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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538><colcolor=#ffffff> 샤룩 칸 Shah Rukh Khan | शाहरुख़ ख़ान OAL[1] LH[2] | |
출생 | 1965년 11월 2일 ([age(1965-11-02)]세) |
인도 뉴델리 | |
국적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9cm[3] |
가족 | 배우자 가우리 칸(1991년 10월 25일 결혼~현재) 아들 아리안 칸 딸 수하나 칸 아들 아브람 칸 |
학력 | 델리 대학교[4] (학사) |
종교 | 이슬람(수니파) |
직업 | 배우, 가수, 기업인, 방송인, 성우, 영화감독, 작가, 프로듀서 |
데뷔 | 1989년 드라마 'fauji'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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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배우, 가수, 기업인, 방송인, 성우, 영화 감독, 작가, 프로듀서. 약자로 SRK로도 불린다.본래 1988년 방영될 Dil Dariya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촬영 도중 제작이 중단되는 바람에 1989년에 방영된 fauji가 실질적인 데뷔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내 이름은 칸으로 유명하다. 또한 "용감한 자가 신부를 데려가리(Dilwale Dulhania Le Jayenge)", "무슨 일인가 일어나고 있어(Kuch Kuch Hota Hai)", "도박사(Baazigar)", "딜발레(Dilwale)", "내 이름은 칸" 등 많은 영화에서 카졸과의 커플 연기를 하였던 걸로 유명하며 수 많은 명 ost들을 남긴 영화에 출연하였다 특히 앞에서 소개한 영화의 ost[5] 들은 본 고장인 인도를 비롯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의 틱톡이나 YouTube Shorts 등의 영상 플렛폼에서 단골 음악으로 쓰이기도 한다
2. 생애
수니파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샤룩 칸은 무슬림인데 아프가니스탄 파슈툰 족의 후손이라고 한다. 할아버지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이며 부친을 포함한 가족들은 현재의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의 주도 페샤와르에 살고 있었으나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할되자 인도로 이주했다고 한다.3. 출연작
3.1. 영화
- 디바나(deewana) - 라자 사하이
- 용감한 자가 신부를 데려가리(Dilwale Dulhania Le Jayenge) - 라즈 말호트라
- 무슨 일인가 일어나고 있어(Kuch Kuch Hota Hai) - 라훌 칸나
- 도박사(Baazigar)- 아제이 샤르마
- 그 남자의 사랑법(Rab ne bana di jodi)[6] - 수리/라지
- 내 이름은 칸 - 리즈반 칸
- 내일은 오지 않을지도 몰라(Kal Ho Naa Ho) - 아만 마투르
- 데브다스(Devdas)
- 공포(daar) - 라훌 메흐라
- 까삐 쿠시 까비 깜 (Kahbi khushi kabhie gham) - 라훌 라이찬드
- 달려라, 랄 싱 차다 - 샤룩 칸[7]
- 돈 - 마크 도날드(돈)
- 돈 2 - 돈
- 딜발레 - 카알리
- 옴 샨티 옴 - 옴 카푸르
- 인생은 드라마(Dear Zindagi) - 닥터 제항기르 칸
- 첸나이 익스프레스 - 라훌
- 해리가 세잘을 만났을 때(Jab Harry Met Sejal) - 해리
- 해피 뉴 이어 - 찰리
- Pathaan - 파탄
- 자완 - 비크람 라토레[스포일러]
- 덩키(Dunki) - 하르다얄 "하디" 싱 딜론
3.2. 애니메이션
- 쿠치 쿠치 호타 하이 - 로키 (목소리)
4. 기타
- 영화 ‘내 이름은 칸’에서 리즈반 칸은 무슬림으로 나오고 힌두교 여성과 결혼하는데, 실제 샤룩 칸 역시 무슬림이며, 힌두교도 여성인 가우리 칸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가우리 칸은 이슬람교로 개종하지 않고 자신의 신앙을 유지 중이다.
- 실제로는 엄청난 동안이다. 내 이름은 칸을 촬영했을 당시의 나이가 45세였으며, 영화에서도 20대 때의 모습을 무난하게 연기했다. 2018년 모습도 50대 중반이라 할 모습은 전혀 아니다. 2023년에는 덩키와 자완에서 자신의 동안을 이용해서 젊은 시절의 모습과 노년의 실제 나이다운 모습을 한 작품에서 모두 보여주기도 했다.
