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

앤드류 가필드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토니상 시상식
남우주연상 - 연극 부문
제71회 (2017년)	→	제72회 (2018년)	→	제73회 (2019년)
케빈 클라인 (현재의 웃음)	→	앤드류 가필드 (엔젤스 인 아메리카)	→	브라이언 크랜스턴 (네트워크)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영화)
제78회 (2021년)	→	제79회 (2022년)	→	제80회 (2023년)
사샤 바론 코헨 (보랏 속편)	→	앤드류 가필드 (틱, 틱... 붐!)	→	콜린 패럴 (이니셰린의 밴시)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텔레비전 부문 남우주연상
제53회 (2007년)	→	제54회 (2008년)	→	제55회 (2009년)
짐 브로드벤트 (롱포드)	→	앤드류 가필드 (보이 A)	→	스티븐 딜레인 (토마스 헌달 총격사건)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액션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제21회 (2016년)	→	제22회 (2016년)	→
톰 하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앤드류 가필드 (핵소 고지)	→	폐지

<colbgcolor=#7DB1E0><colcolor=#F6EFDF> 앤드류 가필드 Andrew Garfield
본명	Andrew Russell Garfield (앤드루 러셀 가필드)
출생	1983년 8월 20일 ([age(1983-08-20)]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영국| 영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복수국적)
신체	179.1cm[1]
데뷔	2005년 드라마 '슈가 러쉬'
종교	개신교(성공회)
가족	아버지 리처드 가필드, 어머니 린 가필드 형 벤 가필드
학력	City of London Freemen's School (졸업) 왕립 센트럴 스피치 드라마 스쿨 (학사)

1. 개요

2. 생애

스파이더맨 코스튬을 입은 3살 앤드류[2]

3. 연기 활동

4. 출연 작품

4.1. 영화

4.2. TV 시리즈

4.3. 연극

4.4. 뮤직비디오

5. 수상 경력

6. 여담

• 영국과 미국 국적 둘 다 가지고 있는 이중국적자이며 영국 억양과 미국 억양 둘 다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15][16]

• 신비한 동물 사전의 주인공인 에디 레드메인과 절친이다. 두 배우가 무명이었을 시절 LA에서 동거했었다. 배우 제이미 도넌과도 매우 친해 제임스 코든의 레이트 레이트 쇼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 로버트 패틴슨의 인터뷰에 따르면 앤드류 가필드, 제이미 도넌, 에디 레드메인, 찰리 콕스가 룸메이트 였고 5명이서 상당히 친하다고 한다.

• 라이언 레이놀즈와 키스를 한적이 있다!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데드풀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라이언 레이놀즈가 상을 받으면 키스를 하기로 했지만, 그냥 해버렸다고 한다.[17] 후에 가필드와 키스를 왜 했냐는 질문에 레이놀즈는 그의 실물을 본 적 없냐며 가필드의 눈에서 빠져나오려면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옆에 있던 제이크 질렌할은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고 했다.# 그리고 스티븐 콜베어쇼에 출연했을 때 이에 대한 질문을 받자,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답변과 함께 그와도 찐하게 키스를 두번이나 했다. 사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키스하기 이전에 SNL에서 그웬 스테이시가 된 크리스 마틴에게 키스를 당한 적이 있었다. #
  
• 연기력이 매우 뛰어난 배우이며, 특히 눈물 연기에 강점을 보인다.[18] 수상을 한 굵직한 배역들도 그렇고, 그의 출연작들 중 대중에게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작품성으로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비해 낮은평을 받지만,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연기는 까이는 경우가 드물다.

•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밤비의 주인공인 사슴 캐릭터 밤비와 닮았다. 큰 눈망울과 작은 얼굴, 긴 목과 늘씬한 기럭지가 사슴을 떠올리게 한다.

• 목이 긴 편인데, 본인도 이에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5분 35초 쯤.

• 머리숱도 풍성한 편. 얼굴이 작은편이라 머리숱이 부각되는 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가필드의 아버지와 형은 대머리다 스티븐 콜베어 토크쇼에 출연했을때 방청석의 형과 아버지와 비교되며 머리채를 붙잡히기도 했다. # 다만 최근들어서 조금씩 M자 탈모가 진행된 모습이 보여 결국 그도 유전을 피해갈 수는 없는 모양. 이 때문에 팬들도 꽤 안타까워하는 상황이다. [19]

• 작품 선택을 다양하게 잘 하는 듯 하다. 특정 분야에만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준다. 역을 가리지 않는 타입이라서 하드코어하거나 깨는 연기도 많이 한 편이다. 할리우드 백수 루저 역으로 나와 망가지는 언더 더 실버 레이크나 메인스트림, 이중적인 전도사 방송인 연기를 한 타미 페이의 눈이 대표적. 화려한 경력에 비해 출연작이 많은 편은 아닌데, 본인 말에 의하면 작품을 고를 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출연을 결정하는 듯 하다. 가필드는 한 인터뷰에서 히스 레저가 다크나이트의 조커 역을 맡은 직후에 가필드에게 한 '제작사가 원하는 촬영 한 번 하고 자신이 원하는 촬영 세 번 하는 게 황금비'란 조언 덕이라고 밝혔다.[20]#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로 유명해지기 전인 2007년, 닥터후 뉴 시즌 3의 4회와 5회에 주요 인물로 출연했다. 맡은 배역은 프랭크로, 대공황으로 인한 취업난에 쫓겨 테네시에서 뉴욕의 빈민가로 상경한 소년가장이다. 한국 더빙에서는 유동균이 담당했다.

