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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3:41:01

리그 오브 레전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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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AOS/용어3. 유저들이 사용하는 역할군
3.1. 탱커3.2. 딜러3.3. 서포터
4. 맵 구성요소5. 인게임 및 시스템 용어6. 전략, 전술, 특정 행동 관련
6.1. 라인 관련6.2. 정글 관련6.3. 전략 및 플레잉
6.3.1. 인베(Invade)6.3.2. 스플릿 푸시(Split push)6.3.3. 백도어(Backdoor)6.3.4. 이니시에이팅(Initiating)6.3.5. 카이팅(Kiting)6.3.6. 닷지(Dodge)6.3.7. 조닝(Zoning)6.3.8. 페이스체크(Facecheck)6.3.9. 던지다(Throwing)6.3.10. 스펠체크
6.4. 은어
7. 관련 문서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정리한 문서.

전략적 팀 전투에서의 용어를 찾는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전략적 팀 전투 항목의 용어 문단으로.

2. AOS/용어

리그 오브 레전드도 AOS 게임이다 보니 용어가 겹칠 수 밖에 없으며, 굳이 AOS가 아니라 다른 멀티 유저간의 팀 게임에서도 비슷한 용어들이 많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여기 있다고 무조건 롤 혹은 AOS 전용 용어는 아니다. 다른 게임의 공용어는 AOS/용어 문서 참조. 북미 서버에서 플레이하던 한국 유저들에 의해 도입된 영어 용어들이 많이 존재한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자체 제작한 용어 설명 페이지

3. 유저들이 사용하는 역할군

라이엇 공식 역할군암살자/전사/원거리/서포터/마법사/탱커 6가지 종류가 있다. 라이엇 공식 역할군은 게임 내에서 챔피언들이 수행하는 역할과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다. 특히 근접전 캐릭터인데 스킬 구성이 애매한 챔피언들은 모조리 전사 역할군에 우겨넣어버리니 사실상 역할군 분류가 의미가 없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탱커, 딜러, 서포터(힐러)로만 분류한다. 세부사항은 크게 나누지 않는다.

3.1. 탱커

라이엇 공식 역할군에서 탱커와 전사가 이 역할군에 속한다. 스킬이 근접전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거리 전투 능력은 제한적이다. 아이템 빌드에 따라 근딜이 될 수도 있고, 퓨어 탱커가 될 수도 있다. 퓨어 탱커딜탱, 근접 딜러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3.2. 딜러

라이엇 공식 역할군에서 원거리 딜러, 암살자, 마법사가 여기에 속한다. 그리고 일부 전사 챔피언들도 종종 이쪽에 속한다. 대체로 역할군이 잘 나뉘어져 있는 편이다.

3.3. 서포터

Controller

힐러, 버퍼, 디버퍼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서포터가 힐러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게임도 많지만, 롤에서는 그렇지 않다.

물론 힐에 특화된 서포터들도 존재하지만, 보통은 탱커나 마법사 역할군도 겸해 탱포터딜포터가 되거나 상술한 유틸에 치중한 유틸폿 등으로 나뉜다.

참고로 포지션이 서포터인 것과 역할군이 서포터인 것은 엄연히 별개다.[8]

서포터 포지션은 어떤 역할군의 챔피언이든 맡을 수 있으며, 주된 역할은 시야 장악. 따라서 잔나, 카르마[9]처럼 이동 속도가 매우 뛰어난 챔피언이 유리하며, 이동 속도 특화 능력이 없더라도, 시야 장악을 위해 "끈질긴 사냥꾼" 이나 "기동력의 장화"는 서포터 포지션에게 핵심적으로 채용된다. 다만 시야 장악만을 위한 포지션은 아니며, 서포터 포지션에 채용된 챔피언의 역할군(탱커, 딜러, 서포터(역할군))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 역할군은 성장 의존도가 낮고 아군 보조 능력이 뛰어난 챔피언들이다. 성장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작동하는 강력한 CC기에 특화되었으며, 기초 능력치는 준수하나 아이템 의존도가 낮은 챔피언들이 주로 서포터 포지션으로 활용하기에 유리하다.

라이엇에서는 크게 강화형 보조술사포획형 보조술사로 나눈다.

강력한 CC기를 가진 탱커이지만 라인 관리에 유용한 스킬이 부족해 라이너에서 밀려난 경우에도 탱포터로 기용되는 편. 그만큼 탱포터 포지션의 챔피언들은 서포터의 부족한 성장력을 아이템과 상관 없이 스킬 레벨만 오르면 강력해지는 CC기로 부족한 탱킹력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CC기가 강력한 만큼, 대부분 강력한 이니시에이터로서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거기에 소규모 교전에서 쉽게 처치할 수 없는 기초 스탯을 가지고 있어, 라인전 단계에서 로밍을 통한 정글과 타 라인 개입에도 높은 메리트를 가졌다.

