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11 LMG 十一年式軽機関銃 Type 11 Light Machine Gun 11년식 경기관총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경기관총 | ||
원산지 | [[일본 제국|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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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922년~1975년 | ||
개발 | 난부 키지로 | ||
개발년도 | 1922년 | ||
생산 | 남부총기제작소 (중앙공업) | ||
생산년도 | 1922년~1941년 | ||
생산수 | 29,000정 | ||
사용국 | [[일본 제국| ]][[틀:국기| ]][[틀:국기| ]] [[만주국| ]][[틀:국기| ]][[틀:국기|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
사용된 전쟁 | 제2차 세계 대전 - 중일전쟁 - 태평양 전쟁 6.25 전쟁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베트남 전쟁 | ||
기종 | |||
파생형 | 91식 차재 경기관총 89식 선회 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 ||
제원 | |||
탄약 | 6.5×50mmSR 아리사카 | ||
급탄 | 5발 스트리퍼 클립 (6개, 30발)[1] | ||
작동방식 |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틸팅 볼트 | ||
총열길이 | 443mm | ||
전장 | 1,100mm | ||
중량 | 10.2kg | ||
발사속도 | 400~450RPM | ||
탄속 | 730m/s | ||
유효사거리 | 800m | ||
최대사거리 | 3,700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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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 사격 영상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일본군이 사용했던 소총 클립 사용식 경기관총. 일본의 연호로 다이쇼(大正) 11년(1922)에 개발되었다 하여 '11년식 경기관총'이란 명칭이 붙었다. 30/38식 아리사카 소총과 마찬가지로 6.5×50mm SR탄을 사용하였고, 윤활유 공급을 원활히 하고자 윤활유 탱크를 총몸 상단에 내장하였다.
2. 개발
루이스 경기관총, 호치키스 M1909, 마드센 경기관총, 쇼샤, 베르크만 기관총 등의 경기관총이나 자동소총들이 제1차 세계 대전의 서구 군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을 본 일본 군부는 자기들도 경기관총이 하나쯤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11식 경기관총을 개발하게 된다.
이 경기관총을 개발한 사람은 육군 기술 장교 출신의 장성이자 일본 자동화기의 아버지인 난부 키지로로, 남부는 처음에는 그냥 무난한 박스 착탈식 탄창을 사용하는 급탄 방식을 쓰도록 설계했다.
탄창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3년식 기관총의 급탄 방식이었던 보탄판은 파손 되기 쉬워 1인운용을 전제로 하는 경기관총에선 적용하기 어려운 방식이라 그랬다.[2] 그렇다고 MG34처럼 경량화되고 소형화된 벨트식 급탄 방식을 개발할 능력은 도저히 안 되었기 때문에 결국 박스 탄창을 택하게 된 것이다.[3]
그러나 자원 빈국인 일본 국내에서는 착탈식 탄창은 너무 비싸므로 보탄판처럼 비교적 저렴한 방식을 쓰라는 압력이 존재했고[4] 난부 소장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아리사카 소총용의 5연발 클립 6개를 일종의 고정식 탄창이라고 할 수 있는 급탄기(hopper)[5] 내부에 하나씩 수평으로 차곡차곡 포개어 놓는 방식을 도입했다.
비슷한 것으로는 구형의 수동 개틀링 기관총이나 오리콘 대공포 등에서 사용하는 중력급탄식이 있는데, 탄을 한 발씩 수직으로 일렬로 세워서 급탄기에 끼워놓으면 중력에 따라 수직으로 내려가 총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다.[6] 그러나 11식 경기관총은 5발 탄클립을 수평으로 여러 개를 쌓아올려놓았으니 총알이 수직과 수평방향 둘 다로 움직여야 하는 상당히 복잡한 구조다. 미성숙한 일본 중공업 산업에 있어서 이러한 복잡한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선 부품도 많아질 수 밖에 없었으며,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가고 신뢰도가 떨어졌다.
이런 중력 급탄식은 사격하는 중에도 계속 탄을 넣어서 자유롭게 장전하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만, 11년식 경기관총의 경우는 중력만으로는 급탄이 완벽히 되지 않아 급탄기 뚜껑이 탄클립을 아래로 눌러주는 힘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격 중에 이를 열어놓고 자유롭게 재장전하기는 어려웠다. 아예 뚜껑 자체에 누르는 힘을 주기 위해 스프링이 달려 있었다.
