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룡전대 류소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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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rowcolor=#fff> 1대 (1975​)	2대 (1977)	3대 (1979​)	4대 (1980​)	5대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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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33> 공룡전대 쥬레인저 (1992)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2003)	수전전대 쿄류저 (2013)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2019)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騎士竜戦隊 リュウソウジャー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Kishiryu Sentai Ryusoulger (2019)
방송 시간	<colbgcolor=#ffffff,#191919>일요일 오전 9:30 ~ 10:00
방송 기간	● 일본: 2019년 3월 17일 ~ 2020년 3월 1일 ● 한국: 2019년 8월 24일 ~ 2020년 3월 28일[1]
방송 횟수	48화
제작	테레비 아사히, 토에이 에이젠시, 토에이
채널	● 일본: 테레비 아사히 ● 한국: 대원방송, JEI 재능TV
원작	야츠데 사부로
프로듀서	테레비 아사히: 사사키 모토이, 이노우에 치히로, 스가노 아유미
	토에이: 마루야마 신야, 타카하시 카즈히로[2]
	토에이 에이젠시: 야다 코이치, 후카다 아키히로
감독	카미호리우치 카즈야 외
각본	야마오카 준페이 외
출연	이치노세 하야테, 츠나 케이토, 오사키 이치카, 오바라 유이토, 키시다 타츠야, 효도 카츠미 외
첫 에피소드	케본! 류소우저 (ケボーン! [ruby(竜装者, ruby=リュウソウジャー)])
링크	|
상표 공개일	2018년 10월 9일

1. 개요

2. 특징

• 수리검전대 닌닌저에 이어 전대 앞에 붙는 명사가 세글자인 전대이다.

• 공룡전대 쥬레인저,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수전전대 쿄류저에 이어 4번째로 나온 공룡 및 고생물 관련[5]이자 동시에 처음으로 기사 모티브를 차용한 전대이다.

• 여태까지의 여성 블루 등장 주기 규칙[6]이 제작진 측이 의도한 것이 맞다면 쥬오우저의 3년 뒤 작품인 이 작품에서 다시 여성 블루가 등장할 가능성이 컸으나, 블루는 남자로 확정됐기에, 그 동안의 패턴은 법칙이 아니라 우연의 일치임이 드러났다. 어쩌면 이 또한 클리셰 부수기의 일부이거나 전작인 쿄류저에서 블루 계열의 여전사(추가전사)가 나왔기 때문에 안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7] 다만 공룡전대에서는 여성 정규 블루가 나오지 않았기에[8]에 여러가지 사정이 겹친 결과 공룡전대의 규칙을 따른 것일 수도 있다.

• 동물전대 쥬오우저 이후로 3년 만에 기본 멤버 수가 5명으로 돌아왔으며, 동시에 끝에 ~레인저라는 제목이 붙어있지 않은 시리즈다.[9] 더불어 한국판에서는 고버스터즈 이후로 6년 만에 ~포스가 붙지 않는다. 수전전대 쿄류저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함인 듯.[10]

• 우주전대 큐레인저 이후로 다시 단일 전대 체제로 돌아왔다.

• 또한 메인 멤버의 구성 및 캐릭터성도 충실히 5인의 법칙을 따르고 있다.[11] 정의로운 열혈 레드, 지능캐 블루, 히로인 핑크, 막내 그린, 맏형 블랙. 차이점이라면 라이벌격 캐릭터가 블루가 아닌 그린이라는 것과[12] 히로인인 핑크가 파워캐를 겸한다는 점 정도.

• 멤버들 색상 배치가 수전전대 쿄류저와 동일한 레드-블루-핑크-그린-블랙-골드[13]이다.

• 잭커 전격대, 배틀피버 J, 전격전대 체인지맨, 수전전대 쿄류저를 이어 슈퍼전대에선 5번째, 공룡전대에선 2번째로 옐로가 없는 대신 비슷한 색상인 골드가 존재하는 전대다.

• 공룡전대 쥬레인저와 천장전대 고세이저에 이어 세 번째로 검치호 속성의 전사가 등장한다.[14]

• 쇼와 시대에 방영된 초수전대 라이브맨[15]을 이어, 일본 역사의 두 시대에 걸쳐 방영된다. 초수전대 라이브맨은 방영 당시 쇼와 덴노가 사망했기 때문에[16] 쇼와 시대와 헤이세이 시대에 걸쳐 방영됐고, 기사룡전대 류소우저는 헤이세이 시대의 덴노인 아키히토의 퇴위[17]로 두 시대(헤이세이 시대, 레이와 시대)에 걸쳐 방영하게 된다. 즉 이 작품이 진정한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슈퍼전대 시리즈. 물론 배틀피버 J 이래로 중단 없이 계속 이어져 온 시리즈라 쇼와/헤이세이/레이와를 굳이 구분하지 않기에 큰 의미는 없다.[18]

• 격주전대 카레인저 이후 23년 만에 3월에 스타트하며 현행 방송 패턴이 정착한 이래로 가장 늦은 시점에서 시작하는 작품이다.

• 초기 멤버들 5명의 전투 스타일은 레드는 밸런스, 블루는 두뇌전, 핑크는 파워전(괴력전), 그린은 스피드전(속도전), 블랙은 테크닉전(기술전). 그 중, 특이하게도 이번작에서는 여성멤버이자 홍일점이자 히로인인 핑크가 드물게 파워캐로 나왔다.[19]

• 쿄류저와의 차이점이라면 쿄류저는 노란 삼각형 이빨을 강조하고 류소우저는 은색과 검은색 번개모양을 강조하고 있다.

• 첫 회에 전원이 다 모이지 않는 몇 안 되는 작품이다.[20] 또한 코우/멜토/아스나 이 3명을 제외하면 성격이 상극인 1명, 남을 쉽게 믿을 수 없는 1명, 신붓감 찾기에 집중하고 싶은 1명이 주인공에게 비우호적인 성향을 보였다.

