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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5:06:56

파일

1. File
1.1. 문구 및 사무용품1.2. 문서의 다른 이름1.3. 공구1.4. 컴퓨터 용어1.5. 前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
2. Pile3. Pfeil4. Phile

1. File

1.1. 문구 및 사무용품

일정한 규격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서류 등을 철하여 보관하기 위한 것, 또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따위의 사무용품.

회사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물품으로, 유인물이나 안내장을 보관하는 데 자주 쓰인다. 인쇄물이나 레포트 등을 제출하기 전까지 보관하는 데에 쓰이기도 한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 장의 비닐이 내포되어 있는 종류는 ‘클리어파일’이라고 부른다. 주로 40~60장 정도의 규격이 보편적이며, 장 단위로 구분되어진다. 일반적으로는 A4 클리어파일이 가장 많이 이용되지만 그 외에 A3, A2, A1, B4, B3 등의 규격으로도 제작된다. 서류 내용이 많을 경우 양면으로 보이도록 문서를 중첩해 보관하기도 한다.

낱장의 비닐을 겹쳐서 만든 비닐 파일은 학원 등지에서 수강생을 끌어모으기 위해 홍보 중에 나누어주거나, 캐릭터 일러스트 등을 인쇄하여 오타쿠 상품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오타쿠 상품으로 나오는 클리어파일은 대개는 사놓고 보관만 하기 때문에 테피스트리보다는 실용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액자에 클리어파일을 넣어 전시하는 사람도 있다.

바인더, 홀더 종류의 파일은 서류를 물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거나, 아예 서류를 넣어서 보관할 수 있는 낱장의 비닐을 감싸고 원형 클립 따위로 고정하는 구조로 되어있기도 하다.

많은 양의 서류 및 문서를 보관할 때 유용하지만, 이와 반대로 크기가 작은 홀더의 경우 ‘쫄대’ 등의 표현으로도 불리며 양이 많지 않은 서류 및 문서를 보관할 때 좋다. 표면이 투명하기 때문에 라벨을 붙이는 대신 대표격의 문서를 앞에 두는 것으로 구분을 위한 시안성을 확보하는 식으로 보관하기도 한다. 혹은 문서를 꿰어버리거나 아예 물도록 만들어진 금속성의 클립이 달린 파일은 ‘클립보드’, 혹은 ‘클립파일’로 불린다. 클립보드는 주로 단단한 재질[1]로 만들어지며 덮개가 있는 제품도, 없는 제품도 있다. 친숙한 클립보드는 학교 등지에서의 출석부[2]. 또한 오래 보관하지 않거나 자주 열람해야 하는 문서를 보관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주로 교사나 회사원과 관련된 등장인물이 클립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기도 한다.

포스트잇, 플래그, 라벨 등과 함께 서류 보관 및 구분에 용이한 사무용품.

1.2. 문서의 다른 이름

1번과는 반대로, 영어권에서는 문서를 곧 파일이라고 하며[3], 1번에 언급된 문서 정리용 사무용품은 파일 폴더, 줄여서 폴더라고 한다. 이름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컴퓨터에서 나오는 파일과 폴더라는 용어의 유래가 바로 현실에서의 서류와 서류철이다.

서류철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많이 없지만 파일의 다른 의미 때문에[4], 서류철이라 부르는 것이 올바른 표현.

1.3. 공구

참고.

1.4. 컴퓨터 용어

컴퓨터에 쓰이는 데이터들을 모아놓은 것으로, 어원은 1.2번. 논리적으로는 디렉토리 안에, 물리적으로는 하드디스크등의 보조 기억 장치에 저장된다. Microsoft Windows 등의 운영 체제에서는 일반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화면에서는 디렉터리를 폴더라고 칭하기도 한다. 파일은 공이고, 폴더는 공을 담는 천 주머니라 비유하면 된다.

예를 들면 Microsoft Word로 문서를 작성할 경우 하나의 문서가 하나의 파일이 되며 이 파일은 폴더(디렉터리)에 저장되는 식이다.

운영체제에 따라 파일명에서 특정 부분[5]확장자로 보고 특별히 취급하기도 한다.

1.4.1. 파일 관리

1.4.2. 파일 시스템

파일을 논리적/물리적으로 보조기억장치에 저장하기 위해 파일시스템을 사용한다. OS별로 각각 파일 시스템이 다르며,Microsoft Windows의 경우 윈도NT 계열은 NTFS를 사용하며 USB 메모리등에서 FAT32도 사용되고 있긴 하다.

파일시스템은 단순히 파일을 저장하는 것만이 아니라 보안을 위한 암호화, 빠른 검색을 위한 색인 등의 기능을 지원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파일시스템은 트리형태로 디렉터리와 파일이 저장되는 계층 구조로 구성된다. 트리의 최 상단에서 부터 파일까지 각 계층을 나열한 것을 파일 경로라고 부른다.

파일은 1) 일반 파일, 2) 디렉토리 파일, 3) 장치 파일의 3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1) 일반파일은 보통 우리가 쉽게 인식하는 파일로, 아스키파일과 바이너리 파일이 있다. 아스키 문자로 구성되어 있으면 아스키 파일, 0과 1만을 사용해서 기계가 읽는 형태로 변환되어 있으면 바이너리 파일.
2) 디렉토리 파일은 일반 파일과 마찬가지로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으며, 다른 파일을 조작 및 엑세스 하는데 쓰는 정보를 가진 파일이다.
3) 장치 파일은 프린터, USB외장하드, 프로세스간 통신, 네트워크 소켓 등등의 하드웨어 장치들을 파일로서 엑세스 할 수 있게 하는 파일이다. 장치 파일은 일반적으로 파일 시스템에서 아무런 데이터 영역을 차지하지 않는다. 단지 드라이버의 접근을 위한 추상화된 인터페이스일 뿐이다.

1.5.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딜런 파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Pile

  1. 쌓아 올린 것, 더미를 의미하는 영단어.
  2. 건축물상의 파일, 말뚝.
  3. 파일 직물(pile fabric). 두껍고 탄력성이 있으며, 보온성 ·단열성 ·흡음성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가정용은 물론 단열재, 필터까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직물이다.
  4. 프랑스어로 건전지.
  5. 일본의 가수이자 성우의 예명, 어원은 3번에서 따왔다. 자세한 내용은 Pile로.
  6. 치질

3. Pfeil

독일어화살을 뜻한다. 독일군의 전투기 Do335의 별칭이기도 하다.

4. Phile

원래는 어떤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단어이지만, 특정 대상에 대한 성애를 가진 사람도 이렇게 지칭한다. 페도파일처럼 **필리아에서 필리아 대신 파일을 넣어 칭한다.


[1] 아크릴, 플라스틱 따위의 재질. 검은색의 고무, 플라스틱 재질로 마감되기도 한다.[2] 클립보드 대신 아예 출석부 전용의 하드커버 클리어파일을 사용하기도 한다.[3] 혹은 도큐먼트(document).[4] (예)파일 폴더?[5] 마지막 점(.) 이후의 뒷부분[6] 참고로, Internet Explorer와 붙었다가 떨어진 역사가 있다.[7] 압축 프로그램이 이미지 뷰어와 연동이 잘 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