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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조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에서 제작된 조조전 MOD. 제목은 영걸전 리파인이지만 원작인 삼국지 영걸전이 워낙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막장조건달'이 제작한 영걸전 리메이크를 기반으로 리파인을 했고 이전에 나온 공명전 리파인의 특징도 가지고 있기에 공명전 리파인의 후속격 모드이기도 하다. 영걸전 리메이크가 2017년 기준으로 보면 구식에 가까운 신조조전 5.5 버전이었기에 여러모로 불편한 점[1]이 많았지만, 리파인은 신조조전 6.1 버전으로 제작하면서 인터페이스나 기타 시스템이 매우 편리해졌다. 현재는 7.0 프로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있다.2. 변경점과 특징
2.1. 병종 변화
대부분의 캐릭터 병종이 변화됐다. 깊게 보면 동일병종이나 다름없으나 스테이터스나 병종 특성을 추가시켜 차별화 시키는 식이 여럿이지만[2] 세부적인 차이점들도 있다. 병종 변화로 인해 특혜를 본 캐릭터들이 존재하며, 특히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병종 변화 특혜를 제대로 누려 아군을 괴롭히는 적들이 늘어났다. 그나마 아군과 같은 병종 적들은 아군처럼 여러 책략을 쓸 수 없다는 점이 다행이다.2.2. 진행상 변경점
원본 영걸전과 영걸전 리메이크는 광천 / 신도성 전투 분기에서 광천으로 갈 경우 신도성이 함락되고 번궁(신무장)이 아예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 버전에서는 기존에 없던 장수인 진도와 같이 어느 분기를 타든간에 등용된다.태산, 하구, 팽성 전투의 경우 기존 영걸전에서는 셋 중에 하나씩 선택했었으나, 여기서는 팽성부터 태산까지 순차적으로 산적을 토벌하게 된다. 오리지널 캐릭터인 동량과 조하는 모두 산적두목이라는 이름으로 대체되었던 영리메 특성을 계승했지만, 산적두목들이 비참한 최후를 당하는 영리메와 달리 기존 영걸전처럼 대화를 통한 설득을 할 수 있다. 이 때, 산적들을 모두 설득해서 전투를 종료할 경우, 서주 전투 2에서 원군으로 오는 조조군 본대가 도착 직후 턴 종료시 산적들의 기습으로 인해 이동력 저하 이벤트가 발생한다.[3]
여남 전투에서 우군으로 등장하는 유벽이 여남 전투가 끝나면 전사 처리된다.
2.3. 시스템상 변경점
2.3.1. 회차 시스템
공명전 리파인처럼 영걸전 리파인도 회차 플레이가 있다. 몇 몇 아이템(ex. 투신장갑, 맹호편 등)은 2회차부터 얻을 수 있다. 7.0 Pro 기준 3회차에 지옥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며 일부 보물이 유니크 버전으로 등장한다 (ex. 유비 - 쌍룡검 / 관우 - 승룡언월도 / 장비 - 장팔점강모). 1회차의 경우 영걸전 원본과 맵 형태, 등장 적 수가 95% 이상 동일하여.[4] 보물도감까지 받고 시작하면 50번이 넘는 전투라도 빠르게 밀어버릴 수 있지만, 2회차부터는 등장하는 적들의 수도 더 많고, 잡졸들 열전도 특화되어 등장한다.3회차+지옥 난이도는 말 그대로 불지옥같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기본적으로 적의 물량이 무지막지하게 나오며 일반 잡병들도 어지간한 네임드 장수 능력치급으로 대폭 상향되고 다양한 효과를 주는 보조아이템들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매우 까다로워졌다. 주요장수들도 당연히 더욱 강력해져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간다. 일부 전투들에서는 그 동안 없었던 전장에 적군이 배치되어 있어서 전술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서주 전투 2에서 유비가 서주성 점령 이후 도망갈 때 길목에 있는 다리에 적군부대 출현). 그나마 다행인건 1,2회차에서 획득한 병종 능력강화나 특기들을 그대로 가지고 나온다는게 위안점.
역시 최고의 고비는 그 악명높은 장판파 전투. 2회차부터는 민중 유닛들에게 강행을 걸어줘도 다음턴에 바로 풀리니 무조건 조조군과 맞서서 버텨야만 한다. 3회차 지옥의 경우 장판파 전투 1과 2 모두 조조와 하후은/이전의 대화 이후 모든 적 유닛들에 분기(무력+정신력)+강행 효과가 붙는다. 초반부터 보물도감 다 받고 열매특화로 레벨 99 만든 상태로 들어가도 어렵다. 적들이 많고 매우 근접한 상태로 시작하므로 신중하게 플레이하지 않으면 몇턴 안에 전멸이다. 아이템 세팅을 잘 해놓고 직전까지 유봉/미방/관평을 키워서 방패를 단단하게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간옹+여포궁+회귀 조합을 이용한 스나이퍼 플레이로 모사들/장합/하후연을 순삭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처음에 장합/하후연이 다가올 때 유비의 '전향' 책략으로 산적이나 보병을 우군으로 만들어 놓으면 어그로를 끌면서 한턴 버틸 수 있다. 그래도 진짜 어렵다..
3회차+지옥 난이도까지 클리어하면 마지막에 특별한 전투를 할 수 있는데 탁 트인 공간에서 영걸전에 나왔던 모든 장수들과 페이즈로 나누어서 전면전을 펼친다. AI도 장판파 전투처럼 매우 호전적으로 다가와서 난이도가 높다. 어렵사리 모든 장수들을 격파해도 거기서 끝이 아니라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최종보스로 갑자기 등장하고 싸움을 걸어오는데, 이땐 아까 쓰러뜨린 장수들이 한번에 모두 부활하여 동시에 돌격을 한다. 장판파 전투는 애교일 정도로 끔찍하게 어렵다. 이것도 클리어 하면 다시한번 최종보스가 부활하여 잡병들을 대거 소환하면서 같이 돌격하는데 이번에야말로 진짜 마지막 전투를 펼친다. 최종보스만 격파해도 클리어로 인정이 된다고 임무목표에는 적혀 있으나 실상은 졸병들을 모두 잡지 않으면 무한 부활을 하기 때문에 꼼수도 불가능해서 모두 정직하게 잡아야 한다. 어찌어찌 이것마저도 클리어 하면 최종보스가 칭찬을 하며 이후 제작자가 나와 극찬을 하며 게임이 완전히 종료된다.
2.3.2. 공훈/열매 시스템 선택가능
열매 모드만 가능했던 전작과는 달리 공훈 모드도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제갈량 등용 이후부터는 공훈 재분배도 가능하다.그것을 이용해서 키우지 않을 장수들의 공훈 체크를 해제한 후 박망파 전투 전에 한번에 공훈 몰아주기를 할 수 있다.
