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영어/가나다 순.
1. 공포 게임
- Descent - Silence of Mind
- Home Sweet Home
-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
- 네버엔딩 나이트메어
- 더 캣 레이디
- 더 코마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 디 이블 위딘
- 디 이블 위딘 2
- 디텐션
- 레이어스 오브 피어
- 리틀 나이트메어
- 바이오하자드 7
- 신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심연
- 아웃라스트 - DLC까지 엔딩을 보았다.
- 아웃라스트 2
- 언틸 던 - 작중 인물인 마이크가 마이크 허로 불리었다. 마이크는 결국 죽었다.[1]
- 언틸 던 The Inpatient - 첫 VR게임으로 시작했으나 시작한지 10분도 안 돼서 멀미를 호소하고 화장실에 가서 토했다. 그 후 멀미가 계속 심해져서 방종을 하였고, 이후 복귀하기 전까지 이 게임이 흐앙이 한 마지막 게임이었다.
-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 Observer - 초반 부분 플레이중 CPU를 줍자 컴퓨터가 터져버렸고 암드 CPU는 줍자마자 이난리냐 이러면서 강제 방종을 당했다 이후 카노 산책 야방도 망했으나 이후 밤에 돌아와서 하스스톤을 플레이 했다.
-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 FNaF - 무서워서 5일째를 클리어하지 못하고 포기했다. 공포 영화에나 나올 법한 고음의 비명소리를 한없이 들을 수 있다.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 - 웬만하면 밖으로 나가지 않는 서새봄과의 오프 합방이 트위치 전체적으로 굉장히 화제가 되어 최대 13500명의 시청자를 찍어내 흐앙과 서새봄 각각의 레전드 방송이 됐다.
2. 로그라이크 게임
- FTL: Faster Than Light
- Streets of Rogue
- 다키스트 던전 - 2017년 11월 28일부터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로 매주에 한번정도 플레이 중이며 한 팬이 트위치의 유명 스트리머들의 스킨을 만들어서 방송의 재미를 더하고 있었지만 2018년 1월 16일 세이브 파일 버그가 발생하여 캐릭터 레벨을 제외하고 영지와 던전들이 초기화 버그가 발생하여 중단. 그리고 같은 해 7월 15일 새롭게 플레이를 시작했다. 난이도는 다키스트.
- 문라이터
- 스펠렁키
- 엔터 더 건전
-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 위자드 오브 레전드 - 복귀 후 첫번째로 잡은 게임이다.
3. 리듬/퍼즐/TCG 게임
- FRAMED
- The Swapper
- Typoman
- We Were Here
- DJMAX RESPECT
- 저스트 댄스 2018
- 탈로스 법칙
-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 포탈 1
- 포탈 2
- 하스스톤 - 2017년 8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30만원 어치나 지르고 카드깡 방송까지 진행했지만 뽑는 전설마다 영 꽝이었고, 급기야 정줄놓을 시전까지 하여 돌크리트들과 흐청자들을 빵터트렸다.당시 방송 링크
- 모모도라: 달 아래의 진혼곡
- GOROGOA(고로고아)
- Slay the Spire - 2018년 1월 7일 처음 접한이래 "매번 이 게임밖에 생각이 안난다"고 언급했을정도로 심하게 빠져들었던 게임. 하스스톤의 카드게임 방식과 다키스트던전의 던전 탐험을 적절히 버무려 호평을 받고있는 게임이다. 그래서 트위치 내에서의 별칭이 다키스톤. 이후 1월 11일부터 부분한글화가 되어 전 스트리머에게 이 게임이 퍼졌고, 흐앙 트게더는 한때 다키스톤 이야기로 가득 차기도 했다.
4. 스포츠/레이싱 게임
- 니드포스피드 엣지 -숙제-
- 더 크루 2
- 로드 리뎀션
- 마리오 카트 8
-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 스토리 모드를 몇 시간 맛본 뒤 멀티를 진행했고, 부끄부끄로 주로 플레이했다.
- New 모두의 골프
- 트라이얼스 퓨전
5. 비주얼 노벨
- narcissu - 처음에는 단순하게 즐기면서 웃었지만 후반 스토리를 보다가 감정이입이 된 나머지 훌쩍 거리면서 울기 시작했다.
