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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7:21:16

장송의 프리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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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설정 (마족 · 마법 · 국가 및 지역) 발매 현황 평가
애니메이션 (1기 · 2기 · 줄거리 · 음악 · 원작과의 차이점 · 엔드 카드 · 평가 · 미디어 믹스)

1. 개요2. 마법사 프리렌 일행3. 용사 힘멜 일행4. 대륙 마법협회
4.1. 수장 제리에4.2. 1급 마법사4.3. 2급 마법사4.4. 3급 마법사4.5. 기타
5. 인간
5.1. 통일제국(1000년 전)5.2. 남부제국5.3. 중부제국5.4. 북부제국
5.4.1. 북부고원 이남5.4.2. 북부고원5.4.3. 제국(帝国)
6. 엘프7. 드워프8. 종족 불명9. 마족

1. 개요

장송의 프리렌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마법사 프리렌 일행

마법사 프리렌 일행
[[프리렌|
파일:thumb_frieren.png
프리렌]]
[[페른|
파일:thumb_fern.png
페른]]
[[슈타르크|
파일:thumb_stark.png
슈타르크]]
[[자인(장송의 프리렌)|
파일:thumb_sein.png
자인]]

3. 용사 힘멜 일행

용사 힘멜 일행
[[힘멜|
파일:thumb_himmel.png
힘멜]]
[[하이터|
파일:thumb_heiter.png
하이터]]
[[아이젠(장송의 프리렌)|
파일:thumb_eisen.png
아이젠]]
[[프리렌|
파일:thumb_frieren.png
프리렌]]

4. 대륙 마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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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수장 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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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1급 마법사

4.3. 2급 마법사

4.4. 3급 마법사

4.5. 기타

5. 인간

5.1. 통일제국(1000년 전)

5.2. 남부제국

5.3. 중부제국

5.4. 북부제국

5.4.1. 북부고원 이남

5.4.2. 북부고원

5.4.3. 제국(帝国)

5.4.3.1. 그림자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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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2. 마도특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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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엘프