2.3.3. 세이브&로드 신공 불가
공명전 리파인과 동일하게 기본적으로 세이브&로드를 반복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 플레이가 안된다. 몇번을 반복해도 한번 맞는 장면이 나왔다면 계속 그 상황에서는 맞게 되고, 피하는 장면이 나왔다면 계속 그 상황에선 피하게 된다. 다만, 변수를 조금씩 바꿔준다던가 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리고 랜덤 상태이상이나 속성이상 공격의 경우는 매번 바뀔 수 있다.(가령 적중 or 피격시 사기저하가 걸려서 로드했을 경우 방어력 저하가 걸리거나 금책이 걸려서 로드했을 경우 혼란이 걸릴 수 있다는 뜻)7.0 pro 버전의 경우 1회차에서만 세로신공이 먹힌다.2.3.4. 병종 변경 불가
전작인 영걸전 원작과 리메이크에서는 지침서나 교본으로 일부 아군의 병종을 바꾸는 것이 가능했으나, 본작에서는 유비를 제외하면[5] 불가능하다. 대신 보물고를 뒤지면 다양한 종류의 지침서를 획득가능한데, 특정인물의 열전을 전부 2씩 올려준다.2.3.5. 우군의 존재
영걸전 원작에서 워낙 많은 장수들이 아군으로 들어오다 보니 리메이크판에서는 상당수를 쳐냈고, 리파인에서는 거기서 숫자를 더 줄이고 몇몇 장수들은 아예 우군으로만 출전하게 만들었다. 우군 장수들은 장비 세팅이나 열전 상승이 불가능하며 출진창에서 따로 선택하는 기능도 없이 특정전투에 자동으로 출전한다. 단, 몇몇 장수의 경우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등장인물 항목 참조.2.3.6. 그 외
관우,장비가 사망하고 수명게이지가 다 떨어졌을때의 한조재흥 엔딩을 GBA판의 6번 배드엔딩으로 설정하여 이쪽 루트로 오면 사마씨가 위의 잔당과 하북에서 봉기하여 오와 협공, 진-오의 남북국시대 엔딩이 나온다.한편, 관우 사망후 화친으로 장비가 살아있을 경우 겨우 진-오 양면전선을 진압한후 장비가 오나라 놈들을 진즉 밟아놨어야 했다고 한탄한다. 사마의는 두 아들을 잃고 실의에 빠져 은둔한다.
3. 주요 등장인물
3.1. 아군
- 유비 - 군주계 ( 군웅 - 영웅 - 제왕 ) : 시작부터 선풍과 소보급이 있고 레벨업 할 수록 보급계 책략이 추가되어 모든 보급계 책략을 사용가능하다. 10렙 부터 경험치를 부스팅하는 정진이 사용가능하므로, 초반에 최우선으로 키워야 할 장수. 최후반 전투인 업성 전투 직전에 특정 조건을 (허창 전투에서 옥새를 반드시 얻고 허창의 도구상과 대화) 만족하면 능력치 ASAAX의 특수병종 소열제로 전직 가능하다. 인물 특성은 책략치 소모를 절반으로 감소 시켜준다 (1회차 기준). 7.0 기준으로 2회차에는 쌍고검을 끼면 반격강화, 3회차에는 쌍룡검을 끼면 주동공격(무조건 2회공격) 특성을 얻는다.
- 관우 - 군신계 ( 부대장 - 군단장 - 군신 ) : 기병의 상위호환으로 방어력과 정신력이 높다. 청룡언월도가 무반격에 방어력 감소 효과가 있으니 먼저 적을 공격해 방어력을 깎고 다른 아군이 처리하는 식의 전술적 활용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기병과 달리 문무 양쪽에 능하다. 20레벨에서 전직하면 영걸전 리메이크처럼 병종 특성에 책략 모방이 생기며, 자체적으로 쓸 수 있는 책략도 늘어난 편이다. 분기, 견고, 연병 등의 버프계 책략을 사용한다. 황충을 제외한 다른 오호대장들과 같이 패기를 사용한다.
- 장비 - 투신계 ( 선봉장 - 투장 - 투신 ) : 기병의 상위호환으로 순발력과 사기가 높다. 관우와는 달리 욕설 등의 디버프계 책략을 사용한다. 장팔사모(삼격)+거울갑옷(간접반사)+적토마(선제공격)+철질여골타(상태이상) 조합이면 지옥난이도에서도 잡병들은 쓸어버릴 수 있다. 단지 책략에 약하기 때문에 모사들이 많을 경우에는 백은갑옷이나 백은방패도 고려해 볼 만하다.
- 간옹 - 궁병계 ( 궁병 - 장궁병 - 명궁병 ) : 영걸전 리메이크에서는 지원사격 때문에 갓옹이라 불렸지만 리파인에서는 지원사격이 삭제되는 뼈아픈 너프를 당했다 (2회차부터는 1회 지원사격이 가능한 보조아이템을 장착하고 나온다). 그나마 위안은 고양 버프와 체력 회복 책략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그리고 조조전 모드의 핵심책략 중 하나인 '허보'('소문') 도 사용 가능하다.
- 번궁 - 무도가계 ( 무도가 - 무협가 - 쾌걸 ) : 신도성 또는 광천에서 진도와 함께 합류한다. 2회차부터는 다른 모드의 신무장과 같이 이름과 능력치를 설정할 수 있다. 위연보다 훨씬 일찍 합류하므로 많은 전투들에서 큰 활약을 해 준다. 무도가계 자체가 일부 극 보물들과 (ex. 방천화극) 방패들을 장착할 수 있는 관계로 활용범위가 넓다.
- 진도 - 창병계 ( 단창병 - 장창병 - 금위병 ) : 초반부 빈약한 유비 진영을 위해 추가된 아군. 원작에서 초반 합류하는 다른 무장들이 우군으로만 나오거나(경무, 관순) 가상무장들은 이명과 번궁을 빼고 아예 안 나오면서(조하, 동량) 정사에서 오랫동안 유비를 따랐다는 언급이 있는 진도가 새롭게 리파인에서 추가됐다. 신도성의 성주라는 설정으로 신도성 전투 또는 광천전투를 클리어하면 부하였던 번궁과 함께 아군으로 합류한다. 상성상 기병에 강하고 보병에 약하다. 방어력은 높지만 이동력이 낮은게 단점. 마대가 들어오기 전까지 가장 강력한 방패로 쓸 만하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유용하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군의 공세를 저지하는 방패의 중요성이 커진다.
- 손건 - 수송대 : 원작 영걸전과 같이 매턴 시작시 주변 8방향 아군의 hp가 레벨에 비례해 일정량 회복된다. 모든 보급계 책략과 방어력, 순발력 버프, 공격력, 사기 디버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소열제 유비와 더불어 전능하강 디버프인 제압을 가진 유이한 병종이다. 첩보, 명상 등으로 mp를 회복하여 조언, 헌책으로 아군에게 mp 보급도 가능하다.
- 이명 - 여병계 ( 여병 - 여장 - 여걸 ) : 리메이크 때의 무지막지한 물리공격 회피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사용가능한 책략들이 늘어났고, 유성추와 수극, 비룡도복 같은 아이템들을 갖추면 활용도는 폭넓다. 7월 31일 패치에서 회귀, 난무가 삭제되는 뼈아픈 너프를 당했지만, 자체 3격 관통 공격에 전용 보물인 맹호편의 혼란으로 혼란 디버퍼로서 여전히 강력하다.
- 미축 - 군악대 : 원작 영걸전과 같이 매턴 시작시 주변 8방향 아군의 mp가 레벨에 비례해 일정량 회복된다. 약간의 풍계 책략과 공격력, 사기, 이동력 버프, 방어력, 순발력 디버프를 가지고 있다. 패치로 회귀를 가진 다른 병종에서 회귀가 사라지면서 회귀 책략을 가진 유일한 병종이 되어 가치가 높아졌다.
