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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트라크로 시작해 루이카트 Mk.1D로 끝나는 트리.대부분 대전차 자주포지만 게임에서 구축전차로 취급한다.
이 트리가 제일 문제인 점은 구축전차답게 저격에 특화된 트리이긴 한데, 아이러니하게도 비슷한 BR대 영국 중형전차들과 주포를 나눠쓰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모든면에서 사실상 구축전차로써의 이점이 너무 없다. 작약이라도 달아놨으면 살상력이라도 챙기겠는데 우리의 갓영국이 그럴 리가 없다.
2. 상세
1랭크는 테트라크 Mk.1과 다임러 딩고, 발렌타인 Mk.1가 있다.1티어 내에서 평범하다만 테트라크 Mk.1은 가끔 핑때문에 일어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탑승자들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구동되어 좀비탱크가 되는 신기한 버그가 있다. 다임러 딩고는 원래 대공전차 라인의 시작점이었지만 패치로 구축전차 라인으로 이사왔다. 차륜으로 달리는지라 동랭크 대 영국전차들 중에는 수준급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2랭크는 발렌타인 Mk.11과 Mk.9, 17파운더를 처음 쓰게 되는 아처가 있다.
이때 발렌타인은 조금 문제가 있는데 BR이 3점대를 넘나들면서 다른 국가들이 정상적인, 전차다운 전차들을 뽑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발렌타인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 발을 잡는다라고 누가 말을 해서 나온게 아처인데... 아쳐는 동랭크 대에서는 엄청난 성능의 17파운더를 장착하고 있어 관통력 하나는 뛰어나지만 뒤를 향하고 있는 주포에다 뒤로가야 빨라지는 괴상한 영국산 기행이 죄다 집착된 끔찍한 혼종이다.
3랭크는 본격적으로 17파운더를 써보게 되는 아킬레스와 어벤져가 있다.
아킬레스는 4.7의 파이어플라이보다 0.7BR 앞당겨서 쓰는 17파운더 덕분에 아처와 비슷하게 웬만한 적 전차는 거의 관통이 가능하다. 어벤져 역시 파이어플라이와 동일한 4.7BR이라 다른 트리와 BR맞추기는 편하다. 아킬레스나 어벤져나 사실 둘다 뚜껑 닫았냐 안닫았냐 정도의 차이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어벤져가 아킬레스보다 목이 잘 돌아가긴 한다만 둘다 BR이 4점대라 적들 만나는 수준이 그게 그거다.
4랭크는
채리오티어는 20파운더에 APDS까지 챙겨서 0.3BR 앞당겨 쓰는지라 적 전차를 관통하는 것 하나는 잘한다. 하지만 부족한 살상력, 공산권 전차 수준의 부각, 얄팍한 장갑 등 많은 면에서 암담해서 쓰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
홍국의 벽, 토터스는 구축의 개념이 쌩반대가 되어 버린 녀석인데 32파운더를 쓰는 것까진 좋지만 APDS없이 철갑탄과 고폭탄밖에 없어 화력이 20파운더보다 부족한 대신 단단한 장갑을 가져 사실상 카나번보다 더 중전차스러운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고 둠캐논, 영국산 KV-2, FV4005는 228mm관통대의 얼얼한 HESH탄을 쏴 동티어대 전국비교 최상급의 화력을 자랑해 영국에서 처음으로 구축다운 모습을 보인다만 KV-2를 비교한 만큼이나 장갑이 기총에도 뚫릴정도로 종잇장이며, 장전속도 또한 40여초나 걸리기 때문에, 한방쾌감은 좋지만 대부분 프론트라인전이 되는 4랭크 안에서는 옆동네 게임처럼 적이 여럿 있으면 한 대 쏘고 죽기 딱 좋은 당황스러운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거나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어서 잘하면 무서운 프리딜러요, 적성이 안맞거나 실력이 난이도를 따라잡지 못하면 이런 개노답 삼총사 꼴이 난다.
5랭크는 IS킬러 콘웨이가 등장한다. FV4005에 비교하자면 장전속도를 20초까지 줄인대신 HESH탄의 관통력이 150정도로 내려갔다. 여전히 강력하다만 문제점은 FV4005와 같다. 애매한 생존력..
6티어는 영국의 첫 ATGM인 스윙파이어와 발사대가 5문으로 늘어난 FVStriker, 워썬더 최초의 남아공 전차인 루이카트 Mk.1D가 등장한다.
3. 1랭크
3.1. 테트라크 I
Tetrarch Mk I Tank, Light Mk VII, Tetrarch I (A17) 경전차 Mk VII 테트라크 I (A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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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테트라크 Mk.I | 다임러 Mk.II | |||||||
※ 영국 육군 자주포 · 대전차 차량 트리는 1랭크 테트라크 Mk.I부터 2랭크 아쳐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1랭크 테트라크 Mk.I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영국 육군 자주포 · 대전차 차량 트리는 3랭크 아킬레스부터 6랭크 VFM5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3랭크 아킬레스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필요 RP | 없음 | 가격(라이언) | 없음 |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1 | BR | 1.0/1.0/1.0 | |||||
중량 | 7.6 톤 | 최대속도 | 67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4.2° | |||||
엔진 출력 | 213 마력, 2,700 RPM | 시인성 | 72% | 부앙각 | -15 / 25° | |||||
차체장갑 | 정면 16 | 측면 14 | 후면 10 | 최대 수리 코스트 | 무료/무료/무료 | |||||
포탑장갑 | 정면 14 | 측면 14 | 후면 14 | 무료 수리 시간 | 없음/없음/없음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40 mm QF 2파운더 전차포×1 | 3.6 초 | AP, HE, APCBC | 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1 AP/T 포탄 | 무료 | 1.1 Kg | 792m/초 | 68mm | 52mm | 37mm |
APCBC | Mk.1 APCBC/T 포탄 | 3 | 1.2 Kg | 792m/초 | 83mm | 64mm | 46mm |
AP | Mk.1 APHV/T | 3 | 1.08 Kg | 853m/초 | 78mm | 67mm | 56mm |
APHE | Mk.1 AP/T 포탄 | 3 | 1.08 Kg | 792m/초 | 62mm | 49mm | 3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BESA machine gun×1 | 기본 | 2,02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구축전차 트리의 기본 전차. 빠른 기동력을 가지고 있지만 2파운더 주포는 독일의 20mm나 작약이 빵빵한 37mm, 소련의 45mm에 비하면 위력이 훨씬 약하고 명중률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며 정면 16mm의 허약한 장갑은 상대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물론 주포 자체는 BR 2.3의 크루세이더에서도 쓸만한 물건이지만, 후술할 승무원 문제에 리얼에서는 기동중 선회반응이 느린것, 느린 포탑선회, 장갑 13mm, 남들보다 위력이 약한 포라는 게 겹쳐져서 정말 구리다. 장전이 빠르면 뭐하나 어차피 타국 전차들은 더 센 위력에 장전은 똑같이 빠른데... 거기에 3명밖에 안 되는 승무원들이 오밀조밀하게 뭉쳐있기까지해 순식간에 승무원 넉다운으로 강제 차고행 티켓을 끊는 경우도 많으며 연료탱크가 차체 정면에 있다. 정확히는 조종수의 양 옆에 배치되어 있는 구조인데, 대놓고 승무원들을 불태워 죽이겠다는 악의가 돋보인다. 그리고 빠른 속도에 비해서 포탑 선회 속도가 정말 엄청나게 느려 터져서 암걸리는 수준인것도 큰 단점.
