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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호 전차로 시작해서 레오파르트 2K로 끝나는 라인.트리 구조를 보면 알겠지만 티거는 3호를 연구하지 않더라도 연구가 가능하다.
3호 라인은 보통 타면서 연구가 4호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굳이 탈 이유도 없고 연구도 안 해도 된다.
그러나 이후 패치로 3호 L형을 연구해야 티거 연구가 가능하게 바뀌었다.
MBT의 경우 9.0의 슈퍼 패튼을 제외한 나머지가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레오파르트 2를 가진 중형전차 트리의 인기로 인해 개체수가 많지 않은 편이다.
1.1. 1~2랭크
티거 이전까지 중형전차인 3호 전차들로 구성된다. 첫 장포신포 J1 이전에는 관통력도 펀치력도 낮은 편이고, J1 이후에는 관통력 문제가 해결되지만 판터 이전 독일 전차의 특징인 네모네모난 차체 탓에 각을 줘도 재수 없으면 도탄 확률이 씹혀서 잘 관통당한다. 4호들보다는 다들 약간씩 튼튼한 편인데, 4호 전차들과는 다르게 3호 전차들은 초기형들 부터 측면 장갑이 30mm 두께로 정면 장갑과 두께가 같다. 12.7mm에 측면을 잡혀서 난타 당해도 버텨낼 수 있다. 저랭크 전투에서 대공 차량들이 비행기보다 전차를 더 잘잡는다는 걸 감안하면 무시 못할 장점이다. 타입에 따라 여기저기 증가장갑도 있으며, 한 방에 기댄다기보다는 한 번 쏜 뒤 차탄에서 먼저 공격권을 가져오는 속사형이다. 50mm 장포신은 구경의 한계로 인해 관통시 내부 피해는 미미한 편이나 재장전 속도가 승무원 풀업시 3.7 초로 동 레이팅 다른 중형 전차들 보다 확실히 빠르게 발사한다. 그리고 APCR 탄종의 근접 관통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처칠이나 KV-1 같은 두껍지만 수직 장갑을 가진 전차들 상대로는 셔먼 보다는 확실히 관통을 성공하기가 쉽다.되도록 3호전차를 쓸거면 3호전차 3대(L, J, M)를 같이 운용하는 편이 낫다. 4호 전차 F2를 같이 쓸려면 3호전차 자리에 차라리 마르더를 넣도록 하자. 나중에 4호전차는 4호 F2, G, H로 세 대를 편제할 수도 있다. 셋다 관통력과 펀치력이 수준급이므로 F2가 BR이 3.7이어도 꿀리지 않는다.
1.2. 3~4랭크
티거 1, 2를 비롯한 2차세계대전 독일의 본격적인 중전차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로 특징이 동티어 대비에서는 강력한 떡장갑을 발라 같은 티어 내의 적이라 하더라도 약점을 모르고서는 관통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설사 약점을 알고 있더라도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하면 대놓고 백발백중 하기는 힘든편. 그리고 대체적으로 탑재된 주포가 타국가 중전차들 보다는 균형이 잡혀 있고 성능이 우수하다. 특히 관통력, 관통시 차내에 주는 피해, 재장전 속도 어느것 하나 밀리지 않는 8.8 cm 계열은 상당히 물건, 그리고 떡장+화력에 한술 더 떠서 준수한 기동성까지 어느하나 부족한 것 없는 만능전차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트리이다. 주로 티거2 시리즈들이 여기에 해당 된다. 그리고 이 게임 특성상 전두에 서서 적의 포화를 받아가며 전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미국의 중(重)전차보다는 확실하게 탱킹이란 것이 가능하다.장거리 교전에서는 독일 중전차의 설계 사상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적은 나를 못죽이지만 우수한 주포로 나는 적을 죽일 수 있는.
그러나 그러한 방호력에 무조건적으로 의존하려하면 안 되며 자세한 운용방식은 해당 중전차들의 문서에서 확인하자.
1.91 패치로 독일 중전차의 계보는 여기서 끝난다.보통은 이 트리는 티거 2 H형 정도까지만 뚫고 중형전차/MBT 트리에만 집중하는 걸 추천한다.
1.3. 5~6랭크
대전 이후 독일 전차의 공백기를 채울 미제 패튼과 105mm 독패튼, KPz-70 등 MBT들이 차지한다. 본래 105mm 티거 2와 초중전차의 상징인 마우스가 있었지만 1.91 패치 이후로 삭제되었다. 워썬더 8주년 기념으로 2020년 10월 30일 부터 11월 2일까지일정기간 정규트리에 재출시 된다고 한다.
마우스는 워썬더 몇주년 기념마다 계속 연구할 수 있다. 일반 테크트리 차량처럼 연구 가능한데, 단 1RP만 연구해놔도 이벤트 끝나도 연구를 이어서 할 수 있으니 1RP라도 넣어놓고 천천히 연구해도 된다.
2. 1랭크
2.1. 3호 전차 B/E형 계열
2.1.1. 3호 전차 E형
Pz.III E Pz.Kpfw. III Ausf. 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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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전차 B형 | 3호 전차 E형 | 3호 전차 F형 | }}} |
필요 RP : 4000
가격 : 21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1.0 | |||||
중량 | 19.5 톤 | 최대속도 | 67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4.7°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30 | 측면 20 | 후면 20 | 최대 수리 코스트 | 280 | |||||
포탑장갑 | 정면 30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12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37mm KwK36 전차포×1 | 3.7 초 | APHE, APCR, HE | 131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PzGr. | 무료 | 0.69 Kg | 762m/초 | 64mm | 52mm | 40mm |
APCR | PzGr. 40 | 40 | 0.36 Kg | 1,020m/초 | 90mm | 48mm | 22mm |
HE | SprGr. 18 | 무료 | 0.62 Kg | 745m/초 | 6mm | 6mm | 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2 | 기본 | 3,6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3호 B형과 성능, 운용방법 등이 상당히 다르다, 스펙만 봐도 무게가 훨씬 무겁고 장갑도 더 두꺼우며, 마력이 훨씬 높다. 차량적 특성은 B형과는 아예 다른 전차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여전히 느린 포탑 회전 속도는 결정적인 걸림돌이지만 최대 속도가 71km까지 오른데다 장갑도 기관총을 방어하는 30mm까지 증가되었다. B형과 주포는 동일하므로 화력에 변화는 없으나 애초에
특징으로는 연막탄 발사기가 추가되었는데 E형의 발사 형태는 제자리에서 퍼트리는 방식이므로 비상시 쉽게 생존성을 늘릴 수 있다. 집중 공격을 받거나 수리로 인해 움직일 수 없을 때는 주저없이 사용하자. 또한 쓸데없는 장점으로 B형과 동일하게 2연장 동축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다.
2.1.2. 3호 전차 B형
Pz.III B Pz.Kpfw. III Ausf.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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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3호 전차 B형 | 3호 전차 E형 | |||||||
※ 독일 육군 중전차 · MBT 트리는 1랭크 3호 전차 B형부터 1랭크 3호 전차 J형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1랭크 3호 전차 E형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독일 육군 중전차 · MBT 트리는 2랭크 3호 전차 J1형부터 2랭크 3호 전차 M형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2랭크 3호 전차 J1형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독일 육군 중전차 · MBT 트리는 3랭크 티거 H1형부터 6랭크 슈퍼 M48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3랭크 티거 H1형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1.0(예비) | |||||
중량 | 16.0 톤 | 최대속도 | 3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5.3/4.5° | |||||
엔진 출력 | 429 마력, 2,800 RPM | 등반각 | 43°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14 | 측면 14 | 후면 14 | 최대 수리 코스트 | 무료 | |||||
포탑장갑 | 정면 16 | 측면 14 | 후면 14 | 무료 수리 시간 | 없음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37mm KwK36×1 [1] | 3.7 초 | APHE, APCR, HE | 131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PzGr. | 무료 | 0.69 Kg | 762m/초 | 64mm | 52mm | 40mm |
APCR | PzGr. 40 | 40 | 0.36 Kg | 1,020m/초 | 90mm | 48mm | 22mm |
HE | SprGr. 18 | 무료 | 0.62 Kg | 745m/초 | 6mm | 6mm | 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2[2] | 기본 | 3,6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1.59 Flamming Arrow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독일의 예비 장비다. 다양한 시대의 차량이 존재하고 있는 워썬더의 특성상 명성을 기대하고
이 포탑 회전 속도는 J형까지 유지되며 장갑은 J1형까지 유지된다.
당연하겠지만 3호 전차중에서도 최약체인데 후속 트리의 3호 전차들과는 달리 장갑 수치가 10mm대로 기관포는 커녕 M2HB 중기관총에 대한 방호도 장담하기 어렵다. 또한 최대 시속이 35km로 바로 다음 트리의 3호 E형의 최대 시속 71km에 비하면 딱 절반 수준. 이 전차가 예비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기타 특이 사항으로는 3호전차 중에서 E형과 유이하게 2연장 동축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는 점. MG34는 연사력이 뛰어난데 이 물건이 2연장이라 오픈탑 차량에게 끔찍한 공포가 될 수도 있다.
탄종은 2개로 1티어 전투에서는 기본 탄인 철갑유탄 만으로도 큰 지장은 없으나, 비상용으로 경심철갑탄도 싣고 다니면 나름 쓸 일이 많다. 두 탄종의 특성이 명확하게 갈린다. 철갑유탄은 피탄시 내부에서 많은 파편을 발생시켜서 피해를 키우고, 경심철갑탄은 파편은 매우 적으나 관통력이 높아 3호 B형의 경우 영거리에서 최대 84mm까지 관통이 가능해서 중장갑 전차(R-35, M3 등)들과도 교전이 충분히 가능하다.
2.2. 3호 전차 F형
Pz.III F Pz.Kpfw. III Ausf. 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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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전차 E형 | 3호 전차 F형 | 3호 전차 J형 (필수 연구 X) | |||||||
(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3호 전차 F형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 5900
가격 : 63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1.7 | |||||
중량 | 19.8 톤 | 최대속도 | 67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4.7°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30 | 측면 30 | 후면 20 | 최대 수리 코스트 | 400 | |||||
포탑장갑 | 정면 30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2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8 전차포×1 | 5.2 초 | APC, APCR, APCR, HE | 99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685m/초 | 73mm | 59mm | 45mm |
APCR | PzGr. 40/1 | 80 | 1.1 Kg | 1,005m/초 | 117mm | 84mm | 56mm |
APCR | PzGr. 40 | 80 | 0.92 Kg | 1,050m/초 | 130mm | 94mm | 63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4,3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E형을 베이스로 주포가 50mm 구경의 42구경장 전차포로 교체되었다. 구경의 증가로 화력과 관통력이 향상되었지만 BR의 상승으로 다른 전차들의 장갑 두께는 두터워졌고 차체도 커졌기에 체감적 차이는 크지 않다. 탄종도 철갑 유탄과 경심철갑탄으로 전 트리의 전차들과 동일한 구성. 여전히 포탑 선회 속도는 느리며 갑작스러운 교전에 대응하기가 어려운 반면 매칭되는 유저들의 실력은 점점 올라가므로 난이도의 향상을 느낄수도 있다.
