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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의 유닛에 대한 내용은 플라잉 머신(클래시 로얄)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Flying Machine.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항공기 유닛. 설정 상 노움이 개발한 1인용 비행 탈것이다. 워크래프트 2 시절에 처음 개발된 것으로, 노움의 기술력이 어느 수준인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2. 워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2 인간 얼라이언스의 유닛, 건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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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유닛
2.1. 설명
워크래프트 2에서는 노미시 플라잉 머신(한글판에선 '놈의 비행 기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금 500과 나무 100을 소비하는 정찰 유닛으로, 공격력이 없지만 매우 빠른 속도와 넓은 시야, 잠수함을 감지하는 디텍팅 기능을 가졌다.유닛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때는 조종을 노움이 했다.[1] 여러번 클릭하면 공돌이에 항덕 기믹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구현된 유닛 모습이나 콘셉트는 전반적으로 지브리 스튜디오 화풍에서 영향을 받은 듯하다.[2]
2.2. 대사
유닛 대사 | |
준비 | |
I've got a flying machine! | 나 비행기 생겼다! |
반복 선택 | |
Hello, sonny. | 안녕, 꼬마야. |
Want me to fly? | 날아갈까?[3] |
Are you listening? | 듣고 있니?[4] |
I'm flying... | 날아간다... |
Goodbye... | 안녕히... |
이동 시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만 들린다. 성우는 티모시 로빙.
3. 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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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탑 스카웃 타워 | 경비탑 가드 타워 | 포탑 캐논 타워 | 비전탑 아케인 타워 | }}}}}}}}} |
클래식 모델링 | 리포지드 모델링 |
3.1. 능력치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87ceeb><table bgcolor=#cbe5f8,#062134><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 레벨 ||<width=16%> 1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 지상 공격력 ||<width=16%> 평균 7.5-12[5]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 주간시야 ||<width=16%> 1800 ||
비용 | 100 30 1 | 공중 공격력 | 평균 18.5-23[6] | 야간시야 | 1100 |
공격속도 | 2.5(지상) /2(공중) | 이동속도 | 매우 빠름 (400) | ||
특성 | 기계 | 체력 | 250 | 생산시간 | 13 |
공격유형 | 공성(지상)[7] /관통(공중) | 체력재생 | 항상 | 생산건물 | 작업장 |
무기유형 | 미사일(지상)[8] /인스턴트(공중) | 마나 | 없음 | 요구사항 | 없음 |
방어유형 | 중장갑 | 마나재생 | 없음 | 생산 단축키 | F |
방어력 | 2-8[9] | 사거리 | 근접(지상)[10]/500(공중) |
3.2. 대사
유닛 대사 | |
클래식 (트레이시 W. 부시) | 리포지드 (정승욱[11]) |
준비 | |
We have lift off! | 이륙 성공! |
선택 | |
How you doing? | 어이, 안녕! |
What's the flight plan? | 그래, 어디까지 간다고?[12] |
Where to? | 어디로 가지? |