귀엽다고 정 타고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웬만하면 같은 주포 같은 BR에 포탑도 더 잘 돌아가고 승무원 배치도 몇 배는 나은 A13을 타자. 적어도 테트라크보단 백만배는 더 좋다. 가끔씩 이걸 타고 고티어 방에 가서 장갑이 얇은 초기형 MBT를 옆치기로 잡는 기행을 부리는 유저들이 있다.
3.2. 다임러 Mk.II
Daimler Mk II Armoured Car, Daimler Mk II 장갑차, 다임러 Mk.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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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크 Mk.I | 다임러 Mk.II | 발렌타인 I | }}} |
필요 RP | 4,000 | 가격(라이언) | 1,470 |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1 | BR | 1.3/1.3/1.3 | |||||
중량 | 7.6 톤 | 최대속도 | 70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9.5° | |||||
엔진 출력 | 84 마력, 3,600 RPM | 시인성 | 76% | 부앙각 | -12 / 25° | |||||
차체장갑 | 정면 14 | 측면 10 | 후면 14 | 최대 수리 코스트 | 140/180/240 | |||||
포탑장갑 | 정면 16 | 측면 14 | 후면 10 | 무료 수리 시간 | 12분/23분/23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40 mm QF 2파운더 전차포×1 | 3.6 초 | AP, APCBC, APHE | 5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1 AP/T 포탄 | 무료 | 1.08 Kg | 853m/초 | 68mm | 52mm | 37mm |
APCBC | Mk.1 APCBC/T 포탄 | 5 | 1.24 Kg | 687m/초 | 83mm | 64mm | 46mm |
AP | Mk.1 APHV/T | 5 | 1.08 Kg | 853m/초 | 78mm | 67mm | 56mm |
APHE | Mk.1 AP/T 포탄 | 5 | 1.08 Kg | 792m/초 | 62mm | 49mm | 3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BESA 기관총×1 | 기본 | 5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1.71 패치로 추가됐다. 40 mm 2파운더 주포를 장착했으며 BR은 1.3. 테트라크의 차륜형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작고 아담하게 생겨서 귀엽다는 유저들도 있다.
1.79 패치로 대공전차 라인에서 구축전차 라인으로 변경됐다.[1]
4. 2랭크
4.1. 아쳐
Archer Self Propelled 17pdr, Valentine, Mk I, Archer 발렌타인 Mk I 기반 17파운더 자주포 아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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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XI (발렌타인 IX 연구를 생략했을 경우) | 아쳐 | (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 |||||||
발렌타인 IX (필수 연구 X) | }}} |
필요 RP | 14000 | 가격(라이언) | 55000 |
- 차량 성능
차종 | 랭크 | 2 | BR | 2.7 | ||||||
중량 | 16.3톤 | 최대속도 |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 | |||||
엔진 출력 | 192 마력, RPM | 등반각 | ° | 부앙각 | -7/15 ° | |||||
차체장갑 | 정면 20 | 측면 20 | 후면 20 | 최대 수리 코스트 | ||||||
포탑장갑 | 정면 20 | 측면 20 | 후면 20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초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기본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mm | mm | mm |
발렌타인 전차를 개량하여 대전차자주포로 개량하였다. "아처"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운다.
탑재된 포는 76mm 17파운더 QF 17 전차포인데, 2랭크 전차전에서 엄청난 관통력을 자랑한다. APCBC 사용시 최대 190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데, 배틀레이팅 3.3 전차들의 평균 장갑 두께가 50mm 수준인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수준이며 소련의 중전차 KV-1을 손쉽게 격파할 수 있는 영국 2랭크 지상군의 유일한 차량이다. 하지만 영국 특유의 무작약탄은 여전해서 승무원들이 간격을 많이 둔 전차는 한 방에 잡기 힘들다.
전차포가 전방이 아닌 후방을 향한 기이한 구조 때문에 주행 중 전방에 적 전차가 나타나면 차체를 선회하여 후면이 적 전차를 향하도록 해야 조준-발포가 가능하다. 때문에 아처를 처음 보는 유저들은 후진을 전진으로 오해하고 전진을 후진으로 오해한다. 그리고 이 구조때문에 후진으로만 가려하면 영국 전차답게 매우 느려(4km/h) 가는데만 한세월 걸린다.
또한 기존의 발렌타인 순항전차가 중장갑을 장점으로 내세웠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발렌타인 대전차자주포 '아처'는 12.7mm~ 20mm 철갑탄에 관통될 정도의 얇은 장갑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부는 개방되어 있기에 전투기의 기관총 사격에 무력화될 위험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전차에도 장점이 있는데 바로 엔진이 뒤에 있어서 사격준비를 할 때(적을 조준할 때) 차체부분을 맞아 한방에 갈일은 거의 없으며 운전수가 앞에있어 엔진이 박살나지만 않았으면 한 대 맞아도 도망갈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적이 엔진을 부수면 바로 대응사격을 하면 되고 적이 상체를 쏴도 운전수와 다른 인원이 살아있으면 도망칠 수도 있다.
차체의 주행성 및 기동성은 민첩하지 않으며 방어 기관총이 존재하지 않는다.[2] 결국 랭크 대비 전차포의 뛰어난 성능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장점이 존재하지 않다.[3] 최전방 혹은 시가지 전투에서 교전하는 행위는 부적절하다. 철저히 저격 용도로만 쓰는 걸 추천. 스웨덴 등의 시가전 맵에서는 아예 꺼내지 말자. 굳이 쓰고 싶다면 언제든지 차체를 돌려 적을 향해 포를 조준할 수 있도록 동선을 잘 짜야 할 것이다.