위에서 보면 개머리판이 총몸 오른쪽으로 굽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총몸 왼쪽에 부착된 급탄기와 무게 균형을 잡는 동시에, 총몸 상부에 부착된 기름통을 피해 총몸 오른쪽에 정렬된 가늠자와 가늠쇠와 사수의 조준선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3. 문제점
11년식 경기관총은 1922년부터 1941년까지 29,000정이 생산되었으며, 일본 국내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기관총이라는 평가를 얻었고, 관동군이 대륙에서 일으킨 중일전쟁에서도 주력 기관총으로 사용되었다.그러나 복잡한 구조를 가진 급탄기는 이물질 유입이 쉬운 구조인 데다가 간단한 가죽으로 된 탄창 덮개마저도 개발과 보급이 안 된 탓에 전투시에 내부에 파편이나 먼지, 진흙등이 달라붙기 쉬웠다. 게다가 일본의 낮은 공업 능력 탓에 노리쇠와 약실의 공차가 커서 탄걸림을 방지하기 위해 총몸 상부에 부착된 윤활유 공급장치와 솔을 써서 탄마다 일일이 기름칠을 해 줘야 했다. 취약한 급탄 구조 자체는 개량하지 않고 땜질 처방을 한 꼴이다.[7]
관련 문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본 기관총은 기껏해야 몇 발만 쏘면 고장난다"는 불평 불만은 규격에 맞춰 대량 생산된 부품을 그냥 끼워맞추는 것이 아니라 숙련공들이 규격에 잘 맞지 않는 부품들을 수작업으로 일일이 "튜닝"해줘야 했던 당대의 일본 총기 공업의 낮은 정밀 가공 수준[8]에서 비롯된 측면이 큰데, 특히 서구 열강에 비해 찢어지거나 깨지기 쉬운 얇은 탄피를 가진 6.5×50mmSR탄을 쓰는 11년식 경기관총의 경우는 탄피 배출 장치나 복잡한 구조의 급탄기가 총몸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탓에 외부에서 침입한 먼지나 모래가 탄피나 가동 부분에 엉겨붙어 탄피 파손이나 송탄 불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기름칠을 하지 않으면 몇십 발 쏜 다음 먼지 때문에 작동 불량, 그래서 기름칠을 하면 기름에 먼지가 더 잘 엉겨붙어 작동 불량이 속출했고, 이것은 시도 때도 없이 흙먼지가 휘날리는 중국 대륙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했다. (전투 사격시에 210발 당 1발 꼴로 탄이 걸렸다는 보고도 있다.)[9] 작동 불량 문제는 결함론으로까지 이어졌고, 결국 일본 육군은 급탄기를 포기하고 착탈식 탄창을 쓰는 후속 모델인 96식 경기관총의 개발에 나서게 된다.
그러나 같은 38년식 소총용 실포를 쓰는 96식 경기관총에서도 작동 불량 문제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는데, 일본 육군 조병창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38년식 소총용 실포의 장약량을 소량 줄이고, 탄피 기부의 테두리(rim)가 탄피 직경보다 조금 튀어나온 하프림드(half-rimmed)에서 탄피 기부의 돌출 테두리를 없앤 림리스(rimless) 실탄인 G탄[10]을 개발해서 96식 경기관총용으로 배포함으로써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
시험 삼아 11년식 경기관총에도 G탄을 써 봤더니 탄걸림 현상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었고, 그 결과 1941년이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후 심각한 무기 부족에 시달리던 일본 육군은 구식화되어 예비 물자로 비축되어 있던 11년식 경기관총을 G탄과 함께 다시 전선에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중일전쟁 당시 허난성에서 사용된 11년식 기관총 출처 | Vz.26을 노획한 일본군 병사들.[11] |
그러나 일본의 공업 생산 능력 상의 한계 때문에, 11식 경기관총은 96식, 99식 경기관총이 등장하던 시점에서도 퇴역하지 못하고 태평양 전쟁이 종전될 때까지 계속 사용되게 된다. 이후 한반도에 남겨진 물자들은 6.25 전쟁에서 조선인민군이 사용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연합군에 의해 일본군이 무장해제되면서 11식 경기관총은 미국 민간에 흘러 들어갔는데, 장전 방식과 총소리가 특이하여 클래식 건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거의 전설급 무기 취급 받는다. 돈주고 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정작 생산국이었던 일본에서는 총이 남아있지 않다.