• 포르투갈어권 국가와 연관있다는 점도 쿄류저와의 공통점이다.[21]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이후 7년 만에 분위기가 무겁게 시작하는 슈퍼전대 작품이다. 대부분 공룡전대는 밝은 분위기를 유지한 것과는 달리 유일하게 분위기가 무거운 공룡전대이기도 하다.[22] 분위기가 무겁다고 해도 1990년대 중반까지의 전대들이나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무겁고 시리어스한 분위기와 이전 공룡전대들의 밝은 분위기가 공존해있다. 그래도, 신전사 카나로의 등장 이후, 16화에서 이전 공룡전대들이 보여준 밝은 분위기가 서서히 전개되는 듯한 모습이 비춰진다.[23]

• 이 작품의 괴인인 마이너소어는 괴인보다는 괴수 및 거수의 느낌을 주며 악의 조직과는 별개의 존재이다. 제어 불능에 악의 조직에 딱히 복종하지도 거역하지도 않는 성향이 있고, 전대에게 쓰러지거나 데미지를 입고 나서 여러 수단으로 거대화하는 게 아닌 숙주의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 스스로 거대화하는 최초의 케이스이다. 사실 괴인이 패배하고 나서 거대화하는 클리셰를 따르지 않는 점은 초전자 바이오맨의 메카쟈이간이나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기가노이드나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메가조드와 유사하다.[24]

• 이 작품의 전개방식은 이렇다. 평상시 생활 → 마이너소어와의 일반전 → 드루이든 및 드룬병 난입 → 숙주의 사연 알아내기 → 마이너소어와의 일반전 & 마이너소어 거대화 및 로봇전투 → 평상시 생활

•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매머드와 검치호 같은 고대 포유류를 공룡처럼 멸종되었다는 이유 하나만 갖고 공룡으로 통일시켰다면, 이쪽은 가상의 공룡들이란 설정을 붙여 등장시켰다. 그런데 정작 실제로 작중에서 나온 가상의 공룡들은 타이거 랜스와 밀 니들 둘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실존 공룡들을 모티브로 한 기사룡들이다.

• 역대 공룡전대 중에서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많이 갖고있다. 먼저 슈퍼전대 시리즈 내에서도 키시류오 이전에 주역 메카 1호가 단독변형 하는 사례는 용성왕과 CB-01 치타 뿐으로 매우 희소했으나, 키시류오는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1호 메카의 이름을 합체 후에도 온전히 유지한다.[25] 그리고 유일하게 공용무기 중에서 총같은 원거리 공격용 무장 은 물론 전용 무장 • 합체 무장이 없고, 유일하게 분위기가 무겁고(상술했듯이 1980~1990년대 전대들, 타임레인저, 신켄저 급의 무거운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이전 공룡전대의 밝은 분위기도 적잖게 있다), 유일하게 타이틀 콜 • 서브타이틀 콜 • 아이캐치가 없고, 유일하게 엔딩 가수가 여성이고, 유일하게 따로 행동하는 멤버들이 있고, 유일하게 괴인이 기존 전대의 괴인의 패배 및 사망 후의 거대화 클리셰를 따르지 않으며, 유일하게 신전사가 처음부터 적으로 등장하지 않으며, '유일하게 프테라노돈 모티프의 전사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에 강화폼 및 3호 메카로 등장하고, 유일하게 브라키오사우루스형(용각류) 메카가 없으며, 유일하게 다른 멤버들이 파워업이 가능하며, 유일하게 주인공인 레드가 죽었다가 부활하고[26][27], 유일하게 나머지 멤버들이 최종전을 마무리하고, 유일하게 공룡메카가 봉인된 공룡전대이다. 동시에 극장판에서도 그런데, 유일하게 주요 대립하는 인물이 원래 선역이었으며, 유일하게 극장판 전용 메카가 악역이 아닌 선역 메카이며, 유일하게 스테고사우루스가 아닌 다른 검룡류(미라가이아)[28]를 모티브로 한 메카(밀 니들)가 나오는 점이다. 심지어 유일하게 공룡전대들 중에서 실적과 평가 면에서 완전히 참패한 실패작이 되었다는 불명예를 지니게 되었다.

• 공룡전대 쥬레인저 이후 두 번째로 스테고사우루스형 메카가 없고 드래곤형 메카가 있는 공룡전대이며, 수전전대 쿄류저 이후 두 번째로 옐로가 없는 공룡전대다.

• 엔딩 곡과 함께하는 "케본 댄스"가 방영 당시 인기리에 유행했다. 유튜브에서 일본어로 류소우저 댄스를 검색해보면, 토에이 직원들도 추는 영상이 있고, G롯소 시설 내에서 류소우저 5인과 관객 및 직원들이 함께 댄스를 하는 영상도 있다. 현재 유튜브에서 댄스를 춘 사람들이 보인다. 류소우저 5인과 G롯소 관객 및 직원들, 토에이 직원들, 류소우저 6인 배우[29], 킨조 마나(타츠이 우이 배우), 타마키 소라(오토 배우), 타와다 히데야(킨지 타키가와 배우), 나가사와 나오, 이토 미쿠, 짱구 및 흰둥이 슈트, 카르데나와 피타 자매 배우(다나카 레이나 & 코바야시 레이), 전작 루팡패트.주역 7인 배우, 크레온과 와이즐 등이 있다.

• 배우들 중에 2000년대 인물들이 많이 나왔으며 특히 토와를 맡은 오바라 유이토는 2002년생으로, 처음으로 21세기 생의 배우가 레귤러 멤버를 맡았다. 아스나를 맡은 오사키 이치카는 처음으로 슈퍼전대에 나온 2000년생 여배우이다.

• 천장전대 고세이저 이후 9년만에 오프닝 한정으로 나레이션이 없는 전대이다.

• 작중에서 상냥함을 강조한 점이 두드러진다. 훈련에는 엄격해도 제자에게는 상냥한 마스터 3인방, 한 때는 모두가 라이벌이라면서 강함만을 추구하고 상냥함이 없었지만 상냥함을 배워간 코우, 마스터 레드가 코우에게 상냥함이란 마음을 가르쳐준 것, 부녀사이가 돈독한 타츠이 부녀, 형제우애가 돈독한 토와 & 밤바 형제, 디메볼케이노와 하루토가 함께 놀았던 장면 등은 훈훈함과 상냥함을 일깨워주었다. 이러한 점은 작중에서 시사하고 강조하는 바가 크다.

• 많은 징크스 및 클리셰가 깨진 전대이기도 하다. 밝은 분위기도 적잖게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꽤나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 기존 5명이 같은 곳에서 기지삼아 행동하는 게 아닌 별개 활동을 하는 멤버 2명이 있다는 점. 기존 5인의 메카의 합체에 잉여부품이 남는다는 점. 악의 조직의 기지가 없다는 점. 작중 괴인이 기존 전대에서 등장한 괴인의 패배 및 사망 후의 거대화를 따르지 않거나, 일반전이나 거대전 전용으로라도 나오지 않은 점. 번외전사들의 비중은 별로 없고 거의 소소한 활약 이후 사망했거나 성불했다는 점. 주인공인 레드가 사망 후에 부활한 점. 여러가지로 클리셰가 깨지면서 끝났다.