- 미방 - 보병계 ( 경보병 - 중보병 - 근위병 ) : 일반 보병계와 달리 '강행'을 비롯한 몇가지 책략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본인의 열전 능력치도 낮은데다 보병의 병종 능력치도 BSBBB로 낮아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위안이라면 사소검의 고정데미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공명전 리메이크의 이엄과 다르게 난무 책략을 배울 수 있어 이엄보다 낫다. 그래서 방어력을 이용해 욕설 없이 사소검+난무로 네임드를 쓰러뜨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유봉 - 보병계 ( 경보병 - 중보병 - 근위병 ) : 일반 보병계와 달리 '분기', '견고'를 비롯한 몇가지 책략이 추가되었다. 미방보다는 조금 나으나 여전히 보병계 자체의 능력치가 방어력 외엔 볼품없어서 버림받는 경우가 많다. 다만 미방과 마찬가지로 사소검을 이용한 육성이 가능하다.
- 조운 - 창장계 ( 백마장 - 창장 - 창신 ) : 병종명칭은 창장계인데 실질적으로는 기병의 다른 분파다. 병종 특성으로는 이동거리에 따라 공격력이 부가되는 돌진공격 +5%가 있다. 후반부 시나리오에서 별동대를 편성할 시, 방통이 없으면 조운이 별동대의 총대장이 된다. 1회차에는 아쉽게도 개인 특성이 없으나, 2회차부터는 용담창이나 용담애각창(3회차 지옥난이도)을 장비할 경우 돌격이동(용담창) 혹은 도약이동(용담애각창)이 붙는다. 도약이동은 ZOC 무시를 넘어서 적 존재 자체를 무시하는 이동능력이다. 관우와 마찬가지로 순발력이 아쉬우니 신수장갑으로 보충해 주는 것도 유용하다.
- 이적 - 모사계 ( 모사 - 막료 - 지사 ) : 원본 조조전의 도사와 같은 병종. 평범한 모사계 장수였으나 7월 31일 패치로 도독계의 책략인 화/수계 공격책략 및 기본적인 버프 책략이 추가되었다. 그 결과 성자보검의 연속책략과의 조합이 더더욱 강해졌다. 회피율이 상향된 다른 둘에 비해 현저히 높아 연병 걸어두면 꽤 버틴다. 특히 연노차의 공격력에는 웬만하면 죽지 않는 편.
- 마량 - 책사계 ( 책사 - 참모 - 군사 ) : 평범한 책사계 장수였으나 7월 31일 패치로 수송대의 책략이 추가되었다. 그 결과 보급 책략이 대거 추가되었으며 군사장군계에 있던 책략 '제압(전능력하강 디버프)'이 삭제되면서 수송대와 마량, 마속, 이적, 소열제 유비만이 제압 사용이 가능해졌다.
- 마속 - 모사계 ( 모사 - 막료 - 지사 ) : 평범한 도사계 장수였으나 7월 31일 패치로 군악대의 책략 중 회귀를 제외한 책략이 추가되었다. 원소계 책략도 쓸 수 있지만, 이적과는 다르게 수계 대신 풍계를 쓴다. 다시 말해 이적이 도독계의 원소 책략을 쓴다면, 마속은 기마책사계의 원소 책략을 쓴다.
- 마초 - 신위장군 : 높은 공격력, 방어력과 지형을 가리지 않는 적응력을 가졌으나, 책략에 대한 피해율이 10퍼센트 더 높다. 가입시 가지고 오는 무기 '호두창'은 7레벨 이상시 분전공격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격가능한 범위 내의 모든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2회차부터는 호두창 (3회차 호두조금창) 달아주면 흡혈공격 (2회차 25% 3회차 50%) 특성으로 혼자 HP 보충까지 알아서 한다. 3회차까지 가면 공격력/방어력 X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순발력만 S등급 찍어주면 진마초무쌍을 보여준다. 책략만 조심하자.
- 마대 - 보병차 : 기존에는 단순히 공격력이 강화된 보병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보병차의 병종 특성으로 인도공격이 추가되었다. 책략면에서도 질주가 추가되면서 부족한 기동력이 보강되었다.
- 황충 - 궁기 명장계 ( 유격대 - 강노장군 - 진군장군 ) : 병종 특성으로 매턴 자동 이동상승과 일기당천 +20% 보너스가 있어 단독으로도 상당히 강력하다. 개인 특성이 없다는게 흠이지만, 그런 거 없어도 충분하다. 추후 하후연을 쓰러뜨리고 전용보물인 조황비전(연속행동)을 빼앗으면 기동력/공격력이 두배로 뻥튀기 된다. 적군 입장에서 하후연을 쓰는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가입시 관통공격이 가능한 황충궁을 가지고 합류한다. 또한 혼란을 거는 필살기 함정을 사용할 수 있기에, 최종전에서 조조에게 혼란을 거는 역할은 거의 황충이 맡게 된다. 허보는 확률공격이라 위험하지만 필살은 무조건 명중이니까.
- 위연 - 무도가계 ( 무도가 - 무협가 - 쾌걸 ) : 원작에서는 번궁보다 능력치가 월등하기에 번궁을 버리고 위연을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영리파는 열전 상승이 가능한지라, 위연이 합류할때쯤이면 번궁은 이미 모든 특화를 마치고 괴물이 되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반대로 위연이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위연이 사용할 수 있는 극 보물이 남아도는데다, 일기토도 많아 자주 쓰인다. 2회차에서는 투신장갑을 얻을 수 있어 무도가 둘을 다 육성하는 경우가 많다.
- 법정 - 의사계 ( 의사 - 군의 - 명의 ) : 오리지널 조조전의 그 풍수사계. 다만 패치로 인해 회귀 책략을 군악대에만 남기고 모두 삭제시켜서 버퍼로의 위상이 줄어들었다.
- 제갈량 - 대군사 : 제갈량의 전용 병종이자 책사 최강 병종이라는 설정이다. 각 계통 최고급 책략(수송, 폭염, 해일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책략을 사용 가능하다. 병종 특성으로 비 원소계 책략 위력이 20% 증가한다. 전 적군의 행동에 제약을 거는 강력한 필살기 신산(전 적군 중독/부동/금책)을 유일하게 사용가능하다.
- 방통 - 군사장군 : 오리지널 조조전의 기마군사계. 첫 전투인 낙성 전투가 생사분기가 되는 전투인 탓에 심하면 가입하자마자 한턴 써보고 바로 사망처리 될수도 있는 비운의 캐릭터이다.[6] 낙성에서 사망시 유품으로 '봉황깃옷(HP보조)'을 남긴다. 그러나 살려두면 여러 야전에서 폭풍(조조전의 모래폭풍)을 이용하여 전투를 쉽게 풀어갈 수도 있다. 다만 강유와 마찬가지로 후반부가 풍계를 쓸 수 없는 성내 전투인데다 제압 책략이 사라졌고, 마량, 이적, 마속의 샹향으로 인해 최종 15인에서 밀려날 일이 많아졌다.
- 관평 - 보병 명장계 ( 호위대 - 호위장군 - 무위장군 ) : 가장 신분상승했으나 패치로 다소 빛이 바랜 인물. 영걸전 원본에서는 다른 쟁쟁한 기병들에게 묻히고, 리메이크에서는 병종 변경이 가능하지만 중후반부 아군에서 이탈하여 사용이 불가한 푸대접을 받았지만 영리파에서는 다르다. 병종은 보병계열 명장계로 바뀌었는데 병종 특성에 매턴 시작 때마다 자동 방어력 증가 버프가 걸리는 자동방어상승과 체력이 일정치 이상 깎이면 모든 능력치가 올라가는 악전고투가 있다. 두 차례 패치 전에는 각각 지원공격과 공격유도라는 능력이 있었지만 밸런스 조절 차원인지 삭제됐다. 때문에 중반부 최대의 고비인 장판파 전투 클리어의 핵심이던 관평의 활약이 축소되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기도 했다. 맥성에서 관우가 사망하면 등장하지 않으니 관평을 주력으로 키웠다면 반드시 관우를 살리자.