4. 파생형
4.1. 박스탄창 시제품
1928년에 35발들이 탄창 시제품을 만들었으나 채용하진 않았다.
4.2. 시제 기관총
시제품을 테스트중인 일본군 |
4.3. 91식 차재 경기관총
89식중전차나 92식 중장갑차, 94식 경장갑차 등의 장갑 차량의 포탑이나 차체 전면 탑재용 버전이며, 공축이 아니라서 전담 사수나 차장이 직접 발사하는 방식이다. (차체 전면에 탑재된 89식중전차 내부에는 따로 기관총 사수용 의자가 없어서 기관총 뒤에서 한쪽 무릎을 꿇은 어색한 자세로 사격해야 했다.) 기본 구조는 11년식과 동일하지만 호퍼의 높이를 연장해서 38식 보병총용 6.5mm 아리사카 다섯 발 들이 클립을 수평으로 아홉 개 겹쳐서 장전할 수 있었는데, 좁은 차량 내에서 사격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뒤에서 손을 내밀어 호퍼를 통채로 탈착 가능하게 만들었으므로 호퍼 급탄식의 45연발 박스 탄창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명색이 차재 기관총이므로 이런 기괴한 탄창 아닌 탄창 너댓 개에 재장전용 소총탄 클립들을 차내에 싣고 다녔다.) 탄창에 드는 자재를 아끼려고 고정식 호퍼 급탄 방식을 썼다가 다가 결국 더 복잡한 탈착 가능 호퍼식 탄창을 만든 꼴인데, 일본 군부가 보기에도 영 아니었는지, 결국 ZB26을 원형으로 하는 97식 차재 중(重)기관총으로 모두 교체된다. (구조나 탄종을 봐도 경기관총인데 중기관총이라고 부르는 건 92식 중기관총의 세미림드 7.7mm 92식 보통실포(九二式普通実包)의 림리스 버전인 7.7mm 97식보통실포(九七式普通実包)을 사용하는 신형 화기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45연발 탈착 가능 호퍼 탄창의 신뢰성이 낮았던 탓에 97식 차재 중기관총은 통상적인 20연발 박스 탄창을 썼다.(...)4.4. DP-28 쿠비노프
소련군이 노획한 11년식의 구조를 참고하여 만든 적이 있는 데, 정식 채용되지는 않았다. 시제품 공개 당시 한 연구원이 장전부에 연필을 올려놓고 닫았더니 클립을 누르는 철판의 스프링이 강력해서 연필이 단번에 동강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총병의 탄 클립을 사용할 수 있단 것은 좋겠지만 장전부가 지나치게 복잡해지고 비숙련병이 사용할 시 손을 크게 다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채용되지 못 한 것으로 추측된다.4.5. 이자와식 교련 경기관총
이자와식 교련 경기관총(井澤式訓練軽機関銃)은 이자와 제작소(井澤製作所)에서 11년식 경기관총의 기본적인 형태 및 기능의 숙달 훈련에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한 총기이다. 해당 총기의 설계 목적에 따라, 11년식 경기관총의 외형 및 구조와 유사하게 제작하였는데, 탄환을 격발할 수 있으며, 가스 피스톤 방식인 실총과는 달리 단순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되는 차이가 있다.[12] 다만, 실탄은 사용할 수 없으며, 살상력이 없도록 훈련용으로 제작된 6.5×50mm 구경의 탄약인 '38식총탄약공포(三八式銃弾薬空包)'[13]를 사용한다. 이 탄환은 연질의 금속이나 목재로 만든 탄피에 0.5그램 정도의 수렵용 흑색화약을 넣고 무라타 소총용 뇌관을 끼운 후, 두께 0.8mm, 직경 13mm 판지를 컵 모양으로 성형한 탄두나 나무로 만든 탄두 등을 결합하여 제작한 덕분에 탄체를 발사할 수 있으며[14], 그 사거리는 대략 40m 정도로 극히 짧다고 한다.[15] 이 총기는 전용탄 15발 정도가 들어가는 전용 싱글스택 탄창을 사용했으며, 이는 구동부 좌측에 장착된다.[16]대략 2000정 가량이 생산되었다.[17]
4.6. 참호용 11년식
참호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꺾인 개머리판과 망원 조준경이 달렸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96/99식 경기관총에 비해 등장 비중이 매우 낮다. 탄창을 사용하는 96/99식과 달리 특유의 급탄 방식을 제대로 묘사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 광영사명 - 중일전쟁 PvE 모드에서 일본군 AI가 들고 나오며, 플레이어가 사용해 볼 수는 없다.