E형과 마찬가지로 연막탄 발사기를 장착하고 있고, 사소한 변경점으로는 동축 기관총이 1정으로 줄었다.
2.3. 3호 전차 J형
Pz.III J Pz.Kpfw. III Ausf. 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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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전차 F형 | 3호 전차 J형 (필수 연구 X) | (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3호 전차 F형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1 | BR | 2.3 | |||||
중량 | 21.3 톤 | 최대속도 | 5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4.7°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3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50 | 최대 수리 코스트 | 430 | |||||
포탑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2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8 전차포×1 | 5.2 초 | APC, APCR, APCR, HE | 99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685m/초 | 73mm | 59mm | 45mm |
APCR | PzGr. 40/1 | 80 | 1.1 Kg | 1,005m/초 | 117mm | 84mm | 56mm |
APCR | PzGr. 40 | 80 | 0.92 Kg | 1,050m/초 | 130mm | 94mm | 63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4,3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F형과 베이스는 동일하지만 차체 전면 장갑이 50mm로 증가되었다. 그로 인해 속도가 줄어들었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더구나 연막탄 발사기가 없어서 집중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 생존을 장담하기가 어려워진다. 50mm 장갑이 확실한 방호를 제공해줄 수 있는 두께가 아니기 때문에 운용 방법은 중거리 저격이나 아군 화력 지원 등 F형과 크게 다르지 않다.
후방 장갑도 다소 강화되어 차체는 전면과 동일하게 50mm, 포탑은 15mm 두께의 바스켓이 생겨서 조금이나마 강화되었다. 다만 가장 피격 당하기 쉬운 곳은 측면 장갑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큐폴라는 증가장갑이 추가되어 두터워졌다. 의외로 공격을 많이 받는 곳인 만큼, 효과도 나름 뛰어나다.
3. 2랭크
3.1. 3호 전차 J1형
Pz.III J1 Pz.Kpfw. III Ausf. J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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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3호 전차 J형 연구를 생략했을 경우) | 3호 전차 J1형 | 3호 전차 L형 | |||||||
(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필수 연구 X) | |||||||||
※ 독일 육군 중전차 · MBT 트리는 2랭크 3호 전차 J1형부터 2랭크 3호 전차 M형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2랭크 3호 전차 J1형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독일 육군 중전차 · MBT 트리는 3랭크 티거 H1형부터 6랭크 슈퍼 M48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3랭크 티거 H1형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2 | BR | 2.7 | |||||
중량 | 21.3 톤 | 최대속도 | 5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1.9°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3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50 | 최대 수리 코스트 | 740 | |||||
포탑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1시간 25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9 전차포×1 | 4.8 초 | APC, APCR, APCR,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835m/초 | 96mm | 79mm | 62mm |
APCR | PzGr. 40/1 | 40 | 1.1 Kg | 1,140m/초 | 126mm | 91mm | 61mm |
APCR | PzGr. 40 | 40 | 0.93 Kg | 1,180m/초 | 149mm | 108mm | 72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7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J형을 베이스로 하여 5,0cm KwK 39 60구경장 주포를 장착한 전차. 구경이 동일하므로 화력 자체는 큰 차이가 없으나 관통력이 대폭 증가하여 T-34나 셔먼들도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포탑 선회 속도가 크게 증가하여 근접 전투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항암 효과가 소폭 존재한다. 다만 J형을 베이스로 한 만큼 연막탄 발사기는 달려있지 않으며, 포탑 정면의 약점인 포탑 링 부분이 약간 두터워졌다.
주포의 관통력은 상당히 뛰어나 T-34(1941)까지는 간단히 관통할 수 있지만 여전히 50mm 주포에 가장 무거운 철갑탄도 꼴랑 2kg이라 파편량
5cm포의 약한 펀치력 때문에 어설프게 관통 시키면 작약량이 부족해 모듈을 한 번에 박살내기 힘들고 승무원을 하나하나 저격하거나 탄약고를 약점사격해서 격파해야 하는데 만나는 전차의 승무원과 내부 장비의 위치, 특히 포수를 줄줄 외우고 있어도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 생겨 역으로 당하는 경우가 있다. 승무원 위치를 모른다면 이곳저곳 쏴야 전차 전체에 데미지를 줘서 격파할 수 있다. 문제는 이래도 5발 이상 쏴야 할 때가 많다는 것. 그러나 동BR에서 맞으면 한 방에 보내는 탱크는 없으며, 심지어 관통력과 구경 모두 밀린다. 셔먼과 T-34에게 반항이라도 가능하다는 거에서 이 탱크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
물론 포수를 초탄에 넉다운 시켰다면, 천천히 약점을 찾아 서서히 죽이는 방식의 플레이도 가능하고, 측후면으로 우회기동해서 포탄을 꽂아넣어도 상관은 없다. 어차피 포수가 넉다운되면 포탑을 돌리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그렇게 우회기동을 해서 측면이라면 탄약고, 연료탱크를 노릴 수 있고, 후면이라면 엔진을 노려서 화재를 통하여 해당 전차가 다시 전투불능이 되도록 만들 수 있다. 그리고 3호 전차의 장전속도는 대부분의 전차보다 빠르기에 적 전차 입장에서는 2번째 탄에 운좋게 한 방에 죽지 않더라도 포수를 갈아껴서 포탑을 돌리는 사이에 다시 맞아서 소용없게 되는 경우도 많다. 단, 해당 방법은 적 전차의 근처에 지원을 해줄만한 다른 적 전차가 없다는 가정하에 유용하다. 엄폐물이 있어도 위험할 수 있지만 3호 전차의 기동력이 엄폐물 쪽으로 후진하며 기어들어가는 적 전차도 못 잡을 수준은 아니기에 과감하게 모는 것이 좋다.
즉, 순서로 보자면 포수-기동력 무력화-포수 순으로 노리면 된다. 혹은 포수-측후면 우회기동 및 공격-실패시 포탑 재공략으로 생각하면 된다. 재장전 속도가 승무원 풀업시 3.7초 걸리는데 전차 승무원의 자리 교체 속도는 스킬을 최대한 찍어도 8초 가량 소모 되기 때문에 선제 공격을 가해서 포수만 먼저 무력화 시킨다면 2발은 더 꽂아 넣을 수 있다. 게다가 이 BR대에서 승무원 풀업이 되어 있을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실제론 10초 이상이 넘어가며, 당연히 두발, 혹은 세발까지 더 꽂아넣을 수 있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뛰어난 관통력으로 자리를 선점한후 포수를 골라잡을 수 있는 숙련자들이 몰기에 좋은 탱크이며, 심지어 탑방이 걸리면 기동력이 좋은데 관통력과 파편 장갑도 좋은 사기탱이 된다. 당연하지만 절대로 장갑은 수직을 보여주면 안 되며 운용할 때마다 차체를 돌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는 추후에 티거도 똑같이 운용하게 되니 미리 연습하는 것도 좋다.
3.2. 3호 전차 L/M 계열
3.2.1. 3호 전차 L형
Pz.III L Pz.Kpfw. III Ausf.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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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전차 J1형 | 3호 전차 L형 | 3호 전차 M형 (필수 연구 X) | |||||||
(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3호 전차 L형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 14000
가격 : 55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2 | BR | 3.0 | |||||
중량 | 22.7 톤 | 최대속도 | 5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1.9°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29°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50 | 최대 수리 코스트 | 1,200 | |||||
포탑장갑 | 정면 57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4시간 58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9 전차포×1 | 4.8 초 | APC, APCR, APCR,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835m/초 | 96mm | 79mm | 62mm |
APCR | PzGr. 40/1 | 60 | 1.1 Kg | 1,140m/초 | 126mm | 91mm | 61mm |
APCR | PzGr. 40 | 60 | 0.93 Kg | 1,180m/초 | 149mm | 108mm | 72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7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스펙상으론 나오지 않지만 포방패와 전면 증가장갑이 있다. 이 증가장갑은 고강도 압연 장갑 재질이라 20mm 두께지만 그보다 더 뛰어난 방호력(25mm 가량)이 나온다. 1.43패치에서 추가된 장갑 보기 모드로 살펴보자. 조종수 관측창과 기관총구는 커버하지 못하므로 별 쓸모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확한 사격이 어려운 원거리와 초 근접전에서는 꽤나 의미있다. 특히 포탑의 추가 장갑은 상당히 쓸모있는 게, 20mm 두께의 고강도 압연 장갑 재질의 추가 장갑이 50mm 두께의 전면부 포탑을 대부분 덮는데다가 공간 장갑 노릇까지 하기 때문에 뛰어난 -10도의 부각과 조합 되어 지형을 이용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날아오는 탄을 막아낼수 있다.
한편 포탄의 구경이 5cm임에도 7.5cm 장포신 철갑유탄보다 작약량이 많다. 그러나 5cm의 약한 펀치력 때문에 적 전차를 일격에 격파하는 것이 힘들다. 차라리 아군들과 함께 다니면서 속사포로 이놈 저놈 건드리며 격파 도움 점수를 먹던가 우회 공격을 시도해야 한다.
3.2.2. 3호 전차 M형
Pz.III M Pz.Kpfw. III Ausf. 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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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전차 L형 | 3호 전차 M형 (필수 연구 X) | (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3호 전차 L형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 18000
가격 : 77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3 | BR | 3.0 | |||||
중량 | 22.7 톤 | 최대속도 | 5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1.9° | |||||
엔진 출력 | 25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29°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0 | 후면 50 | 최대 수리 코스트 | 1,310 | |||||
포탑장갑 | 정면 57 | 측면 30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6시간 4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0mm KwK39 전차포×1 | 4.8 초 | APC, APCR, APCR,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 | PzGr. 39 | 무료 | 2.1 Kg | 835m/초 | 96mm | 79mm | 62mm |
APCR | PzGr. 40/1 | 40 | 1.1 Kg | 1,140m/초 | 126mm | 91mm | 61mm |
APCR | PzGr. 40 | 40 | 0.93 Kg | 1,180m/초 | 149mm | 108mm | 72mm |
HE | SprGr. 38 | 무료 | 1.8 Kg | 55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7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주포도 그대로 성능도 그대로, 쉬르첸이 추가되었지만 큰 차이는 없다.