OK to go. | 좋아, 가자고. |
Oh, it's you. | 아, 당신이군? |
이동 | |
Roger Wilco.[13] | 알겠다, 오버! |
Will do, command'. | 알았다, 본부. |
Approaching the sound barrier! | 음속장벽을 돌파한다! |
What? Over there? | 뭣? 저쪽이라고? |
They'll never hear me coming! (clunking noises) | 쥐도 새도 모르게 접근해 주지!(엔진 소음)[14] |
공격 | |
This bomb's for you![15] | 널 위해 준비했어! |
I've got tone![16] | 조준 완료! |
Death! | 던져! |
Take it! | 받아라! |
영웅 공격 | |
Off to the wild blue yonder! Wheeee![17] | 간다! 푸른 하늘 저 끝까지! 이얏호오오오오~!!! |
반복 선택 | |
(whistling sound) Whoops, I dropped something. *BOOM* | (슈우우웅) 어이쿠야, 뭘 떨어뜨렸네... *쾅* |
(determined) Stay on target. | 목표를 놓치면 안 돼![18] |
I'd rather be flying! Uh... oh. | 차라리 날아가는 게 낫겠어. 으아... 이런. |
You can be my wingman anytime. | 원한다면 언제든 보조 조종사를 시켜 주지. |
Pilot to bombardier." "Bombardier here, go ahead pilot.[19] | 여긴 조종사. 폭격수 나와라. 여긴 폭격수. 말해라 조종사. |
I will now demonstrate the Doppler Effect. (Spoken in 'Doppler-ese') Doppler. | 지금부터 도플러 효과를 보여 주지. 도플러어어어↘ |
(dreadfully) There's... something... on... the wing![20] | 날개에... 뭔가가... 있어! |
I'm on a different 'plane' of existence. Get it? 'Plane'?[21] | 난 어렸을 적부터 하늘을 날았지, 그래, 비행 청소년이었다고! |
사망 | |
They came from behind![22] | 후방에 적이다! (펑) |
3.3. 상세
워크래프트 3에서는 노움이 종족 내부의 일 때문에 얼라이언스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참전하지 않은 대신 드워프가 몰고 나왔다는 설정이 붙었다. 그동안 개량을 거쳤는지 정찰능력 외에도 공대공 전투가 가능했고,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공대지 폭격도 가능하게 된다. 리포지드에서는 다시 노움이 타고 나왔는데, 워크래프트 3 오리지날 당시 쿠엘탈라스는 얼라이언스를 탈퇴한 상황이라서 적극적으로 로데론을 지원하지 않았으나 달라란에 남은 여마술사들과 로데론에 남은 하이 엘프 사제들이 개인적으로 얼라이언스를 도왔다는 설정이 있었으므로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면 이상할 게 없다.오리지널까지는 자이로콥터라는 이름으로 불렸다.[23] 그러나 워해머 시리즈의 자이로콥터(Warhammer)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문제가 생겼고, 블리자드가 GW와 협상이 이뤄지질 않아 프로즌 쓰론에선 그냥 "비행기(플라잉 머신)"으로 개명되었다. 같은 드워프 기술인 시즈 엔진도 같은 이유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능력치와 가격을 반토막치는 리메이크도 진행되었다. 즉, 체력을 절반, 공격력 역시 절반, 생산 가격 절반, 생산 시간 절반, 인구수 절반. 덕분에 팬더 술불 등의 광역기에 쓸리는 날파리 신세가 되었지만 이동속도를 약간씩 상향해 줬다. 거기에 광역 기술인 플랙 캐논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모델링도 큰 로터 블레이드 하나가 동체 위에 붙어있던 것이 작은 로터 블레이드 두 개가 동체 양 옆으로 붙어있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워크래프트 3 클래식에서 레인 오브 카오스 캠페인의 경우 시즈 엔진과 함께 각각 스팀 탱크, 자이로콥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리포지드 출시 이후 레인 오브 카오스 캠페인까지 각각 시즈 엔진, 플라잉 머신으로 교체되었다.
