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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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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영혼의 꽃.jpg
아이오니아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영혼의 꽃 축제 시기에는 영혼 세계의 문이 열리고, 죽은 이가 사랑하는 이 곁으로 돌아오며, 모든 영혼의 시선이 살아 있는 이들에게 향합니다, 자애로운 칸메이부터 집요한 아카나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종이 등에 비친 그림자처럼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스킨 시리즈 중 이례적으로 기존의 메인 세계관에 속하는 스킨 시리즈이다.[1][2] 아이오니아 지역에서 행하는 축제인 영혼의 꽃 축제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유니버스에는 이에 관한 신화가 언급되었다. 해당 시리즈는 VS 시리즈와의 차별을 두기 위해 선악의 구분이 비교적 덜 뚜렷하게끔 묘사되었다고 한다.

컨셉은 별 수호자, 전투사관학교처럼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킨의 큰 틀인 영혼의 꽃 축제 그 자체는 공식 설정이지만, 스킨은 축제와 관련해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스킨 자체가 확실하게 공식 설정인건 요네와 킨드레드정도.[3] 각각의 챔피언들은 신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응한다.

칸메이와 아카나의 차이를 구분하기 쉬운 시리즈로 선역인 칸메이는 밝은색, 악역인 아카나는 보라색 계열이다.

TFT 세트 4에서 칸메이는 영혼 시너지, 아카나는 황혼 시너지로 출전하였고 세트 11에서 칸메이는 필연 시너지, 아카나는 암영 시너지로 출전하였다.

2. 등장인물

2.1. 중립

2.1.1. 킨드레드

파일:kindred_Spiritblossom.jpg
아이오니아의 전통에서 킨드레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부름을 받기 전까지 끝없이 장난을 치는 아이와 맹수로 그려집니다. 둘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지만, 오래전에 알던 누군가에 대한 상실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2.1.2. 세트

파일:sett_Spiritblossom.jpg
어떤 이는 죽은 자를 길로 인도하고 어떤 이는 죽은 자를 길 밖으로 이끕니다. 한편 둘 중 어느 쪽도 아닌 이도 있습니다. 그 영혼이 자기 자신과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칸메이와 아카나에게서 태어난 세트는 평화롭게 살던 중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고 복수를 계획했습니다. 이제 죽임을 당한 전사들에게 도전해 그들의 실력을 시험하며 시간을 보내는 세트는 구원의 속삭임만을 붙잡을 뿐입니다.

2.2. 아카나 (Akana)

2.2.1. 다리우스

파일:darius_Spiritblossom.jpg
다리우스의 몸이 땅으로 쓰러지며 또 한 명의 병사가 희생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영혼은 안식을 찾지 않았죠. 필멸의 손에서 도끼가 떨어지자마자 다시 도끼를 집어 든 전쟁의 영혼이 일어섰습니다. 오로지 피를 보기 위해 달려가는 재앙의 존재 다리우스는 전투의 전율을 찾으며 필멸 세계를 활보합니다.

2.2.2. 리븐

파일:riven_Spiritblossom.jpg
고대 영토의 용감한 전사인 리븐은 수천 년 전의 전투에서 비참하게 쓰러졌고 그녀의 검은 산산이 조각났습니다. 안식을 찾을 수 없었던 리븐은 자신을 망각으로 이끄는 끔찍한 어둠에 홀린 채로 부러진 검날을 찾기 위해 다른 세계의 전장을 샅샅이 뒤집니다.

2.2.3. 릴리아

파일:lillia_Spiritblossom.jpg
수줍음 많은 사슴 영혼 릴리아는 신성한 아이오니아 숲의 수호자였습니다. 숲이 파괴되어 불바다가 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상실감에 잠겨 영혼 세계에서 잠을 자는 릴리아는 아직 피어나지 않은 아주 작은 희망을 눈치채지 못한 채 끝없는 악몽에서 파괴의 순간을 다시 경험합니다.