4.2. 3인치 건 캐리어
Gun Carrier (3-in) Cun Carrier, 3-inch, Mk I, Churchill (A22D) 처칠 Mk.I 3인치 건 캐리어 (A22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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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III | 3인치 건 캐리어 | 처칠 I | }}} |
필요 RP | 14,000 | 가격(라이언) | 55,000 |
- 차량 성능
차종 | 구축전차 | 랭크 | BR | 3.0 | ||||||
중량 | 39 톤 | 최대속도 | 22.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2.7° | |||||
엔진 출력 | 497 마력, 2200 RPM | 등판각 | ° | 고저각 | -10 / 15° | |||||
차체장갑 | 정면 89 | 측면 76 | 후면 25 | 최대 수리 비용 | 1,450 | |||||
포탑장갑 | 정면 89 | 측면 76 | 후면 25 | 무료 수리 시간 | 6시간 4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mm OQF 3인치 20cwt 대공포 | 초 | 6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2 | 무료 | 5.67Kg | 762m/초 | 109mm | 97mm | 84mm |
HE | HE | 무료 | 7.26Kg | 609m/초 | 9mm | 9mm | 9mm |
옆동네의 그 악명이 자자한 암캐리어다! 다만 BR이 3.0으로 구축전차들을 제외한다면 정면에서 최대한 자신을 안정적으로 관통할 수 있는 강적을 만나봤자 4호전차 F2 정도. 차체 전면 89mm 두께에 포방패 100mm, 측면 장갑 76.2mm로 정면에서는 티타임을 잡고 있으면 KV-1, T-34-76의 76mm 포나 셔먼의 75mm포 정도는 충분히 방호할 수 있다. 옆동네와는 다르게 적절한 방에 배치된 전차.
승무원의 거주구역이 의외로 넓어 파편양이 부족한 탄종이라면 파편에 의한 피해를 주기 힘들다.
단, 승무원이 독일 구축전차들 마냥 정면에서 봤을시 왼쪽에 일렬로 3명이 옹기종기 모여있기 때문에 여길 잘못 맞으면 한방에 골로 갈수도 있다는 것은 조심. 그리고 여기서도 박스형 전투실은 여전하기 때문에 나가다가 전투실 위쪽을 뚫려 나가지도 못하고 사출당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난다.
티타임을 잘준다면 3.0탑 방 한정으로 어느 정도 야크트티거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4.3. 아킬레스
Achilles 17 pounder Self-Propelled M10 17파운더 대전차자주포 M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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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 아킬레스 | 어벤저 | |||||||
※ 영국 육군 자주포 · 대전차 차량 트리는 2랭크 아킬레스를 건너뛰고 3랭크 어벤저 부터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 | }}} |
필요 RP | 26000 | 가격(라이언) | 10만 |
- 차량 성능
차종 | 구축전차 | 랭크 | 3 | BR | 3.3 | |||||
중량 | 29.9톤 | 최대속도 | 42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2.7° | |||||
엔진 출력 | 363마력, RPM | 등반각 | ° | 부앙각 | - / ° | |||||
차체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최대 수리 코스트 | ||||||
포탑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초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기본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mm | mm | mm |
미국의 M10 울버린에 17파운더를 얹은 M10 아킬레스이다. 역시 17파운더는 명품이고 거북이 속도의 포탑회전은 그대로이다.
미국의 울버린과 같으나 0.3br을 더 얹고 17파운더를 얻었다. 17파운더는 최소 4.7에서 사용하는 주포로 해당 br에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영국의 독자 포신을 사용하기에 당연히 작약탄은 없다.
큰 장점중 하나는 부각. 셔먼 파이어플라이의 경우 원래 17파운더를 넣을 계획으로 만든게 아닌 셔먼에다 17파운더를 달아놓은거라 터렛 내부 공간 문제로 부각이 -5°밖에 안나오지만 천장이 없는 오픈탑인 울버린은 그런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5. 3랭크
5.1. 어벤저
Avenger Self Propelled 17pdr, Avenger (A30) 자주식 17파운더, 어벤저 (A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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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 | 어벤저 | 채리오티어 Mk.VII | }}} |
필요 RP | (입력) | 가격(라이언) | (입력) |
- 차량 성능
차종 | 랭크 | BR | ||||||||
중량 | 톤 | 최대속도 |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 | |||||
엔진 출력 | 마력, RPM | 등반각 | ° | 부앙각 | - / ° | |||||
차체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최대 수리 코스트 | ||||||
포탑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초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기본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mm | mm | mm |
2020년 2월 기준으로는 BR 4.7이지만 그 전에는 BR 5.0이였고, 5.3 코멧과 함께 영국의 우울한 3랭크 역사를 같이 쓰던 녀석이었다.
크롬웰 차대라 여전히 후진 고자이며 차체와 포탑 장갑은 경사도 부족한 63.5mm. 그렇다. 오스트빈트도 비웃는 장갑이다. 오스트빈트까지 갈 필요도 없다, 전투기들이 슥슥 그어주기만 해도 모듈과 승무원들이 검은맛으로 되어버리고, 크롬웰 Mk.5 차체는 셔먼계 기관총에 뚫려 죽기도 한다. 세상에 '기총소사'로 폭사하는 탱크를 셀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놀랍지 않은가?
주포는 사용자 정신을 갉아먹는 마의 도구, 17파운더가 있다. 이론상으로 티거, 판터를 '뚫을 수도 있는' 포이며 재장전 시간이 파이어플라이보다 좀 더 빨라졌다만 그 와중에 티거, 판터를 '뚫을 수는 있게' 만드는 APDS가 없다.[5]
이 녀석도 파이어플라이와 마찬가지로 티거, 판터를 안만나면 행복 그 자체다. 둘 다 목이 돌아가는 아킬레스가 되고 처칠과 함께라면 자기 해당 BR에서 무슨 전차든 뚫을 수만 있는 주포와, 무슨 전차의 포탄이든 막을 수 있는 장갑을 셋팅할 수 있다.
다만 차체에는 탄약을 좌우 양 측면에 가득 적재한데다 차체에는 무전수가 없이 운전수만 있고 포탑에 승무원 3명이 전부 모여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위에서 말했듯 기총소사로도 죽을 정도인데 폭사위험까지 있으니 숨어다니기만 해야 한다.
셔먼 파이어플라이의 -5° 부각이
참고로 어벤저 대전차자주포(Self propelled 17pdr, A30(Avenger)이지만 인게임에서는 중형전차로 분류되며 스폰포인트도 중형전차의 것을 따르며 포격지원도 가능하다.