7. 드워프

8. 종족 불명

9.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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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언급한 페른, 비어벨, 뎅켄, 위벨은 전부 1급에 합격했다.[2] 당연히 부르그가 시험 응시자의 마법을 맞고 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해 만든 규칙은 아니고, 부르그의 방어 술식에 마법이 튕겨 나가 도리어 자기 마법 맞고 죽을지 모르니까 위력을 조절하라는 의미에서 넣은 규칙이었다. 실제 애니메이션에선 마법이 튕겨 나가 응시자에게 마법이 튀는 위험한 상황이 묘사됐다.[3] 일반적인 성은 Schloss이다.[4] Linear(리네아어)라는 설도 있으나 영어판은 Lineal로 번역되었다. 독일어 형용사 linear는 '직선(모양)의', '선형의' 등의 뜻이 있다.[5] 독일어로 아침식사는 Frühstück이다.[6] 독일어로 증기[7]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영어판에서는 Dunst의 복수형인 Dünste(die Dünste)로 번역되었다. Dunst라는 성씨가 실존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리히터도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애매하다.[8] 하지만 원작 내용도 딱히 틀렸다고는 할 수 없는데, 그 앞에 '둔스트와 브라이는 던전 안에서 마음껏 싸울 수 없다', '현대 마법은 던전 공략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설명이 나왔다. 따라서 둔스트와 브라이에게는 원래 다른 특기 마법이 있었으나, 물이 없으면 힘을 낼 수 없는 칸네처럼 던전의 환경에서는 쓸 수 없는 마법이었고, 그래서 아쉬운 대로 기초 마법인 졸트라크로 싸웠다고 설명할 수 있다.[9] 독일어로 [10] 독일어 표기법을 따를 경우[11] 원작에서는 젠제가 직접 함께 던전에 들어간 게 던전의 마물이 젠제의 복제체를 만들게 해 시험 난도를 올리려는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추측만 가능했으나, 애니에서는 이 대사로 젠제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복제체를 던전에 풀었다는 걸 언급한 셈이 됐다.[12] 독일어로 소리[13] 비어벨 역시 시험을 떠나 1차 시험 때 서로 싸운 원한도 있으니까 배신 걱정은 하는 게 맞다며 톤의 주장에 손을 들어준다. 실제 라비네와 칸네는 1차 시험 때 리히터에게 수모를 당한 원한을 떨쳐내지 못 해 출발 당시 끝내 뎅켄 파티에 들어가지 않았다. 다만 비어벨은 '응시자 전원이 협력하는 건 위험하다'란 말이지, '동료와의 협력 플레이의 중요성' 자체를 부정한 건 아니었기에 서로 원한이 없는 게 분명한 1차 시험 동료들과 팀을 이뤄서 들어갔다. 란트와 위벨 같은 특이 케이스도 있지만, 어쨌든 전부 팀을 이뤄서 던전에 들어갔기에 결국 혼자 활동한 건 톤 혼자뿐이었다. 시험 난도가 극악인 건 분명하기에 아예 동료 자체를 거부하고 혼자 들어간 행위는 너무 생각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14] 애니판에서는 비어벨 파티 복제체에게 쫓기는 장면이 원경 구도로 아주 작게 그려져서 자세히 봐야 간신히 알아볼 수 있다.[15] 바로 직전에 란트 & 위벨 조와 칸네 & 라비네 조가 수월하게 길을 탐색하는 모습이 나와서 톤이 얼마나 무모하고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인지 확실히 보여준다.[16] 독일어로 길이[17] 원작에서는 가고일 전투 컷 다음에 갑자기 벽이 내려오는 그림, 그 다음에 가시벽 트랩의 방에 갇힌 렝게가 나와서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알 수 없게 되어 있었으나, 애니에서는 전투씬 보강 과정에서 원작에서 생략된 과정이 제대로 묘사됐다. 원작처럼 뎅켄 파티, 메토데가 가고일과 격전을 치르는 와중에 가고일의 기습 공격을 방어 마법으로 막았으나, 충격에 밀려 멀리 튕겨져 나가 그대로 가시벽 트랩방에 갇힌 것으로 나왔다.[18] 이유는 자칭 용사들은 계속 나타나는데 별달리 성과도 없었기 때문. 게다가 힘멜과 아이젠이 국왕한테 반말을 쓰는 바람에...