- 주창 - 적병계 ( 산적 - 의적 - 호걸 ) : 평범한 적병계1 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수계 책략이 추가되었다. 적병계의 병종특성으로 무반격공격도 추가되었다. 관평과 같이 맥성 전투에 참전하며, 관우가 사망하게 되면 함께 사망한다.
- 관흥 - 기병 명장계 ( 돌격대 - 토역장군 - 보국장군 ) : 서릉전투에서 우군으로 합류하고 전투 종료후 아군으로 합류한다. 관우가 맥성에서 전사했을 경우 관우의 병종인 군신계로 변경되고, 관우의 열전 능력치를 그대로 계승한다.
- 장포 - 기병 명장계 ( 돌격대 - 토역장군 - 보국장군 ) : 서릉전투에서 우군으로 합류하고 전투 종료후 아군으로 합류한다. 장비가 관우 사망 후 이벤트로 암살당해 사망했을 경우 장비의 병종인 투신계로 변경되고, 장비의 열전 능력치를 그대로 계승한다.
3.2. 우군
밑줄이 그어진 장수는 특정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아군으로 참전한다.- 장완 - 수송대 : 공안전투 이후 양양에서 대화로 합류 할 수 있다. 이후 유비가 참전하는 전투에서 우군으로 참전한다.
- 비의 - 군악대 : 공안전투 이후 강하에서 대화로 합류 할 수 있다. 이후 유비가 참전하는 전투에서 우군으로 참전한다.
- 엄안 - 궁기 명장계 ( 유격대 - 강노장군 - 진군장군 ) : 낙성전투1 이후 우군으로 합류하여 이후 위군과의 전투에서 우군으로 여러번 참가한다. 우군으로만 남는 장수들 중에선 스토리상 비중이 꽤 큰편.
- 뇌동 - 기병계 ( 경기병 - 중기병 - 친위대 ) : 와구관 전투에서 2회차 부터 진행할 수 있는 장합vs번궁 조작일기토의 선행조건으로 장합vs뇌동의 일기토가 있다.
- 오란 - 기병계 ( 경기병 - 중기병 - 친위대 ) : 한수 전투에서 2회차 부터 진행할 수 있는 조창vs이명 조작일기토의 선행조건으로 조창vs오란의 일기토가 있다.
- 이엄 - 창병계 ( 단창병 - 장창병 - 금위병 ) : 양평관 전투에 참전한다.
- 요화 - 적병계 ( 산적 - 의적 - 호걸 ) : 주창과 달리 지계 책략에 특화되어있다. 맥성 전투에서 우군으로 등장. 이후 관우 사망시 아군으로 합류한다.
- 왕보 - 보병차 : 마대와 달리 '견고' 등의 책략을 갖고 있다. 맥성 전투에서 우군으로 등장. 이후 관우 사망시 아군으로 합류한다.
- 조루 - 연노차 : 맥성 전투에서 우군으로 등장한다. 궁병계 이상의 강력한 공격력과 원본 조조전의 유엽과 같이 십자범위로 넓은 공격범위를 자랑한다. 대신 관우/장비 둘 다 사망시에만 아군으로 합류한다.
- 왕평 - 궁병계 ( 궁병 - 장궁병 - 명궁병 ) : 정군산 또는 천탕산 전투에서 유비와 인접시켜 항복시키면 양평관 전투에서 우군으로 등장한다. 영리메에서 간옹이 가지고 있던 '지원공격'이라는 강력한 인물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관우/장비가 모두 사망시에만 아군으로 합류한다.
- 강유 - 군사장군 : 진창 전투 또는 낙양 전투에서 아군과 인접시 우군으로 합류한다. 단, 방통 사망시에만 이후 아군으로 합류한다. 이후의 전투들이 군사장군 계의 가장 강력한 풍계 책략을 합류하기 힘든 성내 전투가 많아 큰 활약을 기대하긴 힘들다.
- 서서 - 의사계 ( 의원 - 군의 - 명의 ) : 남양 전투에서 한번 우군으로 활약한 후 조조군으로 가 나타나지 않다가, 장안 전투/낙양 전투에서 아군과 인접시 우군으로 다시 합류한다.
- 사마가 - 이민족 : 성도전투에서 항복시킨 후 이릉 전투에서 우군으로 등장한다. 이릉전투에서 주태와의 일기토로 사망, 유품으로 철질여골타를 남긴다.
- 유선 - 보병계 ( 경보병 - 중보병 - 근위병 ) : 영리메처럼 여기서도 서릉 전투에서 한번 우군으로 나온다. 행운만 유일하게 높고 나머지 능력치는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수준.
3.3. 적군
3.3.1. 조조군
특징적으로는 네임드 기병 중 조조의 친족인 장수들(조씨, 하후씨)은 호표기계, 그 외의 장수들은 기병 명장계로 등장한다.- 조조 - 군주계 ( 군웅 - 영웅 - 제왕 ) : 영걸전의 영원한 최종보스. 최종보스치고는 뭔가 좀 허전하다는 느낌을 제작자가 받았는지 영리파에서는 최종보스에 걸맞게 강해졌다. 사용 책략들도 늘어났지만 공격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올려주며, 일치단결 효과가 있는 의천검-MP 방어능력의 용린갑옷-매턴 전능력이 자동상승하는 옥새를 장착하고 나오며, 매턴 체력 20% 회복, 매턴 상태 회복, 모든 방어보조 20%라는 인물특성까지 생겨났다. 다시 말해 원턴킬을 강요하는 특성 조합이다. 그나마 병종 특성이 없다. 허나 최후의 업성 전투에서는 특수병종 '위무제'로 전직해서 병종능력이 크게 상승하여(SXXSS) 나오며 HP는 1500에 전능력자동상승, 사신책략 사용의 병종특성까지 달고 나온다. 스텟으로보나 병종특성으로보나 '위무제 조조'는 공명전 리파인의 최종보스 전용 클래스인 황제와 사실상 동일하다. 게다가 보조장비로는 능력각성 옵션이 있는 맹덕신서를 장비한 상태라 허보나 필살기 함정으로 혼란에 빠뜨린 다음 전능력을 하강시키는 제압으로 능력치를 깎고 딜을 해야하는게 필수다.
- 하후돈 - 호표기계 ( 청주병 - 호표기 - 표기장군) : 개산대부-거울갑옷-오자병법서 같은 세트를 달고 나오며, 선제공격 특성으로 인해 섣불리 근접공격하면 오히려 각종 상태이상만 얻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원거리 책략을 쓰거나 혼란 걸고 근접공격으로 처치해야한다. 원거리공격은 거울갑옷 때문에 아예 안 먹히니 주의.[7]
- 하후연 - 궁기 명장계 ( 유격대 - 강노장군 - 진군장군 ) : 공명전 리파인의 장합과 비슷한 적군으로 아군의 노이로제를 유발시킨다. 초반에는 좀 무서운 궁기병계 장수일 뿐이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여포궁과 조황비전을 갖고 나오면서 조조군 최악의 적장으로 급부상한다. 인물 특성은 공격의 100% 적중과 상태이상공격이며, 병종 특성에 자동이동상승과 일기당천 20%는 세로신공이 없는 영걸전 리파인 특징상 여포궁 2연타와 조황비전으로 2회 행동 시너지까지 더해져 잘못걸리면 아군 한명은 얄짤없이 순삭당하게 된다. 그나마 대처방법은 적군 턴이 되기 전 하후연을 무사히 처리하거나 무력화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보통 하후연은 적군 사이에 숨어있다가 적군 턴에 확 덤벼들어서 쉽지 않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하후연이 조황비전으로 사기가 매우 높다는 점을 이용해 절영을 얻었다면 하후연에게 가장 취약한 미축 같은 아군이 장착해 하후연의 치명공격만 유도해 막아내는 것이 있다. 또한 주위에 귀찮은 적들이 많이 줄었을 때 하후연 주위 사방으로 포위하여 하후연을 묶어놓는 방법도 있다.
