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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자치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영등포구 永登浦區 Yeongdeungpo-gu | }}} | |||
<colbgcolor=#004ea2><colcolor=#fff> 구청 소재지 | 당산로 123 |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하위 행정구역 | 18동[1] | |||||
면적 | 24.55㎢ | |||||
인구 | 374,141명[2] | |||||
인구 밀도 | 15,239.95명/㎢[3] | |||||
구청장 | | 최호권 (초선) | ||||
구의회 | | 10석[4] | ||||
| 7석[5] | |||||
시의원 | | 4석[6] | ||||
국회의원 | <colbgcolor=#004ea2><colcolor=#fff> 갑 | | 채현일 (초선) | |||
을 | | 김민석 (4선) | ||||
상징 | 구화 | 목련 | ||||
구목 | 은행나무 | |||||
구조 | 청둥오리 | |||||
지역번호 | 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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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자치구. 서로는 강서구와 양천구, 남서로는 구로구, 남동으로는 관악구, 동으로는 동작구, 북으로는 한강을 맞대고 마포구, 용산구와 접하고 있다. 영등포(永登浦)라는 지명이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조선후기 정조 13년(1789년)에 실시, 1790년경 발간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구조사 자료집인 「호구총수(戶口總數)」에서부터이다. 서울 강남의 이전 명칭인 영동(永東) 역시 영등포의 동쪽이라는 뜻이기도 하다.1968년 여의도 신시가지 섬 조성을 선두로 1970년대에 들어서 서울 강남개발붐이 일어나면서 영등포구에서 1973년 7월 1일 관악구, 1977년 9월 7일 강서구, 1980년 4월 1일 구로구가 분리되었다. 이후 1975년 10월 1일 관악구에서 동작구와 강남구(일부)가 다시 분리되었으며, 1988년 4월 1일 강남구와 강서구에서 다시 서초구와 양천구가, 1995년 4월 1일 구로구에서 금천구가 분리되면서 영등포구는 서초구 · 동작구 · 관악구 · 강서구 · 양천구 · 구로구 · 금천구 7개 구의 모체로서, 해방 후 서울에서 지역분할이 가장 많았던 구였다.
영등포 권역에 있으며 서울 서남부의 터줏대감이다.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구이다보니 1990년에 발간된 영등포구지에서도 '구민 정체감이 강한 동네'라는 내용이 언급될 정도. 2008년 캐치 프레이즈는 '내 사랑 영등포'였고 2011년 새로운 슬로건을 공모해 9월 28일부터 '행복중심 영등포'를 슬로건으로 사용하고 있다. 구청 대표 캐릭터는 영롱이로 대한민국 공공 기관의 대표 캐릭터 중 가장 활성화가 된 캐릭터다. 실제로 구청 관련 물품이나 쓰레기 봉투 등에 영롱이를 많이 볼 수 있으며, 여의도 벚꽃 축제 때는 키 작은 사람들 위주로 봉제인형 속에 들어가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서울에서 최초로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구이기도 하다.
2. 상징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휘장 | |
1993년[8] ~ 2003년 | 2003년까지 사용했던 영등포구의 휘장이다. |
2003년 ~ 현재 | 현재 사용중인 영등포구의 휘장이다. 영등포구의 첫 자음인 'ㅇ(이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파란색 부분은 탄력있고 역동적인 영등포구의 힘찬 이미지와 중심적 위치를 상징한다. 연두색 부분은 피어나는 새싹과 푸른 한강을 형상화하여 쾌적한 자연친화적 환경을 표현하며 구청, 구민, 기업이 삼위일체가 되어 최고의 영등포구가 되기위해 합심단결하여 도약하는 모습을 미래지향적으로 상징한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브랜드 | |
2018[9]~ 2022년 | 시원하게 펼쳐지는 한강의 수평선 위에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시각화 하였다. 탁트인 영등포의 하늘에 터지는 불꽃 심벌은 동서남북 탁트인 소통의 도시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
2022년~현재 | 슬로건 레터의 수직향 획을 활용하여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표현했다. 운율감을 전달하는 그래픽은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치는 미래도시 영등포의 지향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영등포구(혹은 영등포[10])는 과거에는 서울과 구분하려는 독자적인 지역정체성이 있던 동네였다. 영등포역이라는 교통 입지로 서울(경성부) 바로 옆 한강 이남의 공업 위성도시로 발돋움하려다가 부평권의 경성부 추가 편입을 염두에 둔[11] 조선총독부의 대경성계획에 의해 강제로 경성부로 편입된 곳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독자적인 위성도시로 발돋움하기 직전에 대도시로 합병된 케이스.[12] 이후로 행정구역 상으로는 경성부/서울특별시로 편입되었지만 영등포 주민들은 서울 사대문안으로 갈 때 "서울로 간다"는 표현을 썼을 만큼 독자적인 지역정체성이 있었다. 이러한 독자적인 지역정체성의 잔재는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다.[13] 1960년 2월 이전에는 영등포는 서울전화 통화권도 아니었다. 지금은 독자적인 지역정체성은 희박하고[14] 완전히 서울특별시에 동화된 상태다.[15]
3.1. 인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675,193명 |
1970년 1,203,002명 |
1973년 7월 1일 영등포구 일부 지역[16] → 관악구 승격 분리, 일부 지역[17] 성동구 영동출장소 이관 |
1975년 1,050,035명 |