하지만 서포터인 만큼 아이템 구매가 힘든것은 다른 서포터와 다르지 않고, 다른 탱커/브루저만큼의 높은 기동성은 기대하기 힘들며 '진입은 좋지만 빠지기는 어려운' 스킬셋을 가진 경우가 많아, 한타 승리를 위한 제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잦다. 즉, '이니시에이팅 후 죽어버리는' 역할이 될 수 있다는 점. 이로써 한타가 승리한다면 만사 해결이지만, 이니시에이팅 후에 한타에서 밀리거나 이니시에이팅 자체를 실패할 경우, 스킬을 전부 써버린 탱서폿은 고기방패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니시에이팅에 집중하면 딜러를 보호할 포지션이 비어버리게 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
라인전에서의 주된 역할은 적 원딜의 파밍을 방해하는 견제. 태생이 메이지인 만큼 누킹 능력이 높아 적을 압살하기 시작하면 쉽게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태생이 딜러인 만큼 방어 능력이 낮아, 반대로 CC기를 맞거나 갱킹을 당할 경우 순식간에 제압되어 쓸모가 없어지기도 쉬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역할군. 서포터의 기본 소양인 아군 보호 능력 또한 가장 떨어져 원딜 유저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즈리얼 같은 생존기가 있는 원딜이 강제된다.

이전에는 거의 메이지의 제 2지망 정도 되는 역할군이었으나, 대놓고 AD 보조 딜러로서의 역할을 들고 나온 세나나 파이크 등의 등장으로 챔피언 폭이 늘어난 상황.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하는 스킬을 가진 챔피언이 주로 기용되는 역할군. 일부를 제외하고는 태생부터가 서포터인 경우가 가장 많다. 라인전에서는 딜폿만큼은 아니지만 적 딜러를 견제하고, 반대로 견제당하는 아군은 보호하며 격차를 벌리는 것이 주 목적. 한타 단계에서는 적 근접 챔피언들의 진입을 저지해 딜러들이 제압할 시간을 벌어주거나, 교전 중인 아군을 강화/보호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역할군이다.
AD원거리 딜러와 함게 묶어서 평가할 경우, 다른 어떤 조합보다도 가장 포텐셜이 높은 역할군. 평타 기반 딜러의 딜량을 끌어올리는 "불타는 향로", 버프를 받은 아군의 이동 속도를 늘려주는 "슈렐리아의 군가" 등의 아이템으로 인해 유틸형 서포터의 성장이 곧 아군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쿨타임이 감소될 수록 효율이 극대화되는 소나나 일부 아이템의 구매시기부터 극도로 효율이 높아지는 소라카, 스텍량에 따라 사거리가 늘어나는 세나 등 기본적으로 왕귀의 특징을 가진 챔피언도 다수 존재한다. 이렇다 할 왕귀 특성이 없더라도, 원거리 딜러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가치가 높아지는 포지션.
서포터 역할군에서 가장 난이도가 쉽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아군 지원에 특화되어있는 만큼 아군의 실력과 성장에 의존하는 경향이 가장 강하며, 아군의 실력이 출중하다면 그 아군에게 편승해서 지원만 해줘도 그 아군이 알아서 다 해줄 수 있기 때문. 물론 라인전 단계에선 다른 서포터 못지않은 라인전 실력과 논타겟 스킬샷이 필요하지만 라인전이 끝나면 적당히 뒤에서 힐과 버프만 해주면 아군이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에 실력이 부족한 서포터들이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역할군이기도 하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포터(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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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맵 구성요소

맵에 있는 건물이나 지역 등을 통틀어 오브젝트(Object)라고 한다.

상술하였듯 AOS 게임의 것과 비슷한 개념이고 이름만 약간 다른 정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만의 특수 요소 또는 차이점만 서술한다. 또한 기본맵으로 쓰이는 소환사의 협곡만을 기준으로 한다. 다른 맵들의 특수 요소는 각각의 맵 문서 참조.

5. 인게임 및 시스템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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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 자체의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시스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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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소환사 주문

흔히 스펠(Spell)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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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게임 시작 전에 각 챔피언들에게 버프 효과를 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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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략, 전술, 특정 행동 관련

6.1. 라인 관련

6.2. 정글 관련

정글러와 맵 구성 요소도 참조.