- 같은 인도의 배우인 아미르 칸과 비슷한 점이 많다. 1965년생 동갑에, 성이 칸으로 똑같고, 늙지 않으며 아프가니스탄계의 후손인 것도 같다. 그리고 같은 이슬람 교도들이다. 결혼은 힌두교도 여성과 한 것도(인도에서는 다른 종교 신자 사이의 결혼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똑같다. 차이점이 있다면 샤룩 칸은 수니파 무슬림이며, 아미르 칸은 시아파 무슬림이다.
- 성씨가 칸이라는데서 짐작할 수 있듯이[9], 굉장한 고위급 집안 출신이다. 힌두교로 치면 브라만이나 크샤트리야에 해당하는 카스트인 아슈라프 계급 출신이며, 스스로도 인정하듯이 이 점이 카스트를 엄청나게 따지는 인도 연예계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샤룩 칸 본인은 힌두교 신자인 부인을 둔 것이나, 인도 연예계의 카스트 차별을 비판한 코미디 영화인 《옴 샨티 옴》에 출연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카스트에 따른 차별은 물론이고 카스트 제도 자체를 반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권운동에도 몸을 담고있다[10].
- 현대차 인도 법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쌍트로부터 알카자르까지 여러 차량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사실 인도에서 샤룩 칸은 검증된 인기스타에 최고의 광고 모델이라서 워낙 자주 기용된다. 한국으로 치면 김연아나 이영애, 송중기처럼 그냥 광고에서 믿고 쓰는 스타인 셈.
- 인도의 영화 배급사인 레드 칠리스 엔터테인먼트(Red Chillies Entertainment)의 설립자이자 현재 대표이사 겸 CEO이다. 특히 그는 유명한 크리켓 매니아로서 자신의 기업을 통해서 자회사 나이트 라이더스 스포츠 유한회사(Knight Riders Sports Pvt. Ltd)를 세워 스포츠 부문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2008년에 IPL의 콜카타 나이트 라이더스를 창단시켰으며, 현재는 트리니다드 토바고[11], 아랍에미리트[12], 미국[13]에 진출하여 전 세계적으로 크리켓 인프라 구축에 상당히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굉장한 갑부이다. 전세계 영화배우 재산 랭킹 2위이며 그 재산 총액은 7.5억 달러(한화 약 9,600억 원)이다. 이 위로는 저 이름도 유명한 WWE 프로레슬러 겸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으로 드웨인 존슨의 재산 총액은 8억 달러(한화 약 1조 원)이다.
-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라훌이란 이름의 배역을 꽤나 자주 맡는다.
- 선이 굵은 남성적인 외모라 상상하기 어렵지만 1998년에 개봉한 인도 영화 duplicate에서는 여장을 한 적도 있다.50초부터 나온다.
[1] 프랑스 훈장. Ordre des Arts et des Lettres[2] 프랑스 훈장. Legion of Honour[3] 출처[4] Hansraj College.[5] 예시 : Dilwale Dulhania Le Jayenge의 Tujhe Dekha Toh Song ,Kuch Kuch Hota Hai 의 Kuch Kuch Hota Hai ,Baazigar의 Baazigar O Baazigar, Dilwale의 Gerua, Janam Janam 등등[6] 원래는 신이 맺어준 연인이란 의미지만 국내에는 그 남자의 사랑법이라는 다소 뜬금 없는 이름으로 의역되었다[7] 본인 역할[스포일러] 1인 2역이다[9] 칭기즈 칸할 때 그 칸이다. 몽골 제국과 그 후계 국가들이 인도 아대륙으로도 진출한 바 있어서, 인도 내 무슬림들 중에서 무슬림 귀족이나 번왕 가문의 후예였던 사람들 중에 칸이라는 성씨를 쓰는 사람이 많다.[10] 공교롭게도 상술한 아미르 칸도 카스트 제도를 열렬히 반대하고 있어서, 대표작인 《세 얼간이》에서는 고위 카스트를 사칭한 하위 카스트 출신 캐릭터인 란초 역을 맡아서 인도 사회의 계급제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도 역시 성씨에서 알 수 있듯이 고위 계급에 속하는 아슈라프 출신이다.[11] 참고로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크리켓에서는 서인도 대표팀의 구성국가 중 하나이다. 해당 지역에서 런칭한 구단으로 CPL T20의 트린바고 나이트 라이더스가 있다.[12] 인터내셔널 리그 T20의 아부다비 나이트 라이더스[13] 메이저 리그 크리켓의 로스앤젤레스 나이트 라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