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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00:32:38

일본프로마작연맹

파일:jpml.jpg
일본프로마작연맹
日本プロ麻雀連盟
Japan Professional Mahjong League
<colbgcolor=#926033><colcolor=#ffffff> 정식 명칭 일반사단법인 일본프로마작연맹
(一般社団法人 日本プロ麻雀連盟)
설립 1981년
회장 모리야마 시게카즈 (森山 茂和)
부회장 이토 유우코 (伊藤 優孝)
아라 마사요시 (荒 正義)
본부 소재지 도쿄도 도시마구 스가모3초메 28-9
홈페이지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조직4. 주최 타이틀전5. 소속 선수
5.1. 과거 소속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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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프로 마작 단체. 약칭은 연맹(連盟), 또는 영문 약자인 JPML. 1981년 설립된 일본 최초의 프로 마작 단체로[1], 일본의 마작 단체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대형 단체들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급제도(初단~九단)를 채용, 소속 선수들에게 부여하고 있다. 도쿄 본부를 포함, 6개 본부 및 6개 지부를 운영 중.

2. 역사

1981년 3월 코지마 타케오, 나다 아사타로 등 31인의 1기생이 모여 설립. 당시에 난립하던 소규모 단체를 통일하여 마작계의 부흥을 꾀하고자 하였으며, 초대 회장을 맡은 코지마 타케오는 "마작바둑, 쇼기 및 여타 스포츠와 같은 지위로 끌어올려, 장래에는 모든 마작 프로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낸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맹의 창설은 1980년 발생한 최고위전 승부조작 의혹 사건이 벌어진 직후로, 해당 사건의 중심인 나다 아사타로, 아라 마사요시 및 이들과 같은 편에 섰던 코지마 타케오가 연맹 창설의 주축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창설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는 시선도 있었으나, 사실 프로 마작 단체에 대한 구상은 이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설립 초기에는 자금난 등에 허덕이며 어렵사리 단체를 유지해 나갔고, 2000년대에 들어서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게 된다. 여기에는 설립 초부터 부회장직을 맡아, 현재는 회장직에 있는 모리야마 시게카즈의 공이 컸다고 한다. 그 밖에 코나미와 제휴하여 연맹 공인 게임으로 지정한 마작 파이트 클럽의 흥행 또한 큰 힘이 되었다. 2013년 10월 나츠메자카 스튜디오(夏目坂スタジオ)를 개설, 연맹에서 주최하는 주요 타이틀전의 방송경기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마작의 세계화 운동에 찬동하여, WRC룰을 만들어 관련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미 세 번의 세계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2]. 2025년은 도쿄에서 네 번째 대회를 열게 된다.

3. 조직

4. 주최 타이틀전

5. 소속 선수

나무위키에 등재된 인물만 기재(가나다순). 괄호 안은 소속 리그.

5.1. 과거 소속 선수


[1] 명목상으로는 1976년 창설된 최고위전을 모태로 하는 최고위전일본프로마작협회가 가장 오래되었으나, 본격적인 단체로서 설립된 것은 일본프로마작연맹이 최초이다.[2] 역대 우승자는 야마이 히로시 -> 토모타케 마사하루 -> 나라 케이준.[3] 5인 대국에서 휴식멤버 제도가 있는 대국으로 10회전을 치루는 시점에서 최하위 한 명을 탈락시키고, 최후의 4인이 2회전으로 우승을 결정한다.[4] 연맹 19기. 사우스포.[5] C3라도 우승한다면 세번의 결정전을 통해 A로 수직상승하는 것도 가능하다.[6] 본명이 확실치 않은 작사로, 한자 표기를 붙여서 표기한다. 鴨舞. 신데렐라 파이트 우승자 출신.[7] 2024년부터는 챔피언+봉황위+레전드 6인의 구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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