3. 시놉시스

4. 주제가

4.1. 오프닝: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4.2. 엔딩

4.3. 캐릭터 송

• 엔드리스 파이어 (エンドレス・ファイア－) # - 코우
• Merge - 멜토
• 두근두근☆마이티걸 (トキメキ☆マイティーガール) # - 아스나
• 질풍처럼 (疾風のように) - 토와
• 여명의 길 (黎明の道) - 밤바
• 꿈에서 만나면 (夢で逢えたら) - 카나로

5. 국내 방영

5.1. 방영 전 정보

5.1.1. 방영 전

5.1.2.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의 홍보

5.1.3. 방영 중

5.1.4. 방영 후

6. 등장인물

6.1. 류소우저(다이노소울)

• 타츠이 우이/용유진
• 타츠이 나오히사/용상구
• 류소우 족의 장로/용혼족의 장로
• 오토

6.2. 기타 인물

6.3. 전투민족 드루이든

7. 무장 및 아이템

8. 등장 메카

8.1. 기사룡

8.2. 메인 메카

• 키시류오(다이노소울 킹)
• 키시류오 스리 나이츠(다이노소울 킹 스리 나이츠)
• 키시류오 파키거루(다이노소울 킹 펀치가루)
•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츠(다이노소울 킹 파이브 나이츠)
• 키시류오 디메볼케이노(다이노소울 킹 디메볼케이노)
• 키시류오 코스모 랩터(다이노소울 킹 코스모 랩터)
• 키시류넵튠(다이노소울 넵튠)
• 스피노선더
• 키시류넵튠 코스모 랩터(다이노소울 넵튠 코스모 랩터)
• 요쿠류오(프테라소울 킹)
• 프티라미고

8.3. 슈퍼 합체

• 기간트 키시류오(기간트 다이노소울 킹)
• 키시류오 제트(다이노소울 킹 제트)

8.4. 궁극 합체

• 킹 키시류오(다이노소울 카이저)

8.5. 극장판 메카

• 키시류진(다이노소울 나이트)

9. 극 중 설정

• 류소우 족/용혼족: 오래 전 공룡과 함께 살아온 고대 인류. 6500만 년 전 전투민족 드루이든에 맞서 기사룡 등을 개발했으나, 드루이든이 떠난 후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부 싸움을 즐기는 류소우 족들로 인해 분쟁이 발발. 결국 치열한 내전으로 인한 동족상잔이 벌어졌다.[47] 대략 20대 쯤 되는 외모의 류소우저 일행은 거의 200살 대에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저학년 정도로 보이는 오토가 123살인 걸 보아 수명은 대강 인간의 10배쯤 되는 것 같다. 신체 능력도 인간을 상회하는지 거대화된 마이너소어를 상대로 류소우저로 변신하여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을 정도.[48]
  
• 육지 류소우 족: 류소우저 레귤러 멤버들이 속한 류소우 족의 일파. 현재는 후지산 인근 아오키가하라 숲에서 기사룡의 신전을 지키며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 드래곤 마이너소어가 신전을 파괴하여 기사룡들이 부활한 후, 류소우저가 신전 대신 기사룡과 지구를 지키고 있다.


• 바다 류소우 족: 기사룡 모사렉스가 장로이며, 카나로가 속한 류소우 족의 일파. 6500만 년 전 드루이든이 떠나고 벌어진 류소우 족 간의 전쟁을 피해 해저에서 생활해 왔다. 현재는 수가 많이 줄어서 일족 전체가 번영을 위해 혼활에 집중하는 듯하다.[49] 주변의 수돗가나 분수대 등 물이 있는 장소를 통해 모사렉스나 바다에 있는 동족들과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있다. 근접 무기를 주로 쓰는 육지 류소우족과 달리 원거리 무기(총 등)를 주로 쓰는 듯. 몸에서 나는 아미노산 냄새를 파악할 정도로 후각이 뛰어나며 깊은 바다 생활에 적응해 고막이 3겹이다. 41화에서는 "미야"라는 새로운 바다 류소우 족 캐릭터가 등장. 허나 마지막에 모사렉스가 다른 기사룡들과 함께 봉인되어서 앞으로의 미래는 불투명해진 상태.

10. 평가

10.1. 장점

• 완구의 높은 플레이밸류
  류소우저의 DX 완구는 공통적으로 용장 조인트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메카를 조립할 수 있는 기믹을 도입했고, 그 덕분에 역대 슈퍼전대 완구 중에서도 서로간의 호환성과 유연성이 매우 뛰어나다. 극중에서 나온 공식 합체를 무조껀 따를 필요도 없이 본인만의 메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이런 식으로 상상력을 유발하는 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록 장난감인 레고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작품성과 매출성적과는 별개로 완구 자체의 평가는 대부분 호평이 많다. 물론 부품이 너무 분할되거나 대부분의 합체에서 잉여 부품이 발생한다는 문제로 인해 분실의 우려가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실 이건 레고를 포함한 여러 조립형 완구들에게도 필연적으로 생기는 단점이라 결코 류소우저만의 문제점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완구 판매량에서 최하위권을 달성한 것도 용장 조인트를 제대로 부각시키지 못한 합체나 각본의 영향이 컸으며, 실제로 방영 초반에는 키시류오가 이런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남아 토이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을 정도로 선방한 편이었다.

• 뛰어난 거대전 액션 연출과 배우의 연기력
  전체적으로 거대 메카 액션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슈트로써 움직였을 때의 스타일을 중시한 키시류오의 디자인 덕분에 무게감과 속도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다이나믹한 액션 연출이 가능했으며, 거대전 시에 지상에서 올려다보는 카메라 앵글을 다수 사용하는 등 촬영기법도 메카의 매력을 크게 어필하였다. 1화의 키시류오 데뷔전은 방송 직후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최근의 전대는 최종합체가 되면 덕지덕지 합체가 되어버리는 통에 액션이 크게 제한되거나 풀 CG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류소우저의 킹 키시류오는 최종합체여도 크게 스타일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슈츠형태 그대로 박력있는 액션을 보여줄 수 있었다.
  그리고 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나며 안정적이다. 이미 특촬을 경험한 배우도 많은데, 멜토 역의 츠나 케이토는 이전에 문학처녀라는 어느 작품에서 얼굴을 비춘 경력이 있고, 아스나 역의 오사키 이치카도 가면라이더 지오의 고스트 편에서 등장했으며, 밤바 역의 키시다 타츠야는 6년 전에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주인공의 학창시절 친구 역으로 나오기도 했다. 후반부에 이르러 흔히 말하는 배우들의 맨몸 액션 연기의 비중이 많이 늘어나는데, 이 부분은 좋은 편이며 특히 45화의 액션 연기 및 연출은 호평이 많다.

• 개성적인 캐릭터의 설정
  캐릭터의 설정을 잘 보면 형제나 사제 관계를 살리는 등 개성 있는 인물이 많으며, 조연인 나다나 마스터 블랙 등의 캐릭터 역시 인기를 샀다. 특히 마스터 블랙의 경우 배우가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주인공 아사미 타츠야의 배우인 나가이 마사루인 점과 그가 19년 만에 처음으로 슈퍼전대 시리즈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준데다 타임 레드의 슈트 액터를 맡았던 타카이와 세이지도 참여했단 게 드러나며[50] 반응이 뜨거웠던지라 류소우저에 있어서 유일하게 까임없이 호평일색으로 건진 요소라고 할 만큼 전무후무한 인기를 보여준다.