게다가 측면과 포탑에 붙어 있는 쉬르첸은 5mm짜리 종이장갑이다. HEAT탄을 어느 정도 막아주긴 하지만 어차피 조금 싸우다보면 다 뜯겨나가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 기총사격에도 후두둑 떨어져 나갈 정도이고, 애초에 전차포 방어목적이 아니라 대전차소총을 방어하기 위한 용도였다.
그래도 미국의 37mm포 같은 소구경포는 잘 막아낸다
탄두중량이 낮아도 연사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첫사격에 포수를 죽인다음 추가타를 먹이면 충분히 킬을 챙길 수 있으며 연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건드려서 킬어시를 먹을 순 있다. 빠른 기동성으로 캡다니기도 좋고 KV-1이나 KV-2를 만났을 때 우회하여 측면을 노리기도 좋다. 하기는 어려우므로 많이 연습한 뒤에 해보자.
차체에 붙어 있는 트랙과 추가 장갑 부분이 다른 3호나 4호보다 더 맷집을 좋게 만들어 준다. 대신 그 추가 장갑이 있어도 의미가 크지 않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그리고 광폭궤도(Winterketten)업그레이드를 선택시 4호의 오스트케텐(동부용 궤도)가 극히 일부분의 쉬르첸만 떼는 것에 비해 3호 M형은 쉬르첸이 전부 다 제거된다.
속사를 퍼붓는 전차 중 상당히 평범한 축에 속하는 것 같은데 다른 국가 차량들이 너무 좋다.
3호 시리즈들이 BR이 3.0 정도인데 워낙에 소련유저가 많아서 T-34들이랑 숫자 맞춰주려 거의 무조건 3.7~4.0방에 걸리기 때문에 더욱 더 킬이 어렵다. T-34는 약점인 포 옆 볼짝 부분이나 포를 먼저 무력화시키면 상대해볼만하지만 KV 중전차나 용접차체 셔먼부터는 쉽지 않다.
4. 3랭크
4.1. 티거 H1형
Tiger H1 Pz.Kpfw. VI Tiger Ausf. H1 6호 전차 티거 H1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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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3호 전차 M형 연구를 생략했을 경우) | 티거 H1형 | 티거 E형 | |||||||
(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필수 연구 X) | |||||||||
※ 독일 육군 중전차 · MBT 트리는 3랭크 티거 H1형부터 6랭크 슈퍼 M48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3랭크 티거 H1형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필요 RP :26000
가격 : 11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3 | BR | 5.7 | |||||
중량 | 57.3 톤 | 최대속도 | 45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0.2° | |||||
엔진 출력 | 542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8 / 16° | |||||
차체장갑 | 정면 102 | 측면 82 | 후면 82 | 최대 수리 코스트 | 3,660 | |||||
포탑장갑 | 정면 100 | 측면 82 | 후면 82 | 무료 수리 시간 | 2일 06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8mm KwK36 전차포×1 | 10.8 초 | APCBC, HEAT,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PzGr. 39 | 무료 | 10 Kg | 773m/초 | 162mm | 151mm | 138mm |
HEAT | Gr. 39 HL | 40 | 7.6 Kg | 600m/초 | 110mm | 110mm | 110mm |
HE | SprGr. | 무료 | 11 Kg | 820m/초 | 16mm | 16mm | 1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4,3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독일의 중전차의 시작점인 6호전차 티거의 초기형에 해당하는 전차이다.
정면장갑이 100mm 수직장갑이기 때문에 티타임[3] 등의 장갑활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4] 독일군의 티거 운용 교범에도 나와있듯, 주포가 항상 차체의 모서리에 위치하도록 차체 방향을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이상 돌릴경우 측면이, 그 이하로 돌릴경우 정면장갑이 뚫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티타임을 준 채로 가만히 있을경우, 궤도 안쪽의 62mm 부분이 관통당할 수 있기 때문에 앞뒤로 불규칙적으로 기동하거나 피봇턴을 활용한 더티댄스를 추면서 약점조준을 방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수직장갑이어도 중전차라서 티타임만 잘 주면 대놓고 차체를 드러내고 있어도 모서리가 향하는 방향에서 날아온 포탄을 거의 대부분 튕겨내는 티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관통력이 영거리 수직 190mm가 넘어가는 포에게는[5] 속절 없이 뚫린다만, 그건 만국 중전차 공통 사항이다.
장갑활용시 유의해야 될 점이 있는데, 바로 전면장갑 좌측의 탄약고. 딱 전면 좌측을 쏘면 6발 모여있는 게 유폭되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튀어나와서 각을 잡을 때 자칫하면 오히려 약점을 내놓는 꼴이라 한 방에 유폭될 수도 있다. 9번째 탄약고라 비울시 단 7발만 남기에 비울 수도 없다.
주포인 8,8cm KwK 36 전차포는 철갑탄 한 발에 10.2kg이나 나가는 엄청난 물건이며 작약도 TNT 108.8g 정도의 작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통 성공시 판터 보다 훨씬 강력한 내부 피해를 줄 수 있다. 그 수준은 대부분의 전차들을 한 방에 무력화시키거나 아예 격파하는 수준. 장전 속도 자체는 판터의 7,5cm KwK 42 포와 같다. 승무원 풀업시 7.4초가량. 다만 관통력이 100m에 162mm, 1000m 거리 수직 장갑 138mm 관통력이라 비슷한 BR대의 중형전차 정도는 무리없이 관통 가능하지만, 상위티어 중전차의 정면 관통은 당연히 힘들기 때문에 기동력을 살려 우회 플레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차장 큐폴라가 매우 크고 얇으며, 작약탄에 피격당할시 전차장을 비롯하여 포탑 인원들이 몰살당하며 폭압까지 있다면 승무원 전체가 단체로 저승직행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면에서는 티거를 뚫기 힘든 점보셔면이 많이 노리는 약점인데 점보셔먼은 관통력이 낮지만 점보는 근거리 전투가 특기라 쉽게 뚤리며 차체 각주는 것과 같은 행위도 전혀 불가능하다. 차체 모서리에 달린 S미네 발사기[6] 덕분에 티타임 각도에서 주포 저각에 제한이 걸리는 건 덤. 이래저래 E형에 비해 작지만 거슬리는 단점들이 많다.
업탄에 해당하는 PzGr.의 경우 관통력은 영거리 수직 153mm으로 PzGr.39에 비해 낮지만 TNT 당량이 285.6g에 달해 폭압의 적용을 받는다. 따라서 점보셔먼의 기총구, 헬캣이나 IS-2의 차체 하단[7] 등을 통해 한 방에 격파할 수 있으므로 PzGr.39에 비해 상당한 메리트를 지니게 되었다. 둘다 가지고 다니며 중장갑은 PzGr.39탄을 쓰고 경장갑은 PzGr.탄으로 폭압으로 날려버리면 된다. 그러나 대공
기동력의 경우 중량이 57.3톤이나 되지만 광폭궤도와 650마력 엔진덕에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최고속도 또한 경쟁상대인 점보셔먼이나 IS-1보다 빠른 45km/h로, 맵에 따라서는 우회공격을 충분히 시도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저격에 집중하고 있느냐 옆을 안보는 플레이어들을 잡으면 꽤나 킬수를 올릴 수 있다.
총평을 내려보자면 S미네 발사기나 차장 큐폴라로 인해 운용상에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으나, 동티어 중전차인 IS-1이나 M4A3E2 점보셔먼에 비해 주포가 뛰어나며, 준수한 기동력과 티타임 효율이 높은 장갑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우수한 중전차이다. 이 정도의 전차가 판터 D와 같이 5.3에서 나온다는 것은 치트키수준으로 정석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동티어대에서 항상 활약 할 수 있다.[9]
그리고 티거는 근거리 교전보다는 중-장거리 교전이 추천된다. 장거리에서 각을 준 티거는 흔히 볼 T-34나 셔먼으로는 약점인 해치가 작아서 중장거리에서 노리기 어려운 탓에 주포와 궤도 말고는 때릴만한게 아예 없고 그 주포와 궤도는 수리하면 그만이지만 티거는 셔먼, T-34를 어디를 맞추던 도탄날 각도만 아니면 한 방에 때려 잡을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할 적으로는 점보셔먼이 있는데 75mm는 분명히 이 BR대에서 가장 약한 주포라고 할 수 있지만 점보는 셔먼과 다르게 티거 이상의 장갑을 가졌으며 정면에서는 약점인 차체 기관총구와 터렛 밑부분이 아니면 뚫리지를 않는다. 트랜스미션쪽을 관통이 가능하지만 트랜스미션이 파편을 다 흡수해버린다.[10] 점보셔먼은 스태빌라이저에다가 궤도를 매우 잘끊어버리는 궤도절단기 .50cal을 가지고 있으니 근접전에서는 티거의 주포를 날리고 .50cal으로 궤도하나 주포로 궤도하나 날려버리고 측면에서 포를 쏠테니 매우 위험한 상대이다. 장거리 교전에서는 후진 75mm는 75mm라 위협이 되지 못한다.
이후 5.7으로 너프되었다. 6.7에 강력한 중전차들[11]이 많아서 6.7까지 끌려가면 난이도가 확 튀어오르며 해당 중전차들은 퍼싱과 동일주포인 T26E5[12]를 제외하면 뭘 해도 티거를 쉽게 뚫어버리는 괴물들이니 절대 맞아 튕길 생각을 하면 안 되고 우회를 해야 한다.
4.2. 티거 E형
Tiger E Pz.Kpfw. VI Tiger Ausf. E 6호 전차 티거 E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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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 H1형 | 티거 E형 | 티거 II (P) | }}} |
필요 RP:4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3 | BR | 6.0 | |||||
중량 | 57.3 톤 | 최대속도 | 45 km/h / 후진 -9km/h | 포탑회전 속도 | 9.8°/s > 14.0°/s | |||||
엔진 출력 | 70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8 / 16° | |||||
차체장갑 | 정면 102 | 측면 82 | 후면 82 | 최대 수리 코스트 | 2,450 > 3,180 | |||||
포탑장갑 | 정면 100 | 측면 82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2일 15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8mm KwK36 전차포×1 | 9.6s/7.4s | APCBC, APCR, HEAT, HE | 9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TNT 당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PzGr. 39 | 무료 | 10.2 Kg | 108.8g | 773m/초 | 162mm | 151mm | 139mm |
APCR | PzGr. 40 | 100 | 7.3 Kg | 930m/초 | 207mm | 191mm | 172mm | |
APCBC | PzGr. | 50 | 9.5 Kg | 285.6g | 810m/초 | 151mm | 140mm | 128mm |
HEAT | Gr. 39 HL | 70 | 7.64 Kg | 1.1kg | 600m/초 | 110mm | 110mm | 110mm |
HE | SprGr. L/4,5 | 무료 | 9 Kg | 698g | 820m/초 | 16mm | 16mm | 1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2 | 기본 | 4,3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6호 전차 티거의 후기형인 티거E이다. H1을 운용하면서 나타난 단점을 개선한 형식으로, 자잘한 운용 편의성들이 개선되었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전차장 큐폴라의 축소와 H1형에 달려있던 S미네 발사기의 제거, 차장 기관총의 추가이다. 그리고 차체 하부 전면장갑에 예비궤도를 달아서 방어력이 증가되었다. 물론 전면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차체 수직장갑 부분은 보강되지 않으니 주의.