그리고 어벤저는 오픈탑 취급이다. 위가 뚫려있지 않아서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도 오픈탑이다. 즉 고폭탄 맞으면 바로 죽는다.[6]
6. 4랭크
6.1. FV4005
FV4005 FV4005 Stage II FV4005 스테이지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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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터스 | FV4005 | 콘웨이 | }}} |
필요 RP | 71,000 | 가격(라이언) | 210,000 |
- 차량 성능
차종 | 구축전차 | 랭크 | IV(4) | BR | 6.7 | |||||
중량 | 59.5톤 | 최대속도 | 28.0km/h | 포탑회전 속도 | 10.7°/초 | |||||
엔진 출력 | 575마력, 2550RPM | 등반각 | ° | 부앙각 | -7 / 15° | |||||
차체장갑 | 정면 76 | 측면 50 | 후면 38 | 최대 수리 코스트 | 3 500 | |||||
포탑장갑 | 정면 14 | 측면 14 | 후면 14 | 무료 수리 시간 | 6일 18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83 mm QF L4A1 포 x1 | 38.9초 | HESH | 12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HESH | L1 점착유탄 | 무료 | 72Kg | 716 m/초 | 228mm | 228mm | 228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 62 mm L3A1 기관총 x1 | 기본 | 3600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0mm | 9mm | 4mm |
센츄리온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대전차자주포로 함포를 개조한 183mm QF L4 전차포와 7.62mm M1919A4 브라우닝 기관총을 탑재하였다. 큰 대포를 탑재하기 위해 포탑이 기형적으로 커졌지만 183mm 점착유탄은 구경에 걸맞게 상상을 초월하는 파괴력과 관통력을 자랑한다. 183mm 점착유탄만 사용할 수 있지만 초속 716m의 포구초속과 TNT 기준 16.26kg의 묵직한 작약이 실려 있으며 점착유탄 특성상 거리와 각도에 관계없이 228mm 장갑 관통력을 내 준다. 동랭크 전차들은 물론이고 7랭크 전차들마저 이놈의 탄이 내부에 들어오기라도 하는날에는 모든 부품이 깔끔하게 파괴되어 원샷킬이 난다. 그 피탄거부영역이라 불리는 2A5의 포탑도 깔끔하게 뚫어버린다. 하지만 관통력이 너프됨에 따라 불가능. 다만 HESH도 일단은 고폭탄 판정이라 포탄이 나무나 얇은 건물 등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를 뚫지 못하니 유의하자.
183mm 점착유탄은 관통력과 살상력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으나 함포를 갖다 달아놓은 관계로 포탄의 무게가 무려 72kg으로 상당히 무거워 장전속도는 그야말로 개판. 그리고 포탑은 그야말로 승무원들이 춥지 않게 바람만 막으려고 만든것의 수준으로 유효 방어력이 고작 14mm에 불과하여 지나가는 전투기가 쏘고 간 기관포에도 내부가 피떡이 되며 심지어 12.7mm에도 뚫린다. 심하면 트롤링하러 놀러 온 1랭크 경전차(...)에게도 격파당할 수 있다. 어이가 없는 생김새와 무식한 주포로 온갖 어그로를 다 끄는 걸 생각하면 치명적인 단점이다.
다음 전차인 콘웨이보다 이쪽이 훨씬 KV-2의 용도와 비슷한데 포탄 한발 한발이 묵직하고 포탑 디자인이 심히 비효율적이다는 점이 서로의 공통점이자 외관상 특징이다.
영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파편샤워를 느낄 수 있는 전차이다 보니 은근히 인기가 있는 녀석이다.
2021년 3월 고폭탄/헤쉬 계열 폭압 패치로 인하여 화력이 이전보다 무지막지 해졌는데 이젠 어떤 전차든 어딜 쏘든 대부분 한방이다.
다만 그렇다고 적이 경전차던 중전차던 정말 아무데나 쏘는 것은 곤란하다. 예를들어 판터나 티거 2의 차체 정면장갑은 이 탄으로 충분히 뚫을 수는 있으나 파편만 생기지 폭압은 안생겨서 잘 해봐야 앞쪽에 위치한 트랜스미션, 조종수와 차체 기관총수만 파괴된다. KV-2, M109같은 대구경 고폭탄과 동일하게 사용하는 게 1방을 잘 내며 장전속도도 느리고 장갑도 없는수준인 FV4005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HESH의 파편은 믿지 말고 폭압을 만들어 잡아야 한다. 파편은 혹시라도 빗맞았다면 아무것도 못하는 고폭탄보다는 파편이라도 좀 만들어서 승무원 한둘을 무력화한다 생각하면 된다.
6.2. M109A1
M109A1 자주포. 포신이 짧아 탄속이 더 느린(684m/s->562m/s) M109G가 아닌 미국과 동일한 M109A1을 받았다. 포가 길어서 외관도 더 멋진점도 장점이라면 장점.
미국의 M109A1과 완전 동일하다. 155mm M107탄을 주력 탄종으로 사용하며 업그레이드 탄으로 M107(PF), M110 포발사 연막을 사용할 수 있다. (PF)는 Proxy fuse의 줄임말으로 근접신관이다.
이 자주포는 상당히 영국답지 않은 차량로, 대구경 고폭탄의 폭압으로 상판(대부분 차체의 상판)을 뚫어서 적을 잡는다.
화력
이 게임의 자주포가 그렇듯 전장이 작아서 곡사사격은 슈투름티거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힘들고 직사사격으로 적을 노리게 된다. 155mm 고폭탄은 탄의 크기가 큰만큼 작약량도 엄청나며 관통력도 61mm로 상당히 높다. 약점을 사격한다면 아무리 중전차라도 한 번에 차고로 보내버리는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장전속도도 13.3초로 155mm치고는 빠른편이다. 이 장전속도는 승무원의 레벨 등에 영향을 받지 않걸 보면 자동장전장치와 비슷하지만 장전수가 2명이 있다.(워썬더 위키에서는 자동장전장치로 분류되어 있다.) 그러나 이후 패치로 일반 수동장전으로 바뀌어서 승무원 훈련 정도에 따라 장전속도가 달라지게되었다.
360° 선회가 가능한 터렛을 가지고 있으며 부앙각은 -3~75°로 내리진 못하지만 올리긴 잘한다. 선회는 느린편이지만 피봇턴이 되므로 차체도 같이 돌리면 좀 빨라진다.
M107 고폭탄이 기본탄이며 대전차용으로 사용되는 탄종이다. 관통력은 61mm, 작약은 TNT당량 9.14kg이 들어가있다. 탄속은 684m/s이다.
M107(PF)[7]는 근접신관 고폭탄이다. 예전에는 지형에는 반응하지 않고 탱크와 비행기 등에만 근접신관이 반응했어서 탑어택 미사일마냥 바위 등 장애물 뒤에 숨은 적도 공격이 가능했지만 패치 이후 지형에 반응하게 되어 더이상 그렇게 쓰긴 힘들고, 대공용이다. 근접신관(반지름 3m이다)에 155mm(근접신관 제외시 M107과 동일하다.)라서 비행기 근처에서 터지면 어지간해서는 미사일 맞은것마냥 한방에 완전이 박살나버리며 당장 죽지는 않아도 조종면이 박살나거나 뭔가 많이 데미지를 입어 언젠간 추락하는 일이 잦다.
M110은 포발사 연막탄이며 대전기의 극도로 느린(아음속!)포발사 연막과는 다르게 고폭탄과 탄속이 같다. M109A1 자체에 연막탄이 없어서 1-2발은 챙길만하나 연구 우선순위는 아니다.
플레이시 자주
1. 차체 상판. 대부분 이곳을 노리게 된다. 직접 상판을 때리기보다는 터렛 장갑에 맞으면 상판이 뚫린다.
2.큐폴라. 맞으면 터렛 상부장갑이 뚫린다. 운 좋으면 대공기관총 맞고 뚫리는 경우도 있다.