• 
  영화를 안 찍을 때, 즉 사생활에서는 키아누 리브스, 이안 맥켈런, 크리스찬 베일처럼 노숙자가 된다. 어떻게 보면 구한말 선교사 같다. 이런 이미지 때문인지 사일런스에서는 17세기 일본 선교사 역할을 맡았었다.

•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피터 파커를 맡은 토비 맥과이어처럼 동안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 개봉 당시 한국 나이로 30세였음에도[21] 고등학생 연기에 어색함이 없다. 또한 근육을 키우면서 어느 정도 완화되기는 했지만 몸이 마르고 얼굴이 너무나 작기 때문에 벤 위쇼처럼 안쓰러운 연기에 특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의 출연작《보이 A》, 《아임 히어》, 《네버 렛 미 고》등에서 안쓰러운 연기를 잘 보여준다.

• 
  내한 당시 가장 빠르다는 이유로 털털하게 한국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하였다.#

• 핵소 고지 촬영 당시, 연기에 몰입하고자 자신이 연기한 실존인물 데스몬드 도스가 전쟁터에서 그랬듯이 부상병 역의 배우를 실제로 들고 나르려고 했으나 단 한 차례의 왕복으로 지쳐서 뻗었다고 한다. 그걸 수없이 했던 도스의 초인적인 정신력이 대단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 스파이더맨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정말 따돌림이나 이런 걸 당했었지만 자신은 그들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용서한다는 발언을 했다.

• 스파이더맨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남달라서 코믹콘에 직접 참여하고 의상까지 입고 왔었다. 2011년 샌디에이고 코믹콘 행사에서 본인도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13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홍보할 당시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고 인터뷰에 참여했다.#[22]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던 엠마 스톤과 사귀었다. 일명 '스톤필드'. 잘어울리는 한쌍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15년 10월 결국 헤어졌고 친구로 남았다고 한다, 이 커플은 많은 선행으로 사랑받았기에 팬들의 아쉬움이 더욱 컸다. 그리고 2016년 10월 잡지 인터뷰에서 스톤은 "앤드류는 내가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2016년 8월에 런던에서 서로 찍힌 모습을 보면 둘이 헤어진 이후로 정말 좋은 친구로 남아 가끔 만나기도 하는 듯하다. 이 관계는 2021년까지도 유지되어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개봉 전에 스톤은 '닥치고 말해봐라.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에 나온다는 거 진짜냐'라고 문자를 보냈고, 가필드는 당연히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라는 답문을 보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온 스톤은 가필드에게 '이런 나쁜 새끼'라는 농담성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한편, 스톤과 결별한 후에 2018년에 가수 리타 오라와도 잠깐 사귀었다가 2019년 3월에 결별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세트장에서 당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4)를 집필하던 롱타임 스파이더맨 작가 댄 슬롯과 사진을 같이 찍고 슬롯은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당신 죽여서 미안해라고 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홍보 차 앨런쇼에 출연해 질문을 듣고 '~를 한 적이 있다' 또는 '없다'라고 팻말을 드는 게임을 하였는데, '야한 문자 보내기를 해보았다(Have you ever sexted?)'라는 질문에서 엠마 스톤과 똑같이 '있다'를 들었다. 또한 원나잇 스탠드를 해본 적도 있다고 한다. #

• 지미 팰런 쇼에서 포켓 바이크경주를 한 적이 있다.#

• 본인 왈 80년대 빠돌이이며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도 1985년작 틴 울프, 베스트 키드, 구니스, 백 투 더 퓨처 1, 2편으로 전부 80년대 영화들이다. 또한 본인도 1980년대생이다.

• 자신의 다음 차례 스파이더맨을 맡은 톰 홀랜드를 응원하는 듯 하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2021년 드디어 둘이 실제로 만났다. # 이 만남 이후에 홀랜드에 대해서 사적으로도 상냥햐고 예의바른 사람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다른 멀티버스 세계관의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한다는 루머가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돌았다. 노 웨이 홈의 촬영이 완료된 후에도 몇몇 화상 인터뷰에서 이 루머에 대해 질문을 하자 자신은 그 영화에 대해 아무런 전화를 받지 못 했으며, 이미 자신의 주변에서도 여러번 그 질문에 시달렸었는지 마치 자신이 게임 '웨어울프(늑대인간)' 혹은 '마피아'가 된 기분이며 자신은 웨어울프가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였다.[23] 이때 'I feel like..' 이란 말을 되풀이했던 것이 밈화가 돼서 아필락좌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러나 그 후로부터 몇달 뒤 뉴욕에서의 추가촬영 소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턴트 배우의 참가소문, 촬영 세트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듯한 본인의 사진, 해당 영화에 출연하는 한 배우가 토비 맥과이어 출연에 대해 언급하는 등 갈수록 출연 관련 떡밥들이 하나 둘씩 유출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출연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졌다. 가필드는 이후부터 진행된 인터뷰들에서 유출되는 사진과 영상 등에 대해서 포토샵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앤드류 가필드는 노 웨이 홈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냈고 가필드에게 지속적으로 출연하는지를 물어봤다는 엠마 스톤은 그의 노 웨이 홈 출연 소식을 듣고 욕을 했다고 한다.

• 해리 포터 시리즈의 리머스 루핀 역할 가상캐스팅으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많이 오르내린다.[2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찍던 시절의 비주얼이 많이 언급되었다.[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