3.4. 기술 및 연구
3.4.1. 트루 사이트 | 진실의 눈 (True Sight)
효과 | |||||
주위의 투명한 유닛을 드러냅니다. | |||||
범위 | 900 |
주변에 있는 투명 유닛을 드러낸다. 플라잉 머신의 다른 능력들과 달리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능력이다. 다른 종족이나 중립 영웅의 능력에도 해당 능력을 지닌 유닛, 혹은 소환물이 존재하지만 전투 능력이 없거나 지속 시간이 존재하는데 비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값이 싸고 지속 시간에 제한이 없는 일반 전투 유닛이 해당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3.4.2. 플랙 캐논 | 대공포 (Flak Cannon)
효과 | |||||
높은 위력의 대포를 사용해 공중 유닛에게 범위 피해를 줍니다. | |||||
최대 피해량 | 7 | 최대 피해 범위 | 75 | ||
중간 피해량 | 6 | 중간 피해 범위 | 76~150 | ||
최소 피해량 | 5 | 최소 피해 범위 | 151~325 | ||
요구 사항 | 대공포 연구 | ||||
특징 | 1. 비행기의 공중 공격[24]에만 적용되며, 비행기의 기본 공격과 동일한 관통 유형의 물리 피해[25]다. 2. 적군, 공중 유형을 모두 가진 유닛에게만 피해를 입히며, 공격 대상은 대공포의 추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 |
워크샵에서 업그레이드 가능. 대공포의 강력한 위력 덕분에 대규모 공중전에서 대다수의 공중유닛을 찢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과시한다. 아래에 있는 플라잉 머신 봄은 상황에 따라 연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플라잉 머신 다수를 운용할 계획이라면 이 플랙 캐논만큼은 필수로 업그레이드 해줘야한다. 운용법 참조.
3.4.3. 플라잉 머신 봄 | 비행기 폭탄 (Flying Machine Bomb)
효과 | |||||
비행기가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있게 합니다. | |||||
사용 가능 | 지상 공격 | 요구 사항 | 비행기 폭탄 연구 |
워크샵에서 업그레이드 가능. 공성 타입의 지상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폭탄을 떨어트린다는 콘셉트 때문에 사거리가 짧고, 공격 속도도 느리며, 폭탄인데 대미지는 일꾼 수준으로 약하다. 하지만 많은 수가 모이는 플라잉 머신의 특성상 인구수 대비 화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주로 벌떼같이 날아가서 적의 건물을 부수거나, 플라잉 머신으로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는데 상대가 공중 병력을 더 이상 뽑지 않는게 확인되었을 때 인구수만 차지하는 플라잉 머신으로 지상 화력 지원을 하는 용도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정도다. 공중에 특화된 플라잉 머신이 지상 유닛에게 어그로가 끌린다는 것은 시즈 엔진의 배라지 업글 처럼 단점이 될 수 있으므로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아예 업글을 안 해주는 것도 좋다. 가고일이 가지고 있는 우선순위 능력을 플라잉 머신도 갖게 된다면 이전보다 자주 보이는 업그레이드가 될지도 모른다.
3.5. 운용
공중전 종결자. 오리지널 때는 400이 약간 안되는 체력에 인구수 2, 공격력 약 30~40정도의 어중간한 스펙을 가진 공중 유닛이었다. 은폐 유닛을 감지할 수 있고 기동력이 좋았지만, 당시에는 은폐 유닛의 사용빈도가 낮아 탐지기용으로는 별 쓸모가 없었고 정찰용으로 쓰자니 가격이나 타이밍상 굳이 뽑을 이유가 없었다. 게다가 플랙 캐논 업그레이드가 없어 모아도 공중전 능력이 신통치 않았고, 비슷한 위치의 그리핀 기수가 매우 강했던 시절이라 잘 사용하지 않았다.그러다 확장팩에서 컨셉이 완전히 바뀌어, 지금과 같은 물량형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일꾼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1의 인구수만 소비하고, 빌드타임도 짧아 엄청난 속도로 모을 수 있다. 결정적으로 광역 공격을 하는 플랙 캐논/대공포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며 대공 유닛으로서의 정체성을 얻게 된다. 플라잉 머신 1기의 전투력은 우스운 수준이지만, 다대다 전투에서 플랙 캐논 달린 플라잉 머신을 동 인구수로 이길 수 있는 공중 유닛은 트롤 뱃라이더 외에는 없다. 일정 숫자 이상부터는 같은 공대공 전문인 히포그리프와 가고일, 공중 스플래시를 가진 흑요석 파괴자, 사기 유닛으로 유명한 코아틀도 이긴다. 게다가 플머는 생존력이나 단일 전투력이 형편없어서 그렇지, 자체 공격력은 플랙 캐논 없이도 상당한 편이다. 플머 2마리의 DPS는 히포그리프 기수나 독업 안한 와이번 기수 수준이고, 업그레이드 효율도 다른 유닛보다 조금 더 좋다. 그래서 언데드가 플랙 캐논을 경계해 1디스만 가지고 운영하면, 휴먼도 플머를 1워크샵에서만 뽑아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26]
기동력이 뛰어나고 기계 속성이라 상당수의 마법이 통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디텍터라는 것도 좋은 점이다. 물론 휴먼 영웅들 인벤은 널널하니 되도록 더스트 쓰는 게 낫지만.