• 인기가 많은 엔딩곡과 케봉 댄스
  상술했듯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케봉 댄스와 따라부르기 쉽고 신나는 주제가 역시 류소우저의 아이캐치 요소 중 하나인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오죽하면 같은 시기에 등장한 가면라이더 지오 출연진들, 본편에 단역 및 조연으로 등장한 배우들에서 나아가 한국 팬들마저 케봉 댄스를 커버했을 정도다.

10.2. 단점

• 급전개로 인한 스토리 빌드업 실패와 주제의식 전달의 부재
  하지만 위의 장점에 나온 연기력과 캐릭터성은 초중반으로 갈수록 극초반부터 코우/멜토/아스나의 소꿉친구 3인조와 토와/밤바 형제 2인조 간의 관계 설정 자체가 초반에 대충 설명한 채 사실상 내팽개쳤고, 두 팀으로 나눠져 있던 류소우저를 1팀으로 묶는 협력 에피소드 또한 매우 뜬금없이 서로 협력해서 싸우는 관계로 가면서 설정만 잘 짜놓고 막상 그 설정을 인물관계에 써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그렇게 협력해서 싸우면서도 메인 스토리에서는 토와/밤바 형제가 코우/멜토/아스나의 3인조와는 다소 따로 놀거나 아예 대놓고 무시 내지 적대하는 듯한 전개를 후반까지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오죽하면 그냥 6명이 서로 사이가 안 좋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 심지어 이것이 추가 전사로 합류한 카나로에게까지 비슷한 형태로 적용되었고, 그나마 이들을 하나로 묶어줄 만 했던 나다와 세토는 일회용으로 사라져버렸다. 결국 류소우저는 마지막까지 "조합"만 될 뿐 "팀"이 아니었다.
  
  때문에 인물 간 관계도가 매우 부실하고 잘 이어지지도 않아 하나의 전대 팀인데 멤버들이 따로 논다. 물론 전대 멤버 A의 작전이나 행동 등의 요소에 멤버 B가 반발하면서 결국 A-B 간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에피소드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통이고, 제트맨은 이것 때문에 아예 전대가 해산될 뻔한 에피소드도 있었지만 류소우저는 그런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어영부영 이루어진 탓에 전대의 팀워크가 아예 와해된 것처럼 보였다. 덕분에 최종결전에서는 최종 보스에 대응하려고 류소우저가 다 모인 가운데 명색이 신전사라는 카나로가 한다는 말이 "그냥 다같이 드러누워서 꿈이나 꾸고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왜 깨어나서 싸워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포기하고 드러눕자" 따위의 슈퍼전대 멤버이자 작품의 히어로가 해서는 안 될 최악의 망언이나 하는 환경이 되었다. 명색이 유대와 기사도가 주제라는데 정작 기사도에는 전혀 걸맞지 않는 막장 전개와 전투, 그리고 위의 관계 요약 사진에 나오듯 유대에 관한 긍정적인 요소는 눈 씻고 찾아봐도 단 한 가지도 찾지 못할 정도로 분열이 일상이라 디자인 모티브가 기사라는 것만 빼면 어디에 기사도나 유대가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 에피소드 낭비로 인한 주요 캐릭터의 비중 분배 실패
  에피소드 낭비도 심각한데, 떡밥 회수를 해야 할 타이밍에 개그 에피소드로 전개를 질질 끌더니 떡밥이 다 쉬어버리자 그제서야 급히 회수하면서 뜬금없이 나다를 죽여버리거나 중후반부에 뜬금없는 설정 추가 등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어렵게 했다. 카나로의 혼활, 밤바의 과거, 가이소구의 과거 관련 이야기도 성의있게 다뤄지지 않다가 작품 종료가 다가와서야 뒤늦게 말로만 떠들면서 풀었던 탓에 캐릭터의 설정이 잘 와닿지 않는다.
  
  여기서 파생되어 캐릭터별 비중 분배에서도 실패했는데, 코우와 카나로에게 대부분의 비중이 쏠려있고 나머지 멤버들의 비중은 뜬금없이 드문드문 챙겨주는 수준이라 나머지 넷은 있으나 마나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그래도 이 중 제일 비중을 가져간 편이었던 밤바의 경우는 가장 전투센스가 뛰어난 묘사 및 최연장자라는 캐릭터성, 후반부에 마스터 블랙의 등장과 나다와의 접점 등 그나마 비중을 챙겨간데 반해 나머지 셋은 그마저도 찾아보기 힘들다.[52] 이는 류소우저가 다른 전대들과 달리 개인 에피소드 중심의 전대가 아니기 때문이다.[53] 기존의 전대물은 2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캐릭터들을 어필하고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한 명이나 두 명의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 에피소드를 이끄는 형식을 많이 취한다. 그러나 류소우저는 이러한 주역 에피소드들이 많이 없기에 전체적으로 함께 이야기는 끌어가지만 그 안에서 코우와 카나로에게 비중이 쏠려 있어 결국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이 코우와 카나로의 주역 에피소드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캐릭터 간 비중 분배의 실패는 악역 세력인 전투민족 드루이든도 피할 수 없었다. 크레온은 드루이든의 협력자인데다 불멸자 속성 및 마이너소어를 만들어야 하는 역할이 있으니 당연하다 쳐도, 초반 탱크조 퇴장 후 나온 와이즐이 끝까지 나오는데 그 사이 가치레우스가 드문드문 나왔으며[54] 우덴은 한 화만에 퇴장, 프리셔스/에라스/사덴/건조지 형제/야바소드 같은 대부분의 드루이든 신규 간부들이 후반부에 다 몰려있어 매력이 반감될 수밖에 없었다. 특히나 최종 보스인 에라스는 다른 전대들과 상황은 다르겠지만 존재 자체가 40화에 가서나 언급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갑툭튀한 설정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최종결전에 임하는 멤버들에 대한 감정몰입도 어려웠다.[55]
  
  류소우 칼리버 역시 멤버 누구나 사용 가능한 공용 강화폼처럼 연출해 두고도[56] 레드/블루/골드 3명만 써봤고, 오히려 앞서 얻은 강화 류소울 등의 장비를 더 자주 사용하여 강화폼의 밸런스조차 엉망이 됐다. 주인공 띄워주기 전개가 있어야 한다지만 새 아이템이 등장했으면 조금이라도 띄워줘야 완구가 잘 팔릴 텐데 해도 너무한 연출로 구매욕은 물론 캐릭터 비중마저 짓밟아버렸다. 특히 34화와 40화에서 그 점이 잘 드러났는데, 34화에선 바로 지난 화에 첫 등장한 맥스 류소우 체인저를 사용해도 프리셔스에게 지고, 40화에선 멜토가 38화에서 얻은 류소우 칼리버를 사용하고 30초만에 바로 져버려서 변신까지 풀리고 나동그라지는 등 적어도 2~3화 정도는 활약해 줘야 할 강화폼들이 항상 처참한 꼴로 나동그라져서 시청자들에게 대체 왜 강화했냐는 의문만을 안겨줬다.

