었다.[8] 115번, 506번 제외 모든 노선. 다만 506번도 시민공원이 서면과 가깝기는 하다.[9] 워낙 노선의 승무 난이도가 높고 각종 위험이 도사리는 산복도로를 자주 지나가는 노선들이 꽤 있는지라 승무원 채용을 엄선된 베테랑으로만 깐깐하게 채용하는 회사다. 특히 이 회사에서 승무 난이도가 가장 높은 43번이나 86번에 배정받은 승무원은 평균적으로 버스를 20~25년 이상 운전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전체적으로 따져도 독보적인 베테랑 기사들이 많다.[10] 5-1번은 재반로를 경유하고, 43번, 86번, 87번은 수정산복도로를 경유하고, 54번은 경사가 급한 고분로를 경유한다. 115번은 재반로와 고분로를 모두 경유하는데, 이 회사가 굴렸던 블루시티 2대는 115번에 투입됐다가 506번으로 모두 트레이드됐다.[11] 현재 저상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86번과 87번도 저상 예외 노선으로 지정되지 않아서, 조만간 저상버스가 투입될 예정이다.[12] 86은 산복도로 구간이 일렉시티가 도입된 186과 비슷하기에 가능성이 높지만, 87은 저상버스를 투입했다가 바닥이 다 긁힌 적이 있었다.[13] 회동동 SK CNG 충전소로 가서 충전을 한다.[14] 계열사인 삼화PTS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차고지다.[15] 당시 부산여객과 해동여객도 공동배차에 참여하였는데 두 사의 차량들 경우에는 좌천영업소에서 첫차 출발을 시킬 수 없는 사정으로 삼성여객 차량만 주박하였고 부일여객과 해동여객 차량은 송정영업소에서 주박하고 해운대스펀지까지 공차회송 후 첫차운행을 하였다.[16] 188번은 반송까지 단축되었다가 2007년 9월에 세진여객에 이관되었다. 다만 좌천영업소 폐쇄 이후에도 삼성여객은 180번에 참여중이었고, 이 역시 기종점이 바뀐 형태로 해운대에서 운행을 마치고 반여영업소로 공차회송을 하였다. 그러나 삼성여객도 2008년 12월 8일 부로 180번에서 철수했다.[17] 동시에 경동여객은 우진서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1999년에 부일여객으로 다시 사명을 변경한다.[18] 삼성여객으로 넘어오기 전 3126호와 3206호는 29-1번의 전속차량, 3222호는 구.80번 예비차량이었다고 한다. 3126호는 현재 87번에서, 3206호는 현재 5-1번에서 운행중이며, 3222호는 반송 시종착 노선 및 반여영업소 예비차로 운행되었다가 말소되었다.[19] 5800호는 삼화PTS로 이관되면서 말소되었다.[20] 80년대 후반에 철수[21] 2009년 8월에 73번 운행을 맡게 되어 철수했다. 2015년 8월에 범일5동, 2021년 5월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연장되었다. 2006년 형간전환 이전에는 연산9동(동래한전) ↔ 구덕운동장 간을 운행했다.[22] 신설당시는 연산9동 ↔ 남부민2동 운행[23] 태진여객 46번과는 전혀 무관한 노선이다.[24] 2002년에 대진버스에서 받았으며, 2006년 세진여객으로 이관하면서 좌광천 정비공사로 구연동(현. 파크스퀘어 앞)으로 단축되었다.[25] 2007년 9월 1일에 세진여객에서 받았으며, 2008년 7월 2일에 철수했고 삼화여객으로 이관되었고 서동까지 연장 되었다.[26] 2011년 4월에 철수했고 세진여객으로 이관되었으며, 반송으로 단축 되었으며, 1년후에 차고지가 완공되어 정관 ↔ 반송으로 기종점이 바뀌게 되었다.[27] 2001년 경에 신설된 노선이다. 동성여객에서 1대, 태화교통(현 태영버스)에서 1대를 운행하기로 했으나 승객이 적어 동성여객에서는 바로 철수, 이후 태화교통에서도 운행을 중지하여 오랫동안 유령화된 상태로 있었다. 정식 폐선은 2006년 5월 환승제 실시 에야 이루어졌다.[28] 2008년 7월에 철수했다.[29] 2008년 12월 8일에 철수되었다. 좌천영업소 폐쇄 이후부터 반여영업소에서 주박을 하였고, 해운대까지 공차회송 후 운행을 시작하였다. 약 10개월 뒤에는 월내까지 단축되어 더 이상 좌천으로 가지 않게 되었다.[30] 2007년 9월 1일에 철수되었으며, 세진여객으로 이관되었다.[31] 2007년 5월 15일에 신설된 54번의 운행을 맡게 되면서, 고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진여객에 189번 노선을 양도하였다.[32] 마을버스 도색을 한 구도색 에어로타운으로 운행했던 노선이다. 따라서 네이버에 삼성여객 586번으로 치면 구도색이 적용되었던 에어로타운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에어로타운으로써는 몇 안되는 중문폴딩 차량이다. 운행관리는 연산동 본사에서 맡았다. 원래 망미SK아파트까지 운행하다 2005년에 망미주공아파트 미경유, 안락동으로 변경 및 연장운행을 한 적이 있었지만 기사분이 무단으로 토곡에서 운행을 끝내고 남아있는 1명의 승객을 강제하차시키는 막장운행을 일삼기도 했었다.[33] 이 회사에서 1대 밖에 없었던 차량으로, 54번에 존재했다. 특이한 점은, ZF빠인 이 회사에서 유일한 앨리슨 트랜스미션 차량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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