물론 단점도 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체력이 250으로 전투 유닛 중 최약체라는 것. 그 허약하다는 아처(255)보다도 체력이 낮다. 어지간한 광역마법에는 반피 이상이 날아가고, 심할 경우에는 광역기술 한 방에 2부대씩 추락하기도 한다. 물론 기계라는 점 덕분에 프로스트 노바나 체인 라이트닝 같은 일부 광역 마법에 면역이지만, 재생 스크롤이나 힐링 스크롤, 힐의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언데전 노바 면역을 제외하면 큰 이점이라고 볼 수 없다.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생각보다 비싼 유닛이라는 것. 워크래프트 3에서는 인구가 많은 유닛일수록 인구수 대비 가격이 싸다. 예를 들어 가장 인구수가 높은 유닛인 프로스트 웜은 인구수 1당 55/17, 가장 비싼 유닛인 마운틴 자이언트도 60/14밖에 안 먹는다. 반면 플라잉 머신은 100 / 30. 즉 인성비는 좋지만 가성비는 나쁜 유닛이다. 그리고 플라잉 머신은 상대 공중 유닛의 인구수에 맞춰 뽑아야 하는 유닛이므로 일반적으로 상대 공중유닛보다 무조건 비싸다. 단적으로 프웜 두 마리 + 테크 건물은 1020/590, 동 인구 수의 플라잉 머신+플랙 캐논 업그레이드는 1360/570이 든다. 게다가 플라잉 머신을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워크샵도 2~3개 지어야 한다. 달리 휴먼이 멀티를 빨리 먹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플라잉 머신은 어디까지나 제공권 장악용 유닛일 뿐 지상 공격력은 기대하기 힘드므로 지상에서 탱킹 혹은 화력 담당 유닛까지 뽑아야 하므로 자원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 VS 언데드
대 언데드전 핵심 유닛 중 하나. 과거에는 디스트로이어로 휴먼을 잡아먹고 살던 언데드를 야언좆으로 만드는데 매우 큰 일조를 했던 유닛이다. 언데드는 본진의 수비력이 변변찮고 데나와 리치에 기계에 먹히는 AOE 스킬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핀드, 오브디스, 커옵 리치 등으로 일점사하는 것이 언데드의 그나마 있는 플머 해결책.
하지만 언데드가 1티어부터 휴먼의 멀티에서 죽치고 계속 압박하는 해결책을 찾아낸 이후로는 다수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드레드 로드의 캐리언 스웜이 기계에도 들어가게 바뀐 이후로는 광역기도 생긴 데다, 상대가 다수의 플머를 모으는 것을 본 언데드가 디스 생산을 줄이고 포제션 밴시를 필두로 한 지상군 위주로 체제전환하여 플머를 인구만 먹는 응원 유닛으로 전락시키기도 하는 등 운용하기가 꽤나 까다로워졌다.
대신 그리폰 체제 운용할땐 플머도 같이 다수 운용한다. 그 이유는 그리폰과 플머를 핀드에 같이 들이댔다간 그리폰부터 끌어내리려 보므로 플머로 미끼 던져서 웹 쓰게 한뒤 그리폰으로 핀드 상대해주는 편법으로 쓴다.[27] 플머는 공중유닛이기 때문에 웹에 잡히더라도 노바와 임페일에 면역인 덤이다.