하위 티어 전차가 티거 H1을 잡을 수 있는 방법들 중 하나였던 차장 큐폴라가[13] 넙적한 80mm 두께의 원반형 해치로 바뀜으로서 하위티어 전차에게 어이없이 죽는 경우가 없어졌고, 포방패도 강화되어 포탑의 방호력은 엄청나게 올라갔다.
차체의 S미네 발사기가 제거되어 특정 위치에서 부각이 제한되는 상황이 없어졌으며, 전차장 기관총덕에 항공기에 대한 제한적인 저항능력이 생겼다.[14] 또한 연막탄 발사기가 3연장 유탄발사기 형식에서 포탑 내부에 장착되는 박격포 형식으로 바뀌어 연막탄 투사 횟수가 6회로 증가하였다. 티거 H1도 연막탄 자체는 6발로 동일하지만 연막탄을 발사하면 한 번에 6개가 다 나가지만 티거 E는 한 번에 하나만 나간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티거 H1은 더 넓은 범위를 가릴 수 있지만 한 번밖에 못쓰고 티거 E는 6번 쏘지만 범위가 좁다. 티거 H1은 연막을 한 번에 2발씩 쏘게 변경되었다. 이것은 같은 방식의 연막발사기를 쓰는 4호 G형도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화력의 경우 이전과 큰 차이는 없으나 경심철갑탄이 추가되어 일부 상위티어 전차에 대한 저항력이 향상되었다. 관통력은 조금 더 낮지만 작약이 286g에 다다라 폭압이 적용되는 PzGr.탄 또한 보유하고 있어서 경장갑차량을 일격사 시키거나 점보셔먼의 포탑 기총구 부근을 맞춰 격파시키는 등의 활용 또한 여전히 가능하다.
실성능 면에서 가장 큰 개선이 이루어진 기동성의 경우, 엔진 마력이 650마력에서 700마력으로 증가하면서 가속이나 선회가 상당히 개선되었고, 포탑회전 속도 또한 덤으로 증가하여 근접전에서 활용하기 더욱 편해졌다.
그 외 외관상의 차이점으로는 차체와 포탑에 치메리트 코팅이 추가되었다.
총평을 내리면 중형 라인의 판터들이나 이전의 티거 H1과 함께 독일 5.n대 op덱을 책임지던 전차중 하나로 티타임 각도만 주의하면 어떤 상황에서나 제값을 하는 좋은 전차이다.
이후 6.0으로 너프되었으며 판터도 같이 너프되어서(...) 라인업 유지는 가능하다.
5. 4랭크
5.1. 티거 II (P)
Tiger II (P) Pz.Kpfw. VI Ausf. B (P) 6호 전차 B형 (포르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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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 E형 | 티거 II (P) | 티거 II (H) | }}} |
필요 RP : 56000
가격 : 20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4 | BR | 6.3 | |||||
중량 | 68.0 톤 | 최대속도 | 42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5.7° | |||||
엔진 출력 | 584 마력, 3,0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8 / 15° | |||||
차체장갑 | 정면 150 | 측면 80 | 후면 80 | 최대 수리 코스트 | 4,770 | |||||
포탑장갑 | 정면 100 | 측면 80 | 후면 80 | 무료 수리 시간 | 3일 18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8mm KwK43 전차포×1 | 11.1 초 | APCBC, APCR, HEAT, HE | 7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PzGr. 39/43 | 무료 | 10 Kg | 1,000m/초 | 237mm | 219mm | 204mm |
APCR | PzGr. 40/43 | 340 | 7.3 Kg | 1,200m/초 | 304mm | 282mm | 257mm |
HEAT | Gr. 39 HL | 60 | 7.6 Kg | 600m/초 | 110mm | 110mm | 110mm |
HE | SprGr. | 무료 | 11 Kg | 820m/초 | 16mm | 16mm | 1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6호 전차 티거의 후계 차종인 6호 전차 B형 티거 II다. 초기형 포탑 통칭 '포르셰 포탑' 을 장착한 차량이다.
차체 전면에 150mm 두께의 경사장갑을 장착하여 대부분의 포탄을 막아낸다. 심지어 차체 하단조차 대구경 APHEBC탄에 제한적으로 관통되는 수준이다.[15] 따라서 차체를 정면에서 확정적으로 뚫으려면 분리철갑탄이나 날개안정대전차고폭탄[16] 을 가져와야 하며, 그마저도 20파운더나 그 이하급 분리철갑탄의 경우 차체를 각을 줘서 막아낼 수 있다.
상부장갑의 경우 40mm인데, 판터가 상당히 얇은 상부장갑을 가지고 있어 운이 없으면 적 비행기의 기관포에도 뚜껑이 따일 수 있는 반면, 상당히 두꺼운 장갑을 가지고 있어 스트레스가 덜하다.
다만 포탑의 경우 하자가 있는데, 정면이 두께 100mm의 곡면형 주조장갑이고, 포방패도 헨셸 킹타보다 좁은 편이어서 저랭크 주포에도 관통당할 수 있다. 다만 헨셸 포탑과의 형상 차이로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포탑 측면의 각도가 훨씬 날카로워서[17] 포탑을 좌우로 흔들어 줌으로서 약점 사격을 방해하고 적탄을 손쉽게 도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달리 말하면 포탑 정면이 넓은 만큼 측면이 안 보이게 되어 각이 날카롭다는 말로 정면의 약점이 좁은 부위가 아님을 실감케 한다. 게다가 주포를 감싸는 장갑이 존재하는데 터렛을 좌우로 흔들면 이 부분이 맞거나 매우 급경사인 터렛 측면을 맞고 아무런 피해 없는 경우도 많다.
8.8cm KwK43 71구경장 주포는 몇몇 구축전차를 제외하면 6.3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주포로, 1000m/s에 달하는 철갑탄 탄속과 영거리 237mm에 달하는 관통력, 9.7~7.5초의 재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어 6.3 중전차/중형전차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18] 작약량도 TNT 당량 기준 100g이 넘어 만나는 거의 모든 전차를 일격에 격파할 수 있으며, 관통력이 279mm에 달하는 경심철갑탄[19] 과 오픈탑 차량 격파에 탁월한 고폭탄까지 지니고 있어 화력 상의 문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생존성의 경우 동급 중전차들 중 가장 부드러운 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차체가 넓어 특수탄종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탄약고의 경우 준비탄 시스템으로 인해 포탑 후미에 우선적으로 탄이 적재되며, 23발 이하로 탄을 적재하면 차체 탄약고가 완전히 비워진다. 연막탄 또한 12발 장착되며, 한 번에 1발씩 발사되기 때문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다만 정면의 약점인 주포 옆부분을 관통당할 시에 포탄이나 파편이 탄약고로 그대로 날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헨셸 티거 2도 마찬가지이다. 이 부분은 준비탄이라 뺄 수도 없으니 최대한 관통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운용해야 한다.
성능과 별개의 장점으로, 리얼리스틱 기준 수리비가 2595 라이온이라 적자에 대한 부담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패치로 수리비가 비싸졌다. 리얼리스틱 풀업 기준 5,200 SL 정도이다.
총평을 내리면 포탑 전면장갑 이외에는 약점이 존재하지 않고, 60톤의 중전차지만 준수한 기동성과 뛰어난 차체 장갑, 해당 BR 최강의 주포를 장착한 6.3을 지배하는 중전차이다. 독일 6.0~6.3에 6.7 못지않은 고성능 장비들이 즐비하므로 포르셰 킹타를 주력으로 삼는 6.3덱을 꾸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20]
다만 아무리 다운티어가 많이 걸리는 6.3이라도 7.3까지 끌려갈수 있는 BR이다. 7.3에는 말륫카 ATGM을 발사하는 BMP-1, 105mm L7 주포로 무장하고 높은 조준경 배율로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저격을 해대는 레오파르트 1,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400mm 관통력의 HEAT-FS로 매우 장거리에서 저격을 시도하는 Ikv 91, BR이 다르지만 400mm 날탄 관통력의 타란 등 강적들이 많기에 업티어 당하면 다른 차량을 스폰시키는 게 추천된다. 다행이라면 업티어 적들은 최후반기 중전차인 IS-3, IS-6이나 T-54/T-55 등을 제외하면 경장갑이 상당히 많다. 물론 이때는 장갑이 크게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 오히려 덩치 크고 눈에 잘띄는 킹타보다는 독불독같은 전차를 스폰하는 것이 낫다. 그래도 탄속과 펀치력이 좋은 88/71 주포 덕분에 구형 작약탄에 거의 면역인 7점대 소련만 만나지 않는다면 동 BR의 다른 중전차들보다 업티어에서 대응능력이 좋은 편이다.
이걸 운용하게 된다면 1943년형이나 1944년형 IS-2를 항상 보게 될텐데 1943년형은 조종수 관측창 부분도 약점이라 쉽게 뚫을 수 있는 반면 1944년형은 해당 약점을 제거한 구조라서 차체 상부를 관통하기가 불가능하다. IS-1부터 공유하던 터렛이라 터렛 볼(Cheek)을 맞춘다면 관통이 가능하나 이 부분은 운이 없다면 튕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차체도 정면으로 향하고 있다면 차체 하부를 노리면 된다. 이부분은 대략 100mm 정도 밖에 안 되는 장갑인데다가 각도도 수직에 더 가까워서 쉽게 관통되기 때문이다.
만약 차체를 거꾸로 해서 온다면 포방패 또는 큐폴라를 맞춰야 한다. T34는 차체 하부가 약점.
이 둘 정도를 제외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6.7 밑의 적은 모두 쉽게 관통할 수 있어 기본탄인 Pzgr.39/43, 경장갑용 HE 2발 정도를 적재하고 준비탄약고 23발만 채운다면 근거리와 중장거리 모두 그야말로 적을 섬멸하고 다니는 티거 2를 볼 수 있다.