1977년 9월 1일 영등포구 舊양동출장소 지역 + 영등포구 양서출장소 지역 → 강서구 승격 분리 1980년 4월 1일 영등포구 일부[18] 지역 → 구로구 승격 분리 |
1980년 431,291명 |
1985년 445,941명 |
1990년 469,862명 |
1995년 416,050명 |
2000년 406,510명 |
2005년 408,386명 |
2010년 406,833명 |
2015년 378,504명 |
2020년 379,480명 |
2024년 10월 374,14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0만 명 |
행정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당산제2동 36,738명 |
여의동 32,483명 | |
문래동 32,276명 | |
영등포동 30,070명 | |
양평제2동 22,386명 | |
대림제3동 21,879명 | |
영등포본동 20,941명 | |
당산제1동 20,755명 | |
신길제7동 19,804명 | |
신길제1동 19,327명 | |
신길제6동 18,824명 | |
양평제1동 18,345명 | |
도림동 17,713명 | |
신길제3동 16,322명 | |
대림제1동 14,053명 | |
신길제4동 12,335명 | |
대림제2동 11,973명 | |
신길제5동 10,186명 | |
2023년 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법정동별 인구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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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47,007명 | |
여의동 33,412명 | |
도림동 17,597명 | |
영등포동 13,729명 | |
문래동3가 13,533명 | |
당산동5가 12,930명 | |
당산동4가 12,164명 | |
양평동3가 12,049명 | |
문래동6가 10,716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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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3가 8,928명 | |
당산동 8,231명 | |
양평동2가 7,068명 | |
양평동4가 6,679명 | |
당산동1가 6,699명 | |
양평동5가 5,894명 | |
당산동2가 5,417명 | |
양평동1가 4,971명 | |
영등포동8가 4,943명 | |
문래동5가 4,599명 | |
영등포동2가 4,239명 | |
양평동6가 4,176명 | |
영등포동1가 4,025명 | |
당산동6가 3,395명 | |
영등포동3가 1,964명 | |
문래동4가 1,942명 | |
영등포동6가 1,880명 | |
영등포동5가 1,785명 | |
영등포동4가 1,359명 | |
문래동2가 1,086명 | |
문래동1가 266명 | |
양화동 0명 | |
양평동 0명 | |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법정동별(행정동 통반 단위) 성/연령별 주민등록 인구수, 그래프 최대 값은 10만 명 |
4. 지역 특징
4.1. 평탄한 지형
영등포구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산이라고 할만한 산이 없는 유일한 구이다. 다만 지명도는 매우 낮지만 산의 형태를 하고 있는 곳이 있기는 한데, 안양천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염창JC)에 있는 쥐산(50.5m)이 그 곳이다.[19] 쥐산이라는 이름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노들로와 접한 이 산의 기슭에 한때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는 길에서 볼 수 있었던 서울의 명물 양화인공폭포[20]가 있어서 지나가며 본 일은 많을 것이다. 현재 쥐산은 올림픽대로, 노들로, 월드컵대교 등 도로들 사이에 갇혀 있는데 이미 많이 깎인 상태인데다 주변 가용 부지에 영등포구 아리수정수센터가 있어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어렵다. 게다가 아리수정수센터 때문에 네이버나 다음 등 국내 지도에서는 쥐산은 표기도 되지 않을 뿐더러 일대에 숲만 있는 것으로 블라인드 처리돼있다.쥐산 정상에는 1960년대에 지은, 서울의 마지막 공업용수 시설이 있는데 과거 인근 양평동, 문래동, 구로동 등에 있던 여러 공장들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게 위해 지은 것이다. 지금은 그 공장들 대부분이 사라지고 현재 양평동 롯데제과 공장 한 곳만 이곳의 물을 쓰고 있는데 이마저도 2025년이 마지막이어서 이후에는 폐쇄할 예정에 있다.
쥐산 외에는 지금은 없는 산들이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데 쥐산 인근 선유도에 선유봉 또는 고양이산이라 불리는 산이 있었다. 선유봉은 일제강점기때 제방을 만들고 길을 내는 용도로 쓸 골재를 채취하기 위해 깎여나가다가 1962년에 양화대교가 지어지면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원래는 선유봉 앞에 넓은 모래사장이 있어서 양평동과 이어져 있었는데 이 모래들을 각종 공사용 골재로 쓰기 위해 다 퍼내고 깎인 선유봉에는 옹벽을 만들어 지금의 선유도가 된 것이다.
또 여의도에는 양말산이라는 산이 있었는데 한강이 범람할 때 여의도나 밤섬 등이 잠겨도 양말산만큼은 물 위에 나와있었다고 한다. 양말산은 원래 현재 국회의사당이 있는 자리에 있었는데 이 산 역시 한강과 여의도를 개발하는 과정 속에서 골재를 채취할 용도로 사라져버렸다.
신길뉴타운 인근에는 가마산로라는 도로의 이름의 유래가 된 가마산이 있었는데 도시 개발 과정에서 도로/건물로 뒤덮여 완전히 사라졌으나 이 일대에 신길지하차도 등 고저차를 극복하기 위한 시설물이 있고 언덕 지형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어서 그 존재를 확인해볼 수 있다.
영등포구의 지형도를 보면 신길동 인근을 제외한 다른 곳은 완벽한 평야지대임을 알 수 있다. 영등포에 펼쳐진 평야는 사실은 부평평야의 일부라고 한다.[21] 아무튼 평야지대라서 그런지 웬만한 곳은 죄다 공장, 상업지구, 주거지로 개발되다 보니 녹지가 턱없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90년대 초반까지는 지금의 문래, 양평, 당산에 공장들이 몰려 있었으며,[22] 지금도 일용직을 찾는 사람들이 아침의 버스 탑승 집결 장소로 많이 모인다.