- 서황 - 기병 명장계 ( 돌격대 - 토역장군 - 보국장군 ) : 하후돈과 조인처럼 개산대부를 기본으로 들고나오는 요주의 대상. 개산대부의 원 주인이지만, 왜인지 양산형 무기가 되어서 많은 네임드들이 들고 나온다.[8]
- 장합 - 궁기 명장계 ( 유격대 - 강노장군 - 진군장군 ) : 공명전 리파인 시절보다 착용하는 보물과 인물특성, 병종특성이 인간적으로 변해, 공리파 때보다는 훨씬 상대할만하지만[9] 그래도 진군장군이 됐을 때 기준으로 자동이동상승이랑 일기당천 코드가 생겨서 하후연에 버금가는 강적. 장판파 전투나 정군산 전투 등에서는 하후연과 세트로 나와 난이도를 더욱 올린다.[10]
- 조인 - 호표기계 ( 청주병 - 호표기 - 표기장군) : 원작과 영걸전 리메이크의 맷집 좋은 샌드백이던 신세와는 차원이 다른 적으로 거듭났다. 병종은 호표기계열 명장계로 바뀌었으며, 하후돈과 서황처럼 개산대부에다가 책략방어보조를 +45%와 능력디버프를 반사 시켜주는 항마방패, 특수공격을 막아주는 절영까지 갖춰서 만만하게보고 덤비면 역으로 당할 수도 있다.
- 장료 - 기병 명장계 ( 돌격대 - 토역장군 - 보국장군 ) : 하후돈, 조인 등과 달리 보급품(?)인 개산대부 대신 확정적으로 부동공격을 가하는 방천화극을 들고 나오는데다 분전공격을 가지고 있어 주의 해야할 대상. 관우 생존시에 허창 전투에서 대화이벤트로 항복하며, 업성 전투 I에서 조작 가능 우군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허저 - 기병 명장계 ( 돌격대 - 토역장군 - 보국장군 ) : 보물 무기를 차고 있지 않지만 부동공격과 무반격공격 특성이 있어 성가시며, 백은갑옷을 차고 있어 책략 피해에 내성이 있다.
- 조홍/악진/이전 - 보병 명장계 ( 호위대 - 호위장군 - 무위장군 ) : 기존의 공격유도 특성이 방어력 자동상승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적으로 등장하는 이들의 내구력이 한층 더 상승했다. 특히 무위장군이 되면 악전고투 특성이 생겨 체력이 소진될수록 능력이 강력해져서 본래부터 강력한 방어력에 힘입어 방어력 디버프 없이는 잡기 매우 어려워진 적.
- 순욱 - 책사계 ( 책사 - 참모 - 군사 ) : 원소 책략을 강화시켜주는 봉우선과 생존력을 높여주는 봉황깃옷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책략 데미지를 가지면서 쉽게 제거하기도 힘든 적이다.
- 사마의 - 군사장군 : 양평관 전투에서 첫 등장하고, 맥성 전투 이후 조조가 없어진 조조군을 이끈다. 책사이지만 통솔력이 매우 높고 군사장군 자체의 방어력도 좋아 단단하다. [11]
3.3.2. 손권군
- 주유 - 대도독 : 인물특성과 병종특성, 장비한 보물이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적. 연속책략+정신력자동상승+원소책략보조+치명일격공격 등이 모두 어우러져 동스펙의 책사보다 4배 이상의 책략 데미지가 나온다. 그러나 적으로 만나는 강릉전투, 공안전투 모두 주유와의 전투 없이 마칠 수 있는 전투라 그 강력함이 크게 부각되진 않은편.
- 여몽 - 대도독 : 맥성 전투의 최후방에서 등장.
- 육손 - 대도독 : 맥성 전투와 이릉 전투에서 적으로 등장. 대도독의 강력한 원소계 책략이 본인의 인물특성인 책략백발백중과 합쳐져 상당히 위협적인 책략공격을 자랑한다. 오군과의 재동맹 이후 양양 전투II에서 우군으로 등장한다.
- 감녕 - 금범적 : 병종 고유 특성으로 선제공격+반격재반격을 가지고 있는데다 인물특성으로 일기당천 20%에 적에게 중독상태와 공격력, 순발력, 이동력 하강을 부여하는 수극까지 보유하여 상당히 높은 생존력을 보여준다. 신야/남사 전투 이후 조작 가능한 우군으로 합류하여 업성전투 1까지 함께하는데, 단독으로 던져놔도 꽤 오랜시간 적을 붙잡아두는 강력한 장수.
3.3.3. 원소군
- 원소 - 군주계 ( 군웅 - 영웅 - 제왕 ) : 계교전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싸우게 되는데 풍신방패와 콩주머니를 장비하고 있고 인물특성으로 상태이상까지 반사해 정말 질기게도 버틴다. 무기는 사소검을 장비하고 있는데 방어무시 고정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와 은근 아프다. 여러모로 하북의 최강자 다운 위엄을 보인다.
- 안량 - 기병 명장계 ( 돌격대 - 토역장군 - 보국장군 ) : 문추는 대사라도 몇개 있고 일기토토 존재하는데 안량은 존재감이 어째 공기수준이다.
- 문추 - 기병 명장계 ( 돌격대 - 토역장군 - 보국장군 ) : 조운에게 일기토로 한방먹고 장비에게 일기토에 대판 져서 별 활약없이 퇴장한다. 이후 유비가 원소에게 몸을 의탁할때 잠깐 나오고 이후 역사대로 사망해 등장은 없다.
- 고람 - 궁기병계 : 같은 진영의 궁기병인 장합은 특수 병종 궁기병이며, 빵빵한 장비에 능력치도 더 좋아 고람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왠지 더욱 비참하다. 이후 역사대로 조조 진영에 장합과 함께 투항해서 적으로 다시 등장하지만 존재감은 여전히 없다.
- 순우경 - 보병계 ( 경보병 - 중보병 - 근위병 ) : 언제나 낮은 능력치를 자랑하는데 잡병하고 별 차이도 안나고 오히려 지력은 열화라서 잉여.
- 전풍 - 책사계 ( 책사 - 참모 - 군사 ) : 통솔 지력은 높으나 운이 심각하게 열화라서 회심의 공격에 약하다.
- 심배 - 책사계 ( 책사 - 참모 - 군사 ) : 전풍과 거의 같다. 이쪽도 운이 열화되어 있다.
- 봉기 - 책사계 ( 책사 - 참모 - 군사 ) : 병사보다 약간 나은정도의 능력치를 지녔다. 별 특징은 없다.
- 곽도 - 모사계 ( 모사 - 막료 - 지사 ) : 운이 열화되어 있다. 이쪽도 별 볼일 없다.
- 진진 - 군악대 : 계교 전투 한번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고유조형도 없어 잡병인줄알고 쳤다가 퇴각대사가 나오는걸 보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 진림 - 수송대 : 진진과 동일하다.
- 허유 - 모사계 ( 모사 - 막료 - 지사 ) : 능력치는 그저 그런 수준이며 계교전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역사대로라면 이후 조조군에서 등장해야하나 영걸전은 원소vs조조 관련 전투들이 모두 나레이션으로만 간략히 언급해서 원본 조조전에 비하면 비중이 전혀 없다.