하지만 2023년 11월 패치로 인해 6.7로 너프를 먹어버려 헨셸 킹타이거와 BR이 동일해졌다. 7.7을 만나기 싫다면 6.3 덱에서는 쓸 수가 없게 되었고, 6.7 덱에서는 티거 2(H), 페르디난트 또는 야크트티거와 M41이라는 선택지가 있어 헨셸 티거가 있다면 이도저도 아닌 탱크가 되어버렸다.[21]
5.2. 티거 II (H)
Tiger II (H) Pz.Kpfw. VI Ausf. B (H) 6호 전차 B형 (헨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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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 II (P) | 티거 II (H) | M48A2 C | }}} |
필요 RP : 71000
가격 : 32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重)전차 | 랭크 | 4 | BR | 7.0/6.7 |
중량 | 68.0 톤 | 최대속도 | 42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8.5° |
엔진 출력 | 700 마력, 3000 RPM | 등반각 | 90° | 부앙각 | -8 / 15° |
차체장갑 | 정면 150 | 측면 80 | 후면 80 | 최대 수리 코스트 | 6404 |
포탑장갑 | 정면 185 | 측면 80 | 후면 80 | 무료 수리 시간 | 5일 3시간 |
- 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8mm KwK43 cannon | 11.0 초 | APCBC, APCR, HEAT, HE | 7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PzGr 39/43 | 무료 | 10.2 Kg | 1000m/초 | 232mm | 219mm | 204mm |
APCR | PzGr 40/43 | 350 | 7.3 Kg | 1200m/초 | 304mm | 282mm | 257mm |
HEAT | Hl.Gr 39 | 60 | 7.6 Kg | 600m/초 | 110m | 110m | 110m |
HE | Sprgr | 무료 | 10.6 Kg | 820m/초 | 16m | 16m | 16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MG34 기관총×1 | 기본 | 3,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나치 독일 최후의 중전차. 1.91 패치로 105mm 킹타와 마우스가 정규 트리에서 제외되고 이 자리에 전후 서독군의 독패튼과 KPz-70이 들어오기 때문에 헨셸 킹타를 끝으로 나치 독일 전차 개발사의 명맥은 여기서 끝난다.
장갑
차체 전면 장갑은 상부 150mm 하부 100mm로 실수치는 그닥 높지 않지만 50도 경사장갑 덕분에 실방어력은 190~220정도가 된다.
동급 전차 중에서는 영국의 20파운더 APDS가 중거리까지 차체를 관통시킬 수 있지만 차체가 조금이라도 틀어져 있으면 뚫리지 않는다. 차체 상판은 날탄,날대탄, 분철 같은 특수 탄종이 아닌 일반 물리탄은 완벽 방호한다고 보아도 좋다.
측면이나 후면이 80mm로 전면에 비해서 취약하고 면적도 넓지만, 측면이나 후면도 이정도면 소련 중전차들을 제외하면 동급의 중전차중에서도 두터운 편이다.[22]마우스라도 상대방이 우회해서 측면이나 후면을 노릴 경우 끝장이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우회공격에 당할 상황에 들어가지 않도록 플레이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상판이 두꺼운 전차들도 포탑에 대구경 고폭탄을 맞으면 상판이 안 뚫리더라도 보통 주포는 파손 되는데 반해, 킹타이거는 포 주위에도 포방패 부분이 꽤 두껍게 둥글게 감싸고 있는 형태라 포탑에 대구경 고폭탄을 맞더라도 상판 관통으로 조종수는 피해를 입을지언정 주포가 파손당하지는 않는다. 폭압패치로 인해 대구경 고폭탄에 상판이 뚤리면 폭압에 승무원이 모두 무력화되게 바뀌었지만 약간 빗맞아서 포방패 상부를 맞더라도 주포를 보호해주는 건 여전하다.
킹타이거의 가장 큰 약점은 포탑 전면으로, 포르셰 킹타에 비해선 훨씬 두꺼워진 185mm의 두께이지만 판터 F의 그것과 비슷하게 수직장갑이라 고화력 경전차나 동티어 중전차들에게는 관통당할 수 있으며, 포탑 후방에 준비탄 탄약고가 있어 정작하게 포탑을 드러내는 것은 금물이다. M4 셔먼이라도 APCR을 사용하면 근거리에서는 뚤릴 수 있는 약점이라 너무 장갑만을 믿어서는 안 된다.
워썬더가 2차 대전이 주류였던 시기에는 전쟁 말기 독일의 장갑재 성능저하를 고증해서 실 두께보다 성능이 낮았지만 현대전으로 넘어가면서 실 두께와 성능을 동일하게 맞추는 패치가 가해졌다.
그 외에 일반적으로 우선순위에 두고 사격하는 약점은 아니지만 (D형을 제외한)판터처럼 차체 상부에 기관총구가 있어서 이곳을 작약탄으로 노려도 격파될 수 있다.
기동
무게가 70톤에 육박하는 만큼 속도는 기대하자 않는 것이 좋다. 다만 나쁘지 않은 엔진힘과 광폭 궤도덕에 발차력이나 선회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피봇턴도 가능하기때문에 지형에 따라 다대일 전투를 수행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의 부드러운 기동을 보여준다.
화력
주포는 71구경장 8.8cm 전차포를 사용한다.모든 8.8cm 전차포가 그렇듯이 남들이 분리장약으로 긴 장전시간을 가질때 재장전도 에이스 기준 7.5초로 굉장히 빠른편이고 관통력과 작약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내니 위의 두 가지 장점과 합쳐져 정말 엄청난 성능을 낼 수 있다.[23] 탄속조차도 날대탄과 비교될 수준인 1000m/s에 달해 6.7에서도 주포 순위를 따질 때 항상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주포이다. 다만 최강급 주포를 달고 있더라도 생각없이 상위 랭크의 냉전기 중전차에 정면으로 덤비는 것은 미련한짓이니 상위랭크에서는 장갑이 얇은 MBT를 노리거나[24] 측면을 공격하는 것이 요구된다. 어차피 동티어 중전차인 T34나 IS-2는 쉽게 뚫을 수 있으므로 화력 면에서 불편함을 느낄 상황은 7.7까지 끌려가서 7.3, 7.7 소련 중전차와 싸우는 게 아니라면 절대 없다.
주력 탄종은 PzGr 39/43으로 기본탄이다. 스톡부터 주력탄을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으며, 나머지는 PzGr 40/43(APCR), Hl.Gr 39(HEAT), Sprgr.43(HE)이다. PzGr.39/43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오픈탑 대공/구축 상대로는 HEAT 또는 HE를 사용하면 된다. HEAT는 탄속이 느리지만 경장갑을 관통 가능하며 HE는 탄속이 높다. 일반적으로는 3발 이상 챙길 필요는 없으며 잘 안쓰이지만 없으면 아쉬울때가 있다.
운용시 주의사항
생존성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서 반드시 탄을 차체에서 완전히 덜어내자.
아무리 용을 써도 죽을 때까지 다 쓰지도 못하는 탄을 70발이나 들고 다니는 건 쓸모없는 짓이고 오히려 차체에 쓸데없이 많이 실린 탄 때문에 측면 피격 시 격파당할 위험만 높아진다. 적정탄수는 23발로, 23발만 적재하면 포탑 후방 준비탄약고에만 탄을 적재하여 차체 탄약고를 완전히 비울 수 있기 때문에 측면 차체 중앙을 관통당하더라도 유폭이 나지 않는다. 아무렇게나 난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게임이 끝날 때 까지도 탄을 다 쓰는 경우가 적고 거점에서 탄을 재보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점을 목표로 하고 거점을 점령하며 플레이하면 탄약 보충도 수월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동티어 중형전차 상대로 사신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동티어 중전차 상대로는 주의를 요하기에 화학탄 보유 전차[25], 자동장전기 탑재 전차[26] 등 카운터 역할을 맡는 장비도 많아져서 무지성 운용은 피해야 한다. 점보퍼싱과 함께 6.7에서 가장 밸런스 잡힌 전차로 꼽히므로 숙달되면 편하고 좋은 장비로 느껴질 것이다.
6. 5랭크
6.1. M48A2 C
M48A2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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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RP: 100,000 RP
- 가격: 390,000 실버 라이온
- 배치 비용: 110,000 실버 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V | BR | 7.3/7.7 |
중량 | 47.8 톤 | 최고 속도 | 57 km/h (AB) 51 km/h (RB) | 포탑 회전 속도 | 22.8°/초 (AB) 14.3°/초 (RB) |
엔진 출력 | 1279 마력 | 2800 rpm (AB) 730 마력 | 2800 rpm (RB) | 시인성 | 115 % | 고저각 | -9 / 19° |
차체 장갑 | 정면 110 | 측면 76 | 후면 35 | 최대 수리비 | 2,720 (AB) 4,990 (RB) 6,800 (SB) |
포탑 장갑 | 정면 173 | 측면 76 | 후면 51 | 무료 수리 시간 | 4일 12시간 (AB) 12일 (RB) |
* 주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90 mm M41 전차포 | 9.7 초 | APCBC, APCR, HEATFS, HESH, HE, 연막탄 | 46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R | M332 shot | 무료 | 5.7 kg | 1249 m/s | 316mm | 292mm | 265mm |
APCBC | M82 shot | 190 | 10.94 kg | 853 m/s | 182mm | 170mm | 155mm |
HEATFS | M431 shell | 150 | 5.8 kg | 1216 m/s | 320mm | 320mm | 320mm |
HESH | DM502 | 190 | 10.6 kg | 853 m/s | 102mm | 102mm | 102mm |
HE | M71 shell | 무료 | 10.55 kg | 823 m/s | 13mm | 13mm | 13mm |
연막탄 | M313 | 40 | 10.7 kg | 821 m/s | 치장 반경: 13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20초 |
* 부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12.7 mm M85 기관총 | AP-I, API-T | 900 발 (200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I, API-T[A][28] | 기본 (M8 (AP-I)) (M20 (API-T)) | 625 발/분 | m/s | 22 mm | 16 mm | 10 mm |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M73 기관총 | AP, T | 5950 발 (250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C] | 기본 | 500 발/분 | 853 m/s (AP) 835 m/s (T) | 9mm (AP) 4 mm (T) | 7mm (AP) 2 mm (T) | 4mm (AP) 1 mm (T) |
* 연막 치장
명칭 | 치장 반경 | 소요 시간 | 지속 시간 |
76 mm 연막탄 발사기 ×8 | 13m | 2초 | 20초 |
1.91 패치로 추가된 M48 패튼이다. 전후 1950년대 서독군은 재무장의 일환으로 미제 M47, M48 전차를 대거 들여왔는데, 이중 M48A2 C는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운용한 경력이 있듯 독일, 스페인, 이스라엘 등지에서 운용된 50~60년대 서방의 베스트셀러 전차였다. 이후 65년 레오파르트 I 배치로 M47은 곧 서독군 주력에서 물러났지만 M48은 그렇지 않았고, 1978~80년간 M48A2 C 1,300여대에서 전량이 레오1과 동일하도록 105mm L7A3 강선포와 신형 사통을 다는 등 개수를 받는다. 이게 바로 다음 티어의 M48A2 G A2다. 국군 역시 비슷한 시기에 105mm M68 강선포와 사통을 다는 등 M48A5K로 개량을 진행했다. 이 독일제 패튼 전차들은 레오파르트 2가 배치된 이후부터 예비장비나 승무원 훈련 차량으로 빠지고 90년대가 돼서야 전량 퇴역했다. 일부는 차체만 살려내어 구난전차나 공병전차로 개조되었다.