3.차체 하부장갑. 궤도에 맞거나, 차체 상부 노리다 빗맞았는데 여기맞고 잡는경우가 있다.
M41 워커불독 같은 경장갑은 그냥 어디든 맞추면 죽으며 오픈탑은 직격 안 해도 잡을 수 있다.
추가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있다. 경장갑이나 같은 M109(서방에 많이 풀려서 적으로 항상 볼것이다.)등을 잡는데 쓸 수 있다.
장갑, 생존성
자주포는 후방에서 곡사 포격을 하는 장비이지 직사를 하는 게 아니다. 직사를 한다는 건 적이 코앞까지 왔다는 위기상황인데 워썬더에서는 항상 그렇게 싸운다. 그러므로 자주포는 장갑이 기관총이나 고폭탄 파편 정도나 막을 수 있다.
즉 전차포는 그게 8,8cm던, 37mm던, 아무것도 막지 못한다. 당연히 대공포의 20mm급 기관포에도 뚫리며 M2 브라우닝에도 뚫린다. 장갑은 없다.
그러나 적이 폭압 적용되는 포, 기관총/기관포를 달고 있거나 탄약고를 맞는 게 아니라면 생존성은 의외로 나쁘진 않은데 일단 승무원이 6명이라 승무원 수로 어느 정도 버틸만 하며, 엔진이 탄을 먹어주는 경우도 많다. 탄약고, 폭압 아니면 탄이 과관통하는 경우도 간혹 있어서 의외로 한방에 잡기 힘든편이다.
기동성
스펙상 56kph이며 평지 포장도로에서는 그 스펙대로 달릴 수 있다. 스펙이 높아도 실제로는 못하거나 매우 오랫동안 평지 포장도로에서 직선으로 가속을 해야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이 자주포는 스펙대로 달릴 수 있는 편이다. 후진도 10kph가 넘는등 기동이 나쁘지 않다.
총평
생철갑탄 또는 APDS를 쏘던 한심한 관통후 데미지의 영국과는 상당히 다른 장비이다. 155mm 고폭탄은 약점을 맞추는 순간 1방을 보장하는 수준이며 반대로 나쁜 부각은 단점이다. 기동도 나름 좋은 편이며 제한적이긴 하지만 대공사격도 가능하다.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며 G6 라이노(6.7), FV4005(6.3)과 같이 사용하면 대구경 고폭탄을 3대 쓸 수 있다.
6.3. 토터스/콘웨이 계열
6.3.1. 토터스
Tortoise A39 Tortoise A39 토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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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오티어 Mk.VII | 토터스 | FV4005 | }}} |
필요 RP | (입력) | 가격(라이언) | (입력) |
- 차량 성능
차종 | 랭크 | BR | 6.7 | |||||||
중량 | 톤 | 최대속도 |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 | |||||
엔진 출력 | 마력, RPM | 등반각 | ° | 부앙각 | - / ° | |||||
차체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최대 수리 코스트 | ||||||
포탑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초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기본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mm | mm | mm |
미국의 T28 초중전차를 보고 감명 받아서 만들었지만, 시제품 6대만 제작됐고, 그 뒤 쓸일이 없어서 이렇다할 활약조차 없이 조용히 역사속으로 사라진 전차다. T28을 보고 만든만큼이나 굉장한 떡장갑을 두르고 있는데 차체 정면 상부장갑중 최소치가 약 215mm정도이며, 6.7탑방 한정으로 이녀석을 정면 500m이후의 거리에서 뚫을 녀석은 별로 없다. 주포는 32파운더로 6.7대에서 가장 거대한 주포로, 아마 이 녀석때문에 구축전차 라인에 올린듯 하고 기본탄 관통력이 무려 230mm(500m기준), 20파운더보다 3, 40mm정도 높다. 안타깝게도 역시 고증대로 작약없는 순수깡철갑탄이며, 주포가 주포인지라 장전속도가 느린편이다. 기동력은 아케이드기준으론 빨라봐야 20Km/h고 리얼리스틱에선 그거마저도 도달하기 힘들정도로 느리며, 피봇턴이 가능은 하지만 무진장 느려서 조금씩 앞 뒤로 움직여주며 어시스트를 해줘야 한다. 신기한 건 후진속도도 아케이드 기준으로 20Km/h까지 올라간다. 영국전차중 가장 넓은 거주성을 자랑하며, 그 덕분에 한 번에 폭사당할 확률이 조금 줄어든 전차다.
거주성이 넓은것도 있지만 조종수의 자리와 포수의 자리가 아예 뒤바뀐 느낌을 주며 포수는 1명의 기관총 사수와 2명의 장전수의 엄호(...)를 받으며 깊숙한 곳에 숨어 있기에 반격의 기회도 높은 전차이다.
BR은 6.7. 원래는 6.3이었는데 너프당했다.
최근 패치로 수리비가 스톡 상태 시 4320라이언까지 낮아지는 혜택을 받았다.
미국 T95와 자주 비교가 되지만, 솔직히 평하자면 T95보다 성능이 열화된 편이다. 화력만 봐도 APDS는 물론 APCR조차 없어 이렇다할 관통력을 자랑할 수 없으며, 정면 장갑 역시 T95에 비해 약점이 훨씬 많다.
토터스는 운영이 가장 중요한 차량이다. T95보단 약하지만 그래도 떡장갑은 떡장갑이기때문에 처칠 마크7때 마냥 적들의 공격을 분산하는 역할로도 쓸 수 있긴하지만, 시기가 6.7대라 다들 워썬더의 기본 상식을 알때이므로, 상대는 경사도가 낮은 부위를 찾아 격파 하려들것이며, 처칠 마크7과 다르게 알기쉬운 정확한 약점이 있으므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반격을 잘해야 하는 녀석이다.
2023년 기준 T95도 쉽게 뚫어버리는 HEAT-FS를 쓰는 탱크가 많은 현재는 의미가 없다. 느려터진데다가 주포가 BR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지도 않다.
6.3.2. 콘웨이
Conway FV4004 Conway FV4004 콘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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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05 | 콘웨이 | 스윙파이어 | }}} |
필요 RP | (입력) | 가격(라이언) | (입력) |
- 차량 성능
차종 | 대전차 자주포 | 랭크 | IV | BR | 7.0 | |||||
중량 | 49.8톤 | 최대속도 | 37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2.7° | |||||
엔진 출력 | 마력, RPM | 등반각 | ° | 부앙각 | -5 / 10° | |||||
차체장갑 | 정면 76mm | 측면 52mm | 후면 38mm | 최대 수리 코스트 | ||||||
포탑장갑 | 정면 132mm | 측면 47mm | 후면 30mm | 무료 수리 시간 | 8일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0mm Ordnance QF Tk.L1A2 | 18.7초 | APDS, HESH | 20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DS | Shot L1G | 무료 | 7.6Kg | 1493m/초 | 362mm | 359mm | 354mm |
HESH | Shell L1TK | 무료 | 15.87Kg | 792m/초 | 152mm | 152mm | 152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L3A1 | 기본 | 3600발 |
IS-3 킬러라고 나온 대전차 자주포(?)이다. 포의 화력과 명중률은 준수한 편이다. 저 큰 포를 포탑에 우겨넣는 바람에 부각도 -5도로 소련 전차 수준이 되어버렸고, 포탑 내부 면적 60%는 저 포의 주퇴기라서 맞으면 승무원+주퇴기+회전장치까지 줄줄이 나간다. 심지어 탄약고 조차 포탑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형태이며, 운전수를 제외한 승무원 3명 전원다 포탑에 몰려있다.