• 완급조절 실패로 인한 어수선한 작품 분위기
  작품의 시작을 알린 1화부터 마을 및 신전 초토화, 마스터들의 죽음은 시청자들에게는 참으로 충격적이었다.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에서 시작해놓고서 중간에 뜬금없이 밝은 에피소드가 비치는 것은 물론, 하나의 에피소드 안에서도 밝은 분위기와 어두운 분위기의 완급조절이 제대로 안 되는 탓에 분위기가 상당히 산만하고 몰입이 힘들다. 특히나 나다가 죽는 33화와 그다음 34화가 이런 전개의 문제점이 아주 심각하게 드러나는데, 초반에는 드디어 가이소구의 저주에서 벗어난 나다가 멤버들과 화기애애하게 탁구를 즐기며 새로운 동료의 영입으로 분위기가 밝아지나 싶더니 그 나다가 해당 회차에서 바로 퇴장해 버리고, 이어지는 맥스 류소우 체인저 획득과 함께 극의 마무리는 사망한 나다를 기리는 추모 분위기로 흘러갔는데, 바로 다음 34화에서 마치 누가 죽기라도 했냐는 것마냥 냅다 이벤트를 열어버리고 있었다. 이는 작품 전체에 깔려있는 '사명을 완수하는 과정'과 '류소우 족의 유대'를 보여주기 위한 전개방식의 충돌로 인하여 극의 분위기가 막말로 손바닥 뒤집듯이 자주 바뀌는 것이 한 몫 했다. 앞의 공룡전대들이 대체로 밝은 분위기와 어두운 분위기의 에피소드 완급조절은 비교적 잘 해낸 편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비교된다.
  
  여기에 추가로 카나로는 싸움보다 혼활과 종족 유지에 눈이 멀어서 아동물 드라마에서 물장사 대사로 성적 요소가 노골적으로 나오는 대형 참사를 일으키는 캐릭터성이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한번 세게 안좋은 이미지로 눈도장이 찍힌 데다 아군에게 도움이 되기보단 적에게 세뇌당하거나 하는 식으로 적대관계 내지 중립이었던 적이 많아 6번째 전사라는 포지션이 무색하게도 작중의 활약은 민폐투성이인지라 류소우저가 다른 사이가 안 좋은 편의 전대들보다 지독하게 사이가 안 좋은 전대로 낙인찍히는 데 기여했다. 그만큼 프로듀서와 각본가의 서사 구상 능력이 형편없음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 개연성 결여로 인한 전반적인 완성도 하락
  그 외에도 초반 대부분의 에피소드 진행 방식이 지나치게 우연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탓에 극 전개에 가장 중요한 개연성이 크게 결여되어 보이기도 한다.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기에 전후작들 내에서도 이런 식으로 우연적인 요소에 의존하는 스토리 전개가 한두 편쯤은 있었지만 유독 류소우저는 매 에피소드마다 두서없는 내용 전개로 인해 이러한 문제점이 거슬릴 정도로 명확하게 드러난다. 예로 9화에서 이런 문제점을 극단적으로 볼 수 있는데, 우연히 코우 3인조가 기분전환하러 참가한 보물찾기 게임이 적이 주최한 것이며, 어쩌다 거기서 같은 목적으로 참가한 토와를 만나 사건에 휘말린다. 그리고 혼자 있어서 유일하게 사건에 휘말리지 않은 밤바는 우연히 길을 가다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서 에피소드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 단서를 어쩌다 발견하는 식이다.

• 용장 조인트의 부실한 활용으로 인한 바이럴 실패
  용장 조인트를 통해 원하는 방식의 메카를 창작하라는 마케팅 의도가 곧보이는 류소우저 완구 시리즈지만, 정작 공식에서 선보인 용장합체들은 조인트의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단독으로 변형하는 키시류오를 필두로 나머지 파츠를 붙이는 합체 방식은 초반에는 좋았다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이것이 독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은데, 어떻게 장식을 해줘도 색상의 불균형이 심하고, 모든 파츠를 붙이기가 어려워서 합체마다 거의 항상 잉여 부품이 대량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품들이 너무 많이 분할되어서 분실되거나 정돈하기 어렵다는 부모들의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파이브 나이츠는 파츠들이 여기저기 난잡하게 붙어 있어서 지금도 보기 안 좋은 외관이라고 까이고 있고, 최종 합체인 킹 키시류오는 기간트 키시류오와 별반 다를 게 없는 볼륨이라서 비주얼이 다소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나 타 커뮤니티에서는 상상력을 적극 동반한 여러 참신한 창작 합체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는 지라, 어째 공식이 2차 창작만도 못한 것 같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 어설픈 벤치마킹
  수전전대 쿄류저를 지나치게 의식한 듯한 소재 선정도 비판의 대상 중 하나이다.[59] 물론 류소우저도 방영 이후에는 확실하게 독자적인 개성을 남기고 떠나가긴 했으나, 앞서 말했듯이 완성도가 영 좋게 않게 나온 탓에 결과적으로 쿄류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격이 되었다.

10.2.1. 수리검전대 닌닌저와의 비교

• 강화폼 및 추가 메카의 연출
  닌닌저는 비록 파워업 이벤트나 극중에서 그려지는 파워 밸런스가 제멋대로라는 비판을 받긴 했지만, 강화폼과 추가 메카의 취급이 류소우저에 비하면 훨씬 낫다. 대표적으로 라이온하오는 패왕 슈리켄진 상태에서 설정상 더 약한 로봇인 게키아츠다이오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지만 그래도 이후 게키아츠다이오와의 합체를 통해 패왕 게키아츠다이오가 됨으로써 체면치레를 했다.

• 다양한 합체를 강조하는 연출
  슈리켄진은 키시류오와 달리 레드의 메카가 단독 변형하는 형태가 아니라 기본 멤버 5명의 메카가 모두 합체한 형태다. 거대화한 적의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로 합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류소우저처럼 1회용에 그치는 일이 남발되지는 않았던 데다 드라고를 제외한 다른 형태로 합체하면 시노비 마루가 오른팔로 변형되면서 기존의 덤프 마루가 변형된 팔은 등에 붙는 배낭이 되는 점 또한 극중에서 알뜰살뜰 활용했다.[60] 비록 후반에는 게키아츠다이오를 띄워주는 경향이 강해졌지만 게키아츠다이오 자체가 닌닌저 6명의 새로운 오토모닌들이 합체한 형태라서 키시류오 수준으로 멤버들의 비중 문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 각 멤버들의 개인 에피소드
  닌닌저는 이가사키 타카하루의 뜬금없는 난입으로 평가가 떨어졌을 뿐이지 엄연히 각 멤버들의 개인 에피소드가 있었기 때문에 각 멤버들의 개인 에피소드가 사실상 없다시피 했던 류소우저에 비하면 확실히 상황이 나았고, 마츠오 나기는 초반에 비중을 못 받은 대가로 후반에 비중이 대폭 상승했다. 똑같이 과도한 레드 중심의 전개로 비판을 받아도 신전사인 카나로를 제외한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띄워주려는 노력 자체가 사실상 없던 류소우저는 그 점에서 닌닌저보다도 더욱 멤버들 간 비중 조절에 실패한 셈이다.