6.3. 전략 및 플레잉

6.3.1. 인베(Invade)

인베이드(Invade)의 줄임말로, '침공하다', '쳐들어가다'라는 뜻으로 주로 게임 시작 이후 미니언과, 몬스터들이 생성되기 전 2분 동안 상대 정글 혹은 진영으로 난입하면서 벌어지는 한타[20]를 의미한다.

소환사의 협곡의 경우 1분 5초에 미니언이 생성되고, 1분 30초 이후에 정글 크립(몬스터)이 생성된다. 그리고 1분 30초 정도에 미드 라인에서, 1분 40초 정도에 탑 라인과 바텀 라인에서 넥서스에서 생성된 미니언들이 서로 만나 교전을 시작한다.

주로 인베이드는 상대방의 중요 버프 몬스터들이 리젠되는 부분을 기점으로 진행되며[21] 낮은 실력대의 랭크에서는 주로 오직 킬만이 주된 목적[22]이지만 높은 실력대의 랭크에서는 킬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필연적으로 상대 정글러의 손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위이기에, 상대 정글러의 첫 스타트 버프몹을 빼앗거나 상대의 중요 스펠 등을 빼거나 첫 미니언 웨이브의 손실 및 와드 등을 사용하게 만들거나 카운터 정글링을 쉽게 만드는 등의 여러 가지 요인들에도 큰 목적이 있다.

리그 경기가 보편화되면서 초반 라인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베이드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는데, 이는 인베이드를 막기 위한 아군 배치 구조의 발견과 인베이드 루트의 재발견 등으로 이어지면서 초반 라인전의 다양한 양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물론 어설프게 인베를 한답시고 몰려갔다가 역으로 킬을 따이거나 라인 복귀가 늦어져 적과 레벨 차이가 나게 되면 극도로 상황이 암울해지는 양날의 검이니 주의.

아군의 인베이드를 돕거나 적의 인베이드를 예상해 처음 스킬을 상황을 보다가 찍는 경우도 있다. Q를 먼저 찍은 쉔이나 아리, 베이가는 인베에서 그렇게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E를 찍으면 각각 광역 도발/1명 매혹/광역 기절로 인베 상황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예시를 제외한 대부분도 광역 스킬이나 하드 cc기를 찍는다. 물론 이렇게 스킬을 찍어놓고 이득을 보지 못하면 초반 라인전에서 매우 불리해지므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인베 강캐라고 부르는 챔피언들은 그랩 등의 위협적인 cc기를 가진 블리츠크랭크, 노틸러스, 쓰레쉬, 파이크 등이 있다.

6.3.2. 스플릿 푸시(Split push)

용어 그대로, 인원을 분배해 동시에 복수 라인을 압박하는 플레이를 일컫는다. 줄여서 스플릿이라고도 한다.

팀원 넷이 한 라인을 밀고, 아래의 조건에 부합하는 챔피언 한 명만 따로 떨어져나와 다른 라인을 미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스플릿 푸시이며, 탑 라인에 순간이동이 보편화되면서부터는 1-3-1이라고 하여 탑 1명, 미드 3명, 봇 1명 식으로 전 라인을 압박하는 스플릿도 대중화되었다. 대회에서도 빠지지 않는 전략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통 이럴 땐 '날개를 펼친다'라고 말한다.

아래의 백도어와 자주 혼동하는 용어인데, 스플릿은 상술했듯 인원 분배를 통한 여러 이점이 주이고, 백도어는 적 진영 파괴가 주이다. 게임 특성 상 사용법이 비슷할 뿐 엄연히 다른 전술이란 것. 굳이 따지자면 스플릿을 통해서도 적 진영 파괴를 노릴 수도 있으니 백도어도 일종의 스플릿 푸시라고 볼 수 있다.

스플릿 푸시에 적합한 챔피언은 필수적으로 빠른 라인 푸시 능력[23]우수한 기동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상대가 스플릿 푸셔를 막으러 올 때 빠질 수도 있고, 혹은 맞스플릿을 하지 않고 본대에 이니시를 걸어도 빠르게 본대와 합류할 수 있다. 읽다보면 알겠지만, 텔레포트를 애용하고 능력치가 강한 탑이 주로 스플릿을 맡게 되는 라인이다.

추가로 뛰어난 1:1 능력과 우직함[24]을 요하기도 한다. 특히 양쪽 모두 스플릿을 할 때 중요한 점으로, 만약 어느 한 쪽의 스플릿 푸셔가 일방적으로 밀린다면 본대는 사이드로 추가인원을 보내야만 하니 한타가 굉장히 취약해진다.