- 화이트앨범 - 흐앙님은 막장 드라마를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이유를 알 수 있게되는 스토리라고 평했다.
- 두근두근 문예부! - 중간중간 충격적 장면에 깜짝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모니카를 태생부터 미친년이라고 평가했다.
6. 시뮬레이션 게임
- 60 Seconds!
- 8분 제국
- Hunting Simulator
- Overcooked! 2 - 싱글로 짧게 게임을 익힌 뒤 온라인 멀티플레이로 진행.
- Oxygen Not Included
- Reigns
- This Is the Police 2 -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이었지만 흐앙 본인이 재미있어 하면서 6일차까지 방송, 엔딩을 봤다.
- Tooth and Tail
- XCOM 2 - 베테랑 난이도로 진행. XCOM 시리즈를 아예 첨부터 하는지라 철인옵션 같은 것은 없다. 극초반부터 섹토이드의 정신지배에 유난히 잘 당하더니 멘탈이 터졌다. 게임이 자신을 가지고 노는 기분이라고.
- 더 길드 2
- 롱 리브 더 퀸
- 리빌드 3
- 림월드
-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 문명6
- 매드 게임즈 타이쿤
- 메종 드 마왕
- 비트 캅
- 스타크래프트 2 - 3종족 모두 싱글 플레이 보통 난이도 클리어 성공. 에필로그까지 플레이했다. 생전 처음 플레이한 RTS라고 한다. 초보답게 암흑성소를 케이다린 초석과 헷갈려 방어용으로 대여섯 개를 짓는 해프닝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자유의 날개와 공허의 유산을 비교하면 실력이 느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에필로그에서 그 고생끝에 다시 만난 레이너와 케리건을 보고 울었다. 감명 깊게 플레이를 했는지 IRL타임에 스타크래프트 2 얘기만 나와도 눈물을 글썽인다. 그리고 2017년 마지막날 한해동안 플레이한 게임을 되돌아보면서 스타2 덕분에 유튜브를 통한 유입이 늘었다고 밝혔다.
- 시티즈: 스카이라인
- 심즈 4 - 트수와 인싸녀 라는 컨셉으로 진행. 하지만 항상 심즈가 그렇듯이 막장 드라마로 흘러갔다.
- 여포키우기 - 중랑장 엔딩만 두 번 보고, 3회차 도전에서 아버지와 결혼 엔딩이 뜨자 충격을 받았다.
- 트로피코 5
- 펀치 클럽 - 코치처럼 격하게 반응하거나 실제로 펀치를 하는 등 역대급으로 큰 리액션으로 플레이한 게임.
- 페이퍼 플리즈(동무 려권내라우) - 한글패치가 된 버전을 플레이. 클리어 이후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
- 프리즌 아키텍트
- 프린세스 메이커2
- 프린세스 메이커3
- 해피룸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그날 하기로 했던 게임을 빨리 클리어한 경우 가끔 이어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한다. 본인이 플레이하기엔 재밌는데 시청자 수도 시공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실제로 시청자 수가 반토막이 난다. 2017년 중순 들어 방송 외 시간에 시공을 한다는게 들통났고 타 스트리머 방에도 자주 출연하게 되면서 시공에 재미를 붙였다. 주로 티리엘, 아르타니스, 무라딘, 소냐 등 탱커 위주&태사다르를 플레이. 스트리머 대회 참여를 위하여 등급전 배치를 보았으나 빠른 대전 mmr이 낮아[2] 4승 6패를 했음에도 브론즈 5에 배치되었다.