또 산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해 녹지가 거의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23] 영등포구는 소위 '도심 녹색복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무와 꽃을 많이 심고 공원을 조성해 녹지를 늘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4.2. 동별 격차
아파트 단지 위주의 양평동, 당산동을 위시한 북서부와 여의도, 그리고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위주의 영등포동, 신길동, 대림동을 위시한 남동부 간의 차이가 만만치 않다. 1호선 철도를 기준으로 철북, 철남으로 나눠 구분하기도 한다.영등포구의 아파트 시세(1㎡ 기준, 2017.02.17일자 한국감정원 시세 기준)[24][25] | |||||||||
종류 | 영등포구 평균 | 여의도동 | 양평동(4가) | 당산동(5가) | 문래동(3가) | 영등포동 | 도림동 | 대림동 | 신길동 |
매매 | 655만원 | 857만원 | 595만원 | 720만원 | 584만원 | 629만원 | 584만원 | 500만원 | 564만원 |
전세 | 455만원 | 469만원 | 479만원 | 525만원 | 485만원 | 520만원 | 474만원 | 390만원 | 372만원 |
서울특별시에서 강남구가 구룡마을-강남 아파트 단지-테헤란로 이북의 고급주택으로 구성되어서 빈부격차가 심한 구지만, 영등포구는 여의도가 엄청나게 잘사는 동네인 반면에 신길동 지역은 브랜드 아파트 단지들을 제외하면 평범한 단독주택이 밀집된 서민들이 사는 지역이며, 문래동/양평동/당산동 일대에는 아파트 단지와 공장, 그리고 영등포역 1번 출구 라인에 상가 건물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단, 워낙 여의도가 넘사벽인 위치에 있는 데다 그 옆의 영등포동이나 신길동이 1960년대에 일찍 개발된 지역이라 아파트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영등포구의 생활 수준은 못 쳐줘도 중간 이상 수준이다. 즉 강남구의 구룡마을이나 우리가 아는 강남의 아파트 단지, 고급주택 빈부격차 수준은 아니라는 것.[26]
여의도의 경우는 4대문 안에 거주하던 서울토박이들이 영등포구에 정착했다가 1970년의 여의도 개발초기에 여의도로 건너와 정착해 현재까지도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비교적 잘 사는 편인 여의도의 주민들과 이 보수적 성향의 서울토박이들이 보수정당의 핵심지지층이라고 볼 수 있다.[27] 현재는 구 전체가 대대적으로 재개발이 되고 있는 상태. 덕분에 영등포 주변의 동네에 많은 빌딩들과 공사 현장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경방필백화점은 타임 스퀘어로 증축 공사가 완료되었다. 비슷하게 주목받은 송파구의 가든파이브에 비하면 현재 분양률이나 유동인구 측면에서 압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다만, 경부선을 기준으로 남북이 심한 양극화를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인데, 이는 영등포구뿐만 아니라 영등포권 내에서 발생하는 골치 아픈 문제이다.[28] KBS,
결과적으로 빈부격차가 큰 곳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유명하고 긍정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나름 잘사는 지역이라는 편견 아닌 편견이 있다. 일단 서울 중심에 가까운 지리적 위치와 더불어 영등포역과 그 일대가 워낙 핫스팟으로 유명한데다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복합쇼핑몰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존재, 그리고 여의도의 후광을 입어 영등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영등포구 자체를 부유한 동네로 생각하는 편이다. 동네 자체가 거대한 차이나타운인 대림동 역시 그 주변 거주자들에게만 차이나타운이지 다른 동네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먹을거 많고 놀기 좋은 곳일 뿐이다.
참고로 신길동, 대림동, 도림동은 세무서 관할이 영등포세무서가 아닌 동작세무서 관할이다.[32]
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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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가마산로 · 경인로 · 국제금융로 | ||
ㄴ | 노들로 · 노량진로 | ||
ㄷ | 당산로 · 대림로 · 대방천로 · 도림로 · 도림천로 · 도신로 · 도영로 · 디지털로 | ||
ㅁ | 문래로 · 문래북로 | ||
ㅂ | 버드나루로 | ||
ㅅ | 선유로 · 선유동1로 · 선유동2로 · 선유서로 · 신길로 · 신풍로 | ||
ㅇ | 양산로 · 양평로 · 여의공원로 · 여의나루로 ·여의대방로 · 여의동로 · 여의서로 · 영등포로 · 영신로 · 영중로 · 오목로 · 은행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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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국도(=서부간선도로), 6번 국도, 46번 국도(=경인로), 영등포역이 있는 경부선이 이 구를 지나가고 있으며 지하철은 1호선, 2호선, 5호선, 7호선, 9호선이 지나가서 강남쪽 갈땐 거짓말 조금 보태서 뭐 타고 갈지 고민한다. 다만 시외로 나가는 노선은 1, 5, 7호선 및 2025년에 안산쪽으로 나가는 신안산선이 생길 예정이다.
영등포역에는 KTX가 최초 개통 후 6년 7개월이나 지난 2010년 11월부터 정차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편도 기준 하루 4-8[33]번에다, 그나마도 대전역까지 경부선을 타는 새마을호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었다.[34]
초보운전자가 운전하는데 있어 가장 난코스이자 사고다발지역인 영등포로터리가 있다. 그러나 2024년 하반기 고가차도가 철거되고, 여섯 갈래의 입체교차로를 다섯 갈래 평면교차로로 바꿔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 계획이다. 2026년 6월 완공이 목표며 공사 동안에는 교통 혼잡이 불가피하다.※
5.1. 관내 철도역 목록
||<-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1bf44><tablebgcolor=#fff,#1f2023><bgcolor=#71bf44><color=white> 영등포구의 철도역 ||
철도회사 | 노선 | 역 |
한국철도공사 | 1호선 | 대방역[35], 신길역, 영등포역 |
서울교통공사 | 2호선 | 문래역, 영등포구청역, 당산역 |
5호선 | 양평역,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시장역, 신길역,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 |
7호선 | 신풍역, 대림역[36], | |
서울시메트로9호선 | 9호선 | 선유도역, 당산역, 국회의사당역, 여의도역, 샛강역 |
남서울경전철 | 신림선 | 샛강역, 대방역 |
넥스트레인 | | |
※ 굵게 표시 된 역은 환승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곳이다. |
6. 경제
6.1. 산업
영등포구는 과거 1960년대엔 2차 산업으로 급격히 발전해 왔다. 여의도 일대를 제외한 나머지 영등포구 일대에 대기업 공장들이 있었고, 대기업 생산직 노동자들이 많이 근무했었다. 덕분에 영등포구는 제조업이 매우 발달되어 제조업으로 먹고 살았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기존 영등포구에 있던 대기업 공장들은 모두 타 지역으로 이전했다.물론 여의도에는 과거 1960년대부터 각종 방송국 금융기업 등이 있었다. 현재에는 방송국은 KBS를 제외하면 대부분 타 지역으로 이전했고 금융기업들 역시 공기업들은 상당수가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민간 금융기업들은 여의도에 비교적 많이 남아 있어서 금융업 위주의 업무지구로서 남아 있다.