- 메달 오브 아너: 라이징 선 - 옛날 게임인데도 사격 메커니즘을 잘 묘사하여, 5발씩 소모할 때마다 탄 클립이 하나씩 빠져나간다. 다만 장전은 화면 밖에서 한다는 점이 흠.
- 배틀필드 V - 보급병의 주무기로 등장. 타이드 오브 워: 챕터 6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다. 실총과 다르게 탄통을 탄창 취급하며 교체 하는 것으로 장전한다. 특성화 트리의 3단계를 찍으면 잔탄이 남은 탄통을 새 걸로 교체하는 모션 대신 덮개를 열고 탄클립을 넣는 본래 실총의 고증대로 장전하는 모션으로 바뀌어 재장전 속도가 확연하게 줄어든다. 다만 이 특성화 모션은 잔탄이 5의 배수일 때만 발동하며 그 외의 잔탄이 남았을 때 장전하면 기존의 탄통 자체를 교체하는 모션이 나오므로 주의할 것. DICE의 애니메이터가 업로드한 사격 및 장전 모션 영상
- 인리스티드 - 태평양 전쟁 캠페인의 일본군 기관총병에게 들려줄 수 있는 경기관총으로 해금되며, 장전 방식이 잘 구현되어 있다. 일본군 기관총 중 가장 저티어이며 고티어 기관총에 비해 공격력이 약간 낮아서 장거리 살상력이 조금 떨어진다.
- 월드워 히어로즈 - 탄통을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장전하며, 탄통에 들어 있는 탄 클립 뭉치들은 소모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후반 주인공들을 추격하는 일본군이 92식 중기관총과 함께 트럭에서 마적들을 사살하는데 사용한다.
}}} || ||일본군이 사용한다.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 경기관총 카테고리로 등장한다. 잔탄이 5의 배수로 남은 상태에서는 클립 장전을 시행하며, 그 외에는 배틀필드 V처럼 탄통을 통째로 교체한다. 캠페인에서는 함부르크로 향하는 기차에서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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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1식의 경우 9개가 들어가 총 45발을 장전할 수 있다.[2] 실제로 보탄판 급탄식 경기관총은 정식 채택된 경우가 매우 적었다. 그나마 기관총의 태동기에 만들어진 호치키스 M1909 정도가 많이 쓰인 정도였다.[3] 당시에는 탄띠 급탄식 경기관총이라는 개념 자체가 매우 생소한 시절이었고, 억지로 만든다고 해도 기본중량부터 무거워지는 것은 피할 수가 없었다.[4] 단순히 탄창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스프링이 문제였다. 당시 일본에서 탄창 스프링을 제작하기 위해 고가의 스프링강을 쓰는 것은 지나친 사치였다.[5] 일본측 용어로는 장전가(装填架)라고 한다.[6] 요즘에는 저가형 전동건이나 페인트볼 총기에 많이 쓰인다. 물론 이건 탄창이라 하기도 뭐하고 그냥 비비탄이나 페인트볼이 담긴 통을 꽂아놓은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격발 후 잠깐의 시간차를 이용해 비비탄이 다시 장전되는 방식.[7] 사실 슈바르츠로제 기관총이나 일본군의 기관총 체계의 근간이 된 호치키스 기관총 같은 초기 기관총들은 급탄 불량을 막기 위해 탄피에 기름칠을 하거나 기름을 뿌려주는 식의 윤활유 공급장치를 가진 경우가 많았고, 난부는 상술한 3년식 기관총이나 7.7×58mm 개량판인 92식 중기관총을 개발하면서 이 관행을 그대로 따라했다고도 볼 수 있다.[8] 자동화기인 기관총뿐만 아니라 볼트액션식 소총인 38식 소총끼리도 서로 부품 호환이 잘 되지 않았을 정도였다.[9] 참고로 북아프리카의 사막 지대에서 싸우던 이탈리아군의 경기관총 브레다 M30도 탄창식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문제에 시달렸다.[10] G는 장약을 감소시킨 실탄을 뜻하는 감장탄(減装彈)의 일본어 발음인 겐소우단(Gensoudan)의 알파벳 머리 글자를 딴 것이다.[11] 오른쪽에서 두번째 병사가 든 총기는 M1918 브라우닝의 수출형인 R75다.[12] #[13] #[14] #[15] #[16] #[17] #