2.2.4. 마스터 이

파일:masterYi_Spiritblossom.jpg
전설 속 검사 마스터 이는 평생 단 한 명의 제자만을 두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배신을 당한 이는 검이 아닌 상심 때문에 죽고 말았죠. 이제 유산의 영혼은 제자를 찾으며 영혼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길을 잃은 그와 함께하는 자는 누구든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2.2.4.1. 프레스티지 마스터 이
파일:masterYi_Spiritblossom_Prestige.jpg
화려한 색이 돋보이는 최고급 천을 두른 이가 영혼의 꽃 패션 축제에 도착합니다. 가까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이들과 달리 의상이 가져다주는 이목을 즐기며 자신의 스타일로 확고한 족적을 남기려고 하죠.

2.2.5. 베인

파일:vayne_Spiritblossom.jpg
베인은 사라진 괴물 사냥꾼 일족 출신입니다. 일족은 태고의 악마가 우연히 숨겨진 마을을 발견하면서 전멸하고 말았죠. 과거를 잊지 못하고 영원에 집착하게 된 베인은 그 붙잡을 수 없는 악마를 끊임없이 뒤쫒습니다.

2.2.6. 소라카

파일:soraka_Spiritblossom.jpg
소라카는 아카나 숲의 외진 구석에서 자신이 잃은 이를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목숨을 걸고 지키려는 생명들이 이른 죽음을 맞이했지만 소라카를 구세주로 환영하는 이가 있는 반면 소라카의 힘을 무자비한 잔인함으로 보는 이도 있죠. 연민의 영혼에게 죽음은 절대 축복이 아닙니다.

2.2.7. 쓰레쉬

파일:thresh_Spiritblossom.jpg
고대 집착의 악마인 쓰레쉬는 흠이 있지만 가능성으로 꽃피는 영혼에 고통을 주는 것을 즐깁니다. 최고의 영혼 수집가로서 죽은 영혼을 괴롭히는 쓰레쉬는 죽은 이가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 각자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갇히도록 유혹합니다.

2.2.8. 알룬

파일:alune_Spiritblossom.jpg
아이오니아인들은 밤의 쌍둥이 영혼, 아펠리오스와 알룬의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하늘이 어두워지는 이유는 아펠리오스의 무기가 파란색과 하얀색 천을 갈라 별을 수놓은 흑요석 화폭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하죠. 알룬의 동기는 좀 더... 수수께끼에 쌓여 있습니다.

2.2.9. 요릭

파일:yorick_Spiritblossom.jpg
요릭이 집이라고 불렀던 숲은 눈앞에서 잿더미로 변해 버렸습니다. 다른 영혼은 고독에 빠졌지만 요릭은 분노가 자신을 집어삼키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파멸의 영혼이 지나간 자리에 자라는 꽃과 나무는 뇌리를 떠나지 않으며 그 꽃과 나무를 돌보는 정원사는 밤의 생물을 향해 울부짖습니다.

2.2.10. 카시오페아

파일:cassiopeia_Spiritblossom.jpg
전설에 따르면 한때 아름다운 공주였던 카시오페아는 자매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산으로 자취를 감췄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카시오페아는 뛰어난 외모와 교활함으로 유명하여 그녀의 이야기가 민간 설화로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유혹의 영혼'을 기리는 사원이 세워졌습니다.

2.2.11. 트리스타나

파일:tristana_Spiritblossom.jpg
트리스타나는 전장에서 영광을 찾는 이들에게, 풍작을 위해 영혼에 기대는 이들에게 이를 드러내고 씩 웃으며 모두를 맞이합니다. 기회의 영혼에게는 편애도 의무도 동기도 없습니다. 그저 주사위를 굴릴 때 인간의 눈에 깃든 공포, 혼돈을 즐길 뿐이죠.

2.3. 칸메이 (Kanmei)

2.3.1. 신드라

파일:syndra_Spiritblossom.jpg
아이들은 길 잃은 영혼의 구세주, 영원히 은둔하는 자유의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중 하나는 방랑하는 영혼을 뿌리로 꽁꽁 감싼 나무 이야기입니다. 영혼은 홀로 몸부림쳤습니다. 신드라가 영혼을 꽉 잡은 속박을 뜯어낼 때까지요. 신드라는 모든 영혼을 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혼을 영원히 잃게 될 테니까요.