3.3.4. 여포군
- 여포 - 무신 : 근접공격으로는 오히려 손해를 보는 적. 책략과 원거리 공격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여포와 싸우는 초반 전투에서 아군은 전문 책사가 없고, 간옹의 공격력은 여포에게 별로 안 아픈지라 여포와 마지막으로 싸우는 맵에서는 조조군 책사들의 힘을 빌리게 된다. 다만 2번의 전투 다 환경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해서인지 어려움이 부각되지 않는 편. [12]
- 진궁 - 모사계 ( 모사 - 막료 - 지사 ) : 능력치는 뛰어난 편이나 출현하는 2번 전투 모두 진궁과의 큰 충돌 없이 마치는 전투라 강함이 부각되지 않은 편. 1번째 출현인 회남 전투의 경우 다리를 방어력이 높은 아군 장수에 백은갑옷을 입히면 책사는 진궁 한명 뿐이기에 다리를 건너기 전에 유비를 피신시켜 클리어가 가능하고, 두번째 하비 전투는 여포와 마찬가지로 아군+우군이 밀어붙이는 전투라 금방 사망한다.
4. 장비 아이템
4.1. 무기
- 쌍고검 - 유비가 처음부터 가지고 나온다. 효과는 반격후 재반격. 3회차부터 쌍룡검으로 바뀌며 유비가 장착하면 주동공격 (2회 공격) 특성을 준다.
- 사소검 - 장판파 전투에서 민중 셋을 장판파 2 전투 종료때까지 모두 살렸을 경우[13] 보상으로 주어진다. 공격이 반드시 적중하며, 레벨에 따라 15(n+1)의 고정 피해를 입힌다. 치명일격의 손자병법서와는 좋은 궁합을 보인다. [14]공격력이 낮고 난무 책략이 사용가능한 미방, 유봉이 사용하면 좋다.
- 용담창 - 연주 전투 후 아군으로 합류하는 조운이 가지고 나온다. 특징은 간접공격으로 기본 2칸범위(원본 몰우전), 7렙 이후 3칸범위(대몰우전). 3회차부터 용담애각창으로 바뀌며 조운이 장착하면 도약이동 (적존재 무시) 특성을 준다.
- 청룡언월도 - 관우가 처음부터 가지고 나온다. 효과는 무반격공격 및 방어력/사기 감소. 3회차부터 승룡언월도로 바뀌며 관우가 장착하면 상태이상공격 특성을 준다.
- 장팔사모 - 장비가 역시 처음부터 가지고 나온다. 효과는 관통 공격.(기본 2격, 7레벨 이후 3격). 3회차부터 장팔점강모로 바뀌며, 육격 공격까지 강화되고 장비가 장착하면 금책공격 100% 특성을 준다.
- 호두창 - 마초가 아군으로 합류하며 가지고 온다. 효과는 인도공격, 7레벨 이후 분전공격. 3회차부터 호두조금창으로 바뀌며 흡혈공격 50% 특성을 마초에게 준다.
- 여포궁 - 하비 전투 왼쪽 보물고에서 입수 가능. 효과는 주동공격(공격시 2회 공격), 7레벨 이후 연환공격(반격시에도 2회공격)
- 황충궁 - 장사 전투 후 황충이 아군으로 합류하며 가지고 온다. 효과는 관통 공격.(기본 2격, 7레벨 이후 3격) 3회차부터 황선비궁으로 바뀌며 부동공격 100% 특성을 황충에게 준다.
- 쌍편 - 강릉 전투에서 남쪽 보물고를 점령하면 획득 가능. 효과는 주동공격, 7레벨 이후 연환공격.
- 삼첨도 - 광릉 전투에서 장비와 기령 일기토를 보면 입수 가능. 방어력이 추가로 50 상승하고, 7레벨 이후에는 25가 추가로 상승한다.
- 방천화극 - 하비 전투에서 여포를 쓰러뜨리면 입수 가능. 부동 효과와 적에게 입힌 피해에 비례한 체력 흡수 효과.
- 개산대부 - 완성 전투에서 장비와 서황 일기토를 보면 입수 가능. 공격받은 적에게 랜덤한 상태이상(독, 부동, 금책, 혼란)을 가한다. 본래 서황의 전용아이템이어야 할텐데 어째 하후돈이라던가 서황, 조인 등 조조군 네임드 기병들은 기본적으로 다 차고 나온다.
- 유성추 - 남양 전투 후 강하의 교역상에게서 구입 가능. 순발력이 추가로 50 상승하고, 7레벨 이후에는 25가 추가로 상승한다.
- 봉우선 - 공안 전투 후 강릉의 도구상에게서 구입 가능. 원소계 책략의 위력이 30% 상승하고, 7레벨 이후 15% 추가로 상승한다. 3회차 (+지옥) 난이도에서는 방통이 착용할 경우에 한정해 간접피해 30% 경감 효과를 준다. 낙봉파 탈출 혹은 그 이후에도 난전 상황에서 전선에서 광역딜을 뿌리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폭염).
- 백우선 - 제갈량이 아군으로 합류하며 학창과 함께 가지고 온다. 소모되는 MP가 30% 감소한다. 7레벨 이후 15% 추가로 감소한다.
- 칠성검 - 박망파/신야 전투 이후 선택가능한 양양 전투의 보물고 내에서 입수 가능. 비원소책략의 위력이 상승한다(30%, 7레벨 이후 15 %추가상승)
- 성자보검 - 성도전투 후 부성 도구상에서 구입 가능. mp최대치가 45 상승하며, 공격계 책략을 2연속으로 사용한다.
- 의천검 - 별동대로 치르는 장안전투의 보물고에서 입수 가능. 착용자 주변 8방향에 아군이 모일수록 모인 아군강화/적군약화 시키는 '일치단결 2%(7레벨 이상 3%)' 특성을 가지고 있다. 최종전 조조를 쓰러뜨릴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 제후검 - 광릉 전투에서 보물고에서 입수가능. 대부분의 장수가 장비가능하며 특징은 능력정화(A급 이하의 병종능력을 A로 계산하여 적용)
- 영걸검 - 장사 전투에서 보물고에서 입수가능. 제후검보다 공격력/정신력이 조금 더 높으나 다른 능력치는 같다.
- 패자검 - 완성 전투에서 보물고에서 입수가능. 영걸검보다 공격력/정신력이 조금 더 높으나 다른 능력치는 같다.
4.2. 방어구
- 거울갑옷 - 맥성에서 관우 사망 후 오나라와 화친하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서릉 전투 기점에서 장비가 암살당하며 유품으로 입수 가능. 원작 조조전에서와 같이 간접계 공격을 무조건 방어한다.
- 황금갑옷 - 하비 전투 오른쪽 보물고에서 입수 가능. 공격 방어 보조 20% 추가.(7레벨 이상이면 30%)
- 연환갑옷 - 강릉 전투 후 연계 이벤트 이후 구매 가능. [15] 효과는 반격 후 재반격.
- 백은갑옷 - 서주 전투1 클리어 후 장비로 화친을 선택하면 입수 가능. 책략피해를 40% 감소시킨다. 7레벨 이후 20% 추가 감소한다.
- 용린갑옷 - 허창 집회소에서 상인에게 강철을 구매하고, 또 다른 허창의 집회소에서 농민에게 강철과 용의 비늘을 각각 구입한 후 허창 주점에 있는 허자장을 통해 제작 가능. 매턴 mp를 6(7레벨 이후 3 추가)회복하며, 물리피해를 받을 시 hp대신 mp를 소모하여 방어한다.