의외로 불리한 팀에게도 스플릿 전술은 유용하다. cvMax에 의하면 롤에서 5대 4면 역설적으로 무조건 4가 유리하다고 한다. 5에게 할 수 있는 것은 한타 뿐이지만, 4는 보다 선택지가 많기 때문. 5대 5를 확정적으로 지는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적절한 스플릿 푸쉬는 상대팀을 우왕좌왕하게 만들 수 있다.
팀 전술이니만큼 조합과 소통이 중요하다. 조합이 암살자뿐이면 사실상 한타가 약해 어쩔 수 없이 하는 모양새가 되고, 소통이 없으면 그냥 상대가 각개격파하기 좋게 만들어줄 뿐이다. 즉 스플릿 푸셔가 없는 사이 상대가 싸움을 걸었을 때 이를 적절히 받아치거나 흘려낼 수 있어야한다.

스플릿 푸시에 특화된 챔피언으로는 나서스, 잭스, 피오라, 일라오이, 요릭, , 티모, 제드, 트린다미어, , 트위스티드 페이트, 탈론, 이렐리아, 그웬, 마스터 이[25]등이 있다.

6.3.3. 백도어(Backdoor)

'적 챔피언을 상대하지 않고 넥서스를 비롯한 적의 본진 건물을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술을 일컫는다. 애초에 리그 오브 레전드는 본진 파괴가 최종 목표인 AOS 게임이니 가장 본 게임의 목적에 가까운 원초적인(?) 전술이다. 백도어를 주 전략으로 시도해볼 만한 챔피언으로는 마스터 이, 요릭과 같이 대인전에 강하고 평타 위주이며 DPS가 높고 도주가 용이한 챔피언이 있다.

순간적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도박수라면 모를까, 주요 전략으로는 좋은 평을 듣지 못하는 전술이다. 백도어를 하는 챔피언을 제외한 나머지에게 4:5로 머릿수 안 맞는 한타를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어 한타 대패나 오브젝트를 빼앗기면서 백도어로 얻는 이점은 무위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쁘지 않게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티어가 내려갈수록 운용 원리는 모르고 그냥 되는대로 하는 경우가 많고, 암살자 챔피언의 선택 비율이 높아져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중간한 스플릿 푸시 하위 호환 꼴로 패배의 단초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워낙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는 전술이라 경기에서 백도어가 나오면 해당 경기는 명경기, 성공하지 못해도 화제가 되는 일이 많다.
다만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백도어 전술이 자주 나오는 편인데, 한명이 백도어를 시도하면 바로 집을 가서 막을 시간은 되는 PC롤과 다르기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후반을 가게되면 딱 한명이 백도어를 시도해도 포탑과 넥서스를 부수는 시간이 엄청나게 빨라지기에 [26] 게임을 끝낼만한 한타 승리에서 상대의 백도어가 프로 경기에서 꽤나 자주 나온다.

6.3.4. 이니시에이팅(Initiating)

팀 파이트를 개시하는 행위를 말한다. 줄여서 이니시 또는 이니쉬라고 한다. 영어로는 Primary Engage라는 표현도 쓴다. 주로 강력한 원거리 스킬이나 돌진기로 적에게 순간적으로 접근해 강력한 CC기를 거는 경우가 많다. 혹은 그랩류 기술로 상대방을 우리 진영으로 강제로 끌어오며 시작하기도 한다.[27] 한타 때 제대로 이니시에이팅을 한다면 아군이 그만큼 유리한 위치에서 싸움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상당히 중요하다. 대규모 강제 이니시는 물론이고 어그로 핑퐁을 포함한 변수 창출 행위를 통틀어 플레이메이킹, 줄여서 메이킹이라고도 한다.[28]