원래 M48A2 G A2가 중형전차 트리의 레오파르트1과 레오파르트 A1A1의 사이에 있었으나 1.91 패치 때 고증에 따라 DM23 날탄을 받고 BR 8.3으로 너프를 받아 중전차 트리로 옮겨졌고, 원래 있던 105mm 티거 2와 마우스가 트리에서 빠지면서 그 빈자리를 채울 겸 M48A2C가 등장했다. 전후 서독군의 첫 주력전차이기 때문에 기관총 또한 이때부터 7.62mm 나토탄을 쓰게 된다.
90mm 포에 주로 날대탄을 쓰고, 차체와 포탑부도 원판인 M48A1과 대동소이하다. 그렇다고 성능 자체가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니고, 엔진마력이 원판보다 높고 연막탄을 쓸 수 있는 대신 후방부각이 원판보다 조금 나쁘다. 그 외에도 포방패 뒤 82mm 주조강이 판정이 이상한지 포방패가 상대적으로 얇다.
나열한 대로 M48A1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사실은 독일군 5랭크 덱의 부실한 방어력을 든든히 채워주는 단비 같은 전차다. 포탑부, 그리고 심지어 차체 전면부 전체까지 소련군 4~5랭크 전차들[31]이나 미군 4~5랭크 전차들[32]에게 무참히 관통당하는 레오파르트 1, 그런 레오파르트 1보다 더 안 좋은 장갑의 Ru 251, 앞의 둘보다는 낫지만 포탑부가 취약한 M47 G 등을 보고 있자면 확실히 매우 든든하다. 어지간한 타국 4~5랭크 전차들을 상대로 다 튕겨내는 포탑부 장갑과 차체 상부 장갑을 보면 탱커로서는 확실히 좋은 평가를 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원판을 닮아 차체 하부가 취약하고 돈 줘가며 날대탄을 써야 한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원래는 BR이 7.7이었지만 패치로 7.0까지 내려왔다. 독일 트리 특성상 7.3 레오1, BMP1. 마르더 등의 전차와 덱을 구성할 것이다. 독일 7.3 덱에서 패튼은 가장 장갑이 뛰어나지만 조준경 배율이 낮고 기동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회 저격보다는 시가지에서 근접전투를 하는 것이 낫다. 또한 기관포나 구식 작약탄에 어느 정도 내성이 있기 때문에 레오파르트 1을 타면서 달라진 플레이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다면 패튼을 주력으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현재 BR이 7.3으로 너프되었다.
2023년 9월기준 BR이 7.7로 또 너프되었다.
7. 6랭크
7.1. M48A2 G A2
M48A2 G A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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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8A2 C | M48A2 G A2 | 슈퍼 M48 | }}} |
- 필요 RP: 220,000 RP
- 가격: 580,000 실버 라이온
- 배치 비용: 170,000 실버 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VI | BR | 8.0 |
중량 | 47.8 톤 | 최고 속도 | 57 km/h (AB) 51 km/h (RB) | 포탑 회전 속도 | 22.8°/초 (AB) 14.3°/초 (RB) |
엔진 출력 | 1279 마력 | 2800 rpm (AB) 730 마력 | 2800 rpm (RB) | 시인성 | 115 % | 고저각 | -9 / 19° |
차체 장갑 | 정면 110 | 측면 76 | 후면 35 | 최대 수리비 | 4,250 (AB) 4,990 (RB) 6,800 (SB) |
포탑 장갑 | 정면 178 | 측면 76 | 후면 51 | 무료 수리 시간 | 6일 (AB) 12일 (RB) |
* 주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05 mm L7A3 전차포 | 8.7 초 | APDS, APFSDS, HEATFS, HESH | 46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DS | DM13 | 무료 | 4 kg | 1478 m/s | 302mm | 296mm | 277mm |
HESH | DM502 | 400 | 14.85 kg | 732 m/s | 127mm | 127mm | 127mm |
HEATFS | DM12 | 400 | 10.5 kg | 1173 m/s | 400mm | 400mm | 400mm |
APFSDS | DM23 | 600 | 3.79 kg | 1455 m/s | 335mm | 330mm | 322mm |
* 부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MG3A1 기관총 ×2 | AP, T | 2000 발 (1000 발) (대공) 2750발 ( 발) (동축)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C] | 기본 | 1200 발/분 | 853 m/s (AP) 835 m/s (T) | 9mm (AP) 4 mm (T) | 7mm (AP) 2 mm (T) | 4mm (AP) 1 mm (T) |
* 연막 치장
명칭 | 치장 반경 | 소요 시간 | 지속 시간 |
76 mm 연막탄 발사기 ×8 | 13m | 2초 | 20초 |
일명 독패튼, 1.81 패치로 추가된 차량이다. 전후 1950년대 서독군은 재무장의 일환으로 미제 M47, M48 전차를 대거 들여왔다. 65년 레오파르트 I 배치로 M47은 곧 서독군 주력에서 물러났지만 M48은 그렇지 않았고, 레오1과 동일하도록 105mm L7A3 강선포와 신형 포수 조준경, 탄도계산기, 신형 적외선 암시장치, 우르단 큐폴라, 전기식 포가동 장치를 탑재하였다. 서독군이 운영한 1,300여대의 M48A2 전량이 이 사양으로 개수되었으며, 가솔린 엔진은 그대로였다. 1978~80년 동안 개수되었고 레오파르트 2가 배치된 이후부터는 예비장비나 승무원 훈련 차량으로 빠지고 90년대에 전량 퇴역했다. 일부는 차체만 살려내어 구난전차나 공병전차로 개조되었다.
주포와 사용 탄약이 서로 같기 때문에 화력은 레오파르트 A1A1과 동일하지만 포수조준경이 8배율 고정이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8~16.1배율인 레오에 비해 정확한 조준이 어렵다. 레오에 비해 추중비가 살짝 떨어지지만 기동성 역시 전진 속도는 무난한 편이고 제자리 선회도 나쁘지 않다. 다만 후진 속도가 13km로 동시기 타국 전차와는 차이가 없지만 주력으로 굴릴 레오파르트의 후진속도가 시속 20km을 넘는 고속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둔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대응되는 전차인 미국의 M60A1과 비교해보면 강력한 날탄을 지니고 있고 종양도 없지만 장갑이 훨씬 약해 작약탄에도 위협을 느낄 정도에다 스테빌라이저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8.3에서 소련의 T-55AM에게 목숨을 바치는 제물 역할이었지만 M60A1 AOS, T-55A와 함께 8.0으로 내려가면서 관뚜껑을 부수고 탈출했다. 셋 중에서 유일하게 스테빌이 없지만 압도적인 성능의 날탄을 가지고 있어 저격전에서 우위를 가진다.
아틸라의 후예 패치 기준으로 BR 8.3이 됐다.
7.2. KPz-70/슈퍼 M48 계열
7.2.1. KPz-70
KPz-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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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M48 | KPz-70 | ◇T-72M1 | }}} |
- 필요 RP: 250,000 RP
- 가격: 690,000 실버 라이온
- 배치 비용: 200,000 실버 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VI | BR | 9.3 |
중량 | 51.7 톤 | 최고 속도 | 71 km/h (AB) 64 km/h (RB) | 포탑 회전 속도 | 34.3°/초 (AB) 21.4°/초 (RB) |
엔진 출력 | 2325 마력 | 2600 rpm (AB) 1327 마력 | 2600 rpm (RB) | 시인성 | 86 % | 고저각 | -10 / 20° |
차체 장갑 | 정면 80 | 측면 46 | 후면 25 | 최대 수리비 | 1,250 (AB) 2,900 (RB) 3,200 (SB) |
포탑 장갑 | 정면 168 | 측면 168 | 후면 35 | 무료 수리 시간 | 5일 06시간 (AB) 10일 (RB) |
* 주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52 mm XM150E5 건 런처 | 6.0 초 | APFSDS, HEAT, ATGM, 연막탄 | 48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FSDS | XM578E1 | 320 | 3.7 kg | 1478 m/s | 343mm | 334mm | 323mm |
HEAT | M409A1 | 무료 | 18.9 kg | 754 m/s | 380mm | 380mm | 380mm |
연막탄 | XM410E1 | 130 | 18.9 kg | 754 m/s | 치장 반경: 25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30초 | ||
ATGM | MGM-51C | 무료 | 27.8 kg | 323 m/s | 431mm | 431mm | 431mm |
* 부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20 mm Rh202 기관포 | API-T, HEFI-T | 750 발 (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HEFI-T, API-T[A][36] | 기본 | 발/분 | m/s | 44mm | 31mm | 20mm |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MG3A1 기관총 | AP, T | 6000 발 (1000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C] | 기본 | 1200 발/분 | 853 m/s (AP) 835 m/s (T) | 9mm (AP) 4 mm (T) | 7mm (AP) 2 mm (T) | 4mm (AP) 1 mm (T) |
* 연막 치장
명칭 | 치장 반경 | 소요 시간 | 지속 시간 |
66 mm 연막탄 발사기 ×16[39] | 13m | 2초 | 20초 |
KampfPanzerwagen.70
1.71패치와 함께 독일 6랭크 BR 8.7을 가진 채 등장했다. 1.71.1.143 긴급 패치 이후 9.0으로 조정되었으며 미국의 MBT-70과 동일 모델이나 재장전 속도와 엔진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후 패치를 통해 MBT-70과 함께 9.3으로 올라갔다.