- 항마방패 - 양양 전투 2에서 맥성에서 관우를 생존시키면 등장하는 의문의 장수와 조인의 일기토로 조인이 전사하면서 획득. 책략방어보조 30%에 7레벨 이후 15%가 추가된다. 또한 물리공격을 받을 때 시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디버프를 되돌려주며, 받은 물리공격 피해량의 일부를 적에게도 입힌다.
- 황금방패 - 회남 전투 후 허창 교역상에게서 구매 가능. 공격방어보조 20%. 7레벨 이후 10%가 추가된다.
- 백은방패 - 가맹관 전투 이후 마초를 통해 유장을 항복시키면 입수 가능. 책략피해를 40% 감소시킨다. 7레벨 이후 20% 추가 감소한다.
- 풍신방패- 장판파 전투1과 2에서 백성을 모두 퇴각시키면 사소검과 함께 보상으로 주어진다.
- 비룡도복 - 북해 전투에서 조운과 관해의 일기토를 보면 입수 가능. 순발력을 추가로 50 상승시킨다. 7레벨 이후 25 추가로 더 상승시킨다.
- 학창 - 제갈량이 아군 합류시 착용하고 온다. 정신력을 추가로 50 상승시킨다. 7레벨 이후 25 추가로 더 상승시킨다.
- 칠흑도복 - 서주 전투 II 이후, 백마 도구상에서 구매 가능. 용린갑옷과 같이 mp를 매턴 회복하고, 물리공격으로 인한 hp피해를 mp로 대신한다.
- 봉황깃옷- 낙성 전투에서 방통이 사망하면 유품으로 획득. 최대 hp를 160 상승시키며, 7레벨 이후 80을 추가로 상승시킨다.
4.3. 보조 도구
- 콩주머니 - 태산 전투 클리어 후 농민들이 보상 아이템으로 준다. 원본 조조전의 콩주머니와 같은 효과.
- 바람바퀴 - 태산 전투 클리어 후 하비의 교역상에게서 금 2000을 주고 구입 가능. 이동속도 2를 증가시켜준다.
- 수극 - 고성 전투 좌하단 보물고에서 입수 가능. 공격 적중 시 중독+공격력/순발력/이동력 감소 효과를 적에게 가한다.
- 청강검 - 장판파 전투 2에서 조운과 하후은의 일기토로 입수. 장착한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면 금책상태로 만들고, 정신력 감소 디버프를 건다.
- 태평요술서 - 영천 전투에서 장보를 전사시키면서 획득. 매턴 상태이상 회복과 공훈 보조 +1이 붙어있다.
- 둔갑천서 - 완성 전투 중 보물고에서 입수 가능. 적/아군 불문하고 사방으로 인접한 장수의 책략을 모방하여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 원군보고서 - 가맹관 전투 보물고에서 입수 가능. 매턴 hp를 25% 회복.
- 황실칙명서 - 와구관 전투II 중 보물고에서 입수 가능. 매턴 mp를 10 회복.
- 조황비전 - 정군산 전투 또는 천탕산 전투에서 등장하는 하후연을 황충과 일기토를 붙여 격파하면 입수. 사기치를 75 상승시키며, 턴마다 추가로 한번 더 행동할 수 있는 연속행동 효과를 부여한다. 초기에는 1회차 획득 가능했으나 패치로 인하여 2회차에서 얻게 되었다.
- 절영 - 서주 전투1 클리어 후 싸운다를 선택하여 나오는 소패 전투를 클리어 하거나, 10턴간 버텨 조조군이 퇴각하면서 입수.
- 적토마 - 영천 전투 2 클리어 후 아군에 재합류하는 관우가 입수. 원본 조조전과 같은 돌파이동과 더불어 선제공격(공격하려는 적을 먼저 공격) 효과.
- 적로 - 강하 전투에서 조운과 장무 일기토 후 입수. 지형에 따른 패널티 없이 이동/전투 가능.
- 대완마 - 강릉 전투 클리어 후 양양의 교역상에게서 구입 가능. 공격력을 30 보조.
- 옥새 - 허창 전투 보물고에서 입수 가능. 매턴 전능력자동상승(패기+강행 효과)
- 손자병법서 - 맥성전투 이후 또는 서릉전투 이후 제갈근의 제의로 오군과 재동맹시 획득. 모든 공격이 회심의 일격으로 나간다.
- 오자병법서 - 맥성전투에서 관우가 사망한 상태에서 제갈근의 재동맹 제의를 한 차례 거절하고, 서릉전투 이후 제갈근이 두 번째로 재동맹을 제의할 때 받아들이면 획득. 착용자에게 일기당천 효과를 부여한다. 보물도감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 육도삼략 - 북해 전투 클리어 후 도구상에서 구매 가능. 매턴 시작 때마다 경험치+무기와 방어구 경험치를 7 부여한다.
- 15992699[16] - 낙성 전투II, 성도 전투에서 항복가능한 유장군 장수를 전원 항복시킬 시[17] 성도 전투 이후 입수 가능. 행동시 상승하는 모든 경험치가 2배가 되며 필살기 사용시 필요한 sp도 두배로 상승한다.
- 제갈건 - 맥성 전투 후 손권과 바로 화친을 선택하면 제갈근이 가문의 보물이라며 제갈량에게 선물. 책략의 명중률을 10% 상승시키며, 지형/날씨 불문하고 책략을 사용할 수 있다.
- 기마갑옷 - 강하 전투 후 양양 도구상에서 구매 가능. 간접계 물리공격으로 받는 피해를 50% 감소
- 신수장갑 - 서주전투 종료 후 서주 교역상에게 구입. 공격명중을 25% 추가 상승시키며, 반격시에도 일반 공격시와 같은 공격력을 발휘한다.
- 투신장갑 - 2회차에서만 입수 가능한 보물로 와구관 전투에서 장합과 뇌동의 일기토를 본 후 번궁과 장합의 일기토를 보면 획득. 공격이 30% 강화.
- 맹호편 - 2회차에서만 입수 가능. 한수 전투에서 오란과 조창의 일기토를 본 후 이명과 조창의 일기토를 보면 획득 조건 달성. 공격시 75%로 혼란을 건다.
- 철질여골타 - 성도 전투에서 항복시킨 사마가로 이릉 전투에서 주태와 일기토를 붙이면 사마가가 사망하며 유품으로 지급. 공격시 무작위의 능력치 디버프를 건다.
- 사신보옥 - 허창 전투 클리어 후 성도 도구상 교역상에게서 20000금을 주고 구입. 사신계 책략을 사용가능.