이니시에이팅이 중요해진 것에는 EU 스타일로 대표되는 플레이 스타일의 정형화가 크게 작용했다. 과거 포지셔닝이 정형화되지 않았을 때는 팀에 둘 이상의 딜탱이나 누커, 원딜이 있는 등 아군과 적의 조합이 굉장히 다양했고, 때문에 우선 순위를 정하거나 아군의 역할을 딱딱 분화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EU 스타일이 발전되어 가면서 어떤 라인에 어떤 성질을 가진 챔피언이 서야 하는지가 어느 정도 정해지자, 그 때부터 아군과 상대 팀의 조합이 정해지고 각각의 포지션에 따른 역할과 상대편에 대한 위험도가 자연스럽게 결정되었으며, 때문에 '먼저 진입해서 어떤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아군에게 유리하도록 한타를 풀어가는' 이니시에이터가 주목받게 된 것이다. LOL이 리그 오브 CC라는 소리를 듣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니시에이팅에 좋은 스킬들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들을 이니시에이터로 부른다. 팀 파이트의 선봉장을 지칭할 뿐이므로 이니시에이터는 정글러이면서 딜탱일 수도 있고, 서포터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팀파이트의 시작을 알리는 선봉장이기 때문에 탱커가 이니시에이터가 되는 경우가 많고 긴 사거리의 상태이상 스킬을 보유한 누커들이나 광역 CC기가 있는 서포터들도 이니시에이팅을 할 수 있다. 강력한 이니시에이터 위주로 조합된 팀은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포킹할 여유를 주지 않고 바로 싸움을 거는데 특화되어 있으므로 포킹 조합에 강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적 진영에서 챔프를 자기 진영으로 빼오거나, 광범위로 메즈를 걸어 적진을 마비시키는 등의 챔피언이 이니시에이터가 될 수 있다.

또는 '존야시에이팅'이라고해서 주로 AP암살자 / 브루저가 적팀의 주요 챔피언 하나를 암살 또는 전투 불능으로 만들거나, 대규모 CC기를 사용한 후 적 중심에서 존야를 써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술도 있다. 존야가 켜저있는 동안 아군이 백업을 오는 것이 정상이지만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대로 실패한다. 한 플레이어에게 적의 마킹이 심할 경우, 때로는 적진 한가운데에 진입해 존야를 쓰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주요 스킬을 소비시켜 이니시에이팅을 성공시킬 수도 있다.

이니시에이터가 사실 역할이 따로 정해져있다기 보단 진입하기 좋은 스펠을 가진 챔프가 1순위가 되고 그런 챔프가 없거나 스펠이 쿨일 경우에 스펙 좋은 탱커가 좋은 타이밍에 뛰어가기만 해도 이니시에이팅이 된다. 이 경우 상대는 무작정 뒤로 빼면 오브젝트를 내주게 되므로, 선진입한 탱커에 포커싱이 쏠릴 수 밖에 없는데, 자연스레 광역 도발을 거는 듯한 효과를 볼 수있다. 이런 이니시에이터로는 대표적으로 신지드가 있다.

훌륭한 이니시에이팅을 수행 가능한 스킬들로는

그라가스의 E(몸통박치기)+R(술통 폭발), 노틸러스의 Q(닻줄 견인)+R(폭뢰), 다이애나의 R(달빛 낙하), 신드라의 E(적군 와해), 소나의 R(크레센도), 레오나의 E(천공의 검)과 R(흑점 폭발), 리산드라의 W(서릿발)과 R(얼음 무덤), 리 신의 R(용의 분노)[29], 말파이트의 R(멈출 수 없는 힘), 바루스의 R(부패의 사슬), 바이의 R(정지 명령), 블리츠크랭크의 Q(로켓 손), 세주아니의 R(빙하 감옥), 쓰레쉬의 Q(사형 선고), 아무무의 Q(붕대 던지기)+ R(슬픈 미라의 저주), 알리스타의 W(박치기)+ Q(분쇄), 애쉬의 R(마법의 수정 화살), 오리아나의 R(명령: 충격파), 자르반 4세의 E(데마시아의 깃발)+ Q(용의 일격) 및 R(대격변), 자이라의 R(올가미 덩굴), 자크의 E(새총 발사)와 R(바운스!), 케넨의 R(날카로운 소용돌이), 클레드의 R(돌겨어어억!!!!), 피즈의 R(미끼 뿌리기), 이렐리아의 R(선봉진격검)과 E(쌍검 협무), 칼리스타의 R(운명의 부름), 파이크의 Q(뼈 작살), 세트의 R(대미 장식) - E(안면 강타), 라칸의 R(매혹의 질주) - W(화려한 등장), 사이온의 R(멈출 수 없는 맹공), 의 R(철마술: 붕괴 - 자기 폭풍) 등이 있다.

6.3.5. 카이팅(Kiting)

간격 벌리기 참조

6.3.6. 닷지(Dodge)

원래는 두 가지 의미가 있었다. 하나는 북미 용어로 상대 공격을 회피함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과거엔 챔피언들마다 닷지(회피)율이 있었고 특성에 닷지 마스터리도 있었으며, 관련 룬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라진 상태. 현재는 잭스의 반격(E), 의 의지의 결계(W)에서만 회피를 볼 수 있다.