2.3.2. 아리

파일:ahri_Spiritblossom.jpg
구원의 영혼인 여우는 영혼 세계에 도착한 모든 필멸자들의 영혼에 손짓합니다. 산 자의 운명을 사냥놀이처럼 생각하는 변덕스럽고 엉뚱한 영혼은 필멸자의 혼이 최후의 안식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지만... 길에서 벗어난다면 개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2.3.3. 아펠리오스

파일:aphelios_Spiritblossom.jpg
아이오니아인들은 밤의 쌍둥이 영혼, 아펠리오스와 알룬의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하늘이 어두워지는 이유는 아펠리오스의 무기가 파란색과 하얀색 천을 갈라 별을 수놓은 흑요석 화폭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하죠. 알룬의 동기는 좀 더... 수수께끼에 쌓여 있습니다.

2.3.4. 야스오

파일:yasuo_Spiritblossom.jpg
오래전 두 형제가 아이오니아 전역에서 치열한 전쟁을 벌였습니다. 동생 야스오는 행동거지가 무뢰한 같기로 유명했고 여러 전쟁을 이끌었지만, 반국가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게 되자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최후의 결투에서 쓰러질 운명이었죠. 어쩌면 이는 자만과 오만이 불러온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2.3.5. 요네

파일:yone_Spiritblossom.jpg
오래전, 두 형제가 아이오니아 전역에서 치열한 전쟁을 벌였습니다. 형 요네는 명예와 의무에 집착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요네는 아이오니아의 의식과 의례를 파괴하려는 자들을 상대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자신의 동생과 마주하게 되기 전까지는요. 두 사람은 최후의 결투에서 쓰러질 운명이었죠. 이는 어쩌면 자만과 오만이 불러온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2.3.6. 이블린

파일:evelynn_spiritblossom.jpg
오세요. 육신은 남겨 두고 영혼 세계로 넘어오세요. 욕망과 악덕, 괴로운 기억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굶주린 사랑의 영혼이 이 반갑지 않은 유혹을 먹도록 내버려 두세요. 이블린이 마침내 평온을 선사할 테니까요.

2.3.7. 티모

파일:teemo_Spiritblossom.jpg
장난스러운 숲의 아이 티모는 아이오니아 전역에서 자연의 화신으로 유명하지만, 장난의 왕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을 건드리는 것이라면 뭐든 사랑하는 성가신 티모가 필멸자에게 친 장난은 수백 년 아이오니아 역사의 여러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2.3.7.1. 프레스티지 티모
파일:teemo_Spiritblossom_Prestige Edition.jpg
말 그대로 단 한 번 자신의 '절친'에게 장난치는 것을 자제한 티모에게 구원의 영혼이 선물을 내려주었습니다. 바로 반짝이는 황금이 되는 것이었죠. 누구든 홀로 내버려 둘 수 없었던 티모는 자신의 절친들에게 매 순간, 매일, 죽어서 영혼 세계로 가기 전까지 장난을 치겠다 약속했습니다. 다들 행운을 빕니다.

3. 관련 자료


[1] 과거에는 불의 축제 스킨이 이에 해당됐으나 설정이 변경되면서 평행 세계가 됐다.[2] 이 밖에도 프렐요드 사일러스나 정령수호자 우디르, 캡틴 스킨 시리즈 등도 메인 세계관에 속하지만 이러한 스킨 시리즈 자체가 '세계관'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영혼의 꽃 시리즈가 최초의 메인 세계관 소속 스킨 시리즈이다.[3] 요네는 공식 시네마틱 아이오니아 신화, 여정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영혼의 꽃 킨드레드는 아이오니아의 킨드레드 신앙에서 믿어지는 킨드레드의 형상이다. 다만 요네의 경우 영혼의 꽃 세계관을 거치긴 했으나 현재 룬테라에 있는 요네와 영혼의 꽃 세계에 남아있는 요네는 모습과 설정을 빌린 별개의 인물임을 스킨 스토리와 이벤트에서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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