5. 플레이 팁
- 보물들은 조합으로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 보물 조합 예시
청룡언월도+적토마.[18] : 청룡언월도의 방어력 감소와 무반격에 적토마의 선제 공격 때문에 책략과 원거리 공격을 제외한 근접 공격하는 적들은 오히려 얻어맞아 디버프가 걸리며 때리지도 못한다. 여기에 거울갑옷까지 결합하면 물리 공격을 거의 완벽하게 회피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무반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 주창은 청룡언월도 없이도 적토마를 조합 가능하다[19]
연환갑옷 or 쌍고검+적토마 : 연환갑옷이나 쌍고검의 반격 후 반격 기능과 적토마가 결합하게 되면 적의 공격 턴에 선제 공격 후 반격까지 총 2번을 공격하게 된다. 한번의 공격을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뛰어나면서 2번이면 엔간한 유닛을 제거할 수 있는 유닛에게 좋은 조합이다. 대표적으로는 조운이 있는데, 특히 조운의 용담창과 결합하게 되면 광범위한 공격 범위까지 이어지면서 적 턴에 접근하는 적들이 모조리 순삭당하는 지우개를 볼 수 있다. 7.0프로 버전에서는 관평 등 쌍고검 유닛에 수극까지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력 특화가 잘 되어 있다면 여포궁을 든 간옹이 총 4번씩 공격하면서 적을 모조리 순삭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만 3회차에서는 적 무도가 등이 물리 반사 아이템을 차고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성자보검+둔갑천서 : 성자보검의 2회 공격 기능을 이용하면 책략 공격이 쏠쏠하게 나온다. 성자보검을 사용할 수 있는 미축 등이 초반에 풍계 책략을 이용하여 2번씩 데미지를 줄 수 있어 군악대나 군의 등이 딜러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공격 책략이 없는 경우 둔갑천서를 이용해서 이를 충당할 수 있다.
방천화극+수극 : 방천화극의 흡혈 공격 스킬을 이용하여 반격만 할 수 있다면 무한으로 체력이 차는 위용을 보여준다. 탱커 역할을 하는 관평에게 최고의 무기지만, 관평이 사거리가 짧은 만큼 수극으로 이를 보충해주면 더욱 좋다. 혼란 공격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항마방패를 채워주면 좋다. 같은 원리로 한방에 죽지만 않으면 되기 때문에, 번궁이나 위연 등 무도가 계열이 봉황깃옷을 착용하고 구사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사소검+손자병법서 : 손자병법서 자체가 회심 공격이라는 장점이 있어 어디에 조합해도 좋지만, 사소검의 고정 데미지와 합쳐지면 아무리 방어력이 강한 상대라도 사소검 9레벨 기준 고정적으로 데미지를 200 이상 줄 수 있다. 여기에 연환갑옷과 적토마 조합까지 결합하면 적 턴에 공격하는 상대마다 무조건 450의 데미지를 주게 된다. 다만 사소검을 주로 사용하는 유닛이 미방, 유봉 등 보병계이다 보니 이쪽을 특화하지 않으면 보기 어려운 조합이다.
- 초기부터 장비하고 나오는 일부 유니크 장수들의 보물들은 오직 그 장수에게만 특수한 효과를 낸다. 예를 들면 제갈량은 백우선을 착용하면 자동정신상승 효과를 얻는다 (2회차 기준).
- 돈은 최대한 아끼고 모아라.
초반부터 소비 아이템을 사재기하거나 하며 돈을 낭비하면 상점제 아이템이나 승급에 필요한 인수 구입은 고사하고 돈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보물을 살 수 없다. 보물은 살 수 있는 기회가 매우 한정적이라 한번 시기를 놓치면 다시 하거나 2회차를 해야한다.
6. 관련 문서
[1] 예를들어 사모의 찔러 공격이나 포차의 십자공격이 표적이 된 적 외의 적에겐 1의 체력이 남는다던지[2] 보병, 기병, 궁기병, 호표기 명장계가 각각 따로 있다. 병종설명에서는 호표기 명장계를 제외한 보기궁 명장계를 뭉뚱그려 명장계로 일컫는다. 호표기 명장계는 호표기계라 일컫는다.[3] 이것은 조조전에서 기병대가 숲을 통과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영걸전과 최대한 발맞추기 위한 것이다.[4] 이는 바꿔말하면 가장 적들이 많이 나와봤자 30부대만 나온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원본 조조전에선 적벽전투3의 경우 60부대가 넘게 나오고, 맵 크기도 매우 거대하다.[5] 그것도 한중왕에서 소열제로 특수전직하는 것인데, 스토리가 거의 끝나갈 때쯤에나 가능한 것이다.[6] 출진창 4, 6, 7번 장수가 방통과 같은 지역에서 출친하므로 가장 강한 장수 셋을 저 위치에 두면 살리기는 쉽다.[7] 용담창, 수극, 몰우전이 있거나 특정 아군 장수가 공격범위 강화해서 공격해야 하후돈에게 혼란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물리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8] 양산형 졸개로 나오는 호표기가 상태이상공격 특성을 탑재하는 것과 다르게 호표기계 장수들이 상태이상공격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9] 인물특성으로 보면 자동공격상승이 없어졌고, 원본 조조전의 연노기병 사정거리로 너프되면서 근접공격을 하지 않게 됐다. 보물은 거록 전투에서는 차고 있지 않다가 연주 전투에서는 연환갑옷을 차고, 콩주머니는 장판파 전투 때부터 찬다.[10] 정군산 전투에서는 장합이 하후연보다 더 앞으로 나와 있어서 하후연이 출격하기 전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11] 공명전의 수명 게이지를 모티브로 한 우상단 게이지가 턴수를 자주 낭비해서 0이 되면 사마의가 &업성 전투에서 사망하지 않고 하북으로 도주해 진을 건국한뒤 오와 동맹을 맺는다. 장비라도 살아있다면 유비가 양면공세를 이겨내고 사마의는 모든것을 잃고 은둔하게 되지만 관우,장비가 모두 사망했을시 한조재흥에 힘을 다한데다 의형제를 잃은 슬픔에 짓눌린 유비가 양면공세를 이기지 못해 잠깐 부흥된 한나라는 다시 무너지고 진-오의 남북조시대가 시작된다.[12] 첫 출현인 호로관 전투에서는 장비와의 일기토로 퇴각하며, 마지막 전투에서는 조조군 책사들의 책략을 맞고 금방 쓰러진다.[13] 장판파 전투는 원작과 동일하게 연전으로 펼쳐지며 장판파 1에서 퇴각한 장수는 장판파 2에 나오지 못한다.[14] 만렙 사소검+손자병법서면 225의 고정피해를 입힐 수 있고, 재반격의 연환갑옷까지 착용하면 총 450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셈이다. 단 고정데미지 보물에 물리필중 코드를 추가로 붙인 몇몇 모드들과는 달리 물리필중 특성이 붙어있지는 않기 때문에 순발력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15] 얻는 과정이 복잡하다. 강릉 전투 후 강릉 도구상의 농민에게 말을 건다. 그 후 장사 전투 클리어를 하고 다시 강릉 도구상 농민에게 말을 거는데, 이때 영걸검을 얻어놓아야 한다. 그러면 농민이 보답으로 지력의 열매를 준다. 선결 두 조건을 완료하면 양양 전투 2 직전 농민이 '이번에는 갑옷을 만들어볼까.'라고 말한다. 양양 전투 2 클리어 후 강릉 도구상 농민에게 가서 말을 걸면 새로운 갑옷을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교역상에게 말을 걸어보면 금 10000에 연환갑옷을 구할 수 있다.[16] 영걸전 리파인에 등장하는 아군은 총 26명이고, 2회차부터는 책략 노가다만 잘 해주면 의외로 쉽게 2699 달성이 가능하다.[17] 낙성전투2에서 오의, 오란, 뇌동, 이엄, 비관. 성도전투에서 오반, 황권, 맹달, 곽준, 진식, 사마가로 총 11명[18] 조조전 온라인에서 한때 악명을 떨쳤고, 원거리계열의 버프등으로 너프가 된 지금도 상황에 따라 좋은 옵션인 선제무반의 창시자 격이다.[19] 적토마가 아닌 신수장갑과의 조합이라면 민첩 때문에 공격적중률이 높지 않은 편인 관우의 단점인 공격명중률 보완을 하여 적중률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7.0 프로 버전이라면 적토마와 신수장갑을 동시에 장착 가능하므로 관우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