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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5:15:22

이유진(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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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모습
이름 이유진
출생 1977년 1월 8일 ([age(1977-01-08)]세)
서울특별시 중랑구[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52kg, 250mm
학력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생물학 / 학사)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 석사)
데뷔 1998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소속사 싸이더스HQ
취미 음악감상, 영화감상
링크 파일:iHQ 로고.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매니저 음주운전 연루 및 경찰 폭행사건
4. 출연작
4.1. 드라마4.2. 시트콤4.3. 예능 · 교양4.4. 영화
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 아버지는 주한미군 출신의 스페인계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이유진 본인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송곡여고를 졸업한 것에서 보듯 서울 하고도 중랑구 토박이다.

2. 활동

1998년 한국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첫 데뷔했다.

이후 모델 활동보다 점차 연기자로 전향하여 시트콤 및 정극 연기로 브라운관에 안착하였다. 전성기는 SBS 시트콤 '여고시절'에 출연하던 2001~2002년으로 이 시기를 기억하는 사람은 '여고시절에 나왔던 이국적으로 생긴 여배우'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 초중반 이유진은 시트콤, 드라마, 영화 및 예능에까지 출연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음주운전 사건의 여파[2]로 구설수에 오르며 톱스타 자리에서는 밀려나고 말았다. 이후 몇 년간의 자숙기를 거친 후 복귀했고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김완주와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매니저 음주운전 연루 및 경찰 폭행사건

2004년 10월 18일 0시 13분경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앞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되었다. 당시 매니저 장 모씨가 이유진 소유의 렉서스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었고 이유진은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매니저 장씨는 측정을 거부하였고 이유진은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서울동대문경찰서에 입건되었다. 그러나 이유진측은 오히려 경찰 쪽에서 먼저 폭력을 행세했다면서 "경찰의 무리한 강압 수사"를 성토했다.당시 언론 기사 이후 경찰을 찾아가 폭행을 사과한 것으로 보아 폭행 자체는 사실로 보이나, 음주운전 혐의는 장씨이지 이유진이 아닌데 마치 이유진이 음주운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건의 경과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유진은 이 사건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크게 입었고, 한동안 자숙하다 3년 후 영화 마파도 2를 통해 복귀하였다.

4. 출연작

4.1. 드라마

4.2. 시트콤

4.3. 예능 · 교양

4.4. 영화

5. 여담

데뷔 때부터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혼혈 의혹이 짙었다. 그러나 당시 혼혈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이 심했기 때문에 이를 극구 부인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기자회견을 통해 집안 내력을 밝히게 되었다. 아버지가 주한미군이었던 스페인계 미국인이며 3살 때 아버지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어머니와 함께 갈 것을 제의했지만 어머니는 낯선 이국땅으로 떠나는 것을 원치않았기 때문에 어머니와 딸 이유진만 함께 한국에 남게 되었다고 하였다. 1년 뒤 부모님은 헤어졌고 이유진은 외할아버지의 호적에 올라가서 어머니의 성씨를 물려받았다. 그리고 자신을 키워준 외할아버지, 외삼촌, 이모부가 아버지와 같은 존재라고 고백하였다. 또한 외모는 혼혈이지만 자신은 항상 한국인이었고 한번도 한국인의 자부심을 잃어본 적 없다고 말하였다. #

[1] 당시 동대문구[2] 이유진이 음주운전을 한 게 아니다. 음주운전은 매니저 장모 씨이고 이 씨 본인은 경찰 폭행 때문에 연루된 것이 더 크다.[3] 여담으로 이 작품에는 류준열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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