사실 포방패 바로 뒷쪽에도 100mm 두께의 추가 장갑판이 존재하기 때문에 포방패 주변은 생각보다 상당히 단단한 편이다.그 포방패와 포탑 이중방어구획에서는 88mm/71의 피모철갑탄 정도는 막는다. 지근거리에서도 생각없이 쏜 탄은 몇 발 정도 안정적으로 튕겨낼 수 있다. 다만 이 이중으로 보호된 부분은 묘하게 넓고 묘하게 좁은지라 단순히 일격사를 막아주는 1회용 목숨 정도로만 여기는 게 플레이에 이롭다.
요약하자면 전 단계 FV4005에서 화력을 뺀 다음 안정성을 준 버전의 전차인데 30초에 한 대씩 적을 격파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화력의 FV4005와는 달리 HESH의 폭약량과 관통력이 대폭 저하되었기 때문에 적을 1발에 격파하기가 쉽지 않다. 솔직히 말하자면 극심하게 열화된 마이너판이다. 궤도를 어거지로 비집고 들어가 차체 안에서 핵폭발을 일으키는 훌륭한 화력에서 궤도에 맞추면 궤도만 빨갛게 물들이고 말고 포탑에 명중하면 90도로 파편이 꺾여 파편폭풍을 일으키던 화력에서 포신과 포탑 내 승무원 1~2명 정도 죽이고 마는 정도로 화력이 낮아졌다. APDS는 쓸만 하다. 과거의 분철 버프패치 이후로 화력은 동티어 타 국가들의 포탄에 비해 우월하다면 우월했지 절대 꿇리진 않는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 안그래도 탄탄하고 탈 것 많은 영국의 7.0~7.3 덱에 굳이 이놈까지 넣을 이유는 딱히 없다.
4005의 단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하고 타면 실망하기 십상이다. 기죽은 화력 대신 방호력을 얻었다고는 하나 어차피 장거리 저격으로 적 전차를 파괴하는데 중점을 둔 구축전차가 방호력을 얻었다고 큰 효용이 있을지..
딱히 예전이라고 좋았던 것은 아니나 La Loyale 패치 기준으론 정말 폐급 수준의 전차이다. 헤쉬 전반이 4005를 제외하면 경장갑 표적을 제외한 장비들에겐 효용성을 완전히 잃어버린데다, 어지간한 대구경 작약탄 전차들과 필적하는 장전시간에 비해 APDS의 파편량이 탄자중량이 3kg 넘게 차이나는 105mm L7과 별 반 차이없는 수준이라 재수 없으면 한놈만 1분 가까이 패다가 죽어야 하고 덩치도 큰데 느려터져서 저격 스팟 선점은 거의 불가능한데다 부각도 구려서 헐다운도 안 된다. 거기다 분리철갑탄 계열의 관통식 변경으로 수직관이 뻥튀기된 대신 경사관이 많이 나빠져 이전엔 숨펑숨펑 뚫어댔던 소련 중전차 전면도 신중하게 쏴야된다.[8]
0.7 차이로 이놈에서 장갑과 2축 안정기를 얻은 컨커러도 화력으로는 좋은 평가를 못받는 현 상황에 크게 다를 것이 있을 리가 없다. 여전히 화력은 나쁘지 않지만 본판이 구려터진 것에 비하면 성이 안차는 수준이고 어차피 이놈 하나 때문에 7.0 덱을 맞추기엔 수지타산도 안 맞고 7.3에 백업으로 끌고 가기에도 자리가 안 남는다. 그냥 빠르게 연구 후 구매만 하고 스윙파이어로 넘어가는 것이 제일 좋은 선택.
4랭크로 내려갔다.
7. 5랭크
7.1. 스윙파이어
Swingfire FV438 Swingfire FV438 스윙파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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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웨이 | 스윙파이어 | 워리어 | }}} |
필요 RP | (입력) | 가격(라이언) | (입력) |
- 차량 성능
차종 | 랭크 | 6 | BR | |||||||
중량 | 톤 | 최대속도 |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 | |||||
엔진 출력 | 마력, RPM | 등반각 | ° | 부앙각 | - / ° | |||||
차체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최대 수리 코스트 | ||||||
포탑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초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기본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mm | mm | mm |
1.63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영국도 드디어 미사일 구축전차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미사일이 조금 위쪽에 달려있어 살짝 위로 미사일이 날아가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상당히 보기가 레어한 차량으로 BAE사에서 개발한 스윙파이어 미사일을 탑재한 차량이다. 기동성, 가속력, 속도는 답답한 편이고 시야각은 각 90도씩으로 제한되어 후방을 볼 수 없다. 미사일 발사대가 위를 향해 근접한 차량을 공격할 수 없다.
8. 6랭크
8.1. 워리어/ZT3A2 계열
8.1.1. 워리어
Warrior Combat Vehicle, Personnel, Tracked, 30mm Gun, Warrior FV510 전투 차량, 병력, 무한궤도, 30mm 주포, 워리어 FV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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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파이어 | 워리어 | 스트라이커 | }}} |
- 필요 RP: 220,000 RP
- 가격: 580,000 실버 라이온
- 배치 비용: 170,000 실버 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대전차미사일차량 | 랭크 | VI | BR | 8.0 |
중량 | 22.5 톤 | 최고 속도 | 83 km/h (AB) 59 km/h (RB) | 포탑 회전 속도 | 57.1°/초 (AB) 18.4°/초 (RB) |
엔진 출력 | 852 마력 | 2300 rpm (AB) 1076 마력 | 2300 rpm (RB) | 시인성 | 70 % | 고저각 | -10 / 45° |
차체 장갑 | 정면 44 | 측면 44 | 후면 44 | 최대 수리비 | 1,400 (AB) 6,200 (RB) 6,900 (SB) |
포탑 장갑 | 정면 25 | 측면 25 | 후면 12 | 무료 수리 시간 | 4일 22시간 (AB) 14일 (RB) |
* 주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30 mm L21A1 기관포 | 1.3 초[9] | AP-I, APDS, HEI-T* | 222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I, HEI-T*[A][11] | 기본 | 무료 | 50mm | 39mm | 29mm | ||
APDS[A][13] | 30×170 APDS-T | 40 | 101mm | 95mm | 69mm |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03 mm MILAN 대전차유도미사일 ×8 | ATGM | 8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TGM | MILAN | 무료 | 6.55 kg | 200 m/s | 580mm | 580mm | 580mm |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15 mm MILAN 2 대전차유도미사일 ×8 | ATGM | 8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TGM | MILAN 2 | 무료 | 7 kg | 200 m/s | 730mm | 730mm | 730mm |
* 부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L94A1 기관총 | AP, T | 2000 발 (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C] | 기본 | 600 발/분 | 835~853 m/s | 9mm | 7mm | 4mm |
* 연막 치장
명칭 | 치장 반경 | 소요 시간 | 지속 시간 |
66 mm 연막탄 발사기 ×8 | 13m | 2초 | 20초 |
1.81 패치로 추가된 IFV로 서방권 IFV로는 두번째다. [16]
대체적으로는 준수한 성능을 가진, 그러니까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차량이다.