2017년 8월 김나성이 주최한 제 2회 히어로즈 오브 더 트위치(부제: 수장쟁탈전) 대회에 후즈, 흐름, 이초홍, 연두는말안드뤄와 함께 팀을 짜 참가했다. 후뉴특전대라는 팀이름으로 참여했으나 히오스 초보들로 구성된 팀 구성 한계상 4위에 머물렀다. 다만 두번째 경기에서 티리엘 축성을 굉장히 잘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 리그 오브 레전드 - 친한 스트리머인 서새봄의 추천으로 시작했으며 복귀 전후 시기에 가장 흥미를 붙인 게임이다. 주로 가는 라인은 탑이며 챔피언은 신지드, 카르마, 뽀삐 등. 롤린이라 게임을 보는 능력이나 라인전 능력은 떨어졌지만 시간이 해결할 일이다. 우리 정글 뭐해를 외치거나, 서새봄과의 듀오 중 "그렇게 죽는데도 롤이 재밌어?" 라는 물음에 "어" 라고 대답하거나, 밤새 롤을 하느라 휴방을 하고, 서새봄 방에 나타나 롤이 너무 하고 싶다며 도네로 듀오를 요청하는 등 푹 빠진 모습을 한동안 보였다. 첫 배치 결과는 4승 6패로 실버3이었다.
7. 어드벤쳐 게임
- A Hat in Time
- Agatha Knife - 주인공이 사이비 종교로 동물들을 세뇌해 정육점을 부흥시키려는 게임. 병맛이 넘치는 내용 덕택에 다양한 리액션을 남겼다. 그리고 이 게임이 사실상 스트리머로서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게임이 되고 말았다.
- Beholder - 확성기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멘트 중 "비누, 설탕, 빵, 그리고 감사장"에 모두가 중독되었다.
- Black The Fall
- Hob
- My Time at Portia - 미번역 게임이었지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내렸고, 한국어 패치가 나오면 다시 하고 싶다고 감상을 남겼다.
- Last Day of June
- Oxenfree
- Year Walk
-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 왕자
- 굶지마 투게더
- 더 디드 - 방제가 "완전 범죄를 꿈꾸는 흐엉" 이었다
- 더 롱 다크
- 디스 워 오브 마인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이 게임 때문에 4개월만에 방송을 켰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기대했던 게임.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트위치 방송 초기에 플레이. 주인공 맥스가 시간을 돌려 절친 클로이의 아버지를 구했다가 그 나비효과로 클로이가 반신불수가 되었을 때 눈물이 터졌는데, 나중에 회상하기를 17년 게임 중 가장 슬펐던 순간이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중요한 선택지를 두고 한동안 차마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든가 울먹이는 등 상당히 몰입하여 플레이했다.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비포 더 스톰
- 레플리카(게임)
- 로스트 인 더 레인
- 리사
- 매뉴얼 사무엘 - 숨쉬는 것까지 조작해야 하는 게임의 악랄함에 고통받다가, 엔딩 크레딧이 뜨는 순간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 비욘드 투 소울즈 - 인터페이스에 적응하지 못해 초반에 길을 헤매다가 진심으로 화를 내고 빡종. 침착함을 되찯고 다시 플레이했다.
- 셜록 홈즈: 죄와 벌
- 앨런 웨이크
- 언더테일
- 에단 카터의 실종
- 에디스 핀치의 유산
- 왕좌의 게임
- 울프 어몽 어스
- 워킹 데드(게임)
- 원샷
- 원숭이 섬의 비밀
- 스팀월드 디그2
- 추방선거
- 캐서린
- 파 크라이 3
- 파이어워치
- 헤비 레인 - 생사의 갈림길 선택지 에서 처음 만나는 선택지 마다 꼭 죽는 선택지만 고르는 재주를 보여주었다. 이후로 사망하는 루트를 흐앙루트라고 시청자들이 놀리는 계기가 되었다.
8. 액션/FPS/TPS 게임
- A Way Out 자신의 방송이 아닌 서새봄의 방에서 합방형식으로 했다.
- ARMS
- GTA5 - 교전 상황에서는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지만 좁은 시야나 군사 관련 상식의 부재로 인해 많은 상황에서 비상식적인 대처를 하면서 상황을 꼬이게 만든다. 시청자들은 당연히 자체 하드모드라 평가했다. 다만 영상에서 뻑뻑하고 불안정한 조작감으로 인해 실력 발휘가 제대로 안 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이는 키보드&마우스 플레이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 H1Z1
- Marvel's Spider-Man - 엔딩 후 한정판 개봉식도 가졌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배틀 그라운드 하이라이트 Moment를 모아놓은 유튜브 해외 영상에 '호안에 수류탄' 클립이 나왔다.# 한동안 배틀 그라운드 플레이 자체를 하지 않았던 적도 있어 오랜 기간 동안 솔로 1등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엔비디아의 후원으로 진행한 방송에서 1등을 달성했다.