알게 모르게 한국 술의 역사와 함께 해온 고장이 영등포다. 현재는 모두 이전했지만 영등포공원은 OB맥주 공장 터였고, 영등포 푸르지오 아파트는 하이트맥주 공장 터였다. 신길동에는 진로소주 공장까지 있었다.
6.2. 상권
전통적으로 영등포구의 중심 상권은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역 일대이다. 영등포역에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타임 스퀘어 등 대규모 상업 매장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영등포 시장[38]은 영등포, 구로 토박이 노인들조차도 나고 자랄 때부터 이미 형성이 됐다고 말할 정도로 서울 서남부 권에서는 유서 깊은 시장이다.이 지역은 역사, 지리, 문화적으로 영등포 권역의 전통적인 중심지이다. 보통 '영등포'라 하면 사람들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영등포역과 그 주변 상권이다. 영등포역 주변의 타임 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이마트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포함하는 거대한 상권이다.
한편 여의도에는 여의도 개발 이후 전통적으로 금융, 방송의 중심지 및 서울의 부촌 이미지는 있었으나 상업 중심지라는 이미지는 강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IFC몰, 더현대 서울 등이 잇따라 개점하면서 새로운 상업 번화가로 떠올랐다.[39]
이외에도 문래역 바로 앞의 홈플러스 영등포점, 양평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의 코스트코 양평점과 롯데마트 서울양평점, 당산역과 영등포시장역 사이의 롯데마트의 창고형 버전인 롯데마트 맥스 영등포점, 여의도역 근처에 위치한 이마트 여의도점 등이 있다. 과거에는 2001아울렛도 당산역 바로 앞에 있었지만 폐점한 지 여러 해 됐다.
하지만 이 모든 시설들이 영등포역 주변, 1호선의 북서쪽(즉 당산, 영등포, 양평), 여의도에 몰려 있고, 1호선의 남동쪽(신길, 도림)에는 전혀 없다는 점도 이 문서 내 동네별 격차 문단과 상통한다. 1호선의 북서쪽은 그야말로 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이 오밀조밀하게 몰려 있고, 신세계 계열, 롯데 계열,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회사별로 고루 있으며[40], 서울 시내에서는 지가 문제로 찾기 힘든 창고형까지 2곳 끼고 있다는 점에서 쇼핑천국이라 할 만 하지만, 남동쪽은 어느 정도 이상 움직여야 한다.
대림동, 특히 대림2동 일대는 조선족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권이 발달해 있다. 거의 재한 조선족들의 강남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 그렇기 때문에 대림동과 그 주변 지역은 현수막이나 표지판에 중국어가 병기되어 있는 경우가 잦다.
6.3. 금융
시중은행 외에, 놀랍게도 중국은행과 중국공상은행 지점이 대림동에 있다.
7. 관광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관광 문서 참고하십시오.8. 생활문화
8.1. 교육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교육 문서 참고하십시오.8.2. 주요 시설
<bgcolor=#a9ebe0> 영등포구의 시설 | |
상업시설 | 타임 스퀘어 |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 |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 |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 |
홈플러스 영등포점 | |
롯데마트 맥스 영등포점 | |
이마트 영등포점 / 이마트 여의도점 | |
코스트코 양평점 | |
롯데마트 서울양평점 | |
유원지 | 씨랄라 워터파크 |
공원 | 여의도공원 |
여의도한강공원 | |
양화한강공원 | |
영등포공원 | |
안양천 천변공원 | |
선유도공원 | |
메낙골공원 | |
방송사 | KBS |
정당 당사 | 더불어민주당사 (여의도동) |
국민의힘당사 (여의도동) | |
정의당사 (여의도동) | |
정부기관 |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
영등포구청 | |
서울지방병무청 | |
공군회관 | |
종합병원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영등포동) | |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대림동) | |
한림대학교 의료원 재단본부 (당산동) |
대표적인 공원으로 여의도공원[45]과 옛 OB맥주 공장 터에 있는 영등포공원[46], 안양천 천변공원, 그리고 선유도공원이 있다. 박정희 흉상[47]이 있는 문래공원도 여기 있다.
서울 시내 최초로 생긴 워터파크인 씨랄라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48]
8.3. 의료기관
종합병원들이 굉장히 많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588병상),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537병상)이 가장 큰 종합병원이며, 그 뒤를 성애병원(233병상), 명지성모병원(225병상), 대림성모병원(162병상),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140병상), CM병원(110병상)이 잇는다.여의도성모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상징과 같은 병원이었으나 중심 기능 대부분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넘어간 상태. 그래도 진료의 수준은 높은 편이며 특히 안과가 강력하다. 강남성심병원은 확장을 거듭하면서 영등포구 최대 병원이 되었는데, 부지가 너무 좁다 보니 증축보다는 확장으로 세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신관 바로 근처에 대림성모병원이 있어 각축을 벌이는 상태. 명지성모병원은 뇌혈관질환, 대림성모병원은 유방/갑상선질환, 한강성심병원은 화상치료, CM병원은 관절로 특화되어 있다.
8.4. 산하 기관
-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 영등포문화재단
- 영등포구장학재단
9. 정치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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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ea2> 여의동 | 여의도동 | |||||||||
영등포동 | 영등포동1가 | 영등포동2가 | 영등포동3가 | 영등포동4가 | ||||||
영등포동5가 | 영등포동6가 | 영등포동7가 | 영등포동8가 | |||||||
영등포본동 | 신길동 | 영등포동 | ||||||||
당산1동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당산동1가 | 당산동2가 | 구청 당산동3가 | }}} | |||||
당산2동 | 당산동 | 당산동4가 | 당산동5가 | 당산동6가 | ||||||
문래동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문래동1가 | 문래동2가 | 문래동3가 | ||||||
문래동5가 | 문래동6가 | }}} | ||||||||
도림동 | 도림동 | |||||||||
신길1, 3~7동 | 신길동 | |||||||||
대림1~3동 | 대림동 | |||||||||
양평1동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 ||||||||
양평2동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양평동5가 | 양화동 | }}} |
파일:영등포행정.jpg | |
영등포구의 행정동 | 영등포구의 법정동 |
근대 여의도는 구 성저십리, 나머지 지역은 구 시흥군 지역이며 양평동은 구 시흥군과 양천군이 혼재된 동네이다.