[19] 애니매이션에서는 프리렌과 페른이 떠나는 장면에 묘비와 밀짚모자를 보여주면서 죽음을 암시한다.[20] '성주 대리'는 원문에서 '조다이(城代)'로 중세 일본의 직책이다. 성주가 부재 중에 대리하는 임시직을 뜻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여러 성을 지배하는 다이묘가 자신을 대리해 성의 관리를 맡긴 가신을 주로 뜻했다.[21] 山口恵. 해당 성우는 항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다.[22] 마침 오해하기 딱 좋은 것이 프리렌은 하이터의 의붓딸인 페른, 아이젠의 제자인 슈타르크를 데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옛 용사의 동료인 대마법사가 옛 동료들의 후학을 데리고 북쪽으로 가는데, 뭔가 거창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착각하기 딱 좋다. 나중에 북부로 가서 칠붕현을 비롯한 대마족을 토벌하는 등 진짜로 마족의 위협을 불식시키도 하고 말이다.[23] "아무리 온화한 저라도 빡친다고요", "진심 감사" 같은 식의 인터넷 화법 같은 느낌의 유언을 남겼다. 오죽하면 슈타르크가 "네 할머니 유언은 왜 그 모양이냐"라며 태클을 걸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선 "기역 시옷(ㄱㅅ)"으로 번역했다.[24] 성도에서 각 지방의 가장 뛰어난 성직자에게 하사하는 증표다. 참고로 이것을 그에게 준 사람이 하이터. 여기서는 가톨릭몬시뇰과 비슷한듯.[25] 새로 욕탕용 바가지나 을 구하는데, 그 크기가 미니어처 수준으로 너무 작아서 한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라 자인이 따지면 청빈이라고 받아친다.[26] 엔딩 크레딧에는 '영주'로 표시되었다.[27] 프리렌 왈 조부를 닮아서 막나가는 점이 닮았다면서 멋대로 의뢰하자 거절하려고 했지만 마침 페른이 주머니 사정을 보여주자 마도서 한 권을 덤으로 의뢰를 받아들인다.(...)[28] 이미 그림자 무사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슈타르크가 훨씬 더 닮았기에 슈타르크에게 의뢰가 간 것이다. 참고로 슈타르크는 얼굴에 큰 흉터가 있었지만 빌트는 대외적으로 요양 중이라고 알린 상태라서 전쟁 중에 입은 상처라고 속이는 게 가능하다고.[29] 특히 올덴 경이 빌트에게 마지막에 한 말은 "너 같은 거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였다.[30] 슈타르크를 본 순간 기적이라고 생각했다 한다. 실제로 슈타르크를 지도하면서 묘하게 진짜 아버지처럼 자상하게 대해서 슈타르크가 당황하였다.[31] 슈타르크가 안대 벗은 올덴 경을 처음으로 보자 눈을 돌리는 묘사가 있다.[32] Wild(빌트)라는 설도 있으나 영어판에서는 Wirt로 번역되었다. 독일어 명사 Wild는 '야생 동물', '사냥감', 형용사 wild는 '야생의', '야만적인' 등의 뜻이 있다.[33] 페른이 토라져서 페른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프리렌이 자신의 기억에서 이 도시의 가장 맛있는 식당에 데려가 원하는 디저트를 원 없이 먹게 했다. 결과적으로 페른의 기분은 풀려 작전은 성공했지만, 프리렌의 비상금은 바닥 났다.[34] 80년 전에 적게 잡아도 20세는 훨씬 넘어 보이므로 현재까지 살아있긴 어렵다.[35] 프리렌은 엘프라서 프리렌 시간 개념 상 80년은 그리 오래 전 일이 아니기에 기억하는 게 정상인 반면, 뎅켄은 인간이기에 50년은 정말 긴 세월이다. 그 긴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았던 맛이라는 것. 물론 뎅켄은 아내와의 추억을 아주 소중히 여기는데 아내가 요절해 함께한 시간 자체가 그리 길지는 않을테니 아내와 함께했던 식사가 더 기억에 남기도 할 것이다.[36] 이후 비어벨이 잠시 슈타르크를 데려가서 토벌 임무를 수행했을 때 비어벨도 똑같은 말을 한다.[37] 이때문에 과거에 무용을 떨쳤던 인물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나오는 중이다.[38] 상인이니 상회의 돈을 무상으로 줄 수 없을테니 서류를 만들었을 뿐, 사실상 무상 후원이나 다름 없었을 것이다. 