현재의 의미는 아군의 픽[30]이 맘에 들지 않거나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을 못잡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챔피언 선택화면에서 나가버리면서 방을 폭파하는 행위를 뜻한다. 닷지 패널티 때문에 팀원이 맘에 안 들어도 그냥 쿨하게 닷지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가끔씩 서로 트롤픽을 하고 누가 먼저 닷지하나 기다리는 치킨 레이스가 벌어진다.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게임이 시작되어 버려 모두가 패배하게 된다[31]. 그야말로 죽음의 레이스(…).

닷지를 하면 5분 동안 솔로 큐[32]를 돌릴 수 없게 되며, 연속적으로 하면 대기시간이 30분까지 늘어난다. 일종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존재했던 탈영병 디버프 같은 존재. 원래 랭겜에서는 레이팅이 떨어지는 치명적 디메리트가 존재했다. 하지만 정말 악질적인 아군이 걸려서 어쩔 수 없이 닷지하는 선량한 유저도 많았고 닷지가 탈주만큼 악질적 비매너 행위는 아니기 때문에 닷지 페널티를 줄여달라는 건의가 빗발쳤고, 여러 번의 패치를 거쳐서 리그 포인트(lp)만 떨어지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처음에는 3 lp만 떨어지게 되지만 연속으로 닷지를 하게되면 10 lp씩 떨어진다.[33]

보통 이상한 픽이나 스펠을 든 팀원이 로딩창에서 남들 다 로딩중인데 혼자 챔피언 얼굴도 안보이고 연결되지 않음으로 뜨면 100% 닷지 실패다. 기다려봐야 안들어온다. 이 경우는 탈주로 간주. 아군이라면 다시하기를 이용할 것을 추천.

6.3.7. 조닝(Zoning)

특정 구역을 잡고 상대팀이 오지 못하도록 위협하는 플레이. 주로 거리 조절, 유지로 불리운다. 보통 맞다이가 세거나, 설치형 스킬이 강력한 챔피언과 시야 바깥의 포킹형 챔피언이 있는 팀이 조닝을 통해 유리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하이머딩거의 포탑(혹은 궁포탑)을 자신의 위치에 깔아 두면 하이머딩거가 있는 곳으로 접근하기 매우 껄끄럽고, 케이틀린이 적이 올 것 같은 길목에 덫을 여러 개 깔아두면 상대 팀은 그 길로 오기 싫어질 것이다. 이렇게 나의 스킬을 통해(쓰거나 혹은 갖고만 있더라도) 상대편이 나의 위치로 오기 어렵게 만드는 플레이가 조닝이다.

조닝을 잘 하면 개인 단위로는 상대 CS를 1~2마리 못 먹게 하거나, 아니면 경험치조차 못 먹게 만들 수 있고(디나이), 팀 단위 조닝이라면 오브젝트 싸움에서 둥지 근처를 오지 못하게 만들어 쉽게 용이나 전령, 바론을 먹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원거리인 AP메이지들에게 있어서 실력을 판가름하는 요소가 된다. 도파가 이것을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6.3.8. 페이스체크(Facecheck)

와드나, 시야 관련 스킬 같은 확인 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수풀(Brush. 보통 부쉬(Bush)라고 한다)에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언덕위로 올라가는 경우도 마찬가지. 재수 없을 경우 한 두명이 풀숲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5명에게 다굴을 맞고 순식간에 저 세상으로 갈수도 있다![34]

파일:attachment/brush01.gif
위 그림은 눈이 마주친 순간 북두의 권 패러디를 이용한 것.

상대가 이곳에 있을지 없을지 불안한 상황 혹은 상대의 위치가 둘 이상 파악이 안된 상황이면 절대 하지 않도록 하자. 저들이 어디에 숨어있을지 모른다. 와드가 없을시 체력 상태가 안좋은 챔피언들은 무조건 시야 확인을 할 수 있는 스킬을 쓰면서 수풀 체크를 하자. 코르키의 인광탄 등 사용지점의 시야를 밝혀주는 논타겟 스킬도 있고, 피격시 특수한 효과음을 내거나 이즈리얼처럼 스킬 적중시 발동하는 효과 등으로 알아차릴 수도 있다. 카타리나나 트린다미어, 모르가나 등은 주변에 대상이 있어야만 사용가능한 스킬을 갖고있기 때문에 해당 스킬의 사용가능여부로 적 챔피언을 감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풀을 확인할 스킬이 없는 챔피언도 많고, 장신구 하나로는 모든 수풀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결국 어느정도는 페이스체크를 할 수밖에 없다. 가장 의심쩍은 부분만 스킬이나 장신구로 확인하고 나머지는 직접 확인하자.

