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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2:33:34

아스트로봇/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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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ASTRO 베이스캠프2.2. 릴라릴라 은하2.3. 옥토문어 행성대2.4. 별똥뱀 성단2.5. 카모플라 우주2.6. 팔콘버드 성운2.7. 잃어버린 은하계2.8. 데자뷰 차원2.9. 스텔라 스피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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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스트로봇 스테이지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상세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특정한 겉모습의 아스트로봇이 있는데, 구출해 ASTRO 베이스캠프로 보낼 수 있고 아이템 뽑기로 상호 작용을 해금할 수 있다. 상술했듯이 PS에 출시한 가장 유명한 게임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오마주했는데, 그냥 봐서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뽑기 아이템의 설명과 베이스캠프 한가운데의 메모리 카드와 상호 작용으로 알 수 있다. 또한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에 나오는 함선 부품 스테이지는 전반적으로 보스 스테이지에서 구출한 VIP 봇의 게임을 오마주해 만들어졌다.


2.1. ASTRO 베이스캠프

마을을 담당하는 곳으로, 중앙의 큰 섬에 4개의 작은 섬이 있다. 월드를 클리어하면 4개의 작은 섬 중 하나에 인공위성이 추락하는 이벤트가 생기고, 인공위성을 다시 띄우기 위해 해당 장소로 가면서 아스트로봇들과 협력하는 식으로 갈 수 있는 구역이 확장된다.

특정 구역은 장애물들로 가로막혀 있는데, 일정 수 이상의 아스트로봇들을 가졌다면 이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협력하며 구역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치울 수 있다.

게임 내의 모든 퍼즐 조각과 아스트로봇 300마리를 모으면 본작의 최후의 스테이지인 완벽한 달인 챌린지가 해금된다. 클리어 시 보상은 숨겨진 301번째 VIP 봇인 파라파 더 래퍼 시리즈- 양파 선생과 폴리곤 의상, 듀얼 스피더 - 1세대다.

2.2. 릴라릴라 은하

2.3. 옥토문어 행성대

2.4. 별똥뱀 성단

2.5. 카모플라 우주

2.6. 팔콘버드 성운

2.7. 잃어버린 은하계

스페셜 월드로, 특정 스테이지에 숨겨진 차원문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해금해야한다.

2.8. 데자뷰 차원

최종 보스전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 모양 우주선의 CPU를 강탈한 녹색 외계인인 우주 악당 네뷸랙스와의 결전이다.
최종 보스전 이후
네뷸랙스의 우주선이 파괴되어 일어난 폭발로, 거대한 블랙홀이 생겨난다. 여기에 빨려들어가던 네뷸랙스는 최후의 발악으로 주인공 아스트로봇을 잡아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이를 본 다른 봇들이 구출하려 모이지만, 나머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지도 모르기에 손을 놔버리고 끌려가는 것을 선택한다. 이에 모두가 절망하며 슬퍼하는 와중에 크레딧이 올라가는 듯 하다가[11] 만신창이가 되어 튕겨나온 아스트로봇이 되돌아온다. 하지만 손상이 심해 바로 기능이 정지되어 버린 것을 플레이어와 다른 봇들이 합심해 새 부품으로[12] 부활에 성공시키고 이어서 등장하는 것은...
  • 제작의 여정
    크레딧이 마지막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PS1 메모리 카드로 된 다리를 밟으면 제작자의 이름이 나오며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모든 글자는 파괴해서 코인을 얻을 수 있다. 각 구간별로 기믹들이 하나씩 배정되어 있다. 그렇게 게임은 끝난다.

2.9. 스텔라 스피드웨이

스피드런 스테이지. 스테이지 시작 전에 카운트다운을 세며, 카운트다운이 끝나자마자 아스트로봇과 푸른 새, 붉은 새가 동시에 출발한다. 공략 조건은 푸른 새가 도착하기 전에 스테이지 끝에 도착해야 하며, 1명을 구출하게 된다. 붉은 새가 도착하기 전에 스테이지 끝에 도착하는 경우 1명 더 구출할 수 있다. 도착 시간은 리더보드에 공유되며 등수도 확인할 수 있다.

[1] 2002년 미드웨이에서 만든 플레이스테이션 2에 출시된 슈팅 게임[2] 실제로 해당 게임 주인공은 온몸에서 빛이 나오는 시바견이다.[3] 2001년 모기가 돼 날아다니며 흡혈하는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4] 특이하게도 게임 내 모든 콜라보 캐릭터 중 얼굴이 아스트로봇화되지 않고 원작 모습 그대로 나온 몇 안 되는 케이스. 스파이로 시리즈의 상징성을 고려한 것으로 추정.[5] 1995년에 플레이스테이션에 출시된 플랫포머 게임[6] 이름의 모티브는 스테이지 특성상 갓 오브 워 시리즈에 등장한 니드호그(Nidhogg)이지만, 여기서는 영어 발음이 같은 '멧돼지(hog)'형 보스가 등장한다.[7] 1998년 발매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주사위 퍼즐 게임. 소악마 캐릭터 '아쿠이'를 조작하여 스테이지의 모든 주사위를 제거하는 게임이다. 이 VIP 봇을 구출하는 곳 또한 해당 게임의 플레이 화면을 흉내낸 것이다.[8] 게임 내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로 악명이 높아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다면 클리어 영상을 본 후 맵이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파악한 후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종 컨텐츠인 완벽한 달인 챌린지 스테이지 조차 퐁당퐁당 질주에 비하면 맵 길이가 길다 뿐이지 기믹의 난이도 자체는 낮은 편이다.[9] PS1부터 PS4는 물론이고 PSP와 PS VITA, 심지어는 각종 주변기기까지 유명한 것부터 마이너한 것까지도 전부 등장한다. 출격하면서 나오는 소리도 PS1의 기동음이다.[10] 참고로 슈팅파트의 BGM은 썬더포스 5의 "Rising Blue Lightning"을 사용하는데, 이 게임은 새턴으로 먼저 발매되고 나중에 PS1로 이식된 게임이다.[11] 잘 보면 팀 아소비 로고마저도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12] 다른 부위는 저절로 떨어져 나간걸 새 부품으로 갈아 끼우지만 오른쪽 다리는 새 부품을 누가 꺼내자마자 아예 직접 뽑아버린다.[13] 2007년 닌자 시어리에서 만든 플레이스테이션 3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