- VS 휴먼
휴먼 대 휴먼전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아주 가끔 잘 쓰면 강력한 편이었으나, 체력이 약해서 타워링에 그리 강하지 않은 편인데다, 라이플맨이나 시즈엔진과 그리폰을 비롯한 다른 유닛들이 어택땅만 찍어도 쓸려나가는 편이라서 더욱 보기 힘들다. 정말 쓰고 싶다면 3티어 공중전략에 올인한 상대방한테 써볼수는 있으나 좋지 않으며, 아크메이지의 블리자드에 약하다. 상대 소서가 숙련자만 업한게 보이면 인비지블 쓸 목적이므로 플머 한두기는 뽑아두자.
- VS 오크
오크는 기본적으로는 공중유닛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서 굳이 뽑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자폭 두 방으로 범위 내의 플라잉 머신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트롤 뱃라이더가 있고, 라옵 든 블마도 플머에게는 큰 위협이기 때문에 뽑아도 재미 보기 힘들다. 윈드 라이더 대응책은 굳이 플머까지 갈 것도 없이 라지컬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래서 간혹 매지컬 카운터 모탈 팀을 뽑기 위해 워크샵을 지으면서, 제플린 봉쇄나 블마 윈드워크 탐지용으로 소수 뽑는 것이 전부. 당연히 정찰용이고, 전투용으로는 거의 쓰지 않는다.
- VS 나이트 엘프
나이트 엘프도 일반적으로는 공중 유닛을 잘 뽑지 않는 편이니 플머가 나올 일이 별로 없지만, 나엘이 매지컬 카운터를 위해 페어리 드래곤을 운용한다면 페어리 드래곤을 효과적으로 잡기 위해 플머를 투입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공성 공격을 이용해서 문웰, 금광 테러에 간혹 쓰이기도 한다.[28] 물론 시즈 엔진의 공격력이 훨씬 강하지만 플머는 빠른 공중유닛이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얼라이언스 공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노움 비행기는 기동성과 속도로 그 명성을 떨쳤습니다.
- 일반 비행기의 게임 내 플레이버 텍스트
가장 유능하고 정신적으로 단련된 기계공학자들만이 안정성이 일품인 비행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다 터보 충전이라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 터보 충전 비행기의 게임 내 플레이버 텍스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부터 비행기로 번역되었다. 사실 이 쪽이 오히려 Airplane이 아닌 Flying machine의 제대로 된 번역이긴 한데 반대로 너무 직역이라 오히려 어감이 이상해졌다. 거기다가 진짜 비행기인 단엽-복엽기들도 이 '비행기' 에 포함되었다. 그냥 날아다니는 기계면 전부 비행기로 취급하는 듯. Airplane이 기존 비행기라면 Flying Machine은 특이하거나 아주 오래된 비행기나 날틀, 날으는 기계 정도의 어감. 가끔 자이로콥터도 등장하기는 한다.- 일반 비행기의 게임 내 플레이버 텍스트
가장 유능하고 정신적으로 단련된 기계공학자들만이 안정성이 일품인 비행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다 터보 충전이라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 터보 충전 비행기의 게임 내 플레이버 텍스트
디자인 자체는 기계공학으로 만들 수 있는 비행탈것에 계승되었다. 디자인은 레인 오브 카오스의 로터가 위에 달린 자이로콥터와 프로즌 쓰론의 쌍로터 비행기를 합친 모습. 그 외에도 유저가 탈 수는 없지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과 같은 형태의 비행기도 등장하며, 리치 왕의 분노부터는 쌍발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복엽기도 등장한다.
불타는 성전 이후부터는 기계공학으로 만들어 날탈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일반 비행기와 터보 충전 비행기의 두 종류가 있으며, 대격변 패치 때 비행 속도가 숙련도에 따라 동일해지기 전까지는 당연히 터보 충전 비행기가 더 빨랐다. 하지만 거래가 가능하긴 해도 전문기술에 기계공학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으며[29], 터보 충전 비행기는 안 그래도 귀하디 귀한 코륨 주괴를 8개씩이나 사용하기 때문에 만드는 것도 일이다.(물론 판다리아 이후로는 지옥무쇠도 구하기가 힘들어져서 비행기조차도 만들기가 힘들다.) 그리고 매우 시끄럽다는 단점도 있어서 개인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가리는 상황이 잦은 탈것이다.