10.1. 여의동 - 을
관할 법정동은 여의도동이다. 인구는 33,775명.[P]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정치 및 금융의 핵심 지역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의도 문서로.10.2. 영등포동, 영등포본동 - 갑
영등포동의 관할 법정동은 영등포동1~8가, 영등포본동은 신길동(일부)·영등포동이다. 구 신길2동이 영등포본동과 합쳐지면서 이렇게 되었다.- 영등포동: 인구는 31,360명.[P] 영등포역의 북측에 해당하며, 영등포시장역, 아크로타워 스퀘어(1,221세대), 경남아너스빌아파트(600세대), 당산 푸르지오(538세대), 영등포 삼한아파트(520세대), 영등포우체국, 영등포소방서, 한국소방안전협회, 만천곤충박물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림대학교의료원 재단본부(학교법인 일송학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 신화병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영등포시장, 롯데마트 맥스 영등포점, 명화 라이브홀 등이 있다. 5호선 신길역의 위치도 영등포동에 속한다. 학교는 영중초가 있다.
- 영등포본동: 인구는 20,624명.[P] 영등포역[52]의 남측에 해당하며, 영등포 푸르지오(2,462세대), 영등포공원이 있다. TV 프로그램 여러 곳에 나와 유명해진 신길동 매운짬뽕이 신길삼거리 인근에 있다. 학교는 영원초, 영원중, 영등포여고, 장훈고와 대안학교(특수)인 꿈더하기학교가 있다.
10.3. 당산1동, 당산2동 - 갑
서울 영등포구청사 |
- 당산1동: 인구는 21,140명.[P] 영등포구청역, 당산2가 현대홈타운(783세대), 대우아파트(536세대), 영등포구청, 영등포구보건소, 서울영등포경찰서, 영등포세무서, 영등포아트홀, 영등포유통상가, 영등포청과시장이 있다.
- 당산2동: 인구는 36,483명[P]으로 영등포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당산 삼성래미안 4차(1,391세대), 당산현대 5차아파트(976세대), 당산센트럴아이파크(802세대), 강변래미안아파트(801세대), 당산효성 1~2차(738세대), 당산4가 현대3차아파트(509세대) 등 아파트단지가 많다. 당산역, 서울특별시교육청영등포평생학습관, 장기이식관리센터, 선유도공원, 양화한강공원, 충북학사가 있다. 당산역에 가까운 충북학사의 특성상 신촌권 대학교에 접근하기 편리하다. 학교는 당서초, 영동초, 당산중, 당산서중이 있다.
10.4. 도림동 - 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7,690명.[P] 도신로 북쪽에 해당되는 동네로 대부분 빌라 위주의 오래된 주거지역이고 영등포 아트자이(836세대) 정도의 아파트단지가 있다. 학교는 없다. 2026년 신안산선 도림사거리 정거장이 생기면 교통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10.5. 문래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문래동1~6가다. 인구는 31,903명.[P] 원래 이 동네는 영등포 공업지구를 대표하는 지역이었으며 지금도 문래동1가, 2가, 4가에 공업지대가 남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경기도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는 문래자이(1,302세대), 문래 힐스테이트(776세대) 등 아파트단지 등으로 재개발되었으며, 일부 남은 부지는 예술가들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소위 힙한 동네가 되었다. 주요 시설로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구로세무서, 영일시장, 홈플러스 영등포점, 문래역 로데오거리, 씨랄라 등이 있다. 학교는 문래초, 영등포초, 영문초, 문래중, 양화중이 있다.10.6. 신길1동, 신길3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6동, 신길7동[57]
관할 법정동은 신길동(일부)이다. 옛날 신길2동 영역은 영등포본동과 합동되면서 현재 영등포본동에 속해 있다. 예전에는 주택이 가득했으나 최근에는 재개발로 인해 공사하는 곳이 많다. 신길뉴타운이 진행되어 아파트가 많아졌다.- 신길1동: 인구는 19,232명.[P] 신길동의 최북단에 해당하며 1호선 신길역이 있다. 더샵 파크 프레스티지(799세대), 성애병원이 있다. 학교는 영신초가 있다.
- 신길3동: 인구는 15,958명.[P] 신길뉴타운을 구성하는 동 중 하나로 래미안 프레비뉴(949세대), 신길우성아파트 1차(688세대), 신길 센트럴 아이파크(612세대)가 있다. 도신로를 경계로 도림동과 마주보고 있다. 신길AK푸르지오오피스텔이 공사중인 자리는 원래 사러가시장이라는 나름 지역에서 역사가 깊은 시장이 있었다. 학교는 도림초가 있다.
- 신길4동: 인구는 12,006명.[P] 신길로 동쪽에 길게 있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1,476세대), 신길 삼성래미안(826세대) 등 마찬가지로 신길뉴타운을 구성하는 동 중 하나로 뉴타운과 별개로 추가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학교는 우신초가 있다.
- 신길5동: 인구는 9,653명.[P] 신풍역사거리 서북쪽에 해당하며 신길센트럴자이(1,008세대), 천주교 살레시오회 수녀원 등이 있다. 신길광장공원교차로 근처는 현재 재개발 중이다. 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가 있다. 학교는 대영초, 대영중, 대영고가 있다.
- 신길6동: 인구는 17,450명.[P] 신풍역-보라매역으로 이어지는 신풍로 남쪽에 해당하며 북쪽에도 이상한 모양으로 동 경계가 지어진다. 신길우성아파트 2~3차(1,203세대), 보라매 경남아너스빌(669세대) 등 신길뉴타운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단지들이 많은데 뉴타운에 해당되는 신길파크자이(641세대)까지 6동에 속하는 이상한 모양이다. 동작세무서, 살레시오회 관구 등이 있으며 학교는 대길초, 영신고가 있다.