주포는 152.4mm 건런처를 사용하며, 기본탄은 ATGM과 HEAT이다. 연구를 통해 날탄도 사용할 수 있는데, 초기형 날탄이라 탄자 질량이나 관통력이 105mm DM23보다 열등한 수준이며, 특히 60도 관통력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9.3에서 사용하려면 약점사격이 필수적이다. 특히 자주 만나는 9.7BR의 T-72AV를 상대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기동성을 살려 측면을 타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했던 사실을 고증, 6초당 한 발이라는 매우 뛰어난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장전속도가 상당히 다사다난했는데, 출시 초기에는 MBT/Kpz-70 모두 장전속도가 6초였지만 1.73 패치에서 둘 다 장전속도가 10초로 크게 너프되었다. 그러나 1.97 패치에서 다시 6초로 버프되어서 초기 상태로 돌아왔으며, 1.99패치에서 미사일 장전속도가 18초로 너프되어 미사일 장전속도가 빠른 MBT-70과 일장일단을 갖추게 되었다.[40] 준비탄은 24+1발로, 25발을 적재하면 포탑 버슬에만 탄이 실리고 차체 탄약고를 비울 수 있다.
부무장으로 20mm 기관포와 7.62mm 기총이 달려있다. 20mm 기관포는 2K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사양으로, HVAP의 영거리 관통력이 57mm에 달하기 때문에 대공전차나 경전차는 순식간에 박살내며 헬기나 제트기도 상당히 잘 잡는다. 또한 상대 전차의 포신도 매우 신속하게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엄폐물에서 기관포만 내밀고 포신을 파괴한다거나, 내 포수나 포신이 깨진 상황에서 상대 전차의 포신을 파괴하여 반반 상황으로 만드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고속철갑탄이 경사장갑에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사격 실력에 따라 포신 파괴가 어려울 수도 있다. 참고로 전차장 없이도 사격 가능하다.
차체와 포탑 전면 전체에 공간장갑이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두께 자체는 상당히 얇기 때문에 정적인 탱킹은 불가능하고, 승무원이 전투실에만 있는 점을 이용한 차체로 탄빼기나 포탑장갑의 빈곳을 이용한 탄 흡수 유도 등의 방법으로 장갑을 활용해야 한다.
포방패는 수치상 두께 자체는 얇지만 장갑 여러 겹이 겹쳐있기 때문에 상당한 면적이 KE 340mm 정도의 유효 방어력이 나와서 105mm DM23이나 100mm 3BM25을 방호할 수 있으며, 포방패의 가장자리 좁은 부위는 무려 1000mm가 넘는 방호력이 나오기 때문에 상위 티어 전차의 날탄도 낮은 확률이지만 막아낼 수 있다. 또한 포탑 전면은 상당히 간격이 넓은 공간장갑인데, 때문에 포탑 좌우 가장자리 상당히 넓은 부분은 관통해도 도탄되거나 비관통이 되며 내부 피해를 줄 수 없다. 포탑을 사격할 때에는 포방패 바깥 포탑 전면을 노려야 안전하게 관통할 수 있다.
1500마력 디젤 엔진을 탑재하였고, 아케이드에서는 약 2300마력으로 늘어나 가속력이 매우 빠르며, 전후진 속도가 64km/h로 동일하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것은 웬만한 11.0 MBT보다도 뛰어나다.[41] 또한 3세대 전차의 시조에 해당하는 전차이기 때문에 포탑 구동속도나 주포 부앙 속도[* 이 BR대에서 볼수 있는 레오1, 역시 굉장히 빨라서 플레이하면서 포탑 반응성 때문에 답답할 일은 없고, 이는 타국 2세대 전차나 3세대 동구권 전차와 근거리에서 갑작스럽게 조우할 시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워 썬더에서 MBT-70과 함께 두번째로 추가된 유기압현수장치가 있는 차량이다. 이를 이용해 언덕 등지에서 재미난 활용이 가능하다. 차고가 상당히 낮은 편인데 약실도 구경에 비해 작은 편이라 부각도 최상급(-10°)이다. 때문에 유기압 현수장치와 궁합이 좋다.
총평을 내리자면 열상의 부재와 부족한 날탄 관통력을 압도적인 기동력과 장전 속도, 다용도 부무장과 준수한 방호력을 이용해 극복하는 고성능 전차이다. 동 BR에 있는 XM-1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기동력과 열상의 부재라는 단점이 있지만 재장전 속도와 기관포라는 장점이 있으므로 비슷한 방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현재 날탄의 관통력은 10m 거리 기준 285mm로 예전에 비해 너프를 당했다.
XM578E1 APFSDS 너프는 레딧을 찾아보면 탄이 M735등에 비해서도 짧고 너프 전이 비고증이라는 의견을 가이진에 레포트를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BR을 한단계만 올리면 9.7짜리 레오2K가 있는데 장전 빠른걸 제외하면 모든 분야에서 확실히 하위호환에 날탄의 관통력이 한참 낮은 KPZ의 BR을 낮춰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기관포는 포신과 약실이 분리되어 모델링이 되어있는데, 포신이 망가지면 못쏘지만 약실은 검은색으로 완전 파괴되어도 잘만 쏴지는 버그가 있다.
7.2.2. 슈퍼 M48
M48 Super Kampfpanzer M48 Sup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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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8A2 G A2 | 슈퍼 M48 | KPz-70 | }}} |
전차명 | 슈퍼 M48 | 승무원 | 4명 | ||
차종 | 전차 | 랭크 | BR | 9.3 | |
중량 | t | 최대속도 | km/h | 포탑 회전 속도 | 초당 ° |
엔진 출력 | 마력 | 시인성 | % | 부앙각 | - / ° |
차체 장갑 | 정면 mm | 측면 mm | 후면 mm | 최대/최소 수리비 | / |
포탑 장갑 | 정면 mm | 측면 mm | 후면 mm | 무료 수리 시간 |
- 부가 기능
주포 안정기 | 있음(2축) |
NVD(야시 장비) | 있음(포수 열영상, 차장 야시경) |
NVD(야간 조명) | 있음 |
거리 측정기 | 있음(레이저) |
- 연막 차장
ESS(엔진 연막발생 시스템) | 있음, 없음 | ||
연막 차장 | mm 연막탄× | ||
구경 | 연막 차장 범위 | 연막 차장 시간 | 연막 차장 지속시간 |
mm | 초 | 초 | 초 |
1.99 패치로 추가된 독일의 프로토타입 MBT로, M48A2 G A2의 개량 버전이다.
시제품으로 5대만이 생산되었다.
포탑 전면과 측면에 복합장갑 패널이 설치되어 각진 외형으로 변했고 사이드 스커트도 부착되어 성형작약탄 방호력이 상당히 증가하였다. 기본 탄으로 DM23을 사용하며 최종탄으로 DM33을 사용해서 T-72A의 차체를 프리패스 할 수 있어 화력도 아주 좋아졌다. 또한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1세대 포수 열상 등 편의장비도 빵빵하게 확충되어 저격, 색적이 편해졌다.[42] 포신 안정기도 물론 장착되어 있다.
엔진마력이 900마력 정도로 다른 패튼보다는 좋지만 1500마력 엔진을 박은 KPz-70에 비해선 기동성이 둔해진게 확실히 체감된다.
포탑에 두른 추가장갑 덕에 전면에서 포방패는 CE 430mm, 포탑 전면 CE 600mm 정도의 방어력이 나와서 ATGM도 확률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화학탄 방호력은 상당히 좋아졌다. 대신 복합재는 화학탄 방어력만 있고 KE 방어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 묵직해 보이는 포탑은 그냥 날탄 자동문이며 차체는 아예 다른 패튼과 똑같아서 방어를 기대할 수 없다. 중구난방 탄배치 때문에 유폭이 잘 나는 것은 덤. 9.3 BR에서는 거의 무조건 날탄을 맞게 되기 때문에 증가한 방호력은 그다지 체감하기 어렵다.
종합적으로는 BR 대비 무난한 성능의 차량이다. 옆 트리의 레오파르트 A1A1/1A5처럼 기관포에 뚫릴 일도 없고 기동력도 레오파르트 1과 큰 차이가 없다[43]. 탄종도 DM33을 사용하여 소련의 T-72AV(TURMS-T)를 안정적으로 격파할 수 있다.
7.3. ◇T-72M1
◇T-72M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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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z-70 | ◇T-72M1 | (추가 예정) | }}} |
소련 T-72A 우랄에서 NBC 방호 킷만을 제거한 동독 도입형 T-72.
8. 7랭크
8.1. 레오파르트 2K
Leopard 2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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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르트 A1A1 (레오파르트 1A5 연구를 생략했을 경우) | 레오파르트 2K | 레오파르트 2A4 | |||||||
레오파르트 1A5 (필수 연구 X) | }}} |
차량 성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국가 | 독일 | 차종 | 중형전차 | <colbgcolor=#bbbbbb,#444444> 랭크 | VII | <colbgcolor=#bbbbbb,#444444> BR | 9.7 |
<colbgcolor=#ccccff,#000033> 승무원 인원 | 4 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중량 | 50.0 톤 | 시인성 | 88 % | 포탑 회전 속도 | 38.1°/초 (AB) 23.8°/초 (RB) | |
엔진 | MTU MB 838 Ca-M500 | 변속기 | 전진 8단 | 후진 8단 | |||||
엔진 출력 | 2032 마력 | 2600 rpm (AB) 1327 마력 | 2600 rpm (SB) | 최고 속도 | 전진 77 km/h | 후진 77 km/h (AB) 전진 69 km/h | 후진 69 km/h (RB) | |||||
차체 장갑 (전 / 측 / 후) | 59 mm | 51 mm | 12 mm | 남은 무료 수리 횟수 | 10 | 최대 수리비 | 3,005 (AB) 5,952 (RB) 4,017 (SB) | |
포탑 장갑 (전 / 측 / 후) | 38 mm | 16 mm | 29 mm | 무료 수리 시간 | 4일 (AB) 10일 (RB) 9일 (SB) | 최대 장비 연구 효율 | V - VII 랭크 | |
필요 RP | 220,000 | 가격 | 580,000 | 전환 훈련 비용 | 170,000 | 보상 232% | 2.32×(100%) | |
보상 150% (AB) 보상 150% (RB) 보상 180% (SB) | 1.5×(100%) (AB) 1.5×(100%) (RB) 1.8×(100%) (SB) | }}} |
1.77 패치로 추가된 레오파르트 2의 1세대 시제품(PT06/T05)이다. 인게임은 120mm 장착형으로, 서방권 MBT 중 가장 먼저 120mm Rh120/L44 활강포를 들고 나온 선두주자다.