비행기 탈것을 타는 조건도 크다. 원래 전문기술로 만들어지는 탈것들은 특정 전문기술을 적어도 일정한 숙련도 이상인 상태에서만 탈 수 있었다. 탈것 수집을 한 번만 하면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바뀐 이후 전문기술로 만들 수 있는 몇몇 탈것들의 조건들이 사라졌지만 비행기만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른 캐릭터들이 수집해놓은 비행기 탈것을 타기 위해서는 아웃랜드 기계공학 기술을 필수적으로 배워야 한다.[30] 터보 충전 비행기의 경우 아웃랜드 기계공학 숙련도 75를 찍어야 한다. 비행기류 탈것은 특정 전문기술 숙련도를 요구하는 유일하게 남은 탈것인데, 기계공학 기술이 없어도 다른 캐릭터들이 타고 다닐 수 있는 탈것인 기계박사 붕붕이/호토바이와는 다르다.
불타는 성전 때까지는 그리 자주 등장하지 않았으나 리치 왕의 분노 시점부터 그리핀보다 등장이 잦아지더니 얼음왕관부터는 하늘파괴자호, 하늘불꽃호 같은 비행포격선들과 함께 얼라이언스 공군의 주력이 되었다.[31] 보통 개발주인 노움이 조종사로 활동하곤 하지만, 드워프가 조종을 맡을 때가 종종 보인다. 판다리아 격돌의 상륙지 얼라이언스 이벤트 영상을 봐도 드워프가 파일럿이다. 주로, 대규모 공중전 시 파일럿은 드워프가, 정찰 임무시는 노움 파일럿이 조종을 맡는다. 노움의 인구가 적기 때문인 것 같다. 코믹스에서도 등장하여 스톰윈드를 침공한 스컬지군을 격퇴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얼라이언스는 본격적으로 비행기를 다수 탑재한 비행포격선 공군 전력을 운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는 데스윙과의 교전에서 손상되었던 것을 공중항공모함으로 개수한 하늘불꽃호가 맡았다. 얼라이언스 요새에 헬스크림의 철권호를 이용해 측면 포대로 근접 포격을 하다가 비행포격선을 또 날려먹은 호드와 달리 이쪽은 기관총과 로켓포로 무장한 공군기를 다수 발진시켜 가로쉬아르 거점을 탈탈탈 털어먹는다.
브란 브론즈비어드도 전용 비행기를 하나 갖고 있어서 노르간논의 쐐기돌을 찾을 때 전용 비행기를 타고 내려갔다. 격전의 아제로스의 아제로스의 심장 관련 퀘스트에서도 사용됐는데, 다이아몬드 마그니의 무게는 비행기가 감당할 수 없어서인지 플레이어만 태우고, 마그니는 다른 방법으로 이동했다.
5. 하스스톤
3코스트의 공용 하수인으로 등장. '비행기'로 번역되었으며 1/4라는 평균 이하의 스탯이다. 질풍을 달고 있어 한 턴에 두 번 공격할 수 있지만 1의 공격력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 기계라 합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성기사의 떡대 합체덱에서 사용한다. 이 경우 떡대 버프로 자체 공격력도 갖출 수 있고 합체하여 폭딜을 넣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외의 사용처는 전무.
자이로콥터는 다른 카드로 나왔다. 6코 4/5 속공 질풍 카드이며 투기장에서나 쓸만한 정도.