- 신길7동: 인구는 19,745명.[P] 래미안 에스티움(1,722세대), 보라매 SK VIEW(1,546세대) 등 신길뉴타운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삼환아파트(1,174세대) 등 뉴타운과 상관 없는 아파트단지들도 있다. 북쪽 끝은 대방역에서부터 공군회관, 서울지방병무청, 해군회관, 신풍역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긴 형태를 띤 동이다. 학교는 대방초, 신길중이 있다.
10.7.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 을
관할 법정동은 대림동이다. 도림로를 기준으로 북쪽이 3동, 남쪽은 대림로를 기준으로 동쪽이 1동, 서쪽이 2동이다. 대림동은 영등포구청도 먼 편은 아니지만, 도림천만 건너면 바로 구로구일 정도로 구로구청과 가깝게 위치해 있다. 학교 배정 때도 영등포구의 중학교(특히 영남중)을 다니던 학생들이 구로고나 신도림고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대림역 근처(대표적으로 대림동 명지성모병원 일대)에는 다수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살기 때문에 중국어가 병행되는 안내문이 많을 정도로 안산시의 몇몇 구와 함께 다문화 가정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동네중 한 곳으로 꼽힌다. 대중교통은 여의도 저리가라 수준으로, 성남과 과천 쪽을 제외하면 버스나 지하철로 안양, 광명, 안산, 수원, 부천, 인천쪽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뭐 이미 2호선과 7호선이 지나가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대림1동: 인구는 13,593명.[P] 대림동 중에서 그나마 조선족들이 많지 않은 동네이다. 주요 시설로 e편한세상 영등포 아델포레(859세대), 영등포보건소 분소,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대림성모병원이 있는데, 두 종합병원은 규모가 비슷했으나 강남성심병원이 땅을 계속 사서 확장하면서 대림성모병원이 밀리는 추세이다. 신안산선 대림삼거리 정거장이 건설 중이다. 학교는 신대림초, 대림중이 있다.
- 대림2동: 인구는 11,703명.[P] 서쪽 경계는 도림천이다. 아파트는 거의 없고 대부분 빌라나 주택이며, 대림역 근처를 중심으로 한 조선족 거주 지역이 디지털로 동쪽으로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학교는 대동초, 영림초가 있다.
- 대림3동: 인구는 21,312명.[P] 2동과 달리 대림역 주변을 제외하면 평범한 거주지 느낌이 나는 동네이다. 학교는 도신초, 신영초, 영남중이 있다.
10.8. 양평1동, 양평2동 - 갑
양평1동의 관할 법정동은 양평동1~3가, 양평2동은 양평동·양평동4~6가·양화동이다. 양화동만 과거 양천군, 부군면 통폐합 이후에는 김포군 지역이었고 나머지 지역은 시흥군 지역이었다.- 양평1동: 인구는 18,231명.[P] 양평역,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 코스트코 양평점, 롯데마트 서울양평점이 있다. 학교는 당중초, 관악고가 있다.
- 양평2동: 인구는 22,795명.[P] 선유도역, 양화한강공원, 효성ITX,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롯데홈쇼핑 본사[69]가 있다. 해태제과 공장도 있었지만 이전했고 현재 양평동 한신아파트(1,215세대)가 들어서 있다. 명실공히 한국 과자의 산실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닐 정도. 양화대교를 통해 홍대-신촌-종로로 연결되며, 남쪽으로 경인고속입구사거리를 통해 인천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교통이 혼잡한 동네. 학교는 당산초, 선유초, 선유중, 선유고, 한강미디어고가 있다.
11. 관련 문서
[1] 34개 법정동, 18개 행정동[2]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2024년 10월 기준[4] 영등포구 가선거구 (영등포본동, 신길3동): 정선희
영등포구 가선거구 (영등포본동, 신길3동): 최봉희
영등포구 나선거구 (도림동, 문래동): 남완현
영등포구 다선거구 (영등포동, 당산2동): 이규선
영등포구 라선거구 (당산1동, 양평1동, 양평2동): 임헌호
영등포구 라선거구 (당산1동, 양평1동, 양평2동): 이순우
영등포구 마선거구 (여의동, 신길1동): 박현우
영등포구 바선거구 (신길4동, 신길5동, 신길7동): 차인영
영등포구 사선거구 (신길6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이성수
비례대표: 우경란[5] 영등포구 나선거구 (도림동, 문래동): 김지연
영등포구 다선거구 (영등포동, 당산2동): 전승관
영등포구 마선거구 (여의동, 신길1동): 신흥식
영등포구 바선거구 (신길4동, 신길5동, 신길7동): 양송이
영등포구 사선거구 (신길6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유승용, 이예찬
비례대표: 최인순[6] 영등포구 제1선거구 (영등포본동, 도림동, 문래동, 신길제3동): 김재진 (초선)
영등포구 제2선거구 (영등포동, 당산1동, 당산2동, 양평1동, 양평2동): 김종길 (초선)
영등포구 제3선거구 (여의동, 신길1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7동): 도문열 (재선)
영등포구 제4선거구 (신길6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김지향 (초선)[7] 1960년 2월 서울통화권 편입[8] 참고[9] 더 이전에는 2011년~2018년끼지 사용했던 행복중심영등포, 2005년~2011년까지 사용되었던 내사랑영등포가 있었다.[10] 여기서 말하는 영등포의 지역적 범위는 넓게 잡으면 1963년 서울 대확장 이전까지의 영등포구 영역. 1963년에 영등포구로 신규편입된 지역들은 영등포로서의 독자적인 지역정체성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다.[11] 하지만 이게 결국 백지화된 결과가 1940년 인천부 2차 확장(이때 부평이 인천으로 편입).[12] 정반대의 사례로 광명시가 있다. 이쪽은 대도시 합병 직전에 위성도시로 강제분립된 케이스다. 영등포구와 광명시는 비슷한 생활권에 같은 원 시흥군 출신이라는 미묘한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두 도시 모두 서울특별시(광역급) 산하 기초급 자치시(市)가 될 뻔하기도 했다.