애초에 전차와의 1:1 교전을 상정하고 개발된 차량이 아니다. 주무장은 기관포고 부무장이 ATGM이지만 정작 부/주 무장의 관계가 역전된 차량으로 미사일 없이 기관포만으로 전차와 교전을 벌이면 안 된다.
주무장인 30mm L21A1 라르덴(RARDEN) 기관포는 3연발 클립 2개를 수동장전하는 방식이다. 구경 대비 관통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문제는 실질적인 장탄수가 고작 6발이고, 연사속도도 분당 80발로 매우 느리다. 그렇기에 기관포 연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는 아프간에서 워리어 승무원들이 실전을 치르고 토로한 단점이기도 하다. 아울러 자동장전기도 없어서 6발을 쏘고 현자타임이 상당히 길며, 8.0BR IFV인데 포신 안정기도 없어서 기동간 사격은 꿈도 못 꾼다.
원래 기동하면서 밀란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었지만, 89식을 제외한 모든 IFV들이 기동 중 미사일 발사가 불가능해지는 너프를 먹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다. 우수한 기동성을 가진 차량이기에 잘만 사용하면 상대팀이 뒷목을 잡게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상술했듯이 포탑 상부에는 대전차미사일이 달려 있는 워리어 밀란의 모델링인데, 밀란1은 기본탄이고 밀란2는 연구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크롬웰을 끝으로 최고속 21km란 어마무시하고 경쾌한 속도를 뽐내는 처칠, 37km의 벽을 넘지 못하는 센추리온, 허구한 날 레오파르트와 헬기에게 유폭당하는 치프틴 등 40km의 장벽을 넘지 못하던 저속-저기동성 전차들만 만나며 고통받던 영국 유저들은 50km(리얼기준)가뿐히 넘나드는 경쾌한 기동력의 고랭크 최종차량을 선물로 받았다.
연구를 통해 차량 전면(운전수)과 측면에 추가장갑을 달 수 있다. 본디 얇디 얇은 장갑으로 원래라면 과관통으로 살것을 괜스레 추가장갑 달아서 헐브레이크로 죽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이 증가장갑이 각도에 따라 BMP-2의 30mm도 방어하고 가끔씩 레오1의 105mm APDS나 HESH도 적잘하게 방어한다. 무엇보다 달아놓으면 걸프전과 이라크전에 투입된 워리어 실차량의 간지가 난다. 단, 이 추가장갑은 생긴 것과는 달리, ERA나 모듈식 복합장갑이 아니라 매우 무거운 강철 장갑이다. 그리고 운전수 쪽의 추가장갑은 복합장갑이긴 하지만 기관포가 사격하는 분리철갑탄은 막지 못한다. 이 때문에 기동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17] 게다가 고 관통탄에는 관통당하고 대구경 고폭탄에도 헐브레이크가 일어난다. IFV의 기관포도 방어해주므로 목숨을 신세져주기는 하나 몇 번 막으면 떨어져나가기에 속히 포탑을 선회시켜 대응 사격을 해야 한다.
시대착오적인 클립장전식 30mm 기관포와 물몸은 물론, 적 전차들의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기 때문에 저격 포인트를 잘 암기했다가 장거리에서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하고, 발각되면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 쏘고-튀는 플레이가 추천된다. 또한 라르덴의 화력 투사 능력이 절망적이므로 장갑차간의 근거리 전투에선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따라서 경장갑 차량을 상대로 하더라도 마음 놓고 펑펑 쏘기보다, 미사일로 빠르게 해결하거나 구축전차처럼 정확한 약점 헐브레이크를 노리고 최대한 빨리 현장에서 달아나는 것이 좋다.
기동성을 희생하고 증가장갑을 달 생각이면 중장거리에 적합한 차량이 된다. 해당 BR에는 가지고 있는 차량이 희귀한 열상과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조합, 장거리에서 운동에너지를 잃은 물리탄과 화학탄을 한차례 방어해 줄 수 있는 증가장갑, 낮은 연사력 대신 높은 정확성을 가진 기관포 + 대전차 미사일 조합으로 수풀을 끼고 감제고지를 점령해 등대 역할을 하며 장거리에서 저격하는 플레이가 나을 수 도 있다.
패치로 89식 보병전투차를 제외한 모든 IFV들이 기동간 미사일 사격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또 패치를 받아 미사일 발사대를 특정 각도 이하로는 내릴 수 없도록 패치를 받았었는데, 이제는 영거리에서 미사일을 쏘는 게 불가능 해졌다.
전체적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차량이지만 "안정기 없고 연사력 느린 클립식 기관포" 때문에 어딘가 아쉬운 차량이다. BR 8.7대 영국 지상군 차량인 워리어와 치프틴 Mk.3로 덱을 구성, 치프틴 Mk.5/0을 넘기고 바로 챌린저로 넘어가는 연구방식이 요즘 영국 유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2020년 4월 21일자 패치에서, 고증에 맞지 않다고 지적 받은 포수용 열영상 장비 해상도가 500×300에서 800×600으로 개선되었다.
후에 다시 한 번 패치로 3세대 열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1200x800으로 바뀌었다
2021년 5월 7일 패치로 VFM5와 자리를 바꿔 중전차 트리에서 구축전차 트리로 옮겨졌다.
8.1.2. ZT3A2
ZT3-A2 ZT3-A2 Ratel ZT3-A2 라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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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ZT3-A2 | 스트라이커 | }}} |
"Ixwa Strike"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전차미사일 차량.
라텔 장갑차에 ZT3 대전차 미사일을 3발, 예비탄약을 차체에 9발 보관한다.
발사대 2축 수직안정기가 달려있고[18] 부품 연구 3단계에 탠덤탄두를 연구해 쓸 수 있다. 탠덤 미사일은 일반탄두에 비해 미사일 속력이 20m/s가 줄었지만 관통력이 1000mm로, 콘탁트1이 살아있는 T-72AV의 차체 전면도 무난하게 관통한다.