• 스토리의 완급 조절
  류소우저가 한 에피소드 내에서 밝은 내용과 어두운 내용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완급 조절은 커녕 분위기만 산만하게 만든 것과 달리 닌닌저는 밝은 내용과 어두운 내용의 경계가 명확하고 하나의 에피소드가 초반에 분위기가 밝거나 어두우면 이를 끝까지 유지했다.

• 최종 보스 관련 문제
  류소우저의 에라스와 달리 닌닌저의 키바오니 겐게츠는 극이 시작할 때부터 그 존재가 언급되었기 때문에 비중 공기화와 별개로 후반부에서의 출연은 닌닌저를 중반부부터 보기 시작한 경우가 아닌 이상 결코 뜬금없지 않았다.

•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그나마 류소우저가 더 좋게 평가받을 만한 요소. 닌닌저가 이가사키 타카하루를 맡은 니시카와 슌스케의 탈력 넘치는 막장 열혈 연기로 비판을 받았고[61], 그 외에 다른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그리 좋지 않은 평을 들은 것과 달리 류소우저는 상술한 것처럼 확실히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62] 그냥 모든 걸 다 떠나서 캐스팅된 배우들이 너무 아까운 수준.

10.2.2. 논란

• 14화에서 카나로가 방에 진열된 액세서리나 정장 등을 보고 남자의 여자친구에게 "그 남자 물장사(水商売) 하는 거야?"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구설수에 올랐다.@ 물장사는 일본에서 유흥업을 뜻하는 단어로, 사실상 풍속점을 넘어 성매매와도 결부되어 있어서 주요 소비층이 어린이들인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다. 그런 위험한 단어를 아동용 프로그램에서 분별없이 사용한 것도 그렇지만, 작중 상황을 보면 명백히 남자가 호스트바의 직원임을 암시하고 있었기에 아이들이 보기에 적절한 장면이 절대 아니라서 현지에서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현지 성인 시청자들로부터 무수한 비난을 받았으며,[64] 각본가와 프로듀서의 자질 문제까지 언급되면서 아예 하차하라는 성토까지도 나왔다. 단순히 어른들 눈에서만 보이는 관점으로 주제에 어긋나는 비판을 하는 게 아니라, 명백히 아동물에서 지켜야 할 선을 대놓고 넘은 것이기에 비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더빙판에서는 아예 언급 자체를 날려버렸고, 그 대신에 물장사라는 대사는 비슷한 복장 및 장신구를 쓰는 바텐더로 의역하였다.
  
  이것 외에도 우이가 카나로를 몰래 찍는 장면도 지적을 받았는데, 류소우 골드의 전투를 찍은 건 멤버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쳐도 데이트 장면을 찍는 건 도를 넘는 사생활 침해이기 때문.

• 16화에서 외형상 미성년자인 오토가 멜토에게 구애하면서 "미래의 자손을 만들어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한 것도 논란이 되었다. 설정상 오토가 123살이긴 해도, 연기자인 타마키 소라는 당시 13살의 미성년자였으며[65] 류소우 족 나이로 123살 또한 대충 타마키 소라의 연령대 근처의 나이로 묘사된 것도 문제다.

11. 방송 목록

12. 스토리라인

•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THE LEGACY OF The Master’s Soul
• 1화 ~ 17화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THE MOVIE 타임슬립! 공룡패닉!!
• 18화 ~ 32화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특별편: 메모리 오브 소울 메이트
• 33화 ~ 36화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 37화 ~ 48화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VS 류소우저

13. 시청률, 판매량

14. 관련 작품

•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 류소우 그린, 류소우 블랙, 마스터 레드, 가이소구 선행등장.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THE MOVIE 타임슬립! 공룡패닉!!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특별편: 메모리 오브 소울 메이트 - 류소우저의 두번째 극장판이자 특별편[72]으로 2021년 2월 20일에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극장판, 기계전대 젠카이저 극장판과 동시개봉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VS 류소우저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THE LEGACY OF The Master’s Soul
• 파워레인저 다이노퓨리 - 해당 작품의 리메이크작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1화 - 기사룡귀

15. 기타

• 예년에 비해서 늦게 시작하는 영향인지 2019년 2월 6일 제작 발표회가 되어서야 주요 연기자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 이와 마찬가지로 허리케인저부터 5단위 전대에 세 번째에 해당한 전대부터 특집격인 5번째에 해당하는 전대까지 남성 셋에 여성 둘이라는 구성 법칙도 우연의 일치라는 의견도 있으나 본작의 멤버구성이 쿄류저와 같은 특수한(?) 상황인걸 생각하면 본작이 예외 케이스일수도 있다.[73][74] 다만, 처음 써보는 소재라는 점은 전작들(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열차전대 토큐저)과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으며, 5단위 전대에 세번째 전대는 처음 써보는 소재라는 법칙은 지켜졌다고 볼 수 있다.[75] 강화모드일 경우 한쪽 팔에 멤버들이 쓰는 아이템과 유사하게 변하는데 이는 전작인 패트레인저와도 공통점이 있다.

• 이와는 달리 앞선 공룡 컨셉 전대들과 마찬가지로 레귤러 여성 멤버가 1명이라는 점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 제목이 용과 기사하면 일반적으로 연상할 '용기사'가 아닌 '기사룡'인데, 그냥 순서만 바꾼 것인지 아니면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쥬먼들처럼 용들이 기사 타입의 전대로서 활동하는 것인지 추측이 나돌았다. 그리고 정보 공개 결과 중세 시대의 기사와 공룡의 용을 합친 것으로 판명되었다. 제목만 보고 드래곤, 와이번, 킹기도라, 혼테일 등의 다양한 서양용과 동양용 등, 나아가서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마법전대 마지레인저나 천장전대 고세이저 같은 판타지 소재 전대를 간접적으로 기대했던 사람들은 '또 공룡이냐'하며 실망하기도. 그러나 마지레인저처럼 서양 배경의 분위기가 나며, 각각 처음으로 나오는 소재(마지레인저는 마법사, 류소우저는 기사)도 있다는 점, 공동 무기들이 있다는 점(마지레인저는 마지스틱, 류소우저는 류소우켄), 전작이 경찰이 소재였거나 경찰도 나왔다는 점, 그리고 다이레인저처럼 특정 문화 분위기를 간직한 점(다이레인저는 고대 중국, 류소우저는 중근세 포르투갈)과 공통 무기들이 존재하는 점(다이레인저는 다이렌로드, 류소우저는 류소우켄), 한자와 관련이 깊은 것 등 나름 분위기나 배경 등에서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 외에는 해당되는 생물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쥬오우저와도 비슷하다.