6. 기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지형 장식물로써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1] 유닛의 초상화나 일러스트를 보면 수염이 많은데다 코의 모양도 그렇고 노움이 아니라 드워프처럼 보일 수도 있다.[2] 노움 조종사 컨셉화가 천공의 성 라퓨타의 기관장과 상당히 비슷하다. 날아다니는 기계를 다룬 컨셉에서 블리자드에서 오마주한 듯.[3] 한국어 더빙은 "날아갈까요?"[4] 한국어 더빙은 "듣고 있는 거야?"[5]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1.5 → 최대 평균 12[6]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1.5 → 최대 평균 23[7] 비행기 폭탄 업그레이드 시 가능[8] 플라잉 머신 봄 업그레이드 시 가능[9] 갑옷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8[10] 적 지상유닛의 바로 위에서 폭탄을 떨어뜨린다.[11] 옆 동네의 종이비행기전투기도 맡았다.[12] 하스스톤의 고대놈 카드 비행기의 대사로 이용되었다.[13] wilco는 항공 쪽에서는 쓰는 용어로 will comply의 약자다. 수신내용을 이해했으며 그대로 실행하겠다는 의미다.[14] 한국어 더빙은 엔진 소음인 덜컹거리는 소리가 위 대사(뭣? 저쪽이라고?)에서 출력되게 잘못 설정되었다.[15] 미국의 유명 맥주 버드와이저의 광고 슬로건 "This Bud's For You."의 말장난.[16] 탑건(영화)에서 미사일 조준할 때 나오는 대사를 인용했다.[17] yonder는 보통 저쪽이지만, 이 말에서는 공격으로 멀리 날아가라는 의미이므로, 하늘이라는 문맥으로 해석해야 한다.[18] 스타워즈에 나온 대사 인용. 하스스톤의 고대놈 카드 비행기의 대사로 이용되었다. 한글판 번역은 "대상을 추적합니다."[19] 미국 드라마 더 댐버스터즈(The Dambusters)로부터 인용함.[20] 오리지널 환상특급 그렘린 에피소드의 패러디.[21] 너하고 난 '차원'이 달라! 이해했나? '차원'이 다르다고. plane이 "비행기"와 "차원"을 뜻하는 중의어인 것을 이용한 농담.[22] 스타워즈 4의 패러디로 야빈 전투 당시 반란군 Y-wing이 공격받으면서 외친 대사다. 하스스톤의 고대놈 카드 비행기의 대사로 이용되었는데, 이 때는 "공격받고 있어! (펑) 어으, 뒤쪽이야."였다.[23] 종종 자X로콥터라는 오타가 나기도 했었고, 자이로드롭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24] 정확히는 즉발(Instant)공격에만 발동하는 패시브다.[25] 방어도에 의해 피해량이 감소하며, 주문 면역이나 주문 피해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에테리얼 상태에 피해를 줄 수 없다[26] 다만 언데드는 옵시만 뽑아두면 언제든지 디스 다수를 띄울 수 있으므로 상대가 무조건 1디스 쓴다고 판단해서 1워크샵만 지어두진 않는다.[27] 웹은 무조건 자동시전을 해놓는다. 꺼놓는다 해도 언데드 입장에선 웹으로 일일이 클릭하기엔 손이 많이 간다.[28] 특히 나엘이 워든 원영웅 운영을 가는 경우 효과적이다. 워든의 스킬들은 기계에게 안 들어가기 때문에 잘 막아내지 못 하는 편.[29] 아이템 사용을 하여 탈것 수집 목록에 추가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이는 다른 전문기술 탈것인 모래 약병이나 양탄자류도 마찬가지이다.[30] 숙련도 패치 이전에는 100 단위의 숙련도가 요구되었으나 패치 후 숙련도 1, 그러니까 기계공학 전문기술을 배우고 아웃랜드로 가서 '아웃랜드 기계공학'을 배우고 있는 상태로 바뀌었다.[31] 노스렌드 얼음왕관성채 구역에서 드워프가 조종하는 비행기가 블엘 용매기수들과 싸우고 있다. 물론, 드워프 그리핀 라이더도 스톰하임 등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물러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