방어력
드디어 레오파르트1 계열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이란 것이 생겼다. 기본적으로 얇은 장갑이라는 점은 동일하나, 각도가 조금 더 예리해졌고, 차체와 포탑 전부 공간장갑이 적용된 것과 더불어 연료탱크가 차체 전측면을 두르고 있는 형태로 배치되어 레오파르트1 계열과 비교했을 때 피탄 후 생존성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이루었다. 물론 일격에 격파될 확률이 조금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지, 기본적으로 뭔갈 맞으면 도탄을 기대하기 힘든 장갑이라는 건 동일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맞는 걸 전제하지 않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화력
3~3.5세대 서방권 MBT의 표준인 120mm Rh120/L44 활강포를 정규 트리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전차에 레오파르트A1A1 120mm 장착형이 있긴 하지만, 프리미엄 레오파르트A1A1은 사용탄이 초기형인 120mm DM13 날탄으로 화력 자체는 동BR에 있는 레오파르트1A5의 105mm DM33 날탄과 비교했을 때 평이한 수준이라, 120mm 활강포의 화끈한 화력을 체감할 수 있는 건 레오파르트 2K가 사용하는 120mm DM23 날탄부터다. [44] 화력적인 우위가 확실하게 체감되는 구간. 심지어 포탑 상부에 사실상 부포나 다름 없는 20mm Rh202 기관포
딱 한가지 단점은 BR 9.7에선 이례적인 수준으로 열상이 없다는 점. 이 단점으로 인해 장거리 색적 능력은 빛이 바랜다.
기동력
드디어 레오파르트 2 계열의 상징인 1500마력의 파워팩을 탑재했다. 3세대 MBT의 중장갑마저 없어 중량까지 가볍기 때문에 야지와 포장도로를 구분하지 않고 평균 50~60km/h로 밟아댈 수 있다.
총평
우수한 화력과 기동력을 자랑하지만 방어력이 살짝 아쉽고, 열상이 없는 단점이 꽤 뼈 아프게 다가온다. 장갑만 빼면 압도적인 수준의 우회 능력, 인파이팅 성능을 자랑하니 열상도 없겠다 저격질은 때려치우고 주포와 기관포를 십분 활용해 1선에 뛰어들어서 난투전을 벌이거나, 기동력을 이용해 우회를 도는 것이 레오파르트2K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 OP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수준의 전차고, 9.3~9.7에 포진해 있는 독일의 경전차 라인업도 충실하니 아예 BR 9.7에 눌러앉아서 탑랭까지 뚫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BR 9.7 혹은 마켓 장비를 포함한 10.0이 사실상 독일 지상의 마지막 전성기.
2023년 9월 "Sons of Attila" 업데이트로 중형전차 트리에서 중전차 트리로 이동하였다.
[1] KwK는 KampfwagenKanone의 약자로 전투차량화포, 전차포라는 의미이다.[2] MaschinenGewehr는 이미 기관총이라는 의미이므로 기관총을 따로 적어넣을 필요 또한 없다.[3] 이 단어가 많이 나올텐데, 차체나 터렛을 각을 주는 행위이다. 영어로는 angle이라고 표현한다.[4] 제대로 안한다면 정면에서 76mm 셔먼이나 M18 헬캣같은 M1 76mm 주포의 APCBC탄에도 뚤리는 굴욕적인 일이 일어난다. 뉴비들이 티거를 각을 안주고 차체가 적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냥 킬을 주는 것이다. 꼭 각을 주자.[5] 대표적으로 소련 지상군 ISU-122나 SU-152 같은 대구경 구축전차들.[6] 대보병용 도약지뢰 발사기. 접근하는 적 보병들을 상대로 우수한 살상력을 보여줬지만, 쉽게 유폭하여 근처의 아군 보병들이 몰살당하는 상황이 늘어나자 E형에서는 제거된다. 이것을 연막탄 발사기로 알고 있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연막탄 발사기는 터렛에 달려있으며 6개 모두 전면을 보고있다.[7] 일반 IS-2 한정. 1944년은 안 뚫린다.[8] 대부분 아케이드에서나 볼 상황이겠지만, 88 트럭은 운전석 부분을 쏘면 폭압이 터지니 참고.[9] 정말 아무 생각없이 돌격하지 말고 각 주고 이것 2가지만 지켜도 5.3 최강중 하나이며, 포랑 장갑이 모조리 동티어에서 탑급인 성능이라 탑방에 걸릴 경우 위치선정과 티타임각만 잘 잡아두면 난공불락의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고, 판터 D랑 티거 E랑 같은 덱에 넣어 6.3방에 걸리더라도 우회 위주로 플레이하면 어느 정도 밥벌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각을 줘야 현실의 티거마냥 튕겨내거나 방어할 수 있다는 걸 뉴비들이 잘 몰라서 정직하게 전면을 보여줄 뿐이다.[10] 차체 쏘느니 차라리 트랜스미션 날려버리는 게 나을 수 있다. 그럼 측면으로 우회하지는 못한다. 다만 점보의 75mm로도 큐폴라를 관통하고 터렛의 승무원 전부를 날려버릴 수 있으니 주의[11] 미국의 T34, T-26E1-1, T26E5, 소련의 IS-2(1944)등등[12] 포가 약하지만 점보셔먼 비슷한 포지션이다. 스태빌라이즈는 없어도 엄청 딱딱한데다가 포는 티거의 8,8cm 이상으로 강하다. 90mm M3가 122mm, 미국 120mm같은것들에 비해 약한거지 각준 티거 뚫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13] 나머지 하나는 차체 동축기관총 총안구.[14] 물론 그렇다고 7.92mm 1개로 항공기를 잡으려 하지는 말자. .50cal 달고다니는 미군도 이걸로 항공기를 잡는경우는 드물다.[15] 관통이 되더라도 변속기가 탄을 먹어버린다. 폭압 적용되는 탄도 이렇게 먹어버리는 경우가 꽤 된다.[16] PT-76의 HEATFS는 차체 전면을 관통하지 못한다.[17] 헨셸형에 비해 전면에서 봤을 때 포탑 측면 부분이 유효 방어력이 400mm 이상이다.[18] 관통력이 더 높은 APDS나 HEAT-FS는 파편량이 적다. 6.7로 비교해봐도 소련 122mm는 폭압이 적용되지만 장전속도가 느리며 미국 120mm은 관통력이 높지만 작약이 아예 없어 운이 없을 때가 간혹 있고 장전시간도 길다. 즉 밸런스가 좋으면서도 관통력도 있는 주포라고 할 수 있다.[19] 있긴 하지만 해당 BR에서 일반 철갑탄으로 관통이 불가능한데 고속철갑탄으로 관통이 되는 적이 없다. 애초에 미국[45]과는 다르게 일반 철갑탄의 관통력이 높고, 고속철갑탄은 경사장갑에 너무 무력하고 관통 후 피해도 적다. 즉 쓸 일이 거의 없다.[20] 헨셸 킹타이거는 BR 6.7로, 업티어 당하면 7.7까지 끌려가니 차라리 헨셸 킹타는 빼고 독불독이나 카노넨, 포르쉐 킹타를 넣은 6.3 덱도 좋다. 물론 이쪽은 7.3까지만 끌려간다. 게다가 자탑도 6.7보다 많이 보이니 자탑일 때는 VK.3002(M)같은 전차도 뽈뽈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21] 물론 항공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GE로 승무원을 더 추가해놓은 등 승무원이 남거나 구축이 싫다면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포방패를 주의해야 한다. 헨셸 티거의 백업 포지션으로 헨셸 티거와 타 장비들이 격파된 후 스폰 된다면 적들도 백업으로 더 낮은 성능을 가진 BR들의 장비가 나오니 수월하게 상대가 가능하다.[22] IS-3도 급경사 부분이 있긴 하지만 측면은 80mm이다. IS-2는 90mm, 미국 중전차들은 중형과 비슷하게 76.2mm정도 된다. 두껍다기보다는 약간 평균 이상 정도의 수준정도라 볼 수 있으나 큰 문제는 없다.[23] 스탈린 중전차들이 쓰는 122mm D-25T는 관통력은 몇mm차이로 별차이 없고 폭압이 적용되지만 장전이 매우 느리며 T34(미국 중전차)는 관통력은 확실히 높지만 역시 분리장약이라 122보단 빨라도 여전히 느리고 생AP라서 운없으면 한 방이 안난다. 88/71은 탄속도 122mm보다 확실히 빠르고 T34와 비슷하며 작약도 있고 관통력도 준수하다. 스탈린 중전차와 싸운다면 스탈린이 1번쏠때 티거2는 거의 3번 쏠수 있다. 밸런스가 잘 맞으며 어디 하나 밀리는 부붕이 없다.[24] 그것도 T-54는 중전차급 장갑을 가지고 맀으니 약점사격이 필수이다. T-44도 마찬가지[25] HEATFS가 있는 차량들. 이런 차량 대부분은 거리 상관 없이 티거 2의 차체 상판을 관통 가능하며 각을 줘도 뚫는다. 게다가 HEATFS는 거리가 멀어도 관통력은 똑같다. 예를들면 M56 스콜피온, M92, M50 온토스.[26] 자동장전장치 자체가 카운터라기보다는 고화력 고관통 탄종을 빠르게 장전하는 몇몇 차량들이 문제이다. 예를들면 프랑스 7.7등[A] [28] AP-I/AP-I/AP-I/AP-I|API-T (으)로 채워진 12.7 mm 기관총 탄띠/탄알집[A] [C] AP/T (으)로 채워진 7.62 mm 기관총 탄띠/탄알집[31] IS2, IS3, IS4M, IS6, T54 시리즈, 오비옉트 시리즈 등[32] M6A2E1, T29, T30, T32, T34, T26 시리즈 등[A] [C] [A] [36] HEFI-T/API-T (으)로 채워진 20 mm 기관포 탄띠/탄알집[A] [C] [39] 2회로 나누어 사용 가능[40] 다만 미사일은 APFSDS 언락 후에는 거의 안쓰이는걸 생각해보면 일반 포탄 장전이 더 빠른건 큰 장점이라 볼수 있다.[41] KPz-70을 타다가 레오파르트 1 등을 타게 되면 상당히 둔하다고 느낄수 있을정도. 그 레오1도 평균 이상이다.[42] 모델링을 보면 전차장 열상은 커녕 CITV조차 장착되어 있지 않지만 왜인지 전차장 열상이 있었으나 후에 패치로 삭제되었다.[43] 후진도 20km/h 대로 빠른 편이다.[44] 왠지는 모르지만 장전시간은 서방 표준 120밀 장전속도인 7.8초가 아닌 8.7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