• 과연 이 작품이 슈퍼전대 시리즈를 다시 흥행시킬 수 있는 기폭제가 될지 팬들의 반응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쿄류저 이후 겨우 6년 만에[76] 다시 슈퍼전대의 흥행 소재인 공룡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토에이와 반다이도 아예 작정하고 노리고 만들었다는 예상도 있다. 닌닌저의 실패 이후 갈수록 흥행과 완구 수익이 떨어져 점점 침체기에 접어든 슈퍼전대 시리즈가 이 작품의 성공으로 다시 부활할지,아니면 이마저도 고전할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질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다.위에서 언급했듯 배틀피버 J 이후로 40년 동안 끊어지지 않고 이어 온 슈퍼전대 시리즈인 만큼 토에이와 반다이에서 제대로 사활을 걸고 제작에 임할 것이다.실제로 프로덕션 노트를 보면 기존 전대보다 대본 연습량이 5배나 된다고 하여 배우들의 연기에도 엄청나게 신경쓰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무색하게도 결과적으로는 극 내용 자체도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했으며, 기대를 걸었던 완구 판매량도 작년 루팡VS패트와 대동소이한 결과를 내면서 사실상 참패하고 말았다.

• 역대 공룡전대들을 믹스한 요소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우선 공룡들 사이에 검치호를 끼워넣은 건 쥬레인저의 오마쥬로 보이고 변신기는 아바레인저의 다이노 브레스와 디자인과 유사하고, 제목의 로고 또한 비스무리하다. 또한 멤버들의 색 배치나 로봇 합체 체계, 개인무기 사용시 팔에 추가갑옷이 붙는 모습 등은 수전전대 쿄류저를 의식한 것. 심지어 변신 시퀀스 시에는 댄스까지 들어간다. 그래서 팬덤에선 '너무 선배 작품들을 베낀 것 아니냐' VS '전대가 지금 얼마나 위태로운데 오죽했으면 그러겠냐'는 반응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77]

• 다른 전대와의 유사점도 볼 수 있다. 공용 무기가 검이며 총으로의 변형 기능이 없거나 검과 총 둘다 별도의 공용무기로 되어있지 않다는 것은 성수전대 긴가맨,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와 유사하며[78][79], 브레스로 변신한다는 것과 레드의 메카가 1호 로봇으로 단독변신한다는 점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와 유사하다.[80][81] 특히 공용무기가 검, 5명의 파이팅 포즈, 벨트와 버클 및 벨트 양 옆에 장비대와 칼집, 5명 이전에 선대 전사(사무라이, 기사)들도 있었다는 점이다. 브레스의 형태가 공룡의 머리를 따왔다는 점에서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다이노브레스와 닮았으며 류소울의 사용방법은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레인저 키와 수전전대 쿄류저의 수전지를 벤치마킹했다. 거기에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오토모닌 수리검처럼 로봇으로 합체시 머리파츠로 사용된다. 그리고 천장전대 고세이저하고도 유사점이 있는데, 서양풍 판타지 느낌이 나는 전대에다가, 멤버들이 일반 인간이 아닌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호성천사와 기사들), 멤버 내에 남매 혹은 형제(고세이 블랙과 옐로 남매와 류소우 그린과 블랙 형제)가 있다는 점, 한가족의 집에서(그것도 아버지와 자녀 1명이라는 점이 일치하다.)신세를 지는 점이 비슷하다. 참고로 이런 설정은 긴가맨에서도 나왔다. 동물전대 쥬오우저와도 비슷한 점들이 적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의 강화폼은 변신 전의 모습이 다르고(쥬오우 웨일, 맥스 류소우 체인저), 번외전사는 팔레트 스왑에 가깝다는 점(쥬오우 이글 - 쥬오우 버드, 가이소구 - 류소우 브라운)이다. 신전사는 레인저로서는 처음 써 본 생물도 포함되거나 처음 쓴 생물들(악어, 모사사우루스)을 썼다는 점, 또한 작품적으로도 전작(닌닌저,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에 비해 완구는 상대적으로 잘 팔리되 여전히 뭔가 아쉬운 점들도 있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우주전대 큐레인저와도 비슷한 점도 있다.

• 일부 음성에 말장난이 들어가 있는데 우선 변신음인 류 쏘 쿨[82]은 '너 멋지다'의 대표적인 영어문장인 "You're so cool"[83]의 말장난. 한국판은 "Dino so cool"로 번역했다.
  강화 류소울 발동시 나오는 음성인 '〇〇 소우'는 장비나 무기를 두른다는 의미의 '장(装)'의 의미도 있지만, '〇〇(처럼) 보여'라고도 해석되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강력한 파워를 부여하는 츠요 소울을 발동할 때는 '츠요소우!(強そう, 강해보여!)', 초스피드를 부여하는 하야 소울을 발동할 때는 '하야소우!(速そう, 빨라보여!)' 또한 류소우켄으로 필살기 발동시 나오는 음성 '검본'은 포르투갈어로 '얼마나 좋은가'라는 뜻의 케봉(Que Bom)'''의 말장난이기도하다.

• 메인 캐치프레이즈는 초초초 초 좋은 느낌(超超超 超 イイ感じ). 강 류소울을 사용해 파워업한 상태로 필살기를 발동하면 이 대사가 나온다.

• 레귤러 멤버에 블랙과 그린이 동시에 들어간 것으로 보아 신전사로는 골드와 실버 둘다 등장할 가능성이 있지만[84] 상술한대로 이런 비공식적 등장 규칙들이 모두 깨진데다가 바로 전작에서 실버와 골드가 동시에 나와서 그 인물이 제대로 욕먹은 걸 보면 신전사로 골드와 실버가 둘 다 안나올 가능성도 생겼으나, 결국 신전사의 컬러가 골드로 확인되었다. 한편 레귤러는 물론 서브메카에도 익룡이 없기에 이번 추가전사의 메카도 익룡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뜻밖에도 모사사우루스 모티브의 전사가 등장했다. 만약 익룡이었다면 완벽히 2대 쿄류 골드가 되었을 것이다. 다만 이후 추가 신전사로 실버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85]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86], 일단 추가전사의 메카는 모티브가 공룡이 아니라는 점[87]은 지켜졌다.

• 역대 공룡전대에서는 멤버 중 1명이 적과 싸우다 사망했고 대부분이 신전사들이 죽은 바 있어서 이 전대 또한 신전사가 사망하는 규칙이 적용될지에 대한 추측도 있었다.[88][89] 그런 추측이 오가던 와중에 무려 1화부터 주역 3인방의 스승인 마스터 3명이 몰살당하고 마을이 초토화되는 충격적인 전개로 시작했다. 적어도 공룡전대에서는 주요 등장인물 누군가가 죽는다는 법칙은 끊어지지 않는 셈.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32화에서 류소우저에 합류한 나다가 아군이 된지 1화만에 사망하게 됨으로서 공룡전대의 클리셰를 잇게 되었다.

