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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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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구
2.1. 과거의 관념2.2. 오늘날
3. 우주
3.1. 카르만 선3.2. 태양계의 끝3.3. 우주의 끝
4. 지명5. 밴드6. 작품7. 창작물
7.1. 설정7.2. 시스템

1. 개요

세상나는 지점을 뜻한다. 탐험가들의 로망과도 같은 장소다.

2. 지구

2.1. 과거의 관념

2.2. 오늘날

3. 우주

3.1. 카르만 선

우주와 지구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이 쪽은 수직적인 경계선에 가깝다. 위치는 100km 상공으로, 열권 하층부에 위치한다. 우주선 없이 항공기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으므로 이 선 바깥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한 사람은 없다. 흔히 떠돌아다니는 우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영상은 우주가 아닌 성층권에서 뛰어내린 영상이다.[9][10]

코 앞인 약 80km 상공에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구름인 야광운이 나타난다.

3.2. 태양계의 끝

태양권계면을 태양계의 끝으로 보기도 하고, 오르트 구름을 태양계의 끝으로 보기도 한다. 참고로 오르트 구름은 반지름이 무려 1.5 광년이나 돼 현재 기술로 탈출 불가능하다. 보이저 1호, 2호가 태양계의 끝에 도달했다는 것은 태양권 계면을 말하는 것. 그러나 보이저가 나아갈수록 '자기(磁氣) 고속도로' 등 새로운 부분들이 발견되고 있다.

3.3. 우주의 끝

어디에 있는지, 무엇으로 되어있는지 알 수 없는 지점이다. 관측 가능한 우주의 끝은 지구로부터 465억 광년이나, 그건 관측 가능한 우주 한정이고, 전체 우주, 즉 관측 불가능한 우주의 끝은 지구로부터 11조 5천억 광년 이상이라는 추정치 외엔 알 수 없다. 일단 관측 가능한 우주의 끝은 암흑[11]이다. 현실에 존재하는 진짜 세상의 끝이기 때문에 호기심에 기반한 각종 음모론우주론이 난무하나 이들 중 뭐가 진짜일 지 알 수 없다.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은 어떤 수를 쓰더라도 도달할 수 없고, 관측할 수도 없기 때문.[12][13]

사건의 지평선은 우주의 끝은 아니고 우주의 한 개체일 뿐인 블랙홀의 가장자리이지만, 블랙홀은 빛조차 빨려들어가 온갖 물리법칙이 뒤죽박죽이 되는 특이점이다 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의 끝자락처럼 여겨진다.

우주가 둥글다면 3차원적인 우주의 끝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서 둥글다는 건 우리가 살고 있는 2차원적인 지구의 표면이 알고보니 끝이 없고 3차원 지구타원체의 표면인 것처럼 우주도 4차원 초구, 혹은 초타원체 등을 둘러싸고 있는 3차원 표면과 같은 모양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더 상상력을 발휘해 다중우주의 끝[14]이라는 개념을 만들기도 하는데, 아직은 다중우주의 존재 유무조차 밝혀내지 못했으므로 의미 없는 논란이다.

우주의 끝을 찾아서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관측 가능한 우주의 끝을 탐험하는 다큐멘터리다.

4. 지명

세상의 끝(지명)

5. 밴드

세상의 끝이라는 뜻을 가진 밴드 SEKAI NO OWARI

6. 작품

7. 창작물

7.1. 설정

대체로 신비주의적으로 묘사된다. 사람이 거의 없고 대자연이 가득한 곳으로 자주 나온다.

7.2. 시스템



[1] 통념과는 달리 중세 시대에는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 즉 여기서의 먼 과거는 최소 고대까지는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2] 사실 지구의 온도도 최고점과 최대점이 약 100도(섭씨 -50~50도) 정도로 편차가 꽤 있는 편인데, 생물로서 어찌저찌 버틸 수 있는 폭이라는 게 신통한 것이기는 하다. 이는 지구에는 이 많아서 지구의 온도도 물의 어는점~끓는점에 맞춰 형성되었고 생물 역시 물의 온도를 기준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진화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나마 인간은 이란 것을 발명해서 지구의 온도를 극복 가능한 것이지, 인간 외 동물 중에서 전 지구에 살 수 있는 동물은 거의 없다.[3] 특히 중국은 이러한 인식이 중화사상으로 이어졌고, 오늘날까지 국호에 "중심"을 의미하는 '中'이 들어있다.[4] 다만 항로도 없는 망망대해는 가려면 갈 수 있겠지만 구태여 오랜 시간을 들여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지 않는다. 아래에서 다룰 도달불능점은 가장 외진 곳에 있어 더더욱 갈 가능성이 낮은 지점들이다. 이를 감안하면 지구에서 인류 역사상 그 누구도 지나가지 않은 어떤 지점이 존재할 가능성은 있다. 그래서 위성 지도가 보편화된 요즘 같은 세상에도 구글 지도에 실제로는 없는 섬이 있는 것처럼 표시되는 그런 소동이 종종 일어난다(샌디섬).[5] 그래서 날짜변경선을 지나면 정말로 시간이 뒤로 간다고 순간적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즉, 날짜변경선 양 옆은 바로 옆이어도 날짜가 1일 차이가 난다. 실제로는 시간을 정의하면서 한없이 더하기만 하면 1바퀴를 돌 때마다 24시간이 늘어나니까 어느 즈음에서 24시간을 덜어내기로 약속한 지점일 뿐이다.[6] K-Pg 멸종의 가설 중 하나로 유카탄 반도 운석 충돌설이 있는데, 실제로 멸종의 원인인가는 몰라도 유카탄 반도 일대에서 운석 충돌의 증거는 지금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그 지역은 중생대라는 거대한 시간의 끝을 상징하는 공간적 배경인 셈이다.[7] 인간은 지각도 뚫지 못했다. 맨틀 이하의 존재는 지진파 분석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아낸 것이다.[8] 주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남극 관광 유람선이 운행된다.[9] 비공식적으로는 성층권에 해당되는 고도 30km 내외부터를 우주로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전술했듯 사람이 성층권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 위해 올라가거나, 지구의 일부와 성층권의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에 커다란 풍선을 매달아서 올려보내는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일을 할 때의 경우이다. 그리고 해당 고도만 돼도 공기가 상당히 희박해져서 주변은 어둑어둑해지고, 오존층의 끝자락이라 태양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사실상 우주 공간의 축소판으로 봐도 정도로 충분히 혹독한 환경이 조성된다.[10] 참고로 성층권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한 인물들은 조셉 키팅거, 펠릭스 바움가르트너, 엘런 유스터스 등이 있다.[11] 빅뱅 38만년 후 광자가 해방되기 전까지의 시기라 관측 가능한 우주의 끝으로부터 38만 광년 이내는 관측이 불가능하다.[12] 특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보다 빠른 물체는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우주가 팽창하는 속력은 빛보다 빠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평생 도달할 수 없다.[13] 우주가 빛보다 빠르게 넓어진다는게 모순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우주의 끝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개념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팽창'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끝부분의 속도는 빛보다 빠를 수 있다. 풍선에 점을 여러 개 찍은 다음에 불면 점은 그대로 있는데(점 자체가 이동하진 않는데) 풍선(공간)이 팽창함에 따라 점들 사이의 거리가 멀어진다. 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14]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멀티버스, 제노버스, 하이퍼버스, 옴니버스 같은 건 실제 우주론에선 논의되지 않는 호기심 많은 대중들이 만들어낸 낭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