[13] 1940년대의 영문 지도에서는 영등포가 서울과 별개의 도시로 표기되어 있었고, 1970년대 에서 1980년대 사이에 만들어진 수도권 일대의 지도를 보면 서울의 영역 안에 사대문 부분에 서울이라는 큰 지시점이 있고 한강 이남에 서쪽에 영등포라는 작은 지시점이 있는 지도가 많다. 물론 최근에 만들어진 지도는 그렇지 않고. 게다가 잠실섬이 분리되어 있었을 때에는 마찬가지로 한강 이남 동쪽에 잠실이라는 작은 지시점이 있는 경우가 흔했다. 독자적 지역정체성의 흔적인 셈.[14] 영등포동이나 문래동 일대에 거주하는 일부 나이드신 영등포 토박이들에게나 남아있을 수 있지만 젊은 세대나 서울 기타 지역 및 지방에서 유입된 주민들한테는 그런거 없다.[15] 그럼에도 그 잔재는 지금도 구정(區政)에서 희미하게나마 있기는 한데, 금천구와 같은 다른 주변 자치구들과 다르게 "서울특별시에 속한" 자치구라는 것을 별로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그것이다. 반면에 금천구ㆍ관악구의 경우 로고 등에서 꼭 금천구 왼쪽에 서울특별시라는 문구를 집어넣는 편이다.[16] 노량진동·상도동·상도1동·봉천동·본동·흑석동·동작동·사당동·대방동·신대방동·방배동·신림동[17] 반포동·잠원동·서초동·양재동·우면동·원지동[18] 구로동, 가리봉동, 독산동, 시흥동,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궁동, 온수동, 천왕동, 항동, 신도림동[19] 국토교통부에서는 기복량(1km×1km에서 고도가 가장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차이) 100m 이상을 산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그 이하인 쥐산은 실제로는 산이 아니고 언덕이다. 그래도 지명에 산이 붙어있긴 하므로 이조차도 아예 없는 곳까지 범위를 넓히면, 국내에 산이 없는 기초자치단체는 대구 중구가 유일하다.[20] 2010년을 끝으로 가동을 중단.[21] 인천 계양구&부평구-부천시-서울 강서구&양천구-영등포구는 한 평야의 연속선상에 존재한다.[22] 현재는 대다수가 주거지와 상업지대로 바뀌었다.[23] 녹지 부족 현상은 영등포구 말고도 서울·경기 서남권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24] 부동산114의 시세는 여기로.[25] 양평, 당산, 문래, 영등포 등은 행정/법정동 이름이 같은 지역을 한 곳으로 묶은 것이므로 세부 지역마다 편차가 심할 수 있고, 일부 지역의 감정원 시세가 생활 수준 대비 너무 높은 경우 그 다음으로 높은 법정동의 시세로 적었다.[26]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강남-구룡마을은 부자-빈민의 이미지고, 여의도-신길동/영등포동은 부자-서민 혹은 중산층의 이미지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뉴타운이 진행된 지역(신길뉴타운, 영등포뉴타운)은 그 차이가 또 좁혀진다.[27] 실제로 여의도동은 강남 3구나 동부이촌동 수준의 보수정당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28] 영등포권을 기준으로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데,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가 빛이라면, 도림천과 경부선 이남으로 넘어서면서 펼쳐지는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는 그림자인 셈. 동작구는 지역에 따라 빛이라 할 만한 지역(상도2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흑석뉴타운)과 그림자라 할 만한 지역(상도4동에 위치한 달동네)이 공존하고 있다.[29] SBS는 여의도에 있다가 목동으로 이전하였다.[30] MBC의 상암 사옥 이전을 시작으로 현재 이런 이미지는 상암동의 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져갔다.[31] 특히 중국인 노동자들이 대림동에 많이 살아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었다.[32] 심지어 동작세무서는 영등포구 신길6동에 위치해있다.[33] 평일 4번, 금요일 7번, 주말 8번. 물론 왕복으로 따지면 8-16번 정차[34] 그나마 이때도 광명시에서 '이건 광명역을 죽이려는 음모다. 라면서 엄청나게 반발했다.[35] 개통 당시에는 모든 면적이 '영등포구 신길동' 소속이었지만그럼 그 땐 어떻게 대방역이라고 한 거야. 관악구로, 동작구로 분구하는 와중에 지금의 여의대방로를 기준으로 행정구역을 조정하면서 면적이 30%가 '동작구 대방동' 소속이 되었다. 다만 역무실은 여전히 영등포구에 있으므로 여기에 적는다.[36] 2호선 대림역은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하여 있다.[예정] [38] 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서 도로를 걷다보면 '영등포 전통시장'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영등포역에서 지하상가를 통하면 바로 앞으로 나올 수 있다.[39] 참고로 여의도에는 여의도백화점도 있으나, 일반적인 백화점이 아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가에 가깝다.[40] 게다가 현대백화점도 여기 자체에는 없지만 남쪽으로는 신도림점, 동쪽으로는 여의도점이 있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3] 여기서 외국은행은 대한민국 영토 내에 지점 또는 사무소 형태로 진입한 경우로만 한정되며,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경우에는 한국내의 법인형태로 운영중이며 시중은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곳에 넣지 않는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5] 1990년대에는 여의도 '광장'이었고 처음에는 5.16 광장이었다.[46] 공원 내에 맥주 제조에 쓰이던 커다란 솥이 남아있다.[47]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분노한 한 시민이 그 흉상에 락카로 낙서를 한 사건도 있었다. #[48] 작명 센스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기도 한다.[P]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통계[P] [P] [52] 역 자체도 법정동상 영등포동에 위치한다.[P] [P] [P] [P] [57] 신길3동 = 갑 / 나머지 동 = 을[P] [P] [P] [P] [P] [P] [P] [P] [P] [P] [P] [69]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도 본사 내에 있다.