스윙파이어 미사일보다 많아진 작약량으로 폭압킬도 심심찮게 나오는 뛰어난 살상력을 갖췄으며 3연사도 가능하지만 미사일 속도가 더 느려졌다. 근중거리에서 먼저 쐈어도 날탄으로 반격당해 먼저 죽는일이 자주 일어날 정도.
부품연구 4단계에 있는 열상을 연구하면 3세대 포수 열상을 쓸 수 있어 최대 12배율을 가진 포수 조준경으로 쾌적한 조준이 가능하다.
차체는 6.7의 라텔90과 동일하며 12.7mm에 어딜 맞아도 뚫리고 둔중한 기동력을 자랑한다. 관성도 있어서 조향을 잘해야 한다.
여기에 고저각이 소련전차 같은 -5/15도로 헐다운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발사대의 위치가 상당히 높아 일부 맵이나 지형[19]에서 발사대만 내놓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미사일 발사시 미사일이 아래로 크게 처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쏴야한다.
8.2. 스트라이커
Striker FV102 Striker FV102 스트라이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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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 스트라이커 | 데저트 워리어 | }}} |
필요 RP | (입력) | 가격(라이언) | (입력) |
- 차량 성능
차종 | 랭크 | 6 | BR | |||||||
중량 | 톤 | 최대속도 |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 | |||||
엔진 출력 | 마력, RPM | 등판각 | ° | 고저각 | - / ° | |||||
차체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최대 수리 비용 | ||||||
포탑장갑 | 정면 | 측면 | 후면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초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Kg | m/초 | mm | mm | 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기본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mm | mm | mm |
바로앞의 FV438처럼 스윙파이어 미사일을 쏘지만, 미사일 반응속도가 상당이 빨라져 근거리 적에 대한 저항이 얼추 가능해졌다. 이 두 장점을 통해 150m 앞까지는 땅보고 쏘면 얼추 잘 맞는 편. 상당히 빨라진 기동성은 자리잡을 때 매우 유리하다. 앞의 FV438뿐만 아니라 종합적으로 다른 국가보다 여러모로 월등한 수준의 미사일 전차가 되었다.
단점으로 꼽을 건 발사대가 포수 관측창보다 높게 잡혀있다는 한 가지 뿐인데, 근접상황이 아니고서야 미리 발사한 뒤 목표지점에 다다랐을 때 살짝 내미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좋다. 발사대가 맞더라도 파편이 차체로 날아오지 않는 이상 발사대 외에는 피해가 오지 않는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탄보급이 상당히 빠른 편이라 한자리에서 자리잡고 신나게 쏴댈 수 있다.
9. 7랭크
9.1. 데저트 워리어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개발]데저트 워리어: 묵시록의 기사
수출용으로 계획된 워리어로, 쿠웨이트군에게 수출했다.
LAV-25와 비슷한 포탑으로 포탑을 바꾸면서 기관포로 애증의 30mm RARDEN 기관포 대신 브래들리에 탑재되는 25mm M242를 탑재했고, 미사일도 밀란 대신 TOW-2, TOW-2A, TOW-2B가 들어가서 무장면에서 상향되었으나 근본적인 차체는 8점대에 있는 워리어의 추가장갑 모델과 다를게 없어서 8점대에서는 우월한 열상, 살상력 좋은 밀란, 적절한 생존성등으로 어느정도 밥값이상을 했지만 10점대의 다른 경전차들과는 비교해서 무장, 기동성, 생존성 여느 부분에서도 이렇다 할만한 장점이 없는 편이고 결정적으로 탑어택 토우등을 운영할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전차장시점 자체도 낮은편인데 그마저도 열상을 사용할 수 없어서 BR값을 못 하는 장비가 되어버렸다.
[1] 1.79 이전까지는 다임러 AC Mk.II가 대공전차의 시작점이었고, 구축전차 라인의 테트라크 Mk.I과 발렌타인 Mk.I이 이어져 있었다.[2] 대공 트럭이나 경장갑 차량을 잡기 위해 고폭탄을 몇 발 챙기면 나아는 진다.[3] 하지만 같은 BR의 전차 장갑은 대부분 관통 가능하다.[4] 사실 .50cal에도 뚫리는 탱크는 꽤 된다. 상판은 원래 다 얇고 4호도 10mm, 판터도 16mm라 관통력 대략 30mm의 .50cal AP탄으로 수직 급강하하면 뚫릴 수 있다.[5] 셔먼 파이어플라이에도 동일한 내용이 적혀있는데, APDS의 버그를 제외하더라도 오히려 APDS 없고 낮은 BR(4.7)을 유지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APDS 없이 Shot Mk.8(셔먼 파이어플라이와 어벤져의 최종 APCBC)만 가지고도 판터 차체 정면, 각준 점보셔먼 정도 제외하고는 흔하게 보는 적은 다 뚫을 수 있다. 이것에는 티거도 포함되는데 일단 약점인 수직장갑 부분을 맞추면 각을 줘도 뭘 해도 뚫린다. 티거가 위험한 이유는 주포의 위력과 그 약점을 맞추기 의외로 어렵고 조금만 빗겨맞으면 조종수 관측창 등 이상한 곳에 맞아 뚫려야할게 안 뚫리는 것. 게다가 APDS가 아무리 관통력이 좋아도 파편량은 순수 AP에도 밀리는데, APDS를 쓴다면 관통을 해도 탄약고를 유폭시키거나 적의 주포 사격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게 아니라면 다음 탄을 쏘기 전에 상대가 어벤저를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판터와 점보셔먼 정도 빼고는 APDS보다 APCBC가 낫다. 게다가 현재(2023/5)APDS의 버그로 제 성능이 안나오는 APDS는...[6] 근데 특이하게도 터렛 윗쪽을 맞아야 죽는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오픈탑들은 어딜 맞던 죽는 것에 비해 차체맞고 사는 경우도 있는듯 하다.[7] PF는 Proxy Fuse의 줄임말이다.[8] 현재는 수직관통력 502mm라는 초기형 날탄급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분철이기에 경사관통력은 수직에 비하면 많이 아쉽다.[9] 발사 속도: 분당 약 80 발[A] [11] AP-I/HEI-T* (으)로 채워진 30 mm 기관포 탄띠/탄알집[A] [13] APDS/APDS/APDS (으)로 채워진 30 mm 기관포 탄띠/탄알집[A] [C] [16] 워썬더에 첫째로 등장한 IFV는 소련의 BMP-1, 둘째는 독일의 베글라이트판처 57, 셋째는 FV510 워리어로 BMP-2와 공동 3등이며 서방권 IFV로는 둘째다. 참고로 미제 M163은 APC지 IFV가 아니다.[17] 장갑을 달면 기동성이 상당히 둔해지며, 특히나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50km를 넘기가 힘들어졌다.[18] 이동중 발사는 불가능. 근데 ZT3계열 미사일들이 실제로는 이동 중 발사가 가능하다는 자료가 있다.[19] 노보로시스크 항구 맵의 컨테이너나 버려진 공장 맵의 건물 창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