프로게이머 중 더블리프트가 페이스체크를 자주 했던 것 때문에 페이스체크의 대명사로 꼽혀서 '페이스리프트'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6.3.9. 던지다(Throwing)

두 가지 뜻이 있는데, 판단 착오나 멘탈 붕괴로 인한 괴상한 플레이로 팀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 그리고 게임을 고의적으로 지게끔 플레이하는 것 두 가지 상황을 말한다. 후자의 던지기와 트롤링과의 차이라면, 던지기는 아군을 괴롭히는 것보단 서둘러 게임을 끝내는 것 자체를 주 목적으로 빠른 패배를 은근히 유도한다는 것. 고의성을 입증하기도 트롤링보다 어렵기 때문에 리폿으로 제재당하는 경우도 적다.

던진다는 용어 때문인지 가끔 던진다고 하면서 트롤링을 암시하고는 드레이븐이나 케넨, 직스처럼 무언가를 던지는 챔피언을 고르고 열심히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다.

6.3.10. 스펠체크

주로 다이아 이상 천상계에서 치는 채팅이다. 상대의 궁극기나 소환사 주문 등 특정 강력한 기술이나 소환사 스펠, 레드 블루 드래곤 바론 등 오브젝트의 재생성이 몇 분에 되는지 미리 적어두는 것. 궁극기나 소환사 주문, 정글 타이머 등에 핑을 찍을 수 없던 과거에는 매크로를 사용하기도 했다.

보통 가장 변수가 큰 점멸을 체크하며, 텔레포트도 체크하는 경우도 있다.

예시) 적 탑 라이너의 점멸에 핑을 찍고 top[35] 1250 = 적 탑 라이너는 게임 시간 12분 50초에 점멸이 돌아온다.

6.4. 은어

대중화되지 못하고 특정인들만 쓰거나 잠깐 유행어로 쓰이는 말. 사실 진지하게 게임 운용에 도움이 되었다면 전략적인 용어로 살아남았을텐데, 이런 말들은 대체로 쓸모가 없거나 욕설, 비꼬기 용도인지라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정 읽고 싶으면 문서 참조.

