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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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62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정수 李正洙 | Lee Jung-soo | |
<colbgcolor=#1e4a71> 출생 | 1969년 3월 15일 ([age(1969-03-15)]세) |
서울특별시 | |
재임기간 | 제19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20년 10월 26일 ~ 2021년 2월 14일 | |
제62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 |
2021년 6월 11일 ~ 2022년 5월 22일 | |
현직 | 중앙N남부 법률사무소 변호사 |
학력 | 남강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약력 | 제36회 사법시험 합격 제26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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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검사.2. 생애
1969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남강고등학교[1]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6기. 연수원을 수료한 뒤 2000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했다.이후 사법연수원 교수와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ㆍ1부장[2]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가정보원장 법률보좌관으로 파견되었고, 조남관 감찰실장을 팀장으로하는 적폐청산 TF에서 일했다. 이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을 거쳤다.
2020년 1월,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에 임명되어 검사장 승진에 성공하였다. 2020년 10월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었고, 2021년 2월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영전했다.
2.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21년 6월엔 이성윤의 후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됐다.2021년 국정감사에서 김만배 녹취록의 '그분'은 정치인 그분이 아니라고 증언하였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조사하는 공정거래조사부를 확충했다. 특수통 검사 출신인 당선인의 기조에 맞췄다는 평가. 기존에 부장아래에 공정거래수사팀과 부당지원수사팀으로 이루어져있던 공조부를 공정거래수사1팀, 공정거래수사2팀, 부당지원수사팀으로 늘리고, 2월에 검사2명을 투입한데 이어 검사 4명을 추가로 차출했다. #
2022년 5월 17일, 사의를 표명하였다.[3] 그리고 친문 검사로 분류되던 이성윤, 이정현, 심재철과 함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되었다. 사실상 권고사직에 가까운 인사발령이기 때문에 검찰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4][5]
2022년 6월 9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장 재임 당시 지휘한 수사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고발했던 이정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 사건이 최근 연이어 각하 처분을 받아 사표가 수리될 수 있게 되어 검찰을 떠나게 되었다. # 고발 사건이 처리되지 않으면 사표가 수리되지 않기 때문.
2022년 6월 22일 발표된 검찰 인사에서 의원면직 처리되었다. 검찰 인사 보도자료, 인사이동 내역
2.2. 퇴임 후
2022년 8월 8일, 서울 서초구 법원로 정곡빌딩 건물에 법률사무소 중앙N남부[6]를 열고 변호사로 새출발했다. # 이후 박상진 전 고양지청장과 함께 설립한 중앙N남부 법률사무소에 진재선 전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도 합류했다. 법률신문이후 중앙N남부에 김오수 전 검찰총장을 영입하며 한솥밥을 먹고 있다.#
퇴직 후 법서를 다수 출간(《교통사고실무》, 《IT시대 개인정보》, 《성범죄 성희롱 스토킹》(공저))하는 등 변호사업에 전념하는 모양새이다. 여느 소위 친문 검사들이 퇴임 후에 정치적 발언을 하거나 정치적 행보를 보인 예들이 많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3. 논란
- 2022년 2월 3일, 김오수 검찰총장과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 박은정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과 함께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부실수사 의혹으로 공수처에 고발되었다. # 그러나 모두 각하되었다.
- 2022년 4월 2일, 일부 언론에서 수사팀은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 연관 의혹에 대해 한동훈을 무혐의처리 하겠다고 보고했는데, 이정수 지검장이 "일주일만 기다려보자"면서 결재를 미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입장문을 내고 정식 보고도, 반려한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수사팀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수사상황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 공교롭게도 이 기간에 박범계 장관이 한동훈과 윤석열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려다가 논란에 휩싸여 철회했다.
수사팀은 지난 2년간 11차례에 걸쳐 무혐의라고 보고했으나 이성윤과 이정수가 11차례나 반려시켰다고 한다.(...)이후 한동훈을 무혐의 처리했다.
- 2022년 10월 22일, SBS는 유동규가 체포되기 전 김용에게 '정진상 실장이 당시 사건 수사를 지휘하던 A 검사장과 이야기가 다 됐고, 입원하면 체포하지 않기로 했으니 병원으로 가라'라는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고 검찰에 밝혔다고 보도했다. SBS의 취재에 의하면, 정진상과 A 검사장은 서로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 기사에는 검사장 성명이 나오지 않으나, 당시 유동규를 체포한 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이고 당시의 검사장이 이정수였다.
이정수는 위 보도 다음 날 자신은 유동규, 김용, 정진상과는 일면식도 없고 연락한 적도 없다는 입장문을 냈다. #
- 2022년 1월 말 열린공감TV는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서 김만배가 "윤석열이는 형(김만배)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라는 등으로 큰소리쳤다고 공개했고, 2월 21일 대선토론회에서 이재명은 이를 들어 윤석열을 공박했다. # 그런데 서울중앙지검은 이미 2월 초에 김만배로부터 '사실 저 발언은 허풍이었다'라는 진술을 확보하고서도 그 사실을 함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결국,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조작 및 대선 개입 논란이 터지자 이정수 등 '친문' 검사들이 대장동의 몸통이 윤석열이라는 취지의 허위 인터뷰나 보도를 방관한 것 아니었냐는 비판이 나왔다. ## 2021년 11월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을 조사한 수사팀이 조우형이 윤석열을 만난 적이 없다는 진술을 받아 "대장동 수사와 관련, 윤석열 후보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는 의견을 달아 대검찰청에 보고했는데도, 당시 검찰은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는데, 당시 보고체계는 유경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김오수 검찰총장 순이었다.#
4. 경력
- 제36회 사법시험 합격
- 제26기 사법연수원 수료
-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사법연수원 교수
-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
- 대검찰청 강력부 피해자인권과장
-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2부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장
-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국가정보원 파견)
-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법무부 검찰국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