- 갓 오브 워 3
- 그래비티 러쉬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 더 이스케이피스트
- 더 이스케이피스트 2
- 데빌 메이 크라이 4
- 데스티니 2
- 디스아너드 2
- 드래곤볼 제노버스 2
- 라스트 오브 어스
- 라쳇 & 클랭크(리부트)
- 락 오브 에이지 2
- 몬스터 헌터 월드 - 3차 베타 기간 중 플레이. 월드로 입문하였으며 과거 다양한 액션 게임을 했던 경험 덕분에 게임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 입문 당일 바로 네르기간테 솔로 플레이 토벌에 성공하였다. 사용한 무기는 쌍검.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밸리언트 하트: 더 그레이트 워
- 베요네타
- 슈퍼 봄버맨 R
- 스플래툰 2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언차티드 4
-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 오버워치 - 2017년 들어 오버워치에 대해선 흥미가 떨어졌는지 새 시즌 배치고사를 보지 않았다.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와치독스2 - 엔비디아 프로모션으로 플레이. 클리어는 하지 않았다.
- 인퍼머스 세컨드 선
- 전진! 키노피오대장!
- 철권 7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콜 오브 듀티: WWII - 캠페인을 클리어하고 서새봄과 멀티 합방을 진행했는데 그야말로 짐짝 듀오로 팀원의 캐리를 받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
- 파티 하드 - 스트리밍 중 개발자 michkis[3]가 채팅방에 난입해서 파티하드 시디키를 시청자에게 뿌렸다. 그리고 파티 하드 2 한글화를 약속했다. #
- 페이데이 2
- 포 아너 - 엔비디아 프로모션으로 플레이
- 폿권: POKKÉN TOURNAMENT DX
- 헬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
9. 디펜스/플랫포머/슈팅 게임
- Celeste
- Wuppo
- 건즈, 고어 & 카놀리 - 가볍게 할 게임을 찾다가 하게되었는데 결과는 극한 피지컬겜을 플레이하게 되었다. 점프나 적 공격을 잘 피하지 못하는 것은 예사고 무기도 제대로 바꾸지 못해 비명횡사하는 일이 많았다. 그래도 하면 할수록 실력은 늘어났으나 날아다니는 풍선 좀비와 군인들이 던져대는 무한 수류탄에는 계속해서 죽어나갔으며, 결국에는 엔딩을 보는데 성공하였다.
- 고양이마리오
- 넥스 마키나
- 동굴 이야기
- 레이맨 레전드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원래 합방용으로 계획했으나 로컬 플레이로만 함께 게임이 가능한 것을 알게 되고 혼자 플레이했다.
- 삽질기사
- 소닉 매니아
- 앙빅 - 흐앙의 인생 게임이다. 게임을 했을시 한창 열풍이라 시청자수 최대 3800명을 찍었으며 흐앙 유투브에서도 이 게임에 관련된 영상의 조회수가 꽤 높다. 그 유명한 흐대노 클립도 여기서 만들어졌다. 총 18시간만에 5성까지 클리어했다.
- 오리와 눈먼 숲
- 원더보이 : 드래곤의 함정
- 초마계촌 - 2017년 슈퍼패미콤을 선물받았을 때 1스테이지를 클리어했으며, 이후 2018년 9월에 엔딩까지 보겠다며 다시 플레이했다. 마계촌 시리즈 중에서도 최악의 난이도라 당연히 무수한 죽음과 멘붕을 겪었고, 최종 스테이지에서 결국 자존심을 버리고 퀵세이브와 로드를 반복해 클리어하는
추앙의모습을 보였다. - 컵헤드 - 푸른색 슬라임 보스를 깨면서 자신은 이 게임 빤스런하겠다며 자랑스럽게 공언했으며(...), 이 말대로 월드 1을 깬 후 방종하였다.
