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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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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선굴(幻仙窟)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이다.2. 상세
환선굴은 5억 3천만년 전에 생긴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굴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동굴로 알려져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동양 최대로 홍보하고 있다. 링크 동굴 규모가 아주 크기 때문에 실제로 들어가 보면 큰 동굴 규모 덕에 천정이 높고 너비가 넓으며 사람 눈이 보는 기준으로는 무저갱에 가까울 만큼 깊게 뚫려 있어 몹시 광활하며, 내부는 어둑하면서도 밝아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어스름한 동굴 내부를 왼쪽과 오른쪽, 위와 아래를 종횡하는 관람 코스를 따라 거닐다 보면 갖은 종유석과 석순이 솟아오르고 꺼지는 장관이 눈앞에 그려진다.환선굴은 규모가 매우 넓기 때문에 긴 시간을 들여 느긋이 관람하는 편이 좋다. 뭘 몰라도 뭔가 봤다는 느낌이 드는 관광지로, 불편하지만 가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환선굴 근처까지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등산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가 동굴 앞에 딱 도착하는 순간 동굴에서 뿜어져나오는 엄청나게 차가운 바람에 땀이 순식간에 모두 식어버린다! 그야말로 천연의 초대형 에어컨이 따로없을 정도로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한 여름에도 10-12도까지 떨어지며 동굴 안 온도계로 확인가능하다. 반대로 겨울에는 그만큼 따뜻하다.
1966년에 지정된 '천연기념물 제178호'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의 동굴 중 하나로서 관리되고 있으며 1970년대 초에 입구가 발견됐다. 그 후 1997년 10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관광이 허용되었다. 기사. 2008년에 모노레일을 설치한다고 발표했고, 2010년 4월에 설치되어 조금은 편하게 입구까지 올라 갈 수 있게 되었다.
환선굴이라는 이름은 동굴 안에 어느 스님이 수행을 하다가 나오지 않아서, 이 스님이 신선이 되어 승천했다고 생각해서 환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스님이 쓰던 걸로 추정되는 집터와 아궁이, 절구 등이 남아있어 스님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물도 있다. 기사 관련해서 동굴 밖에 아름다운 선녀가 목욕을 하고 이 동굴로 사라졌다고 해서 환선이라는 표지판도 존재한다. 기사
총 길이 6.2km까지 확인되었으며, 미탐사 지역까지 실제 길이는 8km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관람코스는 대략 1.6km 정도이며, 동굴을 일주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기사. 관람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긴 여정을 끝내고 나오면 밖에 지도에서 고작 1/8 정도의 구역만 돌아봤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못하게 된다.
동굴 내부에 많은 수량으로 유명하다. 호수도 있고 계곡 같이 풍부한 유량을 보이는 곳도 있으며, 물이 너무 많이 떨어져 보행로에 지붕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 또한 매우 넓은 입구, 동굴 내부의 독특한 생성물로도 유명하다. 다만, 꽤 오랫동안 개방되어서인지 이끼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마른 생성물도 일부 보이며, 관람객들이 종유석을 자꾸 만져 약간 거뭇하게 변해버린 곳도 있다.
동굴이다 보니 태양이나 복사열의 영향을 받지 않아 1년 내내 10~15도를 유지한다. 기사
근처에 대금굴이 있으며, 주차장 및 매표소를 공용으로 사용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는 삼척시내, 혹은 도계읍 주변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선 상에 위치한 역인 신기역에서도 가까우니 참고할 것.
3. 관람 안내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대금굴과 달리 예약 없이 상시 입장이 가능하다. 대금굴과 달리 도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노레일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입장료는 4,500원이다. 모노레일을 이용할 경우 비용은 왕복 7,000원, 편도 4,000원. 무려 경사도가 30도가 넘어가는 모노레일로 이것 자체도 명물이다. 옆에 따로 걸어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지만, 환선굴 투어 자체도 꽤나 체력을 소모하는 일이므로 만약 본인이 체력이 부족한 편이라면 적어도 편도로라도 탑승을 추천한다. 삼척시내에서 산악 지대로 깊숙이 들어가야 하며 도착하고 나서도 약간의 등산이 필요한데 관람코스 자체도 동굴 내부 보행이다. 운행하는 교통편도 적고, 동절기에는 동굴을 일찍 닫는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 일정을 세웠다면 늦어도 오후 2시에 도착해서 관람하는 편을 추천한다4. 기타
동해시의 대한민국 해군 제1함대사령부 소속 해군 장병들이 산악 행군을 위해 이 동굴 입구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며, 전역자들의 전역 전 집체교육 기간에 문화탐방 차원에서 방문하는 단골 코스이기도 하다.코레일관광개발에서 철도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많이 밀고 있는 곳이다. 인근에 신기역이 있어서 열차로 근처까지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출발지부터 신기역까지 열차를 타고 온 뒤, 신기역부터 환선굴까지는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방식. 여기만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정동진역 등 인근의 다른 관광지와 세트로 묶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