• 공룡 모티브 전대 중 처음으로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공룡이나 모사사우루스류가 모티브에 사용되었다.[90] 또한 최초로 프테라노돈을 파트너로 삼은 멤버나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한 메카가 없는 전대이기도 하다.[91]

• 극장판 및 V시네마에서 공룡 컨셉의 선배 전대가 등장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극장판인 타입슬립! 공룡패닉!!, VS 시리즈인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모두 선배 공룡 전대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없다.

• 바톤터치는 선배 전대와 했을 때는 루팡 레드와 패트렌 1호가 싸우는 자리에 끼어들어 싸움을 중단시키고 둘과 억지로 어깨동무를 한다. 후배 전대와는 평범한 하이파이브.

• 슈퍼전대 시리즈의 선행등장 중에서 레드가 아닌 다른 일부 멤버들이 전투로 선행등장을 보여준 전대이기도 하다.[92]

• 서양풍 분위기의 판타지 소재에 기사가 포인트라는 점인 만큼 류소우저들과 드루이든들은 서양풍 복장을 하고 있다.

• 4분기 완구 카탈로그에서 레드 전용 강화 아이템과 강화 폼이 나오고 레드와 골드가 새로운 강룡장으로 파워업한다는 정보가 밝혀지면서 레드/신전사 편애에 대한 비판의견이 있었는데, 이전에도 메라메라 & 비리비리 소울, 스피노썬더, 기간트 키시류오, 카가야키 & 쿠라야미 소울, 키시류오 샤인랩터, 키시류넵튠 섀도랩터 등 레드와 골드를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하지만 선배 공룡전대에서도 레드 전용 강화 폼(암드 티라노레인저, 아바레 맥스, 쿄류 레드 카니발)이 있었고 신전사 푸쉬 또한 다른 전대에서도 있었던 사례라 류소우저에서만 따질 문제는 아니지만 지나친 레드 및 신전사 편애로 인한 다른 캐릭터들의 병풍화가 여기서도 반복될지 우려하는 의견이 있다. 이후 추가로 밝혀진 정보에서 나머지 네 멤버들도 강룡장으로 파워업한 모습이 나오면서 비판 의견은 어느정도 가라앉았다.

• 이 작품을 기점으로 나무위키에서 가면라이더 시리즈 처럼 차별화를 꾀했는데, 마이너소어 문서는 한 문서에 여러 문단으로 나뉘어진 슈퍼전대의 괴인 문서와는 다르게 개별 문서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채택돼서 지금까지 작성되어 왔으나 점점 갈 수록 개별 문서를 작성하기엔 행적이 너무나 빈약한 마이너소어가 점점 늘어나면서 이전으로 돌아갔다. 히토츠귀는 행적이 다르므로 개별문단이 있지만.

• 류소우저 멤버들은 전용 무기가 없는데 이들의 변신용 류소울에는 각각 무기가 있다.

• 천장전대 고세이저부터 신전사 제외 기본 멤버들에게 항상 있던 원거리 기본무장이 없다. 류소우 골드의 무장 모사 체인저가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탑재된 무장.

• 파워레인저 비스트모퍼 시즌2 예고편에서 차기 시즌이 류소우저 기반으로 제작된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로서 열차전대 토큐저, 동물전대 쥬오우저, 우주전대 큐레인저,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등 무려 4개의 전대를 건너뛰게 된 셈이다. 2020년 5월 16일 확정된 제목은 파워레인저 다이노퓨리.

• 류소우저를 마무리 지을 파이널 라이브 투어가 2020년 3월 20일과 29일 사이에 삿포로 공연으로 예정이 되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연기가 아닌 중단을 하면서 끝나고 말았는데 파이널 라이브 투어 스토리를 다루는 드라마 CD가 발매된다.

• 수전전대 쿄류저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쓰는 기타 색상의 전사가 나왔다(쿄류저는 그레이, 류소우저는 브라운). 또한 공룡전대 및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유일한 기타 색상(회색/갈색)의 전사들이 나온다.

• 토에이 특촬물 중 최초로 배경 CG에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다. 이를 계기로 후속작인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와 옆 동네의 가면라이더 세이버 등등 후의 토에이 특촬물들이 CG 제작에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한 트위터 유저가 사에키 씨는 잠들어 있어의 스토리 작가의 딸 같은 여자애들이 특촬물 보지 못하게 괴롭히고 싶다라는 망언을 시전하는 바람에 특촬 배우들과 특촬물 팬들에게 비판을 받은 사건의 시발점이 이 작품이다. 자세한 것은 사에키 씨는 잠들어 있어 스토리 작가 악플 피해 사건 항목 참조.

• 해적전대 고카이저 이후의 작품들 중 VS 시리즈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타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이나 숨겨진 이스터 에그 요소들이 없는 작품이다. 특명전대 고버스터즈는 본편 31~32화에서 우주형사 갸반과의 콜라보 에피소드가 있었고, 수전전대 쿄류저는 고버스터즈와의 VS 작품에서 선배 공룡전대인 쥬레인저와 아바레인저의 등장이 있었다. 열차전대 토큐저~우주전대 큐레인저까지의 작품들은 동시기에 방영되었던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93]와의 콜라보 에피소드가 존재했고,[94] 전작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는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아이템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루팡 컬렉션이 있다. 그리고 후속작인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까지의 작품들은 본편 내에 이전 전대의 요소들은 담은 이스터 에그 요소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기계전대 젠카이저는 고카이저와 마찬가지로 아예 크로스오버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임금님전대 킹오저는 본편 32~33화에서 쿄류저와의 콜라보 에피소드가 있었다.

• 역대 슈퍼전대 중 마지막화 한정 차회 예고 배경음악이 가장 잔잔하다. (#)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 가장 푸시를 많이 받은 작품이다. 첫 등장한 슈퍼전대 모티브의 히토츠귀도 류소우저를 모티브로 한 기사룡귀인데다 멤버들이 아바타 체인지로 자주 변신한 전대도 류소우저이고, 잔글라소드 레전드참도 류소우저 버전이 유일하게 극중에 나왔다.

• 폭상전대 분붐저 이전까지는 완구 카탈로그 공개를 진행한 마지막 슈퍼전대였다. 마진전대 키라메이저부터는 카탈로그 보안이 실시되었지만, 3년 후 임금님전대 킹오저부터는 킹 코카서스 카부토 & 갓 킹오저 & 오저 크라운 랜스 & 킹 쿠와가타 오저 관련 카탈로그가 일부 공개되었고(#), 분붐저 공개 당시에는 일부나마 카탈로그가 유출 및 공개되었다(#).

• 6명의 배우들 생월이 4월생과 12월생뿐이다.(4월생은 이치노세 하야테, 오바라 유이토, 키시다 타츠야, 효도 카츠미), (12월생은 츠나 케이토, 오사키 이치카)

1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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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극장판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THE MOVIE 타임슬립! 공룡패닉!!
특별편 & 스핀오프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특별편: 메모리 오브 소울 메이트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THE LEGACY OF The Master’s Soul
VS 시리즈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VS 류소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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