- 킹덤 러쉬 프론티어
- 팡 어드벤처스
- 헬다이버스
10. RPG 게임
- 니어 오토마타 - 흐앙의 인생 게임이 되었는데 9S의 미소년미와 이브의 목소리에 빠져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 했다.
- 다크 소울 3 - 처음하는 플레이에도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2017년 3월 7일부터 다크 소울 3을 PC로 새로 플레이했다. 대부분의 보스를 20트라이 안에 처리하며 빠르게 진행하였다. 그러나 무명왕에서 고전하며 130트라이, 11시간만에 겨우 클리어하였다. 레딧에서 뜨거운 반응이 올라왔다. 원문 번역 그래도 무명왕 이 후 프리데를 제외한 모든 보스들을 20~30트 안에 잡았다.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 마운트 앤 블레이드 - 이때 지은 닉네임 때문에 '흐앙존내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 배너 사가
- 블러드본
- 블레이드 앤 소울 - 숙제방송으로 2017년 12월과 2018년 6~7월 플레이했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게임 자체는 옛날에 샀으나 묵혀두고 있다가 드디어 장기 콘텐츠로 플레이를 하게 됐다. 심상찮은 소매치기로 스타트를 끊고 바로 도둑길드 퀘스트에 올인하여 스카이림의 대도가 되었다. 취향에 안맞았는지 제작같은 잡다한 콘텐츠에는 손도 대지 않고 도둑길드 퀘스트와 메인 퀘스트 위주로만 플레이했다. 다른 스트리머에 비해 싸돌아다니지도 않고 퀘스트 위주만 빠르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장기 콘텐츠로 시작했음에도 5일 30여 시간만에 알두인을 잡고 완결을 봤다. 던가드나 드래곤본 DLC를 할지는 미정이다.
-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이스 오리진
- 인왕 - 인왕 트위치 스트리머 마라톤으로 플레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순간순간 보여주는 컨트롤과 딜 센스가 돋보였다. 여유로워져서 나중엔 반쯤 교육방송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그리고 플레이 중 큰 발언을 했다.[4]
- 포켓몬스터 금
- 포켓몬 퀘스트 - 스위치 버전으로 플레이했다.
- 환세취호전
- 호라이즌 제로 던 - 폭탄이나 케이블류를 거의 안 쓰고 무빙과 일반 화살로만 플레이했다.
11. 기타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 희대의 막장게임 열풍에 합류하면서 육두문자와 분노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멘탈이 탈탈털려서 결국 해외 유저의 스피드런을 보고 포기를 선언했다. 그런데 다음날 다시 플레이를 시작. 울음도 터트리고, 엔딩 직전인 안테나에서 떨어지자 떨어졌다가 다시 울부짖으며 올라기고 한 끝에 다음날 새벽 3시 20분이 되어서야 결국 엔딩을 보았다. 최대 시청자수는 흐봄냥이 합방때를 뛰어넘은 15.5K를 기록했다.
한편 이 게임을 플레이하던 도중에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정신공격에 시달린 끝에 이에 대하여 "이런 애들은 묶어놓고 항아리만 시키면서 화를 내면 '그렇게 화낼 일 아니죠? 풉ㅋ풉ㅋ' 라고 해줘야한다."는 요지의 말을 했는데 이 말이 묘하게 입에 착착붙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들에게 정신 공격을 가하는 일에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 Cat goes fishing
- 2016년 11월 7일부터 2018년 1월 24일까지 총 236개의 게임을 플레이했으며, 이중 126개의 게임을 클리어했다는 자료도 남아있다. 게임폭이 상당히 넓기때문에 이는 흐앙방송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로 꼽히며, 한글화가 안된 영문게임도 어느정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 불타죽어서 직허구이라고 불리었다. 마이크 허 본인이 직접 보고 있었던 것이 충공깽.[2] 배치 첫판부터 브론즈 4~5와 매칭이 되었다.[3] 파티하드 제작사 tinybuild의 개발자다. 그녀의 트위터 주소#[4] 사실 조라의 왕자지라고 한건데 그걸 빠르게 조라 왕자지라고 하면서 다들 빵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