7. 관련 문서



[1] 분당 CS를 7.5 이상 찍으면 챌린저 평균이라고 뜬다. 라인전이 끝난 후에는 CS 먹는 속도가 확연히 느려지기 때문. 대체로 라인전에서 8개 이상 먹을 때 잘 먹었다고 하는거고 게임 전체 CS는 별 의미가 없다. 다만 평범하게 라인전 이후 한타 때도 빠지지 않고 싸웠는데 게임이 종료된 이후에도 분당 CS가 높은 경우엔 그만큼 라인전에 CS 평균이 매우 높게 먹었다는 의미가 된다.[2] 이쪽은 주요 딜이 마법 피해지만 평타에 AP 계수가 붙어있어서 전투 방식이 AD 딜탱과 똑같다.[3] 세부 역할군은 기동형 전사(Diver)지만, 챔프 자체 체급이 낮고 암살자의 성격도 띄고 있어 보통 AD 캐스터로 퉁쳐서 부른다.[4] 기본 공격을 비롯한 타겟팅 공격은 무빙으로 회피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밸런스상 논타겟 스킬 쪽이 사거리나 대미지가 훨씬 강력하다.[5] 이 쪽은 스킬형 원딜에 가까운 운용법을 가졌으나, 핵심 템트리는 치명타 트리이고 딜 자체는 평타 비중이 좀 더 높다.[6] 이쪽은 메타에 따라 치명타 원딜로도 쓰인다.[7] 치명타 아이템을 올리지만 평타는 패시브 스택을 쌓고 콤보 중간에 한번씩 섞어 추가 딜링을 넣는용도고 진짜 딜링은 Q스킬과 궁극기에서 나오는 스킬기반의 원거리 딜러이다. Q와 궁극기 모두 기본피해량이 낮은대신 치명타가 적용될때 계수가 증폭되는 특성때문에 반드시 치명타아이템을 간다.[8] 예를 들어 아이번의 역할군은 서포터지만 실제 게임에서의 포지션은 정글러다.[9] 기본 이동 속도는 평범하지만 마나 회복/스킬 가속 아이템을 다수 채용해 자신에게 이동 속도 버프를 계속 돌리며서 이동해서 매우 빠르다.[10] 취소선을 그어 놓았으나 딜포터로 쓸 수는 있다. 다만, 딜링 능력도 다른 딜포터에 비해 떨어지는 데다 아군 보호 능력도 없으므로 통칭 미포터 라고 불리우며 원딜들이 제일 싫어하는 서폿 중 하나로 꼽힌다. 정 미스 포츈을 쓰고 싶다면 원딜러 포지션으로 쓰자.[11] 크립도 그렇고 사실 도타 용어라서 미니언으로 바꿨는데 이 용어는 그대로다.[12] 도타에서 따온 것이라 롤 인게임에선 우물은커녕 비슷한 것도 없다.[13] 공식명이긴 한데 아무도 이렇게 안 부른다. 심지어 연습모드에 있는 부활기능에도 우물에서 부활합니다 라고 있다[14]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무시하는 것은 고정 피해와 동일하나 무적이나 부활 등도 무시한다.[15] 물론 완벽하게 막아주는 것은 아니라서 우물 밖에서 긴 사거리로 두들겨 패거나 그랩 스킬로 끌어내서 죽일 수도 있고, 무식하게 높은 체력이나 DPS를 가진 챔피언으로 우물 레이저에 맞아가면서 죽일 수도 있다.[16] 챔피언을 공격해도 어그로가 변경되지 않는다.[17] 정글 아이템에 정글몹에 대한 추가 경험치과 골드 획득이 있다.[18] 어원은 같은 AOS 도타다. 근데 거기선 직접 아군 크립을 팀킬을 해서 적이 챙기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선 상대와 우리팀 미니언 사이의 거리를 벌리게끔 유도하여 경험치와 골드를 먹지 못하게 하는 간접적인 방식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단어 자체와 맥락은 같아도 방법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19] 역버프로 시작할 때는 탑 라이너가 리시를 해 주기도 한다.[20] 가끔 무지성으로 싸우는 사이도 있다.[21] 애초에 그 지역에 챔피언들(정글러 및 정글러를 도와주는 정글러의 아군 등)이 주로 있기 때문.[22] 이러한 목적에 눈이 멀어, 적 조합과의 상성도 무시한 채 무작정 인베가다가 역으로 터져서 게임이 망하거나 심할 경우 오픈하는 상황까지 나온다.[23] 사실 이쪽은 좀 애매하다. 처럼 라인 푸시는 느리지만, 뛰어난 탱킹+합류 능력 덕분에 스플릿 푸셔로 쓰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 적당한 광역기를 갖고 있거나, 혹은 태불방만 나와도 대부분의 챔피언은 이 조건에 부합한다. 그래서 여기에 온힛 스킬이나 주문 검을 잘 활용할 수 있어 빠르게 포탑을 철거할 수 있는 능력을 넣기도 한다.(예시로는 나서스, 잭스, 트런들 등이 있다.)[24] 2013~2014 롤챔스 윈터 예선 해설중에 이현우 해설샤이 선수 성대모사를 하며 스플릿 푸시에 대해 설명하면서부터 생긴 밈이다. 어느 정도 필요하기도 하고.[25] 1대1 대인전이 매우 우수하고 평타 DPS챔프인 만큼 스플릿에 특화되어있지만, 주 라인이 정글이다.[26] 특히 와일드 리프트는 게임 시간을 줄이기 위해 쌍둥이 타워가 없고, 특정 시간이 지나면 억제기 (포탑)도 더 이상 생성되지 않고 거기서 시간이 더 지나면 포탑이 스스로 데미지를 입는 효과까지 더해지기에 파괴시간이 더욱 빠를수 밖에 없다.[27] 주로 AD딜러나 암살자, 마법사와 같이 체력이 약한 챔피언을 끌어온다.[28] 예를 들어 르블랑은 대규모 이니시에이팅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지만, 기습적인 포킹과 속박을 통해 변수를 만들어내고 살아나가는 일방적인 이득을 벌었을 경우 해설은 '메이킹을 했다'라고 설명한다.[29] 일명 인섹킥으로도 유명한[30] 정글 유미,야스오 등등[31] 사실 서로 눈치만 보다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2] 노말, 랭킹, AI전 등 매치 메이킹을 이용한 시스템 전체에 대해서 제한이 걸린다. 사용자 설정 게임으로 친구들끼리 즐기거나 할 때는 상관없다.[33] ELO 포인트는 변하지 않는다. 때문에 닷지를 하게 되면 티어 올리는데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올라갈 ELO라면 결국 올라갈 티어로 빠르게 올라가게 된다.[34] 주로 초반에 인베이드를 갈 때, 혹은 인베이드를 방어할 때 자주 발생한다. 이외에도 바론 낚시나 장로 드래곤 낚시를 할 때 등.여기다가 말파이트 궁같은 걸 끼얹어 주면 한타를 무조건 이긴다[35] 천상계 이상은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보통 영어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