영등포구 가선거구 (영등포본동, 신길3동): 최봉희
영등포구 나선거구 (도림동, 문래동): 남완현
영등포구 다선거구 (영등포동, 당산2동): 이규선
영등포구 라선거구 (당산1동, 양평1동, 양평2동): 임헌호
영등포구 라선거구 (당산1동, 양평1동, 양평2동): 이순우
영등포구 마선거구 (여의동, 신길1동): 박현우
영등포구 바선거구 (신길4동, 신길5동, 신길7동): 차인영
영등포구 사선거구 (신길6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이성수
비례대표: 우경란[5] 영등포구 나선거구 (도림동, 문래동): 김지연
영등포구 다선거구 (영등포동, 당산2동): 전승관
영등포구 마선거구 (여의동, 신길1동): 신흥식
영등포구 바선거구 (신길4동, 신길5동, 신길7동): 양송이
영등포구 사선거구 (신길6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유승용, 이예찬
비례대표: 최인순[6] 영등포구 제1선거구 (영등포본동, 도림동, 문래동, 신길제3동): 김재진 (초선)
영등포구 제2선거구 (영등포동, 당산1동, 당산2동, 양평1동, 양평2동): 김종길 (초선)
영등포구 제3선거구 (여의동, 신길1동, 신길4동, 신길5동, 신길7동): 도문열 (재선)
영등포구 제4선거구 (신길6동, 대림1동, 대림2동, 대림3동): 김지향 (초선)[7] 1960년 2월 서울통화권 편입[8] 참고[9] 더 이전에는 2011년~2018년끼지 사용했던 행복중심영등포, 2005년~2011년까지 사용되었던 내사랑영등포가 있었다.[10] 여기서 말하는 영등포의 지역적 범위는 넓게 잡으면 1963년 서울 대확장 이전까지의 영등포구 영역. 1963년에 영등포구로 신규편입된 지역들은 영등포로서의 독자적인 지역정체성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다.[11] 하지만 이게 결국 백지화된 결과가 1940년 인천부 2차 확장(이때 부평이 인천으로 편입).[12] 정반대의 사례로 광명시가 있다. 이쪽은 대도시 합병 직전에 위성도시로 강제분립된 케이스다. 영등포구와 광명시는 비슷한 생활권에 같은 원 시흥군 출신이라는 미묘한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두 도시 모두 서울특별시(광역급) 산하 기초급 자치시(市)가 될 뻔하기도 했다.[13] 1940년대의 영문 지도에서는 영등포가 서울과 별개의 도시로 표기되어 있었고, 1970년대 에서 1980년대 사이에 만들어진 수도권 일대의 지도를 보면 서울의 영역 안에 사대문 부분에 서울이라는 큰 지시점이 있고 한강 이남에 서쪽에 영등포라는 작은 지시점이 있는 지도가 많다. 물론 최근에 만들어진 지도는 그렇지 않고. 게다가 잠실섬이 분리되어 있었을 때에는 마찬가지로 한강 이남 동쪽에 잠실이라는 작은 지시점이 있는 경우가 흔했다. 독자적 지역정체성의 흔적인 셈.[14] 영등포동이나 문래동 일대에 거주하는 일부 나이드신 영등포 토박이들에게나 남아있을 수 있지만 젊은 세대나 서울 기타 지역 및 지방에서 유입된 주민들한테는 그런거 없다.[15] 그럼에도 그 잔재는 지금도 구정(區政)에서 희미하게나마 있기는 한데, 금천구와 같은 다른 주변 자치구들과 다르게 "서울특별시에 속한" 자치구라는 것을 별로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그것이다. 반면에 금천구ㆍ관악구의 경우 로고 등에서 꼭 금천구 왼쪽에 서울특별시라는 문구를 집어넣는 편이다.[16] 노량진동·상도동·상도1동·봉천동·본동·흑석동·동작동·사당동·대방동·신대방동·방배동·신림동[17] 반포동·잠원동·서초동·양재동·우면동·원지동[18] 구로동, 가리봉동, 독산동, 시흥동,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궁동, 온수동, 천왕동, 항동, 신도림동[19] 국토교통부에서는 기복량(1km×1km에서 고도가 가장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차이) 100m 이상을 산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그 이하인 쥐산은 실제로는 산이 아니고 언덕이다. 그래도 지명에 산이 붙어있긴 하므로 이조차도 아예 없는 곳까지 범위를 넓히면, 국내에 산이 없는 기초자치단체는 대구 중구가 유일하다.[20] 2010년을 끝으로 가동을 중단.[21] 인천 계양구&부평구-부천시-서울 강서구&양천구-영등포구는 한 평야의 연속선상에 존재한다.[22] 현재는 대다수가 주거지와 상업지대로 바뀌었다.[23] 녹지 부족 현상은 영등포구 말고도 서울·경기 서남권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24] 부동산114의 시세는 여기로.[25] 양평, 당산, 문래, 영등포 등은 행정/법정동 이름이 같은 지역을 한 곳으로 묶은 것이므로 세부 지역마다 편차가 심할 수 있고, 일부 지역의 감정원 시세가 생활 수준 대비 너무 높은 경우 그 다음으로 높은 법정동의 시세로 적었다.[26]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강남-구룡마을은 부자-빈민의 이미지고, 여의도-신길동/영등포동은 부자-서민 혹은 중산층의 이미지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뉴타운이 진행된 지역(신길뉴타운, 영등포뉴타운)은 그 차이가 또 좁혀진다.[27] 실제로 여의도동은 강남 3구나 동부이촌동 수준의 보수정당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28] 영등포권을 기준으로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데,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가 빛이라면, 도림천과 경부선 이남으로 넘어서면서 펼쳐지는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는 그림자인 셈. 동작구는 지역에 따라 빛이라 할 만한 지역(상도2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흑석뉴타운)과 그림자라 할 만한 지역(상도4동에 위치한 달동네)이 공존하고 있다.[29] SBS는 여의도에 있다가 목동으로 이전하였다.[30] MBC의 상암 사옥 이전을 시작으로 현재 이런 이미지는 상암동의 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져갔다.[31] 특히 중국인 노동자들이 대림동에 많이 살아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었다.[32] 심지어 동작세무서는 영등포구 신길6동에 위치해있다.[33] 평일 4번, 금요일 7번, 주말 8번. 물론 왕복으로 따지면 8-16번 정차[34] 그나마 이때도 광명시에서 '이건 광명역을 죽이려는 음모다. 라면서 엄청나게 반발했다.[35] 개통 당시에는 모든 면적이 '영등포구 신길동' 소속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