북부고원에 유통망을 만들어내고, 누구도 기대하지 않던 힘멜 일행에게 거금을 지원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안목이 대단한 인물로 보인다.[39] 힘멜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이었는지, 훗날 그라우잠의 정신마법에 걸려 프리렌과 결혼하는 꿈을 꿨을 때 선대 노름이 하객으로 나왔다.[40] 이때 프리렌이 특유의 곤란한 표정으로 "내 여행도 여기서 끝이네."라고 말하는 게 압권이다.[41] 슈트랄 금화 3냥은 올덴 경에게 의뢰비로 받은 10냥 중에 쓰고 남은 것일 가능성이 높고, 라이히 금화 20냥은 바로 앞 화에서 파스에게 의뢰비로 받은 것이다. 근데 노름의 말로는 프리렌이 가진 돈이면 웬만한 귀족 수준의 자산이라고 한다. 즉, 노름의 조부는 귀족 자산 15배 정도의 거금을 힘멜 일행에게 지원해 준 것이다.[42] 수도원으로 가는 도중에 모든 것이 황금으로 이루어진 황금향에 대한 소문도 들려준다.[43] 근데 이 여동생이 렉튀레라고 하면 렉튀레가 뎅켄보다 최소 9세 연상이어야 한다.# 그 경우 렉튀레가 쇼타콘이 되는 건 둘째치고, 뎅켄과 외견 상 그렇게 나이 차가 있을 리도 없을 뿐더러, 뎅켄이 마흐트가 글리크와 만난 뒤에 태어나서 렉튀레와 어릴 적 친하게 지냈다고 하면 마흐트가 뎅켄을 전혀 모르고 있던 것도 좀 어색하다. 하지만 렉튀레가 아닌 다른 여동생이라고 하기에는 글뤼크에게 또 다른 딸이 있는 듯한 묘사가 전혀 없다. 결국 작가가 나이 계산을 잘못해서 설정오류를 냈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44] 석비의 주문을 새겨서 미래의 프리렌이 과거로 오게 만들어야 타임 패러독스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었다.[45] 이를 두고 팬들이 토사구팽을 당한 것 같다는 씁쓸한 추측하기도 한다. 요컨대 아르메 백작 가문이 유능한 무인 집안이니 마왕과 마왕군이 건재했을 때는 잘 써먹다가, 마왕이 죽고 마왕군이 붕괴하자, 필요가 없어진 아르메 가문을 숙청했다는 거다.[46] 따뜻해지기는 하지만 사실 상의를 탈의할 정도로 따뜻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순전히 상의를 탈의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한 모양.[47] 프라제의 시선으로 보아 란트를 목적으로 왔으나 실패한것으로 보인다.[48] 나머지 2명은 제리에와 프리렌.[49] 뢰베가 척안이 된 것도 미누스와 사투로 생긴 부상이다.[50] 실은 프리렌은 황제주의 진상을 알고 있어 전설이 가짜인 걸 알고 있었으며, 모두의 기대를 배신하고 싶지 않아 마왕 토벌을 이유로 거절하게 한 것이다. 술꾼인 하이터는 전설의 황제주를 맛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했고, 노년이 되어서도 미련으로 남았는지 어린 페른에게 이야기하며 마시고 싶었다고 미련을 털어놓았으며, 이 때문에 페른도 황제주 전설을 알고 있었다.[51] 황제주의 진상을 알고 있던 프리렌은 원래 하기 싫어했지만 여비가 절실했던 페른과 슈타르크의 등쌀에 밀려 의뢰를 받는다. 심지어 3개월 걸린다는 프리렌의 말에 "엄청 짧잖아요."라고 페른이 대꾸하는 평소와 반대되는 대화까지 오간다. 이 라이히 금화 20냥은 다음화에서 웬만한 귀족 자산 수준의 거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야 귀족 자산 수준의 거금을 3개월 안에 벌 수 있다고 하면 페른이 아니라 누구라도 짧다고 생각할 것이다.[52] 힘멜 용사 파티가 파스의 의뢰를 거절하고 돌아가는 길에 프리렌이 넌지시 '만약 그 술이 전설과 달리 맛이 없으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는데, 하이터는 '그 때는 웃어 넘겨야죠'라고 대답하며 '아님 아닌 거고' 식으로 쿨하게 반응했다. 즉, 힘멜 파티 때 파스의 의뢰를 받아들여 황제주를 찾아 진상을 알았더라도 그들 역시 이들처럼 맛 없는 술을 나눠 마시며 쿨하게 웃어 넘겼을 거다. 이는 평생 찾아 헤맨 것이 쓰레기였던 경험을 한 뒤로 실의에 빠져서 괜히 '황제주는 최상의 명주다' 따위의 헛소문을 뿌리던 밀리아르데의 태도와 대조된다.[53] 이때 마흐트가 팔찌를 보자마자 현자 에베히가 만들었다는걸